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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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경기 포천시·가평군)
제20대
김영우

제21대
최춘식


현직

최춘식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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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최춘식
崔春植 | Choi Chun-sik


출생
1956년 3월 14일 (68세)
충청북도 제천군
거주지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삼율리
서울특별시 송파구 장지동
송파위례24단지꿈에그린아파트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포천시·가평군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중앙연수원장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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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제천고등학교 (졸업)
육군3사관학교 (15기 / 졸업)
대진대학교 (디지털경영학 / 학사)
한경대학교 (경영학 / 석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대위 전역
소속 정당

지역구
경기 포천시·가평군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1
소속 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약력
대한통운 포천출장소 대표
제6대 경기 포천시의회 의원 (민선 3기 / 무소속)
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 (민선 6기 / 새누리당)
미래통합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제21대 국회의원 (경기 포천시·가평군 / 미래통합당)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국민의힘 중앙연수원장


1. 개요
2. 생애
3. 논란
3.1. 선거법 위반
3.2. 땅투기 의혹 (무혐의)
3.4. "소양강댐 안 넘으면 돼" "구청장이 후배" 발언 논란
4. 소속 정당
5. 선거 이력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56년 충청북도 제천에서 태어나 제천고등학교(23회), 육군3사관학교(15기)를 졸업하였다.

3사 졸업 후 7년간 에서 복무했고 이후 대한민국 육군 대위로 전역하였다. 전역 후에는 동대장(군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포천에서 동대장으로 18여년간 근무하다가 지방선거에 도전하여 포천군 군의원, 경기도의원을 지냈다. 7대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우석 후보에 밀려 도의원 재선에 실패하고 잠시 대한통운에서 일하기도 했다.

21대 총선에서는 현직 의원인 김영우 의원이 불출마하여 무주공산이 된 포천시·가평군에서 미래통합당 후보자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당초 여론조사에서 이철휘 후보에게 열세를 보인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해서 미래통합당 지지자들을 당혹[1]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워낙 보수세가 강한 지역 특성상 결국 최종적으로 이철휘 후보를 3.57%p(3,896표)[2] 차로 제치고 국회 입성에 성공하게 되었다.

전임자인 김영우 의원이 가평군의 산적한 문제에 무관심으로 일관하여 가평군민들의 불만이 폭증했기 때문에 가평 지역까지 포괄하여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반드시 이어나가야한다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3]

21대 국회의원 중 유일한 육군3사관학교 졸업생이다. 역대 2번째 3사 출신 국회의원이기도 하다.[4]

2023년 4월 13일 국민의힘 중앙연수원장에 임명되었다.#

3. 논란[편집]


공직선거법 위반, 토지 투기 논란, 코로나 논란, 폭우 관련 망언 논란 등이 있다.


3.1. 선거법 위반[편집]


2020년 10월 4·15 총선 당시 현수막과 SNS를 통해 자유한국당 시절 소상공인살리기 경제특별위원회 조직분과 경기도 포천시회장 경력을 포천 소상공인회 회장으로 잘못 알려 선거법 위반 혐의로 비서관 이모씨와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벌금 150만원을 구형했으나, 1심 재판에서 벌금 80만원으로 선고되었다. 이로써 최 의원은 1심 형량으로는 당선 무효를 피해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후 2심에도 동일한 형량이 선고되었고 검찰이 상고를 포기하면서 의원직 유지가 확정되었다.
#


3.2. 땅투기 의혹 (무혐의)[편집]


국민권익위에서 부동산 불법거래 의혹이 있다고 지목한 국민의힘 현역 의원 12명[5] 가운데 포함되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강기윤, 이주환, 이철규, 정찬민, 최춘식에 탈당과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을 요구했다.

최종적으로는 무혐의 결과가 나왔다. 근거

3.3. 코로나 19 관련 반지성주의 논란[편집]


최춘식 의원은 "코로나19는 일반 감기 수준으로 안전한 질병"이라고 주장한다.[6]

오미크론 변이 출현 이후 한국과 같이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는 코로나 치명률이 0.1%대까지 떨어졌으나, 영미권이나 유럽 국가들 같이 백신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더 낮은 국가들에서는 치명률이 전자의 2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3.3.1. 백신 반대 운동[편집]


코로나에 감염된 후 자연적으로 항체가 생기는 자연면역이 더 효과가 있다며[7] 코로나 사태의 답이 백신이 아닌 자연면역에 있다고 주장하고, 방역패스 철회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그 근거로 백신접종자의 재감염 확률이 자연면역자의 6배라는 질병관리청 자료를 제시했는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백신 보호 효과가 자연면역보다 우월하다는 상반된 결과의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

코로나 사망자 중 백신 접종자가 미접종자보다 많기 때문에 백신은 감염과 피해를 막는데 효과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일단 한국에서 백신 도입을 한 이후 고령자와 의료인 위주로 시작했으며, 고령층의 접종률은 90% 이상이다.

