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영화)/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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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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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의 흥행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월드와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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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제작비는 1억 8,000만 달러다.[1] 다만 놀란이 유니버설에게 마케팅에 1억 달러 이상을 요청했고 개봉전후 3주간 유니버설에게 블랙아웃을 요청하는 등 이 작품에 전력을 다했을 것으로 보이며[2], 손익분기점은 최소 5억 6,000만 달러로 추산된다.
4주차에 6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흥행에는 충분히 성공했다.

• 1주 차
  • 개봉 6일차에 2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하였다.

• 2주 차
  • 개봉 8일차에 3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하였다
  • 개봉 12일차에 4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하였다.

• 3주 차
  • 개봉 17일차에 5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하였다.

• 4주 차
  • 개봉 22일차에 5억 7천만 달러의 흥행을 돌파하며 전 세계 R 등급 영화 흥행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 개봉 24일차에 6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하였으며, 〈행오버 2〉를 넘고 전 세계 R 등급 영화 흥행 9위에 올랐다.
  • 개봉 26일차에 약 6억 5천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며 〈로건〉,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넘고 전 세계 R 등급 영화 흥행 7위에 올랐다.

• 5주 차
  • 개봉 32일차에 7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하였다.
  • 개봉 33일차에 7억 1,78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며 〈탐정 당인 3〉, 〈그것〉을 넘고 전 세계 R 등급 영화 흥행 5위에 올랐으며, 〈인터스텔라〉를 넘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역대 흥행작 4위로 올라섰다.
  • 개봉 34일차에 7억 2,200만 달러의 흥행을 돌파하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를 넘고 2023년 개봉 영화 전 세계 흥행 4위로 올라섰다.

• 6주 차
  • 개봉 40일차에 약 7억 7,7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며 〈매트릭스 2: 리로디드〉를 넘고 전 세계 R 등급 영화 흥행 4위에 올랐다.
  • 개봉 42일차에 약 7억 8,4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며 〈데드풀〉을 넘고 전 세계 R 등급 영화 흥행 3위에 올랐다.

• 7주 차
  • 개봉 44일차를 기준으로 8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하며 〈데드풀 2〉을 넘고 전 세계 R 등급 영화 흥행 2위에 올랐다. 해외 매체에서는 최종 성적을 약 9억 5천만 달러 전후로 보고 있다.
  • 개봉 47일차까지 약 8억 5,3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넘고 2023년 개봉 영화 전 세계 흥행 3위로 올라섰다.

• 9주 차
  • 개봉 59일차까지 9억 달러를 넘은 9억 3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했다. #

• 10주 차
  • 개봉 64일차까지 9억 1,600만 달러를 기록해 〈보헤미안 랩소디〉를 넘고 역대 전기영화 흥행 1위를 기록했다.[3]
    사족으로 본작에서 미국 과학자 연맹 의장 데이비드 힐 역으로 연기한 라미 말렉은 보헤미안 랩소디에서는 퀸(밴드)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 역할로 깊은 인상을 준 바 있다.
• 11주 차 이후
  • 11월 3일 부터 1주일 간 IMAX 상영을 재개한다

