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2019년/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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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의 8월 일정은 수원[1] -고척[2] -문학-잠실-수원-사직-수원-광주-수원-수원-잠실-창원-수원-대전[3] 순으로 8월 1일까지 3연전 체제가 진행되고, 8월 3일부터 2연전 체제가 진행되며, 8월 첫째주 일정은 한화와의 홈 1경기와 고척 키움과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8월 둘째주 일정은 문학 SK와 잠실 두산과의 원정 4경기와 한화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8월 셋째주 일정은 사직 롯데와의 원정 2경기와 삼성과의 홈 2경기와 광주 KIA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8월 넷째주 일정은 키움과 롯데와의 홈 4경기와 잠실 LG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8월 다섯째주 일정은 창원 NC와의 원정 2경기와 두산과의 홈 2경기와 대전 한화와의 원정 1경기가 있으며, 8월의 시작과 끝은 모두 한화전이며, 8월 13일 ~ 8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사직 롯데와의 원정 2경기와 8월 17일 ~ 8월 18일까지 진행되는 광주 KIA와의 원정 2경기와 8월 27일 ~ 8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창원 NC와의 원정 2경기와 8월 31일 ~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대전 한화와의 원정 2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2연전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그 중 11경기가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15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7월 30일 ~ 7월 31일 경기는 7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LG-한화에 연이어 발목을 제대로 잡히면서 불안한 후반기 출발을 보였다. 특히 7회말의 더블 주루사는 정말이지 앞으로가 깜깜해질까봐 무섭다.
8월 3일부터 9월 13일까지 2연전 체제가 진행된다.
2019 시즌 마지막 고척돔 원정과 키움과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앞으로도 제발 오늘처럼만 야구했으면!!
좀 조마조마 불안불안했지만.... 어쨌거나 창단 최초 후반기 5위 도약에 성공하다!!
키움을 상대로 2연전을 모두 잡아내며 5위에 오른 KT인데, 시즌 상대전적 2승 9패로 제일 힘을 못 쓰는 SK와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사실상 8월 KT에게 있어서 최대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조금은아니고 많이 답답했던 경기. 로하스가 승리를 확정짓는 홈런을 쏘아주었다. 알칸타라는 결정구 부족으로 이닝이터 역할 기대치에 못한 경기였지만 오늘 경기 승리투수가 되면서 kt wiz 팀 내에서 2015년 크리스 옥스프링 이후 두 번째로 10승 투수에 등극하였다. 이대은은 이번에도 세이브는 땄지만 깔끔하게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대안이 마땅치 않다라고 하지만 언제까지 이대은을 마무리 투수로 기용해야 할 지 이강철 감독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게 됐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잠실 원정과 두산과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강백호가 44일만에 부상에서 회복하고 1군에 콜업, 1회초에 안타를 터트리고 볼넷 출루도 했지만 나머지 타석에서 2삼진으로 부진했다. 팀도 더블아웃이 3번이 나오면서[4] 무난하게 패했다. 배제성은 6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한화와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1회말 2사 후 첫 안타, 4회말 3:0으로 밀리고있던 상황에서 추격의 솔로포, 7회말 4:2로 밀리던 상황에서 역전 쓰리런으로 강백호가 멀티 홈런으로 복귀 후 3경기만에 팀의 역전승에 기여하고 본인의 부상 공백과 후유증도 떨쳐냈다.
이정현 선발에서부터 질 느낌이었고 NC가 오늘도 승리하면서 2.5게임차로 또 벌어졌다.
kt wiz의 2019 시즌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홈경기 중 한화전이 1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4:0으로 앞서던 경기를 4:6으로 시원하게 역전패당했다. NC가 또 승리하면서 3.5게임차까지 벌어졌다. 이 상태로는 5강은 힘들다.
얼마나 오랜만에 전 캡틴의 홈런을 본 것인가... 한 이닝의 집중력이 가져온 승리. 그리고 배제성이 6.2이닝 무실점, 롯데 상대 3전 3승으로 신흥 롯데 킬러로 떠올랐다.
