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브롤스타즈)

최근 편집일시 :










더그
DOUG


등급
신화
역할군
서포터(SUPPORT)
코드 네임
Reviver
출시일
2023년 8월 1일
성우
니콜라스 콘트레라스[1][2]
플레이어 칭호
킹소시지
[1] 팽과 코델리우스의 성우인데,이 세 브롤러들이 같은 성우인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목소리가 다르다. 그나마 팽과는 꽤 비슷한 편.[2] 현재 브롤러를 가장 많이 담당한 성우다. 공동 2위는 서지와 바이런의 성우 스티븐 켈리와, 스튜와 체스터의 성우 카이 스크로츠키,거스와 샌디의 성우인 패드릭 패드라사.


1. 개요
2. 대사 목록
3. 핀
4. 스프레이
5. 스탯
6. 스킬
6.1. 일반 공격 - 스낵 어택(SNACK ATTACK)
6.2. 특수 공격 - 추가 주문(SECOND SERVING)
6.3. 가젯
6.3.1. 더블 소시지(DOUBLE SAUSAGE)
6.3.2. 추가 머스터드(EXTRA MUSTARD)
6.4. 스타 파워
6.4.1. 패스트푸드(FAST FOOD)
6.4.2. 셀프 서비스(SELF SERVICE)
7. 성능
7.1. 장단점
7.2. 변천사
7.3. 모드별 평가
8. 상성
9. 추천 조합
10. 스킨
10.1. 기본 스킨
10.2. 획득 / 구매 가능한 스킨
10.2.1. 드래곤 더그(DRACO DOUG)
11. 업데이트 내역
12. 기타




1. 개요[편집]


파일:기여미더그.png

Come at me, bro!

덤벼 봐, 친구!


Doug's hot dogs will extend your friends' shelf life.

더그의 핫도그는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건강한 스넥 이랍니다!


버즈 이후로 무려 거진 2년만에 나오는 밸로시래피드 트리오의 2번째 멤버다. 이름은 핫도그에서 유래된 듯하다.[3]


2. 대사 목록[편집]


YoDude, Bro 등을 많이 사용한다.[4]

Dude, I'm not a fighter, I'm a floater.

친구, 난 싸우는 사람이 아니라 물에 뜨는 사람이라고.

Going in at the deep end, my dudes.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중이야, 친구들.

Let's dive into this splashy showdown.

물 튀기는 결전 속으로 뛰어들어보자고.

Yo! Be prepared, for some mildly effective life guarding.

요! 약간 효과적인 인명 구조를 볼 준비하라고.

Come with me, little swimmers. Time for an adventure!

날 따라와, 작은 수영 선수들. 모험을 떠날 시간이야!

Yo! I got the munchies.

요! 나한테 간식이 좀 있어.

Whoa, my dudes!

우와, 내 친구들이잖아!

Yo, where my peeps at?

요, 내 친구들 어딨나?

Come at me, bro!

덤벼 봐, 친구!

리스폰 시 대사


Ay, check it out! I got more moves than a synchronized swim team!

야, 나 좀 봐! 수중 발레단보다도 춤 잘 춘다고!

Riding the wave of victory, Brohemians[5]

!

승리의 파도를 타는 중이야, 보헤미안 친구들!

I dived into battle and came out splashing!

난 전투 속으로 다이빙해서, 물보라를 튀기며 나왔지!

I'm jammin', bro!

나 즐기는 중이야, 친구!

My milkshake brings all the kids to the pool![6]

내 밀크쉐이크는 모든 아이들을 수영장으로 불러모으지!

Eh, light work.

에, 손쉬운 일이네.

인게임 진행 중/승리 시 대사


I'm only here for the sunscreen!

난 그냥 선크림만 가지러 온 거야!

Stay chill, bro.

진정하라고, 친구.

Ugh, let's just hang.

으, 같이 놀러나 가자.

Feelin' the salt crunch!

소금 덩어리가 씹혀!

Go easy, keep it cheesy.

서두르지 말고, 치즈-하게 가자고.

Dude![7]

형씨!

Ay, take it easy, bro.

이봐, 진정해, 친구.

Ay!

야!

It's not that serious, bro!

그렇게 심각한 거 아니야, 친구!

피격 시 대사


Ay, kiddie pool? Other way.

야, 어린이용 수영장은 다른 쪽이야.

Ohh, the tide is turning![8]

오우, 상황이 역전되는군!

Just when you thought it was safe, I arrived!

네가 안전할 거라고 생각하자마자, 내가 등장했지!

Splash damage!

스플래시 대미지!

Don't choke on your food, bro!

목에 걸리지 않게 조심해, 친구!

Snack attack!

간식 공격!

Mmm, keepin' it crispy.

으으음, 바삭함을 유지하는 중.

Eh, easy pickings.

에, 손쉬운 일이네.

Dude, that was clutch!

야, 그거 아슬아슬했어!

적 처치 시 대사


Uhh, think I left my sunscreen home!

어어, 집에 선크림 두고 온 거 같아!

Nope, not feelin' it.

아니, 별로 안 내키네.

I'm like toast, with no jam.

난 잼 없는 토스트야.

Like a burnt chicken nugget.

마치 타버린 치킨 너겟 같아.

Ay, gotta get credit where due.

야, 인정할 건 인정해줘.

Ahh, snack break.

아아, 간식 타임이네.

Taking that L.

패배를 받아들일게.

Duuuude![9]

혀어어어엉씨!

Why me, bro?

왜 난데, 친구?

Ohh, that was not my moment.

오, 방금 그건 내 실력이 아니었어.

사망 시 대사


Hot-Doug!

핫-더그!

Haha! Food fight!

하하! 음식 싸움이다!

Sausage of salvation!

구원의 소시지!

Protein power!

단백질 파워!

You've been served!

서빙되었습니다!

Munch the meaty goodness, bro!

고기의 영양분을 먹어봐, 친구!

Haha! Devour the dog!

하하! 핫도그를 먹어치워!

Mighty meat treat that'll keep you on your feet!

널 쓰러지지 않게 해줄 강력한 고기 간식!

