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석/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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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1.1. 단편
1.2. 장편
1.3. 만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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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실장석 관련 작품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1.1. 단편[편집]


일본 작품. 먼 미래 지구가 환경파괴로 오염되어서 지구를 떠난 인류가 지구로 돌아오는 내용이다. 화자인 한 가정의 가장인 남자 시점에서 지구에 남았던 실장인들이 몆백년전에 산업혁명 수준의 문명을 보여서 결국 인간들이 나노머신을 이용한 화학전으로 실장인들을 전멸시켰다. 오히려 우주선의 화물에 숨어온 실장석들은 자손을 이어갔다.[1] 몆백년후 남자가 속한 탐사대는 지구에 정착하면서 남아있는 실장인의 흔적을 지운다. 실장석이 아닌 실장인이 탄압당하는 몆안되는 작품이다. 인류가 자신들 이외의 다른 종족의 국가를 인정하지 않는 잔혹성을 보이는 소설.[2]

일본 작품. 부론티아의 단편만화이다. 내용은 도둑질을 했다가 애호파때문에 재판받으려하는 실장석을 취재하는 기자 토시아키. 실장석이 의외로 장대하게 설명하는것을 듣는중에 실장석이 숨어있는 자들을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기자는 그 부탁을 들어주는것처럼 보이지만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사실 기자는 학대파였고 자들을 학대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사라지는 결말이다.

한국 작품. 이제는 떠나고 없는 왕쿠타오의 그림체를 트레이싱 했다. 내용은 간단한데 인간에게 죽기싫다고 말하는 실장석이 인간에게 자신이 가치있었던 시절을 전부 말한다. 그러나 인간의 바지에 투분한 대가로 죽음을 피할수는 없다. 정신승리를 위해라면 죽음도 두렵지 않는 실장석의 멍청함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 애호파가 된 대학생 #
어느 남자 대학생이 어느 들실장 일가에게 결혼반지를 주겠다며 말하고 다음날 보자고한다.[3] 다음날 일가중 차녀가 사라졌는데 화장실에 빠져 죽었다는 말에 의심을 품고 장녀에게 반지를주고 다음날 확인하니 친실장만 남고 남자는 떠난다. 정싱적인 실장석 애호 모임에서 정상적인 실장석을 구해서 지내는중에 독라가 된 친실장을 보지만 사육실장과 함께 추악한 들실장은 가까이 하지말라고 말하면서 떠난다.

한국 작품. 전래동화 햇님달님을 실장석으로 각색한 내용이다. 9마리의 새끼를 낳은 친실장이 길을 가다가 중간에 다른 독라실장석과 마주치고 1마리씩 빠앗기다가 마침내 친실장까지 잡아먹히고 마지막에는 골판지에 있는 남은 2마리 새끼를 잡아먹으러 가는것으로 끝나는 내용이다.

길을 가던 실장석 모자중에 자실장이 치킨가게에 멋대로 들어가고 그걸 말리던 친실장은 답이 없어서 현명하게 도주한다. 당연히 자실장은 치킨가게에서 일터트려가지고 치킨집 직원에게 죽는다.

한국 작품. 아기 돼지 삼형제의 패러디 작품이다. 아기돼지 삼형제를 봤다면 알수있는 스토리 라인이다. 인간에게 음식을 요구하는 친실장이 학대파에게 살해당한뒤에 3자매는 각각 골판지, 나무구멍, 자갈과 조약돌로 지으나 시간이 지난 어느날 그때의 학대파가 골판지는 부수고 나무구멍은 빠루로 나무째 부셔버린다. 그리고 마지막인 자갈과 조약돌로 지은 벙커에 가까운 집은 시멘트공구리쳐서 그 안으로 도망온 3자매는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어느 인터넷 BJ가 실장석은 실장샵에서만 사야한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기생충이 든 돼지고기를 어느 들실장 일가에게 먹여서 그 결과물을 보여준다. 기생충에 심각하게 감염된 상태를 보여주며 들실장은 탁아당해도 죽여야하며 전염병도 옯길수 있다고 주장한뒤에 일가를 다 죽인다. 영화 기생충에 버금가는 충격적인 내용이다.

  • 똥벌레였습니다 #
어느 나라에서 똥벌레들 처리하는 수용소에 입사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다. 똥벌레들은 죽어나가거나 실험체로 쓰이거나 같은 똥벌레들을 감시하기위해 똥벌레들을 감시역으로 쓴다. 그러한 나날이 계속되지만 주인공의 나라는 패하고 주인공은 똥벌레를 학살한 죄에 연루되어 재판에 회부된다. 그리고 사실 똥벌레는 인간이었다. 작중의 내용을 보면 1번도 실장석이라고 언급되거나 말한적이 없다. 주인공은 최후변론을 하는걸로 끝난다.[4] 독일 나치인종청소를 알게헤주는 의외로 역사교훈적인 단편이다.

주인공이 개인적인 기분풀이로 고향으로 갔는데 자주 놀던 고향의 공원이 보스 마라실장에 의해서 망해버린것을 어느 생존한 실장석에게서 듣게된다.[5] 그 친실장이 최후의 부탁으로 새끼들만이라도 구해달라고 하고 주인공은 그것에 응하지만 주인공은 학대파였다. 새끼들을 데리고 가면서 아내에게 재미있기 놀자고 하면서 전화하는것으로 확인사살.

일본 작품. 실장샵에서 구입한 작고 개념있는 엄지를 기르는 주인이 어느 날 여자친구와 함께 집에 왔는데 여자친구는 무개념 학대파였다.[6] 결국 둘이 싸우는 통에 엄지는 죽고 여자와 찢어진 남자는 새로운 엄지를 사는걸로 끝난다. 학대파가 준법정신이 없으면 어떻게되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물론 이건 세계관에서 가장 약한수준의 범죄다.

한국 작품. 원작은 이효석돼지를 패러디한 작품이다. 그냥 해당 소설을 복붙한것이라고 봐야한다. 그러니 이 소설에서도 일제시대 당시를 느낄수 있다.[7] 주인공 식이는 힘든 농사 생활에 잘 지내던 분이라는 여자가 시골을 도망치고 도시로 도망간다. 분이의 소식은 분이의 아버지에게 돈이오고있다 등의 소식만 있을뿐 진실은 알수없다. 식이는 읍내에서 임신시킨 출산석을 데리고 마을로 돌아가는 도중에 철길 앞에서 차라리 식용 출산석을 장에 팔고 도시로 도망갈까 생각한다. 그 순산 하필 너무 가까이 있어서 죽을뻔했지만 식용 출산석은 열차에 치어버렸다. 결국 모든걸 다 날리는걸로 끝난다. 참고로 젊은이들이 시골에서 짐승 몰래팔고 서울같은 대도시로 도망치는게 자주있던 시절이 이때다.[8]

미국에서 건너온 실장석들이 농장 주인의 돼지농장에 침입해 돼지사료를 건들인다. 돼지는 당연히 위험해서 건들지 않았지만 농장주인은 실장석을을 총으로 쏴잡고 남은 시체는 돼지들에게 먹인다.[9]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인간과 법의 연관성을 설명하는 편지를 쓰다가 결국 못참고 누군가를 죽이기로 결심하는 내용으로 끝난다. 사실 편지를 쓰던자는 사법고시생이었으며 살고있는 하숙집의 주인의 실장석 때문에 미쳐버리기 직전이었고 결국 집주인과 실장석들을 다 죽여버린다. 실장석이 동물을 능가하는 문제많은 존재라는걸 알 수 있다.[10]

  • 인간보다 강한 실장석.avi #
한국 작품. 어느 해커가 실장석 전용 채널에 "인간보다 강한 실장석.avi"이라는 영상을 올린다. 그러나 그것은 함정이었으며 듣는순간 파킨하는 영상이다. 수많은 사육실장이 희생되었고 해커는 경찰에 잡힌다. 그러나 "양충이라면 절대로 볼리가 없는 영상"이라고 말하며 잡혀가는 해커의 말은 실장석의 속내를 의심하기에 충분했다. 실장석이 인간에게 해를끼치는 작품들을 생각하면 의심은 넘치고도 남는다.

한국 작품. 귄가의 만화이다. 공원에서 실장석에게 먹이를 주다가 콘페이토를 잘못먹은 자실장이 기침하는걸 보고 코로나 19라고 오해하여 학대파들까지 동원된 전국적인 구제가 일어나는 만화.

한국 작품. 어느 학대파가 어두운 공원에서 지인에게 어떤 여성의 이야기를 한다. 물장사하는 여성이 어느 학대파를 만나 학대파가 되고 학대파 클럽에서 잘사는 미남 학대파와 만나게된다. 문제는 그 남자가 실장인과 살고 있고 여자가 자신의 취미를 받아줄꺼라 생각했다는 것이다. 여자는 결국 충격먹고 집에서 학대만 줄창하다가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다. 그리고 실장석들이 있는 공원을 떠돌아 다니는 유령이 되어 누군가를 찾아다닌다.[11] 유령이 찾던건 전에 학대파 클럽에서 사귀던 남자가 아니라 자신에게 실장석 학대를 소개해준 남자를 찾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걸 설명한 학대파가 그 남자. 어짜피 비트코인이 완전히 망해서 귀신을 만날 각오를 했다고 하며 뒤에 유령이 보이는 지인에게 빨리 도망가라고 말하며 끝. 나비효과라고 하기에는 여자 유령이 너무나도 찌질하다.

유명한 고두익의 플래시 작품인 GMC 홈쇼핑의 패러디이다.

  • 실장석의 난 #
어느 공원에서 코로리 바이러스로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지자 실장석들이 인간을 공격하기로 한다. 어느 노인이 사는 집을 습격했는데 주동자의 차녀가 살고있었다. 차녀는 자기 앞의 노인은 고귀한 사람이라며 약탈을 그만두고 떠나라고 하지만 마마가 현 보스인 주동자에게 잡아먹혔다는걸 알자 쇼크사한다. 결국 노인을 공격하고 약탈한 실장석들은 시장의 아버지를 공격한 대가로 전부 쓸려나가고 보스는 산채로 잡혀서 죽을날만 기다리고 있다.[12]

  • 실장석 실존 증후군 #
어느 정신병자가 현실과 가상을 구분하지 못하고 아이들을 실장석으로 생각하고 납치해서 사망하게 만드는 연쇄납치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범인은 잡혔지만 실장석 창작물은 탄압을 당할지도 모르는 내용이다. 실제로 문제아나 정신병자가 일으킨 사건으로 특정한 무언가가 한순간에 훅 가버리는 사태가 한 둘이 아니다. 현재 한국법 기준으로는 독방행 무기징역 그 이상 그 이하만 나올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 실장석의 개체를 줄이는 법 #
한국 작품. 어느 대학에서 성질이 아주 안좋은 교수가 실장석을 줄이는 방법을 과제로 내고 발표날에 3명의 학생이 결과를 보여준다. 1번째 학생은 학대파의 인형을 사용했으나 학대파의 인형을 본 실장석들이 다른데로 도망간다. 그 덕에 수많은 실장석들이 흩어져서 다른 공원으로 가버리는 사태가 벌어지는 부작용이 있다. 2번째 학생은 알약으로 실장석을 퇴치하나 그 크기가 보여주는 외관상의 문재가 있다. 하지만 마지막 3번째 학생은 까스활명수 같은 약물을 실장석에게 먹여서 뱃속의 자들을 없에는 방법을 보여준다.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대학과 실장석 관련 업체들은 3번째 학생을 퇴학시킨다. 실장석을 멸종 시키려는 위험인물로 찍혀서 말이다.[13]

  • 복실이 이야기 #
어느 농촌의 노인이 다 죽어가던 실장석을 개인적인 변덕으로 키운다.[14] 이름은 복실이로 짓고 같이 살아가던중에 노인이 갑자기 쓰러지고 복실이는 밖으로 나가서 도움을 요청하려고하나 대문을 열수없는 몸이고 아침을 기다릴수 없는 긴급한 상황이라 절규하는 중에 기적이 일어나서 실장인이 된다. 그러나 실장인이 되어 노인을 살린건 좋았으나 하필 어느 소년이 그걸 찍는 바람에 소문이 나서 행복하게 살던 노인의 집으로 복실이를 납치하려는 복면강도 2명이 침입한다. 노인은 그만 머리를 다쳐서 죽고 복실이는 자살하는 결말이다. 달빛과 인어공주와 비슷한 전개로 실장인이 되었으나 인간 쓰레기에 의해 비극을 맞이한 결말이다.

  • 녹색의 별이 빛나던 밤 #
학대파의 행각에 죽어가던 자실장이 죽기직전에 인간들이 없는 세상으로 자신들을 보내달라고 녹색 별에 소원을 빈 순간에 세상의 모든 실장석과 아종들이 사라졌다. 많은 실장석 관련 업체들이 돌이킬수없는 피해를 입었지만 가장 큰 피해는 학대파가 아이들을 실장석 대용으로 취급하는 참사가 벌어져서 사람들이 학대파를 탄압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실장석 학대파 설정을 현실적으로 다룬 작품이다. 자신들이 정의라고 마음대로 날뛰는것도 모잘라 아이들에게 해를 입히고 그 대가를 받는 모습이 인분충의 최고를 달린다.

  •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 #
학대파에게서 겨우 도망친 주인공이 전에 봐두었던 애호파에게 도움을 요청하나 애호파는 학대파를 부른다. 원래 주인있는 생물은 주인에게 돌려줘야하는 올바른 시민정신을 가진 사람이라 결국 실패한다.

한국 작품. 철웅이라는 남자가 공원에서 실석류들을 죽이고 있다가 경찰복을 입은 실장석에게 사살당한다. 사실 그는 정신병원에 입원된 박모씨로 실장병이라는 인간이 실석류로 보이는 위험한 병에 걸렸다.[15] 정신병이 아니라 실석류에게서 감염되어 머리가 이상해지는 바이러스성 질병에다가 치료법은 나와있지 않아서 모든 실석류들은 강제로 멸종 당했다. 저런 위험한 환자가 탈출한 병원은 보나마나 100% 고소와 배상액으로 망했을것이다.

  • 참생 #
직장에서 해고된것도 모잘라 아내가 재산을 쥐고 딸들이 자신을 들볶는것을 못참고 노숙자가 되어 공원에서 실장석처럼 살다가 어느날 공원에서 자신을 해고시킨 부장과 자신을 고생시킨 아내를 보고 기습해서 골판지 집으로 끌고간다.

한국 작품. 학대파 커뮤니티의 운영자가 학대파들의 행각을 질타한다. 학대파가 실장석을 잡는것이 정의라는 생각에 너무 기고만장해져서 일반인들에게 너무 폐를 끼쳐 애호파들을 만들어내고 있다는걸 시작으로 비판하는데[16] 가장 최악의 행동은 학대파가 학대용으로 써먹을 실장석을 공원에 방생해서 늘리고있는 짓거리도 폭로한다. 학대파의 문제점중 가장 낮은 수위의 사건이지만 학대파 운영자는 학대파들이 정신나가서 최악의 짓을 저지르기전에 질타하는 것이다. 일부 대표작으로 사람까지 살해한 실장석과 엮이면 불행해진다가 있으며 실제로 동물학대하다가 사람을 잡는 사태도 실제로 있었다는걸 감안하면 소설이라해도 마음에 와닿을것이다.

집주인이 기르는 마일리라는 실장석이 투정부릴때마다 주인이 회초리를 치는것에 불만을 가지고 공원에서 살려고 실장석 물품들을 가지고 도망쳤으나 자실장부터 믿었던 들실장 친구에게 배신을 당한다. 그러나 친구가 자신이 공격을 당했다고 자신을 풀어주는 순간 주인을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친구였던 실장석의 뒷통수를 치고 도망간다. 주인집으로 도망와서 주인이 새로 기르는 자실장에게 자기 신분을 밝히고 자실장이 말한걸 듣고 자신이 어리석었다는것을 깨달았지만 돌아온 주인은 비싼 물품들을 들고 도망친 마일리를 봉투에 넣고 소각장으로 보내버린다.[17] 그 꼴을 본 자실장 안구사는 저렇게 되지 않겠다고 결심하며 끝. 소녀전선의 그 마일리안구사가 맞다.정작 참피소리 듣는 MDRMK23은 안나왔다.

한국 작품. 어느 남자가 큰 락스통을 실장석 일가에게 선물이라고 줬지만 일가는 그딴건 필요없으니 치우라고 말한다. 결국 남자의 심기를 건들여서 음식물 쓰레기와 페트병 물을 잃게되고 거기에 골판지 집과 가제도구용 쓰레도 남자가 수거해서 망해버리는 결말로 끝난다.

성경에서 예수가 언급하는 제목대로의 일화를 실장석에게 적용한 것이다. 내용은 일가와 함께 어떤 남자의 집으로 들어갔지만 당연히 친실장 빼고 다 죽는다. 어찌 어찌 남자에게 빌어서 탈출한다.[18] 살아남은 친실장은 인간의 집에 들어갔으니 분명히 죽었을꺼라 생각한 거지 실장석 모녀가 자기 집을 장악한걸 보고 그들을 참혹하게 폭행한다. 그러고도 생각없이 지껄이다가 아까의 집주인을 우연히 만나고 변명하지만 집주인은 "내가 널 용서했으면 너도 한번쯤은 다른 녀석에게 용서을 배풀어봐야 할꺼 아니냐!"라고 말하고 독라달마로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아까의 거지 친실장이 자식이 처참하게 된것을 보고 돌맹이를 들고 죽이려는것을 암시하며 끝난다. 성경의 일화를 현대의 실장석으로 각색한 수작이다.

코타츠를 구입한 주인공이 휴일날 편히 지내려다가 회사에 자료정리를 안한걸 깨달았다. 그나마 가지고 와서 집에서 작업하면 그만이지만 하필이면 회사로 가버린 사이에 실장석 일가가 침입해 고타츠 안으로 들어간다. 그걸 알게된 주인공은 일가를 고타츠 안에 쳐박은 뒤에 우지챠, 엄지, 자실장이 차례대로 다 죽은뒤 남은 친실장은 독라달마로 만들어 밖에서 얼어죽게 만든다. 그러나 그런 고통을 준 대가로 고타츠는 냄새때문에 버리게된다.

할머니 집에 몰래 숨어살던 실장석들을 손자가 물엿으로 만든 덪으로 잡아버리는 내용.[19]

한국 작품. 가끔 놀러오는 조카와 함께 가문의 사유지인 산과 거기에 사는 실장석들을 지키는 주인공 김철웅. 그는 조선시대 임진왜란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인간과 실장인의 혼혈이라는 전설이 있는 가문의 후예이다.[20] 조카와 함께 실장석을 큰 상자에 넣고 휘발유를 가득 넣어 불붙였다가 폭발에 휘말려 사망한 멍청이의 사건기사를를 본다.[21] 그러다가 어느 불청객이 철웅의 개들에게 수면제가 들어있는 고기를 먹이고 실장석들에게 달려간다. 급히 쫒아간 철웅과 조카는 산무서운줄 모르고 추락한 침입자를 보게된다. 알고보니 들실장인지 사육실장인지 가리지않고 실장석들을 독라로 만드는걸 즐기는 인분충이었다고 한다. 철웅은 이번해 다윈상은 불지른놈이나 추락한놈이나 둘중에 한놈이 받을것 같다고 생각한다.

  • 어떤 기록 #
지구에서 외계인들이 자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노예 종족을 만들기위해 공룡-실장석-인간 순서로 생물을 만든다. 마침내 지구에 인간과 실장석이 남아서 인간이 실장석을 비롯한 모든걸 지배할때 외계인들은 인류와 실장석들을 수거할 준비를 한다고 한다. 외계인 입장에서는 몆억이 몆년 수준이라는것을 알 수 있다. 강식장갑 가이버강림자들을 생각나게 한다.

  • 후타바 공원에서 체육활동을 #
실장석이 후타바 공원에서 운동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작품.

  • 실장촌 #
먹을것이 없어서 동족을 잡아먹는 실장석들만이 모인 시설. 사실 거기는 실장석들을 모아서 가두는 장소다. 관리들도 실장석들 죽이러 오는 학대파를 방관할정도로 지옥이다. 실장석을 가두는 작품중 방목을 핑계로한 작품이다.

한국 작품. 직업군인으로 사는 주인공에게 주인공의 누나가 분홍이라는 실장석을 맡기는데 주인공이 사는 곳은 실장석들이 보이면 무조건 죽이는 실장 프리존이다. 거기에 주인공은 가족들까지 누나를 싫어한다. 친아들을 마구 패버려서 강제이혼당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실장석은 재혼상대가 실장석 혐오파라고 남동생에게 맡기고 도망간다. 당연히 주인공은 살려줄 생각이 없어서 아버지가 누나에게 했었던 철사채찍 때리기를 시작으로 결국에는 불태워 죽인다.[22] 가족의 탁아를 현명하게 대처한걸 보면 귀여운 애완동물 참피 기르기와는 달리 해피엔딩이다.

  • 어느 의사의 고백 #
한국 작품. 중국을 배경으로 했다. 전 세계가 핵전쟁으로 망하기 전에 리메이라는 중국인 의사가 중국에서 실장석의 저항력을 이용해서 항체를 만드는 연구가 갑자기 생물학 무기로 변경되었다. 그러나다 실험체 실장석이 도망치는 사태가 벌어지는데 실장석의 허약함을 너무 우습게 보는 바람에 병원균이 전세계에 퍼져버리고 만다. 심각한 상황인데도 미국 대통령은 "감염된 곳을 핵무기로 정화하자."는 무개념 발언을 시작으로 어느 중국인 테러리스트가 미국에 테러를 건다. 결국 그 테러를 시작으로 미국은 중국에 핵미사일을 날리고 중국도 핵미사일을 날리는 상호확증파괴를 저지른다.[23] 그러나 화자인 의사는 살아남아 생존자들에게 이 이야기를 말하고 자신은 끝까지 살아서 책임을 지겠다고 한다. 웹툰 브랜든과 비교하면 자신의 어리석음을 고백하는 모습을 보인다. 해당 스크는 도널드 트럼프 집권기에 써진스크라는걸 감안해야한다.

한국 작품. 학대파가 아니라 학살파인 인간이 아종까지 포함한 모든 실석류를 죽이는것을 즐기는 인간이 사형대에 메달릴때 주마등으로 죽은 실석류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사실 그는 어느 실취석의 주인 일가를 잔인하게 차례대로 죽였다. 결국 사람 죽여서 교수형을 당한다. 그리고 죽은 가족의 장남이 사형집행을 하고 있었고 사형집행후 그는 죽은 여동생에게 저 세상으로 편히 가기를 기원한다. 학대파와 학살파가 생물 죽이는것에 미쳐서 인간까지 죽일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단편이다.

정년퇴직하여 시골에서 살고있는 주인공의 닭장의 달걀을 실장석이 서리하여 주인공은 투계를 장만해서 실장석을 죽인다. 그리고 다커가던 실장석의 자들은 노동실장으로 쓰려했으나 너무 싸가지가 없어서 독라달마로 만들고 강제 출산 구더기를 생산시켜서 닭들에게 먹이로 준다. 그리고 수닭 투계로 인해 병아리들이 생겨서 앞으로 달걀은 못먹게된것같은 결말이다.

  • 그냥 참피일 뿐 #
한국 작품. 그냥 백수에 가까운 주인공이 마트에서 떨이로 팔던 실장석 일가를 우연히 구입했다. 그러나 가족들이 그걸 버리라고 화를 냈기 때문에 결국 버리고 다음날 처리해 버린다. 기르는 생물에 따른 인간의 차별을 알 수 있다.

