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옵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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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기아 로고.svg 기아중형차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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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도스

옵티마 · 옵티마 리갈

로체

K5 (현재)



1. 개요
1.1. 라인업
1.1.1. 택시
2. 제원
3. 특징
4. 옵티마 리갈
5. 수출 시장
6. 미디어 출연
7. 기타
8. 둘러보기


KIA OPTIMA / MAGENTIS[1][2]


1. 개요[편집]


파일:옵티마 전기형.jpg
파일:옵티마 전기형 뒷면.jpg
옵티마
파일:옵티마 후기형.jpg
파일:옵티마 후기형 뒷면.jpg
페이스리프트: 뉴 옵티마[3][4]

나만의 제국. 컬트한 인기를 끌었던 광고


7월 7일 옵티마

기아에서 2000년부터 2005년까지[5] 생산한 중형 세단으로, 마쓰다의 플랫폼을 개량해서 중형차를 생산하던 과거에서 벗어난 첫 모델이다.

당초 크레도스의 후속으로 기아가 자체 개발하던 프로젝트는 현대자동차에 인수된 뒤 사장되었고[6]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팀에서 EF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안으로 만들었던 것 중 B안을 옵티마에 적용한 것이다. EF 쏘나타는 한동안 기존 EF 쏘나타의 디자인을 약간 변경하는 정도에 머물렀다가 이후 2001년 1월 9일에 옵티마에 적용된 것과 공유하는 부분이 많은, 옵티마를 기반으로 한 A안이 적용되어 완전히 페이스리프트된 뉴 EF 쏘나타가 출시되었다.

출시 초기부터 미국 NCAP, 건설교통부 충돌 안전성 테스트에서 별 다섯 인증을 받았으나, 2001년 12월엔 2.5 V6 모델 358대에서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결함이 일어나 리콜 처분을 받았다.


1.1. 라인업[편집]


  • 2000년~2002년
    • 1.8 LUXURY
    • 1.8 DOHC[초기형]
    • 2.0 LS
    • 2.0 MS
    • 2.0 MS Winner[2001년형]
    • 2.0 VS
    • 2.0 VS Winner[2001년형]
    • 2.5 V6

  • 2002년~2005년[7]
    • 1.8 LUXURY
    • 2.0 LS


1.1.1. 택시[편집]


  • 2000년~2002년
    • LX[8]
    • LXT[9]
    • 모범 LXT
  • 2002년~2005년
    • LX
    • LXT


2. 제원[편집]


OPTIMA
생산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생산기간
2000 ~ 2005
차량형태
4도어 중형 세단
승차인원
5명
모델구분
1.8L 가솔린
2.0L 가솔린
2.0L LPG
2.5 가솔린
차량가격
1,374~2,484만원
엔진
미쓰비시 시리우스 엔진(초기)
현대 베타 엔진(후기)
미쓰비시 시리우스 엔진
미쓰비시 시리우스 엔진(초기)
현대 베타 엔진(후기)
현대 델타 엔진
엔진 형식
직렬 4기통
V형 6기통
연료
가솔린
LPG
가솔린
과급 방식
자연흡기
배기량(cc)
1,836cc(초기)
1,795cc(후기)
1,997cc
1,997cc(초기)
1,975cc(후기)
2,493cc
최고출력(PS)
131ps(초기)
125ps(후기)
133ps(초기)
138ps(후기)
95ps(초기)
123ps(후기)
170ps
최대토크(kgf·m)
16.7kg.m(초기)
16.0kg(후기)
18.1~18.4kg.m
17.2kg.m(초기)
17.5kg.m(후기)
23.0kg.m
공인연비
수동 13.8 km/ℓ (2등급)
자동 12.6 km/ℓ (3등급), 수동 14.1 km/ℓ (2등급)
수동 11.5 km/ℓ (3등급)
자동 10.8 km/ℓ (3등급)
실린더 보어×스트로크(mm)
81.5 mm X 88.0 mm(초기)
82.0 mm X 85.0 mm(후기)
85.0 mm X 88.0 mm
85.0 mm X 88.0 mm(초기)
82.0 mm X 93.5 mm(후기)
84.0 mm x 75.0 mm
압축비
9~10.5:1
10.0:1
밸브 시스템
DOHC 16V
SOHC(초기)
DOHC(후기)
DOHC 24V
구동방식
전륜구동
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5단 수동변속기
4단 스텝트로닉스 자동변속기, CVT,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5단 수동변속기
4단 스텝트로닉스 자동변속기
전장(mm)
4,745mm
전폭(mm)
1,815mm
전고(mm)
1,415mm[10]
축거(mm)
2,700mm
공차 중량(kg)
1,420~1,495kg
휠 타이어 크기
195/70R-14, 205/60R-15, 205/55R-16
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디스크 브레이크
전신 모델
기아 크레도스
후속 모델
기아 로체