어제와 반대로 NC가 한화에게 대패하고 kt는 승리하면서 다시 2.5게임차로 따라잡았다.
태풍 크로사 영향으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완전체가 되자 팀 타선이 폭발하다!! 킹드황!! 황재균이 복귀전에서 4타수 3안타 1홈런을 달성하고, 박경수와 박승욱, 강백호가 멀티히트, 로하스와 박경수가 2타점을 기록하면서 승기를 완전히 굳혔다. 쿠에바스도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시즌 10승을 달성하고, kt에서 창단 첫 10승 외국인 듀오의 탄생이자 올 시즌 리그 두번째[5] 로 10승 외국인 듀오가 배출한 팀이 되었다. 올 시즌 마지막 워터 페스티벌에서 시원시원하게 이기면서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NC가 키움에게 스윕당하면서 다시 1게임차 추격했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광주 원정과 KIA와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이기긴 이겼지만 쫌 찝찝...
마치 17시즌 극초반을 본 듯한 똥줄야구의 진수
2회말 로하스의 볼넷을 시작으로 박경수와 로하스의 연속 안타로 득점, 이후 1사 2, 3루에서 심우준이 싹슬이 적시타로 3:0까지 달아났다. 3회에는 강백호의 솔로포로 쐐기를 박았고 6회와 8회에도 각각 1점을 보탰다. 덕분에 배제성은 편하게 던지면서 한화에게도 스윕당한 노답 키움 타자들을 갖고 놀았다. 오늘은 하위타순이 6안타 4타점으로 활약, 특히 심우준이 브리검 상대로 3타석 모두 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덕분에 5연승했지만 NC가 또 이기면서 1게임차가 좁처럼 잡히지않고있는게 답답할뿐.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결국 6연승에는 실패했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롯데와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극적인 동점포, 하지만 그 후의 타선은... 10회말의 불운의 연속만 아니었어도 이겼을 텐데!!! 그걸 감안해도 오태곤은 6타수 무안타 5삼진 1병살은 정말정말 어떠한 용서가 안된다. 그나마 위안거리라면 매번 나올 때마다 불안불안했던 이대은이 모처럼 깔끔하게 1이닝을 막았다는 정도.
kt wiz의 2019 시즌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홈경기 중 롯데전이 2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잠실 원정과 LG와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로하스 혼자서만 야구한 날. 대체 왜 LG만 만나면 다 꼬일까
놀라웠던 치타심!!! 모두를 놀라게 한 kt wiz 창단 첫 그라운드 홈런!!! 겨우겨우 LG전 9연패를 끊어냈다.. 4월 7일 이후 140일만의 LG 상대로 승리(...) 7월 16일~18일 두산전 스윕승을 제외하면 악몽과도 같았던 잠실에서의 성적을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작년과 마찬가지로 4승 12패로 마무리했다. 배제성은 5이닝 동안 94구 8피안타 2사사구로 썩 좋지만은 못했지만 1실점으로 실점을 최소화하고 타선의 지원으로 7승을 챙겨 이젠 김민의 6승보다도 승수가 더 많아졌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창원 원정과 NC와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kt의 창단 첫 가을야구를 위해서는 남은 NC와의 5경기가 제일 중요하다.
구단 최초 60승 달성!!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두산과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역시 수원에서 특히 두산에게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kt였다. 강백호가 만루홈런 포함 7타점을 올리면서 승리에 크게 기여했으며, 김민수가 5.2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는 아쉽게도 실패했으나 승리의 발판이 호투를 펼쳤다. 그간 잘 던져왔던 불펜들이 그간 쌓여온 누적 피로감과 최근 두산의 기세에 당하며 8실점을 하고 말았다. 오늘 경기를 어찌저찌 이기면서 창단 첫 후반기에 5할을 달성하였고, 창단 첫 두산전 우세를 확정지었다.
