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 레귤레이션/TCG/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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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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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되는 날짜는 2014년 1월 1일.

• 금지

정룡+드래그니티의 핵심 카드인 용의 계곡이 금지행에 올랐다. 예전부터 강력한 묘지 충원 및 서치 기능으로 드래그니티의 키 카드였는데, 정룡의 묘지 쌓기와 연계되어 대참사를 불렀던 것이 원인.

이차원으로부터의 귀환도 금지행. 제외되어 있던 정룡들을 단체 회생시켜 엑시즈/싱크로를 이용해 묘지로 되돌리고 루프를 다시 돌리는 데 활용되었던 것이 원인이다. 그 외에도 사이버 엘타닌이나 오버로드 퓨전을 사용하는 사이버 드래곤 덱 등에서 쓰이는 등 각종 원턴킬 루프나 지나친 어드밴티지 벌이로 금지를 먹을 수도 있을 것이라 예상되었던 카드였다.

그 외에는 시모치의 부작용 덱의 사이드 덱 병기로 쓰이는 등 비전투 피니시를 날리는 데 사용되던 자폭 스위치와, Legendary Collection 4에서 TCG 최초로 발매되어 제한 카드로 등재되어 있던 제육감이 금지 카드가 되었다.

• 제한

정룡 덱을 죽이겠다는 미국 코나미의 강한 의지^^가 돋보인다. 어른 정룡들까지 전부 제한이 되었고, 게다가 환목룡을 건져 4랭크 엑시즈를 하는 데에도 쓰이던 데브리 드래곤과, 정룡을 제외해 서치와 드로우를 한꺼번에 하던 칠성의 보도까지 제한을 맞았다. 문제는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정룡 덱이 우승덱에 얼굴을 내민다. 나중에 발표된 2014년 2월자 OCG 금제는 그런데도 정룡에 대해 약한 제재만을 가했고, 그 결과는......

성스러운 마술사가 6년만에 제한 카드가 되었다. 그러나 현 환경에서 리버스 효과라는 단점에, TCG 금제에서는 태풍이나 죽은 자의 소생같은 강력한 마법 카드가 금지인지라, 풀린 후에도 별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마도와는 의외로 시너지를 못 내는 것도 원인.

게테의 마도서는 OCG와 다르게 TCG에서는 간간히 우승덱에 올라오는 마도의 견제로 보이며, 사실 마도서 3장 제외의 효과인 비지정 제외에 대한 내성이 있는 카드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한 현 환경에 따른 제재로 보인다.

그 외에는 고대 요정 드래곤+중폭격금 폭탄 페넥스 원턴킬에 A·제넥스 버드맨과 함께 사용되던 안개 골짜기의 신풍과, 버티기 특수 승리 카드인 종언의 카운트 다운이 제한 카드가 되었다.

• 준제한

카오스 소서러가 OCG에 이어 TCG에서도 준제한으로 내려왔다.

론 파이어 블로섬도 준제한으로 내려왔는데, 삼라와 꽃공주들이 대거 추가되는 김에 식물족 덱의 회전력을 강화시켜 주려는 조치.

• 무제한

특수 소환을 봉쇄하는 강력한 효과를 지닌 대천사 크리스티아가 무제한. 에이스 카드로서의 지위와 높은 스탯 때문에 무제한으로 두더라도 큰 변화가 없으리라 판단한 듯.

언데드족의 강력한 소생 요원인 마두귀와 튜너 좀비 캐리어가 준제한에 이어 무제한까지 내려왔다. 몰락한 언데드족을 다시 부활시키려는 것으로 보이며, 마침 뱀파이어들이 귀환하고 고스트릭이 발매된 환경에서 이 둘을 서포트하려는 의도도 있는 듯.

그 외에 우수한 튜너인 TG 스트라이커, 랭크 3 엑시즈의 꽃인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야수전사족의 구세주 염무 천기가 무제한으로 내려왔고, 저번 금제에서 제한으로 올라갔던 트레미스가 무제한으로 복귀했다.

2. 금지/제한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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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금지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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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덱과 사이드 덱을 합쳐 단 1장도 넣을 수 없다.

2.2. 제한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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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덱과 사이드 덱을 합쳐 1장만 넣을 수 있다.

2.3. 준제한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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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덱과 사이드 덱을 합쳐 2장만 넣을 수 있다.

2.4. 제한 해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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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분기에 제제가 걸렸으나 이번 분기에서 해제된 카드들.

3. OCG 금제와의 차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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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OCG 리스트에 있으나 TCG 리스트에 없는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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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G 제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