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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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8월 15일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한국 영화.
2. 포스터[편집]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타고난 미각 100%, 현실 감각은 0% 제과 연구원 치호.
과자밖에 모르는 치호 앞에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 일영이 나타나고,
치호는 인생의 새로운 맛을 알아가기 시작한다.
여기에 염치없고 철까지 없는 형 석호, 자아도취 제과회사 사장 병훈,
예측불가한 과몰입러 은숙까지 제대로 엮이게 된 치호.
매일 쳇바퀴 같은 삶을 살던 그의 인생이 버라이어티한 변화로 뒤덮이기 시작하는데...
OMG 세상에 이런 맛이!
올여름, 달짝지근해진 그가 온다!
5. 등장인물[편집]
5.1. 주요 인물[편집]
- 차치호 (유해진)
자신이 만든 과자 두부쉐킷이 대박이 나서 이달의 우수사원이 되고 천재적인 미각을 지닌 제과회사의 연구원.
- 이일영 (김희선)
대출금을 갚기 위해 대출심사 회사콜센터 직원으로 입사한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자신의 상황에 맞게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인물.
- 차석호 (차인표)
치호의 형으로 도박을 즐긴다. 처음에는 범죄에 연루도 되고 동생 월급으로 도박하고 이후 치호가 이일영이랑 이어지는 걸 계속 방해하면서[3] 나중에는 대놓고 식당에서 치호와 일영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등 인간 말종스러운 양아치 행보를 보였으나 과거 아픈 기억이 드러나고 그 과정에서 제대로 갱생하며[4] 일도 시작하고 일영을 제수씨라 부르며 받아들인다. 또한 진주에게는 세상 조카바보가 된 모습도 보여주며 끝난다. 여담으로 차인표 특유의 헤어스타일을 버린 상태의 악역으로 나와서 간혹 차인표라는 것을 모르는 관객들도 있었다고 한다.
- 병훈 (진선규)
치호가 근무하는 제과회사 사장 아들. 자칭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치호를 많이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치호의 연구실적 때문에 아끼는게 아닌 진심으로 아낀다.[5][6] 퇴사할 때도 말리지 않고 또 치호가 방송에 출연할 때 회사의 일은 신경쓰지 말라고 격려도 해준다. 또한 드라이브 스루로 김밥집을 개업할 때 특히 일영은 자금 사정이 좋지 않고 치호도 우수사원으로 연봉이 좋은 편은 맞지만 빠른 시일에 가게 내고 개업할(특히 한강 땅값이나 건물 값이 비쌈을 가정하면) 정도는 아니다. 이걸보면 개업하는데 있어서도 이사람의 도움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 은숙 (한선화)
차석호와 같이 도박을 즐기는 여성. 바나나우유를 좋아한다. 일영과는 같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친해진 사이.
5.2. 주변 인물[편집]
- 이진주 (정다은)
미혼모인 일영의 딸로 사격 유망주.
- 동우 (이준혁)
치호의 직장 동료. 치호가 연애관련으로 고민하자 조언을 해준다.
- 박승준 (윤병희)
일영의 직장 상사. 우울해하던 일영과 술자리를 갖고, 거기서 집적대다가 일영에게 박살이 난다.
- 아저씨 (현봉식)
극 초반과 극 후반에 등장하는 인물. 일영과 치호의 만남에 본의는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기여하게 된 인물.
- 인국 (이지훈)
치호의 초등학교 동창이며 방송국 PD. 과자의 유해성을 다루는 시사고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고, 치호에게 도움을 받고자 한다.
5.3. 특별 출연[편집]
- 이육구 (정우성)
진주의 생부. 직업은 뱀꾼.
- 약사 (염혜란)
동네 약사. 치호가 약국에 들를때마다 치호의 말을 듣고 벙찌거나 하는 개그씬을 찍는다.
동네 커플.여전히 잘생겼으나 헤어스타일이 독특하다.[8]
동네 커플.
