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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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어
Hi Air


파일:하이에어 로고.svg

기업명
(주)하이에어
Hi Air Co., Ltd.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설립일
2017년 12월 22일
운항개시일
2019년 12월 12일
취항지 수
6
허브 공항
울산공항
김포국제공항
콜사인

HI AIR
IATA

4H
ICAO

HGG
지상 조업사
자체조업[1], 파일:에이티에스 로고.svg[2]
본사
울산광역시 북구 산업로 1103
대표이사
윤형관,김원국
매출액
85억 8,516만원 (2021)
직원 수
220명 (2023년 07월 18일)
링크
파일:하이에어 로고.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3. 보유 기체
4. 운항 노선
4.1. 국내선
4.2. 국제선
5. 운항 리뷰
5.1. 정규 노선
5.2. 전세 노선
6. 홍보
6.1. 홍보대사
6.2. 로고송
6.3. 기내 음악
7. 사건 사고
8.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 모든 항공사 중 유일하게 울산공항을 베이스로 국내선 5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소형항공운송사업자이다.[3]

소형항공운송사업자는 운항할 수 있는 항공기가 50석 이하로 법적으로 제한되어 있다.[4] 그래서 실제로는 최대 72~76석까지 증석 가능한 ATR 72-500로 운항함에도 불구하고 항공사업법에 의해 50석으로 운항한다. 대신 승객 입장에서는 국내선 일반석 중 가장 넓은 좌석 피치를 누릴 수 있어, 다른 항공사에서 키가 큰 사람은 무릎이 앞 좌석에 닿을 지경으로 피치를 꽉꽉 줄이는데 하이에어는 굉장히 여유있다.

사업모델은 리저널 항공사(Regional Carrier)이며 저비용 항공사(LCC)또는 FSC가 아니다.[5]


2. 역사[편집]


2019년 12월 12일, 김포 - 울산 노선을 시작으로 첫 운항에 들어갔다.

2020년 5월 14일, 호피폴라의 멤버 아일이 하이에어 홍보대사를 맡게 되었다. 그 후 7월 8일 하이에어 정비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7월 둘째 주 Hi라이트데이 안내 게시글에 실렸다.

2020년 8월 26일, 아일이 부른 하이에어의 로고송이 공개되었다.

2020년 9월 25일, 김포 - 사천 노선의 취항식을 가졌다.

2020년 10월 1일, 울산 - 제주 노선의 운항이 중단되었다.

2020년 12월 5일, 사천 - 제주 노선을 취항했다.

2021년 3월 1일, 울릉도 일출비행을 진행하며 울릉공항 취항 의지를 드러냈다. 일출비행은 클룩 인스타계정에서 진행하며 20팀(1팀 최대2명)[6]을 추첨한다.

2021년 6월 24일, 김포 - 무안 노선을 취항했다.#

2021년 7월 1일, 3호기(HL5245)의 신규투입과 함께 울산-제주노선의 복항# 및 무안 - 제주 노선도 취항했다. #

2021년 9월 17일, 울산 - 무안 노선에 취항했다.#

2022년 12월 11일, 취항 3주년을 맞이했다.

2023년 5월 24일, 첫 국제선인 무안 - 기타큐슈 노선에 취항했다. 다만 정기편이 아닌 전세편이다.


3. 보유 기체[편집]



파일:하이에어 로고.svg

보유기종
기종
대수
ATR 72-500
4
총합
4


등록 기호
제작사
기종
제작번호
제작일자
등록일자
이전 등록기호
좌석
HL5243
ATR
ATR 72-500(72-212A)
862
2009-04-20
2019-05-23
F-OIQV (에어 타히티)
50[7]
HL5244
806
2008-06-19
2019-09-23
F-OIQR (에어 타히티)
HL5245
852
2009-02-19
2021-06-28
G-COBO (오리니 에어 서비스)
HL5246
944
2011-03-04
2023-03-08
RP-C7258 (세브고[8])
1,2호기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에어 타히티[9]에서 사용하던 중고 기체인데, 기령이 조금 더 적은 기체가 1호기로 먼저 들어왔다.

1,2,4호기는 실소유 상태이며 3호기는 현재 임구(금융리스)로 운용 중이다.

3호기는 도장이 공개된 후 코로나로 인해 도입이 연기되었다가 2021년 6월 25일 마침내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4호기는 2023년 2월 28일 하이에어 인스타그램에 도장이 공개되었으며,# 2023년 3월 1일 저녁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이 기체는 김포 - 대구 노선과 국제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2023년 2분기에 5호기[10]와 6호기[11]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4. 운항 노선[편집]


전반적인 노선의 스케줄이 매달 변경되며, 다소 불규칙한 편이다.


