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퍼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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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장편 연출 작품
,(TV영화 제외),





AFI 선정 100대 영감을 주는 영화
파일:미국영화연구소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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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미국영화연구소는 역대 미국 영화 중 가장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또 그들의 정신을 고양시킨 100개의 영화를 선정했다.
1위
멋진 인생
2위
앵무새 죽이기
3위
쉰들러 리스트
4위
록키
5위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
6위
E.T.
7위
분노의 포도
8위
브레이킹 어웨이
9위
34번가의 기적
10위
라이언 일병 구하기
11위
우리 생애 최고의 해
12위
아폴로 13
13위
후지어
14위
콰이 강의 다리
15위
미라클 워커
16위
노마 레이
17위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18위
안네의 일기
19위
필사의 도전
20위
필라델피아
21위
밤의 열기 속으로
22위
야구왕 루 게릭
23위
쇼생크 탈출
24위
녹원의 천사
25위
설리반의 여행
26위
오즈의 마법사
27위
하이 눈
28위
꿈의 구장
29위
간디
30위
아라비아의 로렌스
31위
영광의 깃발
32위
카사블랑카
33위
시티 라이트
34위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35위
초대받지 않은 손님
36위
워터프론트
37위
포레스트 검프
38위
피노키오
39위
스타워즈
40위
미니버 부인
41위
사운드 오브 뮤직
42위
12인의 성난 사람들
43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44위
스파르타쿠스
45위
황금 연못
46위
들백합
47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48위
아프리카의 여왕
49위
게리 쿠퍼의 재회
50위
씨비스킷
51위
컬러 퍼플
52위
죽은 시인의 사회
53위
셰인
54위
루디 이야기
55위
흑과 백
56위
벤허
57위
요크 상사
58위
미지와의 조우
59위
늑대와 춤을
60위
킬링필드
61위
사운더
62위
브레이브 하트
63위
레인 맨
64위
검은 종마
65위
태양속의 건포도
66위
실크우드
67위
지구 최후의 날
68위
사관과 신사
69위
저것이 파리의 등불이다
70위
광부의 딸
71위
폭력 탈옥
72위
어두운 승리
73위
에린 브로코비치
74위
강가딘
75위
심판
76위
버드맨 오브 알카트라즈
77위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78위
델마와 루이스
79위
십계
80위
꼬마 돼지 베이브
81위
소년의 거리
82위
지붕 위의 바이올린
83위
디즈씨 도시에 가다 : 천금을 마다한 사나이
84위
형사 서피코
85위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86위
스탠드 업
87위
워킹 걸
88위
성조기의 행진
89위
해롤드와 모드
90위
호텔 르완다
91위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
92위
페임
93위
뷰티풀 마인드
94위
굿바이 마이 라이프
95위
마음의 고향
96위
위대한 승부
97위
마담 퀴리
98위
베스트 키드
99위
레이
100위
불의 전차
2006년 발표 / 출처
같이 보기: 영화, 사랑 영화, 뮤지컬 영화, 영감을 주는 영화, 배우, 영화 음악, 명대사





파일: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jpg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000,#fff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컬러 퍼플 (1985)
The Color Purple

파일:the_color_purple.jpg

장르
드라마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각본
메노 메이제스
제작
캐슬린 케네디
프랭크 마셜
스티븐 스필버그
퀸시 존스
캐롤 아이젠버그
출연
우피 골드버그
대니 글로버
아돌프 시저
마가렛 에이버리
래 던 청
오프라 윈프리
편집
마이클 칸
음악
퀸시 존스
촬영
알렌 데비오
제작사
앰블린 엔터테인먼트
구버피터스 컴퍼니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85년 12월 18일(LA)
파일:미국 국기.svg 1985년 2월 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6년 10월 18일
상영 시간
154분 (2시간 34분)
월드 박스오피스
$98,467,863 (출처)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36,748명 (출처)
스트리밍
[[wavve|
Wavve
]]
[1]
[[네이버 시리즈온|
네이버 시리즈온
]]
[2]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7. 흥행
8. 여담



1. 개요[편집]


58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11개부문 노미네이트[3]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시스터 액트로 유명한 우피 골드버그가 주연을 맡은 1985년 영화. 유명 음악 프로듀서인 퀸시 존스가 제작에도 참여하기도 했다.

한국에는 조금 늦은 1986년 10월 18일에 개봉했다.

