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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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판사 출신 변호사·정당인이다.
2. 생애[편집]
1961년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태어나 중학교 재학시절 상경하여 서울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다닌 이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15기.[1]
대한민국 해군에서 군법무관으로 병역을 마친 뒤 1989년부터 판사로 임용되었다. 2004년, 부장판사 총괄재판연구관을 마지막으로 임용 15년 이후 법복을 벗고 김&장 법률사무소에 변호사로 재취업하였다. 서울고등법원 판사 시절 선거재판부 소속이었기 때문에 정치인 변호를 주로 맡았고, 변호사가 되자마자 정치칼럼을 기고하기 시작해 보수 논객으로 정계에 이름을 날렸다.
2023년 4월, 국민의힘 대표로 김기현 의원이 당선된 이후 당 중앙윤리위원장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코로나 19에 확진되어 4월 25일에야 중앙윤리위원회가 정식 출범하게 되었다.
중앙윤리위원장을 맡은 직후부터 대형사건을 맡게 되었는데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의 징계를 심의하게 되었고 2023년 5월 18일 이전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의결하였다. 5월 8일 당사자들을 소집해 심의하기 시작하여 철야회의 끝에 5월 10일 징계 수위를 발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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