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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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C 바이에른 뮌헨[편집]


2012-13 시즌부터 FC 바이에른 뮌헨 1군에 합류했다. 유프 하인케스펩 과르디올라에게 엄청난 재능을 지녔다고 칭찬을 받은 선수이다. 팀 동료이자 FC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왼쪽 풀백인 데이비드 알라바가 가지고 있던 바이에른 뮌헨 최연소 데뷔 기록을 17세 251일로 경신했다.

플레이 스타일은 상당히 적극적이고 중거리 슛도 매우잘 때리는데 정확도는 떨어져 아직까지 득점은 없다. 피지컬과 가로채기 능력은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볼터치는 다소 투박한 편이며 민첩성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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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4 시즌까지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가장 촉망받는 유망주였으나[1], 2014-15 시즌 개막전에 지안루카 가우디노라는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신인이 충격의 1군 데뷔전을 치르면서 적절한 활약을 펼친 탓에 바이에른 최고의 애송이 칭호를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도 2013-14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마지막 경기였던 DFB 포칼 결승에서 우측 윙백으로 선발 출장해 90분 이상 뛰면서[2] 적절한 플레이를 보여줬고, 바이에른 뮌헨은 그 경기에서 승리해 더블에 성공했다. 물론 두 선수는 플레이 스타일이 다름은 물론이고, 그 이전에 플레이 스타일을 논하기엔 출장 경기수가 너무 적다. 하여튼 바이에른 팬 입장에선 두 유망주의 성장 경쟁을 지켜보는 것 또한 2014-15 시즌과 그 이후 시즌의 재미 중 하나다.

1.1. FC 아우크스부르크 (임대)[편집]


2015년 1월 8일, FC 아우크스부르크로 6개월간 임대되었다. 1군 콜업 3년차로 이제 꽤 출전기회를 부여받았으나 후반기에는 슈바인슈타이거, 하비 마르티네즈, 다비드 알라바 등 주전들이 속속 복귀하는데다 제바스티안 로데, 지안루카 가우디노와의 경쟁에서도 확실히 우위를 점한 것도 아니고 사비 알론소도 매우 건재하여 출전기회조차 잡기가 매우 힘들어 보이는데 좋은 타이밍에 임대를 떠난 셈이다.


1.2. FC 샬케 04 (임대)[편집]


2015년 8월 28일, FC 샬케 04로 임대되었다. 시즌 초 중원에서 나름 출전기회를 부여받았으나 좋지 않은 폼을 보여주었고 레온 고레츠카요하네스 가이스의 3선 듀오에게 완전히 밀려버렸다.


2. 사우스햄튼 FC[편집]


2016년 여름 이적 시장, 뜬금포로 7월 11일에 사우스햄튼행 오피셜이 떴다. 완전이적이며, 이적료는 13m. FM팬들은 게임 속에서의 모습 때문에 기대하고 있고, 분데스 팬은 샬케에서 고레츠카에게도 밀려난 모습 때문에 걱정하고 있다. 그러나 생각보다는 프리미어리그에 잘 적응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8-19 시즌 랄프 하젠휘틀 감독이 부임한 이후, 계속해서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무너져가는 사우스햄튼의 중원에서 분투한 끝에 시즌 33경기 출전 4골 4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2019-20 시즌 19라운드 첼시전에서 날카로운 패스로 오바페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2020년 여름에 토트넘 홋스퍼 FC로 이적한다는 설이 있다. SNS에 올라온 자신의 토트넘 이적설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팬들의 지탄을 받고 취소했다. 더군다나 사우스햄튼 하젠휘틀 감독은 인터뷰에서 호이비에르가 재계약을 미루는 모습과 최근 이적설을 두고 보여준 자세를 이야기하며, 그의 주장 완장이 박탈될 수도 있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2020년 6월 17일, 결국 하젠휘틀 감독은 호이비에르의 주장직을 박탈시키기로 했고, 기존의 부주장이었던 제임스 워드프라우스가 호이비에르를 대신하여 주장 완장을 이어받게 되었다.# 올해 여름 이적이 유력시되고 있다.

30라운드와 31라운드 선발 풀타임을 소화하며 주전 자리는 유지하고 있다. 다만 그 이후 부상으로 2경기에 결장했으며, 복귀 후에도 앞선 문제 컨디션 난조인지 고작 교체 출장으로 1경기 나왔다.

36라운드 브라이튼 전에서 부상 복귀 이후 모처럼 선발로 출장했는데 포지션은 오른쪽 풀백이었다. 후반 카일 워커피터스오리올 로메우를 대신하여 교체 선수로 들어오면서 다시 중원에서 활동했다.

여름 이적 기간에 토트넘 홋스퍼 FC와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스카이스포츠의 기자인 리알 토마스[3] 또한 토트넘 홋스퍼 FC사우스햄튼 FC가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에버튼 FC 또한 호이비에르의 입찰 경쟁자로 사우스햄튼이 원하는 25m를 제안했다고 한다. 그러나 필 커크브라이드[4]의 보도에서 선수 본인이 무리뉴의 토트넘에서 뛰고 싶다며 두 번이나 거절했으며[5] 그 제안도 사우스햄튼 말대로 25m에 이르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후 8월 초 이적료가 15m로 합의가 되었다고 한다. 토트넘 카일 워커피터스의 완전 이적이 12m로 합의가 되었다는 소식 때문에 사실상 3m에 데려오는 상황이 있었으나,[6] 그러나 사우스햄튼 측이 아직 토트넘의 제안을 만족하지 못한다고 알려져, 완전 합의까지는 조금 더 지체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과 개인 합의가 거의 완료되었다고 한다. 오피셜에 가까워진 상황이다.


3. 토트넘 홋스퍼 FC[편집]


2020년 8월 12일 토트넘 홋스퍼 FC로의 이적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7]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이며, 19-20시즌을 끝으로 얀 베르통언SL 벤피카로 이적하면서 공석이 된 5번을 달게 되었다.

이적 전 SNS에서 본인의 이적설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소튼 팬들 입장에서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느꼈을 수 있지만, 이적 후 인터뷰를 보면 토트넘으로 오고 싶었던 마음이 굴뚝같았음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에버튼에서 더 높은 주급을 제시했는데도 토트넘을 선택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여담으로 사우스햄튼 시절 주장완장직을 달고 시즌 도중 토트넘으로 가고싶다는 등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사우스햄튼 팬들에겐 최악의 선수로 기록 되었다.

19-20 시즌 3선 미드필더에 쓰였던 선수 중 해리 윙크스는 실력이 아직은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고, 지오바니 로셀소 역시 2선에서 직접 득점을 노리는 역할이 본 포지션이다. 무사 시소코는 어느덧 30살이 넘었고, 탕기 은돔벨레는 리옹 시절 때도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보다는 한 칸 올린 자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붙박이로 쓸 수 있는 선수가 딱히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호이비에르는 기회를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였는데 일단은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확실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기대감을 나타냈다.


