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서울특별시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

파일:대한민국 투표 도장 문양(흰색 테두리).svg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펼치기 · 접기 ]
사전투표일 : KST 2024년 4월 5일 ~ 6일 (매일 6시 ~ 18시)
투표일 : KST 2024년 4월 10일 6시 ~ 18시

진행
선거제도 개편 논의 · 선거구 획정 · 여론조사
후보군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대한민국의 주요선거





1. 개요[편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서울특별시 지역구 후보로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을 정리한 문서이다. 이 문서에서 서술된 지역구는 21대 국회 기준으로서 각 지역구의 인구 증감에 따라 22대 총선에서 관할 지역이 변동되거나 분구 및 합구되는 지역구가 있을 수 있다.[1]

또한 서울 지역은 선거구가 많기 때문에 여기서는 한강 이북 지역(종로, 광진, 성북, 강북, 마포 등)와 한강 이남 지역(양천, 영등포, 관악, 강남, 송파 등)으로 나눠서 정리한다. 예전과 다르게 양당 우세 지역을 제외하면 전체 지역구 중 대략 1/3 가량이 격전지로 분류되는 형국이기에 2024년 4월 초까지 가봐야 전체 판세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21대 총선에서의 대승으로 대부분 지역구에 현역의원이 있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무난하게 현역 대부분이 공천을 받을지, 혹은 서울의 정치지형이 변화한 상황에서 승부수를 띄우기 위해 다선 의원의 대규모 물갈이를 단행할지가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국민의힘8회 지선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서울에서의 기대감을 올렸으나, 한편으로 경합~약세 지역구 당협위원장 상당수가 구청장에 당선되면서 당협위원장이 공석이거나, 있더라도 인지도가 낮은 지역이 많아졌다. 이 지역들에 무난하게 지역 정치인을 내보낼지, 혹은 대규모 전략공천 승부수를 띄울지가 관전 포인트이다.[2] 단 총선을 6개월 앞두고 열린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에서 17% 이상 차이로 패배한 터라 비상이 걸렸다.[3]

또한, 정의당진보당 후보의 각 지역구 내 출마 완주 여부 또한 박빙 승부가 수도권에서도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되는 서울에서 작지 않은 변수가 될 전망이다.[4]


2. 한강 이북 지역[편집]



2.1. 종로구·중구[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
정호준 전 의원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이종걸 전 의원
곽상언 지역위원장[예비후보]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
박진 외교부장관
지상욱 전 의원
하태경 의원
정의당
배복주 부대표
진보당
박상순 마트산업노조 이마트지부 부위원장공천


2022년 12월 말 기준 종로구와 중구의 인구수를 합쳐도 현 선거구당 상한인구에 미달하고 선거구당 평균 인구를 기준으로 해도 상한에 미달 하기 때문에 현행 공직선거법대로라면 종로구는 중구와 합구하여 선거구를 구성해야 한다. 다만 종로구 자체는 단독 선거구 구성이 가능한 인구 수를 상회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 종로구가 가지는 정치적 상징성은 상당하기 때문에 공직선거법상 예외조항을 두는 등의 방식으로[5] 종로구 단독선거구를 유지할 수도 있다.

종로구는 역사적으로 정치적 상징성이 매우 높은 지역구이고, 이명박, 정세균, 노무현, 이낙연 등 거물급이자 대선 주자급 정치인들이 거쳐간 지역구이므로, 양당 모두 거물급 정치인을 전략공천할 가능성이 높다.

본인의 지역구가 사라지기 일보 직전에 놓인 중구·성동구 을의 박성준 의원이 그대로 종로구·중구로 옮겨 출마할 가능성이 존재하며, 만일 성동구가 분구될 경우에는 기존 중·성동 을의 성동구 영역을 관할하는 선거구를 노릴 수도 있으나, 해당 지역[6]의 보수세가 워낙 막강하므로 성동 갑(가칭)보다는 종로·중 쪽을 더 선호할 가능성이 높다.[7] 안양시 만안구[8]가 정치적 기반인 이종걸 전 의원도 종로구에 출마할 것을 결심하였다는 보도가 있으며,[9]# 이후 변호사 사무소를 개업하였다.[10] 현 종로구 지역위원장인 곽상언 변호사가 체급은 낮지만 이 곳을 과거 지역구로 뒀던 노무현대한민국 대통령사위라는 상징성을 내세워 총선에도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또한 현재 종로에 거주 중이며, 측근 고병국 비서실장도 종로구청장에 출마했던 점 등을 내세워 출마 가능성이 제기된다. #

변수가 없다면 現 국회의원인 최재형 의원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최재형 의원이 틈틈이 지역구 행사에 참여하며 관리에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였으며, 보궐선거로 당선된 0.5선 국회의원은 암묵적으로 재공천한다는 여의도의 불문율이 존재하기 때문. 다만 2024년 제22대 총선 기점으로 최재형 의원의 나이가 67세라는 점은 불안 요소로 남는 부분이다. 또, 지상욱 중구·성동구 을 당협위원장이 공천받을 가능성이 있다. 해운대구 갑의 기득권을 버린다고 선언하며 서울 출마를 선언했던 하태경 의원이 종로에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옆 지역 중구와의 합구가 유력한 상황에서 이 지역을 기반으로 한 지상욱 前 의원과의 교통정리가 필요해 보인다.

만약 강남구 병이 해체될 시 태영호, 유경준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지 않거나 타 지역구에 가지 않고 강남구 갑, 에 남아 있다면 현재 국회의원인 박진이 다시 옛날에 본인이 3선을 한 지역구였던 이 종로구로 갈 가능성도 있으나, 박근혜 정부 이후 외교부장관의 임기가 길어진 만큼 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내각에 잔류할 가능성도 있다.[11] 그러나 박진 외교부장관이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의 책임을 지고 교체된다는 설이 나오고 있어 가능성이 있다.# 다만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 기준으로는 강남구 병이 그대로 존치되는 것으로 나와 가능성은 조금 낮아진 상태이다.

2022년 3월 재보궐선거에서 선거비 전액보전선인 15%을 넘긴 배복주 부대표의 재출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배복주가 15%를 넘긴 것은 본인의 역량이 뛰어나서라기보다는 이 지역에서 구청장 3선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출신 김영종 전 구청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한 데 따른 반사 이익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걸 기회로 종로구에 기반을 쌓는 게 정의당 입장에선 필요했는지 일단 당직선거에서 차기 지역위원장에 단독 출마하게 되며 이 지역에서 연속적으로 활동할 뜻을 밝혔다.


2.2. 성동구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우원식 의원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박양숙 전 시의원
국민의힘
진수희 전 의원
지상욱 전 의원
권오현 대통령실 행정관[예비후보]
최원준 서울청년회의소 감사[예비후보]
정의당
이상범 지역위원장
진보당
강병찬 광진성동 지역위원회 비대위원공천
종로구+중구의 인구가 상한 밑으로 뚝 떨어져 법적으로 특례선거구를 유지할 근거가 없어졌으므로 중구는 종로구와 합쳐지고 성동구는 독자적 갑/을로 분구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최근 성동구의 인구 감소세를 감안하면 인구산출 기준 시점을 인위적으로 변경하여[12] '성동구' 단독 선거구로의 재편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13]

선거구가 둘로 쪼개질 경우 금호동, 옥수동 등 부촌이 다수 포함된 지역구(옛 선거구 기준 성동구 갑)는 보수정당 우위 / 왕십리 및 한양대 쪽 지역구(구 성동구 을)는 경합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2023년 12월 선거구획정위원회에서 성동구를 갑/을 두 선거구로 분리했다.
-
선거구 획정과 무관하게 홍익표 의원이 민주당의 험지 중 상험지인 서울 서초구 을 지역위원장을 맡게 됨에 따라 무조건 새로운 인물이 나오게 되었다. 지역위원장 대행은 정원오성동구청장이 맡고 있는데, 민주당이 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카드지만 성동구가 기본적으로 보수 약우세 지역[14]이기에 구청장 보궐선거를 하게 될 경우 수성을 쉽사리 장담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당에서 출마를 막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15] 결국 내년 총선에 불출마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2024년 8월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할 전망이다. #
그 대신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제22대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으며, 실제로 옛날에 성동구에서 지역구 재선 의원을 했던 만큼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16] 대중적 이미지가 부정적인 편이긴 하지만, 지역구에 확실한 연고는 있기 때문에 실제로 공천을 받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임종석이 원래 보수층에서도 비토가 강하지만 최근에는 민주당 주류 지지층에서도 불호가 많이 늘어난 점도 공천에는 악재다.
정원오에 이어 임종석 또한 이 지역구에 나오지 않게 된다면, 거론될만한 중량급 후보가 딱히 없어 전략 공천이 유력하다. 만약 중진을 차출한다면 성동구가 고향인 우원식 의원[17]이나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추미애 전 장관을 차출할 가능성이 높다.

진수희 전 의원이 재도전할 것으로 보이며[18], 성동구가 둘로 분구될 경우에는 지역구가 없어지는 지상욱 전 의원이 나머지 한 곳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권오현 대통령실 행정관도 이 지역구 출마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이상범 지역위원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11% 가량 득표했다.


2.3. 성동구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
정호준 전 의원
국민의힘
지상욱 전 의원
권오현 대통령실 행정관


중구/성동구 을 지역의 현역 의원인 박성준 의원은 상대적으로 거물급 차출이 예상되는 종로구·중구 대신 본인의 지역구인 금호동·옥수동이 포함된 성동구 선거구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마찬가지로 국민의힘의 지상욱 전 의원 역시 그럴 가능성이 있다. 또 과거 중구 단일 선거구 시절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호준 전 의원도 재도전 할 가능성이 있다.[19]

만약 더불어민주당에서 현역 박성준이 공천 될 경우 지상욱 전 의원과 4년만에 리턴매치가 성사되고 정호준 전 의원이 공천이 확정되면 이 쪽도 지상욱 전 의원과 8년만에 리턴매치가 성사된다. 다만 지상욱 전 의원이 비윤계로 분류되는 점, 지역구가 국민의힘이 해볼만한 원도심인 만큼 친윤계 정치인에게 공천을 줄 수도 있다.

2.4. 용산구[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강태웅 전 행정1부시장[예비후보]
권혁기 전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
성장현 전 구청장
김제리 전 시의원
국민의힘
권영세 전 통일부장관
황춘자 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황교안 전 국무총리
정의당
설혜영 전 구의원
무소속
한동훈 법무부장관
박미원 선교사[예비후보]

이 지역구의 최대의 변수는 2022년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의 초기 부실 대응 등의 혐의로, 국민의힘 출신 박희영 구청장이 2022년 12월 26일 구속된 것이다. 그러나 서울구치소에 구속된 지 5개월만에 보석으로 석방되었다. 현재 용산구청장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통령 집무실이었던 청와대를 개방하고 대통령실로 이전하여, 주변의 잦은 교통통제 및 집회 등의 이슈와, 전략공천 가능성이 지역 표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강태웅 前 부시장이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고, 이 지역구에서 내리 4선[20]을 했던 진영 전 의원[21]의 측근인 김제리 전 시의원, 21대 총선 때 출마 의지를 보였던 성장현 전 구청장, 21대 총선 때 용산에 출마하였던 권혁기 더불어민주당 정무기획실장도 경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지선 직후 치러진 지역위원장 경선에서는 강태웅과 성장현이 겨뤄 강태웅이 꽤 큰 표차로 승리하였다. 지역의 상징성을 바탕으로 한 전략공천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권영세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5선[22]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1년 2개월 간 통일부장관직을 맡은 후 다시 국회로 돌아 왔다. 2016년 이 선거구에 나섰다가 패한 황춘자 전 서울메트로 상임이사도 출마할 것으로 보이나, 현역 권영세와의 관계가 매우 험악하다는 변수가 있다. 한편 황교안 전 총리가 용산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23] 기사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용산구 출마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현 지역구 의원인 권영세 의원이 국무총리로 가고, 그 빈자리에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출마한다는 설인데, 전통적으로 용산구가 보수세가 강하고, 현재 대통령실이 위치한다는 사실은 이점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용산구에 전혀 연고가 없고, 한국갤럽 기준 윤석열 정부의 여론조사 지표가 30~40%대를 상회하고 있다는 사실, 더불어민주당에서 자객공천을 할 가능성이 있는 것은 부정적이다.#


2.5. 광진구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
김선갑 전 구청장[예비후보]
오현정 전 시의원
이정헌 전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당선인 인수위원회 대변인[예비후보]
문종철 전 시의원[예비후보]
박성오 전 청와대 행정관
김갑수 전 추미애 의원 비서관
김성수 광진구 상공회 이사[예비후보]
국민의힘
김병민 최고위원
민생당
임동순 사무총장
진보세가 최근 강해졌지만, 광진구 을22대 총선의 최대 관심 지역구 중 하나이기에, 옆 지역구와 연동되어 경합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 더불어민주당도 공천 및 구도에 어느정도 신경써야 할 필요가 있는 지역구라고 볼 수 있다.

