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 Desert Eagle/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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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게임
2.1. 패키지 게임
2.2. 온라인 게임
2.3. 모바일 게임
3. 영화 & 드라마
4. 애니메이션 & 코믹스
5. 소설


1. 개요[편집]


데저트 이글의 대중매체에서의 등장례를 다루는 문서.

큼직한 덩치와 멋들어진 외관, 대구경, 유명세 등에서 나오는 간지 덕택에 여러 매체의 단골메뉴로 등장한다. 진짜 최강의 자동권총이라 할 만한 .440 Cor-Bon 탄을 사용하는 모델은 잘 등장하지 않기에 '가장 강력한 권총' 이라는 칭호는 범위를 자동권총으로 한정한다고 해도 엄밀히 따지면 맞지 않은 표현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는 총기로만 한정한다면 확실히 .50 AE를 사용하는 데저트 이글은 최강급의 탄을 쏴대는 권총이 맞고, 그 개성을 주목한 다양한 밀리터리 게임이나 영화들에서 등장한다. 등장하는 게임들에서는 대부분 일격필살의 데미지를 가졌지만, 반동 조절이 어려운 개성을 지니고 있고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대표적이다. 거의 항상 카스의 영향으로 등장시키기 때문에 카스와 마찬가지로 장탄 수가 7발이고 실전성이 강조되는 여러 밀리터리 FPS게임에서도 번쩍번쩍한 은장 도색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성능이나 생김새나 이래저래 개성이 강해서 각종 미디어에서 크게 활약하는 총기다.

한편 실총에 대해 잘 모르고 게임이나 영화에서 본 것만 따지는 어린아이들이 최강의 권총이라 떠들어대는 것 때문에 국내 외에서 좀 많이 까이는 총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거기에 TRG-21을 추가. 실제로 이 총을 가지고 노는 해외 총덕들 역시 레어템이자 갖고 이것저것 쏴보면서 노는 스포츠용 물건 정도로 취급하고 있다. 물론 총 자체가 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건 실용성이 멋에 우선할 수밖에 없는 게 총이다. 덕분에 최고의 권총자리는 가장 강력한 권총이 아닌, 실용성이 뛰어난 M1911, 베레타 92, 글록, SIG P226, SIG M17 MHS 등의 권총들이 박빙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영화나 기타 매체에서의 주요 활약은 다음과 같다. 뭔가 미묘하게 안 좋은 일을 하는 사람, 특히 악당들이나 안티 히어로가 애용한다. 물론, 악당만 드는건 절대로 아니다. hickok45는 수박을 깨는데 사용했다. #

실제 총기사고의 사례로는 어느 10대 커플이 유튜브에 올린답시고 재미삼아 백과사전으로 데저트 이글의 .50 AE 총탄을 막아보려다가 남자친구가 총을 맞고 사망한 사고가 있다. # 백과사전 정도의 두꺼운 책으로는 제일 약한 .22 Long Rifle 탄환마저 막을 수 없다.

무게가 무거워 실용성이 떨어지는데도 보통 게임에서는 그런 패널티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밀리터리 FPS에서 단발 화력이 강력한 DMR스러운 대구경 권총으로 자주 등장한다. 이는 반자동 대물 저격총도 마찬가지이다.


2. 게임[편집]






가나다, ABC 순으로 정렬.

2.1. 패키지 게임[편집]



  • 더 라스트 오브 어스/멀티플레이 - DLC무기인 엔포서로 등장했다. 9mm 권총과 리볼버의 중간정도의 화력과 연사력, 높은 정확도가 특징이다 가변소총의 하위호환정도.



  • 레인보우 식스 시즈 - 네이비씰 소속 블랙비어드와 발키리, 예거 부대 소속 뇌크, 무소속 아자미의 부무장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데글은 실전에서 쓰기에 비효율적임에도 등장시켜서 이에 대해서 말이 좀 많다. 대미지가 높아 쓸만하단 평가를 받는다. 패치로 총열이 추가되어 반동을 잡기 더욱 수월해졌다.

  • 레프트 4 데드 2 - 매그넘이라는 이름의 대구경 권총으로 등장.[1] 레포데에서는 모든 권총의 탄약이 무한이기에 막 쏴제낄 수 있으며 일반좀비를 난이도에 관계없이 한방에 원샷원킬로 처치하는 높은 화력을 가졌다. 게임 설정상 닉이 애용하는 무기라고 한다.[2]

  • 맥스 페인 시리즈 - 모나 색스, 블라디미르 렘이 주 무기로 쓴다. 1편에서 첫 챕터부터 쓸 수 있고, 2편부터는 아킴보가 가능해지면서 적들에게 지옥을 선사해 줄 수 있다. 맥스 페인 3에서는 DE.50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그런데 사용하는 적들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굳이 보자면 파나마 회상씬 후반부에 한 명 나온다) 그로 인해 탄 수급도 어려운 데다가 그렇다고 초반에 탄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니라서 여러모로 잉여총이 되었다.

  • 메탈기어 시리즈 - 첫 등장은 메릴의 무장이었고 4에선 습득 총기로도 나온다. 메릴은 총열 연장 및 조준경 부착 버전을 주무장, 일반 버전을 부무장으로 들고서 쌍권총으로 쏴댄다. 참고로 1에서 메릴이 이걸 들고다니는 걸 본 스네이크가 탐을 내어 여자가 쓰기엔 너무 크고 무겁지 않냐며 자기가 쓰던 H&K Mark 23가 더 나을거라면서 바꾸자고 하는데...H&K Mark 23 역시 굉장히 크고 무거운 권총이라는게 함정.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플레이4프리 - .50 AE 모델이 등장한다.
    • 배틀필드 4 - DLC Dragon's Teeth에서 등장한다. .44 매그넘을 사용하는 모델로 일반적인 매그넘과 비슷한 연사 속도를 가졌다. 탄창의 크기가 큰 게 장점이나, 반동도 끝내주게 높고 매그넘보다 총열이 짧다는 점 때문인지 명중률이 상위권은 아니다.
    • 배틀필드 하드라인 - Bald Eagle이라는 이름으로 .50구경 모델이 등장한다.
    • 배틀필드 2042 - 시즌 5 시작과 함께 BFP.50 이라는 이름으로 추가되었다.