- 웰빙통닭사장 (우현)
본인이 직접 배달을 뛰는 치호의 단골 통닭집 사장. 치호의 차를 얻어타고 치호에게 고급술을 선물해준다. 그 대가로 치호가 그동안 모아둔 쿠폰들을 받는다.
6. 줄거리[편집]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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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이후 CGV 골든 에그지수 97%, 메가박스 9.0점을 기록하는 등 평이 상당히 좋다. 포스터나 예고편이 지나치게 B급 감성이라 개봉 이전엔 기대를 못 받았지만 개봉하고 나니 꽤 괜찮은 코미디물이 나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비슷한 평가를 받았던 작년 개봉작 육사오(6/45)가 연상되는 평도 있다.
다른 코미디 영화와 비교해 특출나게 웃기지는 않지만, 전달하는 메시지 자체가 '착하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행복하게 관람하기에는 제격으로 꼽힌다. 다만 개그 코드가 전반적으로 중년층을 타겟으로 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10대 청소년층에서는 큰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는 평을 받고[10] 이에 따른 계층별 평점 차이도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8. 흥행[편집]
당초 손익분기점은 해외 판매 수익 등을 계산해 165만 명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125만 명 내외로 조정된 기사가 나옴에 따라 불확실한 상황이다. #, #, #
- 1주 차
- 같은 날 개봉하는 작품으로는 〈메가로돈 2〉, 〈보호자〉, 〈오펜하이머〉가 있다. 근래 개봉작들과 비교하였을 때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더 문〉, 〈비공식작전〉은 초기 입지 확보의 실패, 〈밀수〉는 개봉 4주 차에 접어들어가는 일정으로 인해 보다 경쟁이 줄어들은만큼 이 점을 관객들에게 살려낸다면 비록 박스오피스 1위는 기존 1위 작품인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이를 예매율로 압도하고 있는 〈오펜하이머〉의 존재로 인해 불가능할지라도 두 작품 모두 〈달짝지근해: 7510〉과 반대되는 약점[12]이 있는 만큼 그 틈새를 파고든다면 다수의 작품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고 입지를 확보해낼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 개봉 당일 자정을 기준으로 약 8만 명의 예매 관객을 동원해 8.0%의 예매율로 〈오펜하이머〉,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이어 예매율 3위를 기록하였다.
- 개봉 첫날, 약 1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오펜하이머〉,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이어 일일 관객 수 3위로 시작을 끊었다.
- 2주 차
- 이 주에는 〈강변의 무코리타〉, 〈아만다〉 등이 개봉하나, 인지도 등의 면에서 경쟁작이라 보기엔 거리가 있어 흥행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아니다. 한편, 여름 성수기가 끝나가며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줄어든다는 악요소가 있어 손익분기점 돌파는 이루어지기 힘들 것으로 보이나, 1주 차 당시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오펜하이머〉,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이어 일일 관객 수 3위 자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한 전적으로 보아 이후에도 그 장점을 살려나간다면 가볍게 보기엔 거리가 있는 타 작품 대비 적은 낙폭을 기록해 계속해서 그 입지를 유지해낼 수 있으리라 예측된다.
- 개봉 9일차, 전주 대비 약 8%의 안정적인 낙폭을 기록하였다.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있는 타 작품들이 같은 기간 동안 이보다 수 배 이상 높은 낙폭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비수기까지 장기적으로 입지 유지를 할 수 있을 가능성이 커졌다.
- 개봉 10일차, 전주 대비 약 3% 정도 소폭 상승한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하였다. 계속된 상영 및 비수기 돌입 임박으로 인해 관객이 하락하고 있는 타 작품들과는 대조적인 흥행 추세로, 가벼운 영화라는 강점이 효과적으로 발휘되면서 계속해서 관객이 유입된 결과로 추측된다.
