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브롤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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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EVE
EVE
1. 개요[편집]
Get 'em, kids!
가서 잡아라, 얘들아!
Eve believes that everyone can be valuable... as a resource for her babies.
이브는 모든 생명을 사랑합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영양분 공급원이 되거든요.
스타 포스 트리오의 마지막 멤버[1]이며, 초록색 외계 벼룩이다. 모성애가 강하다고 한다.[2][3]
콜레트, 벨, 롤라에 이어 4번째 여성 크로마틱 브롤러다.
2. 대사 목록[편집]
외계인이지만 영어로 말하며, 대사 중 아기들이나 상대에게 잔소리하는 듯한 대사도 많다. 엄마라는 설정을 잘 표현한 듯.
Kids, follow mommy!
얘들아, 엄마 따라오렴!
Useful and mostly harmless.
Doing it for the children!
아이들을 위해서야!
Mommy needs to find a host.
엄마는 숙주를 찾아야 돼.
I am your forever friend.
나는 네 영원한 친구야.
Time for a field trip!
소풍 가자꾸나!
리스폰 시 대사
Wait 'til I tell the kids!
빨리 애들한테 말해줘야지!
엄마가 제일 잘 알아!
I wear the pants in this family.
가족은 내가 책임져.
One flea and the place to be!
벼룩이 있을 만한 곳이야!
The queen flea, that's me!
나는야 여왕벼룩!
인게임 진행 중/승리 시 대사
Don't make me go there.
혼쭐을 내주는 수가 있단다.
I don't want to say this twice!
한 번 말할 때 들어!
Oh dear, now I have to use force.
아이고, 더 이상 말로는 안 되겠네.
You better start behaving~
좋게 말할 때 똑바로 행동해~
Oh my oh my!
이런 이런!
Who would hurt a mother?
You're grounded!
외출 금지야!
피격 시 대사
Look at this primitive life form! Huh, pathetic.
봐, 원시 생명체들이야! 어유 한심하긴.
Agh, what a waste of resources!
넌 자원 낭비야!
Mind your language!
말 조심해!
Agh, be better, please!
어유, 착하게 좀 굴 수 없니, 제발!
Sorry, but you deserved that!
미안하지만 네가 자초한 일이란다!
*웃음소리*
적 처치 시 대사
This isn't a place for my babies!
우리 애들이 있을 만한 곳이 아니야!
I'm not mad, I'm disappointed.
화 안 났단다. 실망했을 뿐이지.
I can't leave my children!
내 애들 두고서는 못 떠나!
I leave everything to the babies.
아가들아, 너희들한테 맡길게...
Avenge me, children!
원수를 갚아주렴, 얘들아!
사망 시 대사
Get 'em, kids!
가서 잡아라, 얘들아!
Aren't they lovely!
사랑스럽지 않아?
I gave you life, but really, you gave me mine.
낳은 건 나지만 얘들은 내 삶의 이유야.
How adorbs!
정말 귀요미들이야!
Mommy loves you!
엄마가 사랑해!
How do you like your eggs?[4]
이 알을 어떻게 해 볼까?
Play time, kids!
놀 시간이다, 얘들아!
Off you pop!
어서 부화하렴!
특수 공격 사용 시 대사
3. 핀[편집]
4. 스프레이[편집]
5. 일반 공격 - 에그 슈터(EGG SHOOTER)[편집]
동그란 자기의 알을 직선으로 3개 발사한다. 각 투사체마다 크기와 피해량이 다르며, 후술할 '어색한 순서' 스타파워를 끼고 있지 않다면 첫 공격이 가장 약하고 크기가 제일 작으며 뒤로갈수록 데미지도 강해지고 투사체 크기도 증가한다.
1렙 기준으로도 3발 다 맞추면 1560이라는 높은 피해량이 들어간다. 원거리에서 상대를 견제하기에는 충분한 딜량. 대신 연사 속도가 정말 느리기 때문에 에임 난이도가 조금 높고 엄청난 속도로 폭딜을 꽂아넣는 건 불가능하다. 공격 모션을 포함한 총 재장전 속도도 2.8초로 매우 긴 편. 그리고 가장 작은 투사체가 진짜 작고 가장 큰 투사체는 늦게 발사되기 때문에, 보통 좌우 무빙을 치며 공격하면 1-2 아니면 2-3 식으로 맞는 경우가 많다.
6. 특수 공격 - 베이비 붐(BABY BOOM)[편집]
이브가 커다란 알을 소환하며, 약 5초가 지나면 알에서 2시, 6시, 10시 방향으로 헤츨링 3마리가 부화한다. 헤츨링은 적 브롤러들에게 빠른 속도로 돌진하며 작은 폭발과 함께[8] 브롤러에게 기생하여[9] 한마리당 4틱씩 도트 피해를 준다. 도트데미지는 중첩이 가능하며, 해츨링은 초당 HP가 10%씩 감소한다. 대신 5초가 지나기 전 알이 부서져버리면 해츨링이 소환되지 않는다.[10]
보통 적을 향해 던지는 틱과 애쉬의 특수 공격과는 달리 이브의 특수 공격은 빠르게 파괴하면 그만이라 적진을 향해 던지면 오히려 특수 공격만 날릴 수 있다. 따라서 이 둘과는 달리 살짝 후방에 설치해야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다. 또한 부화할 때 해츨링이 벽을 넘기에 벽 뒤에 설치해 해츨링이 부화하자마자 적을 공격하게 할 수도 있다.
알의 체력이 괜찮은 편이여서 방패로도 쓸 수 있다. 다만 앞에서 말했듯이 5초가 지나기 전에 알이 부서지면 특수 공격을 날려먹는 셈이므로 정말 위급할 때만 쓰자. 그리고 다른 소환물들과는 달리 중복 설치가 가능하기에 방치한다면 해츨링이 무한 증식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11]
4월 9일 기준 버그인지 의도된 사항인지 쇼다운 맵에서 파워 큐브를 여러 개 획득하더라도 알 체력만 높아질 뿐 발생한 해츨링의 체력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만 데미지는 획득 큐브 수에 따라 증가한다.