  • 스토커 시리즈 - 개근한 총기이다. 설정상 45구경을 쓸 수 있도록 개조되어 들어온 희귀급 무기다. 설명에 따르면 'ZONE에는 큰 사냥감이 없어서 인기가 별로 없다'는데, 실제로 게임에서도 개조를 전혀 하지 않은 노멀 버전의 경우 연사도 느리고, 반동은 세면서 무게까지 무거운 골칫덩이다. 유니크 버전은 각 시리즈마다 각기 다른 성능을 지닌다.
    • 스토커 섀도우 오브 체르노빌 - 유니크판은 '빅벤'인데 9X39mm 탄약을 쓰도록 마개조된 먼치킨 권총이다. 기막힌 관통력과 저지력으로 돌연변이와 인간 모두에게 치명적이며, 소음기장착도 가능하다! 말 그대로 손대포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그러나 답없는 반동으로 사용이 힘든데 한발 쏘는 순간 화면이 45도 가량 회전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스토커 클리어 스카이 - 'Modified shooter'라는 이름의 자체 유니크가 등장한다. 장탄수가 12발이고 명중률과 화력 개조를 모두 끝마친 녀석이다.
    • 스토커 콜 오브 프리피야트 - 유니크 버전인 '스텝 이글'은 기본 버전인 '블랙 카이트'에서 명중률을 강화한 버전.




  • 언차티드 2 - 레이저 조준기 권총을 쓰는 적을 죽이고 얻을 수 있다. 일반 전투라면 내가 쏴도 한 방, 적이 쏴도 한 방인 권총계 최강 무기. 산탄 피스톨과 다르게 사정거리 제약도 적다.

  • 와치독 - .50 AE탄을 사용하는 모델이 등장하여 비교적 강력한 파워와 적당히 좋은 명중률로 그럭저럭 써먹을 수 있으며, 유플레이 어워드로 간지나는 14k 도금 버전을 언락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 인서전시: 샌드스톰 - 1.10 업데이트로 50구경을 사용하는 모델이 추가되었다. 반군 진영 전용 무장이며, 보조무장인데도 보급 포인트를 5점 씩이나 먹어서 보조무장으로 채용하기엔 부담스러운 총기이다. 대신에 5점이나 먹는 게 장식은 아닌지 화력이 7.62x51mm NATO 탄약을 사용하는 기관총보다 약간 아래로 책정되었다.

  • 재기드 얼라이언스 2 - 오리지날 버전에서는 .357 매그넘 구경이고, 1.13 모드에서는 44 매그넘과 50AE 모델 역시 등장한다. 권총 치고 높은 데미지만 총알은 전부 일일이 줍거나 외부에서 사와야 하는 것이 게임의 특징인데, 이 총이 등장할 시기면 적은 이미 합리적으로 돌격 소총과 PDW를 쓰기 때문에 50AE 총알을 구하는 것 자체가 귀찮다. 심심하면 쓰는 장난감 역할. 오죽하면 총기상 주인이 "실전에서 돌격 소총 대신 손대포를 쓰시는 정신나간 고객님을 위해 특별히 구한 염가 총알입니다"고 할까. 357과 44 매그넘 버전은 그나마 탄 수급이 좀 더 쉽지만 무거운 권총으로서 성능도 애매한 건 마찬가지다.

  • 점비블럭 - 권총중엔 가장 강한 공격력을 지녔지만 그에 비해 2000달러라는 싼값을 자랑한다. 초중반까지는 상당히 강해 많은 유저들이 선호한다.

  • 코드 베인 - 주인공의 동료인 야쿠모 시노노메가 컷씬에서 사용한다.