3.1. 2020-21 시즌[편집]


프리시즌 첫 경기 입스위치 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교체되었다. 프리시즌 경기 레딩 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프리시즌 경기 버밍엄 전에서는 교체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그 1R 에버튼전 윙크스와 선발출전해서 중원을 이뤄 적극적인 모습을 펼치기는 했으나, 알랑-두쿠레-안드레 고메스로 이어지는 에버튼의 강력한 중원 조합에 맥을 못추었다.

유로파 리그 2차예선 로코모티브 플로브디포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4-3-3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하며, 로셀소-호이비에르-시소코의 3미들 체제를 구축했다. 많은 활동량으로 전방압박을 성실히 해주었으나, 전진성 있는 패스를 보여주지 못하였고, 팀은 겨우겨우 2 대 1 역전승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의 토트넘을 위해서 전진 패스를 많이 시도해야 한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2R 친정팀 사우스햄튼 FC와의 경기에서도 선발출전. 전 동료들이 호이비에르가 소튼 말미에 보여줬던 모습을 벼르고 있었는지 오리올 로메우로부터 발목을 노리는 위험한 태클를 당하며 격한 환영(?)을 받았다.[8] 앵커맨으로서 무난 한 활약을 펼쳐 5-2 승리를 거뒀는데, 무리뉴의 인터뷰에 따르면 호이비에르가 정보를 몇 가지 제공하며 소튼 공략에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3R 뉴캐슬과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해서 대단히 좋은 활약을 보였다. 팀의 공수를 오가면서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호이비에르의 활약 덕분에 토트넘은 중원을 장악할 수 있었고 호이비에르 자신은 공격에서는 양질의 패스를 제공해주고 수비에서도 적극적인 차단을 하면서 포백 위를 든든하게 지켜주었다. 만약 토트넘이 경기에 승리했다면 MOM으로 거론될 수 있었겠지만 경기 막바지쯤 조엘링톤이 자신을 들이받았음에도 심판의 황당한 오심으로 호이비에르의 파울로 인정되어, 프리킥이 선언되었는데, 이 프리킥에서 핸드볼 규정에 대한 뜨거운 논란이 되는 다이어의 핸드볼 파울이 VAR 판독 결과 PK가 선언되었고, 이를 칼럼윌슨이 강한 슛으로 잘 처리하면서 동점이 되었고, 경기는 얼마지나지 않아 종료됐다. 다이어의 핸드볼이 불린 건 말많은 규정이라도 어찌됐든 규정에 적혀있기라도 하지만, 그보다 앞선 호이비에르의 파울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오심이었다. 경기 종료 후 호이비에르는 판정이 납득이 안되었는지 경기장을 바로 떠나지 않고, 대기심이었던 마이크 딘에게 PK 판정에 대한 설명을 듣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4R 맨유전에서는 4-3-3의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로 풀타임 출전하였다. 넓은 활동량과 예측력을 바탕으로 전방압박을 통해 수차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전개를 미리 끊어냈으며, 빌드업 시에는 센터백으로 출전한 산체스와 다이어 사이로 들어가 3백 같은 모습을 보여 주면서 후방에서 안정적인 패스를 공급하였고, 때에 따라서는 볼을 직접 전진시키기도 하였다. 후반 51분에 오리에에게 긴거리의 스루 패스를 찔러 주면서 이적 후 첫 리그 공격 포인트를 적립 하였다. 팀은 6-1 대승. 맨유전 이후 EPL 패스 횟수 1위로 올라서며 토트넘이 현재 EPL의 각종 기록에서 모두 선두에 오르는 데 일조했다.[9] 기대했던 수비에서는 말할것없이 맹활약하고 있으며 괜히 전소속팀에서 주장이었던 것은 아닌지 경기중에도 주변 동료들에게 수시로 위치를 지시하고 오더를 내리며 독려를 하는 등 중원의 리더가 부재했던 토트넘 중원의 안정성을 강화해 주고 있다. 카일 워커피터스와 3M 유로[10]로 데려온 것치고는 엄청난 가성비를 보여 주는 중이다.

5R 웨스트햄전에서도 선발 출전했으며, 이전 경기와 같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후방에서 열심히 뛰어다니며 토트넘의 경기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안정적인 패스를 주고받았고, 특히 역습 상황에서는 적절한 스루패스를 찔러 넣어주며 토트넘이 빠른 공격전개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플레이는 토트넘의 두 번째 골과 세 번째 골로 이어졌고, 그 외에도 토트넘의 여러 찬스에서 기점이 되는 등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이후 은돔벨레의 체력안배 및 롤을 공유하기 위해 교체로 들어온 해리 윙크스가 들어오면서 호이비에르가 기존보다 높은 위치에 섰다. 이런 변화가 고작 15분가량이었지만 윙크스는 경기력 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호이비에르의 역시 올라간 위치에서는 파괴력도 감소하였다. 공교롭게 이 교체 이후 팀은 세 골을 내리 실점했고 특히 추가시간에 나온 웨스트햄의 동점골은 원더골이기는 했으나 윙크스의 미스에서 비롯되어 결국 3-3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면서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호이비에르와 윙크스의 역량차를 실감할 수 있었다.

유로파리그 조별라그 1차전 LASK 린츠와의 경기에서도 선발로 출전하며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전반 19분 즈음 르네 레너와의 몸싸움도중 레너의 뒤통수와 부딫히면서 왼쪽 눈두덩이에 출혈이 발생하기까지 했는데, 응급처치 후 붕대를 감고 다시 뛰는 투혼을 발휘해 팬들을 감동시키기까지 했다. 마르세유 턴을 2번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탈압박을 성공시키는 등 맡은 역할을 잘 해낸 끝에 팀은 3-0 완승을 거두었다.참고로 린츠전에 출혈이 일어났을때 안그래도 무서운 인상에 피까지 나니 무섭다는 반응이 많다.사진(출혈주의)

6R 번리전에서는 약간 집중력이 저하된 모습을 보여줬다.[11] 그래도 팀은 고전 끝에 1:0 승리를 거뒀고, 6R 기준 패스 횟수 533회로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차전 로열 앤트워프 FC와의 경기에서는 벤치로 출발했지만, 팀이 전반전에 졸전을 펼쳐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출전했다. 그러나 팀의 1-0 충격적인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7R 브라이튼전에서는 계속되는 풀타임 경기와 주중 유로파 경기의 여파로 역시 체력적으로 지쳐있는게 눈에 보이는 경기였다. 그러나 패스 공급과 가로채기 등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팀은 2:1로 승리했다. 지금까지 거의 토트넘의 중원을 먹여살리는 중인 만큼, 부상당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해보인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3차전 루도고레츠와의 경기에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출전하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현재까지는 올 여름 최고의 영입으로 평가받고 있다.괜히 바이에른에서 어릴때 픽했던 선수가 아니다. 소튼 시절에도 잘하던 선수가 토트넘에 오더니 더 잘해진 느낌. 호이비에르의 합류로 토트넘 중원의 안정감은 지난 시즌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좋아져 과거 토트넘의 중원을 든든하게 받쳐준 빅터 완야마를 떠올리게 만들고, 덕분에 공격진의 움직임까지도 훨씬 활발해졌다. 현재 폼 기준으로 EPL 탑급의 중미라도 봐도 될 정도다. 게다가 호이비에르의 이적과 동시에 소튼으로 넘어간 카일 워커피터스가 사실상 전력외 선수였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토트넘은 단돈 50억에 리그 탑급의 미드필더를 구한 셈.[12] 실력만으로도 충분히 성공한 영입이지만 이런 미친 가격에 이적했다는 점에서 더욱 칭송받는 중이며 소튼 입장에서도 땡깡부리며 나간건 괘씸하지만 대신 데려온 카일 워커피터스가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으니 나름 윈윈인 딜인 셈이다.

