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스(브롤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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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스
OTIS
OTIS
1. 개요[편집]
Otis is a street artist who chills in the deep with his starfish pal Cil. Together they throw up graffiti pieces all over Starr Park.
불가사리 친구 실과 함께 활동하는 거리의 예술가입니다. 둘은 함께 짝을 지어 스타 파크 곳곳에 그래피티를 잔뜩 그리고 다닙니다.
브롤스타즈의 58번째 브롤러이다.
스타 파크 깊은 곳에 사는 신비한 생물이라고 한다. 그래피티 아티스트이고 불가사리 친구 실(Cil)이 있다. 심해 브롤 트리오이다.
음성은 무언가를 말하는 것 같긴 하나 물에 잠겨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로 구성되어있다.
발리, 리코, 대릴, 나니, 스튜에 이어 6번째 외눈박이 브롤러이다. 다만, 앞서 언급한 로봇 브롤러들과 달리 유일하게 정체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브롤러이다.
2. 핀[편집]
팔이 없고 팔 역할을 수행하는 호스만 하나 있다는 특징 때문인지 호스와 자신의 머리를 부딪쳐 박수 소리를 낸다.
3. 스프레이[편집]
오티스의 친구 실이 그려저있다.
4. 일반 공격 - 먹물 아트(INKY ART)[편집]
[1] '먹물 리필' 스타 파워 장착 시 탄환 4개를 발사한다.
페인트볼 3개를 조금 퍼지게 발사한다. 3연발인 점은 루나 이브와 동일하지만 조금 퍼지게 발사하기 때문에 최대 사거리 근처에선 전탄 명중률이 살짝 떨어진다. 다만 발당 판정은 매우 좋은 편이고, 그 탄퍼짐으로 인해 단발이라면 못 맞추는 상황도 몇발 맞출 수 있어 의외로 탄퍼짐 자체가 쓸만한 경우도 많다.[2]
전부 적중시 1레벨 기준 1320이라는 준수한 피해를 입힌다. 다만 사거리는 긴 편이나 폭이 좁아 정확히는 맞추기 쉽지 않다.
3개의 탄환이 중앙-오른쪽-왼쪽 순으로 발사되므로 장거리에서 조준 시 살짝 왼쪽으로 조준하면 더 높은 명중률을 기대할 수 있다.
5. 특수 공격 - 별딱지(SILENT SEABED)[편집]
[2] 게다가 데미지도 높아서 원거리 짤짤이를 아프게 날릴 수 있다.
적중 시 3초간 상대방의 일반 공격, 궁극기, 가젯 등 일체의 능력을 못 쓰게 하는 불가사리를 발사하며, 소량의 도트 데미지까지 줘 자연 힐링을 봉쇄시킨다. 적중당한 적은 이동만 할 수 있게 된다. 침묵이라는 능력 덕분에 기습 공격 대비에 매우 좋으며, 특수기 자체의 도트 데미지를 덕분에 특수기 게이지가 충전되어 특수기 사이클을 더 수월히 돌 수 있게 해준다.[3]
적중하면 지속 시간 동안 적 머리 위에 금지 마크가 뜨고 독 이펙트가 출력되며, 공격 당한 적은 화면 테두리가 어두워지는 효과와 함께 조이스틱이 비활성화되지만 재장전은 가능하다. 스턴과는 다르게 상대의 공격을 캔슬시키지는 못한다.
특수 공격의 효과는 소환물(제시의 포탑, 니타의 곰, 로보 등)을 포함한 모든 브롤러의 공격 및 능력 발동을 막지만, 고유 패시브성 지속 효과에는 영향을 줄 수 없다. 즉, 보의 '독수리의 눈' 스타파워와 같은 패시브 능시은 능력 발동을 막을 수 없다는 것. 소환물도 마찬가지로 8비트의 터렛, 팸의 생체장 등의 패시브 지속 능력은 효과가 없다.
디버프를 거는 단일 공격 투사체를 발사한다는 점에서 벨의 특수 공격과 비슷하다. 디버프나 데미지 자체는 오티스 쪽이 고성능인 대신 제한 시간이 있다.
투사체 폭과 판정이 준수하지만 날라가는 속도가 느려서 원거리에서 맞추기는 어렵다.
6. 스타 파워[편집]
6.1. 스텐실 글루(STENCIL GLUE)[편집]
특수 공격 지속 시간이 33% 증가하며, 사실상 1초 증가하여 실질적으로 4초간 적을 무력화시킬 수 있게 되며, 특수기에 자체적인 도트 데미지를 한 대 더 입힐 수 있어 특수기의 자체 성능을 증폭시킨다.
다만 초반에 특수기 충전이 어려운 고질적인 단점과 딜 누적량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대신 특수기 충전 사이클이 비교적 쉬워지는 편이다.
채용률은 DPS를 올려주는 2번째 스타 파워에 비해 밀린다. 적에게 특수 공격이 3초 정도만 지속되어도 그 동안에 적을 충분히 제압할 수 있어서 이 정도 증가폭은 크게 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다. 화력 증폭량이 매우 큰 2스파를 포기하면서까지 채용할 이유가 없는 스타 파워다.
6.2. 먹물 리필(INK REFILLS)[편집]
일반 공격 투사체가 33% 더 늘어나 탄 당 4발을 발포한다. 1스파와 반대로 일반 공격의 자체 성능을 증폭시킨다.
발사 탄환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다 맞춘다면 실질적으로 피해량이 상시로 33% 증가하는 꼴이 된다. 따라서 그에 비례해 킬 결정력도 늘어나 특수 공격을 맞출 시 얻는 이득이 커진다.
또한 탄환 수가 늘어났음에도 발당 특수 공격 충전량은 그대로이므로 기존에 특수 공격을 충전하기 위한 최소 탄창 수가 4탄창에서 3탄창으로 감소한다. 이론상 특수 공격+3탄창으로 다시 특수 공격을 충전할 수 있어 순환률이 크게 빨라진다.
여러모로 오티스의 자체 성능을 증폭시키기 때문에 1스파보다 선호되는 편이다. 현재 오티스를 좀 굴린다 싶으면 무조건 채용되는 오티스 필수 스타파워 취급을 받고 있다.