현대전을 배경으로 한 모던 워페어 시리즈에서 개근한다. 공통적으로 싱글 미션에서는 대대로 선역이고 악역이고 누군가를 처형할 때 쓰는 전통을 갖고 있다.(...)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 멀티플레이에선 가장 높은 화력을 자랑하는 부무장인데, 신기하게도 보이는 반동은 심해도 실제 반동은 웬만한 권총들과 비슷하다. 가늠쇠가 두꺼워서 문제지... 적 다리에 대고 3발 난사하면 무조건 킬이 나온다. 만렙을 찍으면 황금 간지 데저트 이글 사용이 가능하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 멀티플레이 레벨 62에 해금되는 마지막 권총으로, .44 매그넘과 비교하면 최고 대미지는 50으로 동일하지만 최소 대미지가 매그넘보다 '5'작은 30으로 원거리 기준 적을 3방에 죽이느냐, 4방에 죽이느냐의 차이가 존재한다. 아킴보로 쓸 때 반동도 조금 줄어들고 끝내주는 화력을 자랑한다. 뱀발로 플래시 라이트가 부착되었는데 순수히 멋이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 플래시라이트 모델링이 없어지고, 멀티에선 76레벨에 해금. 성능은 2때와 거의 같다. 작중에서는 유리의 보조무기로 자주 등장한다. 참고로 그 데저트 이글은 마카로프가 그를 쏠때 썼던 권총으로 추측. 유리는 그걸 맞고 어떻게 움직인거야? 또한 마지막 결전에서 프라이스와 마카로프가 헬기 추락지점에서 서로 뺏으려다가 마카로프에게 뺏기고 프라이스를 겨눴던 총이기도 하다. 다만 이후 유리에게 피탄당하고 데저트이글은 떨군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 .50 GS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사거리 내에서는 어딜 맞추던 2발로 적을 사살할 수 있고 헤드샷은 무조건 한 방이지만 지향사격 명중률이 매우 떨어지고 연사력이 다른 자동권총에 비해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아킴보로 쓸 수도 있지만 부착물로 보완해도 지향사격 명중률이 워낙 낮아서 예능용 취급이다.
  • 콜 오브 듀티: 모바일 - 위 모던 워페어의 .50GS가 2020 시즌 12에 그대로 나왔다. 성능도 모던 워페어와 비슷하며, 특이하게 아킴보 퍽이 존재해서 아킴보로 쏠 수 있다. 이 경우 주로 데글과 아킴보를 합친 데킴보라고 보통 부른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 핸드 캐논이라는 이름으로 캠페인에서 등장했으며, 시즌 4에 스코어스트릭으로도 추가되었다. 전작의 섬멸자 리볼버를 계승하는 장비로, 실제 총몸에도 어나이얼레이터 각인이 새겨져 있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 전작과 동일하게 .50 GS라는 이름으로 재등장했다. 시즌 3에서는 이걸 전자동으로 개조한 버전인 GS 마그나가 등장한다.[4]

  • 킬링 플로어 - 샤프슈터의 무기로 등장한다. 물론 다른 병과가 쓴다고 문제될 것은 없다. 한방이 절륜하지만 드글드글한 실험체들 상대로 장탄수가 영 아니올시다 급이라는게 문제.


  • 툼 레이더 -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의 상징과도 같은 무기이다. 큼지막한 데저트 이글을 쌍으로 들고 휘갈기는 이미지는 라라의 여전사 이미지 형성에 큰역할을 했다. 리부트 이후에는 쌍권총으로 못쓰고 후반에 가서야 쓸 수 있지만, 전시리즈 개근하는 무기이다.


  • 파 크라이 - Falcon .357이라는 이름으로 .357 매그넘 모델이 등장한다. 최초로 쓸 수 있는 총기류이며 성능은 딱히 나쁘진 않지만, 게임 특성상 다른 무기(H&K G36, OICW, M202 등)들이 훨씬 좋고, 무기 슬롯은 네개 뿐이라 권총을 들 슬롯이 없다. 그래도 시네마틱 형태로 된 마지막 장면에서 최종보스를 확인사살하는데 쓰인다. 그때 안 들고 있어도.
  • 파 크라이 : 인스팅트 - .50AE 모델이 등장한다.
  • 파 크라이 2 - Eagle.50이라는 이름으로 .50AE 모델이 등장한다. 다만 장탄수는 44구경처럼 8발. Act 2부터 사용 가능하다.
  • 파 크라이 3 - D-50이라는 이름으로 .50AE 모델이 등장한다.
  • 파 크라이 4 - 여전히 D-50라는 이름으로 등장. 강력하지만 소음기 장착이 불가능하고 반동 다루기가 영 아니다. 게다가 부무장 계열 유탄발사기도 있는망정... 그래도 간지 도금스킨은 있다.
  • 파 크라이 5 - 어째선지 탄종이 일반 권총탄이 아닌 50구경 저격총들과 같이 50구경탄을 쓰도록 바뀌었다.
  • 파 크라이 뉴 던 - 전설등급 프레스티지 D-50인 D.I.Y 가 응장한다. 피해량이 3등급에서 등장하는 50구경 저격총인 MBP-50과 맞먹는 400이고 10발 확장탄창과 도트사이트가 적용되어있으며, 철갑/로이탄을 쓸 수 있다.
  • 파 크라이 6

  • 페이데이 2 - 디글(Deagle)[5]이란 이름으로 등장. 플랜 B(전투)에선 강력한 화력으로 보조무기로 활약 가능하고, 플랜 A(잠입)에서는 높은 은닉성(?!)과 높은 화력으로 발각된다 해도 소음기 장착 상태면 경비를 한방에 보내줘서 잘 활용할 수 있다. 마개조를 하면 항목 맨 위의 10인치 총열도 달고 탄창도 늘리고 조준경도 달고 이런저런 개조를 해서 DMR처럼 써먹을 수도 있다. 그리고 아킴보 버전도 등장하는데 양손으로 데저트이글의 화력을 뿜어대어 흉악한 위력을 보여주나, 정신나간 반동을 개조로 해결해줘야 한다. 그리고 탄약 보유량도 적은데 금새 갈겨버리는 것도 문제. 그리고 데저트 이글인데 10발이나 들어간다.




  • Days Gone - 일리미네이터라는 이름으로 등장, 작중 등장인물인 '스키조'가 사용하고 후반부 주인공도 사용할 수 있다. 실총처럼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 Dies irae - 주인공의 친구인 유사 시로가 .50 AE사양을 사용하지만, 싸우는 상대들이 괴물이라 안통한다는게 문제... 결국 실질적으로 활약하는건 거의 없다.

  • Dying Light - '찢겨진 속삭임(Torn Whisper)'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본래 총기와는 달리 50구경 탄환 특유의 강력한 위력은 발휘하지 않으나, 소음기가 장착되어 있어서 좀비들의 어그로를 끌지 않으면서 사격할 수 있다. 다른 소음기 권총은 아음속 탄환으로만 사격할 수 있지만, 이 물건은 일반 권총 탄환으로도 사격할 수 있는 장점이 존재하는 바람에 기존 소음기 장착 권총의 존재 가치를 없애고 말았다.