특수 공격 명칭인 베이비 붐은 알이 터지면서 해츨링들이 나오는 효과를 봐선 신생아가 매우 증가한 사회 상태인 베이비붐이 모티브인듯.
7. 스타 파워[편집]
7.1. 어색한 순서(UNNATURAL ORDER)[편집]
가장 강한 탄환이 먼저 발사되고 거꾸로 가장 약한 탄환이 마지막으로 발사된다. 작은 순서대로 1-2-3로 발사되는 알들이 3-2-1로 발사된다 생각하면 된다.
연사 간격 딜레이가 긴 편에 속해 중거리에서도 마지막 탄환이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쉽게 보완해줄 수 있는 패시브다. 투사체가 가장 큰 마지막 탄환이 먼저 발사되니 적중도는 물론 기대 피해량까지 영향을 미친다. 이 외에도 위급한 상황에서 더 높은 순간딜을 넣을 수 있어 이브의 기습 대처력도 조금은 올라간다.
과거에는 2번째 스타파워의 성능에 밀려 없는 취급 받았던 스타 파워였다. 2번째 스타파워가 큰 너프를 받은 이후에는 그나마 가끔 채용된다.
7.2. 해피 서프라이즈(HAPPY SUPRISE)[편집]
5초마다 게이지가 충전되며, 이 때 마지막 탄환을 상대에게 적중시킬 시 그 자리에서 해츨링 1마리를 부화시킨다.[12] 소환되는 해츨링은 1번째 가젯과 같은 소형 개체로, 체력은 약 40%, 초당 피해량은 동일하지만 지속 시간은 절반(4틱->2틱)이다. 게이지가 채워져 있는데 적을 맞추지 못했다면 게이지만 소모된다.
해츨링의 데미지 자체는 일반 공격 대비 25% 정도로 크게 높지 않고, 체력이 나오자마자 없어질 정도로 낮아 순수 데미지만 본다면 타 스타파워에 비해 효과가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대신 해츨링을 잡기 위해 상대가 탄창을 하나 소비하도록 만들며, 자체 데미지는 약해도 자동 회복을 지연시키기에 그로 인한 이득은 훨씬 클 수 있다. 그 외에도 여기저기서 쫓아오며 정신 사납게 만들고, 오토 에임의 사용을 방해하므로 체감 성능은 훨씬 뛰어나다.
파워 큐브를 획득할 시 해당 스타파워로 생성되는 해츨링의 체력도 400씩 증가한다. 때문에 파워큐브를 11개만 모아도 체력이 5천을 넘기는 해츨링이 소환되어 상당히 부담스러워진다. 다만 특이하게 데미지만큼은 증가하지 않는데 정작 특수 공격 사용시 소환되는 개체는 정 반대로 체력은 그대로에 공격력만 증가하므로 버그로 예상된다.
이브가 출시되기 전, 개발자 빌드에서의 성능은 특수 공격과 동일한 해츨링을 소환하는 능력이었다. 이후 정식 출시되면서 (2022년 4월 6일) 가젯 사용 시 소환되는 개체가 소환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적중만 시킨다면 끊임없이 해츨링을 소환해 상대를 미친듯이 압박할 수 있었기에 실 성능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았다. 결국 시즌 13 업데이트로 스프라우트의 1번째 스타 파워처럼 5초마다 발동되는 것으로 바뀌는 큰 너프를 받게 됐다.
특수 공격의 소환물을 열화판으로 생성한다는 부분에서 미스터 P의 2번째 가젯과 매우 비슷하다. 대신 이브는 5초마다 일반 공격 만으로 무한히 생성할 수 있지만 1회성이고 수명도 있는 반면, 미스터 P의 가젯은 3회 제한이지만 언제 어디서든 생성할 수 있고, 피격당하지만 않으면 반 영구하다는 차이가 있다.
8. 가젯[편집]
8.1. 이만 가볼게!(GOTTA GO!)[편집]
이브가 해츨링 1마리를 소환한 후 공중으로 점프하여 도주한다.[13] 벽을 넘어 도주할 수도 있기에 안그래도 끈질긴 생존력을 배로 올려주는 유용한 가젯. 브록의 1가젯인 로켓 스니커즈와 비슷하다.
대신 브록은 점프하며 동시에 적을 밀쳐내기에 적을 더 쉽게 떼어낼 수 있는 반면, 이브는 그런 기능은 없어서 벽을 넘어 도주하는 게 아니면 금방 따라잡힐 수 있다는게 단점. 그래도 일시적으로 공중에 뜨며 적의 공격을 회피할 수 있고, 깨알같이 소형 해츨링이 소환되어 방해하므로 저격수 브롤러들에게 노려지는 경우 나름 유용히 활용할 수 있다.
시즌 20 업데이트로 간접 너프를 받았다.
8.2. 모성애(MOTHERLY LOVE)[편집]
알(궁극기)이 설치되어있을 때, 가젯을 활성화하면[14] 그 알에서 나온 해츨링이 자신을 포함한 아군에게 달려가 틱당 375hp를 회복 해주는 해츨링으로 바뀐다. 체력이 꽉 차있을땐 아군 주위를 배회한다.
해츨링이 기존엔 적에게 1마리당 4틱의 도트데미지를 줬지만 가젯 활성화 시 1마리당 4틱의 힐을 아군에게 주게된다. 힐량은 기존 딜량보다 높기에, 한 아군에게 해츨링 3마리가 모두 달라붙으면 순식간에 체력이 풀피로 차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대신 모든 지속 힐링 스킬들이 그러하듯 순간 폭딜 앞에서는 조금 취약한 면이 있다. 또 해츨링의 체력이 낮은지라 힐을 받기 전 해츨링이 사망해버릴 수도 있다.