이 날 불펜 투수들이 단체로 좋지 않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이대은. 불펜 전환 후 겉으로 드러난 성적은 좋지만 깔끔하게 막은 적이 거의 없었던 이대은은 이 날은 아예 볼질을 하면서 팀을 또 한 번 위기로 몰아넣었다. 이강철 감독도 더는 안 된다고 판단했는지 전유수로 교체했다. 그 동안 대안이 마땅치 않다는 이유로 이대은 마무리를 밀어붙였던 이강철 감독이었지만 이제는 결단이 필요한 시기가 된 듯.
이영하의 벽을 넘지못했다.
kt wiz의 2019 시즌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홈경기 중 두산전이 3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9월 1일 경기는 9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주말 18시 경기는 8월 31일로 끝나며, 대전 원정과 한화와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점점 토종 10승이 가까워지는 배제성!!
kt의 창단 첫 외국인 투수 10승 듀오 배출, 배제성의 선발 4연승 등의 선발야구, 그리고 주권과 김재윤, 전유수 등 불펜진의 호투가 뒷받침되면서 마침내 8월 마지막을 5할로 장식하면서 NC와 공동 5위로 8월을 마감했다.
- kt wiz의 2019년 8월을 정리한 문서입니다. 일정표와 기록표는 원정팀-홈팀 순으로 기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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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t wiz의 8월 일정은 수원[1] -고척[2] -문학-잠실-수원-사직-수원-광주-수원-수원-잠실-창원-수원-대전[3] 순으로 8월 1일까지 3연전 체제가 진행되고, 8월 3일부터 2연전 체제가 진행되며, 8월 첫째주 일정은 한화와의 홈 1경기와 고척 키움과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8월 둘째주 일정은 문학 SK와 잠실 두산과의 원정 4경기와 한화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8월 셋째주 일정은 사직 롯데와의 원정 2경기와 삼성과의 홈 2경기와 광주 KIA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8월 넷째주 일정은 키움과 롯데와의 홈 4경기와 잠실 LG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8월 다섯째주 일정은 창원 NC와의 원정 2경기와 두산과의 홈 2경기와 대전 한화와의 원정 1경기가 있으며, 8월의 시작과 끝은 모두 한화전이며, 8월 13일 ~ 8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사직 롯데와의 원정 2경기와 8월 17일 ~ 8월 18일까지 진행되는 광주 KIA와의 원정 2경기와 8월 27일 ~ 8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창원 NC와의 원정 2경기와 8월 31일 ~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대전 한화와의 원정 2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2연전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그 중 11경기가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15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2. 작성법 및 유의사항[편집]
- 경기 라인업 발표시 라인업을 다음과 같이 추가합니다.
- 1군 엔트리 변동이 있는 날에는 다음 변경사항을 기재합니다.
- 감정적인 서술이나 비하적인 서술은 가급적 자제하기 바랍니다.
3. 7월 30일 ~ 8월 1일 VS 한화 이글스 (수원) 루징 시리즈[편집]
7월 30일 ~ 7월 31일 경기는 7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1. 8월 1일[편집]
LG-한화에 연이어 발목을 제대로 잡히면서 불안한 후반기 출발을 보였다. 특히 7회말의 더블 주루사는 정말이지 앞으로가 깜깜해질까봐 무섭다.
4. 8월 3일 ~ 8월 4일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스윕[편집]
8월 3일부터 9월 13일까지 2연전 체제가 진행된다.
2019 시즌 마지막 고척돔 원정과 키움과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4.1. 8월 3일[편집]
앞으로도 제발 오늘처럼만 야구했으면!!
4.2. 8월 4일[편집]
좀 조마조마 불안불안했지만.... 어쨌거나 창단 최초 후반기 5위 도약에 성공하다!!
5. 8월 6일 ~ 8월 7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동률 시리즈[편집]
키움을 상대로 2연전을 모두 잡아내며 5위에 오른 KT인데, 시즌 상대전적 2승 9패로 제일 힘을 못 쓰는 SK와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사실상 8월 KT에게 있어서 최대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5.1. 8월 6일[편집]
조금은
5.2. 8월 7일[편집]
6. 8월 8일 ~ 8월 9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피스윕[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잠실 원정과 두산과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6.1. 8월 8일[편집]
강백호가 44일만에 부상에서 회복하고 1군에 콜업, 1회초에 안타를 터트리고 볼넷 출루도 했지만 나머지 타석에서 2삼진으로 부진했다. 팀도 더블아웃이 3번이 나오면서[4] 무난하게 패했다. 배제성은 6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다.