  • DAYMARE: 1998 - 포식자.50AE(predetor.50AE)라는 이름으로 MK.VII .50AE모델이 등장.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레이븐이 사용한다. 인게임 자동권총류 중 최강 데미지를 자랑한다.

  • Grand Theft Auto 시리즈
    •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 이름이 그대로 나오며, 장탄수는 7발밖에 되지 않지만 데미지는 무려 140으로 매우 강력하다. 한 방에 행인이 쓰러진다. 멀티플레이에선 맞으면 체력의 반이 날아가는 것을 구경할 수 있다.
    • Grand Theft Auto IV - 데미지는 제법 너프된 40이다. 장탄수를 보면 아무래도 .357탄을 사용하는 듯하다. 일반 시민에게 몇 방은 맞혀야 죽는다. 장탄수는 9발로 늘었다. 일부 이벤트 씬에서 버그로 9발 이상 사용해도 재장전 하지 않는다.
    • Grand Theft Auto V - 약간 외형이 바뀐 피스톨.50 이란 형태로 등장한다. 이름은 .50이지만 .357 매그넘 버전처럼 장탄수는 9발이다. 게임 내 3번째로 강한 권총으로, 데미지가 높은 건 여전하다.

  • KOF 시리즈 - 의 몇몇 필살기에 등장하는 권총의 모델이 데저트 이글이다.



  • Slendytubbies III - XIX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그 외엔 XIX II라는 이름으로 다른 외형이 있지만 있는거라곤 조준경과 탄창 강화이다.

2.2. 온라인 게임[편집]



  • 블랙스쿼드 - 명중률만 따지면 그야말로 갓갓갓 갓갓. 몸통에는 4,5발 정도 맞춰야 죽이지만 명중률이 앉은 상태와 서있는 상태가 큰 차이가 없기에 헤드샷을 노리기가 매우 쉽다. 하지만 여타 FPS 게임에 비하면 권총 사용률이 낮은 편이므로 자주 쓰는 사람들은 드문 편이다.

  • 서든어택 - 1천 포인트로 구매 가능하며 데미지는 게임 내 권총 중 최강 무려 50 기본적으로 사단장 이하면 대부분 권총 살 때 열에 그냥 열아홉은 이것이다. 연사력도 손맛도 괜찮으나 아무 생각 없이 쏘다간 탄창이 금세 떨어진다. 그리고 굇수들은 아무런 생각없이 다 맞춘다(...) 여담으로 게임상에서의 표기는 D-eagle인데 한때 초딩들이 이 D의 약자를 멋대로 추측해 데이져 이글(...)이라는 둥 엉터리 표기를 남용한 적이 있다.

  •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 - 권총으로 등장. 보통 권총은 여러번 개머리판으로 때려야[6] 하는데 데저트 이글은 묵직하게 한방에 죽이는 정신나간 무게감과 풀개조시 탄창도 많아지고 대메지도 몸이든 다리든 머리든 한방에 죽는다(...). 그리고 리볼버전에서도 등장한다.

  • 언턴드 - 데저트 팔콘(Desert Falcon)이라는 이름의 군용 권총으로 등장한다. 대구경 군용 탄약을 사용하며, 권총류 화기 중에는 사냥총 수준의 가장 높은 단발 피해량과 긴 사거리를 보유하고 있다. 대신 낮은 내구성이 단점.

  • 오퍼레이션7 - 보조무기로 등장. 권총중에서 가장 강한 데미지를 자랑하지만 MAC-10이 같은 보조무기 목록에 있어서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걸 굳이 쓰느니 같은 탄을 쓰면서 제어도가 더 좋은 오토멕이 선호된다.

  • 워록 - 보조무기인 "2번" 무기로 통용되지만, 왠만한 유저들은 사용하지 않는다. 간혹 뉴비중에서 서든어택 보고 같은 화력일 줄 안다고 구매해서 돌아다니는 뉴비가 있는데... 곧 끔살 왠만한 유저들은 보조무기로 MP5K를 쓴다. 워록을 한다면 무조껀 MP5K를 써라.

  • 워페이스 - 보조무기로 등장. 지금은 과거에 비해 인기가 많이 사라졌지만 있으면 쓸만한 권총이다. 뭘 어떻게 했는지 조준기까지 부착 가능하다. 참고로 여기선 크롬 도금 버전과 금 도금 버전이 있다. 금 도금 버전은 따로 골드 버전으로 취급되어 일반 데글보다 더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AK-47, M4 카빈같이 모든 시리즈에 빠짐없이 나오는 총들 중 하나. 구작에서는 '나이트 호크 50구경'이라는 명칭으로 등장했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 권총이지만 주무기에게 저항할 수 있는 헤드샷의 효율 덕분에 고수들은 저격소총 수준으로 강력한 초탄을 잘 써먹는다. 다른 시리즈에 비해 반동도 크게 늘어났지만 카스 시리즈 중 CS:GO에서 권총에 상향이 가장 많이 받은 간접 버프 덕분에 조준 실력이 받쳐준다면 초탄 명중률을 보정하기 쉬우며 거리와 방탄모를 무시하고 단 한 발의 헤드샷으로도 확실하게 죽일 수 있다. 기본 데미지가 매우 높기 때문에 근거리에서도 물론 마구 난사해서 상대를 의문사시키는 경우도 자주 만든다. 이 뽕맛에 취해서 주무기를 뽑아야할 때도 데글만 사서 게임하는 사람들도 가끔 보인다. 분명 실력이 좋으면 상황이 어려울 때 주무기 상대로도 유효한 가성비가 좋은 권총이지만 그 실력이 있으면 자금 상황이 좋을 때는 주무기는 더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적당히만 써먹고 제대로 총 사서 정상적으로 게임하자.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 다섯 종류로 등장한다.
    • 첫 번째는 원작부터 있던 포인트 무기로써 권총 중 가장 데미지가 크다. vs라이플이 가능할 정도. 케블러를 장착해도 3-4발이면 적을 쓰러뜨릴 수 있다! 그리고 권총 중에 유일하게 월샷이 가능하다.
    • 두 번째는 암호상자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금으로 도금된 골드 버전으로 기존 데글보다 넉백을 강화시켰다. 허나 현재는 버그 판정으로 인해 넉백이 삭제(...)
    • 세 번째는 좀비모드에서 보급 상자를 통해 얻거나 영웅이 되었을 때 기본권총으로 지급되는데 외형이 camo색상으로 채색되어 있고 쌍권총이며 한 총에 장탄수 14+14발에 데미지와 넉백과 소음(...)이 강화되어 있다.
    • 마지막으로 후반부에 나온 레드버전인데 설명으로는 데미지가 강화되었다고 하지만 실제로 써보면 그냥 데글이랑 똑같다.
    • 다섯 번째는 초월무기로 전용 수류탄과 같이 나왔다. 전용 수류탄의 사기성 때문에 밀리긴 했지만...