4.1. 국내선[편집]


운항 국내선
운항횟수
서울(김포)

울산
2~3회/일
제주
2~4회/일[12]
무안
2회/주[13]
사천
2~3회/일
양양
10회/주[14]
제주

무안
2회/주
울산
5회/주
사천
4회/주

울산의 경우, 공항고속철도역의 입지조건 차이로 고속철도 개업 후에도 항공수요가 적지 않다. 비록 수요를 다시 빼앗아오거나 신규 수요 창출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국내선 특성상 시간에 맞춰 가면 굉장히 빠르고 편안하기 때문에 서울 북서부 주민과 현대차 출장 기업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그러나, 최근 10년 간 김포/울산 간 항공여객은 반토막나며 상당수의 고객이 고속열차의 이용에 익숙해진 상태라, 수요를 다시 빼앗아오거나 신규 수요 창출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심지어 거리 상 항공기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서울(마곡)~현대차(염포) 여정이어도 각종 준비를 포함한 총 여정 시간은 고속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보다 빠른 경우도 있다.

향후 울릉공항 개항 시 취항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항공사이며 하이에어에서도 취항의지를 여러 차례 드러낸 바가 있다. 2020년 11월에 울릉공항이 실착공에 들어가면서, 개항년도로 잡은 2025년 이후까지 하이에어가 존속하고 중·대형 항공사들이 소형 기체를 들여 경쟁판에 끼지 않는다면 가장 먼저 울릉도에 취항하는 항공사가 되는 것도 기대해볼 수 있겠다. 다행히 2022년 현재까지는 이윤이 적은 ATR 기종을 굳이 운항하겠다고 밝힌 국내 항공사는 없다. 다만, 활주로 길이 상 현재의 하이에어의 ATR 72도 좌석을 일부 블락 처리하고 맑은날에만 운항이 가능하기에 정상적인 운용은 곤란하므로 ATR 42 등 이보다 작은 기재의 도입이 필요하다.[15][16]

4호기가 도입되면서 단절 되었던 김포 - 대구 노선의 운항 계획을 4월 중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2023년 6월 15일, 하이에어 마케팅팀이 한 인스타그램 유저에게 김포 - 대구 노선에 대해 이와 같이 안내했다.[17]
파일:20230615233934.png

안녕하십니까~

하이에어 마케팅팀입니다.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초 신규 항공기 도입과 함께 5월 이후 김포-대구의 노선을 계획이었습니다만.

대구공항의 여건, 항공기 도입의 연기. 국제선의 조기 취항으로 인해

김포-대구 노선의 계획된 취항을 불가피하게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대구공항의 경우 신청사 공사가 완료가 되어야 취항 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

당분간 취항이 불가능함을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지역 노선의 활성화를 목표로 두고 있는바 빠른 시일 내에 취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하이에어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뉴스에 의하면 7월 26일부터 주 10회로 김포 - 양양 노선에 취항할 예정이라고 한다.

무안 - 울산[18] 노선은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운휴에 들어갔다.


4.2. 국제선[편집]


운항 국제선
운항횟수
무안

기타큐슈
5회/주[19]

뉴스 영상과 홈페이지 소개에 의하면 하이에어가 2023년 3월 말부터 일본 남부권역에 취항할 예정이라고 한다.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가 했던 것처럼 대마도, 후쿠오카, 규슈 일대 도시 등 단거리 국제선을 개설할 것으로 보인다. 또 향후에는 중국 산둥지역 취항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개통만 된다면 수요가 애매해 그동안 노선이 없었던 지역을 저렴한 가격에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는 메리트는 분명하다.

하이에어 인스타그램에 운항 준비 사진으로 기타큐슈 공항이 올라오면서, 2023년 첫 국제선 취항지는 기타큐슈로 확정되었다.

5월 26일에 부정기편으로 무안 - 기타큐슈 노선에 취항할 예정이다. 그리고 현지 공항 조업과 보안 검색 단계가 남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예약 사이트가 열렸다 https://www.hi-airlines.com/v/comn/board/normal/notice/detail/2399?currentPage=0[20]

일본의 매일신문의 기사에 의하면 원래보다 이틀 빠른 5월 24일에 무안 - 기타큐슈 노선에 취항을 했다. 그리고 8월까지 주 5회로 운항한다고 한다.