전혜숙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구 관리는 양호하다는 평이 나오지만, 기본적으로 이낙연계라 이재명 대표와 사이가 좋다고 보기에는 어려우며, 다선 의원 컷오프 물망에 오를 가능성도 충분하다. 총선일 기준으로 나이가 70세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불출마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민주당이 서울에서 패했던 20대 대선 당시에도 (아주 적은 표차긴 했지만) 민주당이 신승한, 밭이 나쁘지 않은 지역구이면서 현역이 비명계라는 점 때문인지 여러 원외 인사도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먼저 김선갑 전 광진구청장이 이곳에 출마하겠다고 밝히며 공천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광진구의회 의원, 서울시의회 의원 등 지자체 의원을 역임하였으며 친명으로 분류되는 오현정 전 서울시의회 의원이 출마를 선언하였다. '이동형의 이이제이'에 출연하여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자의반 타의반으로 출마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혀 시의원 경선 등의 과정에서 전혜숙 의원과 갈등이 있었음을 은연중에 내비치기도 하였다. 그 밖에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북 전주을 출마가 유력시된 이정헌 전 JTBC 기자가 출마 의사를 밝혔으며,# 문종철 전 서울시의원과 박성오 전 청와대 행정관, 김갑수 전 추미애 국회의원 비서관도 광진구 갑에서 지역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병민 최고위원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총선부터 이 지역구를 지켜오고 있고 친윤 인사이기 때문에 공천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임동순 사무총장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2.6. 광진구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김상진 전 청와대 행정관[예비후보]
국민의힘
오신환 전 정무부시장[예비후보]
진보당
박대희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 서울지부 부지부장공천
미래당
우인철 지역위원장

고민정 의원은 2022년 전대에서 최고위원으로 당선된 만큼, 추미애 전 장관같은 강력한 경쟁상대가 나오는 일이 없다면 당의 공천을 받고[24]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전의 피해호소인 발언과 반려동물 지지선언 릴레이 논란, 친명계와 결이 다른 발언 등으로 인해 당 내부에서도 친명계를 중심으로 고민정의 비토층이 조금씩 쌓이고 있는 게 불안요소이다.
다른 후보를 거론해보자면 이 지역구에서 5선 의원을 지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아직 의사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명예회복 차원에서 정계 복귀를 선언한다면 이 지역구로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만약 추미애가 이 지역구에서 복귀를 시도할 경우 현역 고민정 의원 입장에서는 골치가 아파질 것이다. 추미애는 민주당이 대차게 망했던 18대 총선 당시에도 이 지역구에서 승리를 했던 전적이 있었고 17대 총선 당시 노무현 대통령 탄핵 역풍을 맞으면서도 서울 지역구에 출마한 새천년민주당 후보들 중 유일하게 2위를 했기 때문에 그만큼 광진 을에서의 추미애의 영향력이 적지 않다. 이외에도 계속 지난 20, 21대 총선에서 2번 연속으로 해당 지역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낙천된 김상진 전 청와대 행정관의 출마 가능성이 있지만 두 사람에 비해 체급이 심하게 떨어진다.

오세훈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됐고, 그 후임으로 들어온 김경호 당협위원장도 구청장에 당선됨에 따라 다시 새 후보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지역 연고가 어느 정도 있는 인사를 찾아보자면 광진구에 거주하고 있는 친안계이자 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을 맡아 오세훈 시장과도 인연이 있는 김도식 전 정무부시장, 당협위원장인 김진수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이 있다. 오신환 전 정무부시장이 부시장직 사퇴 후 2023년 5월 23일 해당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오신환 입장에서도 관악구 을에 비해 당선 가능성이 높은 지역[25]이기에 해당 지역의 공천 성사에 열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2023년 8월 24일 오신환 전 정무부시장이 당협위원장으로 결정되었다. # 김진수 교수는 18대 총선 당시 중랑구 갑 당협위원장었으나 총선 공천을 불과 수개월 앞두고 전략공천으로 내려온 유정현 아나운서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그의 당선을 지켜봐야만 했는데, 22대 총선을 앞두고 다시 당협위원장직을 잃게 되었다. #

21대 총선에서 이 지역구에 출마한 오태양 대표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기에 출마하는 게 불가능한 상황이다. # 지난 7회 지선에 서울시장 후보로 나섰고 8회 지선에 광진구 라 선거구에 출마했던 우인철 지역위원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2.7. 동대문구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
최동민 전 청와대 행정관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회장
국민의힘
김영우 전 의원
허용범 당협위원장[예비후보]
여명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고정균 전 시의원
백금산 전 시의원[예비후보]
김윤 전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진보당
오준석 지역위원장[예비후보]

현역 안규백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5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8회 지방선거에서 동대문구청장 후보로 출마하였다가 낙선한 최동민 전 청와대 행정관이 출마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며[26],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회장도 명절 현수막을 걸며 출마를 시사했다. 수도권 지역구 다선 의원에 대한 교체 목소리가 높아질 경우 경선을 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동대문 갑에서 총선 3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허용범 당협위원장의 재도전 가능성이 높다. 이곳이 국민의힘에게는 험지이긴 하지만, 서울 동북권역 선거구 중에는 국민의힘이 해볼만한 지역구가 된 만큼, 유의미한 공천 경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3연패를 한 허용범 당협위원장을 대신할 다른 원외 인사들이 몰릴 가능성이 있는 지역구다.[27] 3선 중진이었던 김영우 전 의원이 고성국TV에 출연하여, 험지인 동대문갑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안철수계인 김윤 전 국민의당 지역위원장도 출마를 희망하고 있다. 그리고 기사들에 따르면, 서울시의원이었던 여명 대통령실 행정관이 동대문갑 출마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또한 민생당 출신의 백금산 전 시의원은 대놓고 "22대 총선 출마예정자"라는 현수막을 달고 있어 출마가 확실시 되었다.

2.8. 동대문구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
김인호 전 시의회 의장[예비후보]
국민의힘
김경진 전 의원
허은아 의원[28]
황문석 화진이앤씨 대표이사[예비후보]

장경태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당 최고위원이면서 친명계 정치인인 만큼 공천은 무난하게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인호 전 서울시의회 의장도 출마를 선언하였다. #

국민의당 출신 김경진 전 의원이 허은아 의원 대신 동대문을 당협위원장에 내정됨에 따라 이곳에서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 당협위원장을 놓고 경쟁했던 허은아의 도전 가능성도 남아있으나, 이준석계로 분류되어 당협위원장 경쟁에서도 밀렸던 만큼 친윤 김경진을 밀어내고 공천 싸움에서 승리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허은아는 이준석계의 유일한 현역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경선은 커녕 공천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2.9. 중랑구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
국민의힘
김삼화 전 의원
유정현 전 의원
진보당
노혜령 전학비노조 서울지부 부지부장공천
민생당
이기현 당협위원장

선거인 수가 지난 총선까지만 해도 하한선에 가까웠는데 사가정 센트럴아이파크, 용마산 쌍용예가, 한양수자인 사가정파크, 면목 라온프라이빗, 용마산 모아엘가 파크포레 등 신축 아파트의 입주로 인구가 다시 증가하면서 동을 넘겨받는 등 추가적인 선거구 조정이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영교 의원이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4선 도전이 확실해보인다. 특히 2022년 8월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선출되는 등 활발한 정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삼화 전 의원이 당협위원장이지만 변호사 업무는 국민의힘 계열의 강세 지역인 강남에서 하고 있어서 출마는 불확실하다.[29] 중랑구 갑에서 18대 의원을 지냈던 유정현 전 TV조선 앵커도 거론되지만, 지난 지방선거에서 서초구청장 경선에 나선 만큼 지역구를 옮기거나 아예 출마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21대 총선8회 지선에 출마했던 이기현[30] 당협위원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2.10. 중랑구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
국민의힘
이승환 당협위원장

박홍근 의원은 원내대표를 역임한 만큼 무난하게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윤상일 전 의원이 출마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최근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직을 맡으면서 당협위원장에서 사퇴했고, 새로운 인물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2023년 4월부터는 이승환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의 출마설이 거론되었으며, 실제로 두 달 뒤 당협위원장 공모에 참여하였다. # 2023년 8월 24일 이승환 전 행정관이 당협위원장으로 내정되었다. #


2.11. 성북구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
유승희 전 의원
임형균 전 시의원
국민의힘
한상학 당협위원장
정의당
여미애 지역위원장
민생당
박춘림 대변인

김영배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역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유승희 전 의원이 재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 총선에서도 두 사람이 경선에서 경쟁해 김영배가 승리했던 바 있다. 임형균 전 서울시의원도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한상학 당협위원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고향 지역구[31]라는 상징성이 있는 반면 한상학 위원장의 인지도나 체급이 낮은 편이라서 다른 거물급 인사의 전략공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여미애 지역위원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박춘림 대변인의 재도전 가능성이 있다. 이미 21대 총선에서 기호 3번으로 출마한 적이 있다.


2.12. 성북구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
신계륜 전 의원
김성진 청와대 전 대통령비서실 사회혁신비서관
국민의힘
민병웅 전 구의원

기동민 의원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게 변수로 꼽힌다. 기동민 전임자이자 과거 이 지역에서 4선 국회의원을(14, 16, 17, 19대) 역임했던 신계륜 전 의원도 성북구 을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였다. # 법조인 출신으로 문재인정부 시기 대통령실 사회혁신비서관을 지내고 현재 원외 친명 민주당원 모임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는 김성진 변호사도 "이재명과 함께 윤석열과 싸울 사람!"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출마를 시사했다.

당협위원장인 민병웅 전 구의원이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2.13. 강북구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
국민의힘
정양석 전 의원
박진웅 전 청와대 행정관[예비후보]
새누리당
정희일 시당위원장

천준호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의 수성 가능성이 높은 지역구이기 때문에 추가로 민주당 비례대표 현역이나 기타 원외인사가 엿볼 가능성이 있다.

정양석 전 의원이 재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자신의 지역구인 갑 지역구 내 모든 행정동에서 시장, 구청장 후보가 모두 이겼기에 다음 총선에 출마한다면 표차를 더 줄이거나 다시 탈환할 확률이 있다. 다만 아무래도 도봉구에 비해서는 친민주당 성향이 강해 양자 대결시 승산이 그렇게 높다고 볼 수는 없는 상황이다.[32]

정희일 서울특별시당위원장이 출마를 시사했다.


2.14. 강북구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박겸수 전 구청장
박문수 전 구의회 의장
오영식 전 의원
이승훈 당 전략기획부위원장[예비후보]
정봉주 전 의원
국민의힘
홍성남 강북포럼 대표

박용진 의원이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지만, 당내에서 친명에게 많은 비토를 받고 있어 쉽지 않다. 또한, 8회 지선 당시 최측근 최선을 강북구청장 후보자로 공천[33]하려다 이에 강력 반발한 지역 당원들에 의해 경선으로 전환되어 이순희가 대신 공천받은 바 있다. 이 일로 지역 내 당원들이 박용진에 대한 불신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박겸수 전 구청장도 출마설이 있으나 폭력사건으로 공천을 받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오영식 전 의원과 박문수 전 강북구의회 의장의 출마설이 있고, 이승훈 변호사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21대 총선에서 금태섭 전 의원에 대한 저격성 출마를 시도했던 적이 있는 정봉주 민주당 교육연수원장도 전 지역구였던 노원갑과 인접한 지역구[34]라는 이유로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민주당 초강세 지역구에 현역에 대한 비토 및 교체론이 높은 지역구이다.