  • 포트나이트 - 핸드 캐논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저격소총과 같은 탄인 대형 탄환을 사용한다. 대형 탄환을 사용하지만 투사체 공격 방식인 저격소총과 달리 핸드 캐논은 히트스캔이기 때문에 좀 더 가까운 거리에서도 유연하게 단발 처치를 노릴 수 있다. 하지만, 거리에 따라 피해량이 감소하고, 저격소총처럼 정조준 화면 확대 기능이 없어서 장거리 사격에 쓰기엔 무리가 있다. 그리고 이전에는 구조물을 거의 한 번에 부술 수 있었지만... (....이젠 아니야..)

  • AVA - PC방 쿠폰으로 내구제로 지급되거나 극한-락다운(지금은 락다운 플러스)에서 기간제로 데저트 이글 실버를 얻을 수 있다(스펙은 동일하다). 아니면 보급신청에서 기간제로 나온다. 이번 피시방 쿠폰으로 데저트 이글 아누비스가 나온다고 한다. 괴물 권총답게 어느 정도 적이 눕지만 매우 심한 반동과 탄 걸림이 단점이다.

  • Contract Wars - 권총 주제에 110의 기본데미지를 가지고, 커스텀시 99 명중률에 반동 80 정도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흠좀무 문제는 w-task가 15프로킬(!!!)(프로킬은 20킬스트릭 달성이다)이고, 15프로킬이라는게 데저트 이글 들고 프로킬하면 되는게 아니라 데저트 이글로 19킬스트릭-20킬스트릭을 만들란 소리다. 뭐??!?!?! 하지만 커스텀 패치가 돼서 태스크 안 하고도 덕지덕지 달고 다녀서 태스크하면 주는 도트인 델타 들고다니는 사람이 없다. 태스크한 사람은 웁니다

  • Dirty Bomb - DE .50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약간 느린 연사력을 가지고 있지만 높은 데미지와 낮은 반동, 빠른 재장전 속도로 쏘기 편한 대구경 권총이다.

  • Surviv.io - DEagle50이라는 게임내 유일하게 .50AE 탄환을 쓰는 총기로 등장한다. 첫 스폰시 총기와 함께 탄환 56발이 나오는데 그게 전부다.(물론 탄약상자들 까꺼나 보급에서 줍줍할 수도 있다) 금색 색상과 금색 총알로 표시되며, 권총치고는 탄속과 사거리, 데미지 등이 매우 높아 게임내 두번째로(듀얼일때) DPS가 높은 총이다.

  • PUBG: BATTLEGROUNDS - Deagle[7]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50구경 버전이지만 45 구경으로 통합되어 나왔다.
기본 데미지가 62의 DMR급 데미지를 자랑한다.[8] 덕분에 리볼버 총들과 더불어 권총 주제에 3레벨 헬멧을 2방만에 뚫어버린다! 자세한 설명은 PUBG: BATTLEGROUNDS/무기/보조무기를 참고.

2.3. 모바일 게임[편집]


  • 밀크초코 - Hawk12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딜이 가장 강하진 않지만 평균적이고 연사력도 좋으며 탄창도 넉넉하고 사거리도 먼 편이라서 저격수들에게 많이 쓰인다. 저격수가 아니어도 많이 쓰인다.

  • 소울나이트 - 일반 등급 무기로 나온다. 성능은 그럭저럭. 무기 이름이 사막 독수리로 되어있으나 중국에서 데저트 이글을 음차할 때 '沙膜之鷹' 혹은 '沙鷹'이라 써서 오역이 된 것처럼 보이고 있다.

  • 스페셜솔져 - 권총중 가장 최강의 위력을 자랑한다. S급 1렙 기준 110 데미지이고, 장탄수는 8발. 그러나 명중률이 극악이다. 권총전 방에 들어가면 대다수는 이걸 들고 있다.




  • Block Strike - 권총 중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연사속도도 좋고 리볼버보다는 덜하지만 명중률도 나쁘지 않아서 그야말로 화끈한 위력을 보여준다.

  • Critical Strike Portable - 데미지는 30으로 몸샷 4방컷에 헤드는 한방이 뜨는 강력한 위력을 지녔다.
    • Critical Ops - 이동 시 명중률 저하와 반동이 매우 크지만 강력한 위력과 정지한 상태에서는 명중률도 상타로 뽑는 무기로 나온다.