9R 맨시티와의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하였고, 경기 내내 3선에서 완벽한 볼 커팅과 자신의 마크맨이었던 케빈 더 브라위너를 완벽하게 봉쇄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팀 내에서 가장 많은 활동량과 태클(5회), 패스 성공률(94.4%)을 기록하고, 볼 리커버리 7회, 볼 경합 승리 6회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10R 첼시와의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했다. 무사 시소코와 함께 주로 수비 라인에 위치해 태미 에이브러햄이 수비 라인을 파고드는 것을 막았고, 3선에서 안정적인 볼배급과 볼 간수 능력을 보여주면서 토트넘이 클린시트를 기록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그리고 상술된 여러 활약을 통해 프리미어리그 11월의 선수 후보상에 올랐다.

11R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경기에서도 선발출전해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3선 중앙 미드필더로 나서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를 견제하며 중앙 침투를 말 그대로 꽁꽁 묶는 역할을 수행했다. 경기 내내 중원의 사령관 역할을 수행해냈는데, 커버면 커버, 빌드업이면 빌드업, 공 탈취면 공 탈취 등 육각형 수비형 미드필더의 완벽한 교본을 보여주는데에 성공해냈다. 5번의 걷어내기, 3번의 인터셉션, 8번의 볼 소유 회복, 44번의 패스 중 35개 성공, 드리블 성공 5회, 볼 경합 승리 16회 등을 기록하는 한편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며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이날 스카이스포츠에서 호이비에르를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했다. 여담으로 호이비에르는 이번 시즌 토트넘 선수 중 요리스를 제외하고 프리미어리그 전경기에 선발 출장해서 모두 풀타임을 뛴 유일한 선수이다.

13R 리버풀 원정에서는 역시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계속된 출전으로 인한 체력 저하 때문인지 지난 몇 경기들만큼의 엄청난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후반전 얼룩진 셔츠와 함께 몸을 던져 공을 따내는 헌신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다만 팀은 2-1로 패배하며 리그 선두 자리를 내줬다.

14R 레스터전 전반45분 잘 버텼으나 후반전에서는 로셀소 부상에 이어 자책골까지 터지며 남은 시간동안 고군분투 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15R 선발 출전출전 했지만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85분 로망 사이스 동점골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카라바오컵 8강 스토크시티 원정에서도 선발출전하여 패스 성공률 85%, 걷어내기 1회, 드리블 성공 2회(100%), 볼 리커버리 15회 등을 기록하며 기복없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다만 팀이 70분 넘어서야 리드를 가져온 경기였기에, 이날도 호이비에르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일정이 빡빡한 상황에서 계속해서 풀타임을 소화하고 있는지라 퍼지지는 않을 지 다소 우려되는 부분이다.

17R 리즈전에서도 선발출전하여 볼 리커버리 13회, 가로채기 2회, 태클 성공 4회(80%), 드리블 성공 3회(100%), 볼 경합 승리 13회, 키패스 1회 등을 기록하면서 중원에서 엄청난 활약상을 보이며 3-0 완승에 이바지했다.

카라바오컵 준결승 브렌트포드 전에서 선발출전하여 패스 성공률 88%, 키패스 1회, 가로채기 2회, 볼 리커버리 8회, 태클 성공 3회 등을 기록하며 중원에서 클래스를 보여주었다. 85분경 상대 미드필더의 조시 다실바의 깊은 태클에 의해 정강이 보호대를 차고 있었음에도 피가 많이 나올만큼 깊은 상처를 입었지만 경기를 진행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이에 무리뉴 감독이 두 세차례 만류했고, 호이비에르는 치료를 받기 위해 탕강가와 교체아웃되었다. 호이비에르의 프로 정신과 투지를 엿볼 수 있었던 경기였다. 이후 트위터로 다실바의 사과문을 너그럽게 받아주는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16R (순연경기) 풀럼전에서도 역시 선발로 나와 기존의 파트너인 무사 시소코가 아닌 해리 윙크스와 중원을 책임 졌다. 계속된 출전으로 인해 체력저하,집중력 저하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후반 30분 실점한후 해리 윙크스가 교체 되면서 다시기존의 파트너인 시소코와 고군분투를 했지만 무승부를 기록했다

19R 셰필드전에서 선발로 나와서 케인의 골을 도우며 1어시를 기록했다. 수비적인 기여는 좋았지만, 공격전개시 전진패스를 거의 넣지 못하며 공격적인 부분에서의 아쉬움도 남겼다. 지나칠 정도로 소극적인 위치에 있어서 공격수와의 거리가 너무 멀었고, 결국 공격수들 일부가 내려와서 받아야 할 정도로 멀었다. 결국 이 과정 속에서 빠른 역습 공격은 전개되기가 어려웠다. 아무래도 브렌트포드 전에서 당한 부상 여파도 있는듯 하다.

20R 리버풀전에서 팀이 2-0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49분, 상대팀의 레전드를 연상시키는 그야말로 완벽하고 엄청난 중거리 슛으로 만회골을 넣으며 토트넘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이 골은 해리 케인이 없을때 넣은골이다. 그러나 팀은 사디오 마네의 추가골로 3-1로 패배하였다.

21R 브라이튼전에서는 선제골을 내주는 장면에서 큰 지분을 차지했으며 공을 가진 선수에게 대인마크를 붙어서 상대에게 중거리 슈팅의 각과 프리한 패스 각을 없애는 것 역시 중요하지만, 선제골 상황 한정으로는 공을 가진 선수와 호이비에르 사이의 거리가 멀고 공을 가진 선수가 중거리 슛을 쏘기에는 거리가 매우 멀기 때문에 굳이 저렇게 허겁지겁 달려들 필요가 없었다. 오히려 가장 중요한 수비 자리에 위치하고 있던 호이비에르 본인이 스스로 그 자리를 이탈함으로서 상대가 원하는 공간을 공짜로 마련해 준 거나 다름없다. 굳이 꼭 자리를 이탈해야만 했으면 로든에게 본인의 자리를 지켜달라고 말한 후 자리를 이탈해도 되었을 것이다. 이 실점 장면은 토트넘이 수비진 간의 소통, 수비진과 미드필더진 간의 소통 문제를 아직도 해결하지 못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무엇보다도 선수 한 명 한 명이 커버해야 하는 범위가 너무 넓다.