7. 가젯[편집]
7.1. 잠꾸러기 별(DORMANT STAR)[편집]
가젯을 발동시킨 상태에서 특수 공격 사용 시, 발사한 위치에 실을 배치한다. 적들에게는 이 불가사리가 보이지 않고, 밟을 시 동일한 효과를 낸다. 특수기를 좀 더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젯으로 함정처럼 배치해서 역량껏 활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지뢰를 2개 이상 배치한 상태에서 하나라도 밟으면 나머지는 그냥 사라지며, 여타 다른 특수기 강화형 가젯과 같이 활성화하고 죽으면 특수기가 날아간다. 장거리 설치가 가능하단 걸 빼면 여타 설치형 가젯의 하위호환.
다이너마이크 스킨처럼 오티스의 스킨마다 이펙트가 달라지는데 모르는 플레이어가 많다.
7.2. 먹물 웅덩이(PHAT SPLATTER)[편집]
다음 공격이 사거리 끝에 3.8초동안 초당 1100 대미지를 입히는 물감 웅덩이를 생성하도록 바뀐다. 착탄 시 1틱의 피해량을 입히므로 최대 4400의 피해량을 입힐 수 있다.[4][5]
여느 가젯들처럼 공격력 증가에 영향을 받지 않고 특수 공격을 채워주지도 않지만 발리나 스퀴크처럼 영역 장악력을 일시적으로 늘려주거나 좁은 골목에 깔아두어 적의 이동을 방해할 수도 있다. 범위도 준수해서 벽 뒤에 있는 적을 견제할 때도 사용할 순 있지만, 딱 붙어 있는 경우가 아니면 큰 효과가 없다.
이펙트가 발리의 유니콘 기사 발리의 이펙트와 비슷하다.
개발자 빌드에서는 공격도 나가고 물감 웅덩이도 생성되는 버그가 있다.
8. 영웅 기어[편집]
8.1. 특수 공격 충전(SUPER CHARGE)[편집]
특수 공격 충전량이 10% 증가한다.
기존에는 특수 공격을 충전하려면 일반 공격의 투사체 12개를 맞춰야 했는데, 이 기어를 사용하면 투사체 11개를 맞춰도 특수 공격이 충전된다. 특수 공격을 맞춘 상태에서는 기존에는 투사체 9개를 맞춰야 다시 특수 공격이 충전되었는데, 이 기어를 사용하면 투사체 8개를 맞춰도 된다.[6]
오티스의 특수 공격의 순환률이 올라가서 특수 공격이 강력한 오티스와 어울리지만, 순환률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것은 아니기에 조금 애매하다. 또 적군이 중장거리 브롤러들로만 구성되어 있다면 특수 공격을 꺼낼 일이 별로 없는 오티스 특성상, 이러한 경우가 파워리그에서 발생하거나 이 경우가 잦은 모드/맵에서는 이 기어 대신 다른 기어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나 다르게 말하면, 적군에 중근거리 브롤러가 하나라도 있다면 특수 공격을 꺼낼 일이 상당히 증가하기에 이 기어의 사용 가치가 충분해진다. 그래서 파워리그, 혹은 중근거리 브롤러가 많이 나오는 맵에서 이들을 카운터치기 위해 전략적으로 쓰일 수 있는 기어다.
9. 레벨 별 스탯[편집]
앰버, 루와 체력이 같다.
공격적인 운영을 위해 피해량이 높지만,그걸 감안하면 체력도 낮고 이동기가 없는 뚜벅이 안티 탱커이다.[11]
10. 성능[편집]
루와 똑같은 직사 3연발형[12] 브롤러로, 루의 무력화 능력을 특수기로 개별화시켰다고 보면 쉽다.
오티스의 특수기는 모든 능력을 봉인시키기에 거의 3초간 스턴시키는 위력에 버금갈 정도로 고성능이다.[13] 거기다 특수기 자체의 도트 데미지로 특수기 게이지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어 잘만하면 지속적으로 상대를 봉인시켜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하지만 이동은 가능하기에 무빙까지 봉쇄하지는 못한다.[14]
단점은 공격들이 하나같이 단발 직사형이라서 지형지물 활용 및 에임 실력이 요구되며, 무엇보다도 특수기로 상대 능력을 봉쇄할 순 있지만 그것 뿐이다.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사거리는 저격수도 아니고 체력은 데미지딜러 같지도 않아서 몸으로 맞기엔 체력이 없고 저격을하기엔 사거리가 짧다.
10.1. 장단점[편집]
10.2. 변천사[편집]
분명 특수기가 강력해서 언급될만한데, 오티스의 공격 방식과 특수기가 타 브롤러와 똑같은 단발 직사형이라 너무 개성이 없어서 성능 외적으로 전혀 기대가 되질 않아하는 유저들이 많다. 게다가 이런 단순한 브롤러일수록 스탯만 단순무식하게 늘리는 식의 패치를 하기도 쉬워서 딱 봐도 브롤스타즈 식 패치로 티어를 왔다갈 브롤러라는 평도 있었다.[16] 게다가 개발자 빌드에서 오티스를 과대평가한 유저들 때문인지 출시 전부터 체력, 일반 공격 피해량, 특수 공격 충전 속도 너프라는 3단 너프를 얻어먹게 되었다.
출시 후 평가는 4티어 정도로 역시 좋지 않은 편. 3연발 직사형이라는 흔하고 애매한 성능의 일반 공격, 자체 성능은 좋지만 못 맞히면 말짱 꽝인데다 원거리 교전의 중요 요소인 무빙은 그대로 할 수 있다는 약점의 궁극기, 이로 인해 떨어지는 킬 결정력, 낮은 기동력, 애매한 성능의 스타파워 및 가젯[17]등. 전반적으로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 브롤러로 인식되고 있다. 그나마 탄속이 빠르고, 사기적인 침묵 능력의 궁극기 덕에 중근거리 1대1 맞다이에서 굉장히 강력한 점 만은 큰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래도 1스타파워/가젯과 달리 일반 공격에 기여하여 더 활용성이 높아보이는 2스타파워/가젯이 출시되지 않았으므로 좀더 지켜보자는 의견도 많다.