또한 매우 큰 단점이 있는데, 해츨링이 생성되기 전 알인 상태에서만 발동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하기가 다른 지속 회복형 가젯들 보다 특히 어렵다. 팀원이나 내 체력이 깎여 있는 상태에서 회복을 위해 알을 설치하면 5초라는 기나긴 딜레이를 깎인 체력으로 버텨야 하고, 그렇다고 미리 깔아두기에는 체력이 닳을지 안 닳을지 알기 어렵기 때문. 게다가 해츨링이 정작 회복이 필요한 팀원 말고 다른 팀원에게 가게 되도 심히 곤란해진다.
결국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특수 공격을 평소의 용도처럼 쓰되, 알이 설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팀원의 체력이 위험해질 것 같은 상황에서 가젯을 발동하는 것. 그리고 비비의 1가젯처럼 본격적인 교전 시작 전에 미리 회복을 받으며 교전에 임하는 용도 정도가 된다. 때문에 즉발에 효과도 확실한 1가젯에 비해 픽률은 낮은 편이다.
여담으로 가젯을 사용한 알에서 나온 해츨링은 크기가 일반 해츨링보다 작으며, 알을 두 개 이상 설치한 상태에서 가젯을 사용해도 한 개의 알에만 적용된다.
여담으로 버그가 있었는데 이 가젯을 꾹 누르면 게임이 강제종료된다. 아무래도 범위나 사거리 등을 표시하는 기능에 오류가 있어서 강제종료 되었던 듯 하다.
시즌 20 업데이트로 간접 너프를 받았다.
9. 영웅 기어[편집]
9.1. 재장전 속도(RELOAD SPEED)[편집]
간단하게 재장전 대기시간이 15% 감소한다.
비록 이브는 재장전 자체보다는 공격 모션이 긴 타입이라 저 효과를 충분히 보지 못하지만 그 약간의 차이만으로도 포킹의 지속시간 및 비는 시간이 상당히 줄어들기 때문에 빈틈을 상당히 줄여줄 수 있다. 탁 트인 곳에서의 포킹전에 유리한 기어.
다만 포킹전과 같이 계속해서 탄창을 소비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이브의 탄창 관리가 어려운 편은 아니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피해 기어로 화력 자체를 증대시키거나 회복 기어로 회복을 위해 숨어있는 시간을 최소화 하는 것이 보다 도움이 된다.
원래는 20%를 올려주었으나 워낙 사기적인지라 너프되었다.[15]
10. 신화 기어[편집]
10.1. 네쌍둥이(QUADRUPLETS)[편집]
특수 공격에서 부화하는 해츨링의 수가 3마리에서 4마리로 늘어난다.
어지간한 스타파워보다 존재감이 큰 신화기어다. 산술적으로만 생각해봐도 퍼센트로 따졌을 때 증가량이 33%인데, 이는 이브의 라인 압박력, 탄창 낭비 유도 효과를 전부 33% 씩이나 올려준다는 소리다. 물론 관통 공격을 가진 브롤러에게는 별 효과를 볼 수 없지만, 그렇지 않은 브롤러라면 정말 지옥을 맛보게 해줄 수 있는 사기적인 기어다.
11. 레벨 별 스탯[편집]
[7] 해츨링 1개 기준[8] 효과 범위가 작아서 잘 부각되진 않지만, 광역 공격이여서 근처에 있을 경우 동시에 타격되기도 한다.[9] 뜯어먹히는 듯한 이펙트가 나온다.[10] 여담으로 알이 부화하거나 파괴될 때 소리가 나는데 부화할 때와 파괴될 때 소리가 동일하다.[11] 해츨링이 일정 이상으로 많으면 알을 설치해도 바로 없어져버린다.[12] 탄환 적중이 조건이기에 무적 상태인 브롤러에게 맞더라도 문제 없이 해츨링이 생성된다.[13] 물 위에서 사용하면 해츨링은 가까운 육지로 이동되며, 이브는 물을 무시하기 때문에 물 쪽으로 써도 그대로 날아간다.[14] 알 근처에 녹색 연기 이펙트가 생긴다.[15] 3티어 정도의 평범했던 브롤러의 티어가 대폭 상승하고 4~5티어 브롤러들은 부활할 정도였다. 대표적으로 브록, 그리프, 8비트 등.
스튜와 체력이 같다.
12. 성능[편집]
물 위를 지나갈 수 있는 특성과 합해서 해츨링으로 지속적인 교전 및 손해를 입히며 천천히 말려죽이는 타입의 브롤러. 전반적으론 미스터 P와 비슷하지만 이브만의 차별점이 있다.
미스터 P는 거점을 한 번 깔아두기만 하면 계속해서 드론을 생산하지만 드론의 성능이 저열해 교전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1회용 고기 방패 수준인 것과 달리. 이브는 한 번에 세 마리의 해츨링이 나오며 체력도 미스터 P 드론보다 높고[20] 이동 속도도 빠르면서 적에게 닿는 순간 일정량의 확정 피해를 입힌다는 점에서 교전에 기여하는 순간적인 영향력이 미스터 P 보다 우월하다. 미스터 P의 드론은 속도도 느리고 체력도 약한데다 공격 능력까지 형편없어서 한 대도 제대로 못때리고 터지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
다만 지속적으로 배출하진 않고 한 번에 세 마리를 소환하고 끝인 특성상 단일적인 효과를 가졌으며, 속도도 빠르고 자폭형이라서 미스터 P의 거점보단 장기적인 운영에는 무리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설치 후 해츨링이 소환되기까지의 딜레이가 무척 긴 편이다. 대신 특수기의 해츨링으로 나름 몸빵도 가능하면서도 3마리 전부 적중 시 차오르는 특수기 게이지도 준수한 편이라서 공격적으로 운영하면 특수기가 빠르게 차올라서 지속적으로 해츨링을 배치할 수 있는 스노우볼링이 가능하다.
물론 3연발이라는 치명적인 단점과 더불어 각 투사체 크기도 달라서 명중이 어려운 것은 흠. 게다가 특수기를 깔아도 부화할 때까지 지속시간이 있어 그 전에 빠르게 처리하면 그만이다. 대신 가젯과 스타파워가 굉장히 이브와 잘 맞기 때문에 도주 능력 및 치유 능력이나, 즉발적인 공격 및 지속적인 해츨링 부화로 지속적으로 압박해가는 스타일이다.
