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브롤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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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Let's go beat up some bots.
봇들 좀 깨부수러 가보자.
A former factory hand, Sam Bronson has a vendetta against ALL robots. He's the brawn behind the brains of the Goldarm Gang, always happy to take the loot and give robots the boot!
한때 공장 노동자였던 샘 브론슨은 로봇이라면 치를 떱니다. 골드암 갱의 수뇌부를 지키는 근육맨으로, 로봇들을 박살내며 약탈을 즐깁니다!
브롤스타즈의 59번째 브롤러이다.
골드암 갱 트리오의 2번째 브롤러이며, 골드암 갱의 수뇌부를 지킨다. 풀네임은 샘 브론슨. 너클을 이용해 공격한다. 스타 파크의 로봇들과 개인적인 원한이 있다고 한다.[4] 최초로 시작하자마자 특수기가 충전되어있는 브롤러이다. 애쉬처럼 굉장히 걸걸한 목소리이며, 갱단 가입 전에는 권투 선수였는지, 권투 관련 대사가 보인다.
게일, 그리프에 이어 3번째 콧수염 브롤러이다.
2. 대사 목록[편집]
Time to hit them with the ole one two.
원투로 로봇들을 칠 시간이다.
Let's go beat up some bots.
로봇들을 작살내러 가자.
Time to show to kids how its done.
이게 어떻게 되었는지 녀석들에게 보여줄 시간이군.
Put up your dukes.
자, 덤벼라.
Playtime's over, kids.
장난은 끝났다, 녀석들아.
Time for an argy-bargy.
시끄럽게 논쟁할 시간이다.
All right jabbers, let's do it.
자, 수다쟁이들! 한 번 해보자고.
리스폰 시 대사
Undefeated brawler.
무패의 싸움꾼이다.
I'll beat you all to the punch.
네놈들을 모두 주먹으로 쓰려트려주지.
This ones for Belle.
이건 벨을 위한 것들이지.
Winner winner chicken dinner.
Champiiiooooon!
챔피언!!!!!!!!!!!
인게임 진행 중/승리 시 대사
I'm on the ropes.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군.
Roll with the punches.
이런 힘든 상황에 적응해야겠군.
Saved by the Belle.
벨이 구해줬군.
Feeling groggy.
정신이 혼미하군.
Kids got my back, yeah right.
애들이 내 등을 쳤군, 그래.
(한숨)Youth of today.
요즘 애들이란.
Nice one, I'll give you that.
잘했어, 그거 하나는 보장하지.
Oi, leave it out!
야, 그거 내버려 둬!
You're havin' a laugh, haha.
넌 웃고 있군. 하하.
Bang out of order mate.
믿던 친구에게 당했군.
Proper naughty.
못된 짓은 적당히 하렴.
피격 시 대사
It's a knockout.
내가 기절시켰다.
3, 2, 1, you're done mate.(웃음)
3, 2, 1, 넌 졌다 이 녀석아.[5]
Look kids, thats how it's done.
이것 봐라 꼬마야, 이렇게 하는 거다.
You're brown bread.
넌 갈색 빵에 불과하다.
Time for bed.
잘 시간이군.
Sleepy time.
잠 오는 시간이다.
You're outclassed.
넌 압도당했어.
적 처치 시 대사
I got knocked out.
나 제대로 당했구만.
판정패 당했군.
That was a low blow.[6]
Throwing in the towel.[7]
포기하겠어.
I'll get you. next round....
다음 라운드에선 잡아주지.
It's all gone pete tong.
다 사라졌다, 피트 통.[8]
So. many. kids.
놈들이 너무 많군.
My Belleeeee!!
That was shambolic.
그건 완전 난장판이었지.
사망 시 대사
Hook!
훅!
Jab!
잽!
Counterpunch!
uppercut!
어퍼컷!
kidney punch!
키드니 펀치![9]
Cross!
크로스!
일반 공격 사용 시 대사
기습 공격이다.
Sam's hammer.
샘의 오버핸드다.
In your face!
너를 해치우겠다!
Get'em jabbers! [10]
수다쟁이들을 잡아라!
Glovers are off!
장갑 뺐다!
특수 공격 사용 시 대사
3. 핀[편집]
4. 스프레이[편집]
너클을 다시 불러들일 때 쓰는 자석이 그려져 있다.
5. 특성[편집]
게임 시작 시 특수 공격을 바로 사용 가능하다. 특수 공격의 이동 속도 증가 능력을 활용해 초반부터 빠르게 라인에 접근할 수 있다.
6. 일반 공격 - 원투 펀치(Heavy Haymakers)[편집]
[3] 명칭은 동일하나 발음이 다른 이름이다. 실제로 영미권에서는 카이사르를 '시저'라고 불러 카이사르 암호도 시저 암호라고도 불린다.[4] 공장 노동자였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기계 때문에 실직한 1차 산업혁명 시기 공장 노동자들을 모티브 컨셉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5] 레슬링에서 상대에게 제압된 후 심판이 3초를 세기 전에 일어나지 못하면 패배한다.[6] 로우 블로는 낭심을 가격하는 반칙을 의미한다.[7] 권투 경기에서는 코치가 링 안에 타월을 던지면 포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에서 유래된 표현이다.[8] 동명의 노래 'It's All Gone Pete Tong'에서 따온 듯하다.[9] 콩팥을 치는 기술이다. 실전에서는 사용 금지 기술으로, 반칙으로 분류된다.[10] 감 잡아쓰라고 들린다.
좁고 짧은 부채꼴 사거리로[13] 공격해 근접에서 높은 대미지를 준다. 1레벨 기준 너클을 착용했을 때 800x2, 너클 미착용 시 400x2 대미지를 준다. 너클을 착용한 상태에서는 공격 속도가 느리고 장전 속도도 느려지며 공격 각도가 50도로 넓어지고, 너클 미착용 상태는 공격 속도와 장전 속도가 빨라지며 공격 각도가 25도로 좁혀진다.[14]
기본적으로 너클을 착용한 상태에서 싸우게 되는데, 너클 착용 시에는 공격의 각도가 너무 넓어 두 대를 모두 맞추려면 완전히 밀착하거나 적 주위를 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공격하는 테크닉을 익혀야 한다.