2스파와 2가젯 출시 후 입지가 약간 상승했다. 2스파가 오티스의 단점을 매우 많이 보완해주어 킬 결정력, 대미지, 궁 충전력까지 높아져 1스파 픽률이 매우 떨어지고 대부분 2스파를 사용하게 되었다. 2가젯도 쇼다운에서 대량의 큐브 까기, 미미하게나마 지역 장악력에 보탬이 되어 그나마 오티스의 입지를 올렸다. 하지만 루와 벨같은 대체 브롤러들이 있어 그렇게 입지가 좋진 않다. 특이하게도 성능과는 별개로 재미가 없어서 저평가받은 특이한 케이스[18]
이후 시즌 14 중반 긴급패치로 한 탄당 일반 공격 피해량이 460으로 롤백되고 특수 공격에 도트 피해량이 추가되는 버프를 받았다. 이제 전체적인 공격력이 한층 증가하고 특수 공격에 생긴 도트 대미지로 상대의 자연치유를 봉인시키는 등 특수 공격을 더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특수 공격 발동에 도움을 주는 1가젯과 특수 공격의 지속시간을 증가시키는 1스파도 간접 버프를 먹었다고 할 수 있지만 일반 공격 피해량 증가 버프로 2가젯과 2스파도 같이 간접 버프를 먹었으니 가젯 및 스타파워 선택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버프가 워낙 파격적이라서 입지는 완전히 올라서 대회에서 픽률과 밴률이 엄청 높아지게 되고, 현 메타를 장악하는 브롤러가 되었다. 오죽하면 랭커들이 뽑은 전체 브롤러 순위 중 1위로 오티스를 뽑을 정도.
이런 말도 안 될 정도로 강력한 사기성 때문에 2022년 월드 파이널 픽률 1위를(31회)위라는 압도적인 픽률을 자랑하고 있다.[19]
결국 시즌 16 패치로 1렙 기준 일반 공격의 탄당 피해량이 460에서 440으로 줄어들었지만, 오티스의 진가는 특수 공격의 무시무시한 도트뎀과 일시적인 공격 발동 억제에서 나오기 때문에 0티어에서 0.5티어 정도로 떨어졌을 뿐, 여전히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버스터가 몰락한 이후로 다시 오티스가 진가를 발휘하면서 너무나 강력한 성능을 보이자, 또다시 체력 너프를 먹었다. 이젠 5100에서 4800으로 인파이팅을 하기엔 약간 리스크가 따르는 체력량을 가지게 되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오티스는 이미 충분한 DPS와 뛰어난 특수 공격의 성능 때문에 너프 이후에도 0티어를 유지했다. 그만큼 오티스가 너무나 강력하다는 뜻.
시즌 17 기준 평가는 체력 너프를 크게 받았음에도 압도적인 최상위권 크로마틱 브롤러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같은 상위권 크로마틱 브롤러였던 버스터는 지속적인 너프로 인한 몰락, 벨은 오티스에 비하면 적군 및 맵 조합을 더 심하게 타는 편이며, 샘은 특수 공격의 피해량 너프로 킬 결정력이 낮아졌고, 자넷은 사용 난이도가 까다롭고 리스크가 너무 커서 오티스 만큼의 사기성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을 보면 독보적인 수준. 그나마 비벼볼 수 있는 건 R-T 뿐.[20] 강력한 근접딜로 상대를 녹이거나, 특수 공격이 채워져 있다면 접근하는 브롤러를 침묵으로 제압한 뒤 농락하는 등, 다재다능한 만능 브롤러.
시즌 20부터 원거리 브롤러들이 강해지면서 오티스가 약간 불리해졌다. 그러나 탱커 메타가 도래함에 따라 오티스의 입지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10.3. 모드별 평가[편집]
모드에 따라 사용하기 매우 적합, 적합, 약간 적합, 약간 부적합, 부적합, 매우 부적합, 편차 심함[21][22]으로 분류하였다.
1대1 교전이 주가되고 중근거리 브롤러들이 많이 나오는 모드 특성상 오티스가 활약하기 적합한 모드 중 하나이다. 부쉬가 매우 많은 환경이라 궁극기가 없는 초반에 기습을 당할 수 있거나 양각을 잡히는 상황이 아닌 이상, 침묵을 통한 욕나오는 1대1 맞다이로 상대방을 잡아내며 무난하게 순위 방어가 가능하다. 티밍을 하는 상황에서도 오티스를 배신한다면 궁극기 맞고 주변 하이에나들에게 두들겨 맞을 것이 뻔하기 때문에 오티스 앞에서는 상대방이 감히 배신할 생각을 못한다. 다만 오티스의 힘의 원천은 궁극기이기 때문에 궁극기 게이지를 채우지 못한 타이밍을 조심해야 한다.
오티스는 다인전에 특화된 브롤러가 아니며, 유틸성도 전무하다. 게다가 듀오 쇼다운은 원거리 브롤러들도 많이 나오고 난전이 잦기 때문에 사거리가 짧고 기동력이 낮다는 단점이 더욱 부각되는 편이다. 하지만 궁극기 하나만큼은 끝내주는 성능을 지녔기에 기본적으로 기습공격 방어는 잘 해는 편이고, 파워 큐브가 많은 상대를 노려서 게임을 뒤집을 수 있다는 점은 고평가받는다. 특히 상대방의 팀원이 죽고 그 남은 한명이 큐브를 몽땅 가져버려 둘 중 하나만 엄청 강해진 상황이라면 궁극기로 대역전을 노려볼수도.
애매하다. 상대 탱커 및 암살자 등을 확실하게 무력화시켜 팀에 기여할 수 있지만 지형지물이 적거나 상대 조합이 원거리 위주라면 활약하기 힘들어진다. 특수기 외의 유틸성이 거의 전무하여 변수 창출력도 없고, 기동력 및 킬 결정력이 떨어져서 잼 캐리어를 물기도 힘들어 한번 기운 게임을 뒤집을만한 능력도 없다. 대신 적당한 체력과 사거리, 기습한 적을 무력화하는 특수기의 존재로 잼 캐리어를 맡기에는 적합하다. 버프로 인하여 준수한 브롤러가 된 이후에는 깡공격력으로 밀어버려 비교적 궁극기를 활용한 운영이 힘든 젬 그랩에서도 괜찮은 픽이 될 수 있다.