Daggy dog!

너저분한 핫도그!

All toppings!

토핑을 몽땅 넣었어!

A wiener is you![10]

소시지는 너야!

No! Don't be a whiner, have a wiener!

아냐! 투덜대지 말고, 소시지를 먹어봐!

특수 공격 사용 시 대사


3. 핀[편집]



[ 핀 목록 ]



4. 스프레이[편집]


스프레이

파일:spray_doug.png


더그의 얼굴과 물방울이 그려져 있다.

5. 스탯[편집]


파워
레벨

파일:Icon_health.png HP
이동 속도
1
4800
빠름
(770 = 2.4타일/초)

[펼치기 • 접기]
2
5040
3
5280
4
5520
5
5760
6
6000
7
6240
8
6480
9
6720
10
6960

11
7200
[3] 다이너마이크행크처럼 일종의 언어유희인지는 불명이나 더글러스(Douglas)라는 영미권 이름의 애칭이 '더그(Doug)'다.[4] 대사 자체가 힙한 컨셉에 맞게 인게임 모션도 과하게 힙하다. 정신 사나울 정도. 가만히 있으면 춤을 추며, 움직이면 목을 달랑달랑 거리며 또 정신없게 한다.[5] 'bro(친구)'와 'Bohemian(보헤미안)'을 결합한 조어.[6] Kelis의 곡 'Milkshake'의 가사를 패러디했다.[7] 톤만 다른 대사가 2개 존재한다.[8] '형세의 역전' 또는 '조수의 변화'를 뜻하는 중의적 표현이다.[9] 톤만 다른 대사가 3개 존재한다.[10] 'wiener(소시지)'와 'winner(승자)'의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

근거리 브롤러답게 체력은 팸 정도로 높지만 이동속도가 빠름이다.

6. 스킬[편집]



6.1. 일반 공격 - 스낵 어택(SNACK ATTACK)[편집]


파일:skill-attack_new.png
Fresh food for friends, expired for others. Heals allies and damages enemies the closer they are to you.

아군에게는 건강한 스낵을, 적에게는 상한 스낵을 줍니다. 자신과 가까울수록 아군을 더 많이 치유하고 적에게는 더 큰 피해를 줍니다.
피해량
600~1200
치유량
300~600
사정거리
근거리(3.33타일)[11]
재장전 속도
보통(1.5초)
[11] 재키와 같다.


[레벨 별 스탯]
파워 레벨
최소 피해량
최대 피해량
최소 치유량
최대 치유량
1
600
1200
300
600

[펼치기 • 접기]
2
630
1260
315
630
3
660
1320
330
660
4
690
1380
345
690
5
720
1440
360
720
6
750
1500
375
750
7
780
1560
390
780
8
810
1620
405
810
9
840
1680
420
840
10
870
1740
435
870

11
900
1800
450
900


재키처럼 원형으로 공격한다. 가까이 있을수록 큰 데미지를 준다.

특이한 점으로 공격할 때 범위 안의 아군을 치유할 수 있다.[12] 치유량은 피해량의 50%이며, 이 역시 가까이 있을수록 더 많은 치유량을 제공한다.

전체적으로 재키와 비슷한 평타이기에 많은 장단점을 공유한다. 순간적으로 딜을 360°로 꽂아넣고 그것도 벽을 넘어서까지 공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지만 그 3탄창 안에 적을 처치하지 못하면 도리어 자신이 위험해진다는 단점도 지녔다. 심지어 재키보다 피해량이 낮은데 세밀한 거리 비례까지 가져서[13] 실질 화력이 훨씬 더 떨어진다.

6.2. 특수 공격 - 추가 주문(SECOND SERVING)[편집]


파일:Super_image1.png
A special spiced up hot dog for a target ally or Doug himself. When a buffed brawler is defeated they will come back with 50% health after a short delay.

아군이나 더그 자신을 위한 매운맛 핫도그를 준비했습니다. 효과를 받은 브롤러가 처치되면, 잠시 후 50%의 HP를 가지고 부활합니다.
사정거리
중거리(6.33타일)



[12] 일반 공격으로 아군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은 바이런과 비슷하다.[13] 대충 2~3단계도 아니고 무려 6단계

핫도그 유지시간: 5초
부활에 걸리는 시간: 2초

핫도그를 던지거나 자신이 먹는다. 거스처럼 아군이나 자신에게만 효과가 적용되며, 조준하면 아군에게 먹일 수 있고 오토 에임으로 자신이 먹을 수 있다.

핫도그를 먹으면 5초 동안 위에 핫도그 표식이 남는데, 만약 이 표시의 시간이 지나기 전 죽으면 몇 초 뒤 50%의 체력으로 부활한다!

거스와 비슷한 방법으로 운용하게 되지만 거스보다 효과를 보기 어렵다. 일단 50%의 HP로 무적 보호막도 없이 부활하는 특성상 적진 한가운데나 독구름 안에서 죽었을 경우 부활하자마자 바로 죽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 고로 8비트나 비가 한때 가졌던 추가 목숨처럼 생각하면 안 된다.

핫도그 아이콘을 적에게 가려달라는 의견이 많다. 아마 8비트의 보너스 라이프 때처럼 적이 부활다는 것을 미리 알아서, 죽어도 제 갈 길 가지 않고 또 죽이고 가는 현상을 방지하려고 한 듯.[14]

매커니즘 상 게임 내에선 부활 중에는 "체공"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핫도그 적용->처치 당함->즉시 50%의 체력 회복+일시 체공 상태-> 체공 지속시간 종료 후 부활 완료의 순서. 핫도그를 먹고 죽었을 때, 바이런이나 포코의 소리 굽쇠 등 지속 회복 효과를 받는 중에 쓰러지면 50% 이상의 체력을 가지고 부활하는 것, 윌로우나 크로우 등의 도트 대미지를 받는 도중에 쓰러지면 체력이 그만큼 닳아 있는 것, 체공 중인 대상에게도 데미지를 입히는 독구름에서 사용하면 부활하자마자 쓰러지는 현상 등, 추측해봄직한 요소가 많다.