3. 대한민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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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 개봉 전
  • 7월 26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 예매가 풀렸는데, 하루가 채 되기 전에 장애인석을 제외한 개봉일 5개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정상적인 관람이 힘들 정도로 목을 치켜들어야 하는 A, B열까지 예외 없이 예매되며 1.43:1 화면비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원하는 용아맥의 엄청난 수요를 보여 주고 있다. 때문에 용아맥도 개봉 당일 마지막 회차가 새벽 5시 55분에 종료되고 다음 날 오전 6시 30분부터 다시 상영을 개시하는 빗자루질 상영을 개시하고 있다.[5]
    이렇게 상영표를 꽉꽉 채워 넣은 덕분에, 러닝타임이 3시간짜리인 영화임에도 개봉일에 7회차까지 상영을 실시한다. 즉 순수 상영 시간만 계산해도 하루 21시간을 상영하는 것.
    더구나 영화 상영간 텀이 15분에서 20분밖에 되지 않아[6]
    이 마저도 퇴장시간과 입장 시간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비는 시간 간격은 길어야 5분이다.
    상영관 청소는 내다 버렸다고 비판하는 의견이 존재한다.
  • 이후 모든 IMAX관에서 예매가 풀리면서 부산, 대구 등 지방의 IMAX 상영관들도 어지간한 명당은 전부 매진되는 기염을 보여주고 있다. 주말이 끝난 7월 31일 자정 CGV 예매율 18%를 기록하며 다음 주에 개봉하는 〈더 문〉 및 현재 상영 중인 〈밀수〉와 대등한 예매율을 기록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8월 2일에는 20%의 예매율을 돌파함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달성하였다.
  • Dolby Vision만 적용되고 Dolby Atmos가 적용되지 않은 포맷임에도 불구하고 메가박스 코엑스의 Dolby Cinema관의 개봉일 4개 회차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 코엑스를 제외한 남양주, 대구, 대전, 안성 그리고 새로 오픈한 수원의 돌비시네마도 정상적인 관람이 불가능한 사이드 좌석을 10여 좌석만을 제외하고 모두 매진되었다. 심지어 일부는 전석 매진인 회차도 존재한다.
  • 개봉 2주 전인 8월 1일을 기준으로 예매율 5위권 내에 들어섰으며, 그 다음날인 8월 2일에는 〈밀수〉의 뒤를 이어 예매율 2위로까지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용아맥 예매는 개봉 2주차까지 전 회차를 미리 풀어 두었고, 다른 IMAX관들도 보통 개봉일이나 개봉 후 3~5일 정도만 예매를 푸는 것과 달리 일주일 분량을 전부 풀고 있다.
  • 개봉 10일 전인 8월 5일 21시 경, 약 22%의 예매율로 〈밀수〉를 넘고 처음으로 예매율 1위를 달성하였으며, 1시간 뒤 〈밀수〉가 다시 1위를 탈환함에 따라 당분간 해당 작품과의 1위 자리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 개봉 9일 전인 8월 6일, 주말이 끝나가며 〈밀수〉를 비롯한 상영작들의 예매 관객 수가 급격히 줄어듦에 따라 상대적으로 예매 관객 수가 몰리며 예매율 1위를 재달성하였다. 그 이후로도 예매율은 더욱 상승해 30%를 돌파, 최대 37%까지 기록하였으며, 마지막에 전체 예매 관객 수가 소폭 증가하며 약 34%의 예매율로 마감하긴 했으나 해당 주차에 개봉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추격을 따돌리며 전체 예매율 1위 자리를 확고하게 굳힌 상태이다.[7]
    당일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예매율은 약 21%.
  • 개봉 7일 전인 8월 8일,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개봉이 임박해짐에 따라 예매율이 상승한 결과 22시 경에 해당 작품에게 예매율 1위 자리를 내어주었으나, 그 때까지 약 16만 명의 예매 관객 수로 31.6%의 예매율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시 예매율 1위 자리를 가져오리라 예측된다.
  • 개봉 6일 전인 8월 9일,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이후 예매 관객 수가 감소하면서 예매율 1위 자리를 탈환하였다.
  • 개봉 5일 전인 8월 10일, 19시 경에 20만 명의 예매 관객 수를 돌파하였다.
  • 개봉 3일 전인 8월 12일, 17시 경에 40%의 예매율을, 19시 7분 경에 30만 명의 예매 관객 수를 돌파하였다.
  • 개봉 2일 전인 8월 13일, 주말이 끝나가며 전체적인 예매 관객 수가 줄어듦에 따라 상대적으로 예매율이 몰린 결과 15시 경에 50%의 예매율을 돌파하였다.
  • 개봉 전날인 8월 14일, 1시 경에 40만 명의 예매 관객 수를, 19시 40분 경에 50만 명의 예매 관객 수를 돌파하였다.