오티스와 사거리가 비슷하거나 짧은 브롤러들이 많이 나와서 오티스의 준수한 스탯을 써먹기 용이하고 궁극기 충전이 그리 어렵지 않다. 그나마 솔로 쇼다운을 제외한 오티스가 잘 쓰일만한 거의 유일한 모드. 무엇보다 궁극기에 맞은 적은 슛을 쏘지 못하므로 수비 능력은 굉장히 탁월하다. 단, 즉발적인 cc기에 비해 상대방이 몸으로 밀고 들어오는 것 까진 막지 못하는 점은 주의하자. 특수 이벤트 이긴 하지만 불타는 공 모드에선 전략적으로 쓰일 가치가 있다.
-
하이스트 (
먹물 리필 + 
먹물 웅덩이)
궁극기 특성상 금고를 집요하게 노리는 근접 브롤러들을 상대로는 미치고 팔짝 뛰게하는 수비력을 자랑하긴 하지만 그 뿐이다. 하이스트에서는 수비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공격인데 DPS가 특출난 편은 아니고 직사형에 사거리도 짧아 금고에 큰 타격을 줄 수 없다. 기동성도 느려서 백업도 한참 걸리는 편. 그나마 2스타파워 및 2가젯을 낀다면 평가가 조금이나마 상승해 억지로라도 쓰이게끔 할 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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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티 (상대 팀에 암살자가 있을 경우)
탄속도 느린 주제에 사거리도 애매하고 연발 직사형이라 바운티에서 자주 나오는 초장거리 저격수들을 상대로 두들겨 맞을 수 밖에 없는데다가 특수 공격도 원거리 전에서 큰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 사용하기 힘들다. 하지만 상대 팀에 모티스 등의 암살자가 있다면 이들을 확실하게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카드가 되기 때문에 조커픽으로 꺼낼 여지는 있는 편이다.[23]
낮은 기동성이 발목을 잡는 모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다른 거점을 뚫기도 애매한 픽이다. 수비로써는 다른 모드와 마찬가지로 지형지물이 많거나 근접 브롤러 위주의 조합이면 강력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 이상으로 자주 나오는 저격수 및 스로어들에게 무력하다. 굳이 오티스를 쓸 이유가 없는 모드지만 못쓸 픽은 아니다.
바운티와 비슷한 이유로 좋지 않다. 스로어와 저격수 브롤러들이 판치는 환경에서 애초에 자기 진영으로 오는 상대를 수비하는데에 특화된 오티스는 딜교는 커녕 살아 남기도 힘들다. 그나마 독구름이 몰려올 때 라인을 좁혀가면서 궁극기를 이용한 위기 모면은 할 수 있다만 녹아웃의 모드 특성상 궁을 채울 기회는 별로 없고 그때 전에 이미 게임이 끝날 확률이 높다.
라인전 상성도 심하게 타는 데다가 기동력도 좋지 못해서 볼트 싸움에서 밀리며, 궁극기가 있다고 해도 볼트를 먹은 상대가 도망가기만 하면 잘 제압하지도 못한다. 공격력, 수비력도 평균 이하로 전반적으로 쓸 이유가 없는 픽.
브롤러들을 상대로 도망갈 수 있는 기동력도, 다수전에 특화된 스킬셋도 아니면서, 생존에 관한 능력조차도 없다. 궁극기의 능력도 단 한 명에게만 그치는지라 다수로 밀고 들어오는 브롤러들과 싸우기엔 역부족이다. 그냥 무력하게 두들겨 맞다가 게임이 끝날 뿐이다.
궁극기의 침묵 효과로 도주기를 포함한 빅 브롤러의 능력 발동 자체를 긴 시간동안 차단시킬 수 있어 매우 좋다. 스타파워가 있다면 무력화되는 동안 궁극기 충전을 반복하여 빅 브롤러를 말 그대로 바보로 만들 수 있다.
단일 타겟, 애매한 DPS 등을 가진 그냥 별 볼일 없는 트롤 픽. 궁극기도 로봇 하나 침묵시킨다고 게임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도 아니다. 나중에 가면 로보들이 어마어마하게 스폰이 될텐데 그렇게 되면 잡기는 커녕 제 몸 사리는 것도 힘들어지게 된다.
단일 공격인데다 데미지도 보스에게는 귀여운 수준이고 DPS도 좋은 편이 아니라서 추천되지 않는다. 궁극기의 효과는 로보에게도 적용되는 것이 확인되었으나, 애초에 궁극기 채우기가 하늘에 별 따기고[24], 침묵 3~4초도 거의 무의미하기에 쓸모가 없다. 나중에 잡몹들이 미친듯이 몰려나오는 후반부에 가서는 더더욱 그렇다.
11. 상성[편집]
모든 상성은 1대1 기준이며, 가장 일반적인 전투 상황을 기준으로 하였다.
- 오티스가 상대하기 힘든 브롤러
- 오티스가 상대하기 쉬운 브롤러
- 근접 브롤러: 평소에는 사거리 차이로 인해 이들은 궁극기 게이지를 채워주는 배터리에 불과하고, 만약 거리를 좁히거나 기습을 해도 궁극기의 침묵 앞에선 먼저 CC기를 맞지 않는 이상[53] 모두가 평등하다. 오티스가 궁극기를 먼저 못 채운 상황에서 가까이 맞닥뜨리는 등 불리한 상황이 아니라면 웬만해선 상성에서 큰 우위를 점한다. 단, 기동력이 좋은 브롤러들은 오티스의 애매한 순간 화력 및 명중률로 인해 궁극기를 동반해도 제압이 어려울 수 있다.
- 대부분의 중거리 브롤러: 대체로 오티스보다 팔이 짧은 브롤러가 해당한다. 마찬가지로 궁극기 덕에 상성에서 압도하나, 오티스 자체의 스탯이 준수하기 때문에 근접 맞다이가 약한 경우가 많은 중거리 브롤러들은 거리를 좁혀서 상대해도 무방하다.
- 오티스와 사거리가 비슷하지만 궁극기 대처가 어려운 브롤러 : 이들은 오티스의 궁극기에 대부분 약한 브롤러들이다.
