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생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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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고교의 축구부에 대한 내용은 풍생고등학교 축구부 문서 참고하십시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2동에 위치한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1974년에 개교하였으며, 2018년까지 남자고등학교였으나, 2019학년도부터 남녀공학으로 바뀌었다. 풍생중학교와 함께 학교법인 풍생학원에 속한다.
건강(健康) 노력(努力) 실력(實力)
같은 풍생학원 소속으로 풍생중학교와 교가가 같다.
2010년대 초반까지는 동복이 회색 자켓, 검정 폴라티, 회색 바지에 춘추복이 동복 구성에서 검정 폴라티 대신 하얀 와이셔츠로 바꿔 입는 것이었다. 성남지역 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춘추복에 자켓을 입던 학교였다.
하복은 목 칼라에 파란색 안감이 덧대진 반팔 와이셔츠에 파란 바지였다.
그 당시에는 교복 차림만 봐도 풍생고 학생임을 바로 인지할 수 있을만큼 독특한 교복 구성이었다.
그리고 교복에 풍성할 풍을 한자로 새겼으며, 한문 명찰을 자켓과 하복 셔츠에 박아넣는 방식이었다.
다만 2010년대 중반부로 교복이 바뀐 지금은 전부 옛 이야기. 대체적으로 바뀐 교복에 만족하는 편이다.
분당 신도시가 들어서기 전에는 대입 실적이 성남에서 가장 뛰어난 학교였다.
학교 인근 모란역을 중심으로 유흥업소가 밀집되어 있으나, 성남시에서는 이에 대한 특별한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원망을 사고 있다.
풍생중학교와 운동장을 공유한다. 여러 반의 체육시간이 겹치는때가 많지만 학생들이 풀코트로 축구를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학교이다. 잔디 축구장은 2008년 처음 신설되었다. 2017년에 새로 야외농구장을 신축했다.시설상태를 보나 퀄리티를 보나 매우 만족스러워 하는 농구광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남녀공학 전환 후에는 체육시간 여학생들을 위하여 오천기념관이라고 하는 비교적 규모가 큰 체육관에서 배드민턴을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과학중점학교이다. 과학중점반은 과학교육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교내 과학 동아리 멤버들 대부분이 과학중점반이기도 하고 끼리끼리 놀게 된다.
2017년부터 경기도내 야간자율학습 폐지로 인해 교실에서 자습이 불가능해 신청자에 한하여 특별실을 개방하고 있다.
야간자율학습 폐지로 인해 석식 운영도 폐지되어 학생들은 외부에서 식사 후 자습을 하게된다.
목련제: 매년 10월 후반에 축제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풍생고등학교 축구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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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는 성남 FC의 U-18 유스팀으로 다수의 프로 선수를 배출했다.
1980년 창단되어 성남 FC와 협약을 맺기 전인 90년대와 2000년대 초에도 전국구로 손 꼽히는 강 팀이었다. 2010년대 들어서는 다른 프로 유스팀들과의 스카우트 경쟁에서 밀려 과거만큼의 위상을 찾지는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K리그 주니어에서 중상위권을 유지하며 종종 국가대표급 선수도 배출하고 있다. 풍생고 출신 국가대표 선수로는 김치우, 홍철, 황의조, 김동준 등이 있다. 또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이시영과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의 4강 멤버 중 한 명인 김지수도 풍생고 출신이다.
성남 본시가지와 신시가지의 교차지점에 해당하는 모란역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대단히 편리하다.
학교 앞 정류소 정차 위치
30번 70번은 정문에서 좀 떨어져있는 분수대 앞 정류소에 정차한다. 이 둘을 제외한 노선들은 정문 바로 옆 정류소에 정차한다.
학교 건너편 정류소에는 이 노선들이 다 같은 정류소에 정차한다.
모란사거리에서 성남대로 남측으로 치우친 분당선 모란역보다 산성대로 동측으로 치우쳐져있는 8호선 모란역이 학교와 훨씬 가까운 편이다. 모란역 11번 출구로 올라와서 조금만 걸어오면 바로 도착한다.