3. 특징[편집]



EF 쏘나타와 전장과 전폭이 다를 뿐[11] EF 쏘나타와 거의 동일한 모델이었다. EF 쏘나타보다 시작 가격이 높았고 실내 소재가 조금 더 고급스럽게 꾸며졌다.[12] EF 쏘나타는 I자 모양의 자동변속기가 달린 반면, 옵티마는 H-매틱을 먼저 적용하였다.[13] 디자인도 EF 쏘나타가 여성적이고 둥글둥글한 이미지에 다소 왜소한 듯한 인상이었다면 옵티마는 오버 휀더를 적극적으로 강조하고 트렁크 리드를 높이면서 각지게 만들어 중후하고 남성스러운 이미지로 만들어졌다. 외관에서는 EF 쏘나타에 없는 윈도우 둘레의 크롬몰딩이 적용되었다. 2000년 9월 25일 이후 생산하는 EF 쏘나타부터 옵티마가 사용하던 대시보드와 H-매틱을 이식받아 생산되었다. 뉴 EF 쏘나타는 옵티마와 실내 디자인, 도어, 크롬몰딩 등을 공유한다. 즉, 앞뒤 디자인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같다.

1.8L 시리우스 II 엔진(이후 베타 엔진으로 바뀌었다.), 2.0L 시리우스 II 엔진, 2.5L 델타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수출형은 2.4L 시리우스 II 엔진과 2.5/2.7L 델타 엔진을 탑재했다. 2,000cc 가솔린 모델에 탑재되었던 시리우스 엔진은 아이들링에서 진동이 심했는데 엔진과 변속기 진동을 잡아주는 부싱을 두 차례 꾸준히 개선하여 상대적으로 EF 쏘나타보다 더 나은 NVH를 실현했다.[14] 변속기는 기본 5단 수동변속기, 옵션 4단 자동변속기가 있었으며, 이후 CVT도 선보였지만 많이 판매되지는 않았다.[15]

EF 쏘나타와 약간 다른 세팅이었지만[16] 실제 주행시 막상 차이가 너무나도 미세한 수준이어서 주행 질감에서도 EF 쏘나타와 차이점이 아예 없었고 장, 단점을 모두 공유한다. 기아가 독립적으로 만들었던 크레도스 시절과는 정반대의 평을 들었다.

데뷔 후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처음 3달 가량의 성적은 아주 반짝하며 당시 판매량 1위던 EF 쏘나타를 위협할 정도로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EF 쏘나타와 그야말로 껍데기만 다른 자동차라는 소문이 나며 신차효과가 순식간에 사라져 그 이후의 판매량은 생각보다 나오지 않아서 당시 뉴 EF 쏘나타와 SM5 1세대가 박터지게 싸우는 와중에 매그너스가 그 다음을 차지했고, 옵티마는 당시 중형차 중 판매량이 꼴찌였다. 그래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중형 세단이 먹는 파이가 워낙 커서 도로에서 보기는 어렵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은 2016년식 K5에서도 재현되었다. 전통적으로도 강자였던 형제차 쏘나타, 오랜만에 쏘나타와 피터지게 싸우는 SM6, 뒷좌석 실내 공간을 넓힌 말리부와 비교해 보면 K5만의 개성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디자인조차 호불호가 갈려서 판매량 면에서 다소 밀리고 있지만 택시와 렌터카의 수요는 꾸준하다. 하지만 2017년식 K5부터는 꼴찌를 탈출하고 꾸준히 2위를 유지하다가 2020년대 이후로는 1~2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17]

첫 출시 후 20년이 지난 2021년 기준 뉴 EF 쏘나타, SM520[18] 만큼은 아니지만 도로에서 간간히 볼 수 있으며, 구 EF 쏘나타, 레간자, 매그너스보다는 많이 보인다. 경찰차로는 2000년대 후반에, 법인택시로는 2010년대 초반에, 개인택시[19]로는 2010년대 중반에 사라졌다.