이곳에 계속 출마하던 안홍렬 변호사는 사무실을 구로구 오류동(구로구 갑)로 옮긴 후 그 곳에서 주민과 소통 정치를 하며 국회에 입성하겠다고 밝히면서 더 이상 강북에 출마할 가능성은 없어졌다. # 국민의힘 입장에서 험지를 넘어, 사지에 가까운 지역인 이곳에 굳이 출마하려는 영입 인재가 있을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애초에 이곳은 제2공화국 시절부터 소선거구제에서는 민주당계 정당만 당선된 지역구이다.[35] 홍성남 강북포럼 대표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2.15. 도봉구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
김용석 전 시의원
이동진 전 구청장[예비후보]
국민의힘
김재섭 당협위원장
무소속
한석호[A] 연극배우
송재신 호텔DMC 대표이사

인재근 의원이 4선에 도전할 수도 있다. 다만 1953년생으로 22대 총선 시점에서는 만 71세가 되기 때문에 불출마할 수도 있다. 또한 12년의 임기를 마친 3선 도봉구청장 출신의 이동진의 출마 가능성도 높지만 도봉구청장 재임 당시 평가가 좋지 않았다는 점이 문제.[36] 그 외에는 도봉구 갑을 지역 기반으로 두고 있고, 지난 지방선거서 도봉구청장 선거에 출마해서 낙선했던 김용석 전 서울시의원이 대타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지난 총선에서 패배한 김재섭 당협위원장의 재출마 가능성이 높다. 친이준석계로 분류되기 때문에 친윤계열 공천 경쟁자가 생긴다면 공천에 있어서 불리할 수 있지만 지역구가 국민의힘에게 험지인 점, 총선 낙선 이후 꾸준히 지역에서 모습을 비춘 점, 당내 경쟁 후보군도 아직까지 눈에 띄지 않은 점을 고려했을 때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연극배우 한석호[A]가 본인의 유튜브 생방송 '달나라TV'를 통해 총선 출마 의지를 간접적으로 드러낸 바 있다. 송재신 호텔DMC 대표이사 역시 출마 의사를 밝혔다.


2.16. 도봉구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의원

국민의힘
김선동 전 의원
별 일만 없다면 지난 총선에서 맞붙었던 오기형 의원과 김선동 전 의원의 리턴매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37]

오기형 의원이 재선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3선 도봉구청장을 지낸 이동진 전 구청장[38]도 출마할 가능성이 있지만...변수는 이동진 구청장에 대한 민심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김선동 전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높다. 재선 의원이자 노도강에서 그나마 보수세가 강한 지역구[39]기 때문에 본선이 비교적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2.17. 노원구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
우원식 의원
정봉주 전 의원
국민의힘

진보당
권민경 구위원장[예비후보]
김진숙 구위원회 부위원장
노원구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인해 이웃 선거구노원구 을의 일부가 갑 선거구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40][41] 2023년 1월 기준 인구가 502,835명으로, 극적인 인구유입 혹은 국회의원 정수 증가 등의 요인이 있지 않는 이상 합구는 거진 확실해진 상황.[42]

우원식 의원이 다른 지역구로 전략공천[43]되지 않는 이상 고용진 의원과 치열하게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 또는 이 지역구 토박이 정봉주 전 의원[44]도 도전장을 낼 수도 있다.[45] 민주당 예비 후보군들의 입장에서는 여러 이유로 과열되고 관심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은 (신) 노원구 을 지역구보다,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적은 해당 지역구 공천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기존 노원구 갑 당협위원장이던 현경병은 총선을 9개월 남긴 2023년 7월, 서울특별시장 비서실장으로 임명되면서 당협위원장직을 사퇴하였다. 그로 인해 노원구 을 당협위원장인 이동섭 전 의원, 혹은 과거 노원구 을 국회의원을 지낸 권영진대구광역시장[46]의 출마 가능성이 높은 편이었는데, 이동섭 전 의원은 2025년까지 임기인 국기원장에 취임하면서 총선에 불출마할 가능성이 있으며 출마하더라도 용인시 쪽을 노리고 있으며, 권영진 전 시장마저도 2023년 10월, 대구 달서구 병 선거구에 출마 선언을 하며 노원구 출마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졌다. # 유력 후보였던 권영진마저 서울에서는 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후보로는 제19대 국회 시절 초선 의원을 지냈던 노원구청장 출신의 이노근 정도가 있는데, 현역 의원 시절 지역 관리 능력이 좋지 않았던 점, 이미 2차례 낙선한 점, 1954년 생으로 나이 역시 많다는 점, 총선 이후 지역을 떠났던 점을 감안했을 때 그의 재등판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워 보인다.
2023년 11월 말 기준으로는 임팩트 있는 예상 후보군도 딱히 보이지 않고 지역 활동을 이어가는 유력 인사도 없기 때문에 전략공천의 가능성이 있는 상황. 아예 외부인사를 전략공천할 수도 있고, 다른 지역구 경선에서 떨어진 사람을 이 곳으로 강제배치할 수도 있다.[47]

권민경 노원구위원장을 노원구 갑의 후보로 획정하였으나, 만일 노원구의 선거구가 통합될 경우, 하계, 중계 지역을 기반으로 둔 노원구 을의 후보로 공천된 김진숙 노원구위원회 부위원장도 이 지역에 도전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두 후보간의 경선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2.18. 노원구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김성환 의원
국민의힘

정의당
이은주 의원
진보당
홍기웅 구위원회 부위원장공천
민생당
양건모 인권위원장
서울특별시 및 노원구의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인해 차기 총선에서 개편될 선거구 0순위로 꼽힌다. 그렇게 되면 현재 노원 병 선거구에 노원구 을 선거구에 속하는 중계2~4동+상계6,7동[48]이 붙은 형태의 "노원구 을"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노원구 지리상 병 선거구가 제일 북쪽이라서 이 지역을 분구할 수는 없고, 노원구 가운데를 차지하는 을 선거구를 분할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즉 형식상 병 선거구가 폐지되는 것이나 실질적으로는 노원구 을이 분할되는 셈이다. 실제로, 노원구가 선거구 획정 인구 기준일에 3분구 확보 인구를 넘지 못해 결국 병 지역구는 폐지가 확정되었다.

기존 노원구 을의 현역이면서 노원구의 세 의원 중 경력과 체급 면에서 가장 앞서는 우원식이 어느 쪽을 택할지가 최대 변수이다. 현재 우 의원은 통폐합 시 (신)갑 선거구에 속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하계동에 거주 중이기 때문에 노원구 갑 현역 의원인 고용진과 경쟁할 가능성이 높다.[49] 만약 우원식 의원이 다른 선거구를 선택한다면 현역 김성환 의원의 3선 도전이 유력하다.

당초 이준석 전 대표가 출마할 것으로 점쳐졌으나, 2023년 10월 이후부터는 대구 무소속 출마 혹은 신당 창당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으며, 사실상 국민의힘 당적으로 선거를 치를 가능성은 매우 낮다. 현 노원구 을 당협위원장인 이동섭 전 의원이 유력했으나, 당협위원장직을 사퇴하고 용인갑으로 출마한다고 선언하면서 사실상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

이은주 의원이 수락산역 인근에 지역구 사무실을 차리고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주희준 구의원의 재선 실패와 다른 구의원 후보들의 부진으로 인해 불리해진 상황. 게다가 본인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지라 최악의 경우 출마길이 아예 막힐 가능성도 있다.

홍기웅 부위원장이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했고, 공천되었다.


2.19. 은평구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국민의힘
남기정 전 구의원
홍인정 전 자유한국당 중앙당 부대변인[예비후보]
진보당
김용연 구위원장공천

박주민 의원이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구의 당협위원장 자리가 현재 공석이다. 다만 은평구청장에 출마해 접전 끝에 김미경 은평구청장에게 석패했던 남기정 전 은평구의원이 당협위원장에 공모한 상태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50] 홍인정 전 당협위원장도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김용연 은평구위원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2.20. 은평구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
고연호 전 시당 대변인[예비후보]
김우영 전 구청장
김종욱 전 청와대 행정관
국민의힘
문태성 당협위원장
정의당
김종민 전 부대표[예비후보]
기본소득당
신민주 시당 상임위원장

강병원 의원이 당내 주류가 된 친명과 척을 진 상태인데다가, 강병원에 대한 민주당 내 권리당원들의 여론이 나쁘기 때문에 단수공천이 아닌 경선을 통해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우영 전 은평구청장[51]이 출마를 선언했고, 고연호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정무특보단장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이곳도 민주당 강세 지역구, 당내 현역 교체론이 맞물리며 막판에 갈 곳 잃은 비례대표, 원외 인사들이 출마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
2023년 11월 1일 고연호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정무특보단장이 출마 기자회견을 예고함에 따라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문태성 당협위원장의 출마가 유력하다.


2.21. 서대문구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
신원철 전 시의회 의장
안귀령 당 상근부대변인
권지웅 전 비대위원
김흥국 전 경기도청 대변인
황두영 전 청와대 행정관[예비후보]
국민의힘
강철구 변호사
진희선 전 행정2부시장[무소속]
진보당
손솔 당 대변인공천

현역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당에 불출마 서류까지 제출하면서@ 22대 총선 불출마를 공식화했고, 국민의힘 측 당협위원장이던 이성헌 전 의원은 서대문구청장에 당선되면서 양당 모두 새로운 인물이 나서야 한다. 현재 거대양당 모두 적당한 후보군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수진 의원이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브란스병원 간호사 출신으로, 세브란스병원 노조위원장까지 지낸 인연이 있다. # 지역구 국회의원인 우상호 의원이 이수진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았다는 점에서 현재로서는 공천에 한발 앞서 있는 상황이다. 다만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기소되어 진행 중인 재판이 향후 변수가 될 수도 있다. #. 이외에 우상호 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했던 신원철 전 서울시의회 의장의 출마 가능성이 있으며, YTN 앵커 출신의 안귀령 상근부대변인의 공천 가능성도 있다. 지역구 현역인 우상호 의원 조차도 6번의 선거 중에 2번을 낙선했을만큼 그리 만만한 지역이 아니기에 수성을 위해 상대 후보의 체급에 따라 전략공천을 시도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당협위원장이 공석이다. 지역 연고가 있는 인물을 찾아보자면 8회 지선 서대문구청장 경선에 도전했던 강철구 변호사가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의 인수위원장을 맡았던 진희선 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이 인재영입 형식으로 출마할 것이라는 설이 돌았다가, 혁신위원장에 선임되면서 본인이 총선에 출마할지는 오리무중이 되었다. 인요한 위원장이 2023년 11월 30일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출마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 인요환 위원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국민의힘 역시 마땅한 후보가 없는 상황이다.

제21대 총선에서 민중당 비례대표로 출마했던 손솔이화여대 총학생회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2.22. 서대문구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
문석진 전 구청장[예비후보]
국민의힘
이동호 전 당협위원장[예비후보]
진보당
전진희 구위원장공천

김영호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당위원장에 당선될 만큼 당내 기반도 탄탄하다. 문석진 전 서대문구청장이 본인의 정치기반이었던 갑 지역구가 아닌 을 지역구로 출마를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다. 이는 해당 지역이 지난 대선과 지선 모두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다소 약해진 부분과 구청장 재임 당시 주민들의 평가가 다소 좋지 않았던 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당협위원장이 공석이다. 최근 당협위원장 선임이 보류되었으며 전략공천 지역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

전진희 서대문구 위원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2.23. 마포구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
오성규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예비후보]
김빈 전 청와대 행정관
이지수 전 해외언론비서관[예비후보]
이은희 전 청와대 제2부속실장[예비후보]
김진애 전 의원
유창오 전 공영홈쇼핑 상임감사[예비후보]
이로문 민주평통 상임위원[예비후보]
박경수 전 불교방송 보도국장[예비후보]
박영선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예비후보]
이용호 의원
조정훈 의원
신지호 전 의원
새로운선택
조성주 세번째 권력 대표 [52]

옆의 마포구 을과 비교했을 때 재건축 및 중장년층 유입으로 인한 고령화로 보수화가 현격해져 가는 지역구지만, 최근 박강수마포구청장의 실정과 소각장 문제 등 악재가 잇달아 경합지로 예상이 가능하다.

