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카렌스/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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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기아의 준중형 MPV인 카렌스의 4세대 모델로 2022년에 동남아시아와 인도 시장 전략 차종으로 판매하는 전륜구동 7인승 RV/MPV 차량이다.
2. 모델 설명[편집]
2021년 12월 2일에 티저가 공개됐으며 차명은 "카렌스"로 확정됐다.
2021년 12월 16일 공개했다. 전면부는 세련되고 멋있다는 평가가 많다. 단, 후면부는 스포티지의 후면부를 빼다박은 수준이어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그래도 준중형 MPV치고는 꽤 예쁘다는 평. SUV 같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실내는 요즘 기아 패밀리룩을 따르고 있어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인도형 셀토스를 기반으로 제작했으며 알카자르, 스타게이저의 형제차이며, 휠베이스 및 리어 오버행이 더 길어졌다. LED 램프가 탑재된다. 생산은 인도 안드라 프라데시 주 아난타푸르 기아 공장에서 이루어져 주변 국가로 수출되는 형태로 판매한다. 인도 시장에서는 2022년 1월경에 우선 출시한다. 라틴아메리카 시장에도 점차 판매망을 확대해가고 있다.
파워트레인으로는 1.6L 자연흡기 가솔린, 1.4T 가솔린, 1.5L 디젤 엔진 사양으로 판매한다. 전장은 약 4,540mm 정도로 스포티지 QL보다 좀 더 크다. 휠 베이스는 2,780mm로 쏘렌토 UM과 동일한 휠 베이스 길이이다.
기아 인도 라인업 중에서는 카니발의 아랫급 차량으로 판매하며 사실상 2018년 단종된 카렌스 & 2002년 단종된 카스타의 통합 후속차량이다.
국내에서는 쿠스토와 마찬가지로 출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안전 사양도 선진국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뿐더러[1] 국내에서 SUV 부문에서 셀토스와 스포티지가 충실히 대응하며 카니발이 MPV 차량의 수요에 잘 대응하고 있어 추가 모델 투입 시 팀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2][3]
2022년 말, 베트남에서도 출시했다.
2023년 1월, 인도 올해의 차(ICOTY, Indian Car Of The Year)로 선정될 정도로 현지 반응이 좋은 편이다. # 이는 기아 역사 상 최초의 인도 올해의 차를 수상한 것으로, 현대자동차그룹 전체 차량들 중 인도 시장에서 올해의 차가 된 건 총 8번째이다.[4]
2023년 1월 개최된 인도 오토 엑스포 행사에서 2열을 뜯어내고 공무 수행을 위한 전용 인포테인먼트나 의료장비 등을 탑재한 카렌스 PBV를 선보였다. 현지 경찰차와 구급차 등 공공기관 차량으로의 공급을 노리는 듯 하며, 기아 최초의 내연기관 PBV이다.
여담이지만 인도형 모델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빠진 채로 출시됐으나 연식변경을 거치면서 일부 국가에서 옵션 사양으로 추가할 수 있다.
인도 시장에서의 반응이 좋다. 출시 20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3. 제원[편집]
4.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5 16:54:52에 나무위키 기아 카렌스/4세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기반이 된 개도국 사양 셀토스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NCAP에서 별 5개 만점중에서 3개만 받았다. #[2] 과거 유사 사례로 박스카인 쏘울 출시 이후 2011년 경형 박스카인 레이가 출시되었을 때 국내 박스카 수요가 경차 혜택을 받고 실용성이 높은 레이로 치중돼 쏘울이 단종됐으며 국내 박스카 시장에서 레이만이 살아남게 됐다.[3] 전작인 3세대 카렌스가 2018년에 단종된 주된 이유가 소형 SUV와 차별점이라곤 죄석이 더 많다는 점외에는 딱히 없어 안 팔렸기 때문이고, 2020년 이후에도 소비자 특성은 그대로이니 소수의 출시 요구를 들어주면서까지 국내 시장에 내놓을 이유가 없다.[4] 이로써 현지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브랜드로 포진하고 있다.[A] A B C 홈페이지와 카탈로그에도 표시되어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