- 3주 차
- 이 주에는 문화가 있는 날이 있으며, 이를 노리고 〈강다니엘: 마이 퍼레이드〉, 〈스파이 코드명 포춘〉, 〈신체모음.zip〉, 〈조이 라이드〉, 〈타겟〉, 〈한 남자〉 등 다수의 작품이 개봉한다. 이 주 차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비수기에 들어서는 때에 예술, 독립 영화가 아닌 작품들이 개봉하면서 관객 및 상영관 감소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2주 차 당시 전주랑 거의 차이가 없는 관객을 동원하면서 누적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둘 정도로 입지를 유지하는 데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는데, 관객층이 크게 겹친다고 볼만한 작품은 없기 때문에 타 기존 작품들에 비해 적은 낙폭을 기록할 가능성이 큰데다 신작들이 입지 확보에 실패할 가능성 또한 있어 이후의 흥행 추세는 아직 미지수다. 이에 이 주 차 초반 신작들의 공세에서 관객들을 얼마나 유지해내느냐에 따라 이후의 흥행이 갈릴 것으로 여겨진다.
- 개봉 16일차, 신규 개봉한 〈타겟〉에 밀리며 일일 관객 수 4위로 하락했다. 한편, 이날 다수 신작들의 개봉에도 전주 대비 상승한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으나, 이는 문화가 있는 날의 영향을 받아 관객이 일시적으로 증가한 것이기에 다음날 일일 관객 수 수치에 따라 비로소 이 주 차에서의 낙폭 정도가 추산되리라 여겨진다.
- 개봉 17일차, 전주 대비 약 35%의 낙폭을 보이며 약 2만 6천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 낙폭 수치는 타 박스오피스 상위권 작품들이 보인 낙폭[13]에 비해서 낮은 수치기는 하나, 이전에 안정적인 낙폭을 보인 것과 신작들의 개봉에도 상영관 수를 비슷하게 유지중인 것을 감안하면 낙폭을 마냥 안정적으로 기록했다고는 보기 힘들다. 이는 비수기에 들어선 것에 더해 예술, 독립 영화가 아닌 작품들이 개봉하면서 기존 작품들에 지친 관객들의 관심이 해당 작품들로 향한 것이 원인으로 추측된다.
- 개봉 18일차,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였다.
- 개봉 21일차,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일일 관객 수 3위로 상승했다.
- 4주 차
- 이 주에는 〈잠〉 등이 개봉하며, 그리고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가 CGV 한정으로 재개봉한다. 이 중, 〈잠〉의 경우 〈오펜하이머〉를 누르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만큼 일일 박스오피스 1위까지도 노려봄직한 상황이고,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의 경우 CGV 한정 재개봉작임에도 보다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두 작품 모두 4주 차에 접어들며 장기 상영으로 인한 낙폭이 있을 〈달짝지근해: 7510〉에게 위협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3주간의 흥행 추세와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전체적인 관객 수가 감소한 것을 고려하면 손익분기점 돌파는 조금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지만, 6주 차의 〈가문의 영광: 리턴즈〉 개봉 전에는 크게 관객층이 겹치는 작품이 없기에 최대한 낙폭을 줄여나간다면 장기 상영을 통해 적어도 이에 근접한 성적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 개봉 23일차, 신규 개봉한 〈잠〉에 밀렸으나 〈타겟〉이 전일 대비 보다 더 큰 낙폭을 기록하면서 일일 관객 수 4위로 하락함에 따라 일일 관객 수 3위 자리를 유지하는 데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전주 대비 약 66%의 낙폭을 기록했으나, 전주의 경우 문화가 있는 날의 영향을 받았기에 다음날이 되어야 비로소 낙폭의 정도가 추산될 것으로 여겨진다.
- 개봉 24일차, 전주 대비 약 49%의 낙폭을 기록하며 약 1만 3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 낙폭 정도는 4주 차 이전에서 기록했던 낙폭에 비해 큰 수치지만, 같은 날 박스오피스 순위권의 타 작품들은 이보다 더 큰 낙폭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계속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강점이 발휘되고 있으며, 손익분기점 돌파에 있어서는 아쉬울지라도 기존 작품들보다 장기적으로 입지 유지를 할 수 있으리라고 볼 수 있다.