4. 옵티마 리갈[편집]


파일:27PYhz7.jpg
KIA OPTIMA REGAL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기아 옵티마 리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수출 시장[편집]


파일:북미형 기아 옵티마.png
파일:2002 기아 옵티마 북미형 후면부.jpg
초기형 북미 수출 사양
북미 수출 사양 후면부

파일:중국형 기아 옵티마.png
중국 수출 사양 (옵티마 리갈 기반)

주요 수출시장인 북미 지역에서는 내수와 동일하게 옵티마의 이름으로 팔렸는데, 상품 평이 괜찮아서 이어지는 후속 모델인 로체K5도 옵티마의 이름을 수출용으로 사용하게 되었다.[20] 그래서 스포티지 정도만 팔리던 기아의 제품군 확대와 이미지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 유럽 지역에는 국가에 따라 옵티마 또는 마젠티스(Magentis)[21]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옵티마 리갈의 경우 해외 시장에서는 기존 옵티마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판매되었고, 중국에서는 2004년부터 2011년까지 후속 모델인 로체가 출시되지 않는 대신에 1세대 K5 출시 이전까지 동풍열달기아에서 계속 팔았다.

그러나 3세대 K5(DL3)부터 수출시장에서도 K5라는 명칭을 사용함에 따라 옵티마라는 이름은 20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6. 미디어 출연[편집]


  • 2010년대 들어 영화에서 EF 쏘나타, 뉴 EF 쏘나타, 1세대 스타렉스, 프레지오, 이스타나와 함께 경찰차로 많이 쓰는데, 대부분 부서졌었다.[22] 다만 2020년 이후로는 부서지는 장면에도 잘 등장하지 않는다.[23]

  • 온라인 게임 시티레이서에서 중형차 중에 가장 먼저 업데이트 된 차량이기도 했다. 실제와는 다르게 게임 내에서는 바로 뒤에 업데이트된 뉴 EF 쏘나타는 후반 가속력이 옵티마보다 좋지만 초중반 가속이 굉장히 밀리는데다 그 다음에 업데이트된 매그너스는 상급자용 차량이라서 나중에 업데이트로 아반떼 XD 레이싱이 나오기 전까지는 게임 내 최고 인기 차량이었다.

  • 현재는 서비스 종료된 온라인 게임 레이시티에서 트래픽 카로 돌아다녔다. 상점에는 옵티마는 물론 리갈도 출시예정 차량으로 있었으나 서비스 종료때까지 끝내 출시되지 못했다.



  • SBS 드라마 루키김승수와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11화에서 노홍렬(이홍렬 분)이 경품 당첨으로 얻은 차로 등장했다. 사양은 2000년 8월부터 생산한 초기형. 작중에서는 제우스라고 불리며, 차주 특유의 결벽증 때문에 차주와 대화하기도 하고 심지어 한동안 시트 비닐도 뜯지 않았다(...)[24]

  • 미국 드라마 CSI: 마이애미 시즌 4의 3화에서 도난당한 렌터카 차량으로 북미형 기아 옵티마(내수용인 옵티마 리갈과 동일한 모델) 빨간색 차량이 등장한다.

  • 2009년 New 아기공룡 둘리에서 고길동이 몰고 다니는 자동차[25]로 등장했다. 그런데 '쇠귀신' 편에서 칼슘 귀신이 카오디오와 엑셀, 브레이크, 클러치 페달 3개를 몽땅 먹어버리는 바람에 경찰차에 충돌해 반파되었다. 전체적인 라인과 운전석은 실제 옵티마와 비슷하지만 간접광고를 막기 위해 일부러 그릴이나 세부를 살려놓지 않아 그 차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 영화 뺑반에서 민재가 JC모터스 패독에서 토요타 86을 타고 시내에서 버스터를 추격할 때 사고차량으로 등장한다. 버스터 때문에 2차로를 가로막고 있던 를 들이받아 위로 붕 떠버린다. 사고가 날 때 이 장면이 빠르게 지나가서 필러와 차체의 모양을 보고 알 수밖에 없었다.



7. 기타[편집]



  • 군용 차량으로 옵티마 차량의 지붕을 자른뒤 봉을 설치하여 서서 갈수있게 만든 차량이 있다고 하며, 검정색에 크롬몰딩이 앞유리에 둘러싸여 있지만 군사기밀 때문에 자세한 제원은 모른다. 목격담도 있다.