  • 섬마을의 부활 #
관광객들의 갯벌 관광으로 살아가는 섬에서 관광객이 버린 실장석이 섬에서 번식한다. 섬에 사는 노인의 손자인 주인공이 거기와서 실장석들을 잡는 밑작업을 한다. 그리고 관광객들이 몰려온날 갯벌 관광과 함께 실장석 사냥 이벤트를 열어서 사냥당한 참피는 바베큐로 잡아 먹힌다.[24] 주인공이 만들어낸 관광 이벤트는 성공적으로 끝나며 앞으로도 기대를 하게된다. 여담으로 섬의 이름은 피참도

한국 작품. 어느 시골 근처의 산에 살던 보스가 마을에는 노인들밖에 없다는걸 알자 덮치려고 했다. 하지만 그때가 추석 시즌이라 노인들의 가족들이 몰려와서 전부 잡혀버린다. 그리고 잡힌 보스는 다른 실장석들이 요리되는 동안 도망갔지만 산에서 마주친 노인의 친척이 앞으로 실장석들을 끌어오지 않으면 한쪽눈을 잃는다고 말한다.

한국 작품. 실장석이 주인공의 집에 운치를 발라서 죽이려고 하는데 그것을 키우는 급식체를 쓰는 무개념 학생이 인터넷에 퍼트린다고 협박한다. 자기 집에 왜 놔두는가 물어보지만 주인공을 개처럼 보는 태도에 주인공은 학생을 죽이고 만다. 남은 실장석 일가의 운명은 안봐도 뻔하다. 중2병처럼 살며 예의가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만화.[25]

  • 생명의 은인 #
어느 공원에 놀러온 주인공이 강에 빠진 사람을 목격하지만 빠른속도로 다른 사람이 구해준다 그러나 그의 애완 자실장이 자신이 구해줬다고 억지를 부리며 주인앞에서 분충성을 보인다. 뒷골잡는 상황에서 주인공은 그 자실장을 물에 던지고 주인보고 빨리 그걸 구해서 은혜를 상쇄시키라는 말을 하며 끝난다. 물론 해당 자실장의 인생은 끝이겠지만.

한국 작품. 어느 공원에서 큰 건물을 보고 그와 비슷한것을 짓고싶었던 어느 실장석이 동족을 모아서 그 꿈을 이루어가는 건설적인 내용이었으나 어느 찌질이 인분충 히키코모리 방구석 폐인이 어느날 밤에 실장석들이 모인곳에서 지가 무슨 방구석 여포라도 되는지 건축물 방화를 저지르고 도망간다. 결국 전부다 불타죽는 비극적인 내용으로 끝난다.[26] 충주 휴게소 고양이 사건대구 지하철 참사 같은 충격적인 내용이다.

한국 작품. 실장석 작품중 동양이 아닌 서양미국을 배경으로 했다. 레모네이드로 용돈벌이하려고 했던 제인 터너는 옆집 토시아키와 토시유키 부부가 기르는 실장석 미도리에게 우연하게 레모네이드를 준다. 그날 밤 토시아키 부부는 미도리가 제인에게서 달고 맛있는 레모네이드를 먹고 입맛이 변했다는걸 알고 미도리와 제인에게 각각 주의를 준다. 다음날 미도리는 제인에게 레모네이드를 달라고 투정부리며 때쓰다가 운치까지 날린다. 결국 이웃집 토시아키네는 미도리를 처분해버린다. 사과의 의미로 레몬 주스를 들고온 토시아키는 다시는 미도리가 안올꺼라고 알려준다. 제인은 인터넷으로 일본의 실장석에 대한걸 검색한뒤에 그 특성에 질려서 레모네이드 판매를 때려치기로 결심한다.

일본 작품. 의외로 2021년에 나온 일본 스크다. 내용은 어느 학대파가 국가인증 실장석 브리더 자격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내용이다. 실장석을 다룬 경험이 많아서 실장석의 생물지식을 바탕으로 훈육하고 기르는데는 문제가 없어서 국가 시험까지 도달했다. 마지막 시험은 국가인증 시험용 실장석이 낳은 자들중 5마리씩 받아 집에서 최소한 1마리라도 훈육에 성공시키는 시험내용이었다. 8명의 후보중 1명으로 뽑힌 주인공은 유독 자신에게만 "차녀와 삼녀는 솎아낼것."이라는 글을 봤지만 무시하고 시험을 치룬다. 그런데 차녀와 삼녀는 너무 말을 잘들어서 어짜피 처분한다면 친구의 조카딸이 애완용 자실장을 구한다고 해서 차녀와 삼녀를 친구에게 주는데 사건이 터진다. 두마리 자실장이 친구의 조카딸을 실명시킬 뻔했던것이다.[27] 결국 이 사건이 드러나서 주인공만 국가시험에 탈락당하고 재도전하려고 해도 어지간히 큰 사건을 터트려 불합격된지라 실장석 관련 업종으로는 국가에게 완전히 찍힌데다가 실장석 관련알바조차도 못하고 편의점 알바로 살아가게된다.[28] 후일담으로 국가 시험용 실장석이 주인공에게 글을 써줬다는 진실이 드러난다. 결론은 그냥 주인공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조심못하고 파멸을 당한거다.

  • 애호파를 위한 실장정식 #
한국 작품. 실장석이 사람사는 집에 무단침입하여 아기와 관련된 인명피해가 생기는 사건 이후 어느 인간 쓰레기들이 아기가 사는 집에 실장석을 던져대는 미친 중범죄가 일어나서 실장석이 들어오면 죽이고 인간이 실장석을 넣으면 무조건 체포하고 중형을 때리는 시대에 어느 정신나간 애호파가 주인공의 집에 일가를 탁아한다. 주인공은 애호파를 끌여들여 요리하고 머리만 남긴 실장석으로 애호파를 맨붕시키고 남은 일가는 애완뱀의 먹이로 준다. 그리고 애호파는 법이 바뀌었는데도 탁아해가지고 주인공이 신고한 경찰에게 잡혀간다.

내용은 간단하다. 고블린 슬레이어에서 어린 고블린들을 죽여야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주인공이 말하는 부분을 실장석으로 바꾼것이다. 물론 실장석보다 고블린이 더 위험하다.[29]

  • 떡잎공원 심판의 날 #
한국 작품. 내용은 간단하게 공원 구제당하는 실장석들의 내용을 다루었다. 구제업자들이 간단히 살처분하는 모습을 보이는것이 학대파와 구제업자들의 차이점을 보여준다.

한국 작품. 어느 사진기사가 실장석과 관련된 사진을 찍는데 양충들을 고문해서 처참하게 죽이는 사진을 찍는다. 자들을 걱정하고 어미를 걱정하는 양충들의 사진을 찍는 이유는 그가 실장석들의 복지를 위해 실장석들의 처참한 사진을 선전하는 사진작가이기 때문이다. 사실상 생물학대로 사기를 치는 인분충이나 다름없다. 이른바 빈곤 포르노가 뭔지를 보여준다. 언젠가 현실에서도 인간 아이들로 실장물 빈곤 포르노를 찍을지도 모른다. 현실은 가상보다 무섭다.

한국 작품으로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주인공 윤씨는 친구들과의 내기로 자실장을 얻어다 정을 붙여 애지중지 키우는데, 링갈이 없었던 시절이라 온갖 분충짓을 해도 알아채지 못했다. 하지만 옆집 살던 도시아끼 선생의 도움으로 인해 애호파를 탈출하고 학대파로 탈바꿈하는 여정을 뛰어난 필력으로 간결하고 맛깔스럽게 담고 있다. 근대 문학에 조예가 깊은지 당시의 문체까지 고증해놓은 부분 역시 일품.

란국 작품. 그냥 어디서나 볼수있는 실장석 밥투정이 나오지만 실장석이 주인의 카레에 몰래 운치를 싸는 선을 넘어 버린 짓을 하게된다. 결국 주인은 실장석을 독라로 만들어서 자신의 대변만 먹이고 개을 입양시커 살게되는 결말이다. 애호파가 학대파로 전향할수 있는 사례중 하나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 공원에 방생 #
한국 작품. 꿈처럼 낙원같은 공원을 잊지못하고 결국 공원에서 자들과 같이 스스로 살수있다고 생각한 멍청한 사육실장이 주인에게 공원에서 살게해달라고 조르지만 사실 그 공원은 빛과 어둠이 있는 공원이었다. 위험한데다가 학대파들이 오기도하는 공원의 반대편에 일가를 버리고 그 결과는 일가실각이다.

한국 작품. 사육실장이 보신탕집처럼 끌려가는 모습을 보고 비웃지만 그 사육실장도 공원에 버려지는걸 모르는 1컷 만화다. 원본은 애완견이 개장수에게 팔려가는 개들을 바라보는 사진이다.

한국 작품. 그냥 주인공 이름이 김반사다. 탁아당한 주인공은 탁아된 자실장 3마리가 지껄이는대로 고문해준다. 운치에 코를 박아주고 독라노예로 만들고 독라달마로 만들고 마지막에 자판기로 만들어준다.[30] 남은 친실장을 기다리지만 친실장은 편의점 직원에게 벌써 죽임당했다.

한국 작품. 그저 평범하게 실장석을 가지고 점을치는 점집에 한명의 기자가 취재하러 간다. 실장석이 무엇을 먹음으로 죽느냐 사느냐의 결과가 나오는데 그걸로 점을 친다. 점은 그저 길가에 보이는 타로 카드 점집과 비슷하다고 보면된다. 그냥 심리적인 점집이다.[31]

한국 작품. 일러스트 한장이 있는데 우리 동네 뽀뽀를 그린 사람같다. 점집에서 길러지던 일가가 주인의 분노를사 버려졌는데 길가던 주인공에게 이런 저런 겁나는 소리를 해서 길러지려는 개수작을 벌였다가 주인공의 신내림 연기로 결국 전부 서로싸워 자멸하고 만다. 모든것이 끝나보였지만 탁아를 당하는걸로 끝난다.

한국 작품. 영화 킬링 디어의 패러디다. 인간 남성의 작물인 방울토마토를 서리했는데 또 겁도 없이 자들과 함께 왔다가 자들이 희석 코로리에 죽어가게된다. 집주인은 본보기로 1마리만 살려주겠다고 했으며 여러가지로 애원해도 집주인은 움직이지도 않았다. 심지어 친실장이 자기 목숨을 내주겠다고 했지만 거절했다.[32] 결국 미련하게 계속 망설인 결과 해질녂에 누구도 선택 못해서 다 죽는다. 집주인은 친실장은 보내주겠다고 했지만 방울 토마토에 달려드는걸 보고 친실장도 죽인다.

  • 향촌실장 #
한국 작품. 도시에서 잡아온 원가 0원의 들실장을 농촌에서 부려먹는다. 당연히 반항하면 죽음뿐이다. 농촌사람들중 노인들은 조금 불쌍이 여기지만 실장석의 문제점들을 뼈저리게 아는 총각은 잔인하게 다룬다.[33] 그리고 말을 잘듣든 못듣든 마지막에는 토사구팽 죽음 만이 있다는걸 암시하고 끝난다. 노예제가 없어진 시대에 실장석이 얼마나 멍청하고 문제가 많아도 노예 대용으로 쓸수있는 현실을 보여주었다.[34]

한국 작품. 낙서라는 사람이 만들었다. 일본의 겨울의 백화점과 실장석 같은 학대물이라 생각하면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의 반전을 가진 단편이다. 내용은 어느 실장석이 성수대교 붕괴 사고로 주인 부부가 죽어서 거두어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사육실장에서 들실장이 되었다가 어미는 죽고 그 자실장들이 실장석 브리더에게 구해져서 판매용 고급 사육실장이 되는 내용이다. 아무런 문제없이 백화점에서 판매용 실장석으로 등록되었으나 백화점 지붕이 금이 가고 먼지가 떨어지는 징조를 보인다. 어지간한 한국인이라면 인터넷 검색 등으로 알수있는 그 사건이다. 겨울의 백화점과 실장석은 픽션이지만 이건 실제 참사를 기반으로한 실장석 단편이다.

한국 작품. 지구인들이 외계인들과 교류를 하게되어서 많은 발전을 하게된다. 그리고 은하연방과 싸우는 외계종족인 셀피리온인과의 싸움에 지구인들이 투입되는데 셀피리온인은 상대방을 세뇌시키는 위험한 종족이다. 그러나 지구인 병사는 셀피리온인의 특수능력을 버티고 승리를 차지한다. 사실 셀피리온인은 지구에서는 실장석이나 참피로 불리면서 지구의 모든 지역에 번식되고 있다. 또한 지구인들은 이들의 위험성을 생각하여 학대해도 되는 종족이라고 법으로 못을 박았다.[35] 실질적으로는 만약에 은하연방과 관계가 돌이킬수 없을정도로 틀어지게 될시에 사용하게될 특수생물병기이다. 국가간의 외교가 얼마나 살얼음이고 수틀리면 크나큰 사태가 터질수 있는 잠재적 위험이 담긴 일인지 알 수 있다.

  • 포도 나무 밑에는 시체가 묻혀있다 #
한국 작품. 제목이 교정 뒤에는 천사가 묻혀있다가 생각나는 제목이다. 내용은 맛있는 포도가 있는 포도 과수원을 알게된 친실장의 자들이 거기를 가고싶지만 친실장은 절대로 가지말라고 한다. 결국 친실장이 없을때 분충 장녀가 동생들을 강제로 데리고 과수원으로 갔지만 거기서 방목하는 닭들에게 전부 죽는다. 그 사실을 알게된 친실장은 슬퍼하는걸로 끝난다.[36]

한국 작품. 로젠사에서 만들어낸 신제품인 신부 만들기 키트에서 나온 실장석을 기르면 주인과 결혼할 실장인이 만들어진다는 광고로 저렴한 가격에 팔았다.[37] 주인공은 그것을 구입하고 그것을 구입한 자신의 친구와 주변인들의 행각을 보고 잔인한 현실에 혼란스러워한다.[38] 어느날 친구가 데리고 있던 실장인 아내와 우연히 만나고 그녀가 시달리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기르는 실장석과 이야기한다. 그리고 실장석의 일침에 울면서 자신이 하는 짓이 문제가 많다는걸 인정한다.[39] 그리고 자신을 죽여달라는 실장석을 안락사 시켜주고 그는 진짜 인간 여성과 결혼한다. 그리고 그 후 유사 노예제로 다름없는 현실에서 노예나 다름없이 살던 실장인들은 강제이혼되어 노예로서의 삶을 벗어났다.[40] 주인공은 그 광경을 보고 자신의 경험담을 인터넷에 올리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실장석 작품으로 보여준 유사인류가 인간에게 어떤 취급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지 보여준 작품이다.



  • 독라 분충 사냥꾼
한국 작품. 공원의 동족식을 하는 분충에게 친과 자매를 잃고 도망치던 자실장이 우연히 학대파 이소의 눈에 띄어 죽을 위기를 맞으나, 스스로 독라가 되는 것으로 그 각오를 보여 복수를 위한 수련을 받게 된다. 혹독한 수련을 끝낸 후 공원으로 나와 분충을 사냥하는 독라(상태의) 분충 사냥꾼이 된다. 분충과 양충으로 양분되는 실장석 세계에서 좋은 의미로의 이단아. 간결하면서도 입에 달라붙는 명대사와, 종전의 실장석에게 기대할 수 없었던 하드보일드한 멋이 실장석에게서 풍긴다는 사실이 색다른 작품.

실장석이 아니라 실창석이 공격당해 죽는 흔치 않은 소설. 그러나 이것도 원인과 결과가 있는데 자기 앞에서 실장석을 죽이면 피와 오물로 더러워지니까 실창석을 발로 찬거다. 그런데 주인이 실창석 교육을 제대로 안시켰는지 주인공을 공격한다. 결국 실창석은 주인공에게 응징당해서 공원의 실장석들에게 최후를 맞이한다. 그리고 운좋게 구해진 실장석은 주인공을 따라간다.[41]

한국 작품. 어느 화창한 날씨에 자들과 함께 밖으로 나와서 자들에게 모유를 먹이는 실장석을 본 남자. 거기까지라면 별 문제가 없으나 자실장중 하나가 인간에게 운치를 뭍혀 노예로 만들곘다고 설치다가 남자에게 죽고 친실장도 발차기를 맞고 날라간다. 남은 1마리는 아첨했다가 죽었다.

자신의 친구인 학대파가 보낸 편지를 읽는데 그 학대파는 어느집의 모녀와 자신에게서 도망간 실장석을 잔인하게 죽여서[42] 사형당했는데 편지내용은 실장석 학대를 하다가 도망간 실장석을 죽이는것에 집착해서 그 실장석을 사간 모녀까지 죽인 원인은 실장석과 엮여 불행해졌다는 개소리로 끝맺음한다. 편지를 읽고난뒤에 남자는 자신의 실홍석을 보고 왜 실장석만 그렇게 잔인하게 다루는지 의문을 가지는걸로 끝. 학대파가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는 몆안되는 소설이다.

  • 엄지벌레의 꿈과 환상
한국 작품. 여러 장의 그림과 간략한 글로 구성되어있다.
애호단체에게 생필품과 자들에게 줄 인형을 선물받고 들뜬 들실장 일가 앞에, 학대파가 나타나 일어난 비극을 다루는 작품. 그저 눈에 띄었다는 이유로 그 자리에서 전멸당하는 실장생의 부조리함이 돋보인다.

한국 작품. 전설의 고향 같은 단편이다. 어느 권세높은 대감이 실장석을 기르고 있는데 곽동혁이라는 사람이 모든 실장석은 분충이라는 설을 입증하기위해 오로롱이라는 이상한 도구로 시험한다. 실장석의 자들을 몽땅 그 안에 넣고 처참하게 죽인뒤에 죽은 자들을 그 실장석에게 보여주었으나 상상도 못할 인간과 같은 반응을 보이는 양충이라서 실패한다.[43] 곽동혁은 얻어터지고 쫒겨났으며 적어도 실장석에게 복수하고 오로롱을 되찾는 선에게 끝내려했으나. 실장석이 곽동혁을 보고 충격으로 파킨했다.[44] 해당 단편은 한때 실장석 관련으로 말이 좀 있던 실존인물이 등장하는데 갓기루와 더불어 알려진 곽동혁이 등장한 작품이다. 해당 작품의 실장석을 보면 정인이 사건 같은 인간을 포기한 인간이 이 이야기보다 못하다고 할수있을 것이다.

  • 어느 애호파 가정의 학대사건 #
디시에서 만화로 유명한데 소설 제목으로는 어느 애오파 가정의 학대사건이다. 막장부모구순열에 걸인 딸이 실장석과 친하게 지내게 한다는 목적으로 미도리라는 이름을 짓고 녹색옷을 입히게해서 실장석처럼 기르는데 당연히 정상적인 삶이 아니었고 같이 기르는 실장석에게도 구박당한다. 어느날 실장석들이 소녀를 공격하는데 소녀의 입장에서는 정의롭고 훌륭한 학대파가 실장석들을 쓸어버린다. 학대파는 자신의 실수로 소녀를 치료해주고 소녀가 지금 나이라면 실장석들을 다 잡을수 있다고 말하며 떠나는데 그 말을 계기로 집안의 실장석들을 다 잡아버린다.[45] 부모는 빡쳐서 딸을 구타하고 경찰과 친인척들이 몰려와서 아이의 양육권을 다른 친척이 가져가고[46] 이름도 바뀐뒤에 소녀는 성장해서 이전에 도와준 남자와 함께 학대파가 된다.

  • 바깥세상으로... #
임신한 실장석 뱃속에 있는 태실장 실점으로 시작되지만 실장석이 공원 관리인에게 걸려서 구더기를 빼고 다 죽는 내용이다. 실장석의 태교가 얼마나 분충성을 심어주는지 보여주는 작품중 하나.

일본 작품. 어느 시골 마을이 방송에 나와서 유명해지자 그 근처에 있던 도시의 사람들이 실장석을 유기해버린다. 그 결과 시골 농촌 마을은 실장석들이 작물을 서리하게 되어 난리가난다.[47] 결국 마을 사람들은 실장석들이 정찰한 마을을 철저하게 불태워서 전부 화형시킨다.[48]

한국 작품. 마을의 과일가게에서 실장석들이 과일을 훔쳐먹는데 과일가게 주인인 주인공 가족이 새끼만이라도 잡는다. 주인공은 새끼를 빵으로 구슬려서 놈들이 산속 어디에 사는지 알아첸다. 그리고 마을사람들은 몰려가서 다 죽이고 주인공은 잡은 새끼를 풀어주고 또 수를 불려서 돌아오라고 놔두고 가는 결말이다.

일본 작품. 어느 공원에서 구제가 이루어졌는데 다행이 주인공인 실장석 일가와 이웃 실장석 일가가 살아남는다. 그러나 공원은 아무것도 없다시피해서 지옥이었다. 죽은 자들을 먹으면서까지 버티는중에 주인공의 자가 따뜻한 집을 발견하지만 그것은 구제업체가 설치한 부비트랩이었으며 결국 그 안에 들어간 모든 일가가 전멸한다. 마지막에 이웃집이 그동안의 협동하며 지냈던 마음조차도 죽음앞에서는 추하게 변해버린다.[49]

한국 작품. 수많은 다른 공원들의 실장석들이 세력을 두고 상대의 공원을 점령하려하는 실장석들만의 춘추전국시대인 상황이었으며 사람들은 실장석들끼리의 싸움을 무시했지만 어느 거대한 공원의 보스가 몰락후에 탈출하여 인간들이 잘사는걸 질투하고 결국 인간의 아기를 공격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 다음은 전세계적인 구제가 터졌으며 시간이 지난후 살아남은 실장석중 한마리는 세력을 키워 인간에게 복수하려 했으나 뒤를 습격하는 동족이 나오는 것을 보여주며 끝난다. 자기 동족들도 감당하는게 힘들면서 인간들을 우습게 보는 실장석의 분충성과 실장생이 보여지는 작품.

  • 반 나누기
콘페이토를 가지고 다퉈대는 사육자실장 자매에게 '뭐든 공평하게 반으로 나눠라' 라고 교육시킨 주인. 그러나 처음엔 콘페이토 등을 공평하게 반으로 나누던 자매는 자신들의 엄마인 사육친실장이 소중히 여기던 물건들까지 자기들이 공평하게 나눠가지겠다는 이유 하에서 문자 그대로 반으로 나누기 시작하는 만행을 저지르게 되고, 친실장은 자매들에게 폭력을 쓰는 대신 자매들을 멀리하기 시작한다. 중실장이 된 자매는 그런 친실장을 갖다가 공평하게 '반으로' 잘라 나눠가지게 되고 주인은 결국 자매를 처분한 후 죽임당한 친실장을 뜰에 묻어주게 된다.[50]

  • 실장푸드
들실장이지만 개념과 지능이 높은 친실장은 5대 전부터 가르침받은 대로, 자신의 자실장들에게 실장 푸드를 먹지 말라고 가르친다. 그런 가르침대로 살아오던 자실장들 중 7녀는 우연히 마음씨 좋은 사육실장에게 실장 푸드를 받게 되고, 실장 푸드의 고급진 맛을 봐버린 후 입맛이 너무 높아져서 평범한 들실장의 식생활이 불가능하게 되어버린다.[51] 푸드에 눈이 멀어 점점 제정신이 아니게 된 7녀는 장성한 뒤에도 푸드 타령을 해대며 고통스럽게 살지만 가족들에게 모두 외면받고, 설상가상으로 푸드를 주는 사람들마저 원래부터 별로 없었는데다 그마저도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줄기 시작하고 혹여나 푸드가 공원에 뿌려질 때면 경쟁이 너무 심해서 7녀는 점점 더 푸드에서 거리가 먼 삶을 살게 된다. 그럴수록 7녀가 지닌 푸드에의 집착은 점점 더 심해지고, 끝내 7녀는 사육실장과 바꿔치기를 해서 푸드를 마음껏 먹고자 생각하게 된다. 결국 7녀는 과거 자신에게 푸드를 주었던 친절한 사육실장을 만나고 푸드를 요구하지만 그 사육실장은 이미 다른 들실장에게 푸드를 줘서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던 상태였다. 그러자 7녀는 푸드를 먹겠다는 일념 하에 사육실장을 잔혹하게 살해한 후 그 사육실장의 주인 앞에서 푸드를 요구하는 만행을 저지르지만 결국 좋지 않은 결말을 맞는다. 한편 7녀의 언니인 장녀가 태교를 하면서 실장 푸드는 멀리하라고 말하는 것으로 작품은 끝난다.