특수 공격을 사용해서 너클을 던지고 나면 두 번째 상태인 너클 미착용 상태가 되는데, 이 때는 연사속도와 재장전 속도가 빨라지긴 하지만 피해량이 워낙 약해지기 때문에[15] 되도록이면 미착용 상태로 교전할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7. 특수 공격 - 로켓 너클(Knuckle Busters)[편집]
너클을 던져 경로상의 적에게 피해를 주고 2초간 속도가 증가한다. 너클을 던지면 일반공격이 약해지지만 공격 속도가 빨라지며 다시 특수공격을 채워 사용하면 너클이 있던 자리에서 너클이 자신에게 돌아오며 경로상의 적에게 너클을 던졌을 때의 데미지의 절반만큼 데미지를 준다.
샘의 킬 결정력을 크게 늘려주는 특수공격이자 샘 운영의 핵심이 되는 특수공격이다.
너클을 직접 주울 경우 착용하며 특수 공격이 충전된다. 너클을 투척한 상태에선 연사력이 빨라져도 데미지나 범위가 워낙 낮아지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은 너클을 직접 주워서 특수기를 재발동시키므로 위치 조절을 잘 해줘야 한다.
보통 게임 시작 시, 가려고 하는 경로에 던져서 너클을 먹고 또 던지고 하며 이동속도 증가를 이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이때 이동속도 수치는 무려 970. 리코의 로봇 질주 스타파워와 동일하며 이동속도가 매우 빠름인 브롤러조차 추월하는 속도이다.
여담으로 너클이 날라가는 동안 다시 특수공격을 사용하면 너클이 돌아오지 않고 궁만 증발해 버린다.
8. 스타 파워[편집]
8.1. 원기 회복(Hearty Recovery)[편집]
로켓 너클을 얻으면 잃은 체력의 20%를 회복한다. 직접 줍든 특수 공격으로 끌어오든 상관없다.
샘의 기본 체력이 높은 덕분에 힐량이 꽤나 높기 때문에 샘의 유지력이 대폭 상승한다. 특히 벽을 이용해 너클을 계속 던지고 받기를 반복하면 높은 힐량으로 버틸 수 있다. 오죽하면 화력 공세나 가능하면 독구름까지 어느정도 버텨내는 수준이다. 이탓에 밸런스는 물론 샘의 운영 방식도 망가뜨려 버린다는 비판이 매우 크며 1스파는 너프보다는 리워크를 원하는 유저가 많다. 당연하지만 계륵같은 2스파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중.엄청난 효율을 보여주지만 18 업데이트에도 리워크는 없었다.
8.2. 원격 충전(Remote Charge)[편집]
로켓 너클 발사 시, 안착 지점에 원이 생성된다.[17] 원 안에 적들이 들어오면 특수 공격이 자동으로 채워진다.
샘이 특수기를 직접 가서 주울 수 없는 상황에 쓸만한 스타 파워로, 조건부라도 특수기를 쏠쏠히 채워주니 특수기를 다시 발동해 너클을 되받는 테크닉을 실전성 있게 써먹을 수 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1스파가 너무 압도적으로 강력한데다 너클을 다시 주우면 딜레이 없이 특수공격이 즉시 완충이 가능한 샘의 특성상 그렇게 큰 메리트가 없어서 현 시점에는 1스파에게 크게 밀리는 상황이다.
9. 가젯[편집]
9.1. 자기장(Magnetic Field)[편집]
맵에 로켓 너클이 설치되어 있을 때만 사용 가능하다. 로켓 너클 주변의 적들을 끌어모을 수 있다. 범위가 좁아진 재키의 특수공격을 생각하면 된다.[18]
일단 상대방의 공격을 차단시킬 수 있는 CC기일 뿐더러, 장거리에서 너클을 날린 채 발동시켜 잠시 브롤러를 무력화시키는 식으로 시간을 벌어줘 샘의 궁극기 사용시 이속 증가와 시너지를 일으켜 접근력을 높여주기도 한다. 벽에 붙으면 즉발성 CC기로도 활용이 가능. 혹은 함정처럼 써먹을 수 있는 등 활용도가 꽤 다양한 가젯이다. 단, 안타까운 점은 범위가 그렇게 크지 않다. 주로 너클로 아깝게 잡지 못한 적을 끌어당겨 처리할 때 사용한다.
9.2. 전류 분출(Pulse Repellent)[편집]
발동 시 다음 너클이 착용하는 위치의 범위 내에 있는 적들을 밀쳐낸다. 특수 공격을 보유하고 있을 때 사용 가능하다.
1번째 가젯과 비슷하게 상대방의 위협적인 특수 공격을 끊기 위해 사용할 수 있고, 이 외에도 넉백을 이용해 도망가는 적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다. 물론 1번째 가젯과 다르게 특수 공격을 활용하기는 어렵지만, 상대적으로 안전한 거리에서 적을 제압할 수 있는 점은 이 가젯만의 차별화된 장점이다.
허나 1가젯에 비해 픽률이 많이 낮은 편이다. 1가젯은 특수 공격을 사용한 후 가젯 버튼만 클릭하면 사정거리 안에 들어온 적이 끌려오지만, 이 가젯은 특수 공격을 사용하기 이전에 가젯을 켜야 하고, 너클이 날아가는 도중에 착지 지점에만 있어야 적을 뒤로 밀치기에 사용 난이도가 더 높다.[19] 또한 적을 넉백시켜 제압하는 것보다 적을 끌어온 뒤 너클을 다시 주워서 때리는게 더 안정적인 점도 있다.
여타 다른 특수기 강화형 가젯과 같이[20] 활성화 후 사망하게 되면 가젯의 사용 횟수뿐만 아니라 특수기까지 증발하...는데 샘의 능력 특성상 가젯만 증발한다.[21]
10. 레벨 별 스탯[편집]
[16] 돌아올 때는 3600(12타일/초)[17] 스퀴크의 '불순물' 정도 되는 크기다.[18] 2스파의 특수공격 충전 범위와 동일하다.[19] 안정적으로 적을 끌어들이려면 폭발 범위, 특수 공격 사정거리를 고려해서 약 7~8타일 앞의 적(들)에게 특수 공격을 관통시켜야 하는데, 폭발 범위가 작아서 조금이라도 적이 옆으로 갈 경우 그냥 가젯을 날릴 수 있으며 원치 않은 방향으로 밀쳐질 수도 있다.[20] 스튜, 비비의 2가젯, 버즈, 오티스의 1가젯[21] 키고 죽으면 부활할때 특수기가 충전되는 소리가 난다.[22] 로켓 너클 근처에 있는 적을 끌어당김[23] 다음 특수 공격이 경로에 있는 상대를 밀쳐냄[24] 로켓 너클을 불러올 때 잃은 체력의 20%를 회복[25] 로켓 너클 근처에 적이 있으면 특수 공격 충전
로사와 같은 체력을 가지고 있다.