6.2. 8월 9일[편집]
7. 8월 10일 ~ 8월 11일 VS 한화 이글스 (수원) 동률 시리즈[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한화와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7.1. 8월 10일[편집]
1회말 2사 후 첫 안타, 4회말 3:0으로 밀리고있던 상황에서 추격의 솔로포, 7회말 4:2로 밀리던 상황에서 역전 쓰리런으로 강백호가 멀티 홈런으로 복귀 후 3경기만에 팀의 역전승에 기여하고 본인의 부상 공백과 후유증도 떨쳐냈다.
7.2. 8월 11일[편집]
이정현 선발에서부터 질 느낌이었고 NC가 오늘도 승리하면서 2.5게임차로 또 벌어졌다.
kt wiz의 2019 시즌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홈경기 중 한화전이 1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8. 8월 13일 ~ 8월 14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편집]
8.1. 8월 13일[편집]
4:0으로 앞서던 경기를 4:6으로 시원하게 역전패당했다. NC가 또 승리하면서 3.5게임차까지 벌어졌다. 이 상태로는 5강은 힘들다.
8.2. 8월 14일[편집]
얼마나 오랜만에 전 캡틴의 홈런을 본 것인가... 한 이닝의 집중력이 가져온 승리. 그리고 배제성이 6.2이닝 무실점, 롯데 상대 3전 3승으로 신흥 롯데 킬러로 떠올랐다.
어제와 반대로 NC가 한화에게 대패하고 kt는 승리하면서 다시 2.5게임차로 따라잡았다.
9. 8월 15일 ~ 8월 16일 VS 삼성 라이온즈 (수원) 1승[편집]
9.1. 8월 15일 (우천취소)[편집]
태풍 크로사 영향으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9.2. 8월 16일[편집]
완전체가 되자 팀 타선이 폭발하다!! 킹드황!! 황재균이 복귀전에서 4타수 3안타 1홈런을 달성하고, 박경수와 박승욱, 강백호가 멀티히트, 로하스와 박경수가 2타점을 기록하면서 승기를 완전히 굳혔다. 쿠에바스도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시즌 10승을 달성하고, kt에서 창단 첫 10승 외국인 듀오의 탄생이자 올 시즌 리그 두번째[5] 로 10승 외국인 듀오가 배출한 팀이 되었다. 올 시즌 마지막 워터 페스티벌에서 시원시원하게 이기면서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NC가 키움에게 스윕당하면서 다시 1게임차 추격했다.
10. 8월 17일 ~ 8월 18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스윕[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광주 원정과 KIA와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10.1. 8월 17일[편집]
이기긴 이겼지만 쫌 찝찝...
10.2. 8월 18일[편집]
11. 8월 20일 ~ 8월 21일 VS 키움 히어로즈 (수원) 동률 시리즈[편집]
11.1. 8월 20일[편집]
2회말 로하스의 볼넷을 시작으로 박경수와 로하스의 연속 안타로 득점, 이후 1사 2, 3루에서 심우준이 싹슬이 적시타로 3:0까지 달아났다. 3회에는 강백호의 솔로포로 쐐기를 박았고 6회와 8회에도 각각 1점을 보탰다. 덕분에 배제성은 편하게 던지면서 한화에게도 스윕당한 노답 키움 타자들을 갖고 놀았다. 오늘은 하위타순이 6안타 4타점으로 활약, 특히 심우준이 브리검 상대로 3타석 모두 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덕분에 5연승했지만 NC가 또 이기면서 1게임차가 좁처럼 잡히지않고있는게 답답할뿐.
11.2. 8월 21일[편집]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결국 6연승에는 실패했다.