• 1주 차
  • 이 주에는 같은 광복절 공휴일 특수를 노린 〈달짝지근해: 7510〉, 〈메가로돈 2〉, 〈보호자〉가 개봉한다.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명성, 선개봉한 해외에서의 높은 평가 및 흥행으로 보증된 작품성, 개봉이 먼 시점에서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해온 전적, 최근 여름 시장을 노리고 다수의 한국 영화가 개봉하며 이에 지친 관객들이 눈을 돌릴 수 있을 가능성, 개봉 이후로 한동안 큰 경쟁작의 개봉이 부재한 상황 등 초기 입지 확보에 있어서 상당히 긍정적이다. 특히나 기존 1위 작품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따돌릴 정도로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해당 작품을 제치고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 예측된다. 다만 3시간에 육박하는 긴 러닝타임, 과거 크리스토퍼 놀란의 작품들에 비해 내러티브적인 전개로 인해 이전 작품들을 생각한 관객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 등 악요소 또한 존재하기에, 선술한 강점들을 살려 긍정적인 입소문이 어느 정도로 얼마나 지속되느냐에 따라 이후의 흥행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 개봉 당일 자정을 기준으로 약 57만 명의 예매 관객을 동원해 57.0%의 예매율로 14.4%로 2위에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큰 격차를 벌리며 예매율 1위를 기록하였다.
  • 개봉 첫날, 약 55만 명의 일일 관객 수로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누르고 일일 관객 수 1위로 시작을 끊었다. 이 일일 관객 수 수치는 2023년 한국 개봉작 중 약 74만 명을 기록한 〈범죄도시3〉에 이어 2번째로 높은 개봉일 일일 관객 수 기록이며, 약 53만 명을 기록하며 2023년 한국 개봉 외화 일일 관객 수 1위에 있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기록을 상회하는 기록이다. 또한 2019년의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기록했던 551,246명을 넘으며 최근 5년간 광복절 스코어 중 최고 기록을 달성하였다.
  • 개봉 2일차, 전일 대비 75%에 가까운 낙폭을 보이며 14만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하였다. 이 낙폭은 이날 만 명 이상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한 작품들 중에서는 다소 큰 수치로,[8]
    일일 관객 수 순위순으로 나열시, 〈콘크리트 유토피아〉 - 약 70%, 〈달짝지근해: 7510〉 - 약 66%, 〈밀수〉 - 약 66%, 〈엘리멘탈〉 - 약 77%, 〈보호자〉 - 약 69%.
    작품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타 작품들에 비해 개봉일인 전일에 관객이 크게 몰렸던 것이 원인으로 추측된다. 이를 뒷받침하듯 75%의 낙폭에도 불과하고 2위 영화와 2만 명 이상의 관객 차이를 보인다.
  • 개봉 5일차, 7시 30분 경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였다.
  • 개봉 7일차, 8만 명대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이후 처음으로 일일 관객 수가 10만명 미만으로 줄었다.

• 2주 차
  • 이 주에는 〈강변의 무코리타〉, 〈아만다〉 등이 개봉한다. 허나 해당 작품들은 인지도 등의 면에서 경쟁작이라고 보기엔 거리가 있기에 기존 작품들과의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개봉 이후로도 50%가 넘는 예매율을 유지하면서 일일 관객수 2, 3위에 있는 경쟁작들과는 확연한 격차를 보이며 일일 관객 수 1위를 달성했으나, 개봉 2주 차에 들어서면서 개봉 초기에 몰렸던 관심도가 저하된 것에 더해 여름 성수기 또한 막바지에 이르면서 극장을 찾는 관객도 줄어들 전망이다. 물론 당분간은 이렇다 할 막강한 경쟁작이 없는 상황이라 계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할 가능성은 높지만 1주 차 대비 일정 이상의 낙폭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개봉 첫주 동안 확보해낸 긍정적인 입소문을 바탕으로 비수기까지 장기적으로 입지를 유지하는 데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 개봉 9일차, 전주 대비 약 55%의 낙폭을 기록하였다.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있는 타 작품들이 같은 기간 동안 기록한 낙폭[9]
    〈콘크리트 유토피아〉 - 약 45%, 〈달짝지근해: 7510〉 - 약 8%, 〈밀수〉 - 약 33%, 〈엘리멘탈〉 - 약 40%.
    에 비해 다소 큰 낙폭인데, 처음 개봉될 당시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명성에 따른 화제성에 힘입어 많은 관객을 확보했지만 시일이 지나며 상당히 무거운 주제 및 내용이 본격적으로 알려짐에 따라 관객 동원에 불리한 측면이 점차 부각되면서 관객들의 접근성이 떨어진 것이 원인으로 추측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다른 작품들에 비해 큰 낙폭에도 불과하고 일일 관객 수 2위에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1만 명 이상의 관객 격차를 벌리며 여유롭게 1위 자리를 유지 중이란 것으로, 이후에도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관객층을 고정시켜 현 입지를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데에 주력해야 할 것이다.
  • 개봉 11일차,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하였다.

