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클럽 월드컵/역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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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편 이전[편집]
1.1. FIFA 클럽 월드 챔피언십 2000 브라질[편집]

- 진출팀 목록
조별리그 각 조 1위가 결승에 각 조 2위가 3위 결정전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 A조
- B조
- 3위 결정전 : 레알 마드리드 1:1(3:4) 네카사
- 결승전 : 코린치안스 0:0(4:3) 바스쿠 다 가마
브라질의 SC 코린치안스가 우승했다.
1.2. FIFA 클럽 월드 챔피언십 2001 스페인[편집]

대회가 취소되었다. 취소 이유는 대회 마케팅 담당사인 ISL의 파산(...). 스페인에서 7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되기로 일정까지 나와있었고, 진출팀 12팀도 모두 확정된 상태였으나 결국 대회를 개최하지 못했다.
대회 진출권이 12장으로 확대되어 진출권 배분도 대륙별로 다음과 같이 차등 배분될 예정이었다.
- 개최국(1) : 1999-00 시즌 자국 1부리그 우승팀
- UEFA(2) : 1999-00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UEFA컵 우승팀
- CONMEBOL(2) : 1999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팀, 2000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팀
- CONCACAF(2) : 2000 CONCACAF 챔피언스 컵 우승팀, 준우승팀
- CAF(2) : 2000 CAF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2000 아프리칸 컵 위너스컵 우승팀[1]
- AFC(2) : 1999 아시안 슈퍼컵 우승팀, 2000 아시안 슈퍼컵 우승팀
- OFC(1) : 2001 오세아니아 클럽 챔피언십 우승팀
아래는 대회가 개최되었다면 진출하게 될 12팀이었다.
조 편성도 다 이루어졌었고 개최된다면 경기장은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에스타디오 비센테 칼데론, 에스타디오 리아소르, 에스타디오 물티소르 데 산 라자로 등 4개 구장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다. 또한 대회 방식은 12개 팀이 3개조로 나뉘어 각 조 1위 3팀과 각 조 2위 중 가장 성적이 좋은 1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리는 방식이 예정되어 있었다. 결승전 예정지는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 예정 조 편성
그러나 이는 대회가 취소되면서 모두 없던 일이 되었고, 대회 부활까지는 4년의 시간이 더 흘러야 했다.
1.3. FIFA 클럽 월드 챔피언십 2005 일본[편집]
2001년 대회가 무산된 이후 FIFA는 대회 부활을 위한 물밑작업을 계속했고, 2003년 FIFA가 유럽과 남미 축구협회로부터 인터컨티넨탈컵을 인수하게 되면서 세계 클럽 대항전의 부활은 탄력을 받게 된다. 이로인해 사실상 세계 클럽 대항전 기능을 했던 인터컨티넨탈컵은 2004년 대회로 끝을 맺고 2005년, 인터컨티넨탈컵이 열리던 일본을 첫 개최지로 클럽 월드 챔피언십이 부활하게 되었다. 대신 인터컨티넨탈컵의 또 다른 이름이던 토요타컵이라는 명칭이 첨가되어, 이 대회의 전신이 인터컨티넨탈컵임을 알려주게 되었다.

클럽 월드 챔피언십 토요타컵으로 대회 명칭이 바뀌었다.
상파울루 FC가 우승했다.
1.4. 2006 일본[편집]

FIFA 클럽 월드컵으로 대회 명칭이 변경되었다. K리그 최초로 전북 현대 모터스가 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여 5위에 랭크되었고, 브라질의 SC 인테르나시오나우가 우승을 하였다. 또한 개최국 리그 우승팀이 참여하지 않은 마지막 대회다.
1.5. 2007 일본[편집]

개최국의 이점을 살리기 위해 오세아니아 클럽 챔피언이 대회 개최국 챔피언과 플레이오프를 벌이는 방식이 추가되었다. 따라서 총 참가팀은 7팀으로 늘었다. 이탈리아의 AC 밀란이 우승했다.
1.6. 2008 일본[편집]

