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군 사령관(죠죠의 기묘한 모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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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전투조류의 등장인물. 작중 시점에선 이미 사망했다.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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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브란도가 만든 시생인 중 한 명으로서 디오가 1부에서 죽자 은밀히 도망쳐서 세상에서 숨어 지냈다. 피해자는 모두 뼈와 머리카락까지 남김없이 먹어치웠고, 전쟁터에서 부상을 당했다고 하며 휠체어에 타서 외출하지 않는 식으로 정체를 들키지 않고 사회에 자리를 잡아 영국 공군 사령관의 자리에 올랐다. 죠나단의 아들이자 리사리사의 남편, 죠지 죠스타 2세는 그의 정체를 밝히려 했지만 파문 수련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사령관이 오히려 알아차리고 살해하였고, 죠지의 죽음은 야간 비행 중 사고사로 위장하였다. 스피드왜건의 조사로 진실이 드러나자 분노한 리사리사의 파문의 힘으로 말미암아 살해되었다.

그러나 시생인이나 파문이 뭔지를 하나도 모르는 군인이 하필 그 장면을 목격하였고, 리사리사는 세간으로부터 공군 사령관을 살해하고 불에 태워 죽였다고 오해를 받게 되었다. 그 때문에 리사리사는 반역죄로 지명수배를 당하였고, 스피드왜건 재단의 힘으로 신분을 숨기고 도피하게 됐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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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의 이 시생인처럼 특이한 시생인인 건지는 몰라도, 사람들 사이에 잘도 숨어들었고, 심지어 영국 공군의 사령관이 되는 기염을 뱉었다. 사실상 이미 사령관인 상황에서 시생인화된 것이 가장 설득력 있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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