한국 작품. 고급 실장으로 태어나 부잣집 주인에게 길러졌지만, 유기된 후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는 내용을 묘사하고 있다. 누려온 안전과 사치가 당연한 것인 줄 착각하는 실장석 모녀와,[52] 설명도 없이 유기당한 뒤 학대파를 만나 겪는 부조리한 참변을 디테일하게 묘사한 학대물. 유기 사육실장이 아무것도 모른 채로 버려져서 사태 파악 못하다 몰락하는 클리셰는 여러 작품에서 흔히 묘사되는 부분이긴 하나[53] 그 몰락의 과정과 묘사가 잘 써진 작품.

  • 복종
한국 작품. 위의 「유기」 와 같은 작가가 쓴 작품이다. 유기 때처럼 실감나는 상황 묘사와 높은 흡입력을 자랑하는 필력이 돋보이나, 안타깝게도 작가가 삭제해버렸는지 더 이상 본문을 볼 수는 없다.[54]
실장샵에서 폐품 처리되기 전에 한 남자에게 입양된 성체실장이 학대뿐인 고된 일상을 겪으면서도 몰래 자를 가졌다가 낙태 위기를 겪지만 기어이 두 마리의 자를 얻어내며 펼쳐지는 이야기. 아직 학대당하지 않아 세상만사가 즐거운 자매와 달리 뒤에서 주인에게 학대받느라 고통받는 어미가 대조된다. 그러다가 친실장은 결국 견디다 못해[55] 자실장들을 데리고 도주 시도를 하지만[56] 엘리베이터가 열리지 않아 발만 동동 구르다 끝내 엘리베이터를 타고 돌아온 남자에게 잡히고 친실장은 크게 혼난다.[57]
이후 남자는 자실장들도 붙잡아 학대를 가하고[58] 조교시켜서 완전히 자신에게 복종하게 만든다. 한편 친실장은 자신이 주인의 아내가 되어 흑발실장들을 왕창 낳고 잘 산다는, 행복회로끼가 다분한 내용의 꿈을 깨다가 일어나 자실장들을 찾는다. 그러나 친실장은 자신의 자실장들이 옷을 잃은 반독라 상태로 개 시늉을 하며[59] 주인에게 복종하는 꼴을 보고 절망하며 끝난다.[60]

  • 분충학대 양충애호 #
제목은 실장석 작품에 흔히 보이는 글귀지만 내용은 분충을 밟아 죽였다고 쫒아낸[61] 막장부모인 아버지가 죽고 그 재산은 친절한 친척들이 아무 문제없이 넘겨주었다. 재산중에 실장석들을 부탁한다는 유언장을 보고 아버지 무덤앞에서 다 죽여버리려 했다. 분충은 빨간 페인트통에 담아 무한출산시킨뒤에 태워버리지만. 양충일가는 어미가 자신의 시체를 쿠션으로 삼는 각오를 보이자 살려주고 아버지 무덤을 운치로 가득 바르라고 명령한뒤에 영원히 아버지 무덤을 떠난다.

실장석을 괴롭히는 학대파 주인공이 공원에서 실장석에게 도돈파를 먹여 날려버렸는데 하필 길을가던 여자아이의 머리와 충돌한다. 여자아이의 엄마가 절규하는걸 보고 도망간 주인공은 이런일을 저질렀으니 전과저로 찍혀 인생이 망할꺼라 절규하며 결국 반쯤 미쳐서 자살한다. 정작 아이는 멀쩡하고 공원의 CCTV는 고장났다. 한국보다 수사력이 부족한 일본인데다가 아이가 죽지않았다는걸 알았으면 주인공은 자살하지 않았을 것이다. 실장석의 황당한 내구력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추락하는 생물과 충돌하면 죽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투신자살하는 인간과 충동해 죽은 사건은 실제로 있다.

  • 실장생
한국 작품. 친절하고 착한 들실장 가족 품에서 자라났지만 성격 탓에 응석받이기만 했던 한 자실장이 고아가 된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고생하던 고아실장은 운 좋게 실장석에게 우호적인 어떤 남자를 만나고 남자의 작은 호의 덕에 축제에서 짧게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허나 남자는 결국 고아실장의 곁을 떠나버린다. 나중에 남자는 그 고아실장이 못내 신경쓰여서 다시 찾으러가긴 했지만, 어쩌다보니 엇갈려서 축제 때 만난 고아실장이 아니라 다른 독라 들자실장들[62]을 거두게 되고[63] 의존적인 고아실장은 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라 생각되던 남자의 품을 차지한 게 다른 들자실장들이라는걸 알고 절망에 빠지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한 채로 끝난다.

  • 레스토랑에 온 실장 #
어느 레스토랑에서[64] 동물 애호 레스토랑으로 영업하게 됐는데 실장석에게 음식을 먹이려고 온 남자 손님을 대접하는 중에 일이 터진다.[65] 그 와중에 남자 손님은 동물을 사랑하는 가게라고 생각하고 자기 실장석을 잘 길러달라는 쪽지와 약간의 돈만 남기고 먹튀 해버린다. 결국 화자인 직원은 일찍 퇴근하고 주인은 실장석을 고문하는걸로 끝난다. 주인이 억울하게 보이겠지만 이 주인이란 인간도 소비자를 우습게 보는 인분충에 가까웠다.[66]

  • 길을 잃은 포포 #
주인을 잃었다고 하는 자실장이 실장석이 입장 가능한 돈까스 가게에서 1주일정도 데리고 있다가 보건소로 보낼려고 했는데 1주인동안 가게의 주인인 형제는 그야말로 개고생한다. 중간에 어느 버려진 실장석의 새끼라는걸 알자 어미를 새끼가 말하는데로 처참하게 만들어줬다.[67] 물론 새끼도 불판에 구워서 죽인뒤에 그 가게는 다시는 실장석 주인들을 손님으로 받지 않았고, 그 덕에 가게가 잘나가는 행복한 결말이다. 위의 작품의 결말을 봐도 실장석은 요식업에 악영향을 준다.

한국 작품. 고아가 된 들자실장을 주워길렀던 마음씨 좋은 애호파의 남자. 그는 자신이 길러 사육실장으로 만든 고아 자실장 '초록잎' 이 분충성에 눈을 뜨고 계속 감당할 수 없게 되는 것에 참지 못해 초록잎을 막 만났던 시점으로 초록잎의 정신상태를 되돌리고자 '리셋'을 시전한다. 이 리셋이라는게 실장석을 활성액 통에 빠뜨려 익사시킴으로써[68] 뇌를 한 번 죽였다가 되살리는 건데[69] 그럼 분충화되었던 시절의 기억들이 사라지고 어느 정도 다시 말을 잘 듣는 상태가 된다. 그렇게 한 번 익사를 거쳐 되살아난 초록잎은 다시 남자와 잘 지내나 싶었지만 계속 분충성이 중도에 개화하고 남자는 또 초록잎을 '리셋' 시켜가는 식으로 계속 살아가는, 일종의 (초록잎 입장에선) 루프물이자 수미상관 구조의 작품. 사실 궁극적인 문제는 남자의 훈육법이라고 중도에 나오긴 하는데, 어느 정도 양충 기질이 있는 초록잎이었고 남자도 나름 실장석의 분충성에 대해 인지하긴 했고 책임감 있고 헌신적인 반려동물 주인의 자세로써 초록잎을 훈육하려고 애를 썼지만, 철저히 초록잎을 밑에 두는 방식으로 훈육시키지 않고 동격의 존재로 보고 훈육시키면서 실장석 특유의 분충성이 개화되기 쉬운 환경을 만들었다는 것[70]

한국 작품. 학대파에 속하는 주인공 기자가 유명한 학대파 여성을 만나는데 그녀는 실장석을 너무나도 고문하기 때문에 그녀에게 반했던 남자도 핑계를 대고 취재를 끝내려했으나 그녀가 인간학대로 전환하려고 자신을 공격하려는 모습에 반격해서 제압한다. 그틈을 틈타서 다친 실장석들이 그녀를 죽이고 남자는 기절한다. 그 사이에 기사는 사랑하던 연인중 여성이 실장석에게 살해당했다는 왜곡된 기사로 사건은 종결된다.[71] 주인공은 편의점에서 탁아된 실장석을 죽인순간 웃고있었다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동물학대 같은 생물학대가 인간까지 건들수 있다는 것을 가르처주는 단편이다. 실제로도 동물학대에서 살인으로 건너가버린 사례가 한둘이 아니다.

일본 작품. 실장씨를 소재로 한 작품이며 어떤 엄지가 실장석 대구제때 어느 애호파에게서 구해지고 실장석에 대해 살벌한 상황에서 몰래 길러지나 하필이면 지진이 일어나 몰래 빠져나와서 주인이 사는 옆집의 화단을 더럽히는 마당에 주인이 아파트 사람들의 압력에 의해 직장과 집에서 쫒겨난다.[72] 주인은 다시 직장을 얻을때까지 엄지를 독라로 만들고 결국 엄지를 하수구에 버리고 만다. 운좋게 하수구에서 살아가던 엄지는 외로움을 극복하기위해 인간에게 자를 얻으려는 미친생각과 동시에 지하도에서 공사하러온 인부들을 죽이고 만다. 엄지는 이미 거대 실장석이 되었다. 하수도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죽이고 지상으로 올라온 거대 실장석. 공원에서 자신이 커졌다는걸 깨달은 엄지는 공원에 있던 엄마와 아기를 처참하게 죽여버리고[73] 경찰들과 싸워 도망가지만 처음에 거대 실장석과 싸운 경찰이 차를 몰고 거대 실장석을 제압한다.[74] 사건이 일어난뒤 미련한 좌익들은 발포한 경찰을 비난했지만 그 자리에 있던 기자가 아기를 죽이는 거대 실장석의 사진을 신문에 공표하자마자 난리가 나버린다. 애호파는 완전히 망한거나 마찬가지이며 학대파들은 앞으로 실장석 퇴치의 선두주자가 된다.[75] 거대 실장석이 된 엄지는 국가에 끌려가서 실험을 빙자한 고문을 당한뒤에 죽임당해서 박제가 된다. 실장씨 설정 프로토타입 소설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한 2006년 작품이다.

한국 작품. 실장석붐이 유행할때 유기된 실장석들에 대한 시절을 알려주는걸로 시작하면서 가장 큰 몰락의 이유인 실장석에 대한 인명피해가 터지니 아종을 빼고는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시간이 지나고 어떤 공원에서 어떤 남자의 편의점 식사를 방해한 일가는 남자의 말에 반박하는 대결을하지만 전부다 죽임당하고 친실장은 자신이 질문하겠다 했지만 오히려 남자의 말을 반박할수 없어서 팔다리가 박살나는걸로 끝난다.

둠 이터널이 출시된 당시의 내용이며 게임 배경은 둠 이터널에서 둠 슬레이어둠 가이새뮤얼 헤이든의 뒷치기로 기분이 좋지는 않은나 인간들을 구해주기로 결정해서 그것에 고마워하는 인간들의 협력으로 신무기를 받는데 생물을 매개체로하는 네이팜 비슷한 무기지만 악마에게는 잘 안통한다. 그러나 실장석을 통하면 악마들도 간단히 태워버리는 강력한 무기가 되어서 악마에게 큰 위협이 된다. 그리고 암흑 군주와의 최후의 싸움에서 지옥을 물리치는데 공헌하고 전쟁중에 악마에게 학살당한 실장석들을 제외한 남은 실장석들만이 인간들에게 노예로서 명맥을 이어간다.[76]그리고 둠 슬레이어는 암흑군주를 죽이고 봉인된다.

  • 파견직원 에메랄드 #
한국 작품. 공원에서 학대파를 피해 어느 회사의 사무실로 들어간 자실장은. 조심해서 몰래 환풍구에서 살고있었다. 어느날 실장석 하우스와 함께 어느 자실장이 들어온걸 보고 그날밤 가까이 다가가니 자실장을 환영한다. 자실장 에메랄의 권유로 같이 지내지만 다음날 함정에 걸렸다는 결말을 맞이한다.[77]

김대성 설화불국사석굴암의 이야기를 전설의 고향 실장석 버전으로 각색한 이야기이다. 내용은 어떤 실장석의 하늘의 은혜로 높으신 분의 딸로 태어났다.[78] 소녀는 그 사실을 현생의 부모에게 말하고 전생의 가족을 찾으러 갔는데 전생의 동생에게서 마마는 죽었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동생과 그 자식들을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웃는다. 여기서 전생의 진실이 드러나는데 분충의 자실장이었던 개념 자실장이 분충 여동생을 한번 혼냈다가 분충 친실장에 의해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것이다. 소녀는 실장석들을 전부 잡아들여서 학대사를 지어 고통을 준다.[79] 전생의 여동생은 참굴암에서 즉신불로 만들어 2000년도까지도 끝까지 살아남게 된다. 그리고 소녀는 좋은 남편 만나서 잘먹고 잘살게된다.

한국 작품. 제목은 용자왕 가오가이가G스톤에서 따온것 같다. 그러나 내용은 소드 아트 온라인이다. 인델이라는 회사가 짓스톤이라는 그래픽 카드로 인간에게 실장석의 체험을 시키는건데 엄청난 고생과 고통을 수반하게 만든다. 결국 짓스톤에 의해서 인델은 망했다.[80] 그리고 남은 짓스톤은 학대파와 훈육사들이 잘 썼으나 자체적인 위험성때문에 결국 8년이나 지나서야 전량회수 당하는 결말이다.[81]

  • 부디, 꽃처럼
한국 작품. 인간 남자를 순수하게 사랑하게 된 자실장과,[82] 그런 자실장을 관찰하는 인간 남자를 묘사하는 작품.[83] 담담하면서도 제법 섬세한 묘사와 독자의 어이를 뽑는 반전이 특징인 단편.

  • 원사육실장 미도리의 죽음
한국 작품. 최후까지 분충성을 보이지 않고 개념인 채로 살다 갔지만,[84] 순전히 외부적인 요인들에 의해 현실은 시궁창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부조리 넘치는 실장생을 살다 간 한 원사육실장의 이야기를 다룬다.[85]

  • 후타바 방송국 납치사건 #
실장석 드라마 관련 스토리 각본가인 작가가 스토커 학대파에게 걸려서 죽음의 위기를 맞이하나[86] 드라마 주연인 실장석은 사실 자신이 죽이고 싶었다고 그동안 올렸다 내리기를 했다면서 지금 먹어치워 죽임으로서 증명하겠다고 그걸 몸소보여주었다. 그 뒤에 경비원이 와서 겨우 살아남는다. 잔인한것만 좋아하는 학대파의 문제성을 보여준 작품이기도 하다.

  • 행복의 시작 #
구걸을 하기위해 집주인의 집으로 온 일가가 집주인에게 구걸하려하지만 사육실장이라는 건의를 받고 집주인이 잠시 어딘간 사이에 자들을 키우는 인생을 피하기위해 자들을 다 죽인다. 그러나 그것은 전부 고양이에게 잡혀가라는 주인의 함정이었고 실장석에게 남은건 죽음뿐이다.

어느 쿠팡같은 배송업체 직원이 찌질하게도 주인공이 애인에게 초콜렛과 장미를 선물하는것에 질투하여 실장석을 넣어서 엿을 먹인다. 당연히 경찰에게 잡하서 응징을 당하는 내용이다. 실제로 이딴 테러 벌이면 해고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소문나서 알바자리도 얻기 힘들어지니 하지말자.

  • 유부녀 체리 #
자신이 주인의 아내라는 망상에 빠진 어리석은 실장석이 주인의 애인에게 질투를 느낀것도 모잘라 투분하다가 주인이 멀리 버려버리는 스토리다. 달빛과 인어공주와 비슷한 최후지만 죽지는 않았다.

1.2. 장편[편집]


  • 테치
애호 계열의 실장석 소설 중 최고의 명작.[87] 아래의 사쿠라의 실장석, 티파니와 함께 3대 명작으로 불리고 있다. 실장석의 혐오스러움을 굉장히 맛깔나게 서술하고 있어서 그렇지, 다른 종류의 애완동물로 치환하면 심지어 감동적이기까지 한 상황 묘사와 필력이 포인트. 파쿠킨이 삽화를 맡아서 독자들의 학대 요구를 끓어올리는 작품으로 작품의 최고봉 발암캐 여주인공 격인 실장석 테치[88] 때문에 죽고 다친 등장인물이 4명이나 된다.[89][90][91][92] 일단은 아래 작품들에 비하면 최고의 해피엔딩. 실장 카페에선 발암물로 통한다. 일단 극 애호파 원주인 밑에서 별다른 훈육도 안 받고 마냥 사랑받기만 하고 자란 분충 자실장 특유의 묘사가 매우 짜증나는데다가 이상할 정도로 테치에게 집착하는 남자 주인의 모습[93], 막장드라마틱한 분위기[94]도 있으므로 혈압상승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필력 자체는 매우 좋은 편이라, 어지간한 어설픈 학대물보다 괜찮을 수도 있다. 참고로 후반부 철든 테치 정도를 제외하면 애호물에서나 학대물에서나 흔치 않게 노개념 분충인데 세레브 사육실장의 삶을 사는 실장석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드문 작품이다.[95] 독자학대물의 의혹이 있다. 사실 성향 자체는 애호물이지만 어째서인지 학대물 쪽의 작가였던 파쿠킨이 삽화를 그렸기 때문.[96] 종반부에 테치는 사망하고 주인은 사쿠라의 실장석에서 일어난 사건을 뒤따라간다.

  • 사쿠라의 실장석
테치의 에필로그가 이 작과 연결된다. 삼대장중 여기까지는 애호파라면 무난하게 통과 가능한 작품이다. 통상적인 분충 고아 들자실장 '사쿠라' 가 주인의 정성어린 훈육을 통해 양충에 가깝게 자라나고 자식들을 잘 기르려다 실패하자[97] 초강수를 두어 스스로 자식들이 제대로 훈육이 될 때까지 들로 내보내달라고 하고[98][99] 주인이 이를 받아들이며 자식들이 들에서 고생하는걸 실감나게 묘사하는 전개는 훌륭하지만, 후반부 들실장에 의한 유아 살해 사건이나 이에 따른 구제과정이 너무 과장된 것이 지적되고[100][101][102] 결말은 그 후반부가 양반으로 보일 정도로 병맛 넘치게 끝나는데, 그대로 계속 시퀄인 테치를 보면 어느정도 납득이 간다.[103] 주인공 실장석을 키우는 주인이 실장석에 목숨거는 것도 테치랑 똑같다

  • 티파니
충격적인 줄거리가 일품인 독자 학대물. 독자 학대물 3대명작 중 가장 원탑으로 손꼽힌다. 차이점이라면 테치와 사쿠라 위 두 작품은 그저 '실장석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사육주'의 모습이 독자들에게는 답답한 모습을 보여준 점과 극심한 분충을 애호하는 내용탓에 발암 유도작품인 거지만 이 작품은 아예 인성이 망가진 인간이 권력과 돈으로 인간을 실장석의 밑에 두고 찍어누르는 작품이기 때문에 더더욱 질이 나쁘다.[104]

주인공인 학생이 우연히 길을 가다가 저실장만 남은 자실장을 보게된다. 자실장은 저실장과 함께 키워달라고 하지만 주인공은 거절한다. 당연히 다음에 만나도 거정한 결과 저실장은 죽었다. 자실장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이해를 못하지만 주인공은 너희 동족의 죄로 인해 이렇게 됐을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비닐봉지나 주고 떠난다. 그리고 우연히 읽은 신문에서 알게되었는데 실장석들이 어느 가정집에 침입해 아기를 잡아먹으려한게 들통나서 이 사태가 터진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뒤에 자기 집을 털어버린 실장석을 잡았으나 자기가 봉지를 줬던 놈이라는걸 알게된다. 자까지 있다는걸 알자 지금까지 살아남은게 기특해서 1마리 정도는 키워줄려고 했지만 실장석의 골판지 집 앞에서 실장석이 가지고온 아기 젖꼭지를 보자 빡치게 된다. 그 사건을 겪으면서도 정신차리지 못했다는걸 알자 일가를 전부 죽여버리고 주인공은 실장석 혐오파가 된다.

  • 자실장 처분 대기실 #
실장석이 문제를 일으켜서 처분하는 시대에 애호파 국회의원이 자실장들이라고 입양하는 시설을 만들자고 했으나 실장석 판매업체들의 항의로 결국 해당 처분시설은 거의 모르게 만들었다.[105][106] 처음에는 가스실이었지만 히틀러 소리를 듣는 바람에 익사시키고 그 시체를 소각하는걸로 바뀌었다. 해당 작품의 주인공은 여기를 잘 적응하는 인간이다.[107] 여기의 시설을 찾아오는 사람은 애완동물 먹이 수급&학대파&데리고 가는 기대를 주면서 안데리고 가는 슈뢰딩거의 고양이파 등이 있다.[108] 개중에는 종교적으로 죽음을 받아들일 각오를 하나 엔리코 푸치의 사상만 봐도 각오는 그리 쉽지가 않아서 결국 지랄발광하다 죽었다. 마지막에 어떤 자실장 자매는 한자리에서 죽게 해주는 자비를 보여주면서 모든 자실장들이 죽었지만 다른 곳의 구제로 인해 자실장들이 몰려오자 주인공은 신나한다.

새끼를 낳아서 주인을 빡치게한 실장석 일가가 공원에 버림받고 고통받는 이야기인데 친실장과 자들이 사건을 일으켜가면서 8마리나 되는게 전부 줄어들어버린다. 수많은 나비효과중 길가던 남자 신발을 더럽히고 이제는 자실장 중에 하나가 어린아이 도시락에 들어가 버린걸 시작으로 연쇄기폭이 되어 공원은 구제예정이 되어버린다. 친실장은 결국 우연히 보건소에 맡겨지나 끝까지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하는 애호파에 의해 다음날 구제되는 공원으로 돌려보내진다.

한국 작품. 한국에서 실장석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두루마리 공원. 이 공원은 애호파 연합과 동물보호단체 등이 과도하게 보호하고 있었으나 돈을 얻기위해 실장석 브리더 한명에게 불법적인 짓을 거행했다가 언론에 의해 들통난다.[109] 결국 한국정부와 삼성사 회장같은 높으신 분 학대파들이 전부 갈아버리고 실장석은 기를수도 없는 유해조수로 만들어버렸다.[110] 결국 두루마리 공원의 실장석들은 싸우거나 도망가지만 전부 다 죽임당한다.[111] 그나마 공원 밖의 수풀이 우겨진 공터로 10여마리의 자실장을 도망시키는데 성공하지만 거기에도 함정이 있어서 전부 거기에 빠져 죽게된다. 결국 두루마리 공원은 모든 실장석들이 구제당하고 다음해 실장석이 없는 깨끗한 공원이 된다.