5. 운항 리뷰[편집]



5.1. 정규 노선[편집]




하이에어 정규 노선 운항 리뷰


5.2. 전세 노선[편집]




하이에어 전세 노선 운항 리뷰


6. 홍보[편집]



6.1. 홍보대사[편집]



파일:홍보대사.png

아일


6.2. 로고송[편집]




하이에어 로고송[21]

I'll-Fly with you

하늘을 날아
우린 떠나요
설레는 맘과
편안함 속
Oh Hi There Hi Air
새로운 나
그 안의 시작
I'll fly with U
I'll fly with U
I'll fly with Hi Air


6.3. 기내 음악[편집]


  • 항공기 탑승 시 들을 수 있는 보딩뮤직은 변진섭이 불렀다.[22]


보딩/랜딩뮤직

변진섭 - 새들처럼

열린공간 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추인 사람들
어둠은 내려와 도시를 감싸고 나는 노래하네
눈을떠보면 회색빛 빌딩사이로 보이는 내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새찬 바람맞고 거리를 해메이네
무거운 하늘 희뿌연 연기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수없네
날아가는 새를 바라보면 나도따라 날아 가고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
눈을떠보면 회색빛 빌딩사이로 보이는 내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새찬바람맞고 거리를 헤매 이네
무거운 하늘 희뿌연 연기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날아가는 새를 바라보면 나도따라 날아 가고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
날아가는 새를 바라보면 나도따라 날아 가고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



로고송[23]

로고송

신나게 하늘 날아봐요
행복한 하늘 여행 하이에어
페가수스 함께타고
오늘도 기분 좋은 여행을
간다 간다 비행간다
신나는 비행은 늘 하이에어
본다 본다 풍경본다
항공뷰 대표 맛집 하이에어


7. 사건 사고[편집]


  • 2020년 3월 13일, 항공기 두대에서 동체 프레임의 일부 균열이 발견되어 부산지방항공청으로부터 6개월 간 감항증명 정지 처분을 받아 운항을 중단한 적이 있다. 이후 국토교통부와 제작사 ATR, EASA 등 유관기관을 통해 정비를 진행하여 동년 3월 21일부터 1호기 먼저 운항을 재개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문제가 계속 발생하자 항공기를 바꿔가며 돌려막기를 했었다.[24]

  • 2021년 2월 12일, 김포를 출발해 제주로 향할 예정이던 4H1613편(HL5244)이 정비 문제로 약 20분 지연출발했다. 이후 승객 및 승무원 54명을 태우고 32L 활주로를 정상적으로 이륙해 상승하던 중, 평택 상공 6,000ft에서 갑작스레 180도 선회하여 기수를 돌린 후 김포로 회항했다. 당시 기장과 승무원의 방송에 따르면 기체 결함이 해결되어 이륙했으나 문제가 재발하여 김포로 돌아간다고 했으며, 김포에 착륙한 이후 승객들에게 환불 혹은 대체편을 제공했다. 문제는 이로 인해 스케줄이 꼬여 당일 해당 기체가 운항할 모든 노선이 결항되는 사태가 벌어졌다는 것. 설날 명절 연휴에 발생한 일이라 많은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 2021년 11월, 임금체불 및 부조리로 기장 11명이 단체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국민청원을 올렸다. 이로 인해 운항 중인 노선에 대한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하게 되었다.[25]
청원 내용[26]
[ 펼치기 · 접기 ]
소형 항공사 ****에 대한 비리및 부조리 사항에 대해 제보 합니다.

1.2020년 8월 항공 업계가 어렵단 이유를 들어, 회장 *xx이 직접 대회의실에 근로자 1명씩을 불러놓고 공포스런 분위기를 조성하여 연봉 삭감에 반강제적 동의를 유도하여 서명을 받음

2.기장들의 훈련비 1700 만원을 선납 받고 3~6개월후 돌려 주기로 하였으나, 약속된 일자가 지났으나, 회사가 어렵다는 핑계를 들며 모르쇠로 일관중임

3.부기장들 훈련비 1700여 만원을 받은후 실제 소요 경비 1400여 만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돌려 주어야 하나, 돌려주지 않고 있음.

4.현재 전직원의 임금이 체불된 상태이며,특히 기장들의 수당을 포함한 임금이 5개월 미지급상태이며, 이로인해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진정서를 제출하였고, 적반하장으로 제소한 기장들 사직서를 받아오라는 망언을 연발하여, 기장 11명 모두가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임.

회장은 체불임금에 대한 해결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으며,운항증명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부산지방항공청출신 **** 감사실장외 1명을 부산지방항공청으로 보내 항공법규상 불가능한일들을 과거지위를 이용하여 부정청탁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읍니다.

5. 2020년 10월경 **** 부기장 채용시 발생한 채용 비리에 대해 제보 합니다.