현직 노웅래 의원이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것이 가장 큰 변수이다. 민주당이 재판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선대로부터 이 지역을 꽉 잡고 있는[53] 노 의원을 다시 내보낼지 아니면 대안을 찾을지가 관건이다. 30여년 마포에 거주하고 2010년 마포구청장 선거 예비후보였으며 참여정부 청와대 2부속실장을 역임한 성공회대학교 연구교수 이은희도 출마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마포에서 오랫동안 거주해 온 오성규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 21대 총선 때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김빈 전 청와대 행정관, 20대 총선 당시 중구·성동 을 선거구에 출마했던 이지수 전 해외언론비서관, 이 지역구 경선에 도전했다가 노웅래에게 밀려 탈락했던 김진애 전 의원도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영선 전 중기부 장관이 등판할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54]

최승재 비례대표 의원이 당협위원장 공모에 참가한 상태다. 또한 호남권 국민의힘 유일한 현역 재선 출신 이용호 의원 역시 현재 자신의 지역구가 속한 호남권에서 집권여당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아 남원시·임실군·순창군 당협위원장직을 이미 사퇴한 상태고, 차기 총선에서 이 지역구에 출마하기로 선언했다. 여권 입장에서는 서울 지역에서 정의당 후보 완주로 인한 어부지리를 취할 가능성이 제일 높은 지역이니만큼 해당 지역구 탈환에 사력을 다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외에도 시대전환 출신 조정훈 의원이 마포구 갑에 사무실을 차리고 현수막을 걸며 해당 지역 출마가 사실상 확정되었고, 국민의힘과 합당을 완료하면서 마포 갑 출마를 선언했다. 또한 옛날 제18대 국회 시절 이 곳에서 국회의원을 지냈었던 강승규 前 시민사회수석과[55] 도봉구 갑에서 국회의원을 지냈었던 신지호 전 의원도 2023년 11월 22일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마포갑 출마를 선언했다.

8회 지선 마포구청장에 출마했던 조성주 정치발전소 상임이사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조성주와 장혜영이 마포구 두 선거구에 각각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 12월 8일 조성주 세번째 권력 대표가 금태섭 전의원의 새로운선택과 합당을 선언하면서 정의당적으로 나올 일은 없게 되었다.

2.24. 마포구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
국민의힘
김성동 전 의원
태영호 의원
정혜원 전 당협위원장[예비후보]
정의당
장혜영 의원
새로운선택
김철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보좌관

마포구 갑과 다르게 진보 지지층 기반이 만만치 않은데다 상암동 소각장 건설 문제를 놓고 오세훈 시장과 갈등을 겪고 있어 국민의힘 입장에서 탈환에 난관이 예상되는 곳이다.[56] 다만 서울 지역에서 정의당 지지율이 제일 높게 나오는 지역이니만큼 여권에서도 어부지리를 최대한 취하기 위해 사력을 다할 것으로 관측되긴 하나 지난 총선에서 정의당 후보 득표율이 9%에 육박했는데도 정청래는 17% 차로 낙승한지라 민주당과 정의당의 표합만으로도 60%가 넘는 지지율이었기에 난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청래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막말 논란을 몇 차례 빚긴 했지만 노웅래 의원만큼은 아니라도 만만찮은 지역기반을 갖고 있고, 전당대회 때 최고위원 후보들 중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하였다는 점에서 내부 세력도 탄탄한 상황인 만큼 인위적 컷오프 가능성은 거의 없다.[57]

당협위원장인 김성동 전 의원[58]은 고령이지만 지역구 활동을 계속 이어오고 있어 재도전 가능성이 높다. 강남구 갑 불출마를 선언한 태영호 의원도 이 지역구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장혜영 의원이 이 지역구 소속인 망원동에 사무실을 차리고 활동 중이다.


3. 한강 이남 지역[편집]



3.1. 양천구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
김기준 전 의원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정미경 전 의원[예비후보]
구자룡 변호사
무소속
염동옥 이해출판사 대표[예비후보]
박미라[예비후보]

황희 의원의 지역구 평판이 썩 좋지 않고 반명이지만, 민주당 입장에서 험지[59]에서 재선에 성공한 만큼 다른 후보를 구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다만 황희 본인이 다음 총선 불출마 의사를 은연 중에 밝혔다는 이야기까지 도는 만큼 민주당에서는 컷오프 혹은 다른 후보를 구할 가능성이 크다. 민선 6-7기 구청장을 지냈던 김수영 전 구청장은 그녀의 남편인 이제학 전 구청장이 18대 총선에서 이 지역에 출마한 적이 있어 출마 가능성이 있지만, 민주당의 험지인 갑 지역구보다는 옆 지역구인 양천구 을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더군다나 8회 지선에 김수영 본인의 평판이 매우 안좋아서 양천구 갑에서 40%미만의 득표율을 기록한것을 감안하면, 가능성이 매우 떨어진다. 추석 전후로 김수영은 양천구 을에 현수막을 거는 걸 감안하면 옆 지역구인 양천 을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과거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이 지역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현역 의원인 황희에게 밀려 탈락한 김기준 전 의원[60]이재명계이고 비명인 황희와 다시 공천 경쟁을 하면 김기준이 더 유리할 가능성이 있다.

21대 총선에 나섰던 송한섭 변호사가 김앤장으로 옮기며 당협위원장직을 내려놨고, 후임으로는 조수진 의원이 선임된 상태다. 원외 인사 중에서는 재선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지낸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3선 의원[61]을 지냈지만, 원희룡도 목동에서의 평판이 그리 좋은 건 아니다 보니[62] 다른 지역에 갈 가능성이 높다. 원희룡은 동작구 갑으로 이사를 가서 2023년 초반에는 동작구 갑 출마설이 크게 돌다가 2023년 중반부부터는 경기도 고양시 쪽으로 하마평이 많이 옮겨간 상황이다. [63] 2023년 전당대회에서 낙선한 정미경 전 의원이 양천 행사장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등 출마 채비를 하고 있다. 다만 당협위원장 쇼핑 논란과 지역 기반이 전무해서 정미경에 대한 목동 주민들과 국민의힘 당원들의 여론이 좋지 않은 게 약점. 실제로 양천 갑 국민의힘 당원들은 정미경은 목동을 떠나라고 시위까지 했다. 제8회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율이 폭락한 현 상황에서 지역구 탈환이 된다고 장담하기가 쉽지 않아 이 지역정서에 어필할만한 후보를 물색하여 전략공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재 신정차량기지 이전 비대위에서 조수진 의원 양천 갑 당협위원장 박탈 서명을 국힘 지도부에 정식적으로 제기한 상태이다. 이렇다보니 전략공천의 가능성이 높은데, 인재영입 1호명단 중 이 지역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구자룡 변호사를 전략공천할 가능성이 증가되고 있다.


3.2. 양천구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의원
김낙순 전 의원
김수영 전 구청장[예비후보]
김영문 전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예비후보]

국민의힘
오경훈 전 의원
이승복 시의원
황상석 170V캠프 언론특보[예비후보]

이용선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64] 이 지역에 거주 중이고 민선 6-7기 구청장을 했던 김수영 전 양천구청장의 출마 가능성 또한 존재하고,[65] 과거 이 지역에서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낙순 전 의원이 출마할 수도 있다.[66] 김영문 전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67]도 2023년 수능날 전후로 지역구에 현수막을 걸고 있는 것을 보아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수도권 지역구 중에서도 지역 밀착형 인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분명한 지역구이기에, 크게 김수영 VS 이용선의 대결로 압축될 전망이다. 다만, 변수는 지역구가 전에 비해 훨씬 보수화되었다는 점이고, 이용선은 비명 인사라 당심에서 불리할 것으로 예상되나, 김수영은 친명이기는 하나 이번 양천구청장 선거에서도 양천 을에 기반이 전무했던 이기재한테 양천 을에서도 1%차이로 졌을 만큼 지역구 관리에 실패했다는 평을 듣고 있어서 민심이 좋지 않다.

이승복 서울시의원이 당협위원장에 선임된 상태이지만, 출마하기 위해서는 시의원직을 사퇴해야 하는데 지선 당시 본인의 지역구가 양천구 제4선거구[68]가 험지인만큼 보궐선거가 열린다면 수성을 장담하기 힘들다는 부담이 있는 게 변수다. 다만 현재 서울시의회에서 국민의힘이 압도적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상태고, 서울시의회 1석을 내주더라도 국회의원 1석을 가져가는게 더 이득이라고 판단할 경우 이승복에게 그냥 공천을 줄 수 있다. 이승복 시의원이 역대 가장 큰 표차로 지역구 기반이 없는 상태로 12년만에 양천4선거구를 탈환하고 지역의 숙원이였던 서부트럭터미널 착공까지 1년만에 확정지은 만큼, 경쟁력은 있다고 평가받긴 하다. 그러나 본회의에서의 시민[69] 대상 삿대질·고함으로 논란#이 되었던 것이 큰 변수. 이 지역구에서 16대 국회의원[70]을 지낸 오경훈 전 의원도 예비후보군으로 볼 수 있으나 3연속 낙선[71]과 경선탈락으로 인해 나오지 못 할 가능성이 크다.


3.3. 강서구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
김홍걸 의원
이현주 전 당 사회적경제위 부위원장
남평오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국민의힘
구상찬 전 의원
문진국 전 의원

강선우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서 이현주 강서미래포럼 대표와 남평오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이[72] 출마를 준비하고 있으며, 김홍걸 의원도 2023년 12월 6일에 공식 출마 선언을 하였다.

구상찬 전 의원이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 외에도 제20대 국회 시절 당협위원장을 맡았던 문진국 전 의원이 도전할 수도 있다.


3.4. 강서구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
노현송 전 구청장
양대웅 전 원내대표 정책조정실장[예비후보]
국민의힘
김성태 전 의원
김용성 전 시의원
김태우 전 구청장
정의당
권수정 전 시의원

진성준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구에서 17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노현송 전 강서구청장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또한 해당 지역구는 강서구 내에서 국민의힘 지지세가 가장 강한 동네기 때문에 정의당 후보의 출마 여부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20대 총선 이전의 보수세가 회복된 지역구로, 현재 강서구에서 보수정당 지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마찬가지로 서울에서 탈환을 벼르는 지역구 중 한 곳이라 볼 수 있다. 전임자이자 제18 ~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성태 전 의원은 딸 KT 특채 논란으로 인해 유죄를 선고받았으나 2022년 12월 사면 복권을 받았기에 출마 가능성이 열려 있다. 그 밖에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출마한 김용성 전 시의원이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김태우 전 구청장이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 재출마에서 낙선했기 때문에 이 지역구, 혹은 강서구 내의 다른 지역구로 돌아오고자 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국민의힘으로서는 이 지역구에 김태우를 재공천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일이다.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범죄를 저질러 피선거권을 상실한 사람이 초고속으로 사면되어 본인의 귀책사유로 인해 치뤄지는 재보궐선거에 공천된 사례가 김태우 이전에는 전무했기 때문이다. 즉, 초고속 사면이 없었다면 김태우는 강서구청장 보선은 물론 22대 총선도 출마가 불가능했다.
2023년 8월 31일 김성태 전 의원이 당협위원장으로 확정되었다. #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권수정 전 시의원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본인이 객실승무원 경력이 있어 김포국제공항이 있는 이 지역구를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비례대표로 선회할 가능성도 있다.


3.5. 강서구 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
국민의힘
김진선 당협위원장
이종철 전 바른정당 대변인
황동현 전 구의원
진보당
권혜인 강서·양천 공동위원장공천
우리공화당
이명호 최고위원

한정애 의원이 별 일이 없다면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8회 지선 강서구청장 경선에 나섰던 김진선 당협위원장, 황동현 전 구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있으며, 21대 총선 이 지역구 경선에 도전했던 이종철 전 바른정당 대변인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권혜인 강서·양천 공동위원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권 후보는 강서구청장 재보궐선거에도 출마한 이력이 존재한다.