22R 첼시전에서 선발 출전하였으나 팀이 첼시의 패스 플레이에 아무 것도 못한채 패배하며 결국 리그 3연패를 기록했다.

23R WBA전에서도 선발 출전했지만 90분동안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FA컵 16강 에버튼전에서 선발 출전하였으나 빌드업 과정에서 패스미스로 도미닉 칼버트르윈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이후 PK까지 내주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4R 맨시티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였으나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체력적인 문제가 큰 것인지 중원에서 이렇다할만한 장면을 만들지 못했고, 오히려 전반전에 패널티 박스 안에서 반칙을 범해 선제골의 빌미를 제공했다. 후반전에도 침투하는 귄도안을 제지하지 못해 추가골을 내주기도 했다.

리그에서는 거의 전경기 풀타임, 컵대회나 유럽 대항전에서 조차 교체로라도 쉬지 않고 출장하여 팀 살림에 큰 보탬이 되어주었으나 공수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4백보다 가장 먼저 수비에 뛰어드는데다 호이비에르가 혼자서 커버해야할 지역이 너무 넓다보니 후반기에 들어서는 체력 저하로 인한 2경기 연속 PK를 내준다거나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다는 등의 미스가 여러차례 나오고 있다. 하지만 호이비에르가 이번 시즌 해준 것이 너무 많기에 선수에게 비난을 하는 팬은 거의 없고, 무리뉴에게 호이비에르한테 휴식을 달라는 이야기가 더 많다. 유로파 32강 볼프스베르거 전에서는 벤치에 있었다가 후반 78분 경에 무사 시소코와 교체로 투입되었다. 이 날 시소코의 불필요한 파울 남발과 불안한 움직임 때문에 손흥민이 교체되어 나간 후반의 토트넘 중원이 조금씩 밀리고 있었기에 호이비에르의 교체 투입은 적절한 판단이었다는 평이 많았다. 페널티 박스 오른쪽 라인에서 올린 크로스를 에릭 라멜라가 헤더를 날렸고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긴 다리를 갖다 대어 기습적으로 방향을 돌리는 것으로 골망을 흔들며 교체 투입된 선수들끼리 좋은 합작골을 만들어내었다. 팀은 원정에서 4-1로 대승하여 2차전의 일정이 상당히 수월해진 것은 덤이다.

29R(순연경기) 친정팀 사우스햄튼에서도 선발 출전하였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1-2 역전승에 기여했다. 여담으로 터널에서 사우스햄튼 선수들 모두 호이비에르를 아는체 하지도 않았다.[13]

카라바오컵 결승전 맨시티와의 경기에서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애초에 맨시티가 경기를 지배해 중원에서 수비하는 것 말고는 보여줄 것이 없었으며, 경기의 유일하다시피 했던 좋은 역습 찬스를 레길론과의 호흡 미스로 날려버리고 결국 후반 39분에 델리 알리와 교체되어 나갔다.[14]

36R 울버햄튼전에서 선발출전 해서 해리 케인이 호이비에르의 패스를 받아 1도움을 기록하고, 상대 골키퍼가 선방했지만 세컨볼을 놓치지 않고 그대로 밀어넣으며 1골을 기록,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37R 아스톤빌라전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팀은 세르히오 레길론의 호러쇼로 1-2로 패배했다.

38R 레스터전에서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며 전반기의 패배를 2-4로 설욕에 성공했다.

총평하자면 초반 토트넘의 기세가 좋았을때, 손흥민, 케인 듀오를 받혀주는 든든한 존재였으나 위에 글을 보면 알 수 있듯 많은 활동량을 가지는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리그 전경기 풀타임이라는 기록을 쓰며 혹사당했다. 역시 그를 대체할 선수가 없었다는 것이 문제. 시소코는 플레이 스타일 상 기량하락이 너무 빠르게 나타났고, 윙크스는 함량미달이였다. 이 때문에 당연히 점점 경기력이 떨어지며 기복을 타는 모습을 자주 보이거나 집중력이 떨어져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범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후반기에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부리그를 말 그대로 씹어먹은 올리버 스킵이 임대복귀할 것이 유력한데, 21-22시즌엔 체력 안배를 받으며 경기에 뛸 수 있을 듯 하다.

2020-21 시즌: 53경기 2골 5도움
프리미어 리그: 38경기 2골 4도움
FA컵: 2경기 1도움
EFL컵: 4경기
UEFA 유로파 리그: 9경기


3.2. 2021-22 시즌[편집]


PL 1R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지난 시즌 초중반에 비견되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이 돋보였으며, 후반 막판에 다리 통증으로 90분에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교체되었다.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페헤이라전에서는 개막전에 선발 출전한 선수들은 원정길에 오르지 않으며 휴식을 부여했고 호이비에르 역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PL 2R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전에서는 정확한 패스(93%)와 5번의 볼경합 성공을 보여주며 팀의 0:1 승리에 기여했다.

컨퍼런그 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페헤이라 전에서 63분에 교체로 들어갔다.

PL 3R 왓포드 FC와의 홈경기에서 가장 많은 패스를 기록하며 팀의 3연승에 기여하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또 후반전 막판에 낮게 깔아차는 프리킥이 수비수에게 굴절되며 골도 기록할 뻔했다.

PL 4R 크리스탈 팰리스 FC전에서는 올리버 스킵, 해리 윙크스가 안좋은 폼을 보여줬고 본인도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컨퍼런스 리그 조별리그 G조 1차전 스타드 렌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스티븐 베르흐베인과 교체로 들어가며 76분 동점골 득점에 성공했다.

PL 5R 첼시 FC전에 선발로 나와 탕기 은돔벨레, 델리 알리와 중원을 책임졌다. 전반전에는 괜찮았으나 후반전부터 너무 하고 같이 밀려났다. 이틀전 렌과 혈투를 벌일때 호이비에르도 일찍 부상으로 교체된 베르흐베인 대신 오래 뛰었고, 여기에 전반 내내 전방 압박을 유지하느라 체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토마스 투헬은골로 캉테를 투입해 3중미가 가동되자 수적, 체력적 열세를 이겨내지 못했다.

카라바오컵 32강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원정에서 교체투입 후 승부차기 4번키커로 경기를 끝낼 수 있었으나 실축했다. 다행히 울버햄튼의 5번키커였던 코너 코디 역시 골대를 때려 실축하여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다.

PL 6R 아스날 FC전 선발로 출전했으나 델리 알리탕귀 은돔벨레하고 중원을 책임을 졌으나 중원에서 너무 밀리고 이렇다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알리를 스킵으로 바꾸면서 그나마 좋은활약을 보여줬지만 혼자서 중원을 책임 지기에는 너무 무리였고 손흥민의 만회골이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팀은 3:1로 패했다.

PL 7R 아스톤 빌라 FC전에도 선발로 나와 손흥민의 어시스트를 받아 박스 바로 바깥의 거리에서 중거리 슈팅을 해 멋진 선제골을 만들어냈으며, 골을 넣은 부분 이외에도 내용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토트넘의 2:1 승리를 이끌어냈다. 여담으로 이 골 이후의 세리머니가 진짜 바이킹같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로 멋진 세리머니를 보여주었다.