1. 개요[편집]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2동에 위치한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1974년에 개교하였으며, 2018년까지 남자고등학교였으나, 2019학년도부터 남녀공학으로 바뀌었다. 풍생중학교와 함께 학교법인 풍생학원에 속한다.
2. 역사[편집]
2.1. 학교 연혁[편집]
- 1966. 11. 19 학교법인 풍생학원 인가, 梧天(오천) 홍사풍 이사장 취임
- 1974. 01. 05 풍생고등학교 설립 인가, 초대 이승수 교장 취임
- 1974. 03. 06 풍생고등학교 개교 및 제1회 입학식(2개 학급)
- 1974. 03. 15 태권도부 창단
- 1975. 03. 01 관악부 창단
- 1976. 09. 28 제2대 손성근 교장 취임
- 1979. 03. 01 제3대 홍사흥 교장 취임
- 1980. 03. 01 축구부 창단
- 1984. 08. 01 오천기념관(체육관) 준공
- 1990. 10. 06 풍생학원 제2대 최경훈 이사장 취임
- 1996. 06. 20 풍생학원 30년사 발간 및 창학 30주년 기념행사
- 2001. 09. 01 제4대 박종대 교장 취임
- 2004. 08. 02 풍생학원 제3대 홍수연 이사장 취임
- 2006. 03. 01 제5대 김인욱 교장 취임
- 2008. 10. 20 인조잔디 운동장 준공
- 2010. 03. 01 제6대 안정균 교장 취임
- 2010. 05. 21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전국 100대 『과학중점학교』선정
- 2011. 12. 07 2011년도 사학기관 경영평가 우수학교 선정
- 2015. 02. 12 과학중점학교 운영 우수 교육 부총리상 수상
- 2016. 03. 01 제7대 유성호 교장 취임
- 2016. 09. 23 풍생학원 창학 50주년 기념행사
- 2018. 06. 25 남녀공학 개편 승인
- 2019. 03. 04 제46회 입학식(남학생 131명/ 여학생 110명 배정)
- 2020. 01. 29 2019년 사학기관 평가 최우수 법인 선정
- 2022. 01. 07 제46회 졸업식(졸업생 227명, 누계 20,637명)
- 2022. 03. 01. 제8대 신현종 교장 취임
- 2022. 03. 02. 제49회 입학식(220명 입학)
3. 교훈[편집]
건강(健康) 노력(努力) 실력(實力)
3.1. 교육목표[편집]
- 자주적으로 진로와 삶을 개척하는 사람을 기른다.
- 바른 인성과 인문학적 감성을 가진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른다.
-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공감으로 소통하는 사람을 기른다.
-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세계 시민을 기른다.
3.2. 학교 상징[편집]
3.2.1. 교목[편집]
은행나무는 우리 민족의 특성인 은근과 끈기를 지닌 나무로 고귀와 희망, 의지를 상징한다. 은행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 크고 깨끗하며 오래 살기 때문에 풍생인의 씩씩한 기상과 무궁한 발전을 의미한다.
3.2.2. 교화[편집]
목련은 이른 봄에 피어나는 부지런한 꽃으로, 맑고 밝은 자태로 인해 정직과 근면함을 상징한다. 우리 풍생인도 순결하고 숭고한 마음이 목련의 향기와 같이 퍼져 온누리에 밝은 빛이 되자는 의미로 설정되었다.
3.2.3. 캐릭터[편집]
챌리언
의미 : 도전하는 사자
설명 : 미래에 대한 희망과 진리탐구에 대한 목마름으로 두려움 없이 용기있게 전진하는 풍생인[1]
3.3. 교가[편집]
1. 드높다 푸른꿈 가슴에 안고
남한산 기슭에 솟아난 풍생
조상의 빛난 얼 이어받아서
참되게 배우려 모여든 우리
인내와 전진의 힘찬 기상을
비취리 풍생을 누리에 넓게!