강서구청장 재보궐선거에 이명호 전 강서구의회 의장이 출마하면서, 이 지역에 총선에도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3.6. 구로구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
이성 전 구청장
박동웅 전 구의원
김종욱 전 정무부시장
구본기 국민소통위원회 부위원장
임영택 행정사
국민의힘
김재식 당협위원장
안홍렬 전 한국전력공사 상임감사위원[예비후보]
진보당
최재희 구위원장공천

이인영 의원은 별 일만 없다면 5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선 중진 정치인 중 하나인 만큼 세대교체 차원에서 용퇴 압력이 들어올 가능성도 있다. 당에서 충청권 공략을 위해 그의 고향이자 민주당의 험지인 충주시로 차출할 가능성도 있다. 당장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충주에 출마할 뻔 했다가 무산되었고, 그대로 구로 갑에 출마해서 당선되었다. 그 밖에는 민선 5~7기 구로구청장을 역임했던 이성도 거론되고 있다.[73] 아니면 저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구로구청장 선거에서 낙선한 박동웅 전 구의원도 있고, 김종욱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도 가능성이 있다.[74] 만약 이인영이 이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의 전략공천 가능성도 있다.

21대 총선에 출마했던 김재식 당협위원장이 꾸준히 지역을 다지고 있다. 6.1지방선거에서 인접한 금천구, 영등포구 기초의회에서 민주당이 다수당이 된 것과 달리 구로구에서는 기초의원 3인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나번 후보들이 모두 승리함으로써 구청장과 구의회를 모두 이겼을 정도로 경합지역으로 변함에 따라 선거에 임박하면 경쟁자가 출연할 수도 있다. 계속 강북구 을에서 출마를 하던 안홍렬 변호사가 사무실을 이 곳으로 옮겨왔고, 구로구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정치를 하며 국회에 입성하겠다고 밝혔다. #

최재희 구로구 위원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3.7. 구로구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
국민의힘


윤건영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대 총선에 출마했던 김용태 전 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보였으나, 고향인 대전 중구에 출마할거라는 기사들이 많이 뜨면서 국민의힘은 새로운 인물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


3.8. 금천구[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의원
이목희 전 의원
이훈 전 의원
유성훈 구청장
차성수 전 구청장
조상호 변호사
조승현 국민소통위원회 수석상임부위원장
박진환 전 구청장 비서실장[예비후보]
국민의힘
강성만 당협위원장
이병철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연구교수[예비후보]
이창룡 코리아테크공업 대표이사[예비후보]

최기상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 21대 총선 당시 이 곳에 공천을 신청했던 이목희 전 의원도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지난 21대 총선 때 무소속으로 출마한 차성수 전 구청장의 경우 지난 대선 때 복당하였고, 다른 전직 기초단체장들과 제22대 총선 출마 선언을 하였다는 점에서 출마가 확실한 상황이다.# 이 외에 이훈 전 의원, 조승현 국민소통위원회 수석상임부위원장, 조상호 변호사도 후보로 거론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의 조기 사퇴 및 출마설이 돌고 있으나 아직까지 반응이 없다.

강성만 당협위원장이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보 선거 유세에서 2년 뒤 총선에서 자신을 뽑아달라 말한 만큼 총선에 재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3.9. 영등포구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
채현일 전 구청장[예비후보]
국민의힘
문병호 전 의원
박선규 전 청와대 대변인
이화용 문래동 1~4가 지주협의회 총괄회장
김기남 김기남공학원 이사장[예비후보]

김영주 의원이 총선 때 68세이며, 제21대 후반기 국회부의장에도 선출되었기에 5선 도전 여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다른 후보로는 채현일 전 구청장이 거론되는데, 보수세가 강한 여의도를 끼고 있는 영등포구의 정치 지형에도 불구하고 8회 지선에서 석패하며 나름 선전했고,[75] 나이도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후 채현일 전 구청장이 7월 30일 공식적으로 영등포 갑 출마를 선언하였다.[76]# 이로써 고령, 다선으로 김영주 부의장의 5선 도전은 매우 어려워졌다고 전망되었으나 뜬금없이 9월 1일 선관위가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을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하면서 공천 경쟁의 승자는 알 수 없게 된 상태지만 이것과는 상관없이 10월 19일 전직 지자체장들과 함께 총선 출마선언도 이어갔다.

옛 국민의당 출신 문병호 전 의원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으나 재선 의원 출신임에도 지난 전당대회에서 컷오프되었고, 안철수계인 탓에 실제 공천받기는 어려워 보인다.[77] 무엇보다 문병호는 정치적 뿌리가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이고 지역구 관리에 소홀해 평판도 좋지 않기에 4선의 거물 김영주 국회부의장을 꺾는다는 명분으로 중앙당에서 '다윗과 골리앗' 구도를 만들기 위해 전략공천할 가능성이 높다. 이 곳에서 19대, 20대 총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박선규 前 청와대 대변인도 경선 참여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이화용 문래동 1~4가 지주협의회 총괄회장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3.10. 영등포구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
신경민 전 의원
국민의힘
박용찬 당협위원장[예비후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무소속]
새로운선택
곽대중 당 대변인

김민석 의원은 별 일만 없으면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중년층 이상에서는 여전히 인지도가 높고,[78] 보수성향이 강한 여의도 지역의 현안관련 지지세도 유지하며 2023년 3월 정책위의장에 임명되는 등 당내 기반도 탄탄하다. 김민석의 복귀 전에 이 지역구를 지켰던 신경민 전 의원 역시 경선에 나설 가능성이 있지만, 신경민의 경우 현재 나이가 70대이기도 하고, 이재명 대표와 심한 대립각을 세웠고 특히 지난 총선 당시 김민석에게 경선에서 패한 이후 매우 비협조적이었던 것부터가 공천경쟁에서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79]

MBC 기자 출신의 박용찬 당협위원장이 당무감사 공고 이후 부쩍 지역구 활동을 늘리며 재출마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다만 강동구 갑과 마찬가지로 국민의힘에 상당히 유리해진 지역으로, 치열한 공천 경쟁이 불가피할 뿐 아니라 소위 검핵관으로 분류되는 인사들이 출사표를 던질 가능성이 커 지난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했던 박용찬의 전력이 치명적 결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때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출마설이 돌기도 했으며[80], 실제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출마설이 지역에서 끝없이 돌고 있으며, 본인 역시 처음에는 출마설에 선을 긋다가 최근 '임명권자의 뜻'에 따르겠다며 입장을 선회했다. # 이복현 원장 임장에서도 정치 신인으로서 나경원이라는 거물과의 경쟁이 부담스럽고, 나경원 의원 또한 지난 전당대회에 불출마하고 김기현 후보를 지원함으로써# 친윤계라는 입장을 명확히 했기에 당 지도부 입장에서도 굳이 나경원 의원을 구축하기보다 이복현 원장을 다른 곳에 배치해 의석을 2개 가져오는 것이 유리하다.

국민의힘에게 나타난 이 지역구의 새로운 변수는 여의도 주민들의 반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정서다. 최호권 국민의힘 구청장의 영어도서관과 주민센터 관련해 일부 주민들의 반발이 있기 때문이다.
대변인인 곽대중 대변인이 최근 본인 페이스북에 영등포을 출마를 암시하는 듯한 글과 서울로 집을 알아보고 있다는 글을 올리고 있어 이 지역에 나올 가능성이 존재한다.

만일 김민석이 공천될 경우 박용찬과 리턴매치가 성사가 되고, 반대로 신경민이 공천될 경우 박용찬과 MBC 기자 선후배간 매치가 벌어질 수 있다.


3.11. 동작구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
이창우 전 구청장
국민의힘
장진영 당협위원장
김숙향 전 당협위원장

김병기 의원은 별 일만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구에서 17/18/19대 3선 국회의원을 내리 지냈던 전병헌 전 정무수석과 민선 6/7기 동작구청장을 지낸 이창우 前 구청장 모두 출마 의사를 밝힌 상황이며, 두 사람 모두 김병기 의원과 매우 사이가 좋지 않은 상황이라 현재 김병기에 맞설 후보 단일화를 위해 협의 중이라고 한다. 다만 전병헌의 경우에는 본인의 고향 홍성군이 속해 있는 홍성군·예산군에 출마한다는 설도 돈다는 점도 변수다.

장진영 당협위원장이 재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출마한 장진영 당협위원장이 21대 총선 이후 꾸준하게 당협을 관리하며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의원, 구의원 전원 당선이라는 쾌거를 이뤄내며 지역 조직 역시 강화하고 있다. 김숙향 전 당협위원장도 출마를 결심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원희룡국토교통부장관이 2022년 말, 이 지역구가 속한 본동으로 이사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이 곳으로의 출마설이 돌았는데, 본인은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주거지를 옮긴 것"이라며 부인하고 있다. 그 이후에도 언론에서 몇 번이나 해당 내용을 띄우기도 하고 있으나, 원 장관의 경우 2023년 중반부부터는 동작구보다는 경기도 고양시, 그 중 1기 신도시 재건축 이슈가 걸린 고양시 정으로의 하마평이 많이 나오고 있다.


3.12. 동작구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
강희용 전 시의원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
새로운선택
금태섭 전 의원

이수진 의원은 이미 재선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의 여론이 좋지 않고 당원들 사이에서도 반감이 커 경선을 하면 탈락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지난 21대 총선 때 동작구 을 예비후보로 등록했었던 강희용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도 출마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 지지세가 상당히 높아졌기에, 자천타천으로 전현직 국회의원과 여권 공직자들이 거론되고 있는 지역구이다. 이로 인해 공천 과정에서 추가로 출마자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국민의힘에서는 나경원 전 의원이 입각 등의 변수가 없다면 원내 복귀와 5선 고지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지만, 전당대회 과정에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친윤에서 이탈한 것이 변수이다. 다만, 후보군으로 언급되던 김인규 행정관은 부산 서구동구로 출마하고, 이복현 금감위원장은 영등포을 출마로 기우는 상황이라 나경원 전의원이 단독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금태섭 전 의원이 인터뷰에서 지역구 출마를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출마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다. 20대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인 강서구 갑 출마 이전에 7.30 재보궐 선거 당시 동작구 을 출마를 선언한 적이 있기에 만약 지역구로 나온다면 종로구와 함께 출마 가능성이 있는 선거구 중 하나이다.


3.13. 관악구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의원
박준희 구청장
박민규 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예비후보]
김기영 전 고등군사법원 판사
국민의힘
유종필 전 구청장[예비후보]
이성심 전 구의원
유기홍 의원과 5번 연속으로 대결해 2승 3패를 기록했던 무소속 김성식 전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유기홍 의원이 별 일이 없다면 4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박준희 현 구청장도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보궐선거 책임 여론을 이유로 당에서 출마를 막을 가능성이 있다.[81] 지난 21대 총선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박민규 전 서울대학교 연구교수도 지역에 현수막을 거는 등 총선 출마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제8회 지선에서 서초구청장 후보로 나섰던 김기영 변호사가 최근 관악구갑 지역에 현수막을 거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번 총선에서 서초구가 아닌 관악구갑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8회 지선 구청장 경선에도 도전했던 이성심 전 구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현재는 민주당 출신인 유종필 전 구청장이 당협위원장에 임명되었기 때문에 유종필 전 구청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3.14. 관악구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
임세은 전 청와대 부대변인
국민의힘
이행자 전 시의원
이남형 전 시의원[예비후보]
정의당
이기중 전 구의원
진보당
이상규 전 의원공천

정태호 의원이 재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 임세은 전 청와대 부대변인도 이곳에서의 출마를 고민 중이다. 예전에 비해 민주당의 정국 주도권이 강화되었고, 진보 정당의 약세화가 두드러지는 상황에서 다자 구도 속에서도 선전을 꾀할 가능성이 높다.

이 지역구에서 재선을 한 오신환서울시 정무부시장광진구 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보수 후보가 민주당 후보와의 양자대결로는 승리가 어려운 지역구이기 때문에, 출마한 진보 후보들의 선전 여부가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역으로 보수진영 입장에서는 40% 안팎의 지지율에 +@가 이루어지면 당선권에 들 수 있는 전국의 거의 유일한 지역구가 될 수 있기에 나름 인물론이 중요한 지역구이다.[82] # 이 외에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관악구 을에 출마한 적이 있는 이행자 전 관악구청장 후보도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구의원 선거에서 매번 20% 이상 수준의 득표력을 보이는 이기중 전 관악구의원 정도가 후보군으로 뽑힌다. 다만 구의원 지역구였던 대학동, 삼성동 일대 외에서도 표를 얼마나 얻을 수 있을지가 관건. 일단, 다른 동에 출마한 구의원 후보들은 정의당의 부진 속에서도 각각 11%, 8% 정도 득표했다. 이 지역들에서도 이보다 높은 지지세를 골고루 확보해야 3자 구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일단 본인의 부대표 선거 공보물에서 2024년 지역구 도전을 밝힌 상태.11월 정의당의 분열이 가속화되고 지도부 총사퇴및 혁신재창당이 결의되자 불출마 및 정계은퇴를 선언하였다.