공장에서 일하는 토시아키와 철웅 반장은 공장에 침입하다가 불타죽은 친실장으로 미끼로 자실장을 잡는중에 두사람은 대학생 시절의 과거를 생각하게 된다. 대학 동기인 친구들과 함께[112] 대학교 농촌활동 봉사로 시골에서 날뛰는 실장석들을 잡기위해 노인들에게 실장석에 대한걸 가르쳐주고 노인들과 함께 쓰레기 산에서 모여살던 실장석 패거리들을 몰살시킨다.[113] 그리고 고기 파티하다가 고기를 먹으러온 분충을 잡음으로서 병원에 입원한 동네 할머니집을 몰래 점거한 산실장 일가를 죽이려다가 시골 이장이 어미와 자식(장녀)이 아까 죽인 분충들과는 달라서 남은 한마리를 키워보겠다고 한다. 결과는 개념있게 같이 살다가 이장이 나이먹고 자연사하니 울다가 결국 이장의 뒤를 따라갔다. 과거를 회상한뒤에 어미의 시체를 잡고 우는 자실장을 잡은뒤 어떻게 해줄까라는 결말이 나온다.[114]

지구의 인류가 외계문명을 마주하게되면서 인류가 다른 생물체들과 소통할 수 있게되어 지구의 모든것이 바뀌게 된다. 그러나 다른 생들들과 거의 화합하고도 실장석은 그게 죽어도 안되어서 탄압하고 있다.[115] 결국 실장석들이 우주에서 말썽을 피니까 외계인들은 지구의 인류에게 그 죄를 대속받으라고 한다.[116] 실장석이 벌이는 사건들을 외계인들에게 보여주고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은 참을만큼 참다가 실장석들을 다 쓸어버린다. 결국 살아남은 실장석들은 전 우주에서 공식적인 노예가 된다.[117]

처음에는 갑자기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지만 식스센스같은 영화를 봤다면 숨겨진 반전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결론을 말하자면 실등석의 주인이 분노해서 최면술을 걸어 실장석 2마리를 파멸시키는 내용이다.

  • 불꽃과 마술사 #
어느 실장석이 아이들이 어느 일가를 돋보기 장난으로 다 태워 죽이는것도 모잘라 카오스 실장석까지 불태우고 자신도 불태워버리려고 한다.[118] 그러나 경비할배의 개입으로 살아남고 돋보기를 가지게되며 그걸로 보스를 죽여 보스에 등극하고 자들을 처분한뒤에 인간들을 공격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1번째 목표인 고물상을 불태우기 직전에 고물상 집의 주인이 자기 아들하고 좋아하는 할머니가 실랑이를 부리자 돈을 더 받게해주려고 일부러 물을 뿌리는 바람에 다 실패해버린다. 호위하던 실장석은 살해당하고 친실장은 아이들에게 고문당하며 결국 공원은 멸망한다.

  • 미도리카와 가의 몰락 1, 2, 3, 4
한국의 실장석 작품으로 일제시대를 다루었다. 일본에서 건너온 고관의 딸이 기르는 실장석 일가가있는데 이들중 한마리 자실장이 위장신분으로 일본인으로 위장한 독립투사에게 걸려 땅문서를 건네줘서 그게 걸려가지고 독립투사는 끌려와 살해당하고 자실장들이 여러가지로 차례대로 살해당하거나 사고로 죽는다. 그러다 새로운 새끼를 낳고 살지만 결국 항의를 하다가 푸대접 받고 일본 고관은 독립투사의 항거에 죽는다. 그러다가 1945년에 마침매 일본에 원폭이 떨어져서 일본이 항복하여 고관의 일가는 도망가고 남은 실장석 인간은 조선국민들에게 지옥을 맛보는 결과를 당하는걸로 끝난다.

  • 경박한 원사육실장 가족 이야기 #
주인에게 버림받은 실장석이 학대파중의 극악한 학대파에게 아주 제대로 걸려서 일가가 자실장 1마리 빼고 다 죽임당한다.[119] 자신도 1달동안 고문당하고 남은 한마리는 1달뒤 불합격판정을 받아서[120] 죽음이 임박한 어미에게 보어물 당해서 겨우 빠져나오지만 주인공과 친구에게 일부러 도망치지 못하는 상태로 다쳐가지고 버림받는 이야기이다.

한국 작품. 학교 앞에서 아이들을 놀래키며 먹을것을 빼앗는 실장석이 살고있다. 그게 너무나 흔해서 아이들은 그냥 냅두는 편이고 실장석은 자들과 함께 고물상의 쓰레기 속에서 살고있지만 어느날 전학온 부잣집 여자아이를 잘못 놀래켜서 애 엄마가 쓰레기를 뒤엎어서 잡는다. 결국 분노한 애 엄마에 의해서 일가가 화형당하는 운이없는 결말이다.[121][122]

  • 거울치료 #
한국 작품. 아동심리학을 연구하는 대학생이지만 앞날을 안보고 대학에서 놀다가 논문을 내야하는 상황에 처한 여주인공이 아동에 대한 교육을 연구하기위해 만만하게 보이는 실장석으로 연구하기 시작한다.[123] 당연히 인간과 실장석이 같을리가 없으니 어긋나는게 한둘이 아니었고 실장석이 분충성을 숨겨서 주인들이 충격먹는 사태 등을 목격해서 자신도 비슷하게 당하지만 이게 다 실장석들을 데려온 자신의 잘못이니 공원에 풀어줄려고 생각했지만 교수가 논문을 보고 다급하게 전화해서 논문이 망했다는걸 알게된다.[124] 그리고 실험용으로 데려온 실장석 일가도 끝을 암시하며 끝난다.

  • 실장석을 먹는 #
한국 작품. 시베리안 허스키를 기르는 주인공의 개 봉구는 실장석을 즐겨먹는다. 그것때문에 무개념 동물애호단체가 주인공을 괴롭힌적이 있으나 봉구가 영리하면서도 인간에게 친화적이라 당연히 묻혔다. 어느날 공원에서 무개념 애호파를 만나고 무시하려 하지만 실장석들이 여름 더위에 열사병으로 쓰러진 여성과 아기를 공격하자[125] 봉구와 함께 막는데 무개념 애호파가 상황을 모르고 실장석에게 아기를 보여줬는데 그게 투분하여 하자 급히 막고 여성과 아기를 안전한 곳에 이동시켜 공원 관리인과 경찰과 119에 신고한다. 애호파는 사건을 너무 일으킨 전적이 있고 살인방조범에 가까운 짓을 해서 체포된다.[126] 뉴스에서는 공원에 나온 애호파를 뺀 사건과 연관된 모든 사람이 나와 인터뷰를 하고 일본에서 일어난 실장석의 식사 사건이 언급된 뒤에는 실장석 구제가 전국적으로 일어난다고 말하며 끝난다.

자실장이 친실장의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하우스에서 도망쳐나와 엄지실장들만 살고 있던 오두막을 가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이야기. 오두막 밖의 나무 열매를 주워먹고 살던 엄지들이었지만, 몸이 작고 약해 그마저도 힘들어한다. 그러던 중 더 크고 강한 자실장의 도움을 받자, 엄지들은 자실장을 마마라 부르며 따른다. 그러나 곧 엄지실장들은 자실장의 호의를 당연한 것으로 취급하기 시작하고, 가족같았던 관계는 파국으로 향한다. 엄지실장들의, 더 나아가서 실장석의 사고방식을 잘 보여주는 수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는 실장석의 클리셰를 잘 보여주는 글.

한국 작품. 한국 속담 개팔자가 상팔자에서 따온 작품이다. 30대 백수 무직 노숙자 주인공 철웅이 마트에서 엄청난 수표와 VIP금색 카드를 가진 실장석 일가를 보고 계획을 세운다.[127] 일가가 두고간 카드를 직원에게 받고 일가가 택시기사하고 곤란해 할때 주인공은 일가의 카드로 택시결재를 해주고 공원으로 같이간다. 거기서 인형뽑기로 얻은 드론을으로 일가들을 주인이 사는 집으로 보내준다고 하며 친실장과 자들중 인삐, 의삐를 추락사 시키고 막내 예삐는 노숙자들에게 먹을것으로 넘겨버린다.[128] 주인공은 수표를 중고나라에 팔아먹으려고 했지만 결국 경찰에 잡힌다. 거기에 그 수표는 뇌물이었으며 수표의 주인은 대통령 후보로 점찍어지던 김XX 국회의원이었다. 결국 실장석들의 주인은 주인공 철웅을 구치소에서 청부살인해서 입막으려고 했으나 오히려 역효과가 터진다. 결국 지명수배된 김XX는 결국 고층빌딩에서 자살한다. 실장석들이 주인물건 건들이는 짓을 했지만 결과론적으로 가면 비질란테 수준의 나비효과를 만들어냈다. 문재인 고소 사건도 있으며 저런 인간이 대통령이 됐으면 민 아웅 흘라잉 같은 물밑작업을 벌였을지도 모른다.

한국 작품. 실장석으로 싸우는 가게에서 민수와 철수가 대결을 한다. 민수쪽에서는 뽑기운이 좋았는데 적당히 죽어나가는 상황에서 무려 3대 1의 상황이라서 질수는 없었다.[129] 그러나 철수가 함정카드를 발동한다. 무려 실장석에게 청혼을 하라는 함정카드였다. 학대파로서 자존심이 쓸데없이 강한 민수는 3마리중에 아무에게나 청혼하고 혼란에 빠진다. 그틈을 타서 자신의 실장석에게 거대 우지차를 찌르라고 말한다. 찌른순간 거대 우지차의 비명으로 인해 실장석들이 서로 싸운다. 거기에 쓸데없는 자존심가지고 혼란에 빠진 민수는 대처할수 없었다. 내용을 보면 엄청 비겁하게 보이겠지만 원래 함정 카드도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며 상대가 발동한 함정카드를 역이용하는것도 전략이다. 민수가 상대의 함정카드인 청혼을 역으로 이용하고 침착하게 대처했다면 철수가 그냥 졌다. 민수의 패배원은은 독자도 이해못할 자존심이다.[130] 마지막으로 철수는 실장석은 독라 달마로 만들고 엄지는 장식용 모빌에 우지차는 사육실장으로 삼는다.

일본 작품. 미나미구의 미도리가오카 공원이 많은수의 실장석으로 문제가 되자 주민들 대다수가 구제하기로 결심한다.[131] 그런 공원에 사는 주인공이라고 할수있는 실장석 시몬느가 구제가 되는 공원에서 살아남기를 시도하는 이야기이나 결국 다른 실장석들과 함꼐 잡혀고 도로리에 녹아버리고 만다. 주인공의 패배로 끝나는 작품중 하나다.

한국 작품. 어느정도 개념인 실장석의 자중 차녀가 몰래 음식을 훔쳐먹는걸 장녀가 지적하자 차녀가 장녀를 죽이고 잡아먹는다. 친실장이 사실을 알자 차녀는 3녀를 데리고 도망쳐서 3녀까지 잡아먹은것도 모잘라 다른 실장석까지 끌고와 일가가 실각한다. 그러고도 친실장은 최후의 수단으로 분충 차녀를 탈출시킨다. 운이 따를지도 모른다면서. 결국 운좋게 어느 여자아이에게 거둬지지만 여자아이를 그만 실수로 물어버린 상황에서 여자아이의 부모가 오는데 어찌된 일이냐고 물어보는 부모에게 은혜도 모르고 개소리를 지껄이다가 아이의 아버지에게 버림받는다. 마지막에 차녀의 어미는 차녀를 탈출시킨 죄로 이미 맞아죽었으며 차녀도 실장석들에게 구타당해 죽는다. 여자아이의 아버지는 그걸보고 차라리 개를 기르기로 결심하며 골든 레브라도 리트리버를 구입하게된다. 인간도 은혜를 모르면 그 최후가 비참한데 잘 사는 상황에서도 망한것도 모잘라 구원받은 행운도 스스로 걷어차서 망한것을 보여주는 교훈적인 작품이다.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그 오오츠키가 주인공인 실장석 만화다. 내용을 보면 페리카 모아서 지상으로 올라와 실장석들 파멸시키는게 취미인것 같다. 겨울 크리스마스에 실장석들 부추겨 파멸시키는 간단한 내용이다. 오오츠키의 사악함을 아는 독자들도 오오츠키를 칭찬하는 만화다.

주인공은 여러 카페중에서도 실장석 카페를 운영한다. 물론 실장석의 문제점을 확실히 인지하고 카페에 필요한 개념실장을 저렴한 가격에 찾기위해 저렴한 가격의 실장석들을 납품받는다. 중간에 끼인 저실장을 빼고[132] 모여있는 실장석에게 면접시험한 결과 쓸만한 3마리가 당첨되었다. 물론 나머지는 당첨된 3마리가 알면 불안해 할꺼니까 지하실에서 다 죽여버린다.

한국 작품. 기르던 실장석이 자를 엄청 낳아가지고. 아는 친구에게 처분을 부탁한다. 실장석들을 전부 강가에 데리고 외출하여 친구에게 넘기고 주인은 떠난뒤에 친구가 실장석들을 다 죽인다. 마지막 남은 친실장은 몽둥이로 때려죽이는걸로 끝.

한국 작품. 국가 공인인지 뭔지의 역할로 보이는 주인공이 대학교를 탐방한다. 어떤 교수의 강의때문에 대학교를 탐방한다. 학교의 동아리 등을 보면서 수사를 하는중에 돌쌓기를 하는 자실장 자매를 본 주인공은 그 일가를 따라간다. 자매의 친실장이 지혜롭다고 칭찬하자마자 일가를 순식간에 죽인다. 사실 주인공은 실장석이 대학교 같은 교육장소에서 뛰어난 지능을 습득할수 있다는 교수의 강의가 현실이 될수있는가 확인하러 온것이다. 그리고 그 살아있는 증거를 바디캠에 찍어서 다른 국가 요원들도 그것을 보았다. 주인공이 속한 국가기관의 목적은 인간 수준의 뛰어난 지능을 가진 실장석의 처리다. 그 몸집으로 지능높은 카오스가 나타날수 있는걸 감안하면 국가기관으로서는 당연한 조치일 것이다.

들실장이 채식주의자에게 길러지지만 실장푸드의 실체가 드러난뒤에는 채식주의를 하다가 결국 주인하고 영양제 주사만 맞고 살게되니까 도망가는 내용이다. 에코파시즘의 문제를 보여주는 만화다.

한국 작품. 제목은 당연히 테러와의 전쟁이다. 일본이 원산지인 실장석이 한국에 건너와서 일상적인 민폐만 끼치다가 돌이킬수 없는 사건을 저지른다. 유튜브에 올라온 인간을 분노시키는 영상이 올라오는데 어느 공원에서 어느 부자가 공원에 놀러와서 놀고있을때 아이의 과자를 노렸는데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어느 실장석이 아이의 아빠가 실장석들을 쫒아내는데 정신이 팔린 나머지 남자의 아이를 죽인다. 그 실장석은 당연히 죽임당했고 한국은 그야말로 분노로 난리가 나버린다.[133] 거기애 에호파들이 인터넷으로 실장석을 죽인 남자를 욕하니까 당연한 살해협박을 당한다.[134] 그리고 한국정부는 한국의 모든 실장석을 박멸하기위해 실장 박멸부가 만들어진다. 그리고 1번째 타겟은 두루마리 공원이 된다. 정부쪽 직원들과 학대파들이 포위한 상황에서 그 누구도 도망갈수없는 상황에서 연재중단된다.[135]

양영순웹툰 1001을 패러디한 소설이다. 내용은 재수생을 가장한 무능력한 백수 주인공이 유튜브의 실장석 학대방송으로 버는돈으로 매춘업소를 밥먹듯이 놀러가다가 실장인에게 반해버린다. 그러다가 그녀와 사랑에 빠지고 그녀를 구하는 활약(?)을 하다가 결국 어디로 잡혀오는데 알고보니 그녀는 로젠사 회장의 양녀였고 뛰어난 스펙을 가진 남자들중 1명과 결혼할 예정이라고한다.[136] 실장인의 포주로 위장한 실장은 사실 실장인의 의동생인 실창인이었으며 이 모든건 실장인의 엄마 실장석을 죽이고 대기업 로젠사 회장까지도 그 충격으로 교통사고를 당해서 이런 복수를 벌인거다. 그리고 잔혹한 복수를 암시하며 끝난다.[137][138] 주나이드가 이 작품의 주인공을 보면 패죽이고 싶을것이다.

일본 작품. 로젠메이든에 나오는 로자 미스티카의 복제품인 위석에 대한걸 다룬 내용이다. 내용은 어느 학대파가 우연히 사귀게된 애호파 여성이 맡긴 실장석을 독라로 만들고 고문해버린다. 물론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이런짓을 할리가 없다.[139][140] 애인의 애완실장을 손상시킨 실수를 만회하기위해 만만한 실장석중 괜찮은 것의 위석과 교환하기로 결심한다. 위석 교체 대상을 안심시키기위해 같이 데려운 분충 자매들까지 몰래 처리하며 해당 실장석의 정신적 안정까지 신경쓰는 것애서 시작하여 수많은 섬세한 작업으로 위석까지 교체했으나 뇌까지 교체하지 않아서 위석이 교체된 실장석은 주인공에게 피해를 입은 실장석에 대한 모든걸 기억하게 된다.[141] 그리고 그 사실을 지능석으로 숨기고 주인인 여성에게 돌아간뒤에 모든것을 일러바친다. 당연히 인분충인 주인공은 파멸을 맞이한다.[142]

들실장 출신을 아득히 뛰어넘는 재능을 가진 실장석 나나가 자신을 아득히 뛰어넘은 천재였던 선대 나나의 그림자와 그런 선대를 그리워하는 여주가 현재의 나나의 분충 짓거리에 의해 점차 광기에 물들면서 망가지는 과정이 잘 묘사되었다. 학대 장면도 나오지만 신체적인 학대보다는 정신적인 요인으로 실장석이 망가지는 모습, 그리고 과거의 실장석에 집착하여 정신이 엇나가는 사육주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주력했다.

한국 작품. 실장석을 소재로한 판타지 장편이다. 유치한 실장석 탁아물 같지만 복수물이다. 형이 대공의 군대와 함께 드래곤 도시아킨에게 살해당하여[143] 무역왕의 금고를 미끼로 형의 시체라도 건지고 싶다는 거짓목적을 이용해 엄청난 수의 실장석을 드래곤의 영지에 탁아시킨다. 나중에 동생은 그 뒤의 이야기를 책으로 읽게되는데 그 뒤에 드래곤은 실장석들을 다 죽이려하지만 마물전담부대처럼 체계적인 생물박멸 지식이 없어서 엄청나게 고생한다.[144][145] 그나마 태워죽이고 얼려죽이는 수단이 있었으나 부하 힘센이끼 리치중 한명인 에오파르가 화염의 정령들을 모두 얼려죽이는 대형사고를 저지른다.[146] 이유가 교화시켜서 드래곤의 군세로 이용할수 있다고 설득했지만 당연히 분충이라 설득력이 없었다. 결국 도시아킨의 다른 부하 리치에게 부모 안부를 듣고 머리가 박살나 죽는다.[147] 이후 수많은 토별과 회유로 어찌 해볼려고 했으나 죄다 실패하고 드래곤 휘하의 일반 종족들은 오크족의 대표로 나선 전사인 보틀을 시작으로[148] 전부 떠나고 리치들중 리더격인 후타바르 마그란은 100번째 탁아에 자살하고만다.[149] 대다수의 언데드 군대는 실장석과 싸우다 사라진다. 마지막에 자신이 해댄 살육행각의 대가가 얼마나 잔인했는지 깨달은 도시아킨은 성불해서 신격존재가 된다. 그리고 떠나기 전에 분충들을 다 죽이고 양충 몆마리만 남긴다. 그 후 도시아킨이 살던곳에서는 동생의 형이 대공의 군세와 살아돌아오는 기적이 일어난다. 그리고 남은 양충일가는 인간들에게 거두어진다. 그 뒤 인간들은 도시아킨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체계적인 실장석 구제를 하게되는걸로 끝난다.

한국 작품. 현대에서 실장석을 연구하는 사람들을 보여주는것을 시작으로 시대배경은 기원전으로 돌아간다. 실장석을 신으로 모시는 부족과 사냥을 하며 떠돌아다니다가 정착한 부족이 있는데 실장석을 섬기는 부족은 숲의 부족이며 사냥을 하며 살아가는 부족은 큰곰 부족이다. 우연히 일가의 장녀가 큰곰 부족을 만나는데 통역이 가능한 숲의 부족중 한명이 큰곰 부족에 살고있어서 통역이 가능했으나 당연히 장녀는 분충이었다 그것도 모잘라 부족의 영웅인 곰을 꿰뚫는자의 곰가죽 옷을 요구하는 도를 넘는 짓을 한다. 어찌해서 숲의 부족에게 장녀를 돌려줬으나 여신으로 추양받는 친실장은 자기들 노예외의 인간이 있는걸 알고 부족들에게 그들을 굴복시키라고 쌩때를 부린다.[150] 결국 큰곰부족을 기습하기로 결심하지만 장녀는 전리품중 마음에 들던 곰가죽옷을 친실장이 가지게 되는것에 분함을 느껴 큰곰부족으로 가서 곰가죽 옷을 내놓으면 목숨은 살려준다고 기밀을 누설한다. 그걸 들은 곰을 꿰뚫는 자를 비롯한 큰곰 부족은 숲의 부족의 공격에 대비하여 역관광 시킨다.[151] 싸울수 있는 병사들이 사라진 숲의 부족들은 큰곰 부족과 통합되고 큰곰 부족에게 자신들을 신으로 섬기라고 지껄인 친실장은 일가가 장녀를 빼고 큰곰 부족에게 다 잡아먹힌다.[152] 그 장녀가 현대 실장석들의 선조이다. 그리고 다시 현대로 시점이 바뀌어서 연구원들이 기르던 실장석은 일가와 함께 고문에 가까운 실험을 당하고 장녀는 운좋게 도망가지만 밖은 눈내리는 겨울이라 결말은 뻔한걸로 끝난다. 실장석이 인간을 지배할수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한국 작품. 실장석을 학대한 경험을 왜곡하여 만들어낸 사육의 정석이 히트하여 일약 유명인이 된 웅철이 외딴곳에서 신작을 쓰고 살아가고 있다.[153] 그러나 그 실체는 실장석들을 강제로 운동시킨 동력으로 전력을 얻는 집에 살고있는 학대파이다. 실장석들을 이용하여 전기세를 아끼며 살았으나 돈이 엄청나게 벌리니까 실장석들이 점점 쓸모가 없어진다고 판단한데다가 이렇게 학대하는 사실을 알면 이미지 하락이 우려되어서[154] 가지가지 핑계를 걸고 조금씩 죽여나가기 시작한다. 그래서 실장석들은 탈출을 계획지만 선동했던 실장석이 죽고 상황은 더 잔혹해진다. 어느날 밤 웅철이 술에취한 틈을 타서 탈출에 성공한다. 결국 탈출한 실장석이 마을에 피해를 끼치자 웅철은 애완견들하고 같이 실장석을 전부 생포하고 집에서 전부 처형시키고 다음 작품은 뭘로 할지 생각하며 끝낸다.이 작품을 소설로 썼겠지.

  • 거룩한 자는 가장 비참한 모습으로 임하며 #
어느 산실장 마을에 떠돌이 실장이 쓰려진걸 이 이야기의 중심인 어느 자실장 일가가 발견하여 거두게 된다. 그 실장석은 긴긴씨라 부르게 되며 무언가 신비함을 보여준다. 그러나 점점 마을에서 벌어지는 실장석들이 죽어나가는 사건. 마을 족장이나 마을 주술사 등이 사건을 수습하려 하지만 검은 고양이 같은 괴물이 덮쳐오고 결국 거의 다 죽어나가 긴긴씨와 친한 자실장과 긴긴씨만 남는다. 그러나 이 모든 참극의 원인은 긴긴씨였다. 그리고 모든게 사라진 마을을 떠나며 산을 내려가는 긴긴씨였던 것을 보여주며 끝난다.[155]

  • 실장석이 버려지는 이유 #
실장석 매실이 자를 낳았는데 전부 분충이고 음식을 훔쳐먹으며 결국 굷겨서 도둑질한 자실장을 처형한다. 그러나 그것도 모잘라 주인의 부모가 준 화분의 꽃을 망쳐버린것에 결국 주인은 실장석 일가를 공원에 버리고 불임수술 받은 실장석을 구입한다. 결국 매실 일가에게 남은건 파멸뿐이다.