항공 회사의 특성상 부기장을 포함한 모든 운항 승무원 채용시 에는 자격 요건 확인이 필수인 전문 분야 입니다.

그런 이유로 인사 부문과 운항 본부가 함께 자격 검증을 통한 서류 심사가 진행되어, 공정한 선발 과정을 거쳐 채용이 이루어 져야 하나,

인사 부문에서 운항부문과의 협조 없이 단독적으로 채용을 진행 하였으며,그 과정에서 400명 이상의 부기장이 지원하여, 여러 단계를 거쳐 지원자들에 대한 순위가 설정 되었으나, 이러한 과정을 철저히 무시 한채 순위 300등 이상의 후순위 지원자들이 CEO및 감사실장의 추천을 통해 선발되는 불공정 인사 채용 비리 사태 가 벌어 졌읍니다.

공정한 경쟁을 통한 절차를 무시한 채용 비리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직장내 괴롭힘으로 회사내 감사실장 * ㅇㅇ을 신고 하였으나,회사에서는 신고 한달이 넘은 시간이 지났지만 당사자들간에 분리 없이 계속 한 사무실에 근무하도록 방치하고 있고, 오히려 감사 실장을 두둔하며 처리하고 있지 않아, 직장내 갈등요소를 방치하고 있음

7.얼마전 24년된 항공기 엔진을 도입하여 교환중 일부정비사들이 도입된 엔진의 상태를 보고 과연 제대로 사용 할수 있을까하는 하는 의구심이 들정도로 노후화 되었으며, 엔진 교환 첫날 비행시 부터 엔진에 문제를 일으켜 비행 스케줄이 취소됨.

이는 승객들의 안전과 직결 되어 있으므로 국토부에서 즉시 조사를 하여야할 필요가 있고, 안전불감증이 만연한 상황임

8.감사를 한다는 이유로, 항공 업무에 직접 관련 없는 자가 RAMP 지역내에서 지상 안전 절차에 대한 조치사항을 무시한채 안전조끼 및 안전모, 인증된 귀마개를 미착용 하고 9월 15일 / 16일 양일간 새벽부터 일중 RAMP지역의 안전선 안을 넘나들며, 연료보급 중인 항공기 주변 배회, 항공기 장착 관련 부품에 대한 촉수, 항공기 지상 지원장비 촉수등을 함으로서 RAMP지역 내에서의 지상안전 위해 요소가 발견 되었으며, 특히 업무와 직접 관련 없는 자의 항공기 관련 부품들에 대한 촉수는 항공 보안에까지도 처촉 될수 있는 사항입니다.

이는 임원이라는 자들의 안전의식상태를 여실히 보여주는 상황입니다.

9. 대표이사가 10.22일 운항 관련 보직 기장을 해임 후 본인이 5가지의 운항보직을 겸임하는 인사 명령을 발령 하였으며,이중 특히 운항 본부장, 승무팀장, 표준품질팀장은 운항기술기준에의거 항공업무 종사 3년이상의 경력이 있어야만하는 직책으로 법규상 운항정지 및 건당 1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되는중대한 법률 위반사항입니다.
이사실에 대해 뒤늦게 사태를 파악후한 회사는 인사명령을 조작하는 사문서 위조까지 자행하며 위법사실을 덥고 있읍니다.

10.운항정비부문에서는 정비학원생들을 교육시키는과정에서 무자격자들을 현업에 투입시켰으며, 업무에 따른 보수를 제대로 지급 하지않고, 두달 연체 후 임금을 지급하여야하나 30만원의 수당만을 지급하여 고용노동부에 신고를 당한상태임

히이에어에 근무 하는 자로서 경영자 및 임원들의 안전의식 수준에 개탄을 금하지 못하며, 법을 아무렇지도 않게 위반하며, 안전의식 또한 전무 한상태입니다.

승객들의 안전과 생명이 위협 받을수 있읍니다.

이는 국토부에서 면밀히 실사하여 운항지속 여부를 판단하여야 합니다.