- 개봉 25일차,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전일 대비 보다 많은 관객을 동원하면서 해당 작품에 밀리며 일일 관객 수 4위로 하락했다.
- 개봉 27일차,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근소한 차이로 넘고 일일 관객 수 3위로 상승했다.
- 개봉 28일차, 9천 7백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하며 개봉 이후 처음으로 천 단위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 5주 차
- 이 주에는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 〈치악산〉 등이 개봉한다. 이들 작품 모두 크게 관객층이 겹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의 경우 CGV 단독 개봉에 공연 실황 영화임에도 큰 관심을 받고 있어 독보적으로 선두를 차지하리라 예측되고,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또한 그에 미치진 못하더라도 〈잠〉과 비슷한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거기에 〈치악산〉을 제외한 나머지 두 작품 역시 보다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여유롭게 1위 자리를 가져간 〈잠〉이 개봉했던 전주 차 때와 비슷하거나 큰 낙폭을 보이리라 예상된다. 이제 크게 관객층이 겹치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 개봉을 1주 정도 남겨둔 상황인데, 이로 인한 입지 감소가 있기 전까지 신작들의 개봉 속에서 가능한 한 많은 관객을 확보해 최대한 손익분기점에 근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주 차의 관건으로 여겨진다.
- 개봉 30일차, 신규 개봉한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에 밀리며 일일 관객 수 5위로 하락했다.
- 개봉 31일차,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전일 대비 보다 큰 낙폭을 기록하며 해당 작품을 넘었으나 신규 개봉한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에 밀리며 일일 관객 수 6위로 하락했다.
- 개봉 32일차,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를 제치고 일일 관객 수 4위로 상승했다.
- 개봉 33일차,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에 밀리며 일일 관객 수 5위로 하락했다.
- 개봉 35일차, 누적 매출액이 제작비의 2배를 넘기는 데 성공했다. 한편 이날 특별 이벤트의 영향으로 타 작품에 비해 많은 관객을 동원한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에 밀렸으나,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이 주말이 끝나면서 가족 단위 관객이 감소함에 따라 해당 작품을 제치는 데에 성공하면서 일일 관객 수 5위를 유지했다.
- 6주 차
- 이 주에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 〈그란 투리스모〉,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 〈플로라 앤 썬〉, 〈힙노틱〉 등이 개봉한다. 5주 차를 기점으로 예매율 10위권에서 이탈했으며, 관객층이 크게 겹치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이 개봉하는 점을 고려하면 전주에 비해 큰 낙폭이 예상된다. 다만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다음주에 개봉하는 작품들에 비해 부족한 관심을 받고 있어 초기 예상에 비해 해당 작품으로 인한 낙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점은 위안으로, 7주 차에는 공휴일 및 국경일을 낀 연휴 주간을 노리고 다수 작품들이 개봉하므로 이 주 차가 마지막으로 유의미한 관객 동원을 할 수 있는 주간으로 여겨지기에 선술한 작품들의 개봉 이전에 최대한 많은 관객 동원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 6주 차 첫날인 개봉 36일차, 특별 이벤트가 종료되며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의 일일 관객 수가 급락함에 따라 해당 작품을 제치고 일일 관객 수 4위로 상승했다.
- 개봉 37일차, 〈오펜하이머〉가 전일 대비 보다 높은 낙폭을 보임에 따라 해당 작품을 제치는 데에 성공했으나 이날 신규 개봉한 〈그란 투리스모〉와 사전 상영한 〈거미집〉에 밀리며 일일 관객 수 5위로 하락했다. 다만 이날 전주 대비 약 21%라는 안정적인 낙폭을 기록한데다 다음날 개봉하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낮은 사전 평가를 받음에 따라 이전에 비해 그 위협도가 저하되면서 다음주의 연휴 주간까지 입지를 유지할 수 있을 일부 가능성이 생겼다.