이 지역에서 통합진보당 시절 의원을 지낸 이상규 전 의원이 공천되었다. 같은 지역구에 정의당 후보도 도전하게 된다면 단일화가 이루어질 것인지도 관전 포인트이다.


3.15. 서초구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최은상 지역위원장
김경영 전 시의원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

이정근 전 지역위원장[83]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고#, 1심에서 징역형이 선고되었기 때문에 반드시 새 후보가 나올 수밖에 없다. 그러나 서울 내 민주당 최고 험지 중 하나인 이 지역구에 나서려는 이를 쉽게 찾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전략공천도 여의치 않을 경우 최은상 지역위원장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조은희 의원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3.16. 서초구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박경미 전 국회의장비서실장
김기영 전 고등군사법원 판사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
강석훈 전 의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무소속
강신업 건희사랑 대표

중구·성동구 갑의 현역 홍익표 의원이 중진으로서 당의 위기에 대한 책임+험지 공략을 이유로 들어 이 지역구 지역위원장에 공모했다. #. 21대 총선에서 이 지역구에 나섰던 박경미 전 의원은 국회의장비서실장을 사임했으며, 이 지역구에 재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20대 총선 당시 이 지역에 출마한 김기영 변호사도 재출마할 가능성이 있다.[84]

이 지역구는 윤석열 대통령의 전 거주지와 대검찰청이 속해 있는 곳이라서 여권에게 상징성이 커진 상황. 지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마찬가지로 현역 박성중 의원과 강석훈 전 의원이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그 사이 박 의원은 서울시당위원장을 역임했고, 강 전 의원도 산업은행 회장을 역임하는 등 양쪽 다 체급이 꽤 오른 상태. 그러나 강남서초가 보수정당의 텃밭이 된 이후 보수정당 계열 인사가 연속으로 3선을 했던 케이스는 김덕룡 전 의원을 제외하고는 전무했다는 사실 역시 부담으로 작용할 듯 하다.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도 서초을 출마를 고려 중이다.[85][86]

국민의힘 출신 정치 유튜버인 강신업 변호사 겸 건희사랑 대표가 출마를 선언했다.


3.17. 강남구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세준 전 구의원
김진애 전 의원
김태형 교육연수원 부원장[예비후보]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
김민숙 전 서정대학교 초빙교수[예비후보]
무소속
한동훈 법무부장관
하경애[예비후보]

강남구의 인구 감소로 인해 강남구 병이 사라질 가능성이 있는데, 이렇게 된다면 갑에 도곡동과 삼성동이 편입되어 이 지역구의 보수세는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세준 전 강남구의원이 지역위원장에 선임된 상태라서 출마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 이 지역구에 소재한 논현동에 거주 중인 김진애 전 의원도 출마 가능성이 있다. 본인은 서울특별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기에 진지하게 당선을 노리기보다는 비록 낙선하더라도 인지도 상승을 위해 출마할 개연성이 있다. 다만 고령의 나이가 걸림돌이다.

태영호 의원은 강남 갑 불출마를 발표했다. 이와는 별개로 민주당 윤후덕 의원의 지역구 파주시 갑 혹은 정청래 의원의 지역구 마포구 을으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여러 논란이 있어 공천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이다. 어떤 이유로든 태영호가 불출마할 경우 지역구가 사라질 가능성이 높은 강남구 병유경준 의원이 이 곳을 노릴 가능성이 있다.
  • 한동훈 법무부장관 역시 내각에서 물러나고 국민의힘에 입당 후 서초구 을이나 이 지역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무엇보다 모교인 현대고등학교가 강남구 갑 지역구에 소재해 있는 만큼 지역 연고가 있고,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은 강남구 병 선거구인 도곡동이지만 강남구가 만일 2개 선거구로 재편된다면 종전처럼 강남구 갑으로 편성될 가능성이 높다.


3.18. 강남구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정순균 전 구청장
국민의힘
박진 외교부장관
무소속
김광종 아리랑당 창당추진위원회 대표

21대 총선 이후 2020년 9월, 2,296세대의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가 입주했고, 2021년 7월에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 2023년 2월에는 개포자이 프레지던스가 입주했다. 총선 세달 전에는 6,072세대의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입주가 예정돼 있는 데다[87], 거기에다가 그나마 개포동의 보수표를 상쇄하는 세곡동도 21대 총선, 4.7 재보선, 20대 대선에서 보듯이 더 이상 민주당의 우호 지역도 아닌지라[88] 보수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

김형곤 지역위원장은 현역 강남구의원이라 총선 출마 시 보궐선거를 해야 해 출마 가능성이 거의 없다. 이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고향인 PK로 지역구를 옮긴다는 소문이 파다하고 종로구 차출설도 거론되고 있지만 원 지역구에 재도전한다는 이야기는 거의 나오지 않고 있는데, 상술했듯 지역구의 보수세가 강화된 상황인 만큼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전망이 많은 듯하다.[89] 마땅한 후보가 거론되고 있지 않아 전략공천이 유력하다.

박진 의원이 별 일이 없으면 5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나, 길어진 외교장관의 임기, 칠순이 다 된 고령의 나이를 고려해봤을 때 불출마를 선언한 뒤 윤석열 정부의 내각에 잔류하고 외교수장 활동을 쭉 이어갈 가능성도 있다. 그런데 후임자를 물색한다는 이야기가 나온 걸로 봐서는 출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2012년 총선부터 매번 출마한 김광종 아리랑당 창당추진위원회 대표가 이번에도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본인의 고향 전주시에서 국회의원 재선거가 열리면서 그 곳에서 출마했기 때문에 낙향 출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또한 전주 출마 당시 당선될 경우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겠다고 말했기 때문에 민주당 당적을 달고 출마할 수도 있다.


3.19. 강남구 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다미 구의원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12월 5일 국회의장에게 제출한 선거구 획정안에 따르면 강남구 병은 통폐합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따라서 이 지역구의 통폐합 가능성 때문에 공천 셈법이 복잡했던 국민의힘은 다시 21대 총선처럼 박진 외교부장관은 강남구 을유경준 의원은 강남구 병으로 가는 것으로 교통정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 지역위원장은 박다미 강남구의원이지만 구의원직을 사퇴하면서까지 민주당의 수도권 최고 험지인 이 곳에 출마할 가능성은 극히 낮아 보인다. 현재는 중앙당 차원의 전략공천 가능성이 높다.

현역 유경준 의원의 재선 도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유경준 의원이 친윤과는 다소 거리가 있고 강남구 병 지역구가 수도권 내에서 보수정당이 가장 높은 득표율을 올리는 지역구인지라 당 내 공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3.20. 송파구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조재희 지역위원장
국민의힘
김웅 의원
올림픽선수촌의 재건축이라는 지역 내 중대 이슈가 있으며, 풍납동, 송파동 등 기존에 종부세에 영향을 받지 않았던 아파트들도 하나둘씩 종부세 과세대상이 되고 있어 지역 정치 성향에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잠실4동 재건축 4,000여세대가 선거때까진 완공이 어려운 상황이라 이게 어떻게 표심에 작용할지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조재희 지역위원장의 출마가 예상되지만 전략공천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김웅 의원은 2021년 전당대회 출마 당시 당선되면 이 지역구에 다시 나오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최근의 행보로 볼 때 재선 도전이 유력해 보인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판세 분석 보고서에 의하면, 용산과 더불어 송파구 갑은 국민의힘 '우세' 명단에 해당되지 않는다. #[90] 김웅이 반윤계 핵심인 까닭에 중앙당 차원의 전략공천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

3.21. 송파구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송기호 변호사[예비후보]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최명길 전 의원
미래당
최지선 기후미래위원장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최재성 전 의원과 경쟁했던 송기호 변호사가 지역위원장에 선임되어 그대로 출마할 것으로 보였지만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도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경쟁 가능성이 생겼다. 그러나 박지현 전 위원장에 대한 민주당원들, 특히 친명 성향의 당원들의 여론이 이미 최악이라 경선 기회가 주어질 지는 미지수이며, 설령 경선이 성사된다 해도 그 경선 통과 여부도 당원들의 손에 달려있는 이상 경선에서 광탈당할 확률도 매우 높은 편이다.[91][92]

배현진 의원의 재선 도전이 유력하다. 지역구의 보수화가 상당히 진행되었다고 평가받기 때문에[93] 공천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특히나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요직인 조직부총장 자리에 임명될 정도로 당내 기반이 탄탄하다. 현재 국민의힘이 대외적으로 내세울 간판 여성 정치인(김영선, 나경원, 이혜훈, 조윤선 등)들이 권력 중심에서 멀어진 것과도 연관이 있는데, 아무래도 강성 이미지에 이런저런 구설수가 있는 정미경보다는 젊은 편인데다 언론인 경력이 있는 배현진을 전진 배치시키려는 의도가 있는 셈. 물론 배현진 역시 MBC 재직 시절 보인 친정부적 행보 때문에 이명박 정부 중기-말기 및 박근혜 정부 시절 MBC를 기억하는 지역 내의 다수의 민주당 지지자들에게는 이미지가 매우 좋지 않다. 이와는 별개로 송파구 을이 보수 강세 지역이 되었고 배현진이 지역구 관리 면에서 큰 잡음이 없어 재선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봤으나 최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가까운 최명길 전 의원이 송파 을 출마를 노리는 것으로 보이면서 공천을 확실하게 받을지는 다소 불투명해졌다.[94]# 공교롭게도 최명길, 배현진은 MBC 20년 선후배 관계라 공천을 두고 맞붙는다면 말 그대로 집안 싸움이 성사된다. 총선을 앞두고 실시된 국민의힘 당무감사에서 배현진이 현역 의원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왔다.# 해당 결과는 총선 때 공천 심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 공천에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으로 보인다.[95]

미래당에서는 잠실동을 본거지로 활동하는 최지선 위원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3.22. 송파구 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박성수 전 구청장[예비후보]
국민의힘
김근식 당협위원장
김성용 대통령실 행정관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
박춘희 전 구청장[예비후보]
진보당
박지선 강동구송파구위원장공천
민심동행
신인규 대표

남인순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성수 전 송파구청장이 직접 송파 병에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김근식 당협위원장의 재출마 가능성이 높다. 김성용 대통령실 행정관이나 김은혜 전 홍보수석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박지선 강동구송파구위원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송파구 갑/병에서 활동한 적 있는 신인규 대표는 동지인 김웅 의원의 출마가 유력한 송파구 갑을 피해 이쪽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3.23. 강동구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
양준욱 전 시의회 의장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
윤희석 대변인
유시우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부회장[예비후보]
강동구는 구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으로 22대 총선 전까지 인구가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월에 벌써 강동구 갑 선거구의 인구가 21대 총선의 인구 상한선이었던 278,000명을 넘어 279,112명이 되어 경계 조정이 확정적이다.[96]

진선미 의원이 별 일이 없다면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녹록치 않을 본선이 전망되는 이러한 지역구 현역 의원은 무난히 공천받을 확률이 높다.[97] 그 밖에 지난 8회 지선강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양준욱 전 서울시의회 의장도 출마 가능성이 있다.[98]

강동구 갑 당협위원장이었던 이수희가 당협위원장직을 내려놓고 출마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동구청장에 당선됨에 따라 공석이 된 당협위원장직에 전주혜 의원이 내정되어 출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외에도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과 유시우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부회장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3.24. 강동구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
국민의힘
이재영 전 의원
22대 총선 전까지 인구가 크게 늘 예정이라 갑 선거구와의 경계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강일동에 그나마 남아 있었던 부지들도 모두 고덕강일지구 개발로 아파트들이 들어설 예정이고, 천호뉴타운과 길동 신동아아파트 재건축이 2023년 경에 마무리가 맞물릴 예정이기 때문이다.[99] 강동구 갑 문서 참고.