부디 이러한 잘못된 사항들이 올바르게 바로 잡힐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 2022년 6월 5일,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기장 채용 과정에 대한 문제를 보도하였다. 5명을 뽑는데 지원자 400명 중 300위보다 뒤에 있던 3명이 합격했으며, 이 과정에서 CEO나 국토부 관련 인사를 뽑은 것. 채용 후에도 해당 3명이 조종사 자격훈련 과정에서 심각한 기량미달이 보였음에도, 40~60차례의 기회를 더 주고 시뮬레이터 훈련도 면제해주면서까지 부기장 자격을 쥐어주었다. 그와 관련된 CEO의 녹취록도 공개하고 뇌물 의혹과 기체 결함[27] 등도 보도하면서 회사 전반의 문제가 드러났다.[28]

  • 2022년 12월 22일, 울산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에 착륙하려던 하이에어 4H1333편(탑승객 26명)이 두 번의 착륙복행 후 세번째 착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해 잔디밭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활주로로 돌아오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제주공항은 강풍 및 폭설로 결항과 지연이 속출하는 등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는 기상 상태였다.# 이 사고의 다음 날인 2022년 12월 23일, 심한 강풍과 폭설로 제주공항의 모든 항공편이 결항되는 중에 하이에어의 4H1607편(HL5244)이 국내선 항공편 중 유일하게 승객 48명을 태우고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의 31번 활주로[29]착륙했다. 진격의 이스타를 이은 진격의 하이에어 이후 다시 승객 42명을 태우고 1608편으로 김포공항으로 돌아왔는데,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다른 항공사들은 악천후로 안전을 고려해 모두 운항을 중단했음에도 하이에어는 승객의 생명을 담보로 무리하게 운항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 예티항공 691편 추락 사고와 관련해, 정부에서 사고 항공기와 동일 기종을 운항중인 하이에어에 대해 전 항공기 긴급 점검 명령을 내리면서 60여 편이 점검을 위해 결항하였다.# 1월 설 연휴 이후에도 '정비점검'을 이유로 매주 항공편 결항공지를 하고 있다. 2월18~28일 결항공지 3월 1일~8일 결항공지 이러한 결항 통보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1월 내로 끝난다던 정비 기간은 3월까지 계속 연장되었으며, 결항 통지가 번복되는가 하면 사실상 일방적인 통보에 가까운 데다 전액 환불을 받기 위해선 반드시 고객 센터에 문의해야 하고, 그마저도 통화량이 많다며 연결이 원활하지 않으며 하이에어 측에서는 환불만 해줄 뿐 대체 항공편도 스스로 찾아야 하는 등 불친절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30]#


8. 여담[편집]


  • 대한민국의 여객항공사 중 유일하게 프로펠러 여객기를 사용하는 항공사로 남아있다. 그러다 보니 이에 익숙하지 않은 승객들이 일단 나쁜 인상을 갖는다. 터보프롭 여객기라고 딱히 안전이나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나, 통상의 제트기에 비해 엔진 생김새가 매끄럽지 않고 삐죽삐죽 튀어나온 프로펠러가 위협적으로 보이고 비행기 자체가 시끄러워서[31] 이런 류의 항공기에 익숙하지 않은 탑승객들 대부분이 다른 항공기나 대중교통을 이용했고 그나마 탑승하던 승객들도 코로나 때문에 크게 감소했다.[33] 물론 이는 잘못된 편견이며, 터보팬/터보제트와 비교했을 때 생긴 모습만 싸구려 같지 안전성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 기체 가격이 저렴하여 운용하는 항공사 중 영세한 곳의 비율이 더 높아 관리부실로 인한 사건사고가 잦아 보였을 뿐. 그리고 이용자들은 외부로 노출된 프로펠러를 보고 무섭다고 느끼지만, 터보팬 역시 카울에 가려 안보여서 그렇지 초고속으로 돌아가는 팬이 달려있다. 어차피 둘 다 엔진 코어는 제트 엔진이라는게 똑같기도 하고... 하이에어에서는 역발상으로 날개가 동체 위에 달려 승객의 시야를 가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풍경맛집'이라는 홍보문구를 민다.

  • 항공기 동호인 쪽에서도 꽤나 특출난 항공사이다. 과거 ATR-72를 운용하던 한성항공2010년티웨이항공으로 인수되면서 사라졌고, 제주항공 역시 기존에 보유했던 Q400 기종을 2010년에 전량 매각하면서 한동안 국내 항공업계는 제트라이너들만 존재했다가 하이에어의 등장으로 다시 프롭 라이너를 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 항공 스포팅 쪽에서도 각 기체별 색상이 다르기 때문에 찍으러 다니는 맛이 있다고 한다.

  • 울산공항, 무안공항, 사천공항에서는 탑승교를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버스가 데려다주는 것도 아닌, 청사에서 비행기까지 직접 걸어가 탑승한다.[34]

  • 제주 노선도 제주공항 도착편은 체급에 관계 없이 주 활주로인 07/25 활주로만을 이용하며, 출발 시에도 보조 활주로인 13/31를 굳이 이용하지는 않는다. 애초에 보조 활주로인 13/31 활주로 자체도 동계에는 737/320급 항공기로 붐벼 여유가 없는 편이다.