12. 8월 22일 ~ 8월 23일 VS 롯데 자이언츠 (수원) 위닝 시리즈[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롯데와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12.1. 8월 22일[편집]
12.2. 8월 23일[편집]
극적인 동점포, 하지만 그 후의 타선은... 10회말의 불운의 연속만 아니었어도 이겼을 텐데!!! 그걸 감안해도 오태곤은 6타수 무안타 5삼진 1병살은 정말정말 어떠한 용서가 안된다. 그나마 위안거리라면 매번 나올 때마다 불안불안했던 이대은이 모처럼 깔끔하게 1이닝을 막았다는 정도.
kt wiz의 2019 시즌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홈경기 중 롯데전이 2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3. 8월 24일 ~ 8월 25일 VS LG 트윈스 (잠실) 동률 시리즈[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잠실 원정과 LG와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13.1. 8월 24일[편집]
로하스 혼자서만 야구한 날. 대체 왜 LG만 만나면 다 꼬일까
13.2. 8월 25일[편집]
놀라웠던 치타심!!! 모두를 놀라게 한 kt wiz 창단 첫 그라운드 홈런!!! 겨우겨우 LG전 9연패를 끊어냈다.. 4월 7일 이후 140일만의 LG 상대로 승리(...) 7월 16일~18일 두산전 스윕승을 제외하면 악몽과도 같았던 잠실에서의 성적을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작년과 마찬가지로 4승 12패로 마무리했다. 배제성은 5이닝 동안 94구 8피안타 2사사구로 썩 좋지만은 못했지만 1실점으로 실점을 최소화하고 타선의 지원으로 7승을 챙겨 이젠 김민의 6승보다도 승수가 더 많아졌다.
14. 8월 27일 ~ 8월 28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동률 시리즈[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창원 원정과 NC와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kt의 창단 첫 가을야구를 위해서는 남은 NC와의 5경기가 제일 중요하다.
14.1. 8월 27일[편집]
14.2. 8월 28일[편집]
구단 최초 60승 달성!!
15. 8월 29일 ~ 8월 30일 VS 두산 베어스 (수원) 동률 시리즈[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두산과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15.1. 8월 29일[편집]
역시 수원에서 특히 두산에게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kt였다. 강백호가 만루홈런 포함 7타점을 올리면서 승리에 크게 기여했으며, 김민수가 5.2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는 아쉽게도 실패했으나 승리의 발판이 호투를 펼쳤다. 그간 잘 던져왔던 불펜들이 그간 쌓여온 누적 피로감과 최근 두산의 기세에 당하며 8실점을 하고 말았다. 오늘 경기를 어찌저찌 이기면서 창단 첫 후반기에 5할을 달성하였고, 창단 첫 두산전 우세를 확정지었다.
이 날 불펜 투수들이 단체로 좋지 않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이대은. 불펜 전환 후 겉으로 드러난 성적은 좋지만 깔끔하게 막은 적이 거의 없었던 이대은은 이 날은 아예 볼질을 하면서 팀을 또 한 번 위기로 몰아넣었다. 이강철 감독도 더는 안 된다고 판단했는지 전유수로 교체했다. 그 동안 대안이 마땅치 않다는 이유로 이대은 마무리를 밀어붙였던 이강철 감독이었지만 이제는 결단이 필요한 시기가 된 듯.
15.2. 8월 30일[편집]
이영하의 벽을 넘지못했다.
kt wiz의 2019 시즌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홈경기 중 두산전이 3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6. 8월 31일 ~ 9월 1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동률 시리즈[편집]
9월 1일 경기는 9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주말 18시 경기는 8월 31일로 끝나며, 대전 원정과 한화와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16.1. 8월 31일[편집]
점점 토종 10승이 가까워지는 배제성!!
17. 총평[편집]
kt의 창단 첫 외국인 투수 10승 듀오 배출, 배제성의 선발 4연승 등의 선발야구, 그리고 주권과 김재윤, 전유수 등 불펜진의 호투가 뒷받침되면서 마침내 8월 마지막을 5할로 장식하면서 NC와 공동 5위로 8월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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