  • 아직 보지 못한 풍경 #
한국 작품. 어느 공원에 사는 실장석들에게는 규칙이 있는데 그것은 공원으로 나가서는 안되는것이다. 이 작품의 중심이 되는 어느 친실장의 마마는 공원밖으로 나갔으나 다 죽어가는 상태에서 음식을 들고 겨우 돌아와서 "그곳은 지옥이다."라는 말을하고 죽었다. 그리고 어느 여름에 식량이 부족하여 결국 자들과 함께 식량을 찾으러 밖으로 나간다. 어느 골목의 음식쓰레기통에서 음식을 찾아 먹으나 거기는 학대파가 살고있던 곳이었다. 사실 이 도시의 공원은 학대파, 애호파, 관찰파들이 합의를 봐서 공원을 나가는 놈들이 걸리면 몆마리만 거의 죽기직전으로 만들고 공원으로 돌려보낸다고 했다. 거기에 이미 공원은 애호파들이 먹이를 주려고 공원으로 갔다는 절망적인 내용이나 학대파들은 일가를 처참히 고문하고 친실장만을 공원에 돌려보낸다.[156] 사람들은 밖은 지옥이라는 경고가 확인됐다고 생각하자마자 친실장의 위석을 깨트리는걸로 끝난다.

한국 작품. 대한민국 육군에서 부식창고를 털덩 실장석 일가를 잡았는데 그자리에 있던 일병은 실장석은 속을 알수없는 놈들이니 죽여야한다고 주장하자 부사관이 한놈만 살려주자고 한다. 그러나 살아남은 막내 자실장은 몆달후에 성장해서 산실장 군락을 꾀어 부식창고를 털게된다. 선임의 명령으로 가봤던 병사가 그걸 보고 자신을 애호파라고 속였으나 유도심문하던 실장석의 말에 속아서 실장석들이 전부 도망간다.[157] 결국 병사들은 남은 실장석을 고문해서 그때 살려줬던 자실장이 복수를 하려던걸 알게된다. 대책을 세우려할때 소대장이 우연히 구한 실창석을 데리고 온다. 본격적인 산실장 박멸을 시작하지만 하필 실장석들은 전부 군대의 포창고로 들어오고 살아남았던 성장한 일가의 막내는 음식을 엄청나게 주지않으면 포창고를 운치로 더럽히겠다고 협박한다. 그러니 산실장 박멸을 하러간 병사들이 자실장을 너무 빨리도 찾아서 인질로 잡아놓은 자실장들을 본 실장석들이 전부 창고에서 나오고 그 뒤를 기습해서 입구를 막은 병사에 의해 전부 다 죽는다. 그리고 막내 실장석은 생포당하고 뭔가 수상한걸 잊지 않았던 자실장들을 잡아온 병사는 놈의 새끼들이 운치굴에 숨겨져있는걸 알고 잡아온다. 그리고 생포한 막내 실장석에게 누가 더 잔인한가 말하지만 실장석은 인간이 잔인하다고 우기니 새끼들을 싸움시킨다. 결국 그 비참한 상황에 자신이 무자비했다고 인정했지만 마지막 남은 자실장을 밟아버린다. 그리고 막내 자실장은 결국 충격으로 죽는다. 마지막으로 지금 상황을 찍은 카메라를 두고왔으니 막내보고 다시 찾아오라고 했는데 막내일병은 기적적으로 살아나려는 자실장을 밟아죽여서 미래의 위험을 없에버린다. 여담이지만 실제로도 대한민국 국군은 실장석보다 잔인하다. 이것은 5.18을 시작으로 공릉동 살인사건, 고양시 여자화장실 군인 묻지마 폭행 사건 등의 사건에 n번방 사건하고도 연루된 군인이 있으니 말 다했다.

한국 작품. 어느 외딴 뒷산에 살고있는 실장석이 자들과 살고있는데 어느날 초등학생들이 뒷산으로 올라온다. 하필 막내가 나비를 잡겠다고 어디론가 가버리고 장녀는 막내를 찾으로 오겠다고 나간다. 그러나 막내가 위험을 모르고 장난치다가 초등학생 남자아이들에게 쫒기다가 친실장이 옹달샘으로 도망가면 백마 탄 왕자님이 구해준다고 해서 거기로 도망갔으나 아무것도 없었고 결국 아이들에게 잡히고만다. 전부 친실장의 거짓말이었고 남은 일가는 급히 도망간지 오래다.

한국 작품. 제주도에 일어난 이야기다. 어느날 제주시의 실장석 정책[158]으로 살기가 힘들어진 어느 실장석 일가가 주인공 환용의 집으로 들어오게 된다. 결국 주인공에게 일가가 하나씩 죽어나가고 1마리는 환용의 사촌여동생 지수에게까지 걸려서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다. 결국 마지막으로 남은 장녀는 잘못했으니 제발 살려달라고 빌지만 환용의 반박에 궁지에 몰리자 분충성을 보인다.[159] 결국 독라가 되어 공원에 있는 실장석에게 던져져서 눈알만 남고 환용과 지수는 집으로 돌아간다.

주인공이 농사꾼이던 할아버지의 유산인 농장을 받았으나 그 농장은 실장석이 점거하고 있어서 친구와 지인등을 불러서 실장석을 BB탄 총으로 학살하다가 실장석들을 죽이는중에 주인공의 친구가 좋은 생각이 났다고 하고 농장을 실장석 사냥터로 운영하여 돈을 벌게된다. 살아남은 실장석들은 양계장에서 일부러 수를 불리게 만들어 놓으니 알아서 방출해서 때가 되면 알아서 영업을 할수있는 편한 상황이었다.[160] 대를 이어서 인간들에게 총맞고 죽어갈 실장석들이 생겨남을 암시하는 결말로 끝난다.

  • 걱정해도 될까요 ,
최고급 사육실장 중에서도 매우 희소한 확률로 태어나는 초 개념 + 고지능의 사육실장 '푸치' 가 지나치게 경솔하고 잘 싫증내는 주인을 만나 이상적인 애완동물의 자세를 가지고 최대한 노력했음에도 운 없이 계속 찍히다가 처참한 결말을 맞이하는 것이 특징. 중도에 푸치에게 오해를 가지고[161] 정나미가 거의 떨어진 주인은 실창석 '블루' 를 데려오지만 싼 게 비지떡이라고 블루는 싼 대신 분충이었으며 주인에게 찍혀서 미움받는 푸치를 더욱 못살게 군다. 고생하던 푸치는 어느 날 갑자기 고치를 짓고 실장인이 되어갈 준비를 했지만, 실장석이 고치를 짓고 실장인이 된다는 것에 대해 제대로 확신이 없었던 주인과, 고치를 공격하다 고치의 실에 휘말린 블루 때문에 결국 실장인도 못 되고 죽임당해 그 시체는 방치당하다 부패한다.[162] 그러다 경찰이 오게 되고 주인은 부패한 시체와 고치를 경찰이 치워주는 줄로만 알고 고마워하지만, 실장인의 시체임을 모르던 경찰 때문에 살인자라는 의혹이 씌워진다는 암시가 나온다.

한국 작품. 주인 허락없이 자를 낳거나 분충짓을 해서 끌려고는 교화소로 오게된 실장석들은 할당된 통안에 쇠구슬을 전부 넣어야한다. 물론 이것을 거부하고 날뛰면 독라가 되어서 밖으로 쫒겨나 동족에게 잡아먹힌다. 이런 상황에서 쇠구슬을 할당된 통에 전부 넣고 출소하는 실장석도 있지만 자를 낳고 들어온 실장석은 자들의 수만큼의 통이 늘어난다. 결국 자를 가진 실장석은 교화소 직원이 자들에게만 음식을 주고 영양주사만 주는것에 불만이 한계까지 가서 자들을 몽땅 죽여 자기 할당량만 남긴다. 그러나 주인 앞에서 다음에는 좋은 자를 낳아주겠다는 개소리 등으로 주인에게 버림받아 마지막 시험을 실패해버린다. 끌려간 가스실에서 본것은 출소했다고 생각되는 일부 동기들이었다.

  • 분충사
충사 패러디. 손꼽히는 실장석 소설로 평가받는다. 각 편마다 독창적인 설정이 백미. 주인공의 이름이 한 글자 빼고 공개되지 않는다. 참고로 분충사라는 제목의 작품은 꽤 여러가지가 있으나 여기서 설명한 것은 장편 스크립트. 부론티아 또한 만화에서 딱 한 컷 뿐이지만 분충사를 등장시킨 바가 있다.

  • 불행한 일가 #
어느 일가가 벌인 일이 공원의 구제로 이어진다. 친실장은 쓰레기장 뒤지다가 살해당하고 장녀는 남의 사육실장을 버려진 실장으로 착각해 죽여서 사육실장의 주인에게 살해당한다. 일가의 나머지 자실장들은 애호파들이 모인 자실장들을 공격했다가 자실장들의 데스턴건 반격과 주인들의 공격에 몰살당하고 살아남은 1마리도 제대로 공원을 다스리던 보스에게 독라달마가 된다. 그러나 결국 공원은 실장석이 살수없는 장소가 되고마는 결말이다.

  • 꿈을 꾸고 있었다.
스릴러와 추리물을 더한 스크립트. 중반까지 기묘한 묘사로 소름과 흥미를 유발한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명작이다.

  • 오늘 밤, 사냥을 나선다! #
한국 작품. 어느 공원에서 득실거리며 살아가는 실장석을 잡아죽이는 주인공은 결국 애오파들의 항의로 물러나버린다. 그러나 물러나기 전에 실장석들을 다 죽이기로 결심한다. 그날 밤 챙길대로 다 챙기고 실장석들을 죽일대로 죽인다. 분충과 양충을 가리지 않고 죽이는 잔혹을 보인다.[163] 그러다가 실장석들이 갑자기 사라지는데 버려진 엄지를 이용해서 알아보니 애오파들이 만들어놓은 지하에 숨어있었다. 결국 주인공은 모든 구멍을 막고 하나의 구멍에 도로리 가스를 넣어 전부 몰살시킨다. 그리고 애오파들은 망해버리지만 그 대신에 공원은 평화로워지고 그걸 본 주인공은 다른 공원으로 떠난다.

한국 작품. 실장석이 아닌 실등석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어느 유튜버가 실등석을 기르고 있는데 이 실등석이 아파트 단지에서 발썽을 부린다.[164] 그러다가 결국 일을 내는데 실등석이 남의 사육실장을 납치해서 실등석을 낳게 하려했는데 주인인 여학생이 급히 회수한다. 그러나 실등석은 칼로 인간을 공격해가지고 결국 잡혀간다. 실등석 주인은 자기 실등석을 살리기 위해서 여학생 부모에게 애원하는데 결국 실패한다.[165] 결국 실등석은 다른 실장석들과 함께 소각되는 결말을 맞이한다.

한국 작품. 실장석을 끌고와 갯벌에서 해산물을 채취하게 하며 노동력을 착취하는 대표적인 학대계/노동계 명작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노동물계 원탑 작품으로 꼽기도. 끌려온 실장석들의 꿈도 희망도 없는 묘사가 일품. 다만 노동과 학대 사이에서 균형을 잡지 못하고 4화 시점[166]부터 학대요소를 강조하기 위해 앞서 노동물로서의 설정을 붕괴시켰다는 비판이 있다. 현재 완결이 났다.[167] 작 중에서 후타바 해산물이라는 기업의 경우 가공의 기업으로 실장석들의 처지뿐만 아니라 단가가 낮은데다가 노동강도가 너무 높다보니 자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 노동자들까지 해당 회사에 오지 않거나 그 회사에서 도망 나올 정도라고 하며 독자에 따라 조선인 징용공의 삶이 연상된다는 의견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리마재가 초반부를 만화로 그리기도 했다.

  • 갈대와 나와 실장석
한국 작품, 후타바 해산물과 연관된 이야기지만 작가는 다르다. 후타바 해산물에서 탈출한 실장석을 근처 시골의 어떤 할머니가 기르게 됐는데 아주 개념이라 행복하게 잘 살았다. 새끼를 낳기 전까지는. 그 결과로 숨어살았지만 죽은 할머니의 친구 손자가 일가를 정의구현으로 응징해버린다.

  • 그 이상한 사회속에서 #
실장석을 공원에서 구제하는 중에 공원에 있던 아이가 칼에 찔리는 시건이 터진다.[168] 범인은 실장석으로 결국 경찰에게 잡혀서 경찰이 심문하지만 인간이 배후에 있었다는 진실은 묻히고 만다. 결국 일가는 프로 학대사에게 고문당하는 형벌을 당한다.[169] 이 작품은 실장석보다는 인분충들의 행각에 중점을 보이고있다.[170]

  • 자를 가지는 행복
네이버 JISSOUSEKI ACADEMY를 대표하는 작품. 1-3부+외전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자를 갖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가출을 해버린[171] 한 사육실장이 1-2부의 주인공이고 그 사육실장과 직,간접적으로 얽힌 두 실장석이 외전, 3부의 주인공이다. [172]

  • 독라노예사육실장 작물 재배
한국작품, 독라들을 훈육한 남자와 독라들이 농사를 지으며 일어나는 해프닝등을 다룬 이야기로 사람과 실장석들의 심적상황을 잘 표현해낸 독특한 작품이다. 학대와 애호가 적절하게 섞여있어 학대파나 있을가 싶은 매우 극소수의 애호파나 읽을수 있을것이다. 시리즈가 더 나올 예정이었으나 작가가 군대를 가게되어 쓰려고 했던 이야기들을 후일담으로 작성해 훈육기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완결되었다.

  • 실장석과 환상
역시 한국작품. 독라노예사육실장 작물 재배의 작가가 만들었으며 101화로 완결되었다.

  • 재앙 ~창문에서 실장석이 홍수처럼 내려와~ , ,
한국 작품. 디시인사이드네임드 방송인이었던 환계를 주인공으로 하고있다. 그가 살던 서울특별시 중량구 면목동에서 이 지옥 같은 행성의 느낌이 터지는 홍수가 일어났다.[173] 집에서 실장석이 쏱아진 상황에서도 환계는 친구는 인터넷 친구가 있어요라는 명언을 만든 위인(?)답계 방송을 켠다.[174]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도망가야했지만[175] 마침 방송이 엄청나게 히트를 쳐버린데다가 이런 저런 행동할때의 별풍선 도네가 장난이 아니었다. 그러다가 결국 홍수가 집안에까지 들어왔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환계는 익사하고 그날의 수입은 3000만원이었지만 그 돈은 거의 다 장례식 비용에 실장석 처리비용에 집주인 밀린 집세로 환원되었다. 마지막에 톨스토이의 작품중 하나를 설명하면서 작품은 끝난다. 참고로 당사자인 환계는 이미 취업해서 디시를 떠난지가 오래다.

일본에서 쓰여진 옴니버스 단편집이지만 총 50편으로 분량이 결코 적지 않다. 애교, 출산, 구제, 탁아, 이주 등 실장석과 관련된 거의 모든 설정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어 끝까지 완독하면 메이저한 설정은 모두 알 수 있다고 보면 된다. 각 에피소드는 실장석이 일상에서 겪는 비참함[176]과 고난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인위적인 학대를 다른 작품도 있다. 거기다 그 중 몇몇 편은 사람보다 더 인간미 넘치는 실장석들이 등장하기도 하는등 애호나 학대로 딱 잘라 분류하긴 어려운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실장석이 실재한다면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이나 사람들의 반응을 리얼하게 표현했으며, 특히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이주'는 그 한 편 만으로도 충분히 장편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분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이전까지의 시리즈들과 연계되는 모습, 실감나는 진행과 마지막의 반전 등으로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카툰 연재 갤러리에서 연재된 작품이다. 학대파였던 주인공이 교통사고로 죽고 깨어나보니 실장석이 되어있었다는 설정으로 17편으로 완결났다. 엄청난 퀄리티와 내용으로 카연갤 내에서 인기가 많았던 만화.

일본에서 쓰여진 작품. 자판가로 담배를 사러 갔다가 골판지 상자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들자실장을 전 학대파인 토시아키가 즉흥적으로 구해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취향에 따라 실장인을 다룬 작품 중 대표적인 명작으로 꼽는 경우도 있으나, 인간에게 이성적인 애정이나 질투심을 품는 실장석의 극단적인 행동 변화[177]와 실장인이 된 이후 적극적으로 주인을 유혹하는 모습을 묘사한 탓에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 동그라미
한국 작품.[178] 30편이 넘어가는 장편 시리즈로, 참신한 발상과 높은 필력이 일품. 주인을 찾아 험한 여정을 떠난 일가가, 헛고생 속에 죽거나 번민하던 중 어느 집의 노동자로 받아들여지며 겪는 여정을 다룬다.

한국 작품.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했으며 몸이 아픈 남동생을 보살피는 한스라는 소작농이 리프라는 양충과 그 자실장인 그린을 운좋게 거두고 같이사는데 로젠 영주를 모시는 친구 이 영주에게 자기 친구인 한스를 소개하여 한스는 영주의 수행원이 되고 영주의 둘째 딸 엘리자베스와 실홍석 로즈를 알게된다. 임무를 수행하면서도 영주의 둘째딸에게 빠져저린 괴리감에 빠지고 그런 암울한 상황속에서 리프도 점점 분충화 한다. 결국 리프는 타락하여 흑발실장을 낳고 거기에 상사병에 걸린데다가 술을 거하게 마신 한스가 리프가 저지른 짓을 알고 처참한 몰골로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알수는 없지만 장녀는 행방불명되고 남동생은 급사해버린 처참한 상황을 본 로즈는 다 죽어가는 리프를 안락사 시켜준다. 동시에 한스의 친구인 존도 한스를 몰래 안락사 시켜서 크나큰 사고를 친 대가로 받는 고문에서 해방시켜준다. 어느 시대든 벗어날수 없는 신분제라는 벽을 보여주는 현실적인 작품이다.

한국 작품. 키우던 사육실장의 모략으로 실장을 덮친 직스파라는 누명을 쓴 사육주가,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비슷한 종류의 사건을 다뤄온 해결사인 '철웅'의 도움으로, 사육주는 누명을 벗고 실장석에게 복수하는데 성공한다. [179]

  • 포수의 손은 떨리고
일본 작품. 실장인과 관련된 독특한 설정[180]을 가미한 소재로 학대파에 대해 진중한 고찰[181][182]이 담긴 작품이다. 작중 등장하는 학대파들의 이성이 마비된 만행과[183], 원숭이 사냥을 할 때에는 숙련된 포수도 손을 떤다는[184] 사실을 상반시키며 묘사하는 대목이 일품이다.

  • 길을 걷는 실장석
한국 작품. 어느 엄격하고 폐쇄적인 산실장 마을에서 태어난 자실장이 마을을 떠나 길실장이 되어 보스 실장, 원사육실장, 전 길실장 등 많은 실장석들과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이 생각하는 행복의 의미를 듣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작품. 행복이라는 것을 알기 전과 후 학대에 대한 반응이나 그러면서도 자신만의 행복을 깨달아가는 과정이 생각의 여운을 남겨준다.

  • 첫만남
카툰 연재 갤러리에서 연재 중인 작품이다. 집 현관 옆에 사는 자실장을 주인공이 발견하고 먹을 것을 주며 산다는 설정. 실사체 같은 그림체와 주인공의 현실적인 모습을 표현한 것이 일품인 작품. 하지만 11화 이후 연중.

작가는 위와 같이 존크라운. 카툰연재 갤러리에서 연재하는 작품이다. 인간들에게 들키지않고 조용히 사는 실장석 일가를 자신의 집 마당에서 발견한 인간이 들실장으로 조용히 살되 들키면 페널티를 부과한다 등의 규칙을 부여하고는 실장석 일가를 관찰하는 만화. 완결된 작품. 실장인이 주연으로 등장하는데, 실장인에 대한 거부감이 강한 국내 독자들 사이에서도 의외로 큰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진 드문 사례이기도 하다. 잔혹하고 끔찍한 묘사가 없고 실장석이 가지는 생태적, 생물적 등의 고유의 설정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관찰이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이고, 실장인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조금씩 환경에 훌륭히 적응해가며 발전[185]해나가는 이야기로 전개되기 때문. 결말...[결말스포일러]

  • 공원실장 강화 계획
마찬가지로 작가는 존크라운. 전술된 '말랑말랑 실장'과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스토리 설정을 갖고 있다.[186] 말랑말랑 실장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겨난 실패작들 중에서 실장석 특유의 물렁살의 밀도를 높여서 앵간한 타격에는 끄덕없는 '강화실장'을 만드는 것이다. 비록 성체실장만 받는다는 한계가 있지만[187] 그 결과 빠루나 각목으로 암만 후려갈겨도 죽지 않는 성체실장들이 탄생하였다.
이렇게만 보면 들실장들의 낙원이 열린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실장석들이 제 몸도 못 가누게 된다거나 오히려 개체 수가 감소하는 등, 실장석 애호라기엔 이상한 행적들이 드러나게 된다. 본래 축 처진 물렁살들이 체중을 하체로 쏠리게 해서 이족보행이 가능한 통상 실장석과 달리 탄성을 높임으로 무게중심을 상체로 옮기는 데다가 발끝이 볼록해져서 균형을 잡을 수가 없게 되는 것. 또한 아무리 세게 후려패도 상처가 나지 않으니 더 이상 애호파나 애오파의 보호도 받을 수 없게 되는 데다가[188] 두고두고 괴롭힐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오히려 학대파들의 놀이터가 되어버린다. 체구가 강화되어봤자 학살파들의 대량학살까진 막지 못하니 오히려 애호파/애오파라는 방패막이만 사라진 꼴인 셈. 화룡점정으로는 총구의 탄성까지 지나치게 높아짐으로 죄다 변비에 걸려 배변할 수 없게 되어 실장석의 생활 사이클 자체가 무너져내림은 물론 심지어 출산까지 할 수 없게 되어[189] 구더기는 똥을 못 먹어 죽고, 자들은 복통+변비와 씨름하는 어미가 먹이를 못 구하니 굶어죽고, 성체는 하루종일 복통과 변비와 씨름하다 죽으면서 새로운 새끼들을 낳지도 못하는 대규모 구제로 이어진 것. 마침 이게 위생적이면서도 확실하게 실장석을 구제할 수 있단 점 때문에 시청의 공식적 지원까지 입으면서 굳이 연구소장이 나서지 않아도 정부 차원에서 새로운 '강화실장'들을 만들고 스스로 자멸하게 만드는, 들실장들에게 잠깐의 낙원을 대가로 영원한 고통을 선사하는 이야기.

한국 작품. 한국의 삼국시대와 조선시대를 기초로 실장석이 등장하는 역사물로, 주로 국운이 기우는 시점[190]의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시대에 맞는 전문적인 고어(古語) 사용과, 역사적 풍경의 묘사, 등장인물들에 실장석이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묘사가 일품이다.[191] 작중 시대나 지역별로 실장석을 부르는 명칭이 다르다. 작중 백제 기준으로 실장석의 고어는 망분이(亡糞-).[192] 고구려 기준으로 실장석의 고어는 농매(綠魅).[193] 조선시대 시점의 한인들[194]이 실장석을 부르는 고어는 걸사귀(乞渣鬼).[195]

  • 산실장의 친구사냥
식용 출산석을 이용한 내용이 주를 이루는 식실장물 시리즈. '구더기 자매의 운명'[196], '말린 아귀'[197], '복날에 먹는 구더기 데스파쵸', '가을의 뒷산'[198], 추자의 통발낚시[199] 같은 단편들이 포함되어 있다. 식실장의 신체와 산실장의 생태에 관한 자체적 설정들, 다양한 조리법, 그리고 그로 인해 괴로워하는 식용 실장석들이 어우러져 묘사된다.

  • 안개 속을 산책하는 특별한 방법
한국 작품. 공원의 들실장들 사이에 일어난 기생충 감염 현상과, 이로 인해 공포에 질리는 실장석들을 다루는 일종의 스릴러물.