2. 굳건한 육체로 지덕을 높여
슬기찬 도의를 더욱 늘려서
성실과 근연과 바른 예절로
위대한 업적을 이어전하자
인내와 전진의 힘찬 기상을
비취리 풍생을 누리에 넓게!
3. 우리는 충실한 일군이 되어
어떠한 고난도 힘차게 넘고
겨례와 나라에 충성을 다해
새 역사 창조에 선봉이되자
인내와 전진의 힘찬 기상을
비취리 풍생을 누리에 넓게!
같은 풍생학원 소속으로 풍생중학교와 교가가 같다.
3.4. 교복[편집]
2010년대 초반까지는 동복이 회색 자켓, 검정 폴라티, 회색 바지에 춘추복이 동복 구성에서 검정 폴라티 대신 하얀 와이셔츠로 바꿔 입는 것이었다. 성남지역 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춘추복에 자켓을 입던 학교였다.
하복은 목 칼라에 파란색 안감이 덧대진 반팔 와이셔츠에 파란 바지였다.
그 당시에는 교복 차림만 봐도 풍생고 학생임을 바로 인지할 수 있을만큼 독특한 교복 구성이었다.
그리고 교복에 풍성할 풍을 한자로 새겼으며, 한문 명찰을 자켓과 하복 셔츠에 박아넣는 방식이었다.
다만 2010년대 중반부로 교복이 바뀐 지금은 전부 옛 이야기. 대체적으로 바뀐 교복에 만족하는 편이다.
4. 학교 특징[편집]
분당 신도시가 들어서기 전에는 대입 실적이 성남에서 가장 뛰어난 학교였다.
학교 인근 모란역을 중심으로 유흥업소가 밀집되어 있으나, 성남시에서는 이에 대한 특별한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원망을 사고 있다.
풍생중학교와 운동장을 공유한다. 여러 반의 체육시간이 겹치는때가 많지만 학생들이 풀코트로 축구를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학교이다. 잔디 축구장은 2008년 처음 신설되었다. 2017년에 새로 야외농구장을 신축했다.시설상태를 보나 퀄리티를 보나 매우 만족스러워 하는 농구광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남녀공학 전환 후에는 체육시간 여학생들을 위하여 오천기념관이라고 하는 비교적 규모가 큰 체육관에서 배드민턴을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과학중점학교이다. 과학중점반은 과학교육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교내 과학 동아리 멤버들 대부분이 과학중점반이기도 하고 끼리끼리 놀게 된다.
5. 학교 시설[편집]
- 특별실
2017년부터 경기도내 야간자율학습 폐지로 인해 교실에서 자습이 불가능해 신청자에 한하여 특별실을 개방하고 있다.
야간자율학습 폐지로 인해 석식 운영도 폐지되어 학생들은 외부에서 식사 후 자습을 하게된다.
6. 학교 생활[편집]
- 동아리
교내에 다양한 동아리가 있다. 풍생고는 과학중점학교이기도 하고 과학 동아리쪽을 많이 지원해주므로 본인이 이공계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과학 동아리를 노려보도록 하자. 의외로 경쟁률이 높다 과학 동아리에는 로봇/물리/생명/환경/화학/수학이 있는데, 한때는 천문 동아리인 아스트로 챌리언이 존재했으나 학생수 미달로 사라졌다고 한다. 실제로 과학 선생님들은 담당 동아리가 하나씩 있는데, 지구과학 선생님만 담당 동아리가 없음을 통해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6.1. 주요 행사[편집]
목련제: 매년 10월 후반에 축제가 열린다.
6.2. 운동부[편집]
자세한 내용은 풍생고등학교 축구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라
축구부는 성남 FC의 U-18 유스팀으로 다수의 프로 선수를 배출했다.