여담으로 상성 관계는 그 넓다는 스파이크 정도로 넓다.[22]
12.1. 장단점[편집]
12.2. 변천사[편집]
브롤 토크에서 공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논란이 크게 번지고 있는데, 바로 물 위에서 자유자재로 떠 다닐 수 있다는 엄청난 메리트 때문이다. 유저들은 조금 넓은 물만 있다면 근접 브롤러들을 아예 농락하거나[24], 물이 많은 몇몇 맵들에서 물 위에서 계속 존버를 하는 등의 사기적인 전략이 생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물이 많이 들어가는 맵 메이커 모드에서는 OP중 OP가 되는 셈. 때문인지 몇몇 유저들은 물 위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대신 물 위에 있는 상태에서 일정 시간 후에는 공격을 하지 못하게 해야한다는 반응도 있다. 하지만 물이 큰 영향을 끼치는 맵이 많이 없고[25] 물은 로프 펜스처럼 지나갈 수만 없는 거지 공격은 통과되기 때문에 아직 지켜보자는 의견도 있다.
이후 체험으로 선 공개되었는데 유저 대부분의 반응은 팽처럼 무조건 너프 먹은채로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고 점쳐지는 중이다. 공방이 그럭저럭이지만 해츨링을 끊임없이 소환해서 압박하는데엔 미스터 P를 넘어서는 엄청난 공성력을 보여주는데다, 구조적으로도 미스터 P의 상위호환적인 부분이 상당히 많다. 특히 2스파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가젯 짐꾼 보충을 패시브로 넣은 듯한 말도 안 되는 사기적인 능력이고, 가젯 및 개인 패시브로 근접전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힐링기까지 지닌 유틸리티도 뛰어나다. 마침 이브 유틸성도 5. 미스터 P의 버프가 무색하게 되었다.[26]
출시 이후론 전반적으로 미스터 P의 장단점을 공유하고 물에 떠다니며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이 제한적이고 물에 떠다니는 것을 제외하면 근접 브롤러들에게 대항할 수 있는 수단이 전무한 탓에 아직까진 별 논란은 없는 편이다.[27][28] 아직 2번째 스타 파워가 안 나왔기 때문에 이러한 반응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본색을 드러나게 되었고, 현재는 물 위에 떠다닐 수 있는 특성이 뿐만이 아니라 초장거리 저격수들과 동일한 사거리 및 일반 공격의 넓은 판정과 그럼에도 강력한 피해량, 도주 가젯 등 덕분에 현재는 바이런, 스파이크, 팽, 스튜 등의 브롤러들과 함께 교전에서 강한 성능을 보이는 브롤러라고 평가받는 중이다.[29][30]
이러한 문제 때문에 3월 31일 긴급 패치로 사정거리가 루와 동일한 수준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여전히 초장거리 저격수들과 조금 불리해졌다 정도지 다른 장점들은 어디가지 않아 여전히 매우 많이 쓰이고 사기캐로 평가받고 있으며, 대망의 2번째 스타 파워가 등장하면서 최전성기가 도래하였다.[31]
결국 4월 말 업데이트로 일반 공격 피해량과 투사체 속도, 체력이 줄어드는 3중 너프를 받게 되었다. 하지만 1가젯과 2스파의 성능은 여전하고[32] 기본 스탯이나 일반 공격의 판정 등도 역시 좋아서 여전히 OP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때문에 유저들은 최소한 이브의 가장 큰 장점인 탄환의 미친 판정이라도 크게 줄여달라고 요구하는 중.
시즌 13 업데이트로 이브가 사기가 된 원인인 중 하나인 두 번째 스타 파워의 발동 조건이 5초마다 생성되는 것으로 바뀌는 큰 너프를 받아 특화성이 줄긴 했지만, 일반 공격의 미친 판정은 너프를 받지 않았고 2번째 스타파워가 없던 이브도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했었으므로 여전히 OP브롤러의 위치를 확고히 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후 2차 패치로 특수 공격 충전량이 9대로 늘어나는 큰 너프를 받으면서 결국 사기 자리에서 끌려 내려오게 된다.
시즌 14 이후로는 물이 많은 맵이 모두 삭제되고, 너프의 체감이 워낙 커서 단점이 드러나면서 이브의 하드 카운터들이 대거 메타에 진출함에 따라 입지가 꽤 많이 줄어들게 되었다.
시즌 15에 일반 공격 공격력이 롤백되었다.
시즌 16 기준 체스터가 메타 브롤러가 되면서 특수 공격으로 카운터치기 좋아 입지가 조금 올랐다.
시즌 18 업데이트로 신화 기어가 매우 좋은 성능으로 출시되어 입지가 올랐다.
이후 브롤볼을 제외한 모든 모드에서 무난한 평타픽으로 쓰이고 있다.
시즌 20 업데이트로 두 가젯이 아무래도 고정된 수치인지라 간접 너프를 받았다.
12.3. 모드별 평가[편집]
모드에 따라 사용하기 매우 적합, 적합, 약간 적합, 약간 부적합, 부적합, 매우 부적합, 편차 심함[33][34]으로 분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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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쇼다운 (호수 천국)
특유의 기동 능력은 물이 별로 없는 맵에선 패시브를 발동할 수 없기에 별로 좋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준수한 피해량에 넓은 공격 판정을 메리트로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상누각, 호수 천국 등 물이 많은 맵에서는 물 위를 지나다니며 도망갈 수도 있고 버틸 수도 있으며 지름길로 이용할 수도 있다.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불리해지는데, 파워 큐브를 먹어도 헤츨링의 데미지만 늘어나지 체력이 늘지 않아 더 빨리 없어지고, 독구름 근처에 깔면 부화할때 날아가서 독구름의 데미지를 입게 되기 때문이다.
