창원시 제10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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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남도의회의 선거구로 마산합포구의 중부 동 지역을 관할한다.
경남대학교가 위치해있고, 마산합포구의 중심 상권들이 위치해있는 월영동의 영향으로 비교적 국민의힘 지지세가 옆 지역구에 비해 낮은 편이다.[1] 하지만 나머지 동에서는 원도심과 거의 일치하는 표심을 보인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마산합포구의 인구 감소세에도 불과하고, 도의회 정원이 늘면서 마산합포구의 도의회 의석도 1석이 증가되기로 결정되었다. 그리하여 기존 창원시 제7선거구에서 월영동, 문화동, 반월중앙동을 가져오고, 기존 창원시 제8선거구에서 완월동을 가져와 창원시 제10선거구를 신설하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기존 창원시 제7선거구 현역이던 이옥선 도의원이 이 곳을 선택하여 출마한다.
국민의힘에서는 월영동, 문화동, 반월중앙동을 관할하던 강용범 전 도의원은 창원시장 선거 출마를 노리다 창원시 제8선거구 출마로 선회하였으며, 완월동을 관할하던 박옥순 도의원은 불출마하게 되었으므로 다른 후보를 찾아야된다. 그래서 과거에 이 지역에서 시의원을 역임하였던 정쌍학 경남도당 대변인을 단수공천하였다.
다른 정당과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로 치루게 되었다.
개표 결과 정쌍학 후보가 64.64%로 넉넉한 격차의 승리를 거두었다. 다만 월영동에서는 61.7% : 38.3%로 이옥선 후보가 꽤나 선전하였다.[15] 나머지 문화동, 반월중앙동에서는 68.2%, 68.8%로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정쌍학 후보가 압도하였으며, 두 후보의 지역기반이 아니던 완월동에서는 정쌍학 후보가 71.5% 가량을 얻으며 옆 지역구들만큼은 아니지만 격차를 크게 만들어줬다. 그래도 이옥선 후보는 전체 득표율로 나머지 마산합포구 두 선거구에서처럼 국민의힘 후보에게 70%를 내주며 맥없이 지지 않고 유일하게 35%를 얻어냈다. 이 선전에 힘 입었는지 이후 이옥선 후보는 차기 총선을 출마하기 유리한 자리인 마산합포구 지역위원장에 선임된다.
[1] 다만 구 전체에선 최근 들어 현동과 가포동의 택지지구 유입으로 인해 가장 약한 것은 아니고 세번째 정도이다.[2] 마산시 제1선거구 (현동, 가포동, 월영1동, 월영2동, 창포동, 월남동, 반월동, 중앙동)[3] 마산시 제2선거구 (완월동, 자산동, 서성동, 동성동, 부림동, 동성동, 부림동, 추산동, 중성동, 교방동)[4] 사기, 횡령, 변호사법 등의 혐의로 직 상실[5] A B C 마산시 제1선거구 (구산면, 진동면, 진북면, 진전면, 현동, 가포동, 월영동, 문화동, 반월동, 중앙동)[6] 16대 총선 마산합포구 출마를 위해 사직.[7] A B C 마산시 제2선거구 (완월동, 자산동, 동서동, 성호동, 교방동, 노산동, 오동동, 합포동, 산호동)[8] 창원시 제7선거구 (구산면, 진동면, 진북면, 진전면, 현동, 가포동, 월영동, 문화동, 반월동, 중앙동)[9] 창원시 제8선거구 (완월동, 자산동, 동서동, 성호동, 교방동, 노산동, 오동동, 합포동, 산호동)[12] [13] [10] 창원시 제7선거구 (구산면, 진동면, 진북면, 진전면, 현동, 가포동, 월영동, 문화동, 반월중앙동)[11] 반월동과 중앙동이 통합되었을 뿐, 이전의 관할 구역과 일치한다.[12] 완월동, 자산동, 오동동, 교방동, 노산동, 합포동, 산호동[13] 동서동, 성호동이 오동동에 통합되었을 뿐, 이전의 관할 구역과 일치한다.[14] 월영동, 문화동, 반월중앙동, 완월동[15] 옆 동네의 원래 월영동보다 더 보수세가 약한 지역인 현동과 가포동에서도 36% 가량 정도밖에 못 얻었다. 물론 인물론이 작용한 것은 감안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