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F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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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F 프로젝트(Advanced Defense Fighter Project/차세대 방공 전투기 계획/ADF計畫)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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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추진하는 차세대 전투기 개발 계획으로 303 프로젝트(303計畫)라고도 불린다. 본래는 군용 항공 기술 연구 계획이었다가 본격적인 차세대 전투기 개발계획으로 바뀌었다. 개발계획으로 바뀐지 얼마 안되어서 현재 자료는 많지 않은 상태. 현재는 탐색 개발단계인 것으로 추정된다.[1] 위 그래픽에는 2029년이 적혀있지만 저건 해당 보도를 한 대만언론사에서 임의로 만든 것으로 실제 세부일정은 아직 공개된바 없다.[2]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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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F 프로젝트라는 것 자체는 F-CK-1 경국 전투기 개발 직후부터 계속 이야기가 돌았다고 한다. ADF라는 것 자체가 IDF[3]의 후속작이라는 뜻이기도 하고. 다만 대체로는 대만 밀덕이 만들어낸 헛소문인 경우거나 경국 전투기의 제작사 AIDC의 간보기 성 찌라시인 경우가 많았다. 인터넷 상에 남아있는 2002년 찌라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출처

대만 AIDC(漢翔航空公司)가 미국 록히드 마틴과 제네럴 다이나믹스, 프랑스 다쏘와 협력하여 ADF를 현재 개발하고 있으며 그 명칭은 운표(雲豹)가 될 것이다. ADF의 사양은 4.5세대 수준의 부분 스텔스가 적용되며 공중급유기능이 있고 AIM-120과 AIM-9G/P를 장착하며 F-15의 엔진(당시는 프랫 & 휘트니 F100)보다 추중비가 좋고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엔진까지 탑재한 수준급 전투기로 개발될 것이고 초도분 12대, 최종 150여 대를 양산될 것이다

현재 ADF 프로젝트 보고 벌써 운표 전투기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위 찌라시 등에서 따온 것. 당연히 말도 안되는 찌라시였고 실제로도 당시 개발이 이루어지지도 않았다.[4]

실질적인 개발은 2016년 정도부터 시작되었는데, 당시 대만 국방부장[5]이 공군 출신이었던 영향으로 대만 공군 과 중산과학원[6] 차원에서 미래 항공기술 연구가 시작됐고 이후 2022년 정도까지 이어지다가 도중에 엔진 자체 개발 및 항전 통합은 외국에 맡기고 본격적으로 차세대 전투기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변형되었다.

연구 자체는 꽤 이전부터 했지만 전투기 개발계획으로 명확히 확정된 건 대만 현지 언론보도 기준으로도 2021년부터라는 언론보도도 있고 2023년, 2024년 정도부터라는 언론보도도 있는데 적어도 현재와 같은 형태, 즉 자체 엔진 개발 및 항전 통합을 외주주는 것으로 결정된 형태의 개발계획은 2023년부터 인 것으로 보인다.

예산은 2024년 기준 한화 기준 17억 정도가 배정되었는데 KF-21 탐색개발에 2년 반 동안 550억이 들었다는 걸 감안하면 아직 막 시작하는 단계이거나 2016년부터의 연구로 인하여 탐색개발을 어느정도 끝내놓았을 수도 있다. 이미 2016년부터 시작된 이전 연구 프로젝트에서 수천 억원을 썼다는 보도도 있긴 하기 때문.

아직 구체적으로 어떤 수준[7]의 전투기를 목표로 하는 지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만큼 실제 윤곽이 드러나려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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