  • 겨울의 백화점과 실장석
일본 작품. 친실장이 월동을 위해 백화점에 새끼들을 몰래 들여보내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출몰하는 실장석들에 고통받는 손님들, 정상영업이 힘들어져 번민하는 백화점 사측, 그리고 사방에 산재한 위기에 괴로워하는 실장석들의 입장이 어우러지며 묘사된다.

  • 탁아?
일본 작품. 자매를 죽인 대가로 학대파에게 탁아된 자실장의 이야기. 같은 작가와 세계관의 이야기로 안심마마[200], 실장석의 크리스마스 이브[201], 교육[202] 같은 여러 시리즈가 있다.

  • 실장의 날 시리즈
실장의 날- 나루 - 그 날에 - 르피너스의 꽃 4부작으로 되어 있으며, 시간 순서로 치자면 르피너스의 꽃>그 날에>나루>실장의 날 순서이다.
  • 실장의 날 : 교정에 적응하지 못하는 실장석을 위해, 학대파 훈육사가 한달에 한번 실장의 모든 부탁을 들어주는 날을 정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약속대로 모든 부탁을 들어주자, 실장석은 점점 기고만장해진다. 일가는 점점 자신들의 허영에 의해 몰락해간다. 한쪽귀라 불리는, 가족과 달리 주제와 이타심을 아는 자실장, 일명 한쪽귀를 제외하고.
  • 나루 : 실장의 날에 등장하는 '한쪽귀'를 분양받은 여자 사육주의 과거 이야기를 다룬 스크립트.
사람을 믿지 못하는 자실장 나루와 유대를 쌓아올린 사육주는, 일방적인 애정 및 소통으로 인해 갈등을 겪는다.[203]
  • 그 날에 : 실장의 날과 나루의 프리퀄로 나루가 왜 친과 만나지 못했는지, 한쪽귀의 친실장이 왜 공원에 버려졌는지 밝혀지며, 나루와 한쪽귀 사이에 모종의 인연이 있었음이 드러난다.
  • 르피너스의 꽃 : 실장의 날 이후로 매일같이 공원에서 린치당하고 재생을 반복하던 분충 친실장은[204] 이런 건 행복이 아니라며 절규했고, 행복이란 게 뭐냐고 되묻던 훈육사는 행복에 압살당한 실장석의 이야기를 한다.[205]

  • 유배지에 간 실장석
한국 작품. 조선시대에 실장석이 있었다는 가정이 배경이다. 양반댁의 사육실장인 실장석 일가가, 주인집 아들을 고자로 만들어 유배지로 쫓겨난 뒤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실장석들 사이의 계급제[206] 밑바닥에서 번민하는 실장석 일가와, 그런 실장들을 관찰하는 사육주인 강화도의 왕족 '웅철군'의 이야기가 주가 된다.
계조로 들어간 실장석 모녀 중 친실장 쪽은 결국 자실장을 잃고 험한 환경 속에서 힘들어하다가 같은 계조의 다른 실장석에게서 탈출을 제안받고, 이를 정말로 믿으면서 탈출을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이건 웅철군이 탈출하려는 실장석들을 잡기 위해 장기간을 들여 펼쳐놓은 함정이었고[207] 탈출을 제안한 같은 조의 다른 실장석마저도 사실은 더 계급이 높은 '갑조' 의 다른 실장석 결국 탈출은 당연히 무산되고 탈출하려던 계조의 친실장은 쥐불놀이 소재로 쓰이기 위해 처참하게 죽임당하게 된다.

  • 동물 보호소의 일상
동물 보호소[208]에 들어온 실장석들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를 다루는데 이중 한 실장석의 이야기에 반전이 있다.
반전인즉슨 어떤 남고생이 맡기고 간 원사육실장석이 흑발실장들을 낳았고, 보호소에서 맡겨진 친실장은 자신이 그 남고생의 형제와의 사랑으로 아이를 만들었다고 착각하고 있었지만[209] 이건 페이크. 남고생의 형제는 학대파로써 평소 맘에 안 들어했던 그 실장석(자기 집 사육실장석)을 상대로 올렸다 떨구기를 하기 위해 직스는 해도 괜찮은 것이라고 공을 들여 그 실장석을 속이고[210] 다른 학대파 친구의 정액과 자기 팬티를 써서 흑발을 배도록 유도한 것. 그리고 자기 집 사육실장이 흑발을 뱄다고 가족 앞에서 어그로를 끌게 해서 보건소 행을 시켜버린 다음에 처분까지 노렸던게 사건의 전말.
형제가 자기 집 사육실장을 속여먹어 보건소 행까지 가게 만든 것을 알고 분노한 이전의 남고생과[211] 학대파 형제가 결국 보호소에서 쌈박질하다가 부모가 소환되고 부모의 선택에 따라 원사육실장과 흑발들은 모두 처참한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 흑발시리즈
한국 작품. 실장인이 많이 보급되어 사실상 아인류와 애완동물의 중간쯤의 포지션을 차지하게 된 시대를 묘사한 글. 블레이드 러너의 레플리칸트처럼 모델 산업이나[212] 음지 노동 등에 실장인이 투입되거나[213], 인간을 적대해 범죄를 일으키기도 하는[작중스포] 세계관이 묘사된다. 특히 인간 사이에 끼어들어서 범죄를 벌이는 실장인의 모습은 인간의 외모와 지능과 인간에 대한 적개심을 동시에 가진 아인류의 위험성을 여실히 잘 드러내준다.

한국 작품. 제목 그대로 등장하는 '어머니(母)' 역할을 하는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뒤틀려 있는 모정을 주제로 하는 글. 학대와 애호가 묘하게 뒤섞여 있으며, 일반적인 학대와는 시점을 달리하는 독특한 면이 있다. 본편은 이혼녀와 친실장의 이야기를 다루며, 외전은 본편과 같은 시간대에서 친실장의 자(子) 였던 엄지실장들의 시점에서 펼쳐지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후타바시에서 실장석의 관리기록이 조작되는 의획이 있다는 제보를 듣고 기자인 시로아키는 자료를 수집한다. 사육실장이 버려져도 이렇게까지 버려지지는 않으며 구제까지 됐는데도 숫자가 복구되는 상황.[214] 결국 공원에서 수수께끼의 집단이 실장석을 무단 방류하는걸 보게되고 그걸 목격해서 잡힐 위기에 처한다. 도망에는 성공하지만 실수로 차를 두고와버린다. 결국 편집장인 고바야시는 시로아키를 말리려고하지만 정의감에 가득찬 시로아키는 계속 수사하다가 경찰에 잡혀가고 결국 고바야시가 보는 앞에서 높으신 분의 부하 히토시에게 끌려가게된다. 높으신 분의 이름은 토시아키. 그는 시로아키에게 실장석을 방사한 사건은 엄청난 단체들이 연루되어 있다고 말한다.[215] 그리고 실장석 방류는 실장석 사업의 하락세를 향해가는 후타바시가 다른 방향으로 살아남기위한 임시방편이라 설명한다.[216] 당연히 시로아키는 분노해서 위기에 처하지만 자신이 어릴적 고아원에서 무개념인 다른 아이를 모두의 힘으로 혼쭐내는 과거를 말하고 그를 설득한다.[217] 시로아키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은것 같지만 실장석 사업이 붕괴하면 망해버릴 사람들을 더 중요하게 여긴 토시아키에게 결국 사고사로 죽는다. 시로아키의 장례식장에서 토시아키를 만난 고바야시는 그의 반협박에 굴복하여 모든걸 버리고 가족과함께 후타바시를 떠난다. 인간의 부정부패를 실장석으로 보여준 작품이다.


1.3. 만화[편집]


2020년 실장석 만화 최대의 문제작 중 하나. 3d로 구현된 실장석들이 특징이다.

한국 작품. 시골에서 참피농장을 운영하시는 할아버지에게서, 농장 에이스 출신의 식용출산석 '치이코'를 받은 손자의 이야기가 주 스토리. 치이코의 분충성 묘사와, 자신이 겪은 모든 일들을 주인공의 거짓말에 간단히 속아 전부 악몽이었다고 믿어버리는 순진함이 압권이다.

어느 실장인 아기와 인간 여자아기가 바뀌어져버린 사건이 몰래 일어난뒤에 10년 후 공원에서 괴롭힘 당하는 변종 실장석이 자신을 잘 대해준 여자아이가 노트를 두고가자 여자아이를 찾으러 갔다가 그만 음식을 도둑질해서 직원에게 잡혀 경찰에게 잡혀간다.[218] 경찰서에서 변종 실장석이 사실은 인간 여자아이라는게 드러나고 충격을 먹고 자해하다가 병원에서 일어나서 도망간다. 경찰이 책을 읽어줘서 진실을 알게되고 자기 집에서 인간행세하는 실장인의 마마를 잡아와서 공원 창고로 끌어들여 피터지는 싸움을 하다가 소녀를 찾으러 온 경찰이 달려와서 막는다. 그러나 경찰에게 총을 맞은 실장인이 소녀를 죽이려고 발악하다가 결국 사살되고 실장인의 친실장은 도망가다가 까마귀 밥이된다. 10년전 일어난 바꿔치기의 결말은 소녀가 경찰에게 잡혀서 집으로 돌아가는 결말이다.

한국 작품. 대한민국의 징병제 인력을 실장석들로 대체한다는 내용. 흔한 참피노동물인 척 하다가 국군 장병들이 받는 취급이 곧 참피와 다를 바 없다는 암시가 깔리는 전개가 일품. 그림체는 동인작가 뉴턴의 작품에서 많이 참고한 듯 하다.

자취생활을 하는 주인[219]에게 있어서 나름 가족 취급을 받던 사육실장 미도리는 산책 도중 들실장 일가를 본 뒤 실장석의 본능인 번식욕에 눈을 뜨게 된다. 새끼 갖고 싶다고 졸라대는 미도리를 본 주인은 넷에서 '계약교육' 이란 교육법을 찾게 되고 미도리에게 애호사항과 분충 자식이 있을 시 직접 구제한다는 내용의 계약서를 내주고, 미도리는 이중 애호사항만 보고 이를 수락한다. 우대받으며 출산한 미도리는 기고만장해져서 분충질을 하고 자식들 역시 분충이었으며 주인의 직접 구제 지시도 불이행한다. 이에 주인은 대조용으로 샵에서 내리기가 많이 된 독라 자실장 하나를 새로 구해온 후 옆 칸에 배정한다. 얼마 안 가 미도리와 자식들도 옆 칸 자실장처럼 독라행이 되었으며 주인은 새로 데려온 자실장 쪽을 미도리네보다 점점 더 좋게 취급하며 미도리의 속을 긁고, 결국 이 녀석은 새 실장복과 머리칼, 치이코라는 이름까지 받게 된다. 한편 미도리 쪽은 혹사당하면서도 자들을 위해 노력하지만 돌아오는 건 분충 자실장들의 망언 뿐이어서 미도리는 주인이 준 칼로 자실장들을 죽여버린다. 주인은 미도리를 동정하던 치이코의 부탁을 듣고[220] 미도리에게 갔지만, 자식들을 구제해버린 미도리를 보고 공원에서 잘 살거라 합리화하면서 미도리를 공원에 유기해버리고 버려진 미도리는 상황파악 못하다가 들자실장들에게 당해 달마 자판기[221] 행이 된다. 이후 주인은 과거의 미도리처럼 자식 갖고 싶다고 떼쓰기 시작한 치이코를 보며 그간 좀 느껴왔던 답답함의 정체를 인지, 미도리에게 했던 것처럼 계약교육을 시작하려 한다. 무한루프

상기되었듯 참피라는 이름으로 한국에 실장석을 퍼트린 사실상의 첫 작품. 코없음 등 일본 작가들의 그림을 짜깁기해서 만든 만화 형식의 단편으로, 실장석의 일반적인 설정을 전적으로 따르지는 않지만[222] 참피의 건방진 행동을 참지 못하고 학대파로 각성한 주인공의 학대가 긴장감 있게 전개되는 일반적인 학대물의 패턴을 보인다. 복선까지 깔아둔 것[스포일러1]으로 보이는데 미완된 것은 아쉬운 부분.[223] 사실 장편에 가깝지만 대다수의 자료가 소실된데다가 절묘한 미완성이라 단편에 속했다.
작가는 존크라운. 학대파가 주고객이었던 '실장연구소' 라는 개인연구소에서 출품한 신종 자실장 '말랑말랑 실장' 은 지나치게 순두부 바디였던 기존 자실장과 달리 튼튼한 몸과 말랑말랑한 촉감을 지닌 애호파용 신상품이다. 기존 자실장은 물론 실험용 레트보다도 배로 튼튼한 내구도에[224] 실장석답지 않게 말도 잘 듣고 방치형으로 길러도 알아서 잘 지내는 등 애완동물로써는 이상적이고 그래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사망하거나 성체가 되지 않는 한 자유롭게 반품과 새 말랑말랑 실장으로의 교환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인데…그 이유는 반품을 맘 먹기도 전인 구매 후 2달 안에 잘 지내던 말랑말랑 실장이 쉽게쉽게 죽어나가기 때문.

사실 이 녀석들이 만들어지는 비결은 문자 그대로 적자생존 트레이닝으로, 들자실장들을 잡아다가 연구소에서 다이어트와 혹독한 근력운동 등을 장기간 거친 후 탄성도 테스트에서 적합한 점수를 내는 녀석들만이 출하된 것이었다.[225] 이렇게 출하되는 녀석들은 훈련과정에서 몸이 단련된 영향으로 지방 대신 근육이 잡혀 있어서 실장석 기준으론 탄탄하며[226] 사육실장으로써의 교육도 어느 정도 완수한 편인지라 '이상적인 상품' 으로써 출하될 수가 있던 것. 그리고 혹여나 방심해서 몸이 살찌고 물러지거나 분충화하는 걸 대비하기 위해 판매업체 측에선 '언제든 반품 및 교환이 가능하다' 라고 팔려나가는 자실장이 다 듣도록 쐐기를 박는 과정을 거친다. 반품 이후 트레이닝룸으로 돌아가는 걸 무서워하는 '말랑말랑 실장' 들은 주인이 자신을 반품하는 일이 최대한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애교를 떨고 방치형으로 길러도 문제가 없게끔 이상적인 애완동물 시늉을 열심히 내며 살아가게 된다. 그러나 사육실장으로 살아가면서 몸이 부드러워지면 반품될 것이라는 공포에 시달리고, 어리광도 못 부리는 탓에 혼자 자면서 받는 정신적 고통은 엄청난 스트레스가 된다. 결국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두어 달쯤 지나면 결국 쉽게 죽어버리는 것. 때문에 애호파의 공격을 받으며 출하가 중지되었으나 학대파에겐 역으로 음지에서 인기있는 상품이 되었다고 한다. 작품 말미에 예외적으로 오래 사는 극히 일부의 '말랑말랑 실장'이 나오는데 이들은 어느정도 눈치와 지혜를 갖추고, 본분을 잊지 않고 트레이닝을 지속적으로, 자진해서 열심히 하기 때문에[227]가능하다는 걸 보여준다.