11. 성능[편집]
매치 시작부터 특수기를 사용이 가능하다는 남다른 차별점을 지녔는데, 돌려 말하자면 그만큼 특수기의 의존도가 큰 편이다. 샘의 운영은 이 너클로 시작하고 끝나는데, 너클을 투척시켜 이속을 늘려 빠르게 접근을 하거나, 평범하게 근접 브롤러처럼 써먹다가 도망치는 적을 장거리 너클을 투척시키는 식으로 킬 결정력을 높여줄 수 있다.
이때 너클로 직선상의 적들을 얼마나 많이 맞추냐에 따라서 샘의 잠재 화력이 증가되는데, 다수를 명중시켜 특수기를 빨리 채워서 너클을 되받고 다시 던지는 식으로 반복하여 일반기와 특수기를 병행해 데미지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고로 가능하면 너클을 빠르게 줍는게 이득으로, 너클이 벽 관통이 되지 않는 점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벽 쪽으로 유인시키면 깡패마냥 벽에 붙잡고 패버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읽어보면 알다시피 운영법 자체가 기존 브롤러와는 다른 운영을 요구하기에 조작 난이도는 쉬울지언정 운영 방식과 맵 차이에 따라서 샘의 성능이 좌지우지한다. 샘의 너클은 브롤러를 관통하기에 헛날리거나 아무 생각없이 날리기만 하면 줍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줍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너클없이 샘은 이속이 잠시 동안 빨라지는 근접 브롤러에 불과하기에 개활지 같이 뻥 뚫린 곳에선 여타 근접 브롤러처럼 접근하기가 어려워진다.
거기다 운영 난이도에 비해 상성 관계가 명확하다는 점도 아쉬운 점이다. 일단 마땅한 이동기가 없는 근접 브롤러라는 점부터 깔고 들어가며, 대체로 화력이 낮은 상대론 강하지만, 연타형 공격이라 dps가 높은 브롤러일수록 불리해진다. CC기도 가젯으로 3번 밖에 못쓰고 이 가젯도 조건부 상황에서 써먹을 수 있기에 역으로 CC기에 당하기도 쉬운 것은 덤.
그래도 이런 악조건이 배제된다면 충분히 강력한 브롤러이다. 체력과 공격력도 탄탄한데, 거기에 원거리 공격 수단까지 갖추고 이속까지 보완되니 근접 대응 수단이 없거나 어설프면 끝없이 추격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특수기 투척->추격->적 처리 및 너클 회수하는 식으로 빠른 템포로 특수기를 순환시킬 수 있어 나름 재미도 보장되어 애용하는 유저들도 있다.
11.1. 장단점[편집]
11.2. 변천사[편집]
바로 직전에 출시된 오티스가 크로마틱 등급임에도 지나치게 단조로운 기본 공격 및 특수 공격 효과로 욕 먹은 것을 의식한 것인지, 샘은 최초로 시작부터 사용 가능한 특수 공격, 특수 공격 유무에 따라 달라지는 기본 공격, 수집 시 재사용 가능한 특수 공격 등 여러가지 새로운 메커니즘이 많이 시도되었다.
공개 당시 평가가 굉장히 갈리던 브롤러로, 출시 이후에도 평가가 상당히 갈리는 중이다. 게임 시작부터 특수 공격이 차있는 패시브와 1번째 스타파워를 이용한 높은 생존력과 이동 속도 증가를 이용한 추격 능력, 너클 착용 기준으로 높은 스펙 덕분에 OP라는 유저들도 다수 있지만, 너클 착용 여부 의존도가 매우 높고 너클을 던지는 특성상 동선이 예측된다는 치명적인 단점과 좁은 공격 범위 등 단점도 명확하다. 그래도 1스파가 어지건히도 강력한데다 전체적으로 스텟 자체는 출중한 브롤러라는 반응이 있다.
다만 이와 별개로 1번째 스타파워의 능력으로 벽에 붙어서 특수기를 던지고 끼고를 반복해 계속 힐링해서 버티는 플레이로 인해 밸런스는 둘째치고 1번째 스타파워의 유무에 따라서 캐릭터 자체가 바뀌어 샘의 운영 방식조차도 망가트리기에 비판을 많이 받는다. 때문에 적어도 특수 공격의 메커니즘 및 1스파는 리워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샘의 사기성에 크게 기여한 1번째 스타파워를 제외하고 봐도 너클 미착용 시 워낙에나 빠른 이속[30][31], 꽤나 아프게 들어가는 피해량, 너클을 주울 시 특수 공격이 바로 충전되고 이에 따른 딜레이도 없어서 지형을 잘 이용하면 특수 공격 콤보를 워낙에나 아프게 박을 수 있는 장점들이 생각보다 크게 부각되면서 랭커들 사이에서도 오티스, 콜레트와 더붙어 시즌 14의 1티어 크로마틱 브롤러로 고평가를 받으면서 현재 대부분의 탱커 브롤러들의 입지를 크게 떨어트렸다.[32]
이 때문에 시즌 15 업데이트에서 1스파 회복량이 20%로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다. 그러나 경쟁자인 2스파는 샘의 활용도가 맞지 않은 폐급 스타파워일터러[33] 무시무시한 너클 장착시 일반공격과 특수 공격의 무시무시한 대미지 및 너클 투척 시 이속 증가는 여전하기 때문에 이전과 같은 메이저급 사기성만 줄어들 뿐이지, 여전히 준수한 캐릭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34] 다만 너프 전에도 게일, 콜레트, 오티스 등에게 취약하다는 이유로 대회에서 의외로 활약을 못 했던 샘이기에 최상위권에서는 입지가 다소 흔들릴 수 있다.
시즌 15까지는 그럭저럭 준수한 브롤러로 평가받았지만 시즌 16 패치가 진행되고 체스터와 그레이의 등장으로 체력 버프 까지 받았음에도 메타에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되면서 메타와 맞지 않아 픽률이 크게 떨어졌다.
그러나 이후 2023년 1월 밸런스 패치 이후로는 아무런 버프 없이 다시 메타 브롤러 중 하나로 떠올랐는데, 일단 경쟁자였던 버스터가 큰 너프를 먹고 메타에서 빠지게 되었으며, 체스터또한 상당한 너프를 먹었는데다, 탱커인 샘과 어울리는 포코와 거스는 계속 너프를 피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 예시로, 현재 전체 브롤러 중 승률 1위, 크로마틱 브롤러 픽률 3위를 달성했다.