- 편차가 심한 브롤러
12. 추천 조합[편집]
- 먹물 웅덩이 - 먹물 리필 (주요 조합)
딜 증가+지역 장악 능력(딜 증가 포함)이라는 막강한 성능으로 가장 많이 쓰인다. 특히 스타파워의 성능이 아주 다방면하고 좋기 때문에 1가젯에 비해 추천되는 2가젯과의 조합이 좋은 편이다.
- 잠꾸러기 별 - 먹물 리필
일반공격 딜 증가와 설치식 특수공격으로 무난하지만, 높은 픽률의 1조합에 비해 픽률이 떨어진다.
- 먹물 웅덩이 - 스텐실 글루
일반공격 지역 장악 능력과 궁 지속시간 증가로 무난하지만, 높은 픽률의 1조합에 비해 픽률이 떨어진다
- 잠꾸러기 별 - 스텐실 글루
가젯으로 특수공격을 지뢰와 같이 설치가 가능하고 스타파워로 궁 지속시간을 늘려 설치+4초 침묵이라는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다. 다만 상대가 설치된 특수공격을 밟는 경우가 매우 희박해 그리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13. 스킨[편집]
오티스는 원래 파라오티스가 단종되고 도깨비 오티스만 있었지만 파라오티스의 복각으로 스킨이 트루 골드 실버 스킨까지 4개로 많다.
13.1. 기본 스킨[편집]
잠수부 헬멧을 쓴 외눈박이다. 귀여운 외형이라는 호평이 있지만, 다소 난해한 외형이라는 혹평도 있는 등 디자인은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편이다.
승리 애니메이션은 점프한 다음에 날뛰다가 다시 점프하고 스프레이 건을 다리 삼아 버틴다.
패배 애니메이션은 돌다가 어지러운 표정을 하며 주저앉는데 이때 불가사리 실이 오티스의 눈 부분에 달라붙는다.
13.2. 획득 / 구매 가능한 스킨[편집]
13.2.1. 트루 실버 오티스(TRUE SILVER OTIS)[편집]
10000 13.2.2. 트루 골드 오티스(TRUE GOLD OTIS)[편집]
트루 실버 오티스를 구매해야 트루 골드 오티스가 구매 가능하다
13.2.3. 도깨비 오티스(ONI OTIS)[편집]
일본 전통 가면에서 영감을 받은 '요괴 클랜' 스킨의 일원. 얼굴과 호스 끝을 오니 가면으로 가리고 일본식 갑옷을 입고 있다. 불가사리 실은 근엄한 표정의 외눈박이가 된다.
149일반 공격 시 동양화풍으로 그려진 빛나는 구름을 발사한다. 실은 날아가거나 적에게 적중할 때 불꽃을 일으킨다.
승리 시 오티스가 고개를 흔들며 앞을 바라보고, 호스가 불꽃을 내뿜은 뒤 날아다니는 실을 따라 빙글 돈다. 패배 시 허리춤에 찬 칼이 땅에 꽂히자 오티스가 그 앞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실이 그런 오티스를 토닥여준다. 우는 모습이 굉장히 귀엽다.
외형이 조금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디자인 및 이펙트가 멋지다는 호평을 받는다.
13.2.4. 파라오티스(PHARAOTIS)[편집]
파라오티스 스킨은 시즌 13 브롤패스 구매 시, 70티어에서 얻을 수 있는 스킨이다. 실이 황금 스카라배로 바뀌었으며, 오티스의 팔이자 호스는 살아있는 코브라로 바뀌었다. 이름의 유래는 파라오 + 오티스다.
일반 공격으로는 석유를 발사하며, 특수 공격으로는 황금 스카라배가 된 실이 날아간다.
승리 애니메이션은 실과 함께 흔들흔들 거리다가 춤을 추고 빙글빙글 돌면서 점프한 다음에 파라오 춤을 춘 다음에 실, 스프레이 건, 마지막으로 플레이어를 보면서 웃는다. 패배 애니메이션은 오티스가 슬퍼하는데 실이 오티스한테 다가가자 오티스가 눈물을 흘리고 슬픔을 감추고 싶었는지 서로 모르는 척 하다가 실이 오티스를 공격하고 계속 놀리려고 날아다니는 실이 방해됐는지 코브라가 잡아먹고 잠을 잔다. 사실상 이 코브라는 오티스의 팔과 같은 존재인데 친구를 쓰러진 상태에서 눈 하나 깜빡 안하고 팔로 잡아 먹는 것이니 매우 잔인하다 할수 있다.
꽤 좋은 평을 받는 스킨이다.
세 인격체가 한 스킨 안에 있는 것이 참신하고 귀엽다는 평도 있다.
잠꾸러기 별 가젯을 선택하고 특수 공격을 사용하면 특수 공격의 전용 이펙트가 추가된다.
원래 13시즌 시작 후 약 1년이 지난 2023년 7월 28일에 '우편배달부 브록', '상어 톱니 콜트'와 함께 복각할 예정이었으나 무언가 착오가 있어 '상어 톱니 콜트'와 함께 복각이 뒤로 미뤄졌다. 근데 9월 12일날 '상어 톱니 콜트'와 함께 복각되었다.
14. 업데이트 내역[편집]
- 정식 출시 전
일반 공격의 탄당 피해량이 460에서 420으로 감소
체력이 3800에서 3400으로 감소 특수 공격 충전에 필요한 공격 적중 횟수 9회에서 12회로 증가- 2022년 6월 29일
브롤러 선택창에 추가- 2022년 7월 4일
크로마틱 브롤러로 신규 출시 파라오티스 스킨 출시- 2022년 8월 31일
'잠꾸러기 별'(가젯)이 조건없이 발동되도록 변경- 2022년 9월 19일
- 2022년 12월 12일
일반 공격의 피해량이 460에서 440으로 감소- 2023년 2월 x일
체력이 3400에서 3200으로 감소- 2023년 4월 14일
'도깨비 오티스' 스킨 추가15. 기타[편집]
- 브롤 토크에서 '팔처럼 움직이는 호스'라는 언급을 봤을 때, 팔이 숨겨져 있거나, 팔이 없는 것일 수도 있다.