윌로우가 조종중인 적은 아군 판정이기에 핫도그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적을 도와주는 꼴이니 하지 않는 게 좋다.

6.3. 가젯[편집]



[15]

6.3.1. 더블 소시지(DOUBLE SAUSAGE)[편집]


파일:doug_gadget_01.png
The next Snack Attack only heals allies but doubles the amount.

다음 일반 공격이 아군을 치유하기만 하는 대신 치유량이 두 배가 됩니다.


가젯을 쓰면 다음 일반 공격이 적에게 피해를 주지 못하지만 치유량이 두 배가 된다.

더그 자신의 전투 능력보단 팀 서포팅에 더 중점을 둔 가젯. 이 가젯을 쓰면 만렙 기준 일반 공격 한 번에 최소 1800에서 3600의 힐을 할 수 있다.

3600의 힐량은 죽어가던 팀원을 살리는 능력이며 원거리에서도 쏠쏠한 힐량을 보여주는 가젯이라고 볼 수 있다.

6.3.2. 추가 머스터드(EXTRA MUSTARD)[편집]


파일:doug_gadget_02.png
The next Snack Attack only damages enemies but doubles the amount.

다음 일반 공격이 적을 공격하기만 하는 대신 피해량이 두 배가 됩니다.


가젯을 쓰면 다음 공격은 아군을 치유하지 못하는 대신 데미지가 2배가 된다.

큰 대미지를 주기 힘든 더그에게 잘 맞는 가젯, 암살자 브롤러를 상대할 때 큰 메리트가 있다. 솔로 쇼다운이나 사라진 듀얼같은 개인전만이 아닌 여러 모드에서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할 듯 보인다.

더그에게 빠져선 안 되는 중요한 가젯이다. 더그의 근본적으로 낮은 공격력을 커버해주며 근거리에서 폭딜을 넣거나[16] 어느정도 떨어진 적에게 대미지가 저조해진다는 점을 커버해준다. 원래 못 잡는 적을 잡게 해주는 중요한 능력이다.[17]

6.4. 스타 파워[편집]



6.4.1. 패스트푸드(FAST FOOD)[편집]


파일:doug_starpower_01.png
Resurrected targets gain increased movement speed for 3 seconds after being resurrected.

부활 직후 3초간 부활한 브롤러의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설명 그대로 부활 직후 3초 동안 부활한 브롤러의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언뜻 보면 밋밋해 보일 수 있으나 적진 한복판에서 부활할 수도 있는 특수 공격의 특성을 고려해보면 그리 나쁜 픽은 아니다. 자신이 방금 전 적들의 포화를 맞고 죽었던 자리 그대로 부활하는 데다가 피도 총 HP의 반밖에 없으니 탈출기가 있거나 체력이 어지간히 높지 않은 이상 그대로 또 포화를 받고 죽어버릴 수 있는 상황에서 이동속도 증가는 부활한 팀원의 생존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6.4.2. 셀프 서비스(SELF SERVICE)[편집]


파일:doug_starpower_02.png
Snack Attack also heals Doug by 20% of the normal value.

일반 공격 사용 시 평소 치유량의 20%만큼 더그 자신을 치유합니다.



공격할 때마다 자기 자신을 치유한다. 발리의 '메디컬 알코올' 스타 파워와 유사하지만, 더그의 치유량이 증가하면 자가 치유량도 그에 비례해 증가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만렙 기준으로 치유량은 360. 앞서 언급한 발리의 스타 파워보다도 낮은 치유량이다. 게다가 더그 자신의 체력도 만렙 기준 무려 7200으로 매우 높아서 체감상 더 적다.

근접 브롤러임에 불구하고, 근접 교전력이 별로 좋지 못하며[18] 애초에 근접으로 접근하기 전에 체력이 다 닳는 더그에게 이 능력 자체는 좋지만, 치유량 자체가 부족하여 추후 페니나 브록처럼 패시브화 될 수 있다.

7. 성능[편집]


바이런과 재키를 적절히 섞은 단거리 광역 힐러 타입의 브롤러로, 더그는 부활 능력으로 여타 힐러와 차별화된다.

덕분에 툭하면 아군끼리 뭉쳐다니는 일이 많다보니 광역 공격이나 뭉치면 강해지는 브롤러에겐 필연적으로 취약해진다.[19]하지만 덕분에 라인을 지키는 능력은 강력한데, 부활 능력 덕분에 전선에 복귀하는 시간을 훨씬 단축시킬 수 있어서 팀원들이 핫도그를 적절히 지켜주기만 해도 훌륭한 유지력을 보여준다.

다만 부활이 결정적인 순간에서만 활약하기에 견제가 잘 되는 상황에선 딱히 부각되는 일이 없고, 결정적으로 본인이 특수기 채우겠다고 적진에 뛰어들 수밖에 없다보니 본인에게만 쓰는 일이 더 많다. 더그는 부족한 사거리를 포코 이상의 탱킹력으로 커버하는 브롤러인 데다 사거리를 극복할 수단이 2스파의 자힐 외에는 없다보니 개활지는 나서지도 못하고 거의 벽이랑 부쉬에 붙어 지내야 할 지경이다.

때문에 제한되는 점이 있어 어느 곳에서든 두루두루 쓰이긴 힘들지만, 개인전에선 근접 브롤러라는 단점만 빼면 그놈의 무식한 체력 덕분에 나름 탄탄히 써먹을 순 있다. 체력도 강력한데 2스파까지 들면 자힐도 가능한 데다, 자가부활까지 갖춰서 실질적으로 150% 이상의 체력을 가진 거나 다름없기 때문이다.[20] 반대로 팀에 기여하고 싶다면 팀원에게 달라붙어 바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조합을 많이 타는 브롤러에 속한다.