결국 2월 패치로 특수공격의 데미지가 너프를 받었다. 특히 지속적인 너클 투척-회수 플레이가 핵심인 샘에 있어 특수기의 피해량이 큰 지분을 차지하는 덕분에 꽤나 큰 타격이다. 하지만 샘의 속공성과 중원거리 견제력은 현재까지도 큰 빛을 발하다보니, 여전히 나쁘지는 않은 성능을 보여줄 것이다. 현 메타에 샘 만큼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탱커들이 얼마 없는지라, 오티스 다음으로 좋은 크로마틱 브롤러로 평가받고 있다. 마침내 부서지지 않는 철 블록의 등장으로 벽을 더 윤활히 활용할 수 있게된 것은 덤이다. 하지만 쉘리의 이속 버프로 인한 티어 하락은 불가피해 볼인다. 현재는 2~3티어 수준의 입지를 가지며 쓰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2 월드파이널에 이어서 2023 월드파이널에서도 한 번도 픽되거나 밴되지 못한 브롤러라는 굴욕을 얻었다. [35]
11.3. 모드별 평가[편집]
모드에 따라 사용하기 매우 적합, 적합, 약간 적합, 약간 부적합, 부적합, 매우 부적합, 편차 심함[36][37]으로 분류하였다.
1스파의 힐링 능력이 퍼센티지로 비례되어 회복되어 때문에 아무리 큐브가 많아도 회복량이 반감되지 않는다. 때문에 준수한 생존력을 자랑한다. 1스파가 없다면 너클 위치만 잘 조정하면 빠른 이속에 탄탄한 기본기를 지닌 브롤러로써 활약해주지만, 상성 관계를 잘 고려해야 하며 개활지나 양각에 처하는 상황은 조심해야 한다. 한때는 가장 좋은 브롤러 중 하나였으나 현재는 힘이 많이 빠진 편.
샘은 기본적으로 먼저 상대한테 달려드는 스타일이라서 아군은 샘을 보조하는 일이 더 많다. 그나마 이동기가 없는 뚜벅이라 본인이 작정하지 않으면 대놓고 팀을 이탈하는 일은 별로 없다. 거기다 1가젯으로 상대방을 끌어모아 팀을 보조도 해주기 때문에 쓰기 나름대로 활약할 순 있다.
추적 능력 및 1가젯을 얼마나 유동적으로 활약하냐에 따라 달렸다. 젬 캐리어를 끈질기게 추적하거나 끌어당겨 잡아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샘이 젬을 먹은 상태라면 1스파 덕분에 작정하고 탱킹하면서 활약이 가능하지만, 1스파가 없다면 샘은 바쁘게 움직이면서 활동해야 하는데 젬까지 지키는 것은 무리수이니 상황에 맞춰 활약해주면 된다. 상성 관계와 지형 지물에 따라서 활약도가 갈리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구조 상 너클을 얻자마자 궁 슛을 쏠 수 있다는 이점을 가졌으나, 대신 이러면 너클을 던지지 않았음에도 특수기를 쓴 것으로 판정되기에 너클을 착용한 상태임에도 너클을 투척할 수 없다. 이러면 직접 때려서 특수기를 발동시켜야 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강력한 한 방이 없다는걸 빼면 정석적인 축구 선수처럼 공을 차고 너클을 던져 빠르게 뛰어가 드리블하는 식으로 밀어붙이는 스타일로, 스트라이커로 무난하게 활약해준다. 그 외에 1가젯으로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틈에 골을 넣기도 가능. 물론 피지컬이 돼야 하는 것도 있고, 서술하듯 궁 슛을 쓴 이후의 리스크가 너무 크며, 근접 브롤러 특성상 완전한 개활지가 되는 오버타임 때는 활약하기 까다롭다는 단점을 지녔다.
강력한 한 방이 없다는걸 빼면 정석적인 축구 선수처럼 공을 차고 너클을 던져 빠르게 뛰어가 드리블하는 식으로 밀어붙이는 스타일로, 스트라이커로 무난하게 활약해준다. 그 외에 1가젯으로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틈에 골을 넣기도 가능. 물론 피지컬이 돼야 하는 것도 있고, 서술하듯 궁 슛을 쓴 이후의 리스크가 너무 크며, 근접 브롤러 특성상 완전한 개활지가 되는 오버타임 때는 활약하기 까다롭다는 단점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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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트 (
원기 회복 + 금고 앞에 벽이 있는 맵)
짧은 시간에 금고로 돌격해 딜을 최대한 많이 누적해야 하는 하이스트인데, 아무 이동기없이 정직하게 뛰어가서 원투를 날리는 샘에겐 부적합한 편이다. 나름 기동성이 상위권에 속해서 쓴다면 쓸만하긴 하지만, 공수 전부 근접 샷거너에게 밀리는데다 뚜벅이인게 너무 커서 상대에 따라 너무 갈린다. [38]
지형이 분포됨에 따라서 갈리지만, 일단 태생적으론 이동기 없는 근접 브롤러인 점에서부터 마이너스다. 특수기 사거리를 상회하는 장거리 브롤러가 무대이기 때문이다. 최대한 지형 지물에 붙어 다녀야 하며 상성 관계를 잘 고려해야 쓸만하다.
- 파일:Hot_Zone.png 핫 존 ( 원기 회복 + 거점 주위에 벽이 있는 맵)
핫 존에 지형이 붙어 있는 순간 게임 끝이다.[39] 농담 아니라 그냥 핫 존 내 지형에 붙어 1스파로 무지성 힐링만 해도 아무도 못 막는다. 반대로 지형 지물이 없으면 가까운 지형에 붙어다녀서 재정비한 뒤 빠르게 복귀하면 그만이다. 물론 1스파가 강한거지 기본적으론 샘은 뚜벅이에다 지형을 사수하는 타입이 아니기에 비교적 밀린다. '틈'처럼 벽이 많아 너클을 잘못 날려도 빠른 수급이 가능하다면 '원기 회복'과의 시너지는 최상.
상성을 고려해도 활약하기 좋은 무대이다. 샘의 자신있는 분야인 지속적인 추적 능력이 빛을 발휘하며, 맵이 점점 좁아지기 때문에 장거리 견제도 시간만 끌면 결국엔 샘이 유리해지게 된다. 극상성만 고려하고 너클만 잘못 날리지 않는다면 충분히 활약해준다.