  • Pixel Gun 3D - 사막의 독수리[9], 산 늑대, 매 두마리, 골든 이글스

  • Zombie Diary 2 - 기본 데미지 3으로, 매그넘 권총치고 너무 약하게 나온다.

2.4. Roblox[편집]


  • 아스널(Roblox) -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만큼 당연히 등장. 개발자 전용 변형으로 Creagle도 있었으나 추가된 지 얼마 안 가 삭제되었다.

  • Apocalypse Rising 2 - 가끔 가다가 루팅할 수 있는 권총으로 등장한다. .44 매그넘탄을 써서 그런지 장탄수가 8발이다.

  • Dummies vs Noobs - 정찰병의 주무기 아킴보의 업그레이드 Gunsligers의 외형으로 등장한다.

  • Energy Assault - 크레딧을 주고 구매할 수 있는 권총 중 가장 비싼 권총으로 나온다. 권총들 중 가장 높은 데미지를 지녔으며, 명중률도 매우 높다. 여담으로, 게임의 배경이 배경인지라 데저트 이글 특유의 우락부락한 격발음이 아니라 폭음이 큰 레이저 격발음이 나온다.

  • Gun Testing - 1vs1 아레나 로비가 있는 벽 위에서 구할 수 있는 일반 데저트 이글과 HD 룸 게임패스를 사면 쓸 수 있는 HD 버전 데저트 이글이 등장한다. HD 버전은 금장 도색이 되어 있다. 두 데저트 이글 다 장탄수가 9발인 것을 보면 .357 매그넘 탄창을 쓰는 듯 하다.

  • Tower Defense Simulator - 작중 타워 존이 0~3레벨에 드는 총이었으나 존이 밀리턴트로 리워크된 이후에는 골드 스카웃이 3~4레벨에 금장 도색이 된 데저트 이글을 들고 나온다.

  • Mad City - 기본 권총으로 나온다.

  • Phantom Forces - 2개류로 나오는데 .44버전와 .50버전이 있는데 .50버전은 CTE에 있다가 서버가 섭종돼서 없어졌다가 테섭에 추가되었고, .44버전만 남아 있는데 이건 좀 강한 반동을 지니고 있으나 리볼버의 상위호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44버전은 이름이 Deagle 44였으나 업데이트로 Desert Eagle L5로 바뀌었다. .50버전은 후에 이스라엘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이름은 Desert Eagle XIX.

  • Project Lazarus: Zombie - 미스테리 박스 전용 권총으로 등장한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모듈 효과로 한탄창 안의 마지막 한발은 집탄률이 매우 좁아지며 666%의 데미지로 날릴 수 있는 패시브 능력을 갖게 된다.

  • War Simulator - 석유전쟁 시대에서 가장 먼저 해금할 수 있는 총으로 나온다. 위력은 데저트 이글답지 않게 조금 아쉬운 편.

3. 영화 & 드라마[편집]



  • 검법남녀 시즌 1 - 주인공 백범이 민간 사격장에서 애용하는 총기이다. 특이하게 격발 후에 슬라이드를 밀어주는 모습이 종종 나온다.

  • 구미호 외전 - SICS요원들의 부무장으로 나오긴 했으나...극중 사격한 장면은 단 한 컷도 나오지 않았다.

  • 니키타 - 기관에 의해 교육받아 킬러가 된 니키타의 첫 실습(=살인)에서 그녀의 무기로 등장했다.


  • 데드풀 - 주인공 데드풀Mark XIX 모델아킴보로 사용한다. 탄종은 .50 AE로, 초반의 12발을 세면서 쏘는 액션씬의 마지막 탄피가 클로즈업되는 부분에서 탄피 뒷면에 새겨져 있다. 인간 시절엔 파라-오드넌스 사의 M1911 모델인 P14-45를 가지고 있는 장면이 나오긴 했지만 쏜 적은 없다. 후반의 총격씬이 예산 문제로 불발되지 않았다면 훨씬 더 많은 총기를 쓸 수 있었겠지만 아쉽게도...



  • 럭키 넘버 슬레븐

  • 로보캅 시리즈 - 1편에서는 ED-209의 테스트를 하려는 사람이 무장 인식 기능의 테스트를 위해 이 무기를 들고 시키는 대로 바닥에 버렸지만 인공지능이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기관포를 갈겼으며, 로보캅으로 부활하는 알렉스 머피(피터 웰러)를 헤드샷으로 보내버릴때 악당들의 보스인 보디커가 데저트 이글을 쓴다. 그후 소음기가 장착되고 총구가 길어진 데저트 이글을 잠깐 쓴다. 마지막 장면에서 딕 존스가 회장을 납치할 때 ED-209를 테스트하던 그 권총으로 위협한다. 즉, 해당 권총은 실총이었으며 회의장에 실탄이 장전된 채로 계속 보관되고 있었다. 이후 2편에서도 광기어린 소년악당 호브가 "설마 애들은 쏘지 못하겠지?" 하며 로보캅의 머리에 데저트이글을 1방 날린다. 시리즈를 말아먹은 졸작인 3편에서 철거반(Rehabilitator, 작중에서는 Rehab로 부름)들의 수장인 폴 맥다겟이 들고 다닌다. 참고로 원래 초기 기획에선 이 총을 로보캅의 주력 무기로 삼으려 했으나 로보캅 슈트의 손가락이 너무 굵어 방아쇠 안에 들어가지 않는 바람에 베레타 93R을 개조한 AUTO 9을 사용하게 된다.

  • 레드 히트 - 당코가 소련에서 가져온 podbyrin 9.2mm 총은 실존하는 총이 아니고 데저트 이글을 개조한 영화 소품이다.