- 의외로 시즌 4에서 출시된 루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 강력한 CC기를 탑재하고 있지만 저조한 명중률 등의 단점 덕분에 빛을 발하지 못하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 명칭은 미국의 심해 다이버인 오티스 바턴(Otis Barton, 1899~1992)에서 따온 걸로 보인다.[66] 이름 자체는 모티스와 비슷한 편. 한국어로는 자음 하나 차이, 영어로는 알파벳 2개 차이(MORTIS, OTIS)다.
- 검색창에 오티스를 치면 모티스가 나온다.
- 자신의 친구를 공격 수단으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나니와 비슷하다.
- 매커니즘이 특수 공격을 제외하면 다른 브롤러들의 특성을 재탕시킨 부분이 많아 개성이 넘쳐나는 크로마틱 등급 치고 개성이 없다며 혹평이 많은 편이다.[67]
- 모든 스타파워의 능력이 특수 공격과 일반 공격에 33%가 증가되는 브롤러다.[68]
- 오티스를 획득 했을 때 나오는 음성이 브록의 음성인 버그가 존재했었다.[69] 해당 버그는 브롤 패스를 구매할 때 나오는 구매창에서도 1번 발생했다. 다음 업데이트 때 수정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1:10:26에 나무위키 오티스(브롤스타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1] 이와 같은 역할로는 비, 스파이크가 있다.[12] 2번 스타 파워 장착 시 4연발[13] 게다가 가젯까지도 봉쇄시키기 때문에 프랭크는 1가젯으로 이 능력을 해제할 수도 없다. 때문에 대응하려면 가젯을 미리 발동시켜야 한다.[14] 브롤스타즈 내에선 능력이나 공격 뿐만 아니라 무빙이 기준이 되는 일이 매우 많다. 브롤스타즈는 일방적으로 무빙샷이 가능한 게임인데다, 애초에 공격도 피하면 맞지 않는 데다, 무빙에 제약이 생기면 명중하기도 쉬워져 킬 결정력이 높아지기 때문. 당장 특정 지형에 광역 슬로우를 걸 수 있어 티어가 급상승한 스퀴크만 봐도 알 수 있다.[15]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 침묵 능력은 강력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능력 발동의 제한으로 인해 변수 창출의 여지를 없애버려 게임이 단조로워진다는 이유로 점점 없애버리고 있는 추세이다. 하물며 능력에 관련된 점은 아니지만 오티스가 지적받는 단점 중 하나가 특색없고 재미가 없다는 점인데, 전술한 예시와 같은 시각으로 본다면 아이덴티티인 궁극기마저 노잼인 셈이다.[16] 아이러니하게도 이름이 비슷한 모티스는 정 반대로 다루기 까다롭고 밸런스 패치를 하기 매우 복잡한 브롤러이다. 게다가 브롤러로서 개성도 매우 확고한 편이다.[17] 1가젯 및 스타파워는 궁극기에만 적용되는 능력이 으레 그렇듯 범용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으며, 특히 가젯은 궁극기가 있어야 하는 것도 모자라 땅바닥에 설치하고 그걸 적 브롤러가 밟아야 하는 매우 까다로운 발동 조건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 만약에 키고 죽으면 궁까지 날라가 궁을 다시 채워야 하는 어려움에 하나가 맞으면 나머지가 그냥 사라지는 2단 버그성 성능은 덤. 반대로 누르기만 하면 쉽게 설치되고 하나가 작동되어도 나머지는 그대로 남아있으며 브롤스타즈에서 중요 요소인 무빙을 제약시켜 적을 크게 약화시키는 벨의 가젯의 하위호환이라는 평이다. 스타파워 역시 지속시간이 1초 늘어나는 정도는 1대1 맞다이 상황 정도가 아니면 그다지 큰 메리트도 아니다.[18] 게일도 단조로운 공격 때문에 저평가받은적이 있지만 게일은 1가젯 때문에 오티스 급까진 가지는 않았다.[19] 오티스의 카운터 브롤러들 조차 브록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칼이나 팽에게 갈려나가기 쉬워서 마음대로 쓸 수도 없었다.[20] 사실 오티스에게 체력 너프는 큰 문제가 아니다. 오티스의 사기적인 성능은 특수공격의 강력한 효과 때문.[21] 조건에 따라 극과 극으로 오고가는 경우[22] 단, 스타파워, 극히 일부 맵(2개 이내, 특별 이벤트 제외) 등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제외. 이 경우는 모드 뒤에 따로 평가할 것. 극히 일부 맵이 아닌 다양한 맵으로 편차가 심하거나, 특별 이벤트 모드에서 맵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편차 심함"으로 평가할 것.[23] 특히 별내림 계곡이나 대운하, 뱀의 초원 정도를 제외하면 모티스가 굉장히 날뛰기 때문에 모티스를 카운터 치는 용도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24] 총 12탄창을 사용해야 한다[25] 저격수라 사정거리도 오티스보다 길고 폭발 범위도 넓어서 브록의 에임에 따라 다르겠지만 피하기가 꽤 힘들다. 또한 그 넓은 궁극기 범위에 걸려들기라도 하면 순식간에 녹아버릴 수도 있다. 물론 오티스가 궁극기를 맞추면 승산이 있으나 브록이 거리를 쉽게 내줄 리가 없기에 상대하기 마냥 쉽지 않을 것이다. 다만 물몸이라 어중간한 거리에서 마주치면 해볼만 하다.[26] 절대 카운터 1. 10타일이라는 크게 차이나는 사거리, 엄청난 피해량의 일반 공격, 튼튼한 체력, 무엇보다도 오티스의 궁극기를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는 터렛까지 상대하기 굉장히 까다롭다. 