  • 캣맘과 애호파의 문제#
2021년에 등장한 신작, 캣맘과 애호파로 인해 동네에 실장석과 길고양이가 들끓으며 그로인한 각종 문제가 발생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인공이 일을 꾸미는 이야기, 개그요소는 거의 없고 애완동물 유기, 비인도적인 애완동물 공장, 캣맘과 애호파의 이중잣대 등을 풍자하면서도 작중 주역들[228]의 이야기를 적절히 풀어내며 결말역시 상당한 여운을 남기는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여기서 주인공인 남성이 일을 해결하는 방법이 기가막힌데, 캣맘 카페에 신분을 숨기고 잠입하여 실장푸드가 고양이들에게 좋다는 정보를 흘려넣는다. 실장푸드는 사육실장 공장에서 분충끼 다분한 저급 실장석을 처분하여 만들고 있었기에 마찬가지로 인간에게 보살핌 받는 실장석을 사냥할 필요를 못 느끼던 고양이들이 실장석을 먹이로 인식하기 시작하여 공원에 헬게이트가 열리게 된다, 주인공은 이 참사를 촬영하여 위생신고를 넣을 생각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 다름이 아니라 실장석들이 대장을 중심으로 뭉쳐 애호파에게 받은 무기를 들고 고양이와 전면전쟁을 시작한 것이다.[229] 결과적으로 공원은 난장판이 되었고 이 공원이 현 시장의 돌아가신 아버지이자 전 시장의 무덤이기도 했던 탓에 시 차원에서 대대적인 고양이, 실장석 구제작업이 벌어지게 되며 주인공이 상처입은 고양이 두목을 입양하고 대장실장석 역시 천국에서 가족들과 재회하는 것으로 엔딩.[230]
[1] 애완용이나 그 외 실험용 등으로 이용하기위해 멸종시키지 않았다.[2] 인류도 제국주의니 패권주의니 하는걸로 같은 인류끼리 대참사를 낸 역사는 수도없이 많았다.[3] 모든 일가를 거둘려고 반지를 여러개 준비중이었다.[4] "내가 가스실로 몇 명을 보내든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그것들은 모두 사회에 해악이 되는 똥벌레였습니다. 만약 내게 죄가 있다면, 내게 주어진 직무를 충실히 이행했다는 것, 그것 하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전쟁에서 패배했다고 하나, 우리 법에 의해 죄가 아니었던 것이 갑자기 죄가 되는 것을 나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라고 말한다.[5] 사육실장을 덮치고 인간에게도 달려들었다고 하는데. 세계관 설정상 이 종류는 여자아이에게 달려드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정도가 되면 골비었다고 조롱받는 애호파들도 절대로 오지않는다.[6] 자기 개를 실장석 따위와 비교하지 말라는 개념없는 소리를 했다. 애완동물 기르는 취미로 인해 사귄것 같다.[7] 일제시대 수탈이 기본이었으니 세금폭탄을 비롯하여 여러가지고 힘든 농촌생활이다.[8] 정주영 회장도 젊을때 소판돈 70원을 훔쳐서 도시로 도망친적이 있다.[9] 돼지는 육식도 잘한다. 실제로 중국에서 아기가 돼지에게 다가갔다가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돼지는 농장주인에게 죽임당했다.[10] 소음에 주인의 무개념에 실장석들의 분충성이 겹쳐 일어난 비극이라고 봐야한다.[11] 그 유령에 의해 인명피해도 생겼을 정도라고 한다.[12] 철웅, 토시아키, 뉴턴 등의 학대파가 기다리고 있다.[13] 실장석의 용도는 구제만이 아니라 가학성 학대와 애완동물과 식용과 실험용 등 등으로 용도가 많았기에 아무리 똥벌레라도 함부로 멸종시킬수가 없었다.[14] 농촌의 불문율이라면 죽여야하나 동정심이 생겼다.[15] 실제로는 한가족과 커플을 살해해버렸다. 그리고 경찰복을 입은 실장석은 진짜 경찰이다.[16] 일반인들과 아이들 앞에서 빠루를 휘드르며 생물을 죽이는게 정상적으로 좋을리가 없다.[17] 마일리가 차라리 자를 가지고 싶다는 욕망을 보였으면 봐줬을수도 있었다고 한다.[18] 자들의 시체를 다 먹고 바닥까지 죽어라 닦았다.[19] 말만 덪이지 실제로는 실장석이 멍청해서 잡힌거다.[20] 그 인연으로 철웅에게 겨울에는 산에서 캔 식재료들을 가지고 겨울동안 의탁받는다.[21] 실장석 세계관 설정상 운치는 휘발성이 상당하다고 한다.[22] 누나가 남긴 실장용품은 전부 인터넷에 팔았다.[23] 어이가 없지만 실제로도 테러 한번에 전쟁터진 사례는 이미 실제로 있다. 미국이 911테러를 당해서 보복한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이라크 전쟁이 대표적이다.[24] BB탄 총으로 사냥한다.[25] 최소한의 예의가 있었어도 이정도까지는 가지 않았다. 있었으면 저런것들 기르지 않았겠지만.[26] 더 안타까운것은 범인은 얼굴을 가리고 불질렀기때문에 잡을 가능성이 낮다.[27] 흔히 보이는 머리좋은 지략분충이라는 것이다. 이런 머리좋은 분충은 이 스크말고도 다른 스크에도 많다.[28] 어린 여자아이가 실명당할뻔한 사태를 만든놈을 누가 재도전한다고 뽑아주겠는가? 사실상 이쪽은 길이 막혔다.[29] 그러나 자실장들도 살아남아 카오스가 되면 군대가 당장 움직인다.[30] 차녀부터 밖으로 살려줘서 보내줄수 있다고 했지만 전부 다 거절해서 저 꼴로 만들었다.[31] 이 점치는 법의 유래는 일본의 토시아키가 발명했다고 한다.[32] 그거야 당연했다. 3마리 죽이거나 한마리 죽이는 것중에 어느쪽이 구제에 좋은지 알 수 있다.[33] 이 총각이 실장석들을 끌고온 사람이다.[34] 그러나 유사인류인 실장인까지 가면 논란은 증폭된다. 신부 만들기 키트 같은 작품을 보면 알 수 있다.[35] 세계 2차 대전도 이러지는 않았다. 패망한 그 당시의 일본과 독일을 점령한 미군과 소련군들도 그 나라의 사람들을 죽이고 그 나라의 여자들을 강간해도 된다는 사상을 밀고나갔다가 일어난 대참사에 사건일으킨 관련자들을 처벌하고 총살함으로 수습했다. 하지만 여기서의 실장석은 그 본질때문에 무조건 배척하는 입장이다.[36] 친실장도 어렸을때 갔지만 발이 아파서 안들어갔기 때문에 살았다.[37] 가격이 10만 얼마로 정말 저렴하니 말 다했다.[38] 친구는 말만 아내지 사실상 노예로 쓰고있었다. 그 외의 내용들을 보면 참으로 가관이고 참혹했다.[39] 주인공은 아내를 얻는게 아니라 노예를 얻고싶어 한다는 현실적인 일침을 실장석에게 들었다.[40] 이렇게 된것이 당연한게 1970년도도 아닌데 2000년도 한국에 합법 노예제나 다름없는 것이 존재하는걸 한국정부가 냅둘리가 없었고 이렇게 사단이 났다. 그리고 정신 못차린 사람들은 해방된 실장인들을 욕했다. 같은 인간을 노예로 삼던 역사는 제대로된 문명국가에서 폐지된지 오랜데 유사인류로 노예제를 대신하는 모습이 계속 이어질리가 없었다.[41] 정작 그건 죽이지 않고 데려갔다. 실창석을 보면 마음에 안든다지만 정확히 말해서 인간에게 해를 입히는 생물이면 혈압이 오르는 모양이다.[42] 사건내용을 보면 모녀의 손상된 머리가 죽은 실장석과 맞먹을 정도라고한다.[43] 대감이 "자는 또 낳으면 된다"고 말하니까 "대감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면 안된다"고 말하면서 기절했다.[44] 주변의 실장석들도 카오스 파워로 같이 몰살된건 덤이다.[45] 개중에는 미도리를 잘대해준 실장석도 있었으나 실장석의 행복만 말하는 모습에 죽임당했다.[46] 여기서 가관인게 배아파서 낳은 친딸을 학대파의 아이라고 했다. 정인이 사건을 능가하는 무개념의 발언이다.[47] 한해 농사를 날려먹을 수준이니 말 다했다.[48] 어느 실장석이 던진 자실장들은 살아남을수 있었으나 인간에게 명령질하는 1마리 때문에 결국 불에 던져져서 타죽었다.[49] 하지만 이런 상황은 인간도 똑같은 역사가 있었다.[50] 마지막에 주인이 친실장과 자실장들에 대해 친실장은 바보였지만 영리했고, 자실장들은 영리했지만 바보였다고 말한다.[51] 애초에 이 친실장의 집안이 대대로 푸드를 멀리 해온 이유가 푸드 맛에 빠지게 되면 먹이를 스스로 찾아 사는 들실장으로써의 생활에 어려움이 닥친다는 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52] 그들의 생각과 달리 남자가 실장석을 기른 것부터가 그저 자기과시용으로 기른다는 이유뿐이었고 사정이 여의치 않게 되자 남자는 실장석들에게 정나미가 떨어져 버리게 된다. 작중 남자가 동물에게 은혜 따지는 게 바보짓이라는 걸 안다는 식의 설명도 나오지만 실장석 모녀가 남자에게 심적 위안이 되었다면 그런 취급이 되었을까? 하는 내용의 서술도 나오는 걸로 봐서 주인에 대해선 일절 신경도 안 쓰고 (작중의 실장석 모녀 중 어미 쪽이 그나마 훈련받아 예의바르긴 하지만 결국 주인 = 밥 주고 자기 챙겨줘야 할 사람 정도의 인식밖에 지니고 있지 않다. 자실장 쪽은 주인따윈 아오안.) 그저 자기들이 누리는 걸 당연시 여기며 즐기기 바빴던 '이기적인' 실장석 모녀의 결말은 이미...[53] 학대파들이 좋아하는 소재 중 하나도 바로 '올렸다 떨구기'에서 올리기가 잘 된 원사육실장이다.[54] 대신 원작이 되는 만화는 '그냥' 이라는 제목으로 다음 실장석 관련 카페에 올라와있다. 그림들이 제법 스토리를 가지고 늘어지는 연작 구조인지라 그림만 봐도 대강 뭔 내용인지 알 수는 있다. 이 작품도 원작의 그림들을 토대로 내용을 재구성한 것.[55] 자기를 정신적으로 학대하던 주인이 IS로 의심되는 테러 단체가 주황색 옷을 입은 사람을 고문하고 죽이는 영상을 보여줬던걸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후 주인이 자신의 자들을 몰래 대려가서 주황색 옷을 입히고 영상 찍은 걸 보여주자 지레 겁먹었기 때문. 사실 친실장은 이전까지만 해도 주인이 자기가 기어이 낳는데 성공한 두 자실장들만큼은 학대시키지 않아 자실장들에게 남자가 메로메로되어 자실장들은 괴롭히지 않고 제대로 사육으로 길러주리라는 기대를 품었는데, 남자가 자기에게서 자실장들을 몰래 빼돌려 고문영상에 나온 사람과 같은 주황색 옷을 입혀놓은 걸 본 순간부터 자실장들도 그 남자가 얼마든지 처리해버릴 수 있다는 무서운 사실을 실감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견디지 못하고 자들이라도 살리겠답시고 도주한 것.[56] 어디까지고 간간히 밖에서 봤던 공원이 더 안전해보인다고 착각해서.[57] 자실장들을 감싼 채로 엉덩이를 매로 후드려맞는 건 물론 입에 재갈이 물려진 상황에서 팔다리 절단까지 겪는다. 이후 전개와 삽화를 보면 팔다리가 멀쩡한데, 아마도 주인 남자가 학대를 끝낸 후 대충 재생시켜놓은듯.[58] 장녀의 자가 학대당하는 건 물론 경우 강제임신 - 강제출산으로 엄지들을 낳았는데 눈 앞에서 남자가 라이터 불로 엄지들을 다 지져 죽이는걸 보게 되기까지 한다.[59] 눈에 생기가 돌던 전과 달리 맛이 가버렸는지 눈이 죽어서 안광(하이라이트) 묘사가 없고 단색으로 묘사된다.[60] 원작 그림의 경우 스토리가 더 소름 끼친다. 주인이 친실장에게 옷을 돌려주는 대가로(그 전까지만 해도 친실장은 주인 남자에게 입양되자마자 옷을 뺏겨 반독라인 채로 살았다.) 자실장들을 잡아먹게 시킨 것. 마지막 일러에선 대략 중실장 정도로 자라난 자실장들 중 하나를 친실장이 붙잡아 미안하다고 말하면서도 발부터 먹으려 하고, 옆에서 주인 남자의 천천히 씹어먹으라는 대사가 함께 나온다 [61] 그것도 몽둥이 들고 쫒아냈다.[62] 과거 의존적인 고아실장이 만난 개념 들자실장들로 누군가에게 의존하려 들기만 하는 게 아니라 자기들끼리 뭉쳐서 자립해 살아가던 녀석들인데. 고아실장은 인간에게 얽혀서 편하게 살고싶다는 분충적인 생각을 하기에 그 실장들하고 갈라졌다.[63] 고아실장이 생각나서 거둔 것도 있었다.[64] 말만 레스토랑이지 실제로는 일반 식당에 더 가깝다.[65] 단골손님은 절교를 선언하고 일반 손님들도 그냥 떠났다.[66] 주인공이라 할수있는 직원에게 "어차피 동물이 하고 싶은건 모조리 다 시켜주고 싶은 호구 같은 애호가 놈들인데 최대한 긁어먹어야지, 어떠냐, 요새는 동물애호가들 상대로 하는 장사가 제일 잘된다는 말이 이해가 가지?"라는 악덕업주의 마인드를 보여줬다. 실장석 세계관에서는 실장석 애호파가 돈을 물쓰듯이 쓰는걸 보고 계산한거겠지만 인분충은 계산못했다.[67] 어미는 새끼의 똥에 질식사 당했다.[68] 실장석의 호흡을 방해할 수 있도록 통의 뚜껑을 닫아놓는다.[69] 실장석의 강력한 회복력 때문에 뇌가 거의 다 죽어갈 때 다시 재생한다.[70] 아시다시피 실장석은 자신을 이런 식으로 대하면 더욱 기어오르기만 하는 존재들이다.[71] 실장석 세계관 기준으로 학대파가 사람을 건들수도 있다는 이런 진실이 드러나면 학대파의 입지가 엄청나게 좁아진다. 주인공도 진실을 말안한걸 보면 설득되거나 묵인한듯하다.[72] 상황이 최악이었다. 실장석이 많아져서 이득을 보는 구제업체와 로젠사와 데스우사도사와 애호파들의 합작이 걸려서 법의 철퇴를 맞아버렸기 때문이다.[73] 사랑받지 못한 질투에 공격을했다.[74] 안타깝게도 엄마와 아기가 죽었다는걸 알자마자 기절했다.[75] 실장석 사육 면허는 오직 애호파만 얻을수 없는 법률이 제정된다.[76] 실장석 따위를 통해서 죽어나간것도 분한데다가 그것들을 이용해서 자신들을 공격하기 전에 최대한 치워버릴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아크바일같은 고위 악마도 손수 죽일정도다.[77] 아무리 숨어 살아도 운치냄새 같은것을 주의하지 못해서 걸렸다. 학대파에게 끔찍한 미래가 보장되어있다.[78] 전생의 영향이 남아있는지 모습은 실장인과 비슷했다.[79] 그리고 실장석의 추악함을 중들에게 알려서 가차없이 학대하게 만들었다.[80] 평생 모든 치료비 지원에 200%환불 보상임에도 망했다. 역설적으로 소드 아트 온라인의 아인크라드 가상현실 살인사건으로 망해버린 아가스사가 어떤 지옥을 맛보며 망했는지 짐작이 갈것이다.[81] 작중에 학대파와 훈육사 브리더들만 실장석 가지고 썼기에 망정이지. 이거 가지고 소드 아트 온라인 데스 건같은 사건 벌이면 답이없었다.[82] 보통 실장석들은 특유의 의존성 때문에 인간에게 다가가지만 이 녀석은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이성으로써 남자를 연모하는 케이스다.[83] 허나 남자는 입대해 버린다. 반응을 보면 자실장을 관찰하긴 했어도 결국 큰 감흥은 없었던 모양.[84] 사실 개념을 유지하는 걸 넘어서서 정신적으로 뭔가 비상식적인 모습도 보인다. 최후의 주인이었던 학대파에게 입양된 뒤로 머리 좋은 아종들은 물론 인간마저도 절망하거나 발광할 상황에 처했는데도 이성을 유지하고 자길 험한 꼴로 추락시킨 학대파마저도 원망하지 않는다 다 죽어가는 상태로 보호소에 가게 된 이후, 살 가망이 없어 죽어가는 와중에도 자기 주변의 다른 녀석들을 신경써줄 정도.[85] 참고로 작중 주역인 원사육실장 미도리가 사망해 보호소에서 소각 조치를 당한 후, 사리로 의심되는 물건이 나온다 [86] 주연 실장석이 비참하게 죽어야한다고 주장하는 것도 모잘라 각본을 쓰는 주인공까지 학대파를 변화시키는 위험인물이라 말하면서 절단기를 들고 살의를 보였다.[87] 그리고 이 작가의 사실상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88] 원래 이름은 카트린느이나 테치를 임시보호하게 된 남자는 그냥 자실장 특유의 울음소리(테치)에서 따서 테치라 부르고 3인칭 서술자 시점의 호칭도 그냥 테치.[89] 테치의 친어미 엘리자베스, 테치의 계모 폴리안나, 중후반부 6차선 도로에서 벌어진 자동차 충돌 사고에서 차가 충돌하게 된 단역 남자는 사망. 테치의 임시보호자 겸 2번째 주인인 남자도 테치를 6차선 도로에서 구하려다가 부상당했다. 테치의 원주인이자 이 작품의 숨은 발암물질 중년 여성도 테치의 일에 충격받아 정신적 쇼크로 병원 신세를 졌으므로 이 사람까지 포함하면 5명의 피해자가 있고 그 피해자들의 뒤에 테치가 있다 뭐 이런 [90] 물론 테치도 애호 계열 작품의 실장석치고는 아래의 사쿠라의 실장석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죽을 고생을 한다. 계모를 잃은 것이나 6차선 도로에서 사고날 뻔한 건 엄연히 테치의 탓이지만 눈앞에서 차 사고로 어미를 잃고 계모도 잃고 주인들도 잃어버리고 어미를 잃은 PTSD로 초반에 고생하고 중반부 초딩들에게 학대당해 고생하고 후반부엔 실장 에이즈로 고생하다 결국 성체도 못 돼서 사망. 특히 중반부에 나온 초딩들에게 테치가 학대당한 건 초딩들이 먼저 가학심이 발동돼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테치를 죽기보다도 더 고통스럽게 며칠동안 주구장창 학대한 것에 불과하며 테치는 그냥 우연히 그 자리에 구사일생했다가 당한 것 뿐이다. 테치에 대해 발암분충이라 평하는 사람들도 초딩들의 테치 학대씬에 대해선 다른 동물의 새끼여도 저랬을 놈들이라는 평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91] 사실 학대생물에 적합한 넷 캐릭터 실장석 + 테치 스스로도 발암분충 짓을 아주 많이 해놔서 어느 정도 가려지는 감이 있는데 이 초딩들의 행위는 현실적으로 진짜 도를 넘어선 학대행위다. 테치에게 이 초딩들이 한 짓을 개나 고양이에게 적용해볼 경우 태어난 지 몇 개월 안 된 강아지나나 새끼고양이를 갖다가 그저 눈에 띄었으며 괴롭히고 싶어졌다는 이유 하나로 움직였다가 목이 졸릴 수도 있을 만큼 짧은 목줄로 묶어두고, 낚싯줄에 달아다가 미끼 용으로 써대고, 폭죽으로 주변을 막 터트리는 식으로 괴롭혀대고, 귀에 스테이플러 철심을 20개나 박아대는 등 초딩이 잠시 재미들려서 저지른 짓이라 치기엔 웬만한 성인들조차 흠칫할만한 수준(혹은 그 이상)의 가혹한 학대행위를 벌인 셈이다. 게다가 테치가 실장석이니 저 짓을 다 당하고 엉망진창이 된 상황에서도 용캐 생존했지 강아지나 고양이가 저런 일을 당했다간 얼마 안 가 험하게 죽어버렸을 것이다. 아무튼 이런 가혹행위를 벌인 초딩들 때문에 테치는 PTSD를 심하게 앓는데 그 묘사가 매우 자세하고 생생하다.[92] 그래도 이 작품의 과거인 사쿠라의 실장석에서의 사건을 생각하면 운이좋은거다. 아이들이 그 사건을 알고있었다면 테치는 정말로 죽었을수도 있다.[93] 극초반에 나레이션으로 주인공 남자가 애호파가 아니라고 하지만, 그가 하는 행동은 보통의 애호파보다도 더 심한 수준이다. 테치는 육교 사건 이전까지 남자에게 호감을 표시한 적이 거의 없으며 대부분 똥을 던지고 위협을 하며 거부감을 드러내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그는 자신이 거부당하는 것에 사육주로써 가질만한 일말의 짜증과 분노조차도 없이 한결같이 테치에게 헌신하며 테치가 폴리안나와 함께 실종이 된 이후에는 테치의 원주인과 함께 휴일도 반납하고 몇 일 동안 차 안에서 쪽잠을 교대로 자면서 계속 찾아다닌다. 그리고 자신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 테치를 위해 육교에서 뛰어내려 거의 죽을뻔 하기까지 한다. 테치가 어느정도 남자와 교류를 갖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테치는 일방적으로 남자의 헌신만 받았을 뿐, 서로 교류를 나눈 것 따위는 일절 없었다. 남자가 극 애호파가 아닌 이상 설명이 안 되는 부분이며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남자의 헌신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다수 있을 정도. 그래도 남자가 한 번 죽을 뻔하고 테치가 완전히 남자와 살게 된 이후엔 묘사가 좀 보완되어서 테치도 철이 들고 남자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실장석 특유의 욕심 많은 면모와 사치스런 것을 좋아하는 성향도 다 접고 오로지 남자만을 소중히 여기는 면모를 보여준다. 거기서 직스를 끼워서 뇌절하니 문제지 정말 직스만 안 나왔어도 성깔 더럽고 짜증나는 어린 애완동물이 극적인 사건을 겪은 후 발암기가 해소되고 주인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주인을 절실히 좋아하는 감동적인 작품이 될 뻔 했다.[94] 후반부가 돼서 큰 사건 좀 겪고 겨우 구사일생한 후 성격이 좀 죽긴 하나 그 전까지만 해도 진짜 짜증나는 분충의 모습을 잔뜩 보여준다. 게다가 스캇물로써의 묘사도 한 술 더 떠서 작중에서 직스 내용이 나오는데 중실장이 된 테치는 자기 주인인 남자를 이성(!)으로 보기 시작해 구애행위까지 하나 정작 묘사를 보면 짐승이 수간하겠답시고 주인에게 덤벼드는 걸 애써 문제되지 않게 포장하는 묘사인지라 왠만한 사람이면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다.[95] 왜냐하면 보통 이런 분충끼 세레브 사육실장 애호물은 아래의 티파니 정도를 제외하면 작가들이 쓰는 빈도 자체가 낮기 때문 [96] 그런데 오히려 주역 실장석인 테치의 하는 짓거리를 보면 학대물에 나오는 '맞을 짓을 하는 비호감 분충 실장석의 전형' 인지라 오히려 파쿠킨의 혐오스럽고 가학심을 자극하는 그림체가 더 어울리긴 한다.[97] 말길을 알아먹는 다른 자식들과 달리 '메론' 만큼은 도통 훈육(특히 배변 훈육)이 안 되는 분충 개체여서 사쿠라가 메론을 샤워기 온수를 가지고 체벌하다가 죽이고 말자, 사쿠라는 마음이 약해져서 이전과 같은 강도로 훈육을 하지 못하게 된다. 주인이 이를 이어받아 훈육을 하려 했지만 자실장들은 처음부터 주인에게 훈육을 받은 게 아닌 케이스여서 주인을 자기 친실장 사쿠라보다도 더 아래로 보고 훈육을 도통 들어먹질 않아 난이도가 계속 올라갔다.[98] 들에서 고생하며 살아본 사쿠라인만큼 자식들도 들에서 호되게 고생하면 정신을 차려서 훈육이 제대로 될 거라고 생각했다.[99] 이런 상황에서도 딱 한번 포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공원의 식량 부족이나 개념없는 동족들을 보면 포기하고 다른 방향으로 훈육하는게 나았다.[100] 중간에 행적이 묘연한 자매에 대해서 높으신 분이 가능하면 여자아이들도 실장석에 의한 희생으로 위장됐으면 좋다고 하지만 작가도 너무 무리수였다 생각했는지 사람들에게 발견되는걸로 끝난다. 애초에 일본 경찰이 멍청해도 그정도로 멍청하지 않다.[101] 애초에 비슷한 사건으로 야생의 엘자 작가 살인 사건만 봐도 결국 살인을 숨기기위한 조작으로 전부 들통났다.[102] 중간에 주인이 사람들에게 폭행당한경우는 너무 운이 없었다. 하필 피해자 아기의 부모와 만나버리고 정신줄이 나가버린 폭도들에게 맞아서 하루정도 병원으로 실려간다.[103] 그 사건 이후 시점인 테치에서는 들실장이 사실상 등장하지 않는다. 다시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보이는 즉시 철저하게 죽이기 때문이다.[104] 특히 분충이 정의구현 당하는 권선징악 결말로 끝나지 않는 경우라 사람들의 거부감이 더욱 커지는 것도 원인이다. 실제로 결말도 티파니와 티파니의 주인은 권선징악은 커녕 아무렇지도 않게 다음 표적을 찾는 걸로 끝나버린다.[105]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문제가 없지만 일본은 컴퓨터보다 게임기를 더 쓰는 나라다. 거기에 국가에서 검색 안되게 막으면 오직 입소문으로만 찾아야한다.[106] 물론 중실장과 성체실장은 무조건 살처분이다.[107] 해당 시설은 아무나 하지 못한다. 유명 개그맨이 한번 했다가. 절간으로 들어갔다.[108] 애초에 버릇도 없는 자실장을 가져가봤자 개지랄하다가 주인에게 죽을것을 누가 기른단 말인가? 숍으로 가서 멀쩡한걸 구입하지.[109] 해당 브리더에게 불법감금, 경찰사칭, 영장없이 불법수색 등 잡혀갈 짓을 제대로 했다.[110] 유해조수는 실제로도 사육하는것만으로도 큰일나는 짓이다.[111] 보스 실장석은 순식간에 한방에 머리가 날라갔으며. 중간에 나오는 어떤 일가는 결국 일가실각 당했다. 거기에 설치만 하고 작동은 안했던 구제장치까지 작동시켰다.[112] 대학교 동기 이름들이 참 가관이다. 아스테릭스오벨릭스아기토 등 등이 있다.[113] 보스가 쫒아낸 자가 너무 멍청해서 인간들을 끌여온거지만.[114] 개념일수도 있으나 그때는 시골 이장이 부탁한거고 공장에서 개념인지 아닌지 시험하기에는 너무 까다로워서 학대로 끝날것이다.[115] 외계인들은 실장석 탄압을 그만두라고 할 정도로 그것들의 문제점을 모르고있다.[116] 자실장이 우주선을 폭파시킨걸 시작으로 다른 별들에게까지 퍼져버린 그 피해가 장난이 아니다.[117] 인명피해에 동물피해에 마라실장에 의한 성범죄 수준의 짓까지 저지르니 외계인들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118]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마리오 주케로와 비슷한 꼴을 당할뻔 했다.[119] 남의 집에 자실장들을 아주 많이 넣어서 난리를 일으켰으며 그렇다고 위험속에서 사는것이 아닌 편하게 살면서도 그런 일을 일으킨것이 주인공의 분노를 제대로 샀다.