  • 제주 - 사천간 노선을 운항하는 유일한 항공사다. 또 과거에 김포 - 여수, 여수 - 김포 등의 노선도 취항한 적이 있으나, 진에어, 제주항공 등 LCC와의 경쟁으로 인한 수요부족 및 스케줄 조정으로 2020년 하반기에 철수했다.[35]

  • 지주회사 모기업인 하이글로벌그룹은 수원버스터미널을 2019년 4월까지 운영하던 칸바이오[36]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2019년 4월 이후 수원버스터미널은 KD 운송그룹의 계열사 ㈜수원종합버스터미널로 매각되었으며, 칸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과 차류 제조업으로 업종을 변경했다.

  • 하이에어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선 인스타 팔로워나 댓글 등으로 많은 소통을 하는데, 하이에어 기체 사진이나 이용하면서 잘 찍은 사진들이 해시태그를 달고 올라온다면, 그 사진이 공식계정에 올라오기도 한다. 항덕들은 성덕이 된거나 다름이 없다고 한다.

  • 2020년 3월 24일,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서 신규 도입 예정인 3·4호기 컬러(도장) 선호도 조사 이벤트를 진행했었다. 후보에 1,2호기에 겹치는 도장이 하나도 없는 것을 보니 도장을 통일할 계획은 전혀 없는 듯 하다. 한국판 후지드림 항공 3월 31일까지 제안을 받고 4월 6일 나온 결과는 흰색과 연두색인데, 당첨자 중 5명에게는 김포 - 여수 비행편 티켓을 증정했다.[37] 그런데 정작 결과를 발표하면서 "본 결과대로 3,4호기 컬러를 정하지는 않습니다만, 여러분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합니다." ??? 내 도색 돌려줘요 라고 적으며 공모의 의미가 없게 되었을줄 알았으나 3호기의 도장이 프랑스에서 애플그린(연두색) 색상으로 도색되었다. 하지만 하이에어 공식 계정에 3호기 공개 게시글에서 4호기는 색상이 아직 미정이라고 했다. 흰색은 사용하지 않고 다른 유채색으로 선정 할 것으로 보인다. 소문에 의하면 노란색이라고. 이 영상과 이 영상의 언급에 따르면 사실상 노란색으로 확정된 듯하다.

  • 2020년 4월 29일 제주항공이 여수에 취항하여 180명을 태우고 왔는데 하이에어는 16명이 탑승했다. 또 해당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했던 우은빈 작가가 쓴 도서[38]에 의하면 승객이 1명만 탑승한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눈물없이 못보겠다

  • 사업 시작 당시 소형항공운송사업 면허로는 50석 이하의 항공기만 운용할 수 있는데 통상의 좌석 배열이 50석을 초과하는 ATR 72를 도입하였는데, 이는 향후 기준 완화를 고려했기 때문이다. 2022년 5월 5일 국토교통부 '제3회 규제혁신심의회·적극행정위원회' 에서 소형항공운송사업의 기준을 2025년 도서공항(울릉공항) 개항에 맞추어 50석에서 80석 이하로 완화키로 결정하였고, 결국 하이에어의 사업계획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39]

  • 항덕들에게 별명은 하이에어의 영어명인 Hi Air를 따서 안녕항공 또는 바이에어[40]이다.

