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캣 사이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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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9부 더 죠죠랜즈의 등장동물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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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디오 일행이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잠입한 키시베 로한의 별장에서 나타난 고양이. 고양이지만 귀가 토끼처럼 길쭉하며, 꼬리도 상당히 길다. 로한이 키우는 고양이가 아니며, 고양이가 저택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인지한 로한이 수영장 밖으로 나오려고 했다. 이 고양이가 복도를 지나친 후 사람의 팔이나 발목을 감싼 후, 피가 날 정도로 조이는 끈 형태의 스탠드가 나타나 죠디오 일행을 공격해왔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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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디오 일행이 키시베 로한의 별장에서 금고 안에 있던 다이아몬드를 훔치고 돌아가려 하던 중 나타나 우사기 알로하오에와 파코 러브란테스를 공격한다. 이후 죠디오 일행은 드라고나 죠스타의 스무스 오퍼레이터즈로 능력을 해제하는 데에 성공하나 와일드 캣 사이즈의 공격으로 인해 탈출이 지연되어 로한과 국면하고 만다.

이후 일이 정리된 뒤 돌아가는 죠디오 일행을 따라가는데, 한 마리가 아니라 세 마리임이 밝혀졌다.

6화에서 죠디오 일행 주변에 끈 형태의 스탠드로 만든 함정을 쫙 깔아놓는 것으로 공격하기 시작한다. 이 함정에 걸린 죠디오는 나무에 메달리게 되고, 죠디오를 구하려는 드라고나는 나무 위에서 떨어진 끈 형태 스탠드가 몸이 파고들게 된다. 죠디오의 노벰버 레인으로 드라고나의 몸에 있던 스탠드는 사라졌으나, 풀숲으로 숨어든 고양이들은 다음 공격을 준비한다.

파코가 THE 허슬을 이용해 드라고나와 함께 죠디오를 도우려고 나무를 올라오지만 고양이들은 이미 올라와 있었고 꼬리의 털로 끈 형태의 스탠드를 꺼내어 파코와 드라고나의 목을 묶어 거의 의식불명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하지만 죠디오의 노벰버 레인의 빗방울 난사로 고양이 한마리가 제압당하고 남은 두마리는 도망가느라 공격이 느슨해져 파코와 드라고나도 풀려난다. 분노한 고양이들은 전신의 털에서 스탠드를 꺼내어 그물망으로 만든 뒤 죠디오의 전신과 파코의 머리를 묶어버린다.

그러나 배신한 줄 알았던 우사기가 렌트카를 타고 나타나 고양이들이 올라와있었던 나무를 들이받아 일행을 구한다. 우사기는 배신한 것이 아니었고 나중에 먹으려고 공항에서 산 햄버거에 로한의 집에서 훔친 40g에 400달러의 가치있는 물건인 캐비어를 넣어 고양이들이 땅에 있을 때 먹여둔 상태였고 우사기가 들고 있던 용암 샘플을 떨어뜨리자 고양이들의 뱃속에 있는 가치있는 물건인 캐비어가 이끌려 땅에 떨어지고 드라고나에 소망에 의해 그물망으로 변신한 THE MATTEKUDASAI에 붙잡혀 전원 리타이어당한다.

싸움이 끝난 뒤 죠디오 일행은 이 고양이들을 그저 스탠드를 가졌을 뿐인 야생 길고양이들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죠디오만큼은 용암 샘플에 대해 동료들도 알 수 없게 하라는 말을 한 로한을 회상하면서 "로한의 별장은 이미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었던 모양이다."라고 생각해 뒤에서 와일드 캣 사이즈들을 조종하던 배후의 존재가 있다고 판단한다.[1]

이후 우사기의 언급으로 캐비어가 다 소화된 후 정글로 도망갔지만 죠디오가 말한 로한의 별장을 감시하는 누군가이자 와일드 캣 사이즈의 주인이 죠디오와 파코를 경고하기 위해 고양이들의 목을 잘라 파코가 가져온 음식 봉투에 집어넣어 경고를 보내는데 사용되어 모두 사망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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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 잠보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동물 스탠드 유저이다. 길고양이 스탠드 유저라는 점에서 고양이풀과 스트레이 캣의 셀프 오마주일지도 모른다.

• 작가가 고양이를 싫어하는 관계로 죠죠 세계관에서 고양이가 멀쩡히 살아남은 경우가 몹시 드물기에 일단 리타이어는 확정이고 자칫하면 죽는 거 아니냐는 말이 있었고, 결국 8화에 이들의 주인에 의해 모두 사망했다.

• 죠디오 일행이 처음 고양이들과 만났을 땐 주인이 없는 고양이로 보였기에 길고양이라고 불렸지만, 엄연히 주인이 있는 고양이다.

• 명칭은 더 죠죠랜즈 2권 캣 사이즈 설명과 함께 확정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UB40의 곡 Wildcat과 수지 콰트로의 곡 Cat Size.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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