일단 근접전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맞다이를 쉽게 이길 수 있고, 특히 철심 맵에서 원기 회복이 진가를 발휘했었다. 가운데에 있는 파괴되지 않는 벽에다가 너클만 계속 던졌다 다시 주워도 스로워만 주의하면 손쉽게 이긴다. 그러나 독구름의 피해량이 체력 비례 피해로 변동되면서 타격을 먹었지만 한번만 회복해도 1초를 더 버티기 때문에[40] 여전히 좋다.
원기 회복이 있다면 매우 오래 버틸 수 있다. 체력이 닳은 만큼 회복되는지라 회복량 패널티를 받아도 매우 많은 체력을 채울 수 있다.[41]거기다 너클을 던지면 이동속도도 증가되기 때문에 도망도 잘친다. 결론적으로 5인과의 전투는 힘들지 몰라도 너클의 이속증가와 체력 회복능력을 통한 생존력은 최강이다.
불로 뛰어드는 나방마냥 정직하게 뛰어가서 끔살당한다. 1가젯의 끌어당기는 것도 일시적일 뿐이다.
지형 분포에 따라 탱킹력을 발휘할 순 있지만 기동성이 필요가 없는 모드여서 메리트가 떨어진다.
1스파의 체력 회복 능력과 이동속도 증가로 나름 쓸만하지만, 너클에 의존되는 부분이 크기에 에드거 하위호환이다.
12. 상성[편집]
모든 상성은 1대1 기준이며, 가장 일반적인 전투 상황을 기준으로 하였다.
- 샘이 상대하기 힘든 브롤러
- 안티 탱커 브롤러 : 샘은 매우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지만, 뚜벅이라서 탱커를 잘 잡는 브롤러들에게는 매우 취약하다. 궁극기의 이동속도와 적을 묶어둘 수 있는 가젯을 쓰면 잡을 수 있지만 일부는[52] 근접전이 절대급인데다 일부는[53] 샘으로부터 거리를 떼어낼 수 있는 브롤러들한테는 안 된다.[54]
- 대미지가 매우 강한 중장거리 브롤러 : 샘은 기동성이 준수한 편이지만 이동기가 없어 정직하게 들어가야하는 특성상 높은 딜링을 가진 중장거리 브롤러에게 많은 피해를 받는다. 아무리 1스파 힐링이 있다지만 그 사이에 샘은 빈사 상태가 되거나, 죽어있을 가능성이 높다.
- 샘에게 접근이 용이하거나 유지력이 높은 브롤러 : 샘은 너클을 동반한 근접전엔 매우 강하지만 샘보다 근접전을 능가하는 탱커나 암살자 브롤러들을 상대로는 생각보다 약한 편이다. 또한 이들 대부분은 샘에게 순식간에 접근할 수 있기에 더욱 까다롭다.[65]
- 기동성이 좋은 브롤러 : 샘은 전형적인 근접 탱커 브롤러들이라 매우 높은 기동성을 가진 이들을 쫓아가는 게 매우 어렵다. 다만 샘 또한 기동성이 최상위권에 속했기 때문에 다른 탱커들에 비해선 이들을 그나마 상대할 수 있다.
- 기타
- 이브: 겉보기엔 평범한 원거리 브롤러로 보일 수 있지만, 물을 떠있는 특성 때문에 물 위에서 농성하면 샘은 이브를 건드리는 것조차 할 수 없고, 해츨링을 지속적으로 소환하는 것도 매우 거슬린다. 물이 없어도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없는 것이 체력도 준수하고, 대미지도 결코 나쁘지 않을 뿐더러 1가젯으로 도망가는 능력도 수준급이라 생존력도 뛰어나다. 게다가 실수로 물 위에 있는 이브에게 너클을 잘못 날렸다간 다시 회수할 방법이 사실상 거의 없어진다.
- 샘이 상대하기 쉬운 브롤러
13. 추천 조합[편집]
- 자기장 - 원기 회복 (주요 조합)
1스파는 패시브로 필요하다고 할 정도로 필수이고 가젯은 아무 쓸모도 없는 전류 분출보다 킬 결정력을 높여주는 자기장을 쓴다.
- 가젯, 스타 파워는 둘다 1번째의 것이 훨씬 좋다고 평가받는다. 패치를 받기 전까진 현재로선 1번째 스타 파워와 가젯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기어는 풀피를 쉽게 만드는 회복 기어가 유용하다.[82] 회복에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여준다는 점에 있어 상당히 효율이 좋다. 2번째 기어는 상황에 따라 속도나 피해 기어를 사용한다. 시야, 보호막 기어는 탱커 특성상 잘 안 맞기에 비추천.
14. 스킨[편집]
14.1. 기본 스킨[편집]
백발이며 두 손에 너클을 착용하고 있다. 백발이지만 콧수염은 주황색이다.승리 시 날아오는 로켓 너클을 장착하고 맞부딪힌다. 패배 시 로켓 너클을 벌린 뒤 제자리로 돌아오자 로켓 너클을 바라본다.
14.2. 획득 / 구매 가능한 스킨[편집]
14.2.1. 예티 샘(YETI SAM)[편집]
149 예티의 모습을 한 스킨. 너클은 맹수의 턱뼈처럼 생겼으며, 펀치를 날리거나 너클을 던질 때 및 불러올 때 눈이 흩날린다. 또한 너클이 착지할 때 주변의 땅이 갈라지고 눈더미가 쌓이는 이펙트가 나타난다.
승리 시 가슴을 두드리고 포효한 후 땅 속에서 너클 두 개를 차례로 소환한다. 패배 시 가슴을 부여잡다가 쓰러진다.
파일:emoji_sam_yeti.png
구매 시 지급되는 핀.
14.2.2. 테디 베어 샘(TEDDY BEAR SAM)[편집]
2023년 브롤렌타인 이벤트로 공개된 샘의 3번째 스킨이다.
출시 후 유저들의 반응은 충격과 공포. 샘+테디베어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과 그로 인한 비호감적인 외형을 지녔다. 게다가 비슷하게 외형에서 혹평을 받는 스킨들인 감자 스퀴크, 반인반어 진 등은 이펙트라도 있지만 테디베어 샘은 별 이펙트도 없는 저퀄리티 29보석 스킨이라서 구매율이 매우 낮다.
14.2.3. 어둠의 광대 샘(DARK CLOWN SAM)[편집]
시즌 21의 첫번째 스킨으로, 유예 기간 없이 즉시 블링으로 구매할 수 있다. 너클이 틀니 모양 장난감으로 바뀐다.
너클을 던지면 이빨이 마구 딱딱거리며 날아가며, 땅에 떨어진 너클에는 스프링이 달린 광대 얼굴이 나타난다. 너클을 불러올 시 검푸른 불꽃이 고리 모양으로 나타났다가 흩어진다.