7.1. 장단점[편집]


장점
* 특수 공격의 변수창출력
더그의 존재 이유. 더그의 특수 공격은 그 자체로도 엄청난 능력인 부활이기 때문에 팀원을 살려 세이브 하거나 직접 들어간후 특수 공격을 써서 적진을 붕괴시키는등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하다.
* 강력한 탱킹력
기본적으로 체력이 높은 편인데 특수 공격으로 부활하면 50%의 체력을 가지는 효과이다. 거기다 공격 시 자가 회복을 하는 셀프 서비스 스타 파워로 인해 실질 체력은 더욱 더 상승해서 상황에 따라서 프랭크를 뛰어넘는 탱킹력을 보여줄 수도 있다.


단점
* 저조한 순간 딜링과 접근 능력
더그는 접근 자체가 힘들며 근거리 브롤러에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근접 브롤러와의 상성이 매우 불리하고 접근이 힘들다는 단점 때문에 원거리 브롤러와도 상성이 매우 불리하다.
* 서포팅 외의 처참한 스킬셋과 그로 인해 나오는 팀원 의존도
더그는 사거리가 짧고 공격력이 적고 체력이 공격력과 사거리를 포기했음에 불구하고 그렇게 높지 못하기에 그나마 살릴 수 있는 게 서포팅 능력 뿐이다. 그래서 팀원 의존도 또한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특수 공격의 명확한 한계
더그의 특수 공격은 부활이라는 좋은 능력을 가졌지만 사거리도 별로 길지 않고 투사체 판정도 좁고 벽에도 막힌다. 게다가 부활 시 무적 보호막이 없어서 후속타를 맞고 다시 죽을 위험성이 매우 높아 상황을 많이 탄다. 또한 더그는 근접 브롤러이기에 사실상 특수 공격을 채웠다면 자신에게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대부분이다.

7.2. 변천사[편집]


브롤토크 공개 시에는 재밌는 브롤러가 될 것 같다는 평과 구데기일 것 같다는 평이 공존했다. 그러나, 업데이트 미리보기 후 평가는 안 좋은 쪽으로 기울었는데. 근접 브롤러인데 거리마다 대미지가 다르게 들어간다. 대충 2~3단계도 아니고 무려 6단계로 세세하게 구분되어 있다. 사실상, 행크의 특수 공격처럼 겹쳤을 때 공격하지 않으면 딜이 제대로 안 나오는 셈. 또, 일반 공격의 단점과는 별개로, 부활 매커니즘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이 대다수다.[21]

게다가 사거리가 심각하게 짧은 주제에 기본 이속이 빠름이고 이동 능력을 강화해주는 수단이 첫번째 스타파워 '패스트 푸드'를 제외하고는 전무하고, 그렇다고 평타 적중 여부 없이 특수 공격을 충전시킬 수단이 있는 것도 아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활용이 불가능한 것은 당연하고, 기껏 모은 특수 공격을 아군에게 쓰자니 맞추기가 어렵고 자신에게 쓰자니 또 궁셔틀이 되는 애물단지 같은 상황이다. 성능과는 별개로, 더그 과포화 현상이 발생하자, 쇼다운에서는 특수 공격을 쓰고 적에게 돌진해 다시 체력을 채우고 공격하는 웃긴 플레이가 있다.

결국 정식 출시 이후 쇼다운를 제외하면 압도적인 최하위권 브롤러로 평가 받으면서 유저들 사이에서 금방 버려졌다. 애당초 브롤스타즈 같이 스킬셋이 일반 공격-가젯-특수 공격으로 이루어진 바람에 근거리/원거리 여부에 따른 캐릭터들의 스킬셋에 따른 컨셉이 명확하고, 무빙샷에 제약이 없는 자유자재인 특성상 AOS게임들 중에서도 나름 움직임이 활발한데다 더그 같은 스킬셋을 가지고 있는 이상 그 어떤 브롤러라도 절대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22]

다만 하위 티어로 보지만 마냥 쓰레기로 보지 않는 유저들도 있는데, 일단 부활만 하는데 성공한다면 특수기가 50% 채워진 상태로 시작해서 지속적인 부활로 스노우볼링을 굴리는 상황도 발생하는 일도 종종 생기기 때문. 또한 순간적인 힐량도 강력해서 근접 브롤러 조합이나 라인 유지에서 대놓고 못써먹을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서술하듯, 그런 상황을 만들기가 굉장히 어려워서 문제.

이와 별개로 특수기 충전량이 오묘하게 낮아서 특수기를 99%까지 채우고 죽는 거슬리는 상황이 자주 생겨서 이에 불만을 표하는 유저들이 대다수다. 또한 스타 로드에서 체스터 등의 전설 브롤러 중 더그로 교체하여 바로 얻을 경우 그만큼 크레딧이 까이는 게 정상이지만, 까이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다. 결국 공짜로 얻었다는 소리.

다만 더그는 아직 출시 초기이며, 매커니즘 또한 특이한 브롤러이기 때문에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 중론. 탱커+힐러라는 특성은 브롤스타즈 내에서 그나마 팸 정도밖에 없었으므로 연구가 필요한 것은 맞다.


7.3. 모드별 평가[편집]