• 3주 차
  • 이 주에는 문화가 있는 날이 있으며, 이를 노리고 〈타겟〉, 〈강다니엘: 마이 퍼레이드〉, 〈신체모음.zip〉,〈스파이 코드명 포춘〉, 〈조이 라이드〉, 〈한 남자〉 등 다수의 작품이 개봉한다. 이 주 차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비수기에 들어서는 때에 이전과 달리 예술, 독립 영화가 아닌 작품들이 개봉하면서 관객 및 상영관 감소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1주 차에 광복절 공휴일 영향을 받아 관객을 보다 많이 동원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성향이 맞지 않는 관객들이 이탈하며 2주 차에 전주 대비 50%가 넘는, 타 작품들에 비해 큰 낙폭을 기록한 상황인데, 이 주 차 초반 관객 확보 정도에 따라 남은 관객층이 고정되었는지에 대한 여부 및 이후의 흥행 추세가 특정될 것으로 파악된다.
  • 개봉 16일차, 다수의 신작들이 개봉했음에도 전주와 거의 차이가 없는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관객 수 1위를 유지하는 데에 성공했다. 다만 이날은 문화가 있는 날의 영향을 받았기에 다음날이 되어야 비로소 관객 낙폭의 정도를 특정할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 개봉 17일차, 전주 대비 약 38%의 낙폭을 보이며 약 4만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타 박스오피스 상위권 작품들의 경우 이와 비슷하거나 높은 낙폭[10]
    〈콘크리트 유토피아〉 - 약 40%, 〈달짝지근해: 7510〉 - 약 35%, 〈밀수〉 - 약 47%.
    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안정적인 수치로, 이로 미루어 보아 개봉 초기 관심도가 꺼짐에 따라 성향이 맞지 않는 관객들이 이탈하고 남은 관객들을 고정시키는 데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 4주 차
  • 이 주에는 〈잠〉 등이 개봉하며, 그리고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가 CGV 한정으로 재개봉한다. 이 중, 〈잠〉의 경우 〈오펜하이머〉를 누르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만큼 일일 박스오피스 1위까지도 노려봄직한 상황이기에 3주간 지켜내오던 일일 관객 수 1위 자리를 두고 해당 작품과의 경쟁이 이루어질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전체적인 관객, 특히 평일에서의 관객 수가 줄어든 상황인데,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300만 관객 돌파 이후 더 높은 목표는 달성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 개봉 22일차에 크리스토퍼 놀란의 또다른 작품인 〈덩케르크〉의 흥행을 넘어섰다.
  • 개봉 23일차, 신규 개봉한 〈잠〉에 밀려 개봉 이후 22일 동안 유지해오던 일일 관객 수 1위 자리를 내어주며 일일 관객 수 2위로 하락했다. 한편, 이날 전주 대비 약 70%의 낙폭을 기록했으나, 전주의 경우 문화가 있는 날의 영향을 받았기에 다음날이 되어야 비로소 낙폭의 정도가 추산될 것으로 여겨진다.
  • 개봉 24일차, 전주 대비 약 55%의 낙폭을 기록하며 1만 8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 개봉 28일차, 오후 12시 38분 경에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하였다.