듀오의 경우 가젯과 스타 파워의 유틸성이 좀 더 도드라지며, 팀원이 안정성을 채워줄 수 있는 브롤러나 장거리 저격수인 경우 보조 사격을 돕고 팀원의 부재에서도 물에서 버티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에서 적을 유용하게 공격이 가능하고 특수 공격으로 적을 지속적으로 방해하는 데 좋다. 잼을 들고 물을 이용하거나 가젯을 사용해서 도망갈 수도 있다.
브롤 볼 특성상 이브가 활약하기 좋은 물이 있는 맵이 전무하기 때문에[35]이브의 최대 장점 중 하나가 퇴색 되지만 특수 공격으로 적을 방해 가능하다. 다만 근접 브롤러들을 상대로는 물이 없어서 쉽게 이겨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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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트 (
해피 서프라이즈)
딜이 좋아서 물을 왔다갔다하면서 금고에 딜을 주는것이 가능하다. 다만 공격 딜레이가 길어서 3탄창을 다 쓰기가 힘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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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티 (대운하)
물을 이용해 근접 브롤러를 카운터 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하나, 모티스와 대릴을 제외한 근접 브롤러들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자주 보이진 않고 약간 애매한 사정거리 때문에 물을 끼지 않으면 초원거리 브롤러들과 상대가 어렵다. 다만 대운하 맵 한정으로는 강을 끼면서 이 모드에서 자주 보이는 근접 브롤러들[36]을 농락하기 쉽고 강과 부쉬를 통해 원거리 딜러들과 거리를 좁히는 식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시즈에서도 물이 있는 맵이 없는 것은 아니나, 비중이 크지 않다. 볼트 캐리어를 맡자니 체력이 너무 낮아 위험하고 DPS가 너무 처참해서 라인을 한 번 밀리면 대처가 힘들 수 있다. 수비로 쓸 때는 상대 볼트 캐리어를 적극적으로 견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나, 로보를 상대로의 수비는 다르다. 궁극기의 체력이 높은편이 아니라서 실드로 쓰면 몇 초 버티고 그냥 부서지고, 해츨링의 미미한 피해량은 도움도 되지 않는다.
여기서는 주로 물에서 적을 교란시키기 보다는 주로 가젯이나 특수 공격을 유용하게 활용하여 적에게 지속적인 손해를 강요하는 서포터로 운영된다.
사거리도 좋고 대미지도 준수한 편이라서 잘만 쓴다면 나쁘지 않은 픽이지만 문제는 킬 결정력이 떨어지는 편이다[37]그렇다고 가까히 가다간 단발 저격수들에게 집중포화를 당할수도 있어서 쓰기엔 무리가 있지만 1스파와 1가젯이 있다면 생존성도 보장하고 맞추기도 쉬워진다.
일단 버티기가 매우 힘들다. 피해량이 상승했다 한들 문제는 연사력이 느려서 5인에게 대처하기도 힘들고, 심지어 특수 공격도 5인의 집중포화속에선 금방 부서져버린다. 그나마 1가젯을 사용한다면 간단히 도주할 수 있지만 가젯을 사용할 때 브록처럼 밀쳐내는 기능이 없어 거리를 많이 벌리는건 불가능하다. 게다가 여기서는 물을 건너는 패시브마저 도움이 되지 않는다.
5인에서도 사실상 트롤픽 취급이다. 일단 DPS가 낮기에 빅 브롤러에게 많은 딜을 꽂아넣기는 힘들다. 그리고 궁극기를 설치해봤자 금방 부서지고, 해츨링을 소환해 딜을 넣었다 쳐도 어차피 회복이 되지 않는 보스 입장에선 그저 간지러운 수준의 피해량일 뿐이다. 그리고 가젯들도 빅 브롤러를 잡는데에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결론은 5인이든 빅 브롤러이든 이브는 딱히 쓸만한 점이 없다는 것.
매우 좋지 않다. 연사력도 느리고 체력이 낮은 편이라 몸빵으로도 버티기도 힘들뿐더러, 특수 공격도 쉽게 파괴되고 어떻게 부화시켰다 한들 그 정도의 피해량은 로봇들에겐 딱히 타격이 되지 않는다. 그냥 실드용도로 쓰이는게 고작. 애초에 깡딜로 버텨야하는 로보 럼블 특성상 DPS가 낮은 브롤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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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전 (크레이지 이상)
DPS가 매우 처참한데다 궁극기도 금방 부서져버리고, 어찌저찌 해츨링을 부화시켰다 쳐도 일반 로봇들에게 다 녹아버리며 데미지도 처참한 수준이라 그저 어그로&실드로밖에 활용을 못한다. 초반에서 예능덱으로 쓸 수는 있으나, 갈수록 눈에 띄는 활약을 하지 못하게 되므로 명백한 트롤픽.
13. 상성[편집]
모든 상성은 1대1 기준이며, 가장 일반적인 전투 상황을 기준으로 하였다.
- 이브가 상대하기 힘든 브롤러[45]
- 이브의 패시브 능력이나 스탯을 카운터칠 수 있는 브롤러
- 대미지가 높은 투척 브롤러: 공격이 벽을 넘을 수 있기에 기본적으로 불리하고, 궁극기를 설치하면 그나마 따돌릴 수 있지만 그것뿐이다. 궁극기의 체력이 높은 편은 아니고, 투척수들은 고정물을 상대로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해츨링이 소환되기 전에 터져버린다. 사기적인 2스타파워도 벽 뒤에 숨으며 대치하는 상대에게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 가젯으로 접근을 할 수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지만, 일부 근접전에서도 힘을 쓸 수 있는 투척수들을 상대로는 쉽지 않다.
- 이브가 상대하기 쉬운 브롤러
- 편차가 심한 브롤러
14. 추천 조합[편집]
- 모성애 - 어색한 순서
- 이만 가볼게! - 해피 서프라이즈
15. 스킨[편집]
15.1. 기본 스킨[편집]
평상시의 모습은 작은 우주 벼룩이다. 하지만 인게임에선 우주선에 탑승해 있는데, 그래서 본모습을 보기 힘들다.[60]
우주선 내부에는 자신의 아기들의 사진이 붙어있고 해츨링들도 2마리 정도 있다.
본모습의 입부분을 코로 아는 사람도 간혹 있다.