8. 둘러보기[편집]


기아
차량 목록


[ 연대별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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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급별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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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럽 시장 한정. 로체의 유럽 수출형에도 이 이름이 사용됐지만 K5부터는 한국, 중국을 제외한 기아가 진출한 모든 국가에서 옵티마라는 이름으로 통일시켜 판매됐다가, 3세대(DL3)부터는 수출시장에서도 K5로 이름을 단일화했다.[2] 본래 마젠티스라는 이름은 엔터프라이즈에 사용될 이름이었다.[3] 블랙 베젤 헤드램프, 신규 디자인 휠, 흰색 휀다 방향지시등이 특징이다. 이 시기에 CVT가 추가된다.[4] 사실 말이 페이스리프트지 페이스리프트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수준으로, 그냥 마이너체인지만으로 5년의 모델 수명을 이어간 것이다. 이는 원래 페이스리프트로 내려고 했던 모델을 옵티마 리갈로 별도로 분리시키면서 옵티마만의 페이스리프트가 완전히 사장되어버렸기 때문.[5] 중국 현지에서는 2011년까지 생산 및 판매를 하였다.[6] 마쓰다 크로노스를 스킨체인지하고 자체 제작한 엔진(1.8L T8D, V6 2.0L 한정. 직렬 4기통 2.0 SOHC/DOHC 엔진은 마쓰다 제작 엔진)을 장착한 차량이 크레도스였다. 크레도스의 후속은 이를 개량해서 만들어지고 있었다.[초기형] [2001년형] A B [7] 동년 5월에 옵티마 리갈이 등장하면서, 옵티마는 염가형 모델만 남았다.[8] 법인택시로 많이 팔렸던 라인업이었다.[9] 옵티마 택시 라인업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개인택시의 비율이 높았다.[10] 옵티마 리갈은 1,420mm[11] 전폭이 달랐던 이유가 옵티마의 사이드 몰딩이 EF 쏘나타보다 더 두꺼웠고 프론트 휀더와 리어 휀더의 오버 휀더 형상이 조금 더 볼륨감 있었기에 수치상 폭이 더 넓었다.[12] 대시보드 디자인이 거의 유사하지만 변속기가 위치한 드라이브 터널과 만나는 부위가 살짝 달랐고 내장재와 내장재가 복잡하게 만나는 부위의 조립 품질이 EF 쏘나타보다 조금 더 좋았다.[13] 쏘나타는 EF 쏘나타 2000년 9월에 출시된 CVT 모델부터 H-매틱을 장착했다.[14] EF 쏘나타>옵티마>뉴 EF 쏘나타=옵티마 2002년형>옵티마 리갈 순으로 진동이 컸다.[15] EF 쏘나타와 뉴 EF 쏘나타 일부에도 이 미쓰비시제 CVT가 장착되었으나, 내구성이 낮아 흑역사가 되었다.[16] 서스펜션이 약간 더 탄탄하며, 타이어 역시도 동반경이 EF보다 한 치수가 낮다.[17] 말리부는 한국GM의 가격정책+군산공장 폐쇄+철수설 이슈가 발목을 잡긴 했어도 2019년 이전까지는 준수한 편이었으나, SM6는 토션빔+FM링크의 승차감 이슈, 결함 문제 때문에 쏘나타는 물론 K5, 말리부에게도 추월당하는 신세로 전략하기 시작하여 2020년 페이스리프트 이후에도 월 500대 이하로 떨어지며 판매가 부진하다. 자가용, 택시, 경찰차, 렌터카는 쏘나타와 K5가 강력하게 지키고 있다.[18] 이쪽은 뉴 EF 쏘나타는 물론이고 로체, 초기형 NF 쏘나타보다도 더 잘 보인다. 애초에 정말 많이 팔렸거니와 내구성이 드럽게 좋은지라 로체 초기형보다 깨끗한 경우가 많다.더 잘보이는건 당연지사[19] 모범택시도 포함[20] 비슷한 케이스는 엘란트라 - 아반떼다.[21] 참고로 '마젠티스'라는 명칭은 원래 기아 엔터프라이즈의 이름으로 고려되었다가 취소되었던 이름이다.[22] 대부분의 한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부서지는 차량들은 10년 이상 된 구형 모델이다.[23] 현재는 로체, K5 TF 초기형 모델이나 NF 쏘나타, YF 쏘나타, LF 쏘나타, 아반떼HD, 아반떼 MD, 아반떼 AD, 토스카, 올 뉴 말리부, 그랜드 스타렉스가 자주 쓰인다.[24] 그러나 이 에피소드 이후 이차는 나오는 에피소드마다 전조등이 사고로 깨지는등 온갖 수모를 겪는 걸로 나온다(...).[25] 2004년식이며, 수동변속기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