승리 시 뒤를 돌아본 상태에서 목을 180도 꺾고 양손에 너클을 차례로 착용한 후 몸을 앞으로 돌린다. 패배 시 코를 떼어 떨어뜨린 후 슬퍼하는 연극 여주인공 흉내를 낸다.
시즌 21 테마 스킨들 중 가성비가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신 외형이 살짝 호불호가 갈린다.
14.2.4. 카이사르 샘(CAESAR SAM)[83][편집]
[26] 실질적으로는 이동기를 보유하고 있는 탱커 브롤러인 엘 프리모와 불, 대릴 이상의 기동성을 보여준다. 이들은 샘이랑 달리 첫 판 부터 수동적인 운영/장기전이 요구되기 때문이다.[27] 단, 적들은 너클 주변을 사수한다 싶으면 1가젯으로 끌어모아 접근하는 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순 있으나, 너클이 없을 시의 사거리와 공격력이 매우 약하고, 이를 간과하여 너클에 붙어다니려고 하진 않을 것이고, 이조차도 사정거리를 상회하는 브롤러가 있으면 거기서 거기다. 애초 너클 주변을 사수하는 상황이라면 너클을 잘못 던진거라 그냥 답이 없는 거다.[28] 심지어 특수기를 쓴 상태라면 데미지도 낮아지는 덕분에 더 체감되는 문제이다.[29] 근접 전투를 가정하에 뒀으므로 너클을 미리 적과 가깝게 배치한 상황이 아닌 이상 특수기는 적을 관통하니 순간적인 상황에서 가젯을 발휘하기 어렵다.[30] 970으로 1스파가 발동된 비비와 동급으로, 일반적인 암살자 브롤러들 보다도 훨씬 빠르다. 어지간한 천상계가 아니면 대부분의 상위권 유저들도 초반 부터 너클을 던지고 줍는 과정을 계속 반복하기에 사실상 조건부 패시브라 봐도 될 지경이다.[31] 이걸 게임 시작하자 마자 바로 사용할 수 있는데, 엘 프리모나 불, 대릴 같이 특수 공격 기반의 이동기가 있는 탱커들도 일단 초반 싸움에서 어떻게든 공격을 맞거나 일정 시간을 기다리거나 초반 싸움을 해야 특수 공격을 얻을 수 있다는 단점을 생각하면 꽤나 파격적인 메리트인 셈이다.[32] 특히 체공기 보정을 받은 특수 공격이 핵심인데다 범위 공격에 직선형/방사형이라는 점만 제외하면 평타 구조가 비슷한 엘 프리모의 피해가 가장 컸다.[33] 애초에 샘은 너클만 주워도 특수 공격이 다시 완충되는 메커니즘에 그렇다고 너클 의존도가 높은 샘의 특성상 특수 공격을 안 주우러 갈 일도 없어 활용도 자체가 브롤러의 운용 방식이랑 어긋난다. 그렇다고 충전 범위가 매우 넓거나 충전 속도가 빠른 것도 아니다.[34] 당장 상위권 탱커인 로사와 대릴이 왜 시즌 14 당시 샘 보다도 활약을 못 하는 이유만 봐도 알 수 있다. 거기다가 2020년 후반~2021년 초반 동안 대릴 정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탱커들이 저평가 받았던 이유가 기동성 문제 하나만으로 입지가 좋지 않았던 것만 봐도 알 수 있다.[35] 특유의 메커니즘과 월드파이널의 경우 밴,픽이 파워리그 방식으로 진행, 특정 모드에 대한 티어가 다소 애매하기 때문에 픽하기도 애매하고 밴할 필요도 없다. 즉 대회랑 전혀 맞지 않는 성능과 메커니즘 때문이기도 하다.[36] 조건에 따라 극과 극으로 오고가는 경우[37] 단, 스타파워, 극히 일부 맵(2개 이내, 특별 이벤트 제외) 등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제외. 이 경우는 모드 뒤에 따로 평가할 것. 극히 일부 맵이 아닌 다양한 맵으로 편차가 심하거나, 특별 이벤트 모드에서 맵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편차 심함"으로 평가할 것.[38] 1스파를 장착하면 금고 앞에 벽이 있는 맵들에서는 꽤 쓸만해지는데, DPS가 부족한 원거리 브롤러 하나의 공격 정도는 맞아가면서 금고를 철거할 수 있다. 금고는 고정 오브젝트기에 너클을 낀 상태에서의 펀치도 다 맞아주고, 너클 자체의 대미지도 상당하기에 안정적이면서도 꽤 빠른 철거를 보여준다.[39] 반대로 말하면 벽이 없다면 사용 가치가 낮다는 뜻이다.[40] 상대가 회복기를 쓰지 않으면 5초만 버티면 이긴다.[41] 보스 샘의 체력은 130200이고 체력에 비례해서 체력이 차는 양에 빅 브롤러 패널티를 받아도 꽤 많은양의 체력을 회복한다, 예를들면 체력이 10000밖에 남지 않으면 너클을 회수할때 체력을 3000이상을 회복한다.[42] 궁없는 쉘리의 경우 잘하면 이길수 있으나 궁 찬 쉘리한테 붙으면 힐 받기도 전에 궁극기 얻어맞고 승천할수도 있다, 또한 쉘리의 두 스타파워들도 까다롭다.[43] 그 쉘리보다도 훨씬 어려운 상대다. 근접딜은 쉘리보다도 훨씬 높은데다 원거리에서도 아픈딜이 박혀오므로 매우 어려운 상대다.[44] 각종 CC기로 무장한 브롤러로서 샘을 쉽게 카운터칠 수 있다. 샘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진입 경로를 특수 공격 및 2가젯으로 아예 차단해버리며, 1스타파워로 샘을 스턴, 2스타파워로 샘의 장점인 기동성을 통한 활약 능력을 아예 없애버릴 수 있다. 게일이 심각한 너프를 받은 뒤로는 예전에 비해선 할만하지만, 여전히 극카운터임은 확실하다.[45] 안티탱커들 중에선 제일 할만한 상대이다. 콜레트는 체력에 따라 피해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체력이 높은 샘에게 있어선 악몽 그 자체이지만, 벽이 어느 정도 있는 곳에서 1스파를 장착한 상태로 교전을 이어가면 이길 수도 있기 때문.[46] 루 잡겠다고 너클 날려대다간, 쉽게 접근이 어려워질 것이다. 