15.2. 획득/ 구매 가능한 스킨[편집]
15.2.1. 가시 돋친 이브(SPIKY EVE)[편집]
[20] 하지만 체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므로 실질 체력은 비슷할 수 있다.[21] 틀린 말은 아닌 것이, 이브는 지속적으로 특수기를 깔아서 운영해야 하는 반면 미스터 P의 회전문은 그냥 특수기 한 번만 설치해도 지속적으로 배출을 하기 때문에 구조적으론 미스터 P가 더 우월하므로 리워크가 필연적이다. 물론 이브의 2스파 때문에 의미있는 반론은 아니다.( 애초에 신규 브롤러의 출시를 위해 멀쩡한 성능의 스타파워에게 변경을 가하는 것 자체가 해당 브롤러 유저층에게 좋은 시선을 받기는 힘들다.)[22] 물론.... 당연히 일단 '물이 있다'는 전제조건 하에 넓은 것이긴 하다. 보통 이브와 같은 저격수 상대로는 암살자/투척수가 상성상 우위를 지니는데 (유사)암살자들은 레온/진 빼고는 거의 이브보다 사거리가 짧아서 물에 죽치고 사거리 차로 찍어 누르는 게 가능하다. 심지어 레온/진 상대로도 해츨링 공세로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 그리고 투척 브롤러들 중 스프라우트/그롬의 공격은 물에 넣을 수 없고, 투사체를 물에 넣을 수 있는 다이너마이크/발리/틱 상대로는 해츨링 공세로 조금이나마 상성을 극복할 수 있다. 이브보다 사거리가 긴 브롤러들도 해츨링 공세로 상대 가능하다.[23] 물론 이동기를 가진 브롤러는 아예 접근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패시브에 대항하겠다고 특수기를 쓰는 것은 엄청난 손해다.[24] 엘 프리모, 로사, 에드거, 모티스는 좁은 웅덩이가 아닌 이상 공격조차 불가능하며, 스프라우트, 그롬도 거의 공격을 못 한다.[25] 당장 공식 맵만 봐도 물이 많아 봤자 호수 천국, 틈, 흐르는 샘 등 소수를 제외하면 큰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아예 물 타일이 맵 상에 존재하지 않는 맵도 많다. 맵 메이커에서 사방이 전부 물로 덮혀 있는 막장 맵이 아닌 이상 넓은 물은 별로 흔하지 않다.[26] 특히 그렇게 논란이 되었던 패시브 능력보다도 2번째 스타파워가 엄청난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일반 공격의 가장 맞추기 쉬운 큰 알을 적중하기만 해도 해츨링이 나오는 방식이라 초반부터 상대의 자연 치유를 방해하고 체력과 에모를 깎아놓을 수 있으며, 이브는 해츨링이 상대의 체력을 빨아먹는 동안 여유롭게 궁이나 채우면서 해츨링만 무한 번식시키면 상대 입장에서는 에모와 체력은 너덜너덜해지고 반격을 할 틈도 없이 큰 알 한번 맞기 시작하면 해츨링들이 끊임없이 괴롭히기 때문에 상대는 천천히 해츨링들에게 체력 빨려 끔살당한다.[27] 근접 브롤러를 상대하거나 맵 메이커에서만 사기적인 성능을 보이고 실질적인 인게임에서는 무난하거나 상황/맵에 따라 요동치는 성능을 보이는 게일의 2가젯과 비슷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28] 별개로 공격 방식도 루의 일반 공격+애쉬의 특수기를 짬뽕한 스킬셋 덕분에 그롬과 그리프처럼 너무 단조롭다는 의견도 있다.[29] 이는 일반 공격을 한대만 맞춰도 차는 특수 공격을 통한 돌진기로 지속적으로 대쉬를 하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메리트인데, 평타의 빠른 재장전 속도와 긴 사정거리, 준수한 피해량, 우수한 탄환 판정과 탄속이 시너지를 이룬 덕에 굉장히 사기적인 평가를 받는 스튜와 굉장히 비슷하다.[30] 다만 파일럿에 따라 트롤도, 하드캐리도 가능한 스튜와는 달리 평타와 특수공격만 적절히 써도 1인분은 하지만 그 이상의 캐리는 힘든 이브 특성상 실수로 너프가 강하게 들어갈 시 바로 관짝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31] 이는 2021년~2022년 겨울의 그롬과 거의 동일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32] 하지만 말 그대로 탄속이 감소해서 간접 너프를 받았다는 건 변함이 없다.[33] 조건에 따라 극과 극으로 오고가는 경우[34] 단, 스타파워, 극히 일부 맵(2개 이내, 특별 이벤트 제외) 등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제외. 이 경우는 모드 뒤에 따로 평가할 것. 극히 일부 맵이 아닌 다양한 맵으로 편차가 심하거나, 특별 이벤트 모드에서 맵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편차 심함"으로 평가할 것.[35] 브롤 볼의 공이 물 속에 한번 들어가면 속도가 급격히 느려져 나올 수 없는 현상 때문에 정규 맵은 물론 맵 메이커에서도 설치 불가 오브젝트이다. 맵 메이커도 없던 아주 초창기에 슈퍼셀이 물에서 공이 느려지는 것의 전략적 활용을 기대하며 물이 있는 브롤 볼 맵을 만들었지만 게임이 너무 루즈해져 금세 삭제된 이력이 있다.[36] 버즈, 모티스, 레온, 로사, 재키, 대릴 등.[37] 콜트와 리코도 이브처럼 연발형 딜러인데 콜트 같은경우 대미지가 높아서 킬 결정력이 높고 리코같은 경우 대미지가 별로긴 하지만 슈퍼 통통탄을 쓴다면 어느정도는 보완되지만 이브는 한발에 3개씩 밖에 나가지도 않으며 맞추기도 힘들다.[38] 진의 낮은 대미지도 체력이 약한 이브에게는 치명적이며, 2차 공격까지 합산한다면 사거리도 이브보다 길다. 가장 큰 악재로 작용하는 요소는 바로 특수 공격을 통해 이브의 물 위에 떠다닐 수 있는 패시브를 반 봉인시키는 것. 더군다나 이브의 특수공격을 끌더라도 해츨링이 나오기 전에 부수면 되기 때문에 진 입장에서 손해가 아니다. 다만 진이 체력이 얼마 없을 때는 이브의 높은 대미지로 제압이 가능하다.