물론 오티스가 먼저 궁극기를 맞춘다면 이길 수 있지만 굉장히 높은 스탯 덕에 확실하게 마무리를 못한다면 역관광 당할 수도 있다.[27] 사정거리가 길고 벽을 튕겨서 공격할 수 있기에 여러모로 상대하기 힘들다. 물론 물몸인데다 연사형 공격을 사용하기에 리코의 공격을 이리저리 피하면서 들어가는 방법도 있지만 잘못해서 리코의 궁극기라도 맞으면 그대로 녹아버린다. 더구나 '로봇 질주' 스타 파워를 장착한 리코는 이동 속도가 매우 빨라져서 맞추는 것조차 쉽지 않다.[28] 절대 카운터 2. 파이퍼를 원거리 저격전에서 대등하게 상대할 수 있는 브롤러는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 오티스의 애매한 사거리로 파이퍼와 싸운다는 건 역부족이다. 궁극기도 원거리전에선 큰 효과가 없다. 오티스 입장에서 이기는 방법은 기습뿐이지만 파이퍼가 노련하다면 당해 주지 않을 확률이 높고 이마저도 궁극기나 1가젯으로 빠져나갈 수 있다.[29] 사정거리가 매우 길고 데미지도 괴랄하며 1가젯으로 오티스의 공격에 어느 정도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비의 궁극기에 맞기라도 한다면 아무것도 못하고 멀리서 두들겨 맞고 그대로 사망할 수 있다.[30] 사정거리가 매우 길고 나쁘지 않은 데미지의 도트딜도 꽤나 거슬리며 무엇보다 궁극기에 맞으면 순삭이다. 게다가 바이런이 가젯과 궁극기로 힐을 하면서 버티면 체력을 깎는 것 조차도 쉽지 않다. 다만 초장거리 저격수 브롤러들 사이에서는 근접 대항 능력이 가장 허약해서 거리를 어느 정도 좁히면 승산이 있다.[31] 탄속이 빠르고 사정거리가 길며 벨의 궁극기에 맞으면 꽤나 골치가 아파진다. 쉽게 다른 브롤러들의 먹잇감이 될 수 있으니 벨의 궁극기를 조심하면서 싸워야 한다.[32] 사거리가 오티스보다 길고 탄퍼짐도 더 넓어 명중률부터가 크게 차이나고, 롤라는 분신을 앞세워 오티스의 공격을 엄폐하는 동시에 궁극기를 막을 수 있어 매우 까다롭다.[33] 보니의 평타는 넓은 판정과 빠른 탄속 때문에 원거리에서도 생각보다 잘 맞을터러, 그리고 클라이드 모드에 특수 공격을 붙여 봤자 보니 입장에서는 보니 모드로 탈출해서 역공하면 그만이다. 그나마 보니 모드로 접근할 때 특수 공격으로 마킹하면 오티스가 유리하지만 보니 측에서도 생각이 있다면 거리를 두고 싸우거나 이 전에 피를 깎고 제압하는 상황이 많다.[34] 의외로 사거리 차가 꽤 나고, 단일 공격인 오티스는 해츨링에 대처하기 쉽지 않다, 몰론 2스파나 2가젯이 있으면 나아진다.[35] 애매한 원거리 교전 능력을 가진 오티스에게 있어서 맨디의 12타일 가량의 초장거리 사격은 쥐약이며, 오티스의 체력을 빈사로 만들어버리는 궁극기 역시 위협적이다.[36] 생각보다 만만히 보면 안된다. 사거리 차이가 크지 않지만 거스는 단발형에 탄속도 빠르고, 특히나 궁극기를 부착해도 거스가 순간적으로 맞궁으로 대응한다면 오티스가 역으로 죽는다. 되도록 다른 카운터들처럼 초근접 기습으로 상대하자. 또한 거스의 1가젯도 주의.[37] 다만 8비트와 보니, 롤라 정도만 제외하면 근접전에서는 대체로 유리한데다, 팀전에서는 칼이 커버해 줄 수 있다.[38] 2가젯에 맞으면 그대로 사망 확정이고,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워낙 데미지 자체가 괴랄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힘들다. 물론 근접 대응력은 약해서 접근에 성공하면 쉽게 잡을 수는 있으나 다이너마이크가 쉽게 거리를 내어주지도 않을 것이다.[39] 지뢰로 오티스의 경로를 차단할 뿐더러 궁극기로 오티스의 공격을 맞받아칠 수도 있다. 오티스가 접근해도 틱이 가젯으로 떨쳐낸 다음에 궁을 쓴다면 오티스가 불리해진다.[40] 특히 발리는 스로어들 중에서도 근접 대응력이 괜찮은 편이라 더 어렵다. 발리의 1가젯 슬로우에 걸리기라도 하면 이어 들어오는 연타 공격에 맞고 뻗어버릴 수도 있다.[41] 평타는 투척 브롤러 치고 사거리가 상당히 길고 튕겨다니기 때문에 피하기도 힘들며 궁극기로 자신으로의 접근을 차단하고 오티스를 가지고 놀 수도 있다. 다만 스프라우트는 스로우들 중에서도 근접 대응력이 최악이므로 접근에만 성공한다면 쉽게 잡을 수 있다.[42] 절대 카운터 3. 허약한 오티스의 체력과 이동 속도는 그롬의 포킹을 버티기 쉽지 않으며, 무엇보다 오티스의 핵심인 특수 공격을 '감시 레이더' 가젯 하나로 손쉽게 무력화시킬 수 있다. 어찌저찌 엄폐물 뒤에서 그롬을 끄집어내더라도, 압도적인 사거리 차이 때문에 때리지도 못하고 말려죽기 십상이다.[43] 발리랑 비슷하다. 도트딜에다가 궁극기는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가 2가젯으로 오티스의 궁극기까지 피해버릴수 있다.[44] 투척수들은 대부분 벽을 끼고 싸우기 때문에 개활지가 아닌이상 서식을 하지 않는다.[45] 근접전 깡패라고 불리는 쉘리이지만, 오티스의 궁극기를 맞으면 지 아무리 쉘리라도 무력하게 죽을 수밖에 없다. 그냥 거리를 막론하고 일방적이다. 사거리도 딸리고, 기동력도 낮아 추격하는 오티스를 따돌리기도 힘들다. 단, 궁극기가 없는 상황이라면 집중 사격 발악을 조심하자. 최근에 쉘리가 이동 속도가 매우 빠름으로 버프를 받았지만, 사거리는 여전히 딸리기 때문에 오티스가 유리하다. 다만 부쉬 기습은 주의할 것. 또한 오티스가 궁극기가 있다고 해서 무작정 궁 있는 쉘리와 근접전을 벌이는 것은 선빵 싸움이기에 도박 행위다. 웬만하면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잡자.