모드에 따라 사용하기 매우 적합, 적합, 약간 적합, 약간 부적합, 부적합, 매우 부적합, 편차 심함[23][24]으로 분류하였다.
워낙에 처참한 사거리 때문에 개활지에선 샌드백 그 자체가 되므로 지형에 숨어다니면서 큐브를 착실히 모아줘야 한다. 사실상 좀 더 탱키한 재키처럼 써먹게 되는데, 2스파까지 끼면 회복량도 비례해서 증가하는 데다 부활 능력이 워낙에 강력하여 순위권만 잘 잡아준다면 티밍이 아니면 더그가 심각하게 불리해질 일은 없다. 허나 재키와 달리 순간적으로 공격할 능력이 없는 점이 흠.
일단 팀원하고는 항상 붙어다니는 덕분에 힐링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으며, 부활 능력은 듀오 쇼다운에서 두말할 필요 없이 역대급으로 사기적인 능력이다. 문제는 더그가 근접 브롤러라는 것. 때문에 접근전이 필수적이다보니 팀원을 많이 타는 편이다.
근접 브롤러인 게 매우 아쉽지만 그래도 합격점은 내릴 순 있다. 근접 암살로 잡힌 게 아닌 이상 떨궈버린 젬을 곧바로 다시 회수할 수가 있기 때문. 워낙 높은 체력 덕분에 본인도 젬 케리어를 맡을 수 있지만, 이러면 적군을 노려서 특수기를 채우는 플레이가 제한되니까 사이드를 맡다가 틈틈히 여유있을 때 합류해서 아군 체력을 보충시키는 식으로 활용하는게 좋다.
공격을 맞추기도 쉽고 힐링시키기도 쉬운 근접 브롤러들이 무대인 모드인 데다 드리블하려는 아군도 곧바로 부활시켜서 골을 마저 이어갈 수 있다. 벽 관통력도 장점이고 체력도 높은 것도 장점이지만, 부활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죽은 위치에서 부활하는 게 양면적으로 적용해 부활하는 사이 라인이 급격히 뚫리는 상황을 미처 대응하지 못할 수도 있다.[25]
'특수기를 채우기 위해 상대방에게 접근한다'는 가정 하에는 분명히 강력하다. 예시로 불이나 대릴 같은 브롤러에게 붙어다니면서 같이 금고를 털거나 부활시킬 수 있기 때문. 그러나 이런 상황이 무조건 벌어지지 않는 데다 재키의 단점을 그대로 공유하는데 거리 비례에 따라서 피해량도 줄어들기에 부활이나 치유란 장점을 빼면 여러모로 처참해진다. 더군다나 조합이 심각하게 갈리는 것도 단점.
딱히 부활을 쓴다고 별이 유지되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더그는 근접 브롤러인 탓에 지형지물이 많이 분포된 맵이 아니면 도저히 기용할 수가 없다.
더그가 매우 활약하는 무대인데, 뭉쳐다니면서 거점을 사수하고 2인 이상이면 죽은 아군도 부활시키니 유지력 하나는 독보적으로 뛰어나다. 본인의 탱킹력도 못지 않게 강력해서 벽이 붙어 있다면 혼자 핫 존을 지킬 수가 있을 정도다. 근접 브롤러라는 한계만 극복할 수 있다면 전반적으로 준수한 픽.
죽으면 끝인 녹아웃에서 또 한 번의 기회를 준다는 메리트는 어마무시하다. 허나 정작 더그가 근접 브롤러라서 이 메리트가 매우 희석된다. 라인을 지켜야 하는데 팀원끼리 뭉치는 게 아닌 이상 더그는 홀로 나서야 하고, 덕분에 죽을 일도 많아 자기 살리는 데도 부족한 경우가 허다하다. 때문에 조합을 많이 타는 편.
체력이 무식하게 많은 대신 기습할 수단이 없는 재키로 보면 편하다. 때문에 사정거리로 애를 먹는 일이 많다. 할 만한 방법이 있다면 독구름으로 맵을 채울 때까지 버티다가 부활로 아득바득 이기는 정도뿐이다.

자힐 및 부활의 회복량이 대폭 줄어드는 데다 특수기 충전량도 반토막나기 때문에 꾸역꾸역 부활로 버티는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게다가 사거리도 매우 좁아 포위망을 뚫기도 어렵다.
팀원을 차례차례 부활시켜서 전체적인 라인 유지를 수월히 하고 싶겠지만 그놈의 사거리 때문에 접근도 못 해 특수기도 못 써먹는 상황이 더 많다. 그나마 회복 능력은 지속적으로 발휘할 순 있어 힐링 셔틀로만 활약하게 된다.
회복 능력에 부활로 빠르게 아군을 복귀시켜서 공백을 순식간에 채울 순 있지만, 유틸성을 위해서 다른 막강한 브롤러들 대신 고르냐고 묻는다면 애매한 편. 그래도 크레이지 이전까지는 유용하며 8비트, 제시 같은 조합이면 나름 그럭저럭 써먹을 순 있다.
아군이 죽으면 리스폰까지의 공백이 상당히 큰데, 그걸 극적으로 줄여주는 데다 아군의 체력이 부족한 상황에 대신 나서주면서 아군을 회복시켜줄 수 있어 크레이지 이전까지는 상당히 유용하다. 다만 큐브를 얻을 수 있는 크레이지 난이도로 가면 아군이 죽어도 큐브를 남기거나 하진 않기에 아군을 절대로 죽게 할 수가 없어서 더그의 부활 능력의 위상이 크게 꺾인다. 더군다나 그때부턴 힐링보다 딜량을 얼마나 빠르게 누적하냐에 따라 판도가 결정나서 사실상 봉인된다고 보면 된다.

8. 상성[편집]


모든 상성은 1대1 기준이며, 가장 일반적인 전투 상황을 기준으로 하였다.

  • 더그가 상대하기 힘든 브롤러
    • 안티 탱커 브롤러: 더그는 이동 속도가 보통이고 사거리도 짧은 데다가 체력도 어중간해서 탱커를 잘 잡는 브롤러들에게는 순삭당한다.
      • 엠즈[26], [27], 크로우[28], 스파이크, 게일[29], 서지[30], 콜레트[31], [32], 코델리우스[33]
    • 더그보다 근접전이 강한 브롤러: 더그는 체력이 높은 브롤러들 중에서는 체력이 어중간하고 공격력도 그리 강하지 않아서 더그보다 근접전이 강한 브롤러들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 쉘리[34], 버즈[35], [36], 엘 프리모[37], 로사[38], 대릴[39], 그리프[40], 프랭크[41], 에드거[42], 체스터[43], 애쉬[44], [45], 버스터
    • 더그보다 사거리가 긴 원거리 브롤러: 더그는 태생적으로 낮은 기동성과 이를 보완할 스타파워와 가젯이 없기 때문에 원거리 브롤러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을 수 밖에 없다.
      • 콜트, 제시, 브록, 8비트, 리코, 페니, , , 스튜, 파이퍼, , 나니, 보니, 타라, 맥스[46],바이런, 앰버, 메그, 러프스, , 롤라, 이브, 자넷, 오티스, R-T, 메이지, 스퀴크 [47]