[39] 비의 강화타가 충전되면 체력이 낮은 이브 입장에서는 치명적이고, 특수 공격의 슬로우로 이브가 도망치기 어렵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신 비는 단일공격이고, 강화타가 아니면 데미지는 낮기 때문에 해츨링으로 밀어붙인다면 상대할 수 있다. 해츨링이 보인다면 탄창을 한두번 빼거나 헤츨링한테 공격받아야만 하는데, 강화탄을 뺄 수 있고 사정거리가 큰 차이는 아니다.[40] 궁극기와 가젯이 모두 힐이기 때문에 바이런이 유지력으로 나오면 답이 없어진다.[41] 현재 8비트와 더붙어 이브의 가장 크나큰 카운터. 겉보기엔 다른 초장거리 딜러들과 차이가 없다. 문제는 보호막과 유령을 통한 유지력으로 거스가 보호막으로 해출링을 지속적으로 씹어버리면 이브 특성상 거스보다 느린 탄속으로 밀리기 십상이며, 거스의 1가젯 콤보에라도 잘못 걸리면 물몸인 이브는 끔살. 다만 거스가 보호막이 없는 상황에선 물량 공세로라도 역전 각을 노려볼 순 있다.[42] 기본적으로 R-T는 8비트와 팸급의 고스펙인 사거리, 체력, 공격력, 탄속부터 이브를 압도해서 딜교환부터가 손해를 크게 보게 된다.[43] 찰리는 이브의 해츨링을 이용한 물량 공세를 막을 수 있는 수단이 있고 이브가 고치에 맞게 되면 이브가 물 위에 있어도 육지로 이동한 채 고치에 갇히게 된다. 이 때 찰리가 이브와의 거리를 좁히면 도망이고 뭐고 사망 확정이다. 물론 팀원이 찰리가 거리를 좁히기 전에 고치를 제거해줄 수 있고 이브도 반응 속도가 좋다면 1가젯으로 찰리의 궁극기를 피할 수는 있다.[44] 투척수들 중 근접전에서 가장 강한 모습을 보이고, 넓은 장판형 공격이기 때문에 해츨링을 이용한 무지성 압박이 잘 통하지 않는다. 여기에 스타파워까지 장착한다면 견제력은 더욱 올라간다. 투척수들 중 가장 동귀어진 확률이 높은 브롤러들중 하나이니 조심해야한다.[45] 8비트, 비, 발리를 빼면 대부분 펄 상대로 상성이 불리한 브롤러들이기에 상위권에서는 펄과 조합한 파티 플레이도 종종 보인다.[46] 사거리가 짧고 궁도 물에다 쓸 수 없다. 물에 들어가는 중 보충제 수플렉스로 못 가게 막으려 해도 이브가 맞가젯을 쓰면 그만이다.[47] 스킬셋상 완벽한 이브의 밥. 일반 공격이 돌진기이기 때문에 이브가 물 위에 있으면 특수 공격이나 1가젯이 없는 한 이브를 절대로 공격할 수 없다. 물이 없더라도 사거리 차이가 심하게 나고 적과 직접 닿아야 공격하는 돌진기 특성상 해츨링을 처치하려고 평타를 낭비하거나 해츨링에게 맞아야 하기에 모티스가 유리하지 않다. 정리하면 이브의 스킬셋이 완벽하게 모티스의 카운터로 설계된 셈이다.[48] 스프라우트의 일반 공격은 물 안에 넣을 수 없으므로 이브가 유리하다.[49] 원거리에선 유리하나, 2가젯을 주의하고, 중거리전에선 빠른 속도로 이브가 제거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50] 버즈의 특수공격은 지상에 있는 상대에게 돌진해서 기절시키는 것이라 물 위에 있는 이브를 잡는다면 그것은 버그다.[51] 사거리 차이가 나는 편이라 원거리 딜교에서 우위를 점하며 이브의 생존력이 나쁜 편은 아니라 공중 폭격도 조건부로 대항할수 있으나 광역 공격인 것과 공중 폭격이 물을 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52] 탄속이 느린 점을 감안해도 탄환 자체의 판정은 좋아서 매우 유리하다, 특히 크로우는 이브가 궁으로 부활시킨 해출링을 3탄창으로 제거할수 없어서 궁극기가 없으면 무조건 해출링을 맞아야 한다, 이로 인해 운영만 잘 따라준다면 크로우에게 물량지옥을 선사해줄수 있다.[53] 이브의 샌드백. 체스터는 사정거리가 이브보다 훨씬 짧아 평소에는 얻어맞으며 체스터는 단일 공격이기에 이브의 해츨링에 매우 취약할 뿐 더러, 체스터의 3-4 콤보도 막을 수 있다. 체스터가 박하사탕이 있으면 살짝 까다롭긴 하지만 애초에 체스터가 박하사탕이 나오는 것도 운빨이다. 설령 1가젯으로 돌려서 체스터가 박하사탕이 나오더라도 체스터가 견제력이 좋지 못해서 이브가 충분히 승리가 가능하다. 체스터가 근접 기습해도 벽이 있다면 1가젯으로 벽을 넘으면 그만.[54] 맨디의 기본 사정거리로는 지속적으로 해출링을 통해 압박을 주고 사거리까지 긴 이브를 상대할수 없으며, 저격 모드를 켜도 이브의 2스파는 저격 모드에 구조적으로 우위인지라 궁극기만 주의하면 쉽게 상대할수 있다.[55] 사거리나 데미지가 차이가 많이 나긴 하지만 콜트가 1가젯으로 폭딜을 날리면 이브는 그자리에서 녹아버린다. 하지만 이브가 2스파,1가젯으로 나오면 콜트는 헤츨링을 잡기 버거워 하는 틈을 타 그때 이브가 순간딜을 노릴수 있다 단 사거리는 콜트가 좋아서 이브가 잘못 나서면 그대로 녹아내릴수 있다.[56] 지형지물에 따라 상성이 뒤바뀌는 편이다. 물이 많으면 칼이 갈고리를 써도 다른 장소로 날라가서 상대하기 쉽지만, 물이 매우 적거나, 벽이 많은 맵이면 칼에게 유리하게 흘러간다. 사거리는 이브가 우위지만, 칼은 이 항목의 다른 브롤러들과 다르게 체력이 매우 높아서 어느정도는 맞아도 되는 수준이다. 그리고 파이퍼랑 콜트 등에 비해서 사거리가 약간 짧을 뿐이지 이쪽도 8.33타일이라는 중거리 브롤러치곤 매우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관통공격인 것도 유의해야하는 부분.[57] 탄속은 파이퍼가 더 빨리서 유리할것 같으나, 이브가 1가젯 등으로 접근하면 위험해진다. 공격이 관통이 아닌 것도 중요한 요소인데, 여러마리의 헤츨링을 잡기 쉽지 않아지기 때문이다. 결국 실력과 거리, 그리고 가젯과 스타파워 유무에 따라 갈린다.[58] 물이 없으면 스튜 입장에선 다른 저격수와 다를 게 없지만 스튜가 해츨링 공세에 매우 약하고, 물에서 특수 공격 채우지 못하게 사거리 차로 포킹하면 되기에 서로의 실력에 따라 승패가 난다고 할 수 있다.[59] 아예 사거리가 같다.[60] 후술할 '가시 돋친 이브'도 마찬가지.
