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국의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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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본인의 생전에 나라가 망한 왕자(태자 포함)들에 대한 문서.
2. 상세[편집]
왕자로 태어나 왕위를 이어받을 예정이었지만 선대왕이 무능하거나 폭정을 일으켜 나라가 망했거나 아니면 계속된 모순점이 꾸준히 누적되어 나라가 이미 망국의 길에 들어서면서 왕이 되지 못한 경우를 일컫는다. 여기에 왕자가 능력이 출중하고 영민함까지 갖췄다면 상당한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한다.
망국의 군주들이 그렇듯이 망국의 왕자들도 새롭게 등장한 지도자들에게 제거당하거나 축출되어 비참한 삶을 사게 되는 경우가 많으나 스스로 국가를 재건하려는 노력을 하는 경우도 많다.
개중에는 망국의 태자로 살다가 복벽이 이루어져 조국으로 컴백해 국왕이 되는 사례도 없지 않다. 찰스 2세, 알폰소 12세 등.
3. 실존인물[편집]
3.1. 한국[편집]
3.2. 중국[편집]
- 후한
- 남양왕 유풍: 헌제의 장남이며 200년에 요절. 사실 오래 살았다 해도 220년에 후한이 멸망하므로 제위는 잇지 못했을 것이다.
- 촉한
- 유선(촉한 황태자): 촉한의 2대 황제 유선이 아니라 그의 아들.
3.3. 일본[편집]
- 가마쿠라 막부
- 구교: 제2대 쇼군 미나모토노 요리이에의 차남. 요리이에가 쇼군직에서 폐위당한 뒤 암살당하자 복수를 위해 삼촌이자 다음 쇼군이었던 미나모토노 사네토모를 시해하였다. 사네토모는 아들과 다른 형제가 없었기 때문에 다음 쇼군은 구교가 되어야 했지만 쇼군 시해 사건으로 인해 구교 역시 처형당하면서 미나모토(겐지) 가문의 대는 완전히 끊어져 버렸고 이후에는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친정이었던 호조 가문이 허수아비 쇼군을 옹립하고 막부를 통치하기 시작하였다.
3.4. 베트남[편집]
- 응우옌 왕조
- 응우옌푹바오롱: 응우옌 왕조의 마지막 황제인 바오다이 황제의 장남. 1955년 바오다이 황제의 퇴위로 망국의 왕자가 되었고 1997년 바오다이 황제가 사망하자 명목상의 응우옌 왕조의 수장 지위를 이어받았다.
3.5. 프랑스[편집]
3.6. 독일[편집]
3.7. 이탈리아[편집]
- 이탈리아 왕국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디 사보이아: 이탈리아 왕국의 마지막 왕 움베르토 2세의 아들. 할아버지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의 실책으로 왕정이 폐지되면서 아버지 움베르토 2세와 함께 국외로 망명했다. 2002년 이탈리아로 돌아왔으나 본인의 여러 논란으로 인해 그에 대한 여론은 최악이다.
3.8. 오스트리아[편집]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 오토 폰 합스부르크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마지막 황제 카를 1세의 장남. 합스부르크로트링겐 가문의 마지막 황태자이자 오스트리아의 정치가.
3.9. 러시아[편집]
3.10. 그리스[편집]
3.11. 튀르키예[편집]
3.12. 이란[편집]
4. 가상인물[편집]
공주인 경우 ♡.
- 건담 시리즈
- 기동전사 건담 - 샤아 아즈나블, 세이라 마스♡
- 기동전사 건담 UC - 미네바 자비♡
- 기동전사 건담 F91 - 세실리 페어차일드♡
- 신기동전기 건담 W ‐ 젝스 마키스, 리리나 피스크래프트♡
- SD 건담 포스 - 리리 공주♡
-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 - 슈라 공주♡
5.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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