PL 8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에서는 해리 케인의 리그 1호골을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어시스트했다. 이 경기에서 96%의 패스 성공률, 볼 경합 성공 18회, 태클 성공 9회를 기록하여 올리버 스킵과 함께 중원에서 좋은 활약을 해주며 팀의 2:3 역전승에 기여했다.

PL 9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 올리버 스킵의 중원 파트너로 선발출전 했지만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미카일 안토니오의 피지컬과 스피드에 고전했다. 결국 누누 산투의 한심한 교체 전략으로 팀은 1:0 으로 패했다.

PL 10R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전 역시 스킵의 파트너로 선발출전 했다. 그리고 65분에 갑자기 잘하고 있는 스킵 빼고 은돔벨레를 투입하면서 중원은 더 엉망진창이였고 호이비에르 혼자 수비역할 하는 교체 였다. 또 72분에 로셀소를 빼고 알리 투입 하면서 팀의 공격 전술을 죽이는 교체로 보인다. 또 다시 이해할수 없는 교체를 하는 누누 산투에 대한 불만이 많은것으로 보인다. 팀은 호날두 카바니 레시포드에게 연속 실점 하면서 3:0으로 완패 했다.

PL 11R 에버튼 FC전 안토니오 콘테의 데뷔전에서 역시 선발 출전했다. 아직 콘테의 전술에 적응을 못했는지 연계플레이에서 실수가 많았고 팀은 결국 아쉽게 0:0 무승부로 끝났다

PL 12R 리즈 유나이티드 FC전에서도 선발 출전했고 후반 13분 루카스 모우라의 컷백을 받은 후 절묘한 왼발 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하며 2-1 역전승에 기여했다. 득점 후에도 세리머니를 하지 않는 등 동점에 만족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찬사를 받았다.

PL 14R 브렌트포드 FC전 스킵의 파트너로 선발 출전하였다 13R 번리전에 연기가 되면서 체력적으로 유리하다. 콘테의 전술의 완벽히 적응했는지 연계플레이가 아주 좋고 공수양면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줘 2:0으로 승리했다.

PL 15R 노리치 시티 FC전 역시 선발 출전 했으나 몸이 다소 무거워 보이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14R 브렌트포드전 풀타임을 소화한지 2일만에 또 선발로 출전하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스킵이 미친 활동량을 보여주며 이를 커버했고, 호이비에르도 본인 몫은 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다. 팀은 3:0으로 승리.

카라바오컵 8강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전에서 스티븐 베르흐베인과의 연계로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PL 19R 크리스탈 팰리스 FC와의 홈경기에서는 수비적으로는 든든한 모습을 보였으나 공격쪽에서는 패스가 부정확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PL 20R 사우스햄튼 FC 원정에 선발 출장했는데, 관중이 꽉 차있고 20-21 시즌 이적 전부터 사우스햄튼 소속으로 보여준 행보가 있다보니 호이비에르가 공을 잡을때마다 야유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더불어 10명이 싸운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그렇다 할 공격 전개를 보여주지 못했으며 좁은 시야와 부정확한 패스를 보여주었다. 전진 패스와 달리 높은 횡패스 비율을 보여주었기에 여전히 호이비에르의 공격 지표 및 변수 창출 능력에 의문점이 나타나고 있다. [15]

이후 경기들에서도 연속된 선발 출장 탓인지 그리 좋지 못했지만, 아스날 FC전이 연기되며 얼떨결에 휴식을 가졌고 순연경기 PL 17R 레스터 시티 FC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휴식 이후 몸이 가벼워진 모습을 보였다. 가로채기 4회, 리커버리 11회, 드리블 성공 2/2, 슈팅 차단 1회, 패스 성공률 89%를 기록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스티븐 베르흐베인의 동점골 장면에서는 맷 도허티에게 결정적인 전환 패스를 통해 득점에 간접적으로 기여했고, 역전골 장면에서는 유리 틸레망스의 패스를 가로챈 뒤 해리 케인에게 연결해줌으로써 베르흐베인의 득점에 기여했다. 베르바인의 2골이 나오기 전 하비 반스의 결정적 슈팅을 요리스 바로 앞에서 슈퍼 태클로 저지한 장면도 빼놓을 수 없겠다.

이후 FA컵 32강 브라이튼전 해리 케인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러나 24R 소튼전 선발출전하였지만 계속해서 공을 뺐겼고, 유일하게 잘한건 베드나렉의 자책골을 유도한것이었다.

26R 맨시티전 선발 출전하여 공, 수에서 좋은 활약을 하였다. 팀도 3-2로 승리하였다. 그러나 경기 종료 후 안토니오 콘테가 포옹하러 온 순간 무시하고 팔을 쳐내며 지나치는 모습을 보이면서 불화설이 돌고 있다.# 팬들은 25라운드 선발 제외 때문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콘테감독이 기자회견에서의 해명에 따르면 호이비에르가 콘테 감독을 를 못 봐 그냥 지나친 것이고 라커룸에서 같이 승리를 축하 했다고 한다.

27R 리즈전 로빙패스로 여러번 빅찬스를 만들어내고 해리 케인을 향한 어시스트도 기록했다. 준수한 수비력과 커팅도 보여주며 20-21시즌의 좋았을 때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FA컵 미들즈버러전 여러 차례 준수한 기회들을 만들었으나 팀은 충격적인 패배를 거둔다.

28R 에버튼전에서도 벤탕쿠르와 짝을 이뤄 선발 출전했다. 패스 88회를 시도해 82회를 성공시키며 패스 성공률 93%를 기록하는 등 팀의 5:0 승리에 기여했다.

29R 맨유전에서는 팀의 중원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지만 2:3 패배를 막지 못했다.

30R 브라이전에서도 깔끔한 수비와 정확한 패스를 보여주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팀은 2:0 승리

이후 계속 팀 내 핵심 미드필더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파일:호이비에르 2시즌 100경기.jpg

37R 번리전에서 선발출전하여 2시즌만에 토트넘 통산 1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 이번 경기도 풀타임 활약하면서 토트넘의 챔스진출은 다음 노리치전 한경기만을 남겨두고있다.

38R 노리치전에서는 경기 내내 좋은 뒷공간 로빙 패스을 보여주었고, 선제골의 기점도 호이비에르였다. 정확히 긴 패스를 8번을 시도해 7번 성공시키는 좋은 활약을 보이며 팀의 챔스 진출에 기여했다.

임대복귀한 올리버 스킵이 자신의 백업이 아닌 새 중원 파트너가 되어서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자 호이비에르의 지난 시즌 활약상에 대한 과대평가 의혹이 있었지만, 그런 스킵이 장기부상으로 시즌 아웃되고 후반기에 중원 파트너가 로드리고 벤탕쿠르로 바뀌어서도 호이비에르는 여전히 시즌 내내 토트넘 중원의 믿을맨답게 횔약했다.