FIFA가 월드컵 등 주관 경기 우승팀 대해 다음 대회 우승팀이 결정될 때까지 트로피 모양을 새긴 '챔피언 패치'를 주는 방식이 생기면서 우승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부터 UEFA 및 FIFA 주관 대회에서 유니폼에 이 패치를 붙이게 되었다. 이 패치는 다음 우승자가 나올 때까지 붙일 수 있다.
1.7. 2009 UAE[편집]

홈&어웨이에서 단판제로 바뀐 1980년 인터컨티넨탈컵에서부터 스폰서 기업의 국가 겸 중립지라는 이유로 꾸준하게 경기를 치렀던 일본. 사실 FIFA는 일본 이외의 국가에서 개최하고 싶어했지만 수익성이 안나는 대회인지라 다른 나라에서 꺼리기에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일본에서 개최했다.
그러나 2009년 대회는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에서 개최하는 등 점차 다른 나라로 옮겨 실행하는 모양이 되었다.
2011년과 2012년엔 일본에서 다시 개최하지만, 2013년과 2014년에는 이미 2009년과 2010년에 개최를 했던 UAE를 비롯해 남아공과 모로코, 이란이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결승전에서 FC 바르셀로나가 종료 직전 페드로의 기적적인 동점골과 메시의 역전골에 힘입어 에스투디안테스에 2:1로 승리, '전관왕(6관왕) 달성' 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포항 스틸러스는 승부차기 끝에 아틀란테 FC를 꺾고 3위에 올랐다. 포항 스틸러스의 데닐손은 4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으며 4골은 대회 첫 기록이다. 참고로 포항이 기록한 클럽 월드컵 3위는 역대 클럽 월드컵에 참가한 아시아[4] 와 대한민국 클럽 가운데 최고 기록이었다가 2016년 가시마 앤틀러스가 결승에 오르면서 아시아 최고 기록은 깨졌다.
1.8. 2010 UAE[편집]

아프리카 클럽 최초로 결승전에 올라간 팀이 나온 대회다. 그 동안 결승의 유럽 vs 남미 구도를 처음으로 깬 역사적인 대회로, 그 주인공은 콩고민주공화국의 슈퍼클럽 TP 마젬베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인테르나치오날레에게 3-0으로 장렬히 무너지며 우승에는 실패했다.
1.9. 2011 일본[편집]

FIFA에서 다른 나라의 유치 신청을 받아들이겠다고 발표했으나 2011년과 2012년에 개최하고자 하는 나라가 없었던지 결국 개최권이 일본으로 되돌아왔다.
바르셀로나의 무실점 우승과 같이 유럽팀이 5년 연속으로 우승했다. 무엇보다 완승으로 우승해서 2년전 대회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1.10. 2012 일본[편집]

2006년 이후 오랜 공백을 깨고 남미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코린티안스가 첼시를 꺾고 첫 우승을 달성했다. 아시아 대표로 나선 울산 현대는 상당히 부진한 모습으로 6위에 그쳤다.
1.11. 2013 모로코[편집]

모로코에서 개최했다. 개최를 희망했던 나라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모로코, 이란, UAE였다. 나중에 모로코를 제외하고 모두 유치 신청을 포기하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개최국이 모로코로 결정되었다.
돈다발로 무장한 광저우 헝다가 바이에른 뮌헨에게 0:3으로 대패한 것, 아프리카 챔피언 알 아흘리가 대회 최다 실점을 기록하던 것과 대조적으로 라자 카사블랑카가
한편, 준우승을 거두며 선전한 라자 카사블랑카 골키퍼는 바로 칼리드 아스크리였다. 2번 실수한 것으로 멍청한 골키퍼로 유명해졌지만 이래봐도 국대팀 골키퍼이자 이번 대회에서도 상당한 활약을 하며 준우승에 기여했다.
1.12. 2014 모로코[편집]

작년에 이어 모로코에서 개최했다.
5년 만에 오세아니아 대표로 나온 팀이 개최국 팀의 덜미를 잡았다. 덤으로 오세아니아 대표가 대회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진출했다.
1.13. 2015 일본[편집]