  • 더그가 상대하기 쉬운 브롤러[50]
    • 더그보다 근접전이 약한 브롤러: 이들은 데미지가 현저히 뒤쳐지다보니, 높은 체력과 부활을 통한 높은 체력을 깨는 것도 산넘어 산이다.
      • 비비, 모티스[48]
    • 데미지가 낮은 투척 브롤러: 더그는 탱커급 체력과 부활을 통한 높은 체력과 벽을 관통하는 일반 공격 덕분에 벽에 서식지를 자리잡고 사는 투척 브롤러를 잡아내기가 더욱 용이하다.
    • 기타
      • 그레이[49]

  • 편차가 심한 브롤러
    • 더그와 근접전이 비슷한 브롤러: 더그는 탱커급 체력과 부활을 통한 높은 체력과 준수한 공격력으로 인해 이들과는 선빵을 치는 쪽이 유리하다.
      • [51], 재키[52], 행크[53], 레온 [54]
    • 데미지가 높은 투척 브롤러: 앞서 말했듯 더그는 탱커급 체력과 부활을 통한 높은 체력과 벽을 관통하는 일반 공격이 있지만 이들은 높은 데미지로 인해 벽에 붙으려다가 역으로 잡힐 수도 있다.
      • 다이너마이크[55], 발리,
    • 데미지가 낮은 중거리 브롤러: 더그는 태생적으로 낮은 기동성과 이를 보완해주는 스타 파워 또는 가젯이 없기 때문에 이들을 이기기 위해선 실력이 받쳐줘야 한다.
    • 더그가 대미지를 뚫고 접근할 수 있는 원거리 브롤러: 원거리 브롤러다 보니 더그의 체력으로 뚫는 건 힘들다. 다만 이들 중 대부분은 재장전 속도가 느리고 탄속이 느린 경우라 더그의 접근을 저지하기 힘든 경우. 이들은 지형지물을 활용할 수 있고 원거리라는 특성 자체가 더그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어 더그가 마냥 유리하지 않아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 다르다.
맨디[56], 거스[57]

9. 추천 조합[편집]




추천 기어
파일:Gear_Default.png파일:Gear_Default.png
파일:Gear_Default.png파일:Gear_Default.png
파일:Gear_Default.png파일:Gear_Default.png

  • 추가 머스터드 - 패스트푸드 (주요 조합)
더그가 부활후 이속이 빨라질때 가젯을 사용해 적을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하게 하며 팀에게 사용해 메이지 궁과 연결하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가능한 조합

  • 더블 소세지 - 셀프 서비스 (주요 조합)
더그의 생존력을 높이고 더그를 더욱 서포터스럽게 하는 조합이며 팀원을 서포터 할 수 있는 능력이 극대화되어 순간적으로 폭팔적인 치유를 할 수 있는 조합이고 더그를 공격스럽게 플레이하는 유저에게는 따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 기타 내용 서술(ex. 기어, 잘 사용되는 스타 파워/가젯 등)


10. 스킨[편집]



10.1. 기본 스킨[편집]


파일:Brawler_Pin-Neutral.png
더그
기본 스킨

파일:doug_default.png
목에 꿰맨 자국과 튜브 공기 주입구가 있으며, 움직일 때 목이 좌우로 마구 흔들린다. 버즈처럼 겉모습은 분장인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얼굴에서 눈처럼 보이는 부분은 콧구멍이다.

10.2. 획득 / 구매 가능한 스킨[편집]



10.2.1. 드래곤 더그(DRACO DOUG)[편집]


드래곤 더그

파일:draco_doug.png
브롤러 전용 외형
비용
파일:brawlgemicon.png 29
파일:icon_bling.svg 1000
날카로운 이빨, 날개, 뿔 등이 추가된다.

11. 업데이트 내역[편집]


  • 2023년 7월 25일
파일:Arrows-switch-big.png 브롤러 선택창에 추가
  • 2023년 8월 1일
파일:Arrows-switch-big.png 신화 브롤러로 신규 출시
  • 2023년 9월 5일
파일:Arrow-up-big.png 체력이 4600에서 4800으로 증가

12. 기타[편집]


  • 버스터에 이어서 서포터와 탱커를 같이 겸하는 브롤러이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돌고래 니타에게 핫도그를 주려다, 소시지를 밟고 미끄러져 핫도그를 놓친다. 암흑 요정 자넷이 갑자기 나타나 핫도그를 들고 튀지만 별 신경 안 쓰다가 버즈가 가져오라고 하자 힘없이 5분 후에 다시 오겠다는 쪽지를 가판대에 남기고 마법의 숲으로 향한다. 마법의 숲에서 별의 별 생명체를 보고 쫄다가, 마지막으로 코델리우스를 보고 제일 쫀다. 하필 계속 따라오니 더 공포. 막다른 길에 다다르자 움츠러드는데, 코델리우스는 배고프다고 돈을 주고 핫도그를 사려한다. 이에 능숙한 솜씨로 핫도그에 머스타드를 뿌려주는 더그는 덤. 후에 5분 뒤에 오겠다 해놓고 마법의 숲에서 농땡이를 피우다가 맥스의 에너지 드링크를 코델리우스에게 권한다. 코델리우스가 마시려고 따는 순간, 폭발하고 깜짝 놀란 버즈의 얼굴을 마지막으로 애니메이션이 끝난다.

  • 영문 마스터리 칭호가 'wiener'[58]인데, 영미권에선 섹드립으로도 여겨지다보니 주목받았다. 한국에선 '킹소시지'로 순화되어 번역되었지만, 한국도 소시지를 엄한 뜻으로 비유하기도 해서 그럭저럭 받아들이는 중.


  • 두 가젯의 능력이 완전히 상반되는 브롤러 중 하나이다.[59] 1번째 가젯 더블 소시지는 다음 일반 공격이 아군을 치유하기만 하는 대신 치유량이 두 배가 되고, 2번째 가젯 추가 머스터드는 다음 일반 공격이 적을 공격하기만 하는 대신 피해량이 두 배가 된다.