  • 레지던트 이블 - 2편과 3편에서 개그캐릭터인 L.J가 금색도장한 데저트이글 2정을 사용한다. 또한 카를로스 올리비에라도 엄브렐러 특수부대 시절(2편) 데저트이글을 사용했다. 총열 측면에 홈이 파여있는걸 보면 50구경은 아니고 357혹은 44구경임을 알 수 있다. 또한 4편의 초반인 엄브렐러 도쿄 본사 장면에서 웨스커 회장도 44구경을 사용한다. 이때 한손으로 자신의 명령에 불복하는 간부를 쏘는데, 설정상 T 바이러스에 적응한 강화 플라가이기에 이런 반동을 무시할 수 있다고 하며 실제 촬영에서는 공포탄을 장전하여 합성한 것이다.

  • 매트릭스 시리즈 - 요원들의 기본 무장이자 유일한 무장으로, 주로 Mk.XIX 모델로 .50 AE탄을 사용한다. 스미스가 이 권총으로 네오의 심장을 멎게 한 적이 있다. 게임 엔터 더 매트릭스에서 고생해가며 요원을 죽이면 득템할 수 있는 귀한 무기로서 쌍으로도 장비할 수 있다. 약실에 총알까지 표현해서 탄약 수는 7+1로 나온다. 영화에서 요원들이 총을 다 쏘면 격투를 벌여 예비 탄창을 가지고 있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만 예비탄창을 가진 경우가 있다. 아마도 스미스와 같은 초기 요원이 아닌 톰슨과 같은 후기 요원들에 한해서 업그레이드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영화의 담당 건스미스는 허세총(Wanker Pistol)이라 부르며 좋아하지 않았으나 감독들의 강권으로 어쩔 수 없이 사용되었다고 밝혔다.


  • 보랏



  • 쉬리 - 북한 특수부대 소속 박무영이 중반에 레이저사이트 장착형 모델로 쐈다.[10] 참고로 이 총은 죽은 동료가 떨어트린 총을 이방희가 주워 박무영에게 넘긴 것. 이 죽은 동료는 훗날 대스타로 성장하게 된김계모 김수로이다. 배우 최민식김윤진도 이 총의 무게 때문에 촬영 중 고생 좀 했다고 한다.


  • 아드레날린 24 - 주인공인 채브 챌리오스가 인공 에피네프린을 얻기 위해 병원에 잠입해 의사를 협박할 때 쓰던 권총이다.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드라마) - 유진우(현빈)가 왼쪽 다리가 불편하고, 검으로는 한계가 있어 현대 무기를 사용하기 위해 열렙으로 50렙이 되면서 구매하게 된다. 총기 라이센스 계약이 안 되었는지 silver egl, black egl로 표기가 되었다.

  • 에일리언 VS 프레데터(영화)에서 용병 중 한명인 베르하이덴이 Mark.VII형을 들고 다닌다. 본인은 페이스 허거에게 당하여 쓰지는 못하고, 대신 그레임 밀러 가 대부분을 그리고 알렉사 우즈가 페이스 허거에게 당한 세바스챤 드 로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남은 1발을 사용한다.


  • 코만도 - 작중 매트릭스가 총포상에서 훔치고 두 세발 정도 쏘고 끝.

  • 킬 빌 - 오렌 이시이의 과거 행적 애니메이션에서 오렌이 부모의 원수인 야쿠자 두목 마쓰모토에게 복수한 뒤, 이를 발견한 마쓰모토의 경호원 둘의 다리와 머리통을 침대 밑에서 저격하는 총기로 사용한다.





4. 애니메이션 & 코믹스[편집]



  • 나지카 전격작전의 서브 히로인인 리라는 .50AE를 한손으로 쏴서 날아가는 총알을 맞춘다(...) 애초에 인간이 아니라 유기체 가이노이드인 휴머릿드라서 가능한거지만.



  • 마법선생 네기마! - 타츠미야 마나는 근접전에서 데저트 이글을 양손에 들고 건 카타쌍권총으로 사용한다. 중학생인데![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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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4구경을 사용해서 원래 7발인 장탄 수를 8발로 설정해놨다. .44구경을 생각해서 8발로 한 것인지, 단순히 게임상 편의를 위해 한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 IMFDB에 따르면 모델은 .50 AE 모델이라는데, 사실 이 게임의 거의 모든 총기가 편의를 위해 어느 정도 장탄 수를 뻥튀기한 경우가 많기에 그리 신경쓸 만한 문제는 아니다.[2] 때문에 다른 캐릭터는 그냥 '무기 찾았어' 정도의 대사가 나오는 반면 닉은 "좋았어...(NICE)"라는 특수 대사가 나온다.[3] 무한의 어둠 부터 벤데타 등 대부분 최종 보스를 상대할때 대부분 사용된다.[4] 게임 역사상 최초로 등장한 공식적인 전자동 데저트 이글로도 알려졌다.[5] 미국에서 데저트 이글의 애칭이라 할 수 있는 이름.[6] 게다가 개머리판 연사속도도 빠르기에 여러번 때리는거다.[7]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서버는 Desert Eagle이라 표기되어 있다.[8] DMR 중 데미지가 가장 높은 유일한 DMR 보급무기 Mk14의 61을 뛰어넘는다![9] 이름부터 빼박이다.[10] 사실 이 데저트 이글 모형은 쉬리가 개봉하기 5년전에 개봉한 Zero Tolerance의 주인공인 제프가 쓰던 모형과 동일하다.[11] 게다가 계약 카드를 보면 최소 10살 전후에서부터 써 온 모양.[12] 사실 그냥 인간이 아닌 반마족이라 가능한 것.
파일:external/www.imfdb.org/CCTPER-DEAGLE-MAC10.jpg}}} ||
명탐정 코난 극장판 10기 극장판인 탐정들의 진혼가에서 살인청부업자들중 한명이 쓰는 자동권총으로 나온다. 은빛임을 강조하듯이 약간 푸른색상을 띈 데저트 이글 Mark XIX 모델이다. 작중에 코난일행들에게 이 자동권총으로 쏘고중후반부에서 미술관에 침입한 괴도키드에게 이 자동권총으로 쏘려고 하지만 괴도키드가 미리 설치한 장치에서 수면가스가 나와 데저트 이글을 쏴 보지 못하고 넉다운 당한다.