2021-22 시즌: 48경기 3골 4도움
프리미어 리그: 36경기 2골 2도움
FA컵: 2경기 1도움
EFL컵: 5경기 1도움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5경기 1골

3.3. 2022-23 시즌[편집]


이번 여름 비수마가 영입되었기 때문에 이적 가능성도 점쳐젔지만, 토트넘은 호이비에르를 매각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한다.

이후 예상대로 프리 시즌 투어 명단에 포함되었고, K리그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출전했다.

이후 세비야전에는 선발 출전했는데, 전반전 위험 지역에서 백패스/횡패스를 할 때 세비야 선수들에게 패스가 가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레인저스전에서도 부족한 골 결정력으로 공격적인 면에서 부족하다는 단점을 다시 보였다.

프리시즌에 좋지 못한 활약으로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지만, 1R 사우스햄튼 FC전에서 벤탄쿠르와 함께 중원을 지배하는 모습을 보이며 팀의 4:1 승리에 기여하였다.

2R 첼시전에서 멋진 중거리 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한편 8월 20일, 카세미루의 맨유 이적으로 인해 공백이 생겨버린 미드 뎁스를 채우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 CF의 이적설이 나왔으나, 레알 구단 측에서 호이비에르를 고려한 적은 있었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다고 직접 반박하면서 사그라들었다.

6R 풀럼전에서 히샬리송과 좋은 연계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경기 2:1 상황에 라이언 세세뇽에게 좋은 스루 패스를 찔러주었고 이를 히샬리송이 마무리하며 경기를 3:1로 끌어가나 싶었지만 아쉽게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챔피언스리그 MD1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히샬리송의 멀티골을 돕는 어마어마한 크로스를 보여주었다. 팀은 2:0 승리.

8R 레스터전은 3-4-3 포메이션에 벤탄쿠르와의 2미들 체제가 레스터의 3미들에 밀려 토트넘이 뒤처지는 경기력이었지만, 70분대에 이브 비수마를 투입하여 3-5-2의 3미들로 바꾸며 플레이를 더 과감하게 할 수 있었고, 역습 상황에서 직접 드리블 돌파 이후 스루 패스로 손흥민의 해트트릭을 어시스트하며 리그 1호 도움을 기록했다. 팀은 6:2 승리.

프리미어 리그 9월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챔피언스리그 MD4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이후 손흥민을 겨냥한 정확한 크로스로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그외에도 롱패스 3회, 가로채기 3회, 리커버리 8회 등 벤탕쿠르와 함께 공수양면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11R 에버튼전, 팀이 1: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벤탄쿠르의 크로스를 받아 침착하게 트래핑을 한 이후에 구석으로 공을 차넣으며 올 시즌 3번째 골을 기록했다. 골을 기록한 이후 다시 한번 경례 세레머니를 보여주었다. 현지 매체에서는 호이비에르가 최근 좋은 폼을 이어가는 데에 비수마의 영입이 긍정적인 작용을 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최근 에릭 다이어의 수비 불안을 호이비에르가 계속 커버하느라 공격에 가담할 틈이 없다.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14R 본머스전에서는 좌우측 공격을 여러 차례 지원했고, 57분에는 완벽한 스루 패스로 세세뇽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하는 좋은 활약을 펼쳤다.


파일:FB_IMG_1667368849095.jpg

챔피언스리그 MD6 마르세유전에서도 선발 출장했다. 80분경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돌파 이후 루카스 모우라가 원터치로 패스를 내주면서 완벽한 기회가 왔지만, 슈팅이 골대를 맞힘으로써 아쉽게 득점에 실패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해리 케인의 패스를 이어받았고, 수비가 따라붙는 와중에 골대 구석으로 슈팅을 완벽하게 차 넣으며 후반 추가 시간에 역전 골을 기록했다. 해당 골을 기록한 직후 바로 휘슬이 불려 경기가 종료되면서 토트넘의 챔스 조 1위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 외에도 패스 성공률 89%, 슈팅 3회, 걷어내기 1회, 가로채기 5회, 리커버리 7회, 드리블 성공 1회, 피파울 1회 등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참고로 이 골은 호이비에르의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이었다.

17R 브렌트포드 FC전에 선발 출전해 동점골을 넣으며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22R 맨시티전, 팀과 전방압박으로 로드리의 패스를 가로챘고 곧바로 케인에게 연결해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또한 중원에서 인터셉트로 여러번 토트넘 역습의 시발점이 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30R 브라이튼전에서 79분에 손흥민의 전진 패스를 받아 박스 안에서 정확한 컷백으로 해리 케인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또한 손흥민의 PL 100호골에 간접적으로 관여하기도 했다.[16]

31R 본머스전에서 당고 와타라의 페이크에 속아 역전골 실점에 기여했다.

32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에서는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중원에 그나마 좋았으나 스킵 & 사르는 최악의 경기력을 선사했다.

36R 아스톤 빌라 FC전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중원 싸움에서 밀리면서 경기력이 최악이었다.

시즌 총평을 하자면 중원에서 볼운반이 가능한 벤탕쿠르가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는 무난한 활약을 했으나 이후에는 다시금 호이비에르의 볼전진 능력 부족으로 인해 애를 먹었다. 특히나 지난 시즌에 있었던 실력 과대평가 의혹이 절정에 달했다.

3.3.1. 이적 사가[편집]

2022-23 시즌 종료 후 팀 개편을 시도 중인 그의 친정팀 바이에른 뮌헨과의 링크가 뜨고 있으며, 조프레 콩도그비아를 내보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이적설도 뜨고 있다. 특히 6월 말에는 아틀레티코와의 이적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55M.

6월 30일, 사이먼 존스에 따르면 토트넘이 호이비에르를 팔 의향이 있다고 한다.

7월 중순에도 아틀레티코 측과 개인 협상을 하고 있다고 한다.

8월 3일, 90min에 따르면 아틀레티코의 호이비에르 이적이 마무리 단계라고 한다. 스탠다드 역시 그의 이적 근접을 보도했다.

현재 아틀레티코와 계속 링크는 있지만, 토트넘이 €30m 이상을 고집하고 있는데다 아틀레티코는 이적 자금 조달 및 선수 등록 자리 확보를 위해서는 반드시 선수 판매가 필요한 상황이다.[17]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역오퍼를 넣기도 했으나 맨유는 소피앙 암라바트 영입 작업에 들어가며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토트넘은 풀럼으로 호이비에르를 보내려고 했으나, 본인은 아틀레티코만을 원해 풀럼 이적을 거부하며 무산되었다. 문제는 이 이적 거부가 토트넘과 풀럼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었다는 것. 원래 풀럼은 주앙 팔리냐를 뮌헨에 팔고 그 돈으로 호이비에르를 영입하려 했고, 뮌헨은 팔리냐를 영입한 후 라이언 흐라번베르흐리버풀로 보내려고 했다. 토트넘도 호이비에르를 팔고 그 돈으로 첼시에서 코너 갤러거를 데려오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호이비에르의 이적 거부 한 번으로 토트넘, 풀럼, 뮌헨, 리버풀의 이적시장이 완전히 꼬여버렸다. 호이비에르 이적 사가 요약