1986년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


2.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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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놉시스[편집]


착한 천성의 셀리(우피 골드버그)는 열네 살 때 의붓 아버지의 아이를 둘이나 낳는다. 셀리의 유일한 낙은 두 살 아래 여동생 네티(아코슈 부시아)와 서로 의지하며 다정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던 중 미스터(대니 글로버)라는 남자가 네티에게 청혼을 한다.

그러나 의붓 아버지는 네티가 너무 어리다며 대신 셀리를 데려가라고 한다. 셀리는 미스터의 아내가 되나, 미스터의 전처가 낳은 아이들과 미스터의 난폭한 성격 때문에 비참한 삶을 살게 되는데...



4. 등장인물[편집]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한 세계에서 모든 것을 성취한 자가 또다른 세계를 바라볼 때의 동경과 조바심" -이동진


감독이 감독인지라 평가가 굉장히 좋다. 네이버 네티즌 평점은 9.02로 명작으로 추앙받고 있다.
로튼토마토 지수는 88%, 관객지수는 94%로 준수한 편. 메타크리틱 점수는 78점, IMDb 점수는 7.8점이다.
평론가 로저 이버트는 1985년의 최고의 영화라고 "위대한 영화"평을 주었다.

하지만 아카데미에서 11개나 후보에 오르고 1개도 받지 못했다. 같이 후보에 오른 아웃 오브 아프리카가 7개나 받은 것을 생각하면 컬러 퍼플이 왜 1개도 못 받았는지 여러 말이 많았다. 물론, 아웃 오브 아프리카도 명작으로 인정받지만.


7. 흥행[편집]


1500만 달러로 만들어져 전세계에서 1억 4200만 달러(북미 흥행은 9417만 5854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도 성공했다. 한국 흥행은 서울 13만 6천에 그쳐 아주 망한 정도는 아니지만[4] 스필버그 감독 이름값을 내세우며 홍보한 것치고 기대 이하 흥행인 셈이다.


8. 여담[편집]


오프라 윈프리가 조연으로 나온다. 연기는 나쁘지 않지만 극중 기절하여 쓰러져 있는데 치마가 너무 위로 접혀진 채로 기절해 속옷이 보이는 게 걱정되어서인지 영화에서 그만 기절해있던 그가 손을 천천히 내려 치마를 내리는게 NG없이 그대로 촬영했다! 그래서 국내 방송에서 영화상 옥의 티에서 종종 언급되며 이 장면을 보여준 바 있다.

MBC 주말의 명화에서 1991년 12월 21일에 더빙하여 방영하기도 했다.
이후 KBS 명화극장에서 1997년 1월 26일에 재더빙해서 방영했다. 2014년 1월 17일에 재방. KBS더빙은 섈리는 우피 골드버그 전담 성우인 성선녀가 맡고, 미스터는 유해무가 맡아 연기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존 윌리엄스와 처음으로 같이 작업하지 않은 영화이기도 하다. 이 영화의 음악 감독은 퀸시 존스.[5][6]

엘리자베스 뱅크스가 이 영화를 디스하다가 논란이 일어난적이 있다. 논란이 일어난후 그녀는 감독과 영화에 대한걸 사과했다. 자세한 내용은 엘리자베스 뱅크스 항목 참조.

대니 글로버는 셀리와 네티를 떨어트리게 하는 장면을 찍는것이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웠다고 느꼈다고 한다.

스필버그는 영화 속에서 미스터를 악당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폭력적인 아버지 세대의 피해자라고 생각한다고.

에드워드 양공포분자에서 주인공 이립중이 컬러 퍼플 영화 포스터 앞을 지나가는 장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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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별구매로 시청할 수 있다.[2] 개별구매로 시청할 수 있다.[3] 다만 아쉽게도 무관에 그쳤다. 이때 상을 7개나 타며 시상식을 휩쓴 작품이 다름아닌 아웃 오브 아프리카. 40년 전에는 아직 스필버그가 예술영화 넘보는 건방진 상업영화 감독이라는 평가절하가 많았다.[4] 당시에는 서울관객 10~20만도 성공으로 구별한다.[5] 스파이 브릿지에서는 존 윌리엄스가 건강상태가 악화된 이유인지 토머스 뉴먼이 대신 기용되기도 하였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존 윌리엄스가 더 포스트 작업을 해야돼서 앨런 실베스트리가 음악작업을 했다.[6] 존스가 작곡한 이 영화의 음악들도 매우 호평을 받는다. 그 중 Ms. Celie's Blues는 이 영화의 음악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