  • 당일에 갑자기 결항을 통지하는 경우가 있다. 결항 사유는 표면적으로는 기체정비 또는 스케줄 조정이라고 발표하지만 승객이 없는 노선을 결항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경우, 공식 홈페이지 예매창에는 마감이라고 표시된다.[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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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포, 울산, 무안, 사천[2] 제주[3] 대한민국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마지막 소형항공운송사업자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만약 추가로 다른 소형항공사가 설립된다면 현재까지 운항하는 가장 오래된 소형항공운송사업자가 될 것이다.[4] 2025년 중 80석으로 규제 완화 예정#[5] FSC/LCC는 비용구조와 서비스 수준으로 구분하는 기준이다. 하지만 리저널 항공사는 전세계적으로 보았을때 지선/간선간의 수요가 낮은 운항노선과 100석 이하로 운항하는 엠브라에르 E-Jet 패밀리, ATR, 봉바르디에 Q 시리즈기단 종류로 구분이 가능하다. 유럽의 대표적인 리저널 항공사 모델은 2020년 파산했지만 곧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는 FlyBe, 에어 프랑스-KLM 그룹의 자회사인 HOP!등이 있으며, 미국의 리저널 항공사 개념은 대형항공사에 수요가 적은 간선노선을 위탁 운용하는 항공사로 Mesa Airline Group등이 있으며 약간 다른개념이 도입된다. 아시아의 리저널 항공사는 일본과 동남아 지역이 상대적으로 발달해 있으며, 일본은 후지드림 항공, 아마쿠사 항공, 일본항공의 자회사인 일본 에어 커뮤터 등이 있으며, 동남아는 Bangkok Airways, FireFly 등이 있다. 리저널 항공사는 운용거리, 국제공항이 아닌 지방공항의 운영제한시간(커퓨)때문에 상대적으로 항공기 운용시간이 낮고, 100석 미만의 좌석을 공급하기 때문에 높은 인당 수송원가(CASK)라는 단점이 존재한다. 실제로 재무제표상 비용을 분석할 때에도 FSC나 LCC와 비용구조가 다른것을 확인할 수 있다(i.e 정비비, 유류비, 인건비 등). 많은 리저널 항공사들이 LCC 사업모델을 적용하는 것을 지양하지만, 수송원가(CASK)가 타 모델이 비해 높고, 종업원 인 당 수송력(RPK)가 낮기 때문에 사업모델 자체를 제3의 개념이 아닌 다른 항목으로 구분하여 사용하여야 한다.[6] 남은 10석은 높으신 분들로 추정 된다.[7] 소형항공운송사업자의 좌석 수 제한이 80석으로 완화됨에 따라, 향후 더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8] 세부 퍼시픽의 자회사이다.[9] 에어 타히티 누이와 다른 항공사로,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영역 내의 섬들 끼리 연결하는 항공편을 운항중이다.[10] 여객기[11] 화물기[12] 1일 운항횟수 3~4회[13] 금,일[14] 2023년 8월 8일 취항 예정[15] ATR사가 2022년 개발완료, 2024년 양산기 인도를 목표로 STOL거리를 800m까지 낮춘 ATR 42-600S모델을 개발중인데, 이미 같은 회사의 ATR 72 기종을 운영하고 있는 하이에어가 해당 기체 도입에 관심을 가진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다. 다만 어디까지나 개항은 5년 후의 일인만큼 지켜볼 일이다.[16] 그러나 ATR은 2022년 한국PR에서 ATR 72도 현재 하이에어처럼 승객수를 줄여 운항하면 1200m 활주로에서 평상시와 우천시에도 운항이 가능하다고 밝혀 기종통일을 위해 ATR 72만 운항할 가능성도 있다.[17] 5호기 도입 이후 운항을 고려하려는 모양이다.[18] 1일 1번 왕복[19] 월,수,목,토,일(예약은 에이앤드티 사이트에서 가능)[20] 가격은 약 9.9 ~ 29.9 사이에 가격이 책정되어있다(월요일이 가장 저렴하고 토요일이 가장 비싸다)[21] 로고송도 마찬가지로 보딩 때 같이 나온다.[22] 해당 음악은 문의하면 받을 수 있다.[23] 이노래 또한 보딩/랜딩때 나온다.[24] 문제가 발생한 것도 문제이지만, 그 문제를 전혀 외부에 알리지 않는 것도 더 문제이다. 3월의 운항 중단도 국토부 취재를 통해 며칠 뒤에야 알려졌는데, 4월 결항마저 어떤 문제인지 하이에어 측에서는 알려주지 않았다.[25] 그러나, 2022년 11월 현재까지도, 해당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2022년 10월 중에 Y의 Inside녀의 대한 이야기가 블라인드를 통해 올라오며 가쉽거리라고 치부하기에는 상당히 구체적인 내용이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임금체불이 지속되는 까닭에 직원들은 서로 눈치를 보면서 탈출 준비를 하고있는 중이라고 한다.