물론 선수 입장에서는 풀럼보다 아틀레티코가 더 마음에 드는 팀일 테니 거부는 자유지만, 첼시야 갤러거를 남기든 팔든 별 상관없으니 그렇다 쳐도 토트넘을 포함한 네 팀의 이적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 또한 사실이기에 뮌헨, 풀럼, 리버풀 팬들은 호이비에르에게 분노를 쏟아내는 중이다. 위 4팀의 팬들은 연쇄반응를 일으켜 여러 팀을 엿먹였다며 호펜하이머라는 별명을 붙이거나, 경기에서 백패스만 하더니 이적시장에서도 백패스를 했다는 조롱은 덤이다. 특히 뮌헨 팬들은 호이비에르가 뮌헨에 있었을 때 구단에서 아버지의 투병 치료를 지원해줬더니 구단의 발등을 찍었다며 크게 분노했다. 가장 직접적인 피해자(?)는 뭐니뭐니 해도 당장 뮌헨까지 날아가 이적 절차를 다 끝내고도 호이비에르의 풀럼행 거부 때문에[18] 무려 뮌헨 이적이 무산된 팔리냐겠지만. 그나마 흐라번베르흐의 이적은 팔리냐 건과 별개로 진행될 것이라고 보도되어 리버풀만 한숨 돌린 상황이다.

정작 호이비에르가 그토록 원하는 아틀레티코는 첫 오퍼를 토트넘이 거절한 뒤로 추가 비드가 일절 없었고, 이적시장이 마감되며 결국 잔류가 확정되었다. 결국 흐라번베르흐만 예정대로 리버풀로 이적했고, 나머지는 호이비에르의 거절 한 번으로 한 명도 팀을 옮기지 못한 채로 6개의 팀을 들썩이게 만든 이적 사가가 허무한 결말로 끝났다.

3.4. 2023-24 시즌[편집]


1R 브렌트포드전을 벤치에서 지켜보며 결장했다. 팀은 수비적으로 내려앉은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거두었고, 호이비에르 대신 출전한 이브 비수마는 MOM으로 선정되는 등 맹활약했다.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올리버 스킵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팬들 사이에서는 호이비에르나 파페 사르를 그 자리에 기용하는 것이 낫지 않겠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다.

2R 맨유전에서는 팀이 1:0으로 앞서고 있는 76분에 교체로 투입되었다. 확실히 기동력 부분에서는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에 비하면 다소 부족하다는 평이며, 후반 막판 패스 미스도 아쉬웠다. 빌드업 단계에서 소극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며 빌드업 대형이 원활하지는 않았지만, 수비 부분에서는 몇 차례 인터셉트를 해내는 등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팀은 2:0 승리.

3R 본머스 AFC전은 후반 59분에 파페 사르와의 교체로 출전했다. 수비적으로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은 0:2 승리를 거두었다. 팬들은 충분한 이적료를 받는게 아니라면 잔류시켜서 주전 경쟁을 이어가게 하고 싶다는 게 중론이지만, 호이비에르 본인은 혹사에 가까웠던 시즌에도 계속 선발 출전을 원했던 성격인지라 출전 시간이 줄어드는 것에 대해 감독과 타협을 하는 게 중요할 듯하다.

카라바오컵 2라운드 풀럼 FC와의 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전했으나 턴오버를 19회 기록하면서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19] 특히 팀의 오른쪽 라인인 올리버 스킵, 에메르송 로얄, 다빈손 산체스와 같이 오른쪽 빌드업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만드는 데 큰 영향을 미치면서 팀이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는 데 일조한 셈이다. 이들은 압박을 당하면 공을 뺏기거나 굳이 압박을 당하는 동료에게 패스를 줘서 결국 또 뺏기게 만드는 등, 서로가 서로에게 패스를 떠넘기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빌드업이 마비되는 데 큰 지분을 차지했다.[20]

5R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을 앞두고 교체로 출전했다. 90+8분 히샬리송의 동점골이 터진 직후 공을 주워 들고 다른 선수들과 중앙선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잡혔고, 이후 90+12분 데스티니 우도기의 인터셉트를 이어받아 이반 페리시치에게 좋은 볼배급을 하며 데얀 쿨루셉스키의 역전골에 기여했다.[21]

6R 아스날 FC전에서도 후반 77분 몸에 이상을 느낀 메디슨과 교체 출전해 무난하게 틀어막아 귀중한 원정 경기에서 승점 1점을 챙기는데 기여했다.

전체적으로 이번 시즌 교체 자원으로서는 꽤나 감초같은 역할을 수행하며 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지만, 풀주전을 뛰던 시절 체력 안배성 교체에도 불만이 있었던 터라 이번 프리 시즌부터 지속적으로 이적을 타진해 오던 스탠스로 미루어 볼 때 빠르면 겨울, 늦어도 1년 뒤 팀을 떠나는 것이 유력해 보인다.

7R 리버풀 FC전에서는 90분 비수마 교체 투입되었다. 팀이 1:1로 비기고 있는 상황[22]에서 후방에서 전방으로 빠르게 볼을 배급했고 좋은 패스들을 보여줬다. 팀은 2:1로 역전승을 거뒀지만 동료들이 함께 축하하고 있는 상황에서 호이비에르 본인은 빠르게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 여전히 출전시간에 불만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교체한 에이전트가 호이비에르를 유벤투스 FC에 역제시하는 등 빠르면 겨울 이적 시장, 혹은 다음 여름 이적 시장에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23]

8R 루턴 타운 FC전에서는 전반전 비수마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가 된 중원에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교체 투입되었다. 무난하게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10:11의 수적 열세에도 1:0 승리를 가져오는데 기여했다.

한편 이번 경기에서 비수마가 경고 누적으로 레드카드를 받으며 풀럼전을 결장할 예정이라 호이비에르가 간만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9R 오랜만에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적 배치에 따라 무리한 탈압박보다는 전환패스, 롱패스에 집중하며 꽤 좋은 활약을 펼쳤는데 팀의 두번째 골 장면에서는 손흥민에게 패스를 건네 골의 기점이 되기도 했다.

비수마가 돌아온다면 벤치로 돌아갈 것으로 보이지만, 비수마가 여전히 경고 4장이 누적 되어 있고[24] 토트넘의 향후 일정에서 첼시, 아스톤 빌라, 맨시티 등 어려운 상대를 줄줄이 만나는 만큼 호이비에르의 활용도 기대해볼만하다.

10R 교체출전해서 좋은 드리블을 보여주고 좋은 활약을 했다.