[120] 주인공과 친구의 기분을 거슬리는 행동을한것이 한둘이 아니다.[121] 애가 넘어질때 치마가 찢어져서 하트무늬라느 별명이 생겨버렸다.[122] 애엄마 대사를 보면 애호파 말투인데 행동은 학대파다.[123] 당연히 일부 분충은 몸소 끝장냄으로서 인간의 무서움을 보여줬다.[124] 아무리 퀄리티 낮은 논문이래도 애를 줘패는게 최선이다라는 논문을 썼다. 지금 정인이 사건 등으로 난리난 한국에 이런 논문 쓰면 그냥 인생 끝이라고 봐야한다.[125] 그냥 달려든게 아니라 보검(못)을 들고 공격하려 했다.[126] 야생동물 앞에 아기를 보여주면 잡혀갈수도 있다.[127] 특히 일가중 예삐라 불리우는 막내때문에 자신이 먹을 참다랑어 시식에 참피라면도 얻지 못할뻔했기 때문이다.[128] 뭘해도 죽겠지만 노숙자들에게 투분하여 결국 잡아먹힌다.[129] 철수쪽에는 전투불능으로 만든 엄지에 식용 저실장이 있어서 전투력이 없는거나 마찬가지다.[130] 학대파의 문제점인 학대파의 정신세계를 알수있기도 하다.[131] 애호파는 당연히 묵살당했다. 애초에 가득차버린 공원이라 구제는 피할수 없었지만.[132] 주인공은 실장석을 원했지 저실장을 원하지 않아서 반납을 할려고 하는것이다.[133] 일반적 민폐를 넘어서 흉기를 들고 사람을 죽였으니 더는 넘어갈수가 없었다.[134] 현실에서도 사람을 죽인 짐승을 옹호하는 발언은 살해당할수도 있는 위험한 발언이다.[135] 정확히 말해서 어느 분충일가를 죽여나갈때다. 자는 녹여버리고 친실장은 팔다리를 송곳으로 찔렀다. 죽은 아이를 기리기위한 의미이기도 하다.[136] 1명은 삼성가의 차남, 국무총리의 막내아들, 차기 서울시장 후보라는 후덜덜한 경쟁자들이다.[137] 실질적으로는 재물손괴지만 대기업 회장을 죽음에 이르게한건 민사소송으로 파멸을 내리는게 충분하다.[138] 주인공의 가족에게 똑같은 복수를 하고 싶었지만 가족들도 주인공에게 시달리는 피해자들이라 그런 짓은 하지 않았다.[139] 그러나 주인공은 아직 실장석과 엮이면 불행히진다에서의 사건을 터트린 인간 쓰레기 수준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정상이 아니었다.[140] 이런짓을 저지른 결정적인 이유가. 여자친구의 가슴에 안겨져있는게 너무나도 분하고 질투스러워서 결국 못견디고 저지른것이다.[141] 그리고 원래의 실장석은 주인공이 공원에 버려서 최후를 맞이한다. 이쪽은 바뀐쪽의 기억을 가지게되었다.[142] 애초에 이런놈이라면 인간의 아이를 맡겨도 일터트릴 인간 쓰레기일 가능성이 높다.[143] 실장석에서 흔히 쓰는 토시아키에서 따왔다.[144] 수많은 언데드 군세와 병기들이 실장석의 운치에 박살났다.[145] 심지어 실장육에 관한 지식도 없었다. 이거 하나만 알았어도 모든게 달라졌을 것이다.[146] 실장석 설정의 그 애오파에서 따온게 맞다. 독자들이 혈압오를지도 모르는 부분이다.[147] 더 가관인게 에오파르는 인간일때 한나라를 얼려버린 잔혹하고 냉혹한 리치였다. 애오파 설정이 얼마나 인간취급 못받는지 보여주는 부분.[148] 그 일본스크 작가 보틀이 맞다.[149] 언데드니까 스스로 성불한것에 가깝다. 그리고 여기서 마그란은 인간일때 용을 잡은 대마법사인게 드러난다.[150] 처음에는 추방당한 부족인줄알았다 결국 그게 아니라는걸 알자 똥닌겐들을 무릎꿇혀야한다고 우기며 안할꺼면 숲의 은총을 거둔다는 개소리를 하는건 덤이다.[151] 숲의 부족들은 비겁하다고 말했지만 서로 물물교환하고 살았던 부족이 실장석 따위로 전쟁을 일으킨것에 정당방위로 싸웠을 뿐이다. 결국 숲의 부족 군대의 지휘관은 날아오는 돌을 맞고 스스로 최후를 맞이한다.[152] 어짜피 전쟁의 주모자(?)로서 살아남을 길이 없었다. 거기에 번식할정도의 개체는 남겨두는게 수렵에서도 중요하다.[153] 대표작으로 분충과 양충사이, 실장석 훈육, 당근과 채찍등을 집필한 유명 작가다.[154] 실장석 한두마리 따위를 토사구팽해도 문제는 없지만 저렇게 많은 수의 실장석을 학대하는 사실이 드러나면 인기가 하락할수도 있다. 꿈을 꾸고 있었다 같은 작품에서는 저명한 인사가 실장석 학대 사실이 드러나는 것으로도 인생의 발목이 잡혔다.[155] 사건의 범인이 자실장에게 다가갈때 이런말이 나온다. "그 때 누군가 너희에게 "보라, 그리스도께서 여기에 계시다!" 라거나 "아니다, 여기에 계시다!" 라고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나타나 큰 표징과 기적을 일으키니, 선택받은 자들조차 이에 속으리라. 너희들은 거짓 선지자를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다가오나 그 속은 걸신들린 늑대라.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아 그들을 알아볼 수 있음이라.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거두어들이고......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거두어들이겠느냐."[156] 자들은 죽으로 만들어서 친실장에게 먹였다.[157] 창고안에 있던 상자의 색을 말하라고 했으나 아무것도 없었다.[158] 실장석이 살수없도록 공원의 시설을 인간만 사용하기 쉽도록 만들었다.[159] 제주도의 실장석 구제 정책을 알고있었지만 실장석들도 자기 집을 침입한 동족을 공격하고 잡아먹는다는 반박이었다.[160] 농장도 사실 운영이 제대로 안되어서 작물피해고 뭐고 없었으며 주변의 식당이 음식쓰레기를 버리는 불법행위가 오히려 실장석 식량문제 해결이 되었다.[161] 푸치 본인이 우연히 실수로 실금한 것도 있었지만 초보 실장석 훈육 관련 글을 주인이 너무 대충대충 읽고 편견을 가저 푸치를 오해하고 편견을 기른 게 더 큰 원인.[162] 잠깐 중도에 푸치가 실장인이 제대로 된 후 주인과 러브러브를 찍는 망상씬이 나오긴 하지만 뒤이어 나오는 내용으로 인해 시원하게 부정된다.[163] 그래도 양충을 죽이는 이유중 하나가 자들이 분충이 아니라는 보장도 없는데다가 인간하고 떨어져 지내지 않았기 떄문에 죽여버린다.[164] 유튜브에서의 모습과 현실의 모습이 괴리감 크다고 했다.[165] 여학생 부모보고 애완동물과 자식을 동격으로 보는 말을 했기 때문이다.[166] 이 때부터 작가가 변경되었다고 한다.[167] 사실상 연재중단이다. 전기 철조망을 일부러 건들여서 자살한 시점에서 끝났기 때문이다.[168] 사실 구제업체들이 아이를 발견할수 있었지만 어이없게도 그 기회를 놓쳤다.[169] 그 학대사가 이 자작극을 벌인 주범이다.[170] 작중에 나온 학대파를 싫어하는 애호파 여성은 실장석을 애호하면서도 다친 실장석은 구하기 어렵다고 걷어차서 죽이는 이중성을 보여준다. 거기에 기자들은 피해 아동을 나주 초등생 성폭행 사건처럼 집요하게 괴롭히면서 취재했다.[171] 사실 사육주인 노부부가 자를 가지지 못하게 한 것도 아니다. 단지 노부부의 재정으로 키우기 어려웠기 때문에 다른 가정에 자식들을 분양해주고 가끔씩 만나게 해준다는, 사육실장으로써는 굉장히 파격적인 조치를 취해준 건데 그것조차 싫다고 가출을 해버린 것. 이 후에 벌어지는 가혹한 일들도 따지고 보면 다 자업자득이었다. 이 사육실장이 가출 후 죽었다고 생각한 노부부가 크게 상심했고, 이때의 일을 아는 막내아들은 실장석의 번식욕구에 아주 학을 떼게 된다. 2대 치비코에게 저런 조치를 취한 것도 이런 일이 있었기 때문.[172] 주인공 실장석들에 대한 엔딩과 그 실장석들과 얽힌 인간들에 대한 엔딩이 각각 나오는데, 한 쪽은 염장이고 다른 쪽은 꿈도 희망도 없다. 제2대째 치비코는 출산하자마자 눈앞에 자들이 물통 안에서 익사당하고 방부제 처리되었지만 원격제어장치에 조종당해서 아무것도 못 한다 한다.[173] 길가던 행인이 홍수에서나 볼수있는 실장석들이 떠내려가는 모습을 웃으면서 구경하는 상황이었다.[174] 책사풍후가 원전이라고하지만 실제로는 환계다.[175] 500ml의 국지성 호우가 튀어나오는 지옥같은 상황이었다 주변인들은 이미 대피했다.[176] 특히 양충같은 개체들도 조금 상황이 나아졌을 때 특유의 분충성이 발휘되어 그간의 고생을 말아먹고 파멸하는 묘사가 일품이다. 그리고 50개의 작품 중 해피엔딩을 맞는 작품은 두 개밖에 없다.[177] 단순히 주인의 여자에 대한 약간의 질투 정도였으면 호불호가 갈릴 문제는 없었겠지만, 점차 분충화가 진행되면서 결국 주인의 아내가 가진 태아를 죽이려고 가위를 들고 달려드는 막장 수준까지 치닫는다. 초반에 보여주던 정석적인 양충 모습과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된 수준.[178] 다음 카페 전국 두루마리 휴지 연합에서 볼 수 있다.[179] 실장석들이 '남편님'이란 것에 환장하는 걸 이용해 진짜 아내로 삼아주는 척 속이면서 광동이가 어떻게 자를 가졌는지 추궁해 진상을 털어놓게 만든 것.[180] 이 설정의 진상은 실장인이라는 것이 인간과 실장석을 아종교배하면서 먼저 흑발실장을 보고, 그 흑발의 후손과 후손과 후손을 계속 인간과 교미시키면서 더욱 인간에 가까운 실장석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것이 인간에 매우 가까운 실장인.[181] 그저 학대하고 싶어서 학대해도 처벌이나 손가락질 덜 당할 실장석을 학대하는 것일 뿐이라며, 옳은 일 하는 것마냥 개소리 하지 말라는 일갈이 압권이다. 자기 욕망을 채우기 위해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우는 위선자일 뿐이라고.[182] 화자인 주인공도 친구들과 학대하면서 실장석 학대를 사냥꾼과 사냥감의 차이라는 중2병 스러운 대사를 하기도 하고, 꼴에 비인간적이라는 소리는 듣기 싫었는지 혼혈을 왜 학대했냐는 브로커의 추궁에 인간의 피가 흐를 뿐이지 실장석일 뿐이라 대꾸하고, 창가의 여자아이가 손을 흔드는 것에 반응하면서 '학대파인 나도 인간의 정쯤은 있다' 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다 혼혈들의 반응이 기존의 실장석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점점 혼혈 학대가 아니면 만족하지 못할 정도로 망가지다가, 자신이 납치했던 흑발 자실장을 찾는 브로커에게 넘겨주는 대신 그 혼혈들이 들어가는 곳에 자기도 들여보내 달라고 말한다. 학대가 있을 거라 잔뜩 기대하고 들어가지만 오히려 낙원같은 곳에서 키우고 있었고, 위선자 애호파라 욕하며 난동을 피우다가 쫓겨나지만, 브로커가 다시 찾아와 진실을 알려주게 된다. 마지막에 다시 위의 대사가 반복되는데, 진실을 알고나서는 역으로 주인공이 '그쯤 되면 인간이 아니냐'고 추궁하자 브로커가 그래도 실장석일 뿐이라고 받아치고, 무력감에 빠져 창가의 소녀(바로 반복되는 교배로 인간화 된 혼혈이었다)를 향해 비참한 심정으로 손을 흔들면서 학대파여도 인간의 정쯤은 있다고 무력감에 빠지며 외치게 된다.[183] 혼혈들을 입양하면서 마치 낙원에 사는 것처럼 키우고, 교배시키고는 천수를 다했다고 속이고 재운 다음 학대 및 학살용으로 보내고 있었다. 이렇게 인간에 가깝게 만드는데 10년이 넘는 세월이 걸리고 돈도 많이 들지만 그럼에도 스폰서들은 '이건 살인이 아니라 실장석 학대일 뿐이다' 라는 자기 합리화를 위해, 적어도 살인은 하지 않는 좋은 사람으로 남고자 하는 심보로 저런 일그러진 혼혈들을 만들고 있었던 것.[184] 인간을 닮은 외형 때문에 꺼려진다고 말하면서, 원숭이를 잡다가 사람을 죽이고 싶은 욕구에 눈을 뜰까 두려워하는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185] 기본적으로 실장석은 발전은 커녕 남의 것을 약탈하거나 인간에게 빌붙거나 피해를 입히는 민폐 생물체라는 설정인지라 그 자체로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는 존재이다. 그런데 이 작품에서는 반야생일가들은 강한 독립심을 가지고 풀을 뜯어 먹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히 살아가고, 인간에게 의존하기는 커녕 제안과 거래, 정중한 부탁을 하는 상당히 개념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작중 등장인물이 '이 녀석 키울 마음이 들지 않는다. 내가 이 놈들을 키우면 그동안 반야생일가들이 키워온 능력들이 무의미해진다'라고 말할 정도. 정말 드물게 호감이 가는 실장석 캐릭터들이다.[결말스포일러] 실장인이 된 차녀를 제외하고 모든 실장석들이 마당을 떠난다. 장녀는 자신으로 인해 발생할 식량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독립하고 우지챠는 장녀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차녀는 유일하게 가족의 흔적이 남아있는 인간의 마당에서 홀로 남아 생활하게 되고, 구제업자에게 붙잡혀 죽은 줄 알았던 어미는 다행히도 후일담에서 '실장농업' 연구용으로 논밭에서 활동하게 된다. 한동안 논밭의 잡초를 뽑으면서 그럭저럭 안정적인 생활을 하게 될 듯하다. 이후 크리스마스 기념 그림에서 차녀와 장녀의 근황이 다시 나왔는데 장녀는 여전히 여행중이며 차녀는 마당에서 완전히 살림을 차렸고 집주인에게 홀케이크를 받는등 공생관계를 유지하고있다.[186] 작중에서 등장하는 실장연구소 소장과 실장인 조수는 다른 편에서도 몇 번이고 등장하지만, 각 에피소드 간의 직접적 연관이 있는 편은 이게 유일하다.[187] 실험단계에서는 자실장을 활용했지만, 너무 단단한 자실장은 사육실장석으로는 그다지 선호받지 못하는 데다가 자실장의 성장에 따라 높아지는 신체 밀도가 위석을 압박하여 쉽게 파킨사한다는 문제가 있어 당시에는 폐기작으로 분류되었다.[188] 본래 실장석들이 애호파/애오파의 보호를 받을 수 있던 건 작은 충돌만으로도 중상을 입은 것처럼 보이는 외상 때문이었지만, 강화실장은 아무리 세게 맞아도 상처가 생기지 않으니 이걸 붙잡고 따져봐야 사람간의 무의미한 언쟁만 늘어날 뿐이다. 즉 더 이상 자신들이 전력을 다해 지켜야 할 '까다롭고 귀찮고 약한 생물'이란 조건에 부합하지 않으니 다른 공원으로 떠난 것. 예시로, 통상 실장석은 지나가던 유모차에만 부딪혔는데도 상처투성이인 반면, 강화실장은 학대파의 사커킥을 맞고 날아가다가 자동차에 치이기까지 했음에도 상처 하나 없었다.[189] 설령 억지로 낳는다 해도 죄다 사산해버린다.[190] 첫 번째로 묘사된 백제의 경우 확실하게 패망하는 묘사가 나왔고, 조선의 경우 완전히 망하는 일제감정기 직전의 시점이 아닌 병자호란 시점을 다루고 있다.[191] 옛 지명이나 옛 명사들 뿐만 아니라, 고대 토성 건축 기법 등의 디테일까지 아주 자세하게 묘사된다.[192] 亡(망할 망) + 糞(똥 분) 해서 망분이. 뜻은 아마도 망할 똥 [193] 綠(푸를 록/녹) + 魅(도깨비 매) 해서 녹매 > 여기서 비음화 현상이 일어나 받침의 ㄱ이 ㅇ로 변화하며 농매.[194] 청이 후금이던 시절 요동에서 쫓겨 내려와 조선에 살게 된 이들. 작중 그들을 받아준 시절의 왕 광해군이 섬 하나를 내줘서 거기에서 사는데 문제는 기어들어온 인간들 주제에 원래 살던 조선인들을 부려대는 발암짓을 한다.[195] 작중 공개된 중국식 발음은 치자꾸이. 乞(빌 걸) + 渣(찌꺼기(찌끼) 사) + 鬼(귀신 귀). 찌꺼기를 빌어서 먹고사는 귀신이란 의미로 추정된다. 실장석 설정상 보통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사는데, 아마 이에 착안한 용어인듯.[196] 갓 태어난 자실장의 점막을 벗기지 않으면 저실장으로 퇴화한다는 설정과 저실장의 고치 내용물이 맛있는 재료라는 설정을 살린 스크립트[197] 껍질을 벗기고 굵은 소금을 비비고 유황연기로 훈제한 다음, 말리는 요리에 관한 스크립트[198] 추자를 버릴 수 없다는 이유로 산을 내려왔다가 인간에게 걸리는 바람에 모조리 요리되어 버리는 내용이다. 가족의 온기라는 스크에서 설명만 나오고 요리과정은 생략된 지소시루 요리과정이 자세히 나오는데, 어미의 피에 절여져 산 채로 갈려나가는 자실장들이 번데기 액체로 녹아가며 이를 매달린 채 바라보는 친의 절규가 압권.[199] 식실장 만화로 유명한 리틀배돈이 만화화 하였다.[200] 주인이 집에 없을 때 자실장들과 놀아주고 보호해주는 로봇 실장석. 가택침입하는 들실장이 나타나자 자실장들을 체내에 숨기고 본모습을 드러내는데, 척살용 실장석으로 변신한다. 자실장 한 마리는 가구 사이에 숨으려다 반갈죽 당했고, 친실장이 자실장을 바치며 목숨만 살려달라 하자 둘 다 독라로 만들어버린다. 참고로 독라가 된 친자중 자실장은 뒤늦게 현장을 발견하고 화가 난 건물관리인에게 애교 부리다가 티타늄 드라이버에 맞고 끔살. 친실장의 앞날도 뻔하다.[201] 백화점에서 벌어지는 일을 적은 a파트와 호텔 꼭대기의 특별룸에서 분충인 친자들을 모아놓고 학대쇼를 하는 b파트가 있다. a파트의 경우 상기한 겨울의 백화점과 실장석 시리즈를 일부 참조하였으며, 그 사건 이후로 탁아방지 봉투 같은 것으로 탁아를 막고 백화점에 실장석이 오는 족족 죽인다고 나온다. b파트는 주인에게 버려진 원사육실장 친자들 위주로 특별히 들실장 모녀까지 참가시켰다. 자실장들을 교수형 목줄에 매달고 봉 위에 세워 떨어지면 친을 학대하고 죽이고, 끝까지 살아남으면 먹을 걸 준다고 회유하지만 결국 하나 둘씩 죽어가는 상황. 안타깝게도 연중이다.[202] 다른 스크에서 종종 언급되는 세레브 등급의 실장석을 키우는 과정이 나오는 스크로, 역시 세레브 등급의 영리한 친실장이 낳고 기르면서 분충들을 선별, 솎아낸다고 한다. 갓 태어날때 점막조차 벗겨지지 못하고 절반이 솎아지며, 교육 과정에서도 매로 때리는 것조차 하지 않고 솎아낸다고 한다. 친이 6마리나 있는데도(낳는 것도 한꺼번에 낳는 게 아니라 순차적으로 낳고 낳지 않은 다른 친실장이 육아, 훈육과 선별을 보조한다고.) 마지막 시험까지 5마리나 남는 건 드문 일이라 나올 정도. 이 마지막 시험은 다름아닌 공원으로 보내 들실장들의 참혹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이들의 모습을 보고 불쌍하다고 연민을 느끼는 개체만이 최종 시험을 통과한다고 나온다. 워낙 엄선해서 기른 개체다보니 사육주까지도 신상명세서를 제출하고 예심을 통과해야 겨우 자실장과 면담을 하는 원서를 받게 되고, 면담 결과를 통해 사육주가 결정될 정도라고.[203] 결국 둘의 관계는 파국을 맞는다. 실장의 날에서 한쪽귀가 해피엔딩을 맞이할 거라 생각했던 독자들의 뒤통수를 사정없이 후려친 에피소드. 훈육사에게 길러질 때에도 상분충이던 친과 자매들을 감쌀 정도로 가족애에 굶주렸던 한쪽귀가 자식을 가진다면 나루처럼, 어쩌면 그 이상으로 끔찍한 결말을 맞이할지도 모르는 일이 되어버린 것.[204] 자실장들은 먹혀 버려서 수가 하나 둘 줄어들다 전부 먹혀 재생조차 못했다고 나온다.[205] 실장석에 대해 전혀 몰랐던 시절의 훈육사는, 어느 자실장에게 꽃을 선물받고 영리하다 여겨 키우게 된다. 그러나 영악한 분충이었던 자실장은, 주인에게 온갖 응석을 부려 욕심을 충족시키려 한다. 그러나 주인의 경제력 내에서 가능한 모든 요구를 들어주었음에도, 끝없는 욕망을 이기지 못한 자실장은 스트레스로 죽어버리게 된다.[206] 천간에 따라 총 10개의 실장석 계급이 있는데 이중 가장 취급이 좋고 주인 웅철군과 그나마 가까운 일을 하는게 '갑조', 강화도에 들어오기 전엔 가장 질나쁜 녀석들로 간주되었던게 '계조'. 주인 아들을 고자로 만든 실장석 모녀의 경우 당연히 계조. 이렇게 10개의 조로 나뉘어진 실장석들은 주인 웅철군의 살림살이를 돕거나, 다른 노동실장들을 통솔하거나, 농사나 뻘에서 조개 체취를 하는 등의 일들을 맡게 되는데 이중 가장 난이도가 높고 가장 힘든 것이 뻘에서 일하는 거고 그 일을 맡는 게 최하위의 계조.[207] 도주처로 선택된 선박부터가 대놓고 이들을 일망타진하기 위한 함정.[208] 현실의 보호소들과 달리 매우 이상적인 환경과 규모를 갖춘 최고급 보호소지만 여기서도 실장석들에 대한 취급만큼은 나쁘다고 묘사된다. 공고기간도 다른 동물들의 1/3인 10일밖에 안 되며 들어오는 숫자는 많지만 재분양율은 타 동물군에 비해 최저라고.[209] 그리고 보호소 직원들도 흔히 주인에게 욕망 품고 직스한 녀석으로 착각했다.[210] 원래 직스하면 안 된다고 제대로 교육받은 후여서 속이는데 꽤 시간과 노력이 들었다고 한다.[211] 처음 맡긴 남고생은 애호파로 원사육실장을 맡긴 것도 원해서 보호소 처분을 한 게 아니라 가족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보내게 된 것이었다. 그것도 모자라 나중엔 부모를 설득해서 공고기한이 끝나기 전에 집으로 데려올 수 있도록 하려 했었다.[212] 실장인은 기본적으로 미형이기에 모델로 써먹을만하다고 나온다.[213] 심지어 흑발 실장인까지 투입된다.[작중스포] 이 녀석이 작중에서 등장하는 다른 실장인들의 원형이라 볼 수 있는 존재. 그래서인지 여타 실장인에 비해 이질성이 강하다.[214] 구제를 실시한 미나고로시라는 업체에 물어봐도 알수없는 일이었다.[215] 구청과 경찰, 미나고로시 구제회사, 미도리 식실장공장, 후타바시 제 5보건소가 연관되어 있다.[216] 실장석 방사로 인한 일거리와 학대파들의 자기만족을 충족시켜주기 위함이라고 한다.[217] 그 무개념 아이의 이름은 토시라고 설명했다가 마지막에 소스케라고 뒷통수를 친다.[218] 여기서부터 이상함을 느끼게된다. 음식을 도둑질한 짐승은 음식주인과 치안병력 등이 직접 즉결처분이 가능한게 실장석 세계관 기본이다.[219] 애호파는 아니지만 오래 길러온 애완동물 미도리를, 예의가 조금 없다는 걸 인지하고도 그럭저럭 데리고 사는 사람이다.[220] 그런데 이 녀석, 부탁하다가 마지막 대사가 좀 이상한게 미도리를 용서해달라 부탁하다가 주인이 용서해주겠다고 하니까 '같이 가서 용서를 구하겠다' 라고 한다. 음? 오타난 건지 아닌지는 불명. 미도리랑 같이 용서해달라고 빌겠다가 맞는 게 아닌가 싶지만... [221] 팔다리 잘리고 운치구덩이에 박혀서 강제출산용으로 쓰이는 실장석. 주로 다른 들실장들이 이렇게 만든다.[222] 가령 울음소리. '데스' 나 '테치' 로 끝나는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 뽀찌뽀치, 피츄피츄 하고 다른 동물들처럼 울음소리를 낸다.[스포일러1] 주인공이 참피를 학대하면서 '널 죽여버리고 원 주인에게는 한 마리 새로 사서 주면 그만이다' 라고 독백하는데, 이후 참피에 대해서 검색한 인터넷 화면에 '새걸로 사다놔도 다 안다. 참피 발바닥에...' 하는 글이 뜬 것을 컷 하나를 통째로 할애해서 보여준다.[223] 사실 저 참피의 원주인이 한 행동은 굉장한 민폐다. 군대라는 이유만으로 멋대로 남에게, 그것도 키우기 어려운 동물을 떠넘긴 셈이다. 사실상 인간의 손으로 해낸 탁아라 봐야 한다.[224] 무려 3배 이상 튼튼하다.[225] 여기서 통과 못해도 재심사 과정이 주어지긴 하지만, 실장석 멘탈 특성상 기존에 거친 고된 트레이닝을 다시 겪을만한 정신머리는 없는 상태이기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자실장들은 전부 절망감에 자포자기해 트레이닝이 시작되자마자 죽음을 맞이한다.[226] 물론 실장석이 많이 탄탄해져봤자 인간 입장에선 만질 때 기분좋은 탄성이 있어서 말랑말랑하다 느끼는 수준.[227] 말랑말랑 실장을 구매하면 제공하는 전용 하우스에 ‘실장 전용’이라는 상자가 하나 있는데, 여기에 실장용 트레이닝 도구들이 들어있다.[228] 한때 학대파였다가 생명을 경시하는 것에 환멸해 반성한 주인공, 주인공과 교재하는 여성, 여성의 반려묘이자 한 때 유기묘였고 캣맘에게까지 못생겼단 이유로 버림받은 스핑크스 한 마리, 들실장 무리를 이끄는 대장 실장석과 그 원수인 고양이 대장 등[229] 이 때 등장한 대장실장석은 수 많은 참피물 내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강한 전투력을 보여주는데, 나무막대에 면도날을 달아놓은 도끼를 무기로 쓰며 자신을 덮치는.고양이를 일격에 격퇴하고 대장 고양이와의 전투에서도 상대적으로 작은 체구로 민첩하게 움직여 먼저 일격을 먹이는 등 크게 선전한다. 실장석들을 격려하여 싸움에 나서게 하는 부분이나, 대장 고양이와의 전투에서 보여준 모습들, 그리고 다 죽어가면서도 하나의 생명체로써 긍지를 가지고 싸우는 모습 등 기존의 참피 이미지를 떠나 폭풍 간지가 따로 없다. 다만 그런 대장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결국 다른 실장석들은 기존의 참피에서 크게 다를바가 없어서 결국 전쟁은 실장석들의 대패로 끝나게 된다. 하지만 고양이들도 대장 실장석의 죽음에는 경의를 표했다.[230] 마지막에 주인공을 바라보는 스핑크스에게서 반전이 일어나는데 사실 스핑크스는 주인공이 기르려다가 생김새 때문에 가족이 버리라고 해서 버린 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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