천호뉴타운의 대형단지인 강동 밀레니얼 s-클래스도 9월에 입주 예정이라 입주민들 표심이 반영되지 않는다. 다만, 이해식이 보수정당 우위[100]로 평가받았던 강동구에서 3선 구청장을 하면서 민주당이 해볼 만한 곳으로 바꿀 정도로 구정수행을 잘했기에[101] 지역구 관리도 잘만 한다면 성남에서 보수정당 우위라고 평가받는 곳인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을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병욱, 울산 북구에서 민주당계 정당 최초로 연임에 성공한 이상헌, 부산에서 보수 정당 우위라고 평가받는 곳인 부산 남구 을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재호처럼 될 확률도 있다.

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50.48%를 얻어 45.89%를 얻은 이재명 후보를 앞섰다. 즉 요약하면 민주당도 갑 지역구보다는 해볼만하고, 국민의힘도 둔촌 주공 재건축 이슈와 강동구 전반의 보수세로 해볼만한 지역구라 볼 수 있다. 상기한 이유들로 박빙 승부가 예상되는 지역구 중 한 곳이다. 단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최고 텃밭인 둔촌주공 재건축이 길어지면서 이번 총선에서는 재미를 못보는 것이 아쉬운 부분.

이해식 의원이 별 일이 없다면 재선 도전이 유력하다.