스킨의 이름 그대로 이브와 우주선에 가시가 돋친 모습이다. 우주선은 인격이 따로 있는지 울부짖기도 한다. 또한, 우주선 입 안에는 꽃이 있다.
관련 테마 스킨들이 대부분 오염된 모습이라는 점과 테마 영상 정황상 이브가 독극물에 오염된 모습인 스킨일 것으로 유추된다.
특유의 실루엣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벨코즈를 닮았다는 평이 있다.
2023년 3월 16일부터 3월 22일까지 15,000원에 반딧불이 리코, 가시 돋친 이브 핀 팩과 함께 약 1년만에 패키지로 재판매된다. 그리고 패키지가 아닌 단품 가격은 149보석, 5000블링이다.
15.2.2. 트루 실버 이브(TRUE SILVER EVE)[편집]
10000 15.2.3. 트루 골드 이브(TRUE GOLD EVE)[편집]
25000 15.2.4. 바이커 이브(BAIKU EVE)[편집]
아케이드 테마 스킨. 일반 공격 시 기계로 된 알을 발사하며, 특수 공격 시 커다란 기계 알을 배치한다. 커다란 기계 알은 지면으로 케이블을 뻗고 서서히 팽창한다. 해츨링들은 바퀴로 움직이는 소형 로봇으로 변경된다.
149 승리 시 바이크를 기울여 미끄러지며 등장한다. 패배 시 시무룩한 표정으로 바이크에 뛰어올라 화면 밖으로 달려나간다.
영어 이름은 바이크를 의미하는 일본어 (バイク)를 그대로 읽은 것이다.
외형이나 이펙트나 브롤 패스 스킨인 가시 돋친 이브보다 낫다고 호평을 받고 있다.
16. 업데이트 내역[편집]
- 2022년 3월 5일
브롤러 선택창에 추가- 2022년 3월 7일
크로마틱 브롤러로 신규 출시 스킨 '가시돋친 이브' 출시- 2022년 3월 x일[61]
특수 공격의 체력이 2200에서 1900으로 감소, 해츨링의 체력이 2000에서 1700으로 감소- 2022년 3월 31일
사정거리가 10타일에서 9.33타일로 감소- 2022년 4월 6일
2번째 스타파워 '해피 서프라이즈' 출시- 2022년 4월 23일
2번째 가젯 '모성애' 출시- 2022년 4월 27일
알당 공격력이 30 감소체력이 3000에서 2900으로 감소투사체 속도 3700에서 3500으로 감소- 2022년 6월 29일
2번째 스타파워 '해피 서프라이즈'가 5초당 1번 충전되는 것으로 변경됨 일반 공격의 특수 공격 충전량이 7대에서 9대로 늘어남- 2022년 10월 25일
일반 공격의 공격력이 370/481/592에서 400/520/640으로 증가17. 여담[편집]
- 최초로 가젯 2개가 동시에 공개된 브롤러이다. 이브 이후의 브롤러부턴 가젯이 2개씩 공개되고 있다.
- 인게임에선 체감이 잘 안 되지만 애니메이션에서의 모습을 보면 외계 벼룩이라는 설정답게 한 손에 다 들어올 정도로 굉장히 작은 크기인 듯.
- 수많은 아기들의 엄마이고 모성애가 강하다는 설정이지만, 정작 일반 공격과 궁극기로 자신의 알들을 쏘는 역설적인 면을 보여준다. 이는 피프를 친구라 부르고 정작 공격수단으로 터뜨려먹는 나니와 유사하다. 물론 무정란이라면 납득은 되지만.
그런데 2번째 스타 파워를 장착하면 해츨링이 부화한다.
- 브롤 토크 애니메이션에서 지구를 향해 가던 도중 바이오돔에 불시착하며, 비가 포획해 잡아간다. 바이오돔 애니메이션에서는 탈출하다가 바이오돔 속 독극물을 분수에 흘려버리는 사고를 쳐서 분수가 흘러 넘쳐 브롤러들이 곤충과 식물 형태로 변해버린다.[63]
이브 덕분에 나온 많은 스킨들
- 가시 돋친 이브 스킨에도 기본 스킨 표시가 되어 있는 버그가 존재한다.
- 공중에 떠다닌다는 설정으로 다른 브롤러들이 맵에 발자국을 남기는 반면 발자국이 남겨지지 않는다.
- 이름의 모티브는 하와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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