  • 인게임에서는 가장 정신 사납다. 움직일 때도 목이 항상 흔들리고, 가만히 있으면 춤을 춘다. 이는 게임 패배 후 점수가 나오는 화면에서도 다른 브롤러들은 가만히 있는 반면, 얘는 코코 로사마냥 계속 춤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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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이때 플레이하지 않은 유저에게 설명하자면 지금의 루의 얼음 방패 또는 윌로우의 잠수가 풀릴 때까지 그 앞에서 탄창을 채우고 부활하자마자(삭제 직전엔 무적 없음+탄창 없음으로 더그와 거의 동일했다.)채운 탄창으로 8비트가 탄창을 채우기 전에 죽여버리는 플레이였다 [15] 더그의 가젯들은 두 능력이 완전히 반대되는 능력이다.모든게 두배로 증가해서 팀전과 솔로모드에서 가젯들이 쓸만하다.다만 상대의 유무에 따라 가젯이 바뀌는경우가 있으니 혹시 모르면 두개 다 구매하자.[16] 초근접에서 다 맞히면 3600의 폭딜이 나오며 이는 대릴의 전탄 피해량과 동일하다. 다만 그냥 초근접이 아닌 완전 초초근접에서 때려야해서 실질적으로 다 들어가는 경우가 많이 나오지는 않는다.[17] 에드거나 레온, 팽 같은 암살자 브롤러도 초초근접에서 이 가젯을 이용하면 어느정도 승산이 생긴다.[18] 물론 근접 브롤러가 아니라면 더그가 웬만하면 이긴다.[19] 맨디나 타라 같은 브롤러의 특수 공격만 생각해 봐도...[20] 그냥 부활할 시의 체력만 따지고 보면 만렙 기준 10800의 체력을 가졌다. 덕분에 cc기로 틀어막는 브롤러가 아닌 이상 근접 맞다이는 거의 찍어누르는 수준이다.[21] 브롤스타즈는 이미 8비트의 삭제된 스타 파워 보너스 라이프를 통해 부활 매커니즘의 문제를 직접 경험해본 적이 있다. 8비트 시절의 문제는, 탄창이 다 차 있는 상태로 부활, 무적 상태로 부활 등 밸런스 잡기가 힘들었고 무엇보다 곧바로 살아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냥 죽이고 자기 갈 길 가는 게 아니라 앞에서 대기하다가 폭딜로 다시 녹이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더그의 핫도그 아이콘도 적에게 표시된다면 똑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것.[22] 당장 엘 프리모도 최악의 브롤러란 평가를 받던 시절 피격 시 특수공격이 충전되는 버프를 받아 입지가 올라가기 시작했고, 쉘리가 이동속도 버프를 겨우 받아 하위권 브롤러를 탈출한 것을 보면 답이 나온다.[23] 조건에 따라 극과 극으로 오고가는 경우[24] 단, 스타파워, 극히 일부 맵(2개 이내, 특별 이벤트 제외) 등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제외. 이 경우는 모드 뒤에 따로 평가할 것. 극히 일부 맵이 아닌 다양한 맵으로 편차가 심하거나, 특별 이벤트 모드에서 맵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편차 심함"으로 평가할 것.[25] 예시로 적군이 골대를 점령한 상황이면 기존 스폰에서 부활하는 게 이득인데 괜히 부활을 써서 팀에 합류하지 못하는 상황도 적잖게 발생할 수 있다.[26] 엠즈는 중거리에선 데미지가 매우 살벌해지기 때문에 함부로 접근했다간 순식간에 녹아버릴 수 있다.[27] 비는 매우 긴 사거리와 살벌한 강화딜 때문에 사거리가 매우 짧은 더그는 비의 털끝도 못 건드릴 정도로 농락당하기에 답이 없다.[28] 더그의 극상성 1. 크로우의 독 데미지는 더그에게 심리적 압박을 안겨주며 빠른 기동성과 2가젯은 더그를 그냥 샌드백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크로우의 치유량 감소 디버프는 아군의 힐을 감소시켜 팀전에서도 만만치 않은 최악의 극카운터다. [29] 이동기 없는 더그에게는 각종 CC기로 무장한 게일은 완벽한 담당 일진이다. 모티스 같이 기동성이 좋은 근접 브롤러들도 게일을 단독으로 잡기 힘든데 기동성이 낮은 더그는 두말할 것도 없다.[30] 사거리도 월등히 차이나는데, 특수 공격으로 기습해서 죽일 수 있다. 힐과 부활밖에 하지 못하는 더그 입장에서는 공포.[31] 1대1 교전 한정으론 크로우와 쉘리를 넘는 극카운터이다. 그러나 팀전에선 회복에 취약한 탓에 콜레트의 활약을 저지할 수 있어 극상성운 아니다.[32] 뭣모르고 덤볐다간 빙수 맞고 스턴 걸려서 핫도그 배달 실패와 함께 핫도그가 식을 수 있다. 빙판 한가운데에 있다면, 무빙이고 뭐고 이동기가 하나도 없는 근접 브롤러인 더그는 얼어 죽을 것이다.[33] 더그가 충분히 때릴 수 있을 만한 최대 사거리의 보유자지만, 특수 공격 충전 원이 있어서 뭣 모르고 다가기엔 위험하다. 다른 차원으로 끌고 가서 가젯 사용을 아예 막아버려 딜이나 힐 어느 것도 못하게 할 수 있다.[34] 더그의 극상성 2. 쉘리의 특수 공격을 동반한 대미지는 너무나 살인적이기에 근접전을 하면 순식간에 삭제 당한다. 부활을 해도 쉘리 입장에서는 특수 공격을 쓰면 끝이다.[35] 순간 화력이나 지속 화력이나 버즈에게 밀린다. 2가젯이 있고 버즈의 궁극기에 맞지 않은 상황이라면 승산이 있으나, 버즈의 궁극기에 닿으면 더그는 무효화할 수단이 전무하다.[36] 쉘리 다음으로 어렵다. 서로 평타에 거리가 벌어지면 데미지가 약해지는 구조지만 불 쪽이 데미지가 더 쎄므로 거리가 벌려진 근접전에선 불리하다. 