이재영 전 의원이 나설 가능성이 높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13:49:30에 나무위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서울특별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다만 이 개요는 현행 선거제도를 전제하고 작성된 것이라 선거법 개정으로 향후 얼마든지 내용이 급변할 수 있다.[2] 서울의 표심이 굉장히 유동적이면서, 동시에 계급투표 성향이 강해진 상황이다.[3] 특히나 보궐선거를 기점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 지지도가 25~30%까지 떨어졌는데, 이러면 강남권을 제외하면 전망이 어두운 편이며, 2021년 재보궐선거부터 신흥 표밭으로 떠오르던 한강벨트도 급격히 어려워졌다.[4] 진보 경합 우세 지역구의 경우 단일화가 진보 표분산 효과를 막아주는 측면이 강하지만, 보수 경합 우세 지역구의 경우 되려 보수 결집 효과를 강화시킬 수도 있다. 그리고 대체로 진보정당들은 강남, 서초 등 보수 강세지역에는 후보 자체를 안내는 경우도 상당하다. [예비후보]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 ^ _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5] 종로구 자체의 단독 선거구를 유지하는 데에는 예외조항이 필요없으나, 현행 중구·성동구 갑/을 체제를 유지하려면 공직선거법을 개정하여 '공직선거법 제25조제1항에도 불구하고 서울특별시 성동구의 일부를 분할하여 서울특별시 중구·성동구 을 국회의원 지역구에 속하게 할 수 있다'라는 부칙을 붙여야 한다.[6] 금호동·옥수동.[7] 본인도 중구에 거주하며, 21대 총선에서도 성동구 영역에서는 지상욱에게 패한 바 있으니 더더욱. 단, 성동구가 단독으로 갑, 을 분구가 된다면 아예 홍익표가 일찌감치 빠져나간 성동 을(가칭) 출마로 선회할 수도 있다.[8] 16~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9] 참고로 사촌 형인 이종찬이 이지역에서 11~14대 국회의원을 지냈다.[10] 이 자리에 김영종이 참석함에 따라, 김영종은 독자 출마보다는 이종걸 지지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11] 문재인 정부추미애, 박영선, 유은혜, 진영 장관, 박근혜 정부유일호 장관 등이 내각에 잔류하며 차기 총선에 출마하지 않았다. 다만 추미애의 경우 5선 다선 의원에 당대표까지 해서 당시 여의도에 잔류해야 하는 이유가 굳이 없었던 것도 있고, 진영의 경우에는 4선 의원에 장관만 두 번을 역임해서 이미 정치판에서 해 볼 수 있는 건 다 해 봐서 불출마를 선언한 면도 있다.[12]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의 기준일은 2015년 10월 31일이었다. 공직선거법을 개정하면서 부칙을 붙여 인구 기산일을 바꿔버렸기 때문.[13] 다만 2023년 10월 기준으로도 성동구의 인구가 27만 8천명을 유지하고 있어서 현재 상황에서 성동구는 정황상 분구될 가능성이 크다.[14] 더욱이 성수 트리마제를 위시한 고급 아파트들이 즐비하다는 점에서 성동구는 서울 강북 지역에서 용산구 다음으로 보수세가 강한 동네다. 또한 성동구의 계급투표가 점점 강해지는 점이 그러한 속성을 강화한다.[15] 21대 총선에서 서울특별시 용산구 현역이었던 진영 전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성장현 당시 용산구청장이 직을 사퇴하고 총선에 출마하려 했다가 무산된 적이 있다.[16] 임종석은 19대 총선에서도 이 지역구에 실제로 민주통합당 공천까지 받았지만 본인의 사법리스크 때문에 공천장을 홍익표 의원에게 넘긴 바 있다. 총선이 끝난 이후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17] 현 노원 을 지역구가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18] 다만 총선 기준 나이가 68세로 고령인 게 변수다.[19] 2023년 현재 기준으로는 성동구 단독보다는 성동구 갑/을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러면 선거구 획정에 따라 재대결보다는 서로에게 다소 유리한 지역구를 선택할 것이 더 유력하다.[20] 17~20대[21] 4선 중 처음 3회는 한나라당-새누리당 소속으로, 마지막 1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되었다.[22] 영등포구 을 3선 포함[23] 다만 황교안 전 대표는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 당대표 시절, 지난 21대 총선에서 당을 유례가 없는 대참패를 하게 한것도 모자라, 본인이 출마한 종로구에서도, 본인 후임 국무총리였던 이낙연에게 20% 가까이 차이 나는 득표율로 참패하며 낙선해서 정치생명이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았다. 그리고 같이 낙선한 민경욱과 같이 부정선거 음모론을 끝없이 주장하고 내세우면서 전광훈 목사와 함께 태극기 집회에 참여하기까지 하는 등 이미지가 회생불가급으로 나빠졌다. 그리고 3차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친윤 세력과도 사이가 나빠졌다. 원래는 본인도 친윤이었으나 전당대회 때 김기현 후보를 계속 저격하여 대통령실 및 친윤의 미움을 샀기 때문이다.[24] 현직 최고위원이 컷오프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애초에 공관위에서 결정한 그 컷오프(=외부인사 전략공천)를 최종 승인하는 기구가 바로 최고위원회이다.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김광림 최고위원이 컷오프당한 전적은 있으나, 이 사람은 텃밭 of 텃밭인 경북 안동시에서 내리 3선을 했으므로 컷오프를 당해도 할 말 없는 입장이었다.[25]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와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관악구 을에서 당선되기는 했지만 이 두 번 모두 민주당 성향의 표심이 둘로 갈려 어부지리로 당선된 것이다.[26] 현재 동대문 갑과 을 지역 모두에 명절 현수막을 달았다.[27] 정치 지형으로 봐도 청량리동이라는 보수 텃밭이 있는 갑이 을보다 국민의힘 입장에서 유리한 면은 있다.[28] 이준석 신당 창당 시 신당 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29] 특히 지난 총선 당시 고양시 병 공천을 신청했다가 중랑구로 왔다.[30] 전남 해남군 출신으로, 중랑구호남향우회 부회장을 지낸 적이 있다.[31] 다만 출마 후보의 출신지에 연연하는 성향이 가장 적은 서울 지역 특성상 크게 유의미한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성북 갑 지역구가 서울토박이가 비교적 많은 지역구이긴 하나, 부친은 서울이 아닌 충청도 출신이라 윤석열이 서울토박이가 아니다. 그리고 윤 대통령이 연희동에 거주하면서 충암중.고를 나온 만큼 여기보다는 은평, 서대문이 차라리 출신 지역구로 보는게 더 맞다.[32] 더군다나 본인이 서울에서 보수정당 사지 중 하나인 강북구에서 2번이나 국회의원을 할 수 있었던 것도 개인기도 있긴 있지만 전자는(18대) 창조한국당 후보 난립, 후자는(20대) 국민의당 후보로 나온 민주당 출신 전직 서울시의원이 상상 이상(약 25% 득표) 수준으로 분산시켰기 때문에 그것마저도 없었으면 절대 당선되기가 쉽지 않았을 거다.[33] 상술했듯 공천 논란 때문에 원래는 쉽게 이길 수 있었던 걸 이순희가 400여 표 차이의 신승을 거두었다.[34] 실제로 노원갑의 대표적 동네라고 할 수 있는 월계2동과 강북을의 대표적 동네라고 할 수 있는 번3동우이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을 정도로 매우 가깝다. 심지어 각각의 아파트단지들도 우이천변을 따라 서로 마주보고 있는 형세다. 다만 정봉주 전 의원의 고향은 거기서 중랑천까지 건너야 나오는 공릉동이라 번동과 큰 연관성은 없으며, 차라리 일각에서 ‘수박’이라고 지목받기도 하는 노원구 갑 현역 고용진과 정면대결하는 쪽이 더 개연성이 높다.[35] 상술한 공천 잡음으로 400여표차로 이순희가 신승한거지, 원래는 20대 대선에서도 국민의힘이 9% 차이로 패배했다.[A] A B '한석호'라는 이름이 아닌 본명인 '한창우'라는 이름으로 출마해야 한다.[36] 이동진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연속 3선에 성공했지만 당시는 탄핵 정국 여파가 계속 이어진 시점이라 지역 민심이 제대로 반영된 결과는 아니다.[37] 20대 총선에서는 김 전 의원이, 21대 총선에서는 오 의원이 승리를 나눠가졌다.[38] 이동진도 김용석 전 시의원과 똑같이 김근태 의원 보좌관 출신이다.[39] 21대 총선에서 노도강 지역 선거구 중 유일하게 해당 후보의 득표율이 45%가 넘었다. 물론 이는 개인기가 작용한 측면이 있다.[40] 만약에 합구되면 하계동 전체와 중계본동, 중계1동이 갑 선거구로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고용진의 3선 도전이 다소 쉽지 않을 수 있는데, 을구의 우원식이 하계동에 거주하고 있어 갑으로 내려와 고용진과 공천 경쟁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 단, 총선 기점으로 우원식은 66세가 되는데다(고용진은 1964년 생으로, 우원식보다 나이가 적다.) 이미 4선인지라 당 지도부에서 컷오프시켜버릴 가능성도 있다. 설령 컷오프 없이 경선까지 가더라도 고용진은 본인 지역구를 온전히 보전한 채 싸우지만 우원식은 본인 지역구이 반 쪼개진 채로 싸워야 하는지라 기본적으로는 고용진에게 유리하다. 다만 지방선거에서 노원 갑 선거구 관할의 2개 시의원 자리를 모두 국민의힘에게 내 주며 지선 전에 비해 조직력이 조금 약해지긴 했다. 실제로 노원구 갑은 을, 병 선거구에 비해 보수세가 상대적으로 강한 편에 속한다.[41] 다만 2012년 19대 총선 당시 이 지역구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된 것은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가 워낙 함량 미달이었기 때문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42] 공릉2동의 태릉해링턴플레이스 입주를 제외하면 모든 동에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데다 22대 총선 인구 기준인 2023년 1월 전까지 뚜렷한 인구 반등 요소도 없는 상황이다. 일단 현재로서 인구 증가 요인으로는 2026년 완공 예정인 월계동의 광운대역 인근 역세권개발사업 정도로 보이나, 아직 완공되려면 한참 멀었고, 이마저도 계속 연기되고 있어 최소 제21대 대통령 선거 즈음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8월에 인구 499,989명을 기록하며 50만 명 선마저 무너졌다.[43] 홍익표 원내대표가 빠져나간 성동구가 가장 많이 거론된다. 마침 우원식 본인의 고향도 성동구.[44] 2017년 문재인 당시 대통령에 의해 공민권이 회복되었다. 그랬기에 금태섭을 저격하러 21대 총선 출마 시도를 할 수 있었던 것.[45] 정봉주 의원은 친명인데다 이 지역구 토박이인 데 반해, 고용진 의원은 계파색이 옅고 일각에서는 수박(…)으로까지 지목받기도 하는지라 정봉주 재등판을 완전한 헛소리로 치부하기만도 어렵다.[46] 사저는 중계1동에 있으며, 이 동네는 (신) 노원구 갑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다만 대구광역시장 임기 종료 이후에도 자택이 위치한 서울 노원구에서 유의미한 활동을 하지 않고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계명대학교 교수직을 맡고 있는 등 대구에 잔류할 확률이 높다. 그러나 권영진이 대구에서 워낙 평이 좋지 않았고, 일단 서울 지역이 옛날보다는 해볼 만해진 상황이 된 만큼 이 지역에 나올 가능성도 아예 배제하기는 어렵다.[47] 만일 이동섭, 권영진 모두 용인시달서구 출마에 실패할 경우 이동섭을 노원구 을에, 권영진을 노원구 갑에 강제배치할 수도 있다.[48] 21대 총선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구획정안에 따름. 이 안은 행정안전위원회에서 거부함에 따라 무산되어 21대에서는 노원 을 선거구가 유지될 수 있었다.[49] 아니면 홍익표가 서초로 옮기면서 자리가 빈 성동구 갑/을 가운데 한 곳(또는 성동구 단독 선거구)으로 나설 수도 있다. 우 의원의 고향이 성동구인데다 비교적 험지로 분류되는 현재 상황에서는 명분이 어느 정도 있는 상황. 단, 친명 쪽에서 중심을 잡아줄 중진이 다소 부족한 현실적 여건상 도봉구 을과 같은 좀 더 수월한 곳이면서 상대할 국민의힘 후보의 체급이 어느 정도 있는 곳으로 보낼 가능성도 있다.[50] 다만 남기정의 기반은 애초에 은평 을 지역구라 을구로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51] 21대 총선 후보 경선에서는 강병원이 경선에서 김우영을 이겼지만, 그때 당시에는 친문이 당내에서 절대적인 상태였기 때문에 친문 색채가 짙은 강병원이 무조건 유리했었다. 그러나 당내 주류가 친문에서 친이재명계로 교체된 지금 상황에서는 마냥 강병원에게 유리하지는 않은 상태.[무소속] A B 현재 무소속 상태이다.[52] 아직은 정의당 당적을 가지고 있다.[53] 노 의원의 부친 노승환은 마포구 지역에서 5선 국회의원과 재선 구청장을 역임했다.[54] 현재 케네디스쿨 연구원으로 미국에 있으나 2023년 말에 귀국할 예정이기 때문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으며, 또한 마포갑에 모교인 서강대학교가 있기 때문에 연고도 있다.[55] 다만 강승규는 이 곳보다는 본인의 고향 예산군이 속해 있는 홍성군·예산군 출마에 더 관심이 많은 입장이다.[56] 덧붙여 접전 끝에 당선된 박강수 구청장이 취임 이래 이런저런 구설수를 일으키는 것도 은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부담스럽다. 특히 박강수 구청장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상태라 마포구청장 재선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57] 잦은 막말 논란과는 별개로 정청래 의원은 지역구 관리를 꽤 잘 하는 편으로 알려져 있다. 심지어 지역 내 국민의힘 지지자들도 이 점을 인정하고 있다. 그래서 서울 다른 지역에서는 민주당이 완패하고 심지어 마포구청장을 국민의힘에게 내주면서도 마포구 을 지역의 시의원과 구의원 선거에서 모두 이겼다는 것은 그만큼 정 의원이 지역구 관리를 상당히 잘 했기에 가능했던 것. 그가 지역구 관리를 잘 해왔기 때문에 20대 총선에서 그를 대신하여 출마했던 손혜원이 어렵지 않게 당선될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58] 김수한 전 국회의장의 아들이다.[59] 1992년 14대 총선부터 2012년 19대 총선까지 6회 연속으로 보수정당에 의석을 내주었다.[60] 다만 2018년 7회 지선 당시에는 본인의 고향인 경기도 파주시장 공천을 신청했다가 탈락해서 파주시를 노릴 가능성도 있으나, 파주시장, 파주시 갑, 을 지역구 국회의원이 모두 민주당 소속인지라 비집고 들어가기 어려울 것이다.[61] 16~18대[62] 특히 9호선 전철 문제로 말년에 민심을 크게 잃었다. 총선 불출마 이후 제주도지사에 출마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지역구에서 인기 없어지니까 제주도로 도망간다는 조롱까지 들었을 지경이었다. 그러나 지역구에서 조롱을 들으면서까지 갔던 제주도에서도 재선 이후 평가가 크게 나빠졌다.[63] 현재 국토교통부장관이고 차기 대권 주자 중 한 명임을 감안하면 아예 수도권 험지 지역구에 전략공천될 가능성도 있다.[64] 다만 최근에 수박이라고 찍혔고 비명이라 컷오프 가능성도 있다.[65] 다만 기반인 을 지역구의 정치지형이 달라지고 있어 출마를 해도 공천을 받기까지 만만치 않은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높지만 갑 지역구 보다는 당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66] 특히 대선 경선 당시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67] 친문 인사[68] 신월2, 6동, 신정3, 4동[69] 마포구 상암동 소각장 관련[70] 2000년 16대 총선에서 김영배가 당선되었으나 2003년 3월 의원직을 사퇴했고, 2003년 상반기 재보선에서 오경훈이 당선되었다.[71] 17대 총선(04), 구청장 재보궐(07), 6대 지선 구청장(14)[72] 그러나 이 인물은 이낙연계 인사여서, 공천 통과 가능성이 떨어지고 있다.[73] 현재 2급 상당의 경기도 행정수석으로서 공직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계속 정치를 이어갈 의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성은 총선 때 67세라는 점이 변수다. 또한 서울이 아니라 경기도 행정수석을 맡고 있는 것으로 보아 22대 총선에서는 경기도에서 출마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74] 이 지역서 서울시의원 재선을 했다.[75] 특히 영등포구 갑에서 선전했다.[76] 먼저 유튜브로 출마 선언을 알렸고, 이후 바로 다음 날에 기사화가 되었다.[77] 다만 문병호의 원래 지역구인 부평구 갑의 정유섭이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해서 복귀할 수도 있지만 문 전 의원 입장에서도 보수정당 지지세가 영등포구 갑보다 더 약한 부평구 갑으로 굳이 유턴할 명분이 적다.[78] 1990년대 정계입문 시작으로 계속 여의도지역에 거주하면서 2020년 원내복귀 때까지 20년 가까이 원외시절에도 이 지역에 떠나지 않은 것도 유리한 점이다. 그리고 본인이 1996년 15대 총선에 초선의원으로 당선되었을 때 그의 나이 만 32세이고 지금 2020년대 50대 이상 중년층 이상 유권자은 1996년 당시 김민석과 나이가 비슷한 20-30대 젊은층이었다.[79] 특히 최근에는 보수성향 종편 방송에 민주당 패널로 출현하면서도 이재명 대표를 지속 공격하고 있어 당 지지층으로부터 평이 상당히 나쁜 편이다.[80] 다만 박용찬이 지난 대선경선 때 원희룡 후보의 캠프인 원팀캠프 대변인 출신이라 원희룡이 이 곳으로 가는 것은 모양새가 좋지 않다.[81] 제21대 총선 당시 도중에 구청장직에서 사퇴하고 총선에 출마하려고 했다가 막힌 성장현 전 용산구청장의 사례가 있다. 성장현 전 구청장도 현 박준희 구청장처럼 3선 연임을 다 채운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불출마 압력이 들어왔고 결국 불출마하였다.[82] 그렇기에 과거 관악구에서 당선된 보수 진영 인사들은 대개 청년친화적 기조나 중도성향을 내포하고 있었다.[83] 2018년 7회 지선 당시 서울 구청장 선거에서 유일하게 패했던 민주당 후보였다.[84] 8회 지선에서도 서초구청장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85] 이혜훈(서초구 갑), 이종구(강남구 갑) 전 의원이 19대 총선을 건너뛰고 3선에 성공했었다.[86] 김덕룡YS의 가신으로써 민주화 항쟁의 전면에 섰던 인물인 만큼 중도층과 민주당계 지지층 일부에서도 평판이 좋았는데다 지역 기반도 탄탄하기도 했고 초선은 통일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됐기에 5선 연임이 가능했다.[87] 아무리 적게 잡아봐도 27,000명 정도가 늘어난다. 21대 총선과 2021년 재보궐선거 결과에서 보듯이 고가아파트 입주자의 경우는 종부세의 영향으로 70 ~ 80% 정도가 보수정당을 지지한다는 걸 고려하면 국민의힘이 지금보다 최소 20,000표 이상을 더 득표해 득표율 격차를 더 벌릴 것으로 예상된다.[88] 대선과 지선을 거치면서 세곡동도 사실상 도로 보수화가 되면서 국민의힘의 전통적 우세 지역이 되어버렸다.[89] 안 그래도 기존의 강남 을 자체가 보수세가 강화될대로 강화된 마당에 서울 최고의 보수세를 자랑하는 대치동이 을구로 다시 들어오면 민주당 입장에서는 더더욱 힘들어진다.[90] 이웃 지역구에서 기반이 매우 튼튼한 배현진도 김웅을 대놓고 저격하면서 초강세 지역을 열세로 만들었다고 표현했다.[91] 단순히 기존 4050 코어 지지층 뿐만 아니라 대선까지만해도 그를 지지했던 20대 여성 지지층 또한 박지현에 대한 인식이 지선을 기점으로 극히 악화되었다. 이 2개의 지지층이 현재 이재명 대표의 기반이 되는 만큼 사사건건 당 지도부에 각을 세우는 박지현의 출마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불보듯 뻔한 상황. 애초에 정치 고관여층을 제외하고는 인지도조차 없다시피 하다.[92] 박지현이 지역구를 잘못 골랐다는 반응이 많다. 송파구 을은 최재성 마저 배현진한테 털리고 남양주 복귀도 못하고 송파에서 재기도 하지 못한 채 은퇴할 정도로 만만하게 볼 지역구가 아니기 때문이다. 강남 지역의 보수화, 배현진의 지역구 관리능력 및 탄탄한 당내 기반은 고려하고 경쟁하겠다고 생각한건지 모르겠다. 굳이 추측을 하자면 워낙 당내에서 평이 좋지 못한터라 아예 험지에 도전하면서 당내 입지회복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93] 배현진 의원의 뛰어난 지역구 관리 능력도 한몫했다.[94] 최명길은 2016년 총선 당시 대전 유성갑 공천에서 탈락했다가 김종인 비대위원장에게 차출되어 당시 공천파동으로 새누리당이 자중지란에 빠진 틈을 타서 당선되었다. 이후 2017년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당으로 이적했으나 이후 선거법 위반으로 인해 의원직을 상실하고 국민의힘으로 이적해 김종인, 김한길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95] 국민의힘 입장에서 안 그래도 몇 안되는 현역 지역구 여성 의원인데다 당무감사 1위까지 한 인사를 공천에서 배제하긴 쉽지 않다.[96] 이 경우에는 강동구 을에 암사 1, 2동 또는 길동을 넘겨주는 방법이 있다. 길동은 사실 고덕-암사-상일 보다는 둔촌과 더 연계성이 높다. 길동이 갑 지역인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다. 단, 이는 2023년 1월의 인구 기준일 시점으로는 적당한 분배가 이루어지지만, 앞서 언급한 올림픽파크 포레온고덕강일지구 일부 아파트의 입주가 인구 기준일과 선거일 사이에 이루어진다. 따라서 강동구 을 지역의 인구가 상한선에 거의 근접하게 된다. 강동구 갑 지역 또한 최소 25만 명이 된다.[97] 다만 낙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지 최근에는 지역 현안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한 행보를 보여서 차기 총선에는 불출마할 가능성도 있다.[98] 지난 총선에서도 3% 차이로 신승했는데 그때에 비해 고덕동, 상일동, 명일동의 보수정당 지지가 더 강해진데다 경합 우세지역이었던 길동이 강동구 을 선거구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서 민주당 입장에서는 서울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구 가운데 하나다. 단 강일지구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곳 표심이 민주당 우세로 나타나면 길동의 표를 상쇄할 가능성도 있다.[99] 당장 고덕동에 있는 고덕 그라시움, 고덕 아르테온,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등이 들어서고 나서 인구가 3만 명 이상이 늘어난 곳이 강동구이다. 2024년까지 공급예정 가구 수가 약 2만 가구로 5만명 정도가 추가로 늘어날 예정이므로 조정이 불가피하다.[100] 물론 전국으로 보자면 정확히 스윙보터 지역이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모든 대선을 다 적중했다.[101] 이는 전 송파구청장인 박성수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