[46] 역시나 쉘리처럼 불도 오티스의 궁극기에 맞으면 말 그대로 바보가 되어 죽는다. 다만 불은 쉘리와 다르게 체력이 높아서 좀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또한 궁극기가 없는 상태에서 마주치면 무조건 사망 확정이니 조심.[47] 풀피 근접전을 하면 비비가 이기지만 원거리에선 오티스가 아주 유리하다. 그리고 궁이 있다면 비비를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다. 허나 오티스도 조심해야 할 점은 비비가 이동속도가 빨라 오티스의 공격을 피하면서 오티스에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비비 궁에 잘못 맞으면 오티스도 빈사 상태가 될 수 있어 주의는 해야 한다.[48] 물론 오티스가 궁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에드거가 들어온다면 1대1로는 에드거의 높은 순간 DPS로 오티스가 패배한다. 하지만 오티스가 궁극기가 있다면 에드거는 말 그대로 오티스의 한 끼 식사가 된다. 오티스가 에드거에게 궁극기를 적중시키면 3초동안 에드거의 모든 스킬을 봉쇄시키기 때문에 가만히 있지 않는 이상 절대로 질 수가 없기 때문. 궁극기가 있는 오티스는 에드거에게 쉘리, 체스터, 게일, 스튜, 서지 이상의 극상성이 될 수도 있다.[49] 불가사리 하나만 던지면 모티스는 도망가지도 못하고 가만히 서 있다가 죽어야 한다. 팀전에서도 오티스가 모티스를 집중 마크한다면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진다. 다만 모티스 특유의 회피기동 만큼은 주의하자.[50] 다만 사정거리는 꽤 긴 편이고 오티스가 궁극기가 없으면 체스터와의 근접전은 당연히 자살행위나 마찬가지다. 오티스가 궁극기가 있어도 체스터의 왕사탕 앞에 장사 없다. 물론 사정거리가 오티스보다 짧고 중원거리 교전 능력이 떨어져서 원거리에서 견제하면 어렵지 않다. 그래도 너무 근접으로 붙지는 말자.[51] 버즈가 특수 공격을 쓴다 해도 날아오는 도중에 불가사리를 던져주면 바로 기능정지된다. 하지만 1스파를 장착한 버즈의 스턴을 제대로 맞는다면 허무하게 죽을 수 있으니 주의.[52] 샘의 이동을 방해할 수단이 있는 건 아니지만 궁극기를 계속 순환시켜서 샘에게 부착시켜주면 샘을 바보로 만들 수 있다, 다만 앞서 말한 것처럼 샘의 이동을 저지할 수단이 없기에 안정적이진 않다.[53] 쉘리의 특수 공격, 체스터의 왕사탕 등.[54] 애쉬 쪽이 궁극기가 있으면 불리해진다.그나마 2가젯이 있으면 반격 가능하다.[55] 다만 칼이 궁극기를 켠 상태로 오티스의 궁극기를 맞아도 궁이 취소되지는 않기 때문에 보호 피루엣을 낀다면 근접에서도 승산이 있긴 하다.[56] 사거리는 비슷하나 궁극기를 부착시키면 그즉시 게일은 궁극기와 가젯 사용이 봉인된다. 그러나 게일이 오티스를 1스파로 기절시킬수 있으니 주의.[57] 스튜의 메커니즘 특성상 오티스의 궁극기는 스튜에게 매우 치명적이라서 오티스가 궁극기를 적중할 시에는 스튜가 상당히 불리하지만, 반대로 궁극기를 적중시키지 못한다면 오티스 특유의 낮은 명중률, 불안정한 대미지, 기동성의 부재 등으로 인해 스튜가 궁극기로 무빙을 치면서 공격해오면 오티스가 상당히 불리해진다. 스튜는 암살자 중에서도 기동성이 매우 뛰어난 편이라서 오티스의 궁극기를 피할 수 있고 원거리 교전도 강력한 편이기에 오티스와는 실력에 따라 상성이 갈린다.[58] 3단계가 아니면 오티스가 유리하지만 3단계면 서지가 유리하다. 실력에 따라 갈리는편.[59] 1렙기준 3×440[60] R-T보다 더 심하게 갈린다. 오티스와 사거리도 0.33타일 차이밖에 안나고 데미지도 같다.[59] 또 이번 체력 너프로 체력도 같아졌다.[61] 진짜로 심하게 갈린다. 오티스보다 사거리가 약 0.7타일 정도 더 길고, HP도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하지만, 궁극기를 맞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당한다. 다만 궁극기가 채워져 있고, 오티스가 침묵 유지시간 동안 처리하지 못한다면 역관광 당할 수 있다.[62] 즉 분리모드 에서 처리하면 오티스가 이기고, 합체모드는 rt가 유리하다는 것이다.[63] 은근 심하게 갈리는 상대. 코델리우스가 특수기를 맞추면 오티스가 불리해지지만, 오티스가 특수기를 맞추면 코델리우스가 불리해진다. 차이점이라면 코델리우스는 궁극기와 가젯을 봉인 시키지만, 오티스는 이동을 제외한 모든것을 봉인시킨다. 결론적으로 둘은 궁극기 유무에 따라 갈린다.[64] 다만 너프일 수 있는 게 미리 발동시키면 죽을 때 모아놨던 특수기가 날라간다. 스튜와 비슷한 추세.[65] 1스파 미 장착시 3초, 장착시 4초 지속이다.[66] 그가 발명한 잠수함을 보면 오티스의 외형과 비슷하게 생겼다.[67] 최초의 크로마틱 브롤러인 게일도 매커니즘이 그다지 특이하진 않지만, 가젯이 예능용으로 쓰일 만큼 매우 개성있다. 특히 게일의 1가젯은 '스프링 발사기'는 너프 전, 쇼다운 버림받은 폭포 맵에서 기존 점프 패드 착지 지점에, 다시 돌아가는 방향으로 점프 패드를 설치하고, 적들과 평화롭게 놀이기구(?)를 즐기다, 독구름이 가까이 오면, 방향을 바꿔서 자기는 도망가 버리고, 나머지는 독구름에 질식사 시키는 재밌는 상황 연출이 가능했다.[68] 쉽게 말해 특수 공격도 1초 증가고, 일반 공격 탄환도 1개 증가한다는 이야기다.[69] 오티스 출시 당시부터 확인됐으며, 음성은 "Time to move to the boom box gro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