  • 무르시엘라고 - 주인공인 코모리 쿠로코의 주무장으로, 와이어에 연결된 한 쌍을 사용한다. 다른 매체에서 깔끔하게 구멍만 뚫리는 게 아니라 수박 파먹듯이 시원시원하게 찢어먹는 화력이 나온다.

  • 블랙 라군 - 시스터 요란다가 금장 데저트 이글로 차를 통째 날려버린다. 그것도 한 손으로. 한 손 사격은 별거 아니지만 차가 날아가는 건 좀...우연히 연료통을 맞췄나?[13]

  •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애니메이션 - 영화 촬영 때 미쿠루가 쓰는 총으로 데저트 이글의 레플리카가 쓰였다.#[14]

  • 시티헌터 - 사에바 료의 전 동료이자 라이벌인 믹 엔젤이 데저트 이글을 사용한다.

  • 오소마츠 상 - 2기 13화에서 막내에서 해고된걸 계기로 미국에 갔다가 엔딩후 분홍 모히칸의 양키 갱스터로 돌아온 토도마츠가 데저트 이글을 쌍권총으로 들고 난사하는 장면이 나온다.

  • 원펀맨좀비맨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무기.일반 탄종을 사용해도 어지간한 괴인은 벌집으로 만드는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거기에 특수한 탄종을 사용하면 팔이 부러질 정도로 어마어마한 위력이 나오며 그 위력만큼 강한 괴인도 잡을 수 있다.

  • 위치헌터에서 주인공 타샤 가스펠이 사용하는 무기 중 하나이다. 다만 작중에서는 살짝 이름을 바꾸어서 '데져스트 이글'에 '커스텀'까지 붙인다. 매우 강력한 무기로 평가되는데, 한 발당 그 위력이 타샤가 주로 이용하는 콜트 커스텀의 약 10000배라고 한다. 문제는 그로 인해 발생하는 엄청난 반동과 마력 소모로 많이 사용해봐야 2~3발 정도가 한계라고 한다. 그 이상 사용하면 마력이 고갈되는 것은 물론, 팔이 아작난다. 때문에 정말 필요한 때가 아니면 보기 어려운 무기.


  • Phantom -PHANTOM OF INFERNO-의 주인공 쯔바이가 킬러로서 첫 살인을 할 때 이 총을 사용한다. 어떻게 쓰냐면 자신을 쫓는 쯔바이를 역관광 태우기 위해 총을 들고 지게차 뒤에 숨어 있는 적에게 7발을 전부 발포, 지게차를 쓰러트려 아작을 내 버린다.

  • AKIRA에서 시키시마 대령이 자신의 초능력을 제어하지 못해 고통스러워 하는 시마 테츠오를 찾아갈 때 함께 가져 간다. 선제 공격을 하는 테츠오의 기계팔을 맞춰 부수거나 총알 한 방의 충격으로 테츠오를 맥없이 데굴데굴 굴러가게 만드는 등, 위력은 아주 강력하게 묘사된다.


  • 장모현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알람에서 알람시계의 소리에 화가 난 주인공이 시계를 이 총으로 쏴버린다.

  • 졸라맨 건즈에서도 데저트 특공대의 주력 화기이다. 그런데 두건맨이 데저트 이글이다를 '디저트가 굴이다'로 듣는다.

5. 소설[편집]


중2병+밀덕 계열 각종 창작 양판소에서 바렛 M82와 함께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많이 등장한다. 그 위력은 흡혈귀건 이계에서 온 괴물이건 손쉽게 잡을 정도의 위력.

  • 비탄의 아리아의 주인공인 토오야마 킨지가 6권 이후부터 아버지의 유품 중 하나인 데저트 이글을 사용한다.[15]

  • 월야환담 시리즈에서 실베스테르가 .50AE를 사용한다. 이걸 너무 가볍게 탕탕 쏴대고 있지만 이쪽도 인간의 한계는 애초에 뛰어넘었기 때문인데다가 작가가 인간이 아니잖아요라는 부가설명을 다는 바람에 어느순간 이해하게 된다(..) 게다가 소매에서 꺼낸다! 근데 월야환담 후반부로 갈수록 아르곤한세건도 전부 데저트 이글을 들고다니는 터라... 하기야 오리콘 쏘는 놈한테 뭘 바라겠느냐만은
[13] 하지만 요란다가 나오기전에도 레비에다, 리카르도가 총탄을 마구 갈겨대고 있었으니 그냥 요란다가 막타를 친것일수도 있다. 특히 리카르도가 쏘고 있던건 기관총이니...[14] 정확히는 10인치 롱 배럴 바이오하자드 레온 커스텀 한정판매 버전. 도쿄마루이에서 실제로 팔고 있다.[15] 하지만 자주 사용하는 건 불법개조를 해 3점사풀오토가 가능하도록 한 베레타 92. 히라가에게 맡겼다는 내용이 나온 것을 보면 이쪽도 개조를 하거나 수리를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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