11R 첼시전에서는 제임스 매디슨의 부상으로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교체로 출전했다. 그런데 전반전에 퇴장한 로메로에 이어 후반전에는 데스티니 우도기까지 경고누적 퇴장을 당하며 급기야 센터백으로 내려오게 되었다.[25] 1:1 동점 상황에는 문전 앞에서 마주한 헤더슛을 무릎으로 띄워 골대 위로 넘기는 슈퍼 세이브를 보여주기도 했다. 뛰어본 적도 없는 자리에서 뛰는 데다가 9명이서 뛰는데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라인을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뒷공간이 계속 뚫렸고, 결국 팀은 니콜라 잭슨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며 4:1 대패를 당했다.[26]

팀의 주축 센터백인 로메로와 반더벤이 차례로 이탈한 가운데, 남은 전문 센터백이 에릭 다이어뿐이라 12R에서는 호이비에르가 센터백으로 출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되었다.[27]

12R 선발출전해 평범한 모습을 보여줬다.

13R 아스톤 빌라 FC전은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28]가 결장함에 따라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였으나 벤치에서 시작했다. 전반 30분 벤탕쿠르가 부상으로 아웃되자 교체 투입되었다. 앞서 벤탕쿠르가 보여준 것과 같은 창의적인 패스들은 없었지만 수비가담과 나쁘지 않은 패스들을 뿌렸다. 후반에는 비록 키퍼에게 막혔지만 좋은 중거리슛을 가져가기도 했다.

14R 맨시티전 후반전에 교체로 나와 좋은 수비을 보여주었다.

2023년 12월, 유벤투스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55M.
[1] 92년생으로 한참 어리지만 이미 월드클래스라는 평가를 받고있던 데이비드 알라바는 논외[2] 이날 경기는 연장전까지 갔다.[3] 토트넘 기사를 쓰는 기자 중에서 공신력이 가장 높은 기자다. 리알이 한 선수가 토트넘으로 이적한다고 하면 팬들은 99% 믿고 있다.[4] 이쪽은 에버튼 내 공신력이 가장 높은 기자다.[5] 선수 본인 입장에서도 무리뉴가 강력히 원하는데다 토트넘 중원이 불안한 만큼 주전경쟁도 수월하면서 유럽대항전에 나가는 것이 확실한 이득이다.[6] 팬들은 호이비에르 15m보다 워커피터스를 12m에 처분한 것을 더 놀라워하고 있다.[7] 덴마크 동료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도움이 있었다고 한다.[8] 당하는 순간 발목이 접히는 위험한 태클이었으며, 퇴장일 수도 있었으나 경고에 그쳤다.[9] 이 날 패스 98회를 기록하며 맨유 원정을 치른 선수들 중 역사상 최다 패스를 기록했다. 또 사우스햄튼에서는 한 번도 90회 이상의 패스를 기록한 적이 없었는데 토트넘 이적 후 리그 4경기 중 2경기에서 90회 이상의 패스를 기록하고 있다.[10] 약 46억 원이다.[11] 그럴수밖에 없는게 5경기 선발이라 집중력이 저하되지 않을리가 없다.[12] 호이비에르 영입을 추진한 팀은 토트넘과 에버튼 뿐이며, 사우스햄튼이라는 중위권 팀에서 뛰는 동안에 호이비에르가 팬들에게 딱히 부각된 적은 없었다. 무리뉴가 호이비에르의 가치를 알아보고 센터백이나 풀백이 아닌 수미를 가장 먼저 골랐다는 사실에 의구심을 품었던 팬들도 무리뉴의 안목을 칭찬했다.[13] 그럴만도 한게 사우스햄튼 소속일 때 SNS에 올라온 자신의 이적설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주장으로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14] 토트넘 이적후 첫 교체 아웃이다.[15] 콘테 감독 아래에서 3-4-3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다보니 양 윙백을 제외하고는 중앙쪽 미드필더가 2명인데 주로 호이비에르가 스킵이랑 같이 출전하기도 하고 윙크스, 은돔벨레나 로셀소의 수비적 능력이 저 둘보다 낮다 보니 그 둘의 조합에서 기인하는 문제인게 크다.[16] 페리시치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안쪽으로 치고 들어갈 때, 바로 뒤에 있었던 호이비에르가 그냥 차!라고 소리쳤다. 이 말은 들은 손흥민은 지체없이 감아차기를 시도했고 볼은 골망 우측 상단에 정확히 빨려들어가면서 선제골에 성공했다.[17] 주앙 펠릭스, 마르코스 요렌테 등의 이적설이 나왔지만 펠릭스는 본인이 바르셀로나행을 고집하고 있고 요렌테는 이적설을 부인했다.[18] 그나마 풀럼은 호이비에르 딜 파토 이후 스콧 맥토미니의 이적을 추진하는 등 마지막까지 나름 노력은 했다. 물론 팔리냐 입장에서는 팀에 정이란 정은 다 떨어졌겠지만.[19] 보통 턴오버를 19회까지 기록하는 건 드리블을 자주 시도하는 윙어들이 말그대로 말려버린 날이나 컨디션이 최악인 경우에 생기는 횟수이며 중앙 미드필더들이 낼 만한 기록은 아니다. 특히 호이비에르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것을 고려하면 빌드업을 하던 중 하프라인을 넘어가기 전에 아군 중앙 진영에서 뺏긴 것이 10회를 넘긴다는 의미로, 뺏기는 순간 상대의 득점 기회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커지는 치명적인 미스라고 볼 수 있다.[20] 전진 패스를 넣어야 하는 상황에서 백패스를 선호하는 성향 또한 여전했기 때문에, 몇몇 이들에게는 탈압박을 위해 압박 속으로 들어갔던 무사 뎀벨레에 빗대어 '백패스를 하기 위해 전진하는 호이비에르'라는 굴욕적인 조롱을 받기도 했다.[21] 이 극장골은 교체로 출전한 호이비에르, 페리시치, 히샬리송과 경기 내내 부진하던 쿨루셉스키의 합작으로 만들어지며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선수에 대한 믿음과 완벽한 용병술이 만들어낸 득점이라고 볼 수 있다.[22] 리버풀은 2명이 퇴장 당해 9명이었다.[23] 다만 주전조로 나오고 있는 비수마, 사르가 1월에 아프리칸 네이션스컵에 차출될 것이 유력한 가운데 겨울이적 시장에서 적절한 중앙 미드필더 영입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토트넘이 호이비에르의 이적을 막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24] 경고를 누적 5장 받게 되면 출전 징계를 받게 되는데 비수마는 지난 루턴타운전에 퇴장을 당하면서 경고 누적치가 리셋되지 않았다.[25] 원래 퇴장당한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자리에 에릭 다이어가 들어왔고, 부상당한 미키 판더펜의 자리에는 에메르송 로얄이 대신 뛰었는데, 우도기까지 퇴장당하자 로얄이 우도기 자리로 이동하고 호이비에르가 센터백으로 내려온 것이다.[26] 다만 후반 막판까지는 9:11 상황에서도 꽤 잘 버텼고, 주전 멤버가 대거 이탈한 와중에 호이비에르를 비롯한 교체 자원들까지 투지를 보여주면서 결과와는 별개로 팬들의 반응은 좋은 편이다.[27] 올 시즌 영입한 애슐리 필립스도 남아있지만 이쪽은 아직 어린 유망주에다가 경험이 부족해 선발로 출전할 가능성이 낮다.[28] 햄스트링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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