너클 주우러 가는 길에 빙판을 깔아 샘의 이동을 방해할 수 있으니 상대하기 꽤 까다로운 브롤러다.[47] 다른 카운터들 못지않게 어려운데 샘은 뚜벅이라 엠즈의 무지막지한 딜을 맞으면서 접근해야 하는데다 엠즈에겐 1가젯도 있고 궁극기도 장판형 슬로우라 어렵다. 그래도 궁극기가 없는 초반은 쉽다.[48] 기본적으로 이동 속도가 빨라서 샘이 너클을 맞추거나 따라잡기가 쉽지 않으며 특수 공격, 스타 파워(맹독), 가젯(둔화 독) 모두 뚜벅이인 샘에게 치명적이다. 또한 일반 공격의 회복량 감소 효과가 샘의 1스파를 카운터친다. 제 1의 최대 극카운터.[49] 비가 1가젯을 가지고 있는 경우 샘이 너클을 날린 자리에 1가젯을 설치해주면 샘은 너클을 주울 수조차 없어진다, 굳이 주우려고 갔다간 비의 폭딜에 체력이 거덜나며 비의 궁극기도 슬로우라 매우 까다롭다, 다만 크로우랑 달리 생존기가 없어서 기습에는 약하기에 크로우보다는 나은 편이다.[50] 기껏 접근해도 오티스의 궁극기 때문에 몇방 때리지도 못한다.[51] 쉘리, 그리프 급으로 어렵다. 우선 근접전이 강해도 너무 강해서 샘을 순식간에 녹여버리며 왕사탕까지 있으면 샘이 큐브 차이가 어느 정도 나도 진다. 무엇보다 체스터는 변수 창출력이 매우 뛰어나 샘이 유리한 상황에서도 역관광을 할 수 있다.[52] 쉘리, 그리프, 스파이크, 체스터[53] 게일, 루, 엠즈, 크로우, 비[54] 특히 보니처럼 그냥 두들겨 맞는 브롤러들도 존재한다.[55] 8비트와 리코랑 마찬가지로 화력이 쎄다. 거기다가 콜트가 스피드부츠면 이속이 빨라진다. 샘은 너클을 던져야 되지만 콜트는 이마저도 거리를 조절해버린다. 가능하면 벽을 노리자.[56] 8비트는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지만 샘보다 사정거리도 길고 화력이 괴랄해서 힘들다. 그리고 터렛을 설치하는 순간 8비트가 1스파면 데미지가 더더욱 괴랄해지고, 2스파면 이속이 빨라진다. 어찌저찌 접근해도 8비트가 1가젯으로 튀거나 2가젯으로 역관광이 가능하기에 이러나 저러나 힘든 상대이다.[57] 리코는 8비트랑 마찬가지 사거리도 길고 화력도 쎄서 힘든 상대다. 물론 샘이 잘하면 이길수는 있다. 그러나 리코가 로봇질주면 샘이 너클을 던진다 해도 놓치는 경우가 있다. 거기다가 궁 까지 맞으면 질수도 있다.[58] 근접이 쎄지고, 무엇보다 페니가 소금통 가젯과 두둑한 금고 스타파워가 있다면 샘의 짧은 사거리로 덤비는게 힘들다.[59] 샘보다 사거리도 길고 무엇보다 2가젯으로 샘의 특수공격을 카운터친다. 그리고 나니에게 3방컷 당한다. 그리고 나니는 샘이 너클을 못줍게 까지한다.[60] 초근접이면 패배당한다. 거기다가 불은 쉘리보다 피해량도 높기 때문에 더 힘든 상대다. 거기다가 너클을 이용해도 불이 특수기로 도망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불은 엘프리모 처럼 피해를 입으면 특수기가 충전되서 조심해야한다. 샘은 엘프리모하곤 다르게 원투펀치 형식이라 근접이 은근 약하기 때문에 거리가 조금만 벌어져도 불의 전탄을 다맞고 사망할수도 있다.[61] 다만 대릴의 일반공격의 집탄률이 떨어져서 엘 프리모와 에드거 만큼 불리하진 않다.[62] 엘 프리모 에겐 샘은 광역기 있는 팽이나 대릴 등밖에 되지 않는다, 엘프리모의 궁극기의 넉백에 샘은 대처 자체가 힘들며 너클을 못줍게 1가젯으로 방해까지 한다, 벽을 끼고 싸워야 하나 그 벽마저도 부숴버린다, 전투의 주도권은 엘프리모가 가져오는편.[63] 잘못하면 에드거의 궁게이지가 될 수 있어 생각보다 매우 까다로운 난적이다. 에드거가 샘에게 기습할 때 샘이 너클을 던진다는 것 자체가 일종의 자살행위나 다름 없으며. 그렇다고 너클을 그대로 보유한 채로 맞대면을 하기에는 너클 착용 상태의 딜레이가 은근 길어 에드거를 빠르게 잡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벽이 많이 있는 구간에서 벽을 끼고 너클 난사-복구 콤보를 쓰면서 에드거를 쓰러트리는게 아니면 정면전을 하기 까다롭다. 특히 특수공격으로 날리는 너클이 동렙 에드거의 반피도 못 깎을 정도로 피해량이 너프를 받고 에드거도 체력 버프를 받드면서 더욱 상대하기 힘들어졌다.[64] 기본적으로는 샘이 코델리우스의 공격을 체력으로 버티며 너클 이속으로 죽일 수 있지만 코델리우스가 궁을 샘에게 적중시키는 순간 샘의 너클이 봉인되기 때문에 특수기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샘은 궁극기를 써서 버프를 받은 코델리우스를 죽이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혹여나 너클이 빠진 채로 궁극기에 끌려오는 순간 샘은 근접 데미지가 약해지는 대참사를 맞이할 수 있다.[65] 다만 이들은 1스파의 무지성 힐링을 잘 이용하면 역관광보낼 여지가 있다.[66] 크로우만큼 어려운 상대. 특수공격으로 계속 도주하면 사실상 이기는게 불가능하다.[67] 사거리 차이부터가 꽤 나며 애쉬는 분노 게이지의 존재 때문에 샘에게 거리를 두며 상대할수 있는데다 특수기도 샘이 파괴하기에는 부담스럽다 거기다 애쉬도 탱커 브롤러라서 붙어도 이긴다는 보장은 없다[68] 샘보다 체력은 낮지만 사거리는 팽이 더길며, 무엇보다 궁극기가 빠른 돌진형이라서 팽은 샘을 죽일수 있다. 다만 딸피일때는 어느정도 노릴만한다.[69] 레온은 샘보다 사정거리도 길고 무엇보다 안개은신술 스타파워로 도망가거나 샘의 1스파처럼 레온도 은신치유로 살아나기 때문이다. 샘은 거리가 벌어지면 레온을 끔살시킬수 없다. 불이랑 비슷한 케이스.[70] 근접 대응력도 처참하고 도주기도 없어서 샘의 접근을 저지할수 없다. 