하지만 제대로 된 딜을 넣자고 초근접전을 하면 불의 산탄 데미지 3방만에 승천한다.[37] 더그의 극상성 3. 엘 프리모의 스펙은 더그보다 매우 높으며 체력, 데미지, 사거리 전부 다 더그를 상회한다. 게다가 엘 프리모의 특수 공격을 동반한 근접 맞딜은 거의 모든 브롤러가 버티지 못하기에 뭣 모르고 까불댓다간 엘 프리모의 궁평 콤보에 바로 K.O 당한다.[38] 더그의 극상성 4. 일단 로사의 사거리가 긴 데다가 스펙도 로사가 조금 더 우위이며 무엇보다도 궁극기가 데미지를 엄청나게 감소시켜서 로사가 작정하고 더그가 닿지 않는 사거리나 최소 데미지가 들어가는 사거리에서 공격을 하면 더그는 이길 방법도 막을 방법도 없어진다.[39] 대릴의 산탄 데미지는 매우 강력하고 특수 공격에 넉백도 있기 때문에 대릴이 굴러오는 순간 넉백 맞고 대릴의 평타 2대 맞고 바로 산화당한다. 심지어 스펙도 더그보다 더 높다.[40] 더그의 극상성 5. 그리프의 원거리 딜은 샷거너 급으로 매우 강력하며 근접전을 하는 순간 그리프의 산탄 데미지에 바로 삭제당한다.[41] 프랭크의 체력은 매우 높으며 빈약한 데미지를 가진 더그로 잡기에는 한세월이 걸린다. 게다가 사거리도 더그보다 길어서 일방적으로 농락당하기 일쑤. 거기다가 프랭크의 궁극기에 맞으면 사망 확정이며 더그는 프랭크의 궁극기를 막을 cc기나 피할 이동기도 전무하다.[42] 더그의 일반 공격의 사정거리는 에드거랑 같지만 사거리가 멀어질수록 약해지는 구조인 반면 에드거는 일반 공격의 빠른 연사속도와 준수한 DPS로 적을 피격해서 체력을 충전시키기 때문에 초근접전이나 2가젯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더그가 지기 쉽다.[43] 더그의 극상성 6. 일단 사정거리도 근접치고는 상당히 긴 편이며 근접딜이 샷거너를 뛰어넘을 정도로 너무 강력해서 근접전을 하면 순식간에 녹는다. 게다가 체스터가 왕사탕까지 있으면 근접전에서 절대적이기에 부활이고 뭐고 녹아내린다.[44] 더그의 극상성 7. 기본적으로 애쉬는 사거리가 길어서 더그가 쉽게 농락당하고 더그의 낮은 데미지로는 애쉬에게 크리티컬을 주기 어려운 데다가 애쉬의 분노 게이지 수급처가 되고 애쉬가 풀분노 상태일 때는 데미지가 2배 뻥튀기 되어 4방만에 순식간에 삭제당한다. 1가젯까지 있으면 그냥 상대조차 되지 않는다.[45] 샘은 기본적으로 너클을 낀 데미지가 나름 준수하고 1스파 원기 회복의 존재 의의 때문에 공격력이 1800밖에 안 되어서 뚫기가 굉장히 어렵다.[46] 까다롭다.맥스는 더그보다 이동속도가 빠르고 맥스의 평타가 더그에거 매우 까다롭고,어찌저찌 맥스에게 접근을 했다 하더라도 궁 또는 1가젯으로 더그의 평타를 씹어버리고 도주도 가능하다.[47] 스퀴크가 워낙 연속된 버프를 먹다 보니 더그는 유일무이하게 스퀴크가 상대하기 쉬운 브롤러이다. 기동성이 낮아 접근하기 어려운데다 슬로우 능력까지 있어 일방적으로 맞을 수 밖에 없기 때문.스퀴크의 폭딜로 더그를 죽일수도 있다.그러나 접근을 잘하면 스퀴크는 죽을수 밖에 없으니 무빙을 잘치자.[48] 더그의 일반 공격은 전방형이기에 모티스는 더그의 공격을 피하는 게 불가능하다.[49] 아무리 포탈을 이용한 생존력이 좋다고 하지만 평타에 심한 결점이 있어 더그가 무빙을 치면서 들어오면 그레이는 할 수 있는게 없다.[50] 더그는 부활을 통한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지만 기동성이 부족한 데다가 낮은 기동성을 보완해주는 스타 파워와 가젯이 없기 때문에 더그가 상대하기 쉬운 상대는 많지 않다.[51] 팽과 더그는 2가젯의 유무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2가젯이 있어도 승리를 확정할 순 없으나, 일반 공격의 딜레이가 비슷해 실력에 따라 갈릴 수 있다.[52] 이쪽은 더그와 여러모로 비슷한 일반 공격을 가지고 있는데, 공격력에서 더그에게 밀리고 사거리로 더그에게서 우위를 점하다보니 더그는 재키에게 빠른 접근이 중요하다.[53] 초근접에서 행크는 더그에게서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 다만 행크가 더그에게 거리를 줄 이유 또한 없다.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 승부가 갈리는 편[54] 당연히 평소 상황에서 더그에게 유리한 상성은 아니다. 다만 2가젯이 있다면 레온에게 기습 당해도 이겨낼 수 있다.[55] 특히 다이너마이크의 경우 매우 조심해야 한다. 더그가 벽 뒤에 붙으려고 접근하려다가 다이너의 강력한 딜에 나가떨어질 수 밖에 없다.[56] 저조한 탄속과 가만히 있어야 하는 능력으로 인해 무빙샷이 어렵고, dps도 높지 않아서 밀고 들어오는 적을 상대하기 어려워 밀고 들어오는 데에 능한 더그 특성상 상대하기 쉬울 것 같지만, 보통은 압도적인 사거리 차이로 일방적으로 맞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이 까다롭다.[57] dps가 낮을 뿐더러 기동성도 좋지 않아 상대하기 어렵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특수 공격과 가젯을 통해 상당한 폭딜을 줄 수 있어 쉬운 상대는 아니다.[58] 소시지의 한 종류다.[59] 다른 하나는 애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