- 개봉 38일차, 관객층이 겹치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개봉으로 입지가 감소한 결과 타 작품에 비해 전일 대비 약 51%의 큰 낙폭을 기록했다. 해당 작품이 관객층을 대거 흡수할 것이라는 초기 예상에 비해선 적은 낙폭이긴 하나, 지금까지 다소 안정적인 추세의 낙폭을 보였던 입장에서는 뼈아픈 수치다. 또한 이날 〈거미집〉이 사전 상영을 마치고 차트에서 이탈하며 해당 작품을 제쳤으나 신규 개봉한 〈가문의 영광: 리턴즈〉,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 사전 상영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전일 대비 적은 낙폭을 보인 〈오펜하이머〉,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밀리며 일일 관객 수 9위로 하락했다.
- 개봉 39일차, 신규 개봉한 〈플로라 앤 썬〉에 밀렸으나 전일 대비 큰 낙폭을 보인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콘크리트 유토피아〉, 보다 적은 일일 관객 수에 머무른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을 제치고 일일 관객 수 7위로 상승했다.
- 개봉 40일차, 주말을 맞이해 가족 단위 관객이 증가한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에 밀렸으나 신규 개봉 효과가 끝나고 급격한 하락세를 보인 〈플로라 앤 썬〉을 제치며 일일 관객 수 7위를 유지했다.
- 개봉 42일차, 주말이 끝나며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의 관객 수가 급락해 해당 작품을 제치는 데에 성공했으나 이날 사전 상영한 〈30일〉이 보다 많은 관객을 동원함에 따라 일일 관객 수 7위를 유지했다.
- 7주 차 이후
- 7주 차 초에는 문화가 있는 날과 연휴 주간을 노린 〈1947 보스톤〉, 〈거미집〉, 〈더 넌 2〉,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개봉하고, 말일에는 연휴의 마지막 개천절을 노리고 〈크리에이터〉와 〈30일〉이 개봉하기에 다시 한번 큰 낙폭이 예정되어 있다. 이 중 〈거미집〉과는 코미디 장르가 겹치고, 〈30일〉과는 로맨스 코미디로 완전히 장르가 똑같기 때문에 로맨스 코미디라는 이점마저 사라질 예정이다. 거기에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초기 입지 확보에 실패하긴 했으나 개봉한지 1주 밖에 되지 않은 데다 중장년층에게 인지도가 있는 가문의 영광 시리즈 IP가 있기에 추석 연휴가 있는 이 주 차에 일부나마 관객을 동원할 가능성이 있는 반면, 〈달짝지근해: 7510〉은 장기 상영으로 전주에 모든 일일 관객 수가 천 단위에 그치면서 유의미한 수의 관객 동원을 하리라고 보기엔 어렵다. 때문에 연휴 주간의 영향을 받아 전체적으로 증가한 관객 효과만을 누린 채 소수의 관객을 동원하다 〈30일〉의 개봉과 함께 상영 종료 추세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9. 수상[편집]
10. 여담[편집]
- 진선규와 유해진은 〈승리호〉, 〈공조2: 인터내셔날〉 이후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14]
- 제목의 '7510'은 치호(75)와 일영(10)을 의미한다.
