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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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상세
3. 가족 관계상 실존 인물들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외(外) 할아버지. 한자로는 외조(外祖)라고 쓴다. 어머니아버지를 부를 때 쓰인다.


2. 상세[편집]


친근한 이미지는 별로 없어서 그렇지, 외할아버지도 어머니에게 있어서는 한때 가족들을 이끌어 나가던 가장(家長)이었다. 하지만 창작물에서는 별로 존재감이 없다. 깐깐한 이미지로 그려지는 경우가 태반이다.

다만 부모님이 맞벌이일 경우 친정집에 맡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덕분에 친할아버지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

일부는 부모님들보다도 외할머니와 같이 더 많이 손주들을 돌봐주시기도 하는데, 만약 당신이 이렇게 자랐다면 지금이라도 늦기 전에 두 분께서 건강히 살아계실 때 정말 잘해드려라. 그분들 덕에 당신이 훌륭히 성장해 지금 여기에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갑자기 돌아가신다면 그분들과 함께한 추억들이 떠오르고 어린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정말 많이 눈물이 나올 것이다.

과속스캔들의 남현수처럼 속도위반으로 30대에 외할아버지가 된 경우도 있다.

대부분 대중매체에서는 돌아가신 것으로 그려지며 살아계신다고 해도 거의 엄하거나 무뚝뚝하고 깐깐한 역할로 그려지는 경우가 태반이다. 대표적인 예로 크레용 신짱코야마 요시지. 외할머니와 달리 엄하거나 깐깐하며 꼬장꼬장한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자상하고 인자한 성격을 가진 외할아버지도 종종 나오고 있다. 또한, 데릴사위가 처가의 성을 물려받는 일본의 문화가 그대로 반영된 만화를 보면 외손이 외조부와 같은 성씨를 물려받는다.

아빠가 부르는 호칭은 장인어른이다.

자신의 딸이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으면 외할아버지가 된다.

3. 가족 관계상 실존 인물들[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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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니콜라 테슬라에게는 누나와 여동생들.[2] 조지 6세는 1948년, 52세의 나이로 비교적 이른 나이에 첫 손주인 찰스 3세를 보았다. 하지만 조지 6세는 4년 뒤인 1952년 2월에 세상을 떠나고 만다. 여담으로 요절한 조지 6세와는 다르게 그의 형인 에드워드 8세는 1972년 7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지금은 평균 수명을 약간 밑도는 정도지만 그 당시에는 장수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