• 5주 차
  • 이 주에는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 등이 개봉한다. 이 중, 추석까지 〈오펜하이머〉의 IMAX 상영을 막을 만한 영화가 없다는 예상을 깨고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 실황인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한국 콘서트 실황 영화 최초로 IMAX 개봉을 확정지으며 이후 IMAX관 상영 일정은 불투명해졌다.[11]
    추석에는 IMAX 개봉을 확정지은 〈1947 보스톤〉, 〈더 넌 2〉에게 전부 관이 돌아가게 되어 그 이후부터는 상영이 불가능하다.
    거기에 해당 작품에 더해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 또한 보다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잠〉이라는 큰 경쟁작이 있던 전주 차 때와 비슷하거나 큰 낙폭을 보이리라 예상된다.
  • 개봉 30일차, 신규 개봉한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에 밀리며 일일 관객 수 3위로 하락했다.
  • 개봉 35일차, 개봉 이후 처음으로 천 단위인 7천 5백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이날 특별 이벤트의 영향으로 타 작품에 비해 많은 관객을 동원한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에 밀리며 일일 관객 수 4위로 하락했다.

• 6주 차
  • 이 주에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 〈그란 투리스모〉,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 〈플로라 앤 썬〉, 〈힙노틱〉 등이 개봉한다. 5주 차를 기점으로 예매율 10위권에서 이탈했으며, 4주 차를 시작으로 신작에게 밀리며 일일 관객 수 순위가 한 단계씩 떨어지는 등 장기 상영으로 인한 낙폭이 지속되고 있기에 이 주 차에도 이로 인한 낙폭이 있으리라 예상된다. 특히나 다음 7주 차에는 공휴일 및 국경일을 낀 연휴 기간을 노리고 다수 작품의 개봉이 예정되어 있어 상영관의 축소에 기인한 낙폭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이므로 이 주 차에서 최대한 관객 동원을 해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 6주 차 첫날인 개봉 36일차, 특별 이벤트가 종료되며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의 일일 관객 수가 급락함에 따라 해당 작품을 제치고 일일 관객 수 3위로 상승했다.
  • 개봉 37일차, 신규 개봉한 〈그란 투리스모〉, 사전 상영한 〈거미집〉, 전일 대비 보다 적은 낙폭을 보인 〈달짝지근해: 7510〉에 밀리며 일일 관객 수 6위로 하락했다.
  • 개봉 38일차, 신규 개봉한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게 밀렸으나 〈거미집〉이 사전 상영을 종료하며 차트에서 이탈하고 〈달짝지근해: 7510〉이 전일 대비 보다 큰 낙폭을 보이면서 해당 작품들을 제침에 따라 일일 관객 수 5위로 상승했다.
  • 개봉 40일차, 입지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을 제치고 일일 관객 수 4위로 상승했다.
  • 개봉 41일차, 주말 효과로 가족 단위 관객이 증가한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에 밀리며 일일 관객 수 5위로 하락했다.
  • 개봉 42일차, 주말이 끝나며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의 관객이 급락함에 따라 해당 작품을 제치고 일일 관객 수 4위로 상승했다.

• 7주 차
  • 이 주 차 초에는 〈1947 보스톤〉, 〈거미집〉, 〈더 넌 2〉,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그 다음날에는 〈극장판 엉덩이 탐정: 미스터리 가면 ~최강의 대결〉, 말일에는 〈30일〉과 〈크리에이터〉가 개봉한다. 전주에 이전과 비슷한 낙폭을 유지해 박스오피스 중위권을 전전하면서 나름 입지를 확보해왔으나 이 주에 연휴를 노린 기대작들이 다수 개봉하는 터라 상영관의 감소 등으로 인해 급격한 하락세가 예상되며, 다수의 기대작 속에서 소수의 관객만을 동원할 가능성이 높다.
  • 7주 차 첫날인 개봉 43일차, 사전 상영한 〈1947 보스톤〉에 밀리며 일일 관객 수 5위로 하락했다.
  • 개봉 44일차, 보다 큰 낙폭을 기록한 〈그란 투리스모〉,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을 제쳤으나 신규 개봉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1947 보스톤〉, 〈더 넌 2〉, 〈거미집〉, 사전 상영한 〈크리에이터〉에 밀리면서 일일 관객 수 8위로 하락했다.
  • 개봉 45일차, 신규 개봉한 〈극장판 엉덩이 탐정: 미스터리 가면 ~최강의 대결〉에 밀렸으나 〈크리에이터〉가 사전 상영을 마치고 차트에서 이탈함에 따라 박스오피스 8위를 유지했다.