- 특별출연한 배우들 중 정우성과 염혜란은 〈증인〉에 출연했으며, 임시완과 고아성은 〈오빠생각〉에 출연하는 등 넷 다 이한 감독과 인연이 있다. 정우성은 본인이 감독을 맡은 보호자에 관하여 "우리가 어쩌다 같은 날 개봉하는 운명이 됐을까"라고 말하면서도, 시사회 때도 와줬다. #
- 작중 유해진과 진선규가 근무하는 회사는 iN자연드림으로 유기농항암식품회사이다. 1997년 설립되어 유기농식품을 생산, 판매하고 최근 암 예방과 재발방지를 위한 식품과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11.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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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정보 표시항목:
)[3] 대놓고 치호를 '모자란 아이'라고 말하면서 못만나게 방해한다.[4] 사실 이사람이 무조건 파탄은 아니었던게 혼자 지나가던 강아지를 보고 너도 내 처지와 같다며 동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사람이 진짜 파탄이었으면 동물학대를 저질렀을 것이다.[5] 은숙과 연애중일때 이후부터,이것이 더 부각된다.여담으로 초반에 오만한 모습이 적어지고,후반부에는 캐릭터 자체가 많이 바꼈다 느낄정도이다. 사실 초반에 오만한 모습도 그냥 특유의 윗사람, 금수저들이 나오는 모습이며 그렇게 재수없거나 나쁜사람처럼 나오지 않는다.[6] 또한 초반에도 방송으로 회사에 피해입힌 치호를 징계 먹이자했던 임직원들을 말리며 치호의 연구실적을 띄워주기도하고 그렇다고 해당이슈로 회사가 조용해져야 할 필요는 있으니 선물을 주며 휴가를 보내는 식으로 치호에게 불이익이 없게하는거 보면 결코 초반에도 그리 오만한 사람은 아닌 건 맞다.[7] 엔딩 크레딧 상에는 '세레나데 남'이라고 표기되어 있다.[8] 여러 장면들을 따졌을 때 로미오와 줄리엣 중 로미오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9] 엔딩 크레딧 상에는 '세레나데 여'라고 표기되어 있다.[10] 이병헌 감독은 극한직업에서는 전 계층에게 웃기다는 평가를 받았었고, 멜로가 체질은 2030 계층에 특화된 개그코드였다.[11] ~ 2023/12/08 기준[12]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어두운 분위기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 〈오펜하이머〉는 인간 오펜하이머의 전기적 영화라는 무거운 주제라는 약점이 있다.[13] 〈오펜하이머〉 - 약 38%, 〈콘크리트 유토피아〉 - 약 40%, 〈밀수〉 - 약 47%.[14] 영화는 아니지만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을 통해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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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놓고 치호를 '모자란 아이'라고 말하면서 못만나게 방해한다.[4] 사실 이사람이 무조건 파탄은 아니었던게 혼자 지나가던 강아지를 보고 너도 내 처지와 같다며 동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사람이 진짜 파탄이었으면 동물학대를 저질렀을 것이다.[5] 은숙과 연애중일때 이후부터,이것이 더 부각된다.여담으로 초반에 오만한 모습이 적어지고,후반부에는 캐릭터 자체가 많이 바꼈다 느낄정도이다. 사실 초반에 오만한 모습도 그냥 특유의 윗사람, 금수저들이 나오는 모습이며 그렇게 재수없거나 나쁜사람처럼 나오지 않는다.[6] 또한 초반에도 방송으로 회사에 피해입힌 치호를 징계 먹이자했던 임직원들을 말리며 치호의 연구실적을 띄워주기도하고 그렇다고 해당이슈로 회사가 조용해져야 할 필요는 있으니 선물을 주며 휴가를 보내는 식으로 치호에게 불이익이 없게하는거 보면 결코 초반에도 그리 오만한 사람은 아닌 건 맞다.[7] 엔딩 크레딧 상에는 '세레나데 남'이라고 표기되어 있다.[8] 여러 장면들을 따졌을 때 로미오와 줄리엣 중 로미오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9] 엔딩 크레딧 상에는 '세레나데 여'라고 표기되어 있다.[10] 이병헌 감독은 극한직업에서는 전 계층에게 웃기다는 평가를 받았었고, 멜로가 체질은 2030 계층에 특화된 개그코드였다.[11] ~ 2023/12/08 기준[12]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어두운 분위기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 〈오펜하이머〉는 인간 오펜하이머의 전기적 영화라는 무거운 주제라는 약점이 있다.[13] 〈오펜하이머〉 - 약 38%, 〈콘크리트 유토피아〉 - 약 40%, 〈밀수〉 - 약 47%.[14] 영화는 아니지만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을 통해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