1980년 창단되어 성남 FC와 협약을 맺기 전인 90년대와 2000년대 초에도 전국구로 손 꼽히는 강 팀이었다. 2010년대 들어서는 다른 프로 유스팀들과의 스카우트 경쟁에서 밀려 과거만큼의 위상을 찾지는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K리그 주니어에서 중상위권을 유지하며 종종 국가대표급 선수도 배출하고 있다. 풍생고 출신 국가대표 선수로는 김치우, 홍철, 황의조, 김동준 등이 있다. 또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이시영과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의 4강 멤버 중 한 명인 김지수도 풍생고 출신이다.
- 태권도부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성남 본시가지와 신시가지의 교차지점에 해당하는 모란역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대단히 편리하다.
7.1. 버스[편집]
7.1.1. 모란역.모란시장입구.풍생고[편집]
- 경기광주 버스 9
- 경기광주 버스 17
- 경기광주 버스 17-1
- 경기광주 버스 31-2
- 경기광주 버스 31-3
- 성남 버스 67
- 성남 버스 51
- 성남 버스 52
- 성남 버스 57
- 성남 버스 331
- 성남 버스 340
- 성남 버스 382
- 성남 버스 9400
- 성남 버스 9800
- 하남 버스 30
학교 앞 정류소 정차 위치
30번 70번은 정문에서 좀 떨어져있는 분수대 앞 정류소에 정차한다. 이 둘을 제외한 노선들은 정문 바로 옆 정류소에 정차한다.
학교 건너편 정류소에는 이 노선들이 다 같은 정류소에 정차한다.
7.2. 도시철도[편집]
모란사거리에서 성남대로 남측으로 치우친 분당선 모란역보다 산성대로 동측으로 치우쳐져있는 8호선 모란역이 학교와 훨씬 가까운 편이다. 모란역 11번 출구로 올라와서 조금만 걸어오면 바로 도착한다.
8. 출신 인물[편집]
8.1. 축구부 출신[편집]
9. 기타[편집]
- 풍생중학교와 학교 캠퍼스를 같이 공유한다. 정문은 함께 사용하지만 고등학교가 중학교에 비해 일찍 등교하고 늦게 하교하기 때문에 등하교 시간에 혼잡하지 않다.
- 2000년 2월 18일 KBS의 도전골든벨에 풍생고등학교가 참가하였다.
- 2019년부터 남고에서 남녀공학으로 개편되었다.
- 2021년 전국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 고등학교 부문에서 이 학교의 생명과학 동아리 '바이오스'가 은상을 수상하였다.
- 2021년 유네스코 네트워크 학교 회원교로 선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중앙 교문 옆에는 단감이 열리는 나무가 있었는데, 한 과학중점반 학생이 단감을 따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으려고[2] 식칼을 학교에 가져오는 일 이후로 베어버렸다..
- 어째서인지 과학중점반 학생들은 매년 달팽이를 반에서 키우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신기한 점은 아래 기수로 전수가 없음에도. 22년 이후로도 그런지는 불명이다.
- 그래서는 안되겠지만 만약 야자시간에 정문 공익 요원에게 걸리지 않고 학교를 탈출하고 싶다면 정문 옆 쓰레기장쪽 낮은 담으로 빠져나갈 수 있다. 혹은 위험하지만 음악실쪽 철조망 사이로 빠져나갈 수도 있다.
- 원래는 학교 앞에 노숙자들이 상당히 많았으나, 학교 앞 공원이 정비되고서는 사라졌다.
- 어떤 사회 선생님의 카더라에 따르면, 원래 풍생고 교사는 2층짜리 건물인데 그 위로는 불법 증축된 건물이다. 그래서 건물 내에 에어컨도 못달고(맨 위층인 5층 영어 교실만 달려있다) 비가 오면 물이 새는 상당히 낡은 건물이다. 건물을 재건축하기 위해 컨테이너에서 수업을 한다는 떡밥이 무려 19년부터 있었으나.. 본격적으로 2024년부터 학교 리모델링[3] 을 실시할 예정이며 1년동안 운동장에 설치된 조립식 컨테이너에서 수업 할 예정이다.[4] 그리고 당연하게도 운동장에 설치되어 운동장을 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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