• 8주 차 이후
  •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타 작품들은 이제 상영 종료 추세에 들어선 것에 반해 어느 정도 소수의 입지를 유지해 박스오피스 10위권을 지켜내고 있으나, 7주 차에 백여 개의 상영관에 그치고 10위권 중에서도 하위권을 전전한 터라 8주 차의 신작들이 개봉하면 이들에게 입지를 빼앗기며 박스오피스 10위권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크다. 그래도 8주 차에는 국경일인 개천절, 그리고 한글날을 낀 3일간의 휴일이 있어 실질적으로 유의미한 관객을 동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 이후에는 장기상영에 더해 비수기로 재차 접어들면서 유의미한 관객 동원을 기대하기 힘드므로 점차 상영 종료 추세에 들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 11주 차(~10/30)
  • 이제는 거의 종영에 가까워진 관객수를 보이고 있다.

4. 북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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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 전
  • 2023년 6월 22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 주 성적을 4,000만~5,500만 달러, 최종 성적을 1억 3,700만~1억 8,700만 달러로 예측하였다.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인셉션〉,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등을 제작한 경력이 있는만큼 신뢰할 수 있는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명성, 개봉 시기적으로 드물게 성인 관객을 타겟으로 하는 스릴러 중 하나이기에 강력한 카운터 프로그래밍 잠재력, 이른 사전 판매로 시사회 관객의 입소문을 유발해 장기적인 극장 상영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가능성을 흥행의 요소로 보았다. 그러나 3시간이라는 매우 긴 상영 시간, 2006년의 〈프레스티지〉 이후 크리스토퍼 놀란의 가장 해설적인 영화일 것이라는 분석, 25세 이상의 남성을 타겟으로 하는데 이는 작품 1주 전에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과 관객층이 겹친다는 점,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당시 개봉한 감독의 전작 〈테넷〉이 로튼 토마토 지수 76%에 그치며 그의 경력에 흠이 갔다는 점을 흥행의 악요소로 보았다. #
  • 개봉을 앞둔 7월 19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 주 성적을 5,200만~7,200만 달러로 상향하여 재예측하였다. 이에 대한 근거로 선술한 크리스토퍼 놀란의 명성에 더해 같은 날 개봉하는 영화 〈바비〉와 엮인, 일명 바벤하이머(Barbenheimer) 밈으로 지속적으로 회자된 결과 기대치를 넘은 사전 판매량, 이에서 연장되어 〈바비〉와 함께 상영되는 이중 상영(double feature screenings)을 원하는 관객들이 20만 명 이상에 달하는 점, 분석 당시를 기준으로 95%의 토마토 지수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사전 평가, 남은 여름 기간 내내 성인 관객층을 타겟으로 하여 꾸준히 흥행을 주도할 수 있을 가능성 등을 제시하였다. 다만 관객들이 PLF(Premium Large Format)로 관람을 선호하고 있기에 변동성이 증가한 상황이며, 3시간이란 긴 상영시간에 R 등급까지 받아 접근성이 저하되었음을 덧붙였다. #

• 1주 차
  • 목요일 전야제 수입으로 1,050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거두었다. 이 수치는 R 등급 영화 내에서 보았을 때 2019년 1,330만 달러를 기록한 〈조커〉와 1,050만 달러를 기록한 〈그것: 두 번째 이야기〉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
  • 개봉일 당일 3,3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했다. 이는 2,940만 달러로 〈존 윅 4〉가 달성했던 코로나19 사태 이후 R 등급 영화 최고 개봉일 흥행을 새로이 갱신한 기록이다.
  • 오프닝에서 8,200만 달러의 수입을 거두었다. 이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1억 6,080만 달러, 〈다크 나이트〉의 1억 5,840만 달러를 이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만든 영화 중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 개봉 5일차에 1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하였다.