또한 샘은 관통공격이라 미스터 P의 궁극기도 무용지물이다.[71] 진의 1차공격 이든 2차공격 이든 그건 샘을 이길수 없다. 그냥 1스파로 힐량하고 하면 진은 dps도 낮기 때문에 샘을 저지할수없다. 다만 너클이 없거나 딸피일때 진이 끌고가면 끔살당할수 있어서 주의하자. 또한 진의 2스파인 영혼따귀도 조심하자. 너클도 없는 상태에서 끌려가면 그대로 역관광당할수 있기 때문이다.[72] 자넷의 누적딜보다 샘의 1스파로 인한 회복량이 더 많고 굳이 스타파워가 없어도 높은 체력과 빠른 이속 덕분에 쉽다[73] 1스타파워가 있으면 절대 질수가 없다, 포코의 누적 딜보다 샘의 회복량이 훨씬 많아서다[74] 1스파의 힐밴은 주의하는게 좋다.[75] 사거리가 길지만 데미지가 약해 쉽다. 거기다가 특수공격으로 분신을 몰살시킬수 있다. 딸피일때 궁만 조심하자.[76] 만렙 기준 8100으로, 전체 브롤러 중 3번째로 체력이 높다. 여기에 1스파까지 장착하면 프랭크 수준으로 높은 실질적인 체력을 보여준다.[77] 사실 샘 자체는 너클 수급만 잘 된다면 딱히 무리해서 적들을 때리지 않아도 된다.[78] 적을 3방컷을 못 내면 무력해지는 재키 특성상 1스파가 없는 재키는 그냥 빠르게 돌격해서 잡아도 된다. 샘도 1스파를 장착하면 벽튕 콤보를 통한 힐 효과로 재키의 공격을 지속적으로 버텨낼 수 있다.[79] 다만 샘은 왼쪽, 오른쪽으로 1번씩 펀치를 날리기 때문에, 모티스가 잘 피한다면 질 수 있으니 주의.[80] 출시 당시에 비하면 스펙이 매우 낮아졌고, 근거리 브롤러 보다는 중~원거리 브롤러들을 잡는데 특화된 탱커라 샘 입장에서는 그냥 너클 순환으로 밀고 들어가도 승산이 있다.[81] 더그는 높은 체력과 부활을 통한 높은 체력을 가졌으나 공격력이 애매해 원기 회복의 무지성 힐링을 뚫기가 어렵다.[82] 다만 샘은 회복 기어 없이도 충분한 양의 회복량과 생존력을 갖추었기 때문에 필수까지는 아니다.[83] 명칭은 동일하나 발음이 다른 이름이다. 실제로 영미권에서는 카이사르를 '시저'라고 불러 카이사르 암호도 시저 암호라고도 불린다.
- 고대 로마의 황제식 복장을 갖춰 입은 샘이 늑대 모양의 너클을 끼고 있다.[84]
-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의 너클이 늑대 모양으로 바뀐다. 너클을 던진 상태에선 이펙트 변화가 없다.
- 승리 시 자아를 가진 늑대 너클이 움직이다가 맞부딪 힌 뒤 포효를 지른다. 패배 시 힘없이 포효를 지르다가 왼쪽 늑대 너클의 입이 벌어지는 것을 보고 늑대 너클을 땅에 던지고 팔짱을 끼고 눈을 감는다.[85]
15. 업데이트 내역[편집]
- 2022년 8월 31일
브롤러 선택창에 추가- 2022년 9월 5일
크로마틱 브롤러로 신규 출시- 2022년 10월 25일
스타 파워 원기 회복의 회복량이 30%->20%으로 감소- 2022년 12월 12일
체력이 5200에서 5400으로 증가- 2023년 2월 x일
특수공격의 데미지가 1400에서 1200으로 감소- 2023년 11월 6일
'어둠의 광대 샘' 스킨 출시16. 기타[편집]
- 메그, 보니에 이은 3번째 변신형 브롤러다.[86]
- 대사에 몬데그린이 좀 있다. Sam Terma(Sam's hammer)라든가.
- 보니와 보니의 대포인 클라이드처럼 샘과 같은 트리오인 벨 또한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실존 인물들은 부부관계에 자식으로 펄이 있는데 이를 토대로 골드암 갱 트리오의 마지막 브롤러의 이름은 펄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그리고 그 예상은 정확히 들어맞았다!
- 브롤 토크에서 벨이 샘의 너클을 손보는 것으로 보아, 갱단 멤버들의 무기는 벨이 제작하는 듯 하다.[89]
- 스타 파워와 가젯에 번역 오류가 꽤 많다. 1스파는 잃어버린 체력의 20%를 회복하는 것이지만 그냥 바로 체력을 회복한다고 번역되었고, 2가젯은 가젯 사용 후 특수공격으로 적들을 밀쳐내지만 너클을 던지고 다시 특수 공격을 사용하면 밀쳐진다고 번역이 되었다.
- 샘 공개 이전인 '가장 어려운 챌린지' 챌린지가 시작될 당시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오른쪽의 로봇이 샘의 로켓 너클을 몸에 끼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모티스가 들고 있는 풍선도 거스의 것과 색만 다르다.
- 대사를 보면 벨을 꽤 좋아하는 듯 하다.[90]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22:41:34에 나무위키 샘(브롤스타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84] 이 너클은 인게임 모션을 보아 인격이 있는 듯 하다.[85] 해적 콜트의 패배 모션과 비슷하다.[86] 능력치가 그렇게 묘사가 안되어 있을 뿐, 특수 공격을 사용할 때마다 모델링이 바뀌고 너클을 빼면 특수 공격 아이콘이 바뀌는 걸로 보아 변신형 브롤러가 맞다.[87] 참고로 샘 브론슨이라고 쳐도 이 문서로 들어올 수 있다.[88] 다른 풀네임이 언급된 브롤러로는 니타 리틀풋, 불 블랑코, 파이퍼 들라 프림, 정커 제시, 다이너마이크 마이클 등이 있다.[89] 실제로 벨의 대사에는 전 직업이 용접공임을 암시하는 대사들도 몇 있다.[90] 샘의 Thanks 핀 대사도 This one's for Belle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