FIFA에서 차기 2년간 개최국 신청을 받았는데 도중에 인도가 철회하면서 일본이 2년간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2015년 대회부터 파트너가 토요타에서 알리바바 그룹으로 변경되었다.
1.14. 2016 일본[편집]

1.15. 2017 UAE[편집]

2017~2018년 대회 신청 국가로 아랍에미리트가 브라질과 일본을 제치고 2년간 개최권을 획득하면서 2019년 자국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운영에 대한 예행연습이 가능해졌다.
1.16. 2018 UAE[편집]

1.17. 2019 카타르[편집]

1.18. 2020 카타르[편집]

1.19. 2021 UAE[편집]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목표했던 24팀 체제를 취소하고 기존 7팀 체제로 유지되었다. 개최국도 중국에서 일본으로 변경되었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빠른 시일 내에 24개팀 체제를 중국에서 개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일본은 올해 JFA 창립 100주년을 맞아 클럽 월드컵 개최에 공을 들여왔으나 일본도 2020 도쿄 올림픽을 전후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 2021년 9월 9일 대회를 3개월 앞두고 개최를 포기했다. 차기 개최지는 12월 이전에 이뤄질 예정인데 시간이 얼마 남지도 않았기에 전번 대회를 개최한 카타르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많다. 그러다 9월 14일, AP통신을 통해 남아공이 대회 개최를 희망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 남아공 말고도 사우디아라비아도 개최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2021년 10월 20일, 4번의 개최 경험이 있는 아랍에미리트가 2022년 초에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을 지었다.#
1.20. 2022 모로코[편집]
2022년 12월 16일, 2022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카타르월드컵 기간을 피해서 2023년 2월에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지었다. #
1.21. 2023 사우디아라비아[편집]
2023년 2월 15일, FIFA는 2023년 12월 12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지었다. #&한J
2. 개편 이후[편집]
2.1. 2025 미국[편집]

[1] 2003년까지 존재했던 아프리카 각 국의 FA컵 우승팀간의 토너먼트 대회. 각국 리그 준우승팀들만 나가던 대회인 CAF 컵과 2004년 통합되어 현재의 CAF 컨페더레이션스컵이 되었다. 유럽의 UEFA컵과 UEFA 컵 위너스컵의 통합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2] 우라와 레즈가 AFC 챔피언스리그 2007에서 우승하면서 이 대회에서 비일본팀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세파한 SC가 주최국에 배정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되었다.[3] 감바 오사카가 AFC 챔피언스 리그 2008에서 우승하면서 이 대회에서 비일본팀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가 주최국에 배정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되었다.[4] 2007 대회 3위를 거둔 우라와 레즈, 2008 대회 3위를 거둔 감바 오사카, 2011 대회 3위를 차지한 알 사드, 2015년 대회 3위를 차지한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더불어 아시아 클럽 중에서는 최고 기록이었다.[5] 이 당시 에스투디안테스의 감독은 과거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했었던 알레한드로 사베야. 지도자 짬밥만 10년이 넘는 사람이다. 이 사람이 준결승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포항 스틸러스는 뛰어난 실력과 규정을 잘 준수할 정도로 훌륭한 인격을 겸비한 팀"이라며 극찬했다.[6] 당시 브라질의 주앙 제주스, 오스카, 레안드로 다미앙과 아르헨티나의 로베르토 아본단시에리가 출전했다.[7] 비유럽, 비남미 팀 최초의 결승 진출이다. 클럽 축구판의 세네갈 쇼크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세계 축구팬들에게 신선하고도 엄청난 충격이다. 그리고 만약 성남도 같이 결승에 올랐다면 결승전은 아프리칸-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이 될 뻔도 했다.[8] AFC 클럽 역사상 최초의 결승 진출[9] 호날두가 레알의 2번째 골을 넣으면서 클럽 커리어 통산 500호골을 달성했다.#[10]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클럽 월드컵 결승 역사상 최초의 해트트릭이다. 전신인 인터컨티넨탈컵에서는 1962년의 펠레가 유일. [11] 우승팀이 실점한 것은 7년 만이고 아시아 팀에게 실점한 것은 8년 만이다. 결승에서의 해트트릭은 역대 최초다. 기록 메이커 가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