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3/리오 후속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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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기아에서 2023년부터 생산할 소형 세단/해치백 차량으로, 리오의 후속 모델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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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전신 (1~6세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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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코드네임이 BL7인 것을 보면 아마도 프라이드 1세대(Y-CAR)를 1세대로 간주하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프라이드, 아벨라, 리오는 시장별로 그때그때 이름을 바꿔 출시한 것일 뿐이고, 실제로는 그냥 동일한 계보이다. 기아의 B 세그먼트 첫 번째 소형차가 프라이드 1세대, 프라이드 1세대의 후속이 아벨라이고, 그 아벨라의 후속이 리오이며, 리오의 후속이 그 다음 프라이드(JB)인데 이게 해외에서는 그냥 리오로 팔린 것이다. B 세그먼트의 동일 계보로 놓고 보면 헷갈릴 일이 없고 매우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다.

2.2. 7세대 (BL7, 2023~예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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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멕시코 시장에 진출한 지 8주년(2015년)을 맞는 해인 2023년 8월 8일 오후 8시 30분[1]에 멕시코 시티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정식 공개됐으며, 동년 4분기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해치백은 동년 10월 5일 공개됐다.

판매 국가는 개발도상국에서만 판매할 전망으로[2] 기아 호주 법인 오피셜로 우핸들 사양은 개발&판매할 생각이 일절 없고 좌핸들 사양으로만 출시하며 이와 함께 오세아니아에서는 리오를 단종시키는 대신 대체 차종으로 모닝, 스토닉, K3 해치백을 계속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3]

차명도 기존의 리오 대신 K3로 명칭을 바꿔 판매한다.

크기는 기존 리오에 비해 대폭 커졌다. 전장이 무려 170mm 길어져서 4,545mm, 축거는 90mm 늘어난 2,670mm, 전폭은 40mm 늘어난 1,765mm, 전고는 10mm 높아져 1,475mm의 크기다. 트렁크 용량은 157L 늘어난 544L로, 동급 최대의 용량을 자랑한다. 감이 잘 오지 않으면 2008년에 출시된 포르테(TD)보다도 좀 더 크다.

해치백 버전은 무려 230mm나 길어진 4,295mm의 크기로, 전고도 45mm 높아지고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강조한 덕분에 리오의 SUV 버전인 스토닉에 가까운 SUV 느낌인데, 스토닉에 비해서도 전장이 155mm나 차이난다.

외관은 K5 2세대와 유사한 옆모습을 가진 패스트백 형태로, 플라스틱 클래딩이 있는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변한 것이 특징이다.[4]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했으며, 앞모습은 기아 특유의 타이거 노즈 그릴이 반영됐다.

인테리어는 4.2인치 풀 컬러 클러스터,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이어진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C타입 USB 포트, 64가지 색상의 온도조절 기능, 무선 미러링, 블루투스 페어링, 6개의 에어백, ABS, ESC가 기본 적용됐으며, 안전사양도 대폭 보강했다. 스티어링 휠은 EV6 및 니로 SG2와 동일하다.

파워트레인은 123마력 1.6L 및 152마력 2.0L 자연흡기 엔진(GT-Line)을 탑재하며, 일부 국가에서는 1.4L 자연흡기 엔진도 제공한다. 변속기는 6단 자동을 기본으로, 1.6L 모델에만 6단 수동을 선택할 수 있다.

3. 제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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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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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산시에서 임시번호판을 달고 주행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

• 기아 K2 배지를 장착한 테스트카가 포착되었다. 일부 국가, 특히 K2를 판매했던 중국 시장에선 K3 CL4와의 이름 중복을 피하기 위해 K2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5]
  다만 이럴 경우 기아의 국가별 차명 통합 정책에 모순이 생기는 만큼 아직 확실히 단정짓기는 힘들다.

5. 경쟁 차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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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 엑센트
• 쉐보레 - 아베오
• 토요타 - 바이오스, 야리스
• 혼다 - 시티, 피트
• 미쓰비시 자동차 - 미라쥬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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