그 외 청소년 백신 패스 관련하여 질병청 공무원 자녀 백신접종 현황 공개를 요청하였으나 거부당했으며 보건복지부에도 동일하게 요청하였으나 마찬가지로 거부당했다. 이후 국무조정실 장관들의 백신접종 현황도 공개 요청하였으나 거부당했다.# # #


3.3.2. "코로나 19 명칭 감기로 바꾸자"[편집]


2022년 1월 2일에는 새해 벽두부터 "감기의 주 원인 중 하나가 코로나 바이러스니 코로나 19의 명칭도 그냥 감기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 #

또한 "2021년 12월 23일 기준 한국의 코로나19 사망자 5015명 중 95.7%는 기저질환자이니 순수 코로나19 사망자는 3.4%인 169명"이라는 주장도 했다.#

그러나 코로나의 감염율은 독감의 10배인 1~3%에 해당되고, 확진 후 증상이 감기와 비교도 안 될 만큼 심하다는 점을 비교해봐도 큰 오류를 범하고 있다.


3.4. "소양강댐 안 넘으면 돼" "구청장이 후배" 발언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2022년 중부권 폭우 사태/수도권/논란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국민의힘 수해 현장 방문 망언 및 복구방해 논란



2022년 중부권 폭우 사태와 관련해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와 소속 국회의원들이 자원봉사를 하러 갔다. 당시 최춘식 의원이 권성동 원내대표, 김미애 의원과 얘기하면서 사건이 터졌는데 권성동 의원이 김미애 의원에게 지역구 상황에 대해 "남쪽에는 폭염이네요."라고 이야기했다.

여기서 최춘식 의원이 "거긴 괜찮아요?"라는 권성동 의원의 질문에 "우리는 소양강댐만 안 넘으면 돼"라고 웃으면서 대답했다. 안 그래도 김성원 의원이 "솔직히 비 좀 오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하는 것,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나경원 전 의원이 연설한다고 골목길을 막아서 지역 주민의 항의를 받는 일 등 여러 가지 사고가 발생하고 난 뒤 영상이 공개되었다.#

물론 김성원의 케이스와 달리 최춘식의 케이스는 권성동 원내대표가 질문해서 답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최춘식 의원이 비판받은 것은 소양댐 발언도 있지만 영상 전체가 공개된 이후 수해 현장에서 웃고 떠들며 권성동 원내대표와 인사를 나눈 것이 한몫했다. 최춘식과 권성동은 서로 '자세 나오네' 라며 수해 참사를 위한 봉사를 나왔다는 현장에서 농담을 주고 받았었다.

최춘식 의원은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오자 "여기 구청장자기 고등학교 후배"라며 자랑하듯이 권성동 의원을 향해 웃으며 떠들었다. 이러한 얘기는 사석에서나 할 얘기지 수해참사로 고통 받는 주민들 앞을 굳이 막아놓고 취재진 앞에서 당 차원에서 나와서 할 얘기가 전혀 아니었다.

소양강댐 발언이 다소 오해 소지가 있었던 단순 말실수라고 하더라도 이미 사태의 심각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본인 후배 자랑하느라 바쁜 모습과 진정성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기에 논란은 증폭될 수 밖에 없었다.


4.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무소속|
무소속
]]

2002 - 2014
정계 입문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4 - 2017
입당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7 - 2020
당명 변경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합당[8]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0 - 현재
당명 변경

5.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포천 관인면

[[무소속|
무소속
]]

1,331 (50.13%)
당선 (1위)
초선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포천 나
1,206 (7.8%)
낙선 (6위)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포천 1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18,094 (57.59%)
당선 (1위)
초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12,453 (36.43%)
낙선 (2위)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포천·가평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54,771 (50.25%)
당선 (1위)
초선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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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작 미래통합당 지지자를 공황 상태의 쇼크에 빠지게 만든 건 오히려 본선거 출구조사 이후로 개표가 진행되면서부터였지만.[2] 포천에서는 사전투표 탓에 500여표 차 뒤졌지만, 수도권에서 보수 진영의 마지막 방어진이라는 가평에서 10%p차로 넉넉히 이겼다.[3] 김영우 의원에 대한 가평 내 불만이 많았다. 포천에는 수도권 전철 7호선 유치를 위해 노력했지만 가평의 숙원인 경춘선 ITX-청춘 배차 간격 조정 및 증편, 일반 전철 문제 등에 대해서는 기계적이고 사무적인 모습을 보였다.[4] 첫 번째는 김종태(19대~20대) 의원이다.[5] 강기윤, 김승수, 박대수, 배준영, 송석준, 안병길, 윤희숙, 이주환, 이철규, 정찬민, 최춘식, 한무경[6] 오미크론 변이 출현 이전까지 COVID-19의 사망률은 약 1~3%로, 일반적인 독감 치사율의 10 ~ 30배 가량으로 알려져 있다(Front Immunol. 2020 Sep 11;11:552909. doi: 10.3389/fimmu.2020.552909. eCollection 2020.).[7] 실제로 노인들이 많이 범하는 오류이기도 하다.[8]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