• 3주 차
  • 개봉 15일차에 2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하였다.
  • 개봉 19일차에 약 2억 3,8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며 R 등급 영화 흥행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 4주 차
  • 개봉 23일차에 약 2억 5,8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며 〈행오버 2〉를 넘고 R 등급 영화 흥행 9위에 올랐다.
  • 개봉 27일차까지 2억 7,2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는 동안 〈바비〉에 의해 일일 박스오피스 최고 성적이 2위에 그치면서 2016년 당시 2억 7천만 달러의 흥행에도 최고 성적 2위에 머물렀던 〈씽〉을 넘고 단 한번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지 못한 작품 중 가장 높은 흥행을 기록한 작품이 되었다.

• 5주 차
  • 개봉 29일차에 약 2억 7,76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며 〈행오버〉를 넘고 R 등급 영화 흥행 8위에 올랐다.
  • 개봉 30일차에 약 2억 8,2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며 〈매트릭스 2: 리로디드〉를 넘고 R 등급 영화 흥행 7위에 올랐다.

• 6주 차
  • 개봉 36일차에 약 2억 9,32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며 크리스토퍼 놀란의 또다른 작품인 〈인셉션〉의 북미 흥행 기록을 넘어섰다.
  • 개봉 39일차에 3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했다.

5. 중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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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개봉. 중국은 미국의 원폭투하가 중국의 중일전쟁 승전에 결정적이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별 문제 없이 개봉한다. 영화내의 정사신은 중국의 검열 기준상 삭제가 불가피하지만 일부 영화팬들의 주장과는 달리 여러 과학자들을 공산주의자로 몬 매카시즘관련 내용은 오펜하이머뿐만 아니라 첸쉐썬 박사등의 여러 중국인 과학자들이 미국에서 박해받은 사건이고, 중국 측에서 만든 관련 전기 영화에는 항상 등장했던 내용이기 때문에[12] 삭제될 가능성이 없으며, 2차대전 맥락에서 나오는 청천백일기는 당시 중국공산당도 국공합작으로 청천백일기를 내걸고 싸웠기 때문에 나오는데 아무 문제없다.[13] 쉽게 말해 베드신 말고는 중국에서 개봉하는데 문제가 될 만한 요소는 없으며, 결국 인도처럼 베드신 장면을 삭제하고 나체 대화씬에 CG로 옷을 입은 모습으로 개봉했다.

개봉 첫날 약 3500만 위안을 벌어들이며 2위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중국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9월 첫째주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4] 개봉 직전에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했고 이것이 논란이 되면서 중국인들의 반일감정과 맞물려서 핵문제에 대한 중국 대중의 관심을 불러 일으켜 흥행에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중국 매체에서는 오펜하이머의 중국 오프닝 성적을 약 3억 위안, 달러로 환산하면 약 5천만 달러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올해 개봉한 미국 영화로는 최고의 성적이며, 할리우드 측도 이 영화가 매우 난해함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흥행 호조를 보이는 것을 의외로 생각하는 듯. # 이에 일본 핵투하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미국 영화임에도 중국에서 애국영화로 대접받고 있고, 오펜하이머가 용공 혐의로 박해 받는 걸 보고 미국 정부가 공산주의자를 괴롭히는 못된 악당으로 묘사되어 중국 기준으로 사상적으로도 건전하다고 판단받기 때문이란 분석도 있다.# 또 오펜하이머와 관계있는 중국 물리학자 양전닝이 인터넷 상에서 조명받기도 했다.

6. 러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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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홍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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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대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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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브라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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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르헨티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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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칠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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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탈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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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일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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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개봉 무산이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