[26] 전형적인 블랙기업 식의 운영실태가 여실히 드러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27] 연료가 엔진에서 샘[28] 다만, 직접 여객기를 탑승하면서 ATR 72가 '진동이 심하다'며 프롭기의 기본적인 특성을 항공기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오해받게 내용을 전달하는 바람에 항공 분야에 종사하던 현직자 몇몇에게는 회의적인 반응이 존재했었다. 취재의 취지도 좋고 촬영 현장 및 인터뷰도 퀄리티 있게 뽑아낸 점은 매우 훌륭했으나 텍스쳐의 전달까지 제대로 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29] 이는 주 활주로가 아닌 보조 활주로로, 제주 시내를 빙 둘러 착륙해야 하고 활주로의 길이가 짧기에 제트 여객기는 착륙이 불가하다.[30] 울산이나 사천, 무안 등 내륙 노선이라면 육상 교통편을 구할 수 있겠지만 제주 노선은 대체제도 마땅치 않고, 인기가 많은 노선이라 뒤늦게 다른 항공사의 항공편을 예매하려 해도 가격이 비싸거나 좌석이 아예 없는 경우가 많다.[31] 얼마나 시끄러우면 이어폰이나 귀마개가 필요할 정도. 장시간 비행 시 참기 어려울 정도로 소음과 진동이 심한 곳은 엔진이 있는 중앙에서 전방 사이의 좌석들(2~5번열)이며, 이 곳만 피하면 사실 어느 정도 참을 수 있는 수준이긴 하다. 프로펠러 블레이드 바로 옆인 3~4번열 좌석이 가장 소음이 심하며, 이곳에서 멀어질수록 조용해진다. 특히 9~10번열 이후의 후방 좌석은 소음과 진동이 일반 제트기와 큰 차이가 없다. 파일:하이에어 좌석배치도.jpg [32] 통상 100석 이하의 리지널 항공기는 100석 이상의 메인라인 항공기에 비해 승객 1인당 수송원가가 매우 높다. 150~200석 전후의 737/320급 규모가 수송인원당 수송원가가 단거리/중거리 노선에서는 가장 우수하나, 해당 노선에 수요가 없는 경우에는 100석 이하의 항공기에 비해 수송원가가 엄청나게 높아진다는 단점이 있다. 50인승의 경우 189인승 B737-800이 4명의 객실 승무원을 탑승시켜야하는데 비해 1명만 탑승시키면 되지만 조종사는 똑같이 기장, 부기장 2명이 운항해야 한다. 유류비가 덜 든다고 하더라도 189명의 손님으로부터 요금을 받는 것과 50명의 손님으로부터 요금을 받는 것은 차이가 크다. 하지만 ATR의 경우 1시간 정도의 노선에는 편 당 40만원 정도라는 엄청난 연비경쟁력이 있다. 제주항공, 한성항공이 사업초기에 터보프롭 소형 항공기를 구입했던 이유는 첫째로, 도입 비용이 저렴해서 초기 진입장벽이 낮다는 점이 있다. 지방중소공항의 경우 좌석 수가 190석 가까이 되는 B737을 평소에 만석을 채우기 어렵기 때문에 FSC나 LCC의 경우 제주노선을 제외하고 국내항공산업의 발전을 위한 서비스 노선의 개념으로 적자운용을 하고있기 때문이다.[33] 제주항공도 설립 초기엔 터보프롭 여객기를 운용했지만 터보프롭 여객기에 대한 고객의 우려와 제주항공 502편 활주로 이탈 사고도 겹치면서 사업전략의 전환으로 보잉 737로 기종을 단일화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수송인당 수송원가가 737이 더 낮아 경제적이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32] 하이에어는 기존에 FSC나 LCC가 100석 이상의 항공기로 적자 운영하던 노선을 공략하는 Niche모델로 보면 될 것 같다.[34] 울산공항은 1997년 12월 현 청사에 탑승교가 설치되고 비용문제가 합의된 이래 약 22년 동안 탑승교만 쓰던 공항에 야외 도보 승하기가 (잠깐동안 있었던 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 편성 등을 제외하면)실로 오랜만에 재개된 것으로, 스텝카조차 사용하지 않는 정기 비행편으로는 사실상 최초이다.[35] 2022년 이후에 제주항공, 진에어도 여수에서 철수 되었거나, 준비중이다.[36] 舊 ㈜수원터미널, 2018년 9월 17일자로 사명 변경.[37] 인스타지기의 관심과 사랑(?)도 보너스로 준다고 한다.[38] 나는 멈춘 비행기의 승무원입니다[39] 사실 하이에어가 취항 전인 2019년 7월 24일 전라남도 여수가 지역구였던 국회의원 이용주 전 의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적이 있다.# 이 직후인 8월 1일에 이용주 전 의원이 소형항공운송사업 면허로 운용할 수 있는 항공기의 기준을 50석 이하에서 (ATR 72의 원활한 운용에 맞는) 79석 이하로 완화하는 항공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출했다.# 하지만 회기 만료로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하고 개정안은 자동 폐기, 이용주 전 의원 본인도 21대 총선에 낙선하면서 하이에어의 사업계획도 꼬였었다.[40] 하이에어의 hi를 반대로 bye라고 거꾸로 뒤집어서 바이에어. 바이에어니까 뒤로 나가세요[41] 문제는 단순히 매진되어 만석인 항공편도 이렇게 표시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