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터(브롤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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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1. 개요[편집]
What will it be?
뭐가 나올까?
You're worse than Mandy!
너 맨디보다 최악이네!
What's in the box?
Limitation of Liability:
Under no circumstances shall Starr Corporation or its affiliates, partners, suppliers or licensors be liable for any indirect, incidental, ...
상자 안에 뭐가 있을까요?
책임 제한:
어떠한 상황에서도 스타 주식회사 또는 그 계열사, 파트너, 공급업체 또는 라이선스 제공자는 간접적, 부수적...
브롤스타즈의 7번째 전설 브롤러이자 캔디랜드 트리오의 1번째 멤버. 매우 장난기 넘치는 성격을 지녔으며 사탕가게 사장인 맨디를 툭하면 놀리고 즐거워 한다. 남에게 장난을 치는 건 본인만의 애정 표현 방식이라고.
샌디 이후 3년 만에 출시된 남성 전설 브롤러다.
2. 대사 목록[편집]
주로 상대를 깜짝 놀라게 하거나 기분 나쁘게끔 놀리는 대사들이 주를 이룬다. 꽤나 잘나가는 캔디랜드 홍보대사처럼 본인의 sns에 관련된 대사들이나 해시태그를 쓰면서 캔디랜드 홍보멘트를 치는 대사들이 도중도중 섞여있다. 그래서인지 대사 하나하나의 길이도 엠즈 저리가라 수준이다.
뜨문뜨문 상사인 맨디의 이름을 선명하게 언급한다.
Let's run around and do random things! Go team!
돌아다니면서, 아무거나 해보자고! 가자 얘들아!
Teamwork for the win! Yeah! You go first.
팀워크가 곧 승리지! 그래! 너 먼저 가.
Teamwork makes the dream work.
팀워크는 꿈에 한 발짝 앞서나가게 해주지.
The best Brawlers make the best teams.
최고의 브롤러가 최고의 팀을 만드는 법.
Synergy is the key to victory. I've heard that somewhere.
시너지는 승리의 핵심이지. 이거 어디서 들었는데 말이야.
To brawl, or not to brawl. Was that a question?
싸우느냐, 마느냐. 그게 무슨 문제더냐?
Watch me as I move in a direction!
내가 여기로 가는 거 잘 봐봐!
Run, brawl, explode. Hashtag life goals.
뛰고, 싸우고, 폭발하고. #삶의 목표.
Let's skedaddle, it's time for battle!
꽁무니를 빼자, 싸울 시간이야!
You have a strategy! Aww, aren't you special?
너도 다 세워둔 전략이 있긴 하구나! 아이구... 특별하기도 해라.
Follow my lead! Hehe, suckers
나를 따르라! 헤헤, 머저리들.
All aboard the pain train! Woo woo!
모두들 고통의 열차에 탑승해! 우후!
리스폰 시 대사
Doin' it for the LOLs!
다 웃자고 하는 일이야!
Best clown in town!
마을에서 가장 뛰어난 광대지!
Keep your friends close and enemies laughing.
친구는 가까이, 적은 우스꽝스럽게!
Thank you all for making me look good! I love that.
나 멋나게 해준 모두들 고마워! 맘에 쏙 든다고.
I'm YouTube famous!
난 유튜브 스타야!
Mom, I'm on TV!
엄마, 나 TV 나와!
Time for a pay rise. Hey Mandy, are you watching this?
임금 인상 시간이다. 야 맨디, 보고 있어?
I might be a joker, but I'm nobody's fool.[2]
내가 웃긴 광대이기는 하지만, 우습지는 않거든.
인게임 진행 중/승리 시 대사
Hashtag oh my god, hashtag pain. Share, like, and subscribe.
#오 신이시여, #고통. 공유, 그리고 좋아요와 구독.
I'm only joking! Geez.
그냥 농담이었어! 세상에나.
Ugh, you're so big and strong!
으, 퍽이나 크고 강하시네!
Hope that made you feel better.
그게 기분 좀 나아지게 했길 바라.
You are worse than Mandy!
너 맨디보다 더 별로네!
Oh, so much anger!
오, 정말 화가 나네!
Stop the hate. Appreciate.
날 싫어하지만 말고, 좀 인정해줘.
피격 시 대사
Ripperoni
You want salt with that?
소금 넣어드릴까요?
You got hurted. Aww, the poor baby.
너 다쳤구나. 어우, 불쌍하기도 해라.
Please, leave a review.
리뷰를 남겨줘.
Another satisfied customer.
또 다른 만족스런 고객이야!
Kind regards.
안부의 말.
Best wishes!
행운을 빌어!
적 처치 시 대사
The grind don't stop.
일은 계속된다고.
Hold my salt!
내 소금 들고 있어봐!
Try passive aggression[3] next time, please.
다음번엔 주먹 말고 말로 열받게 해 봐, 응?
Didn't we almost have it all?
우리 거의 다 풀어나가지 않았나?
Hashtag learnings.
#배우는 중.
Where is the love?
사랑은 어디에 있는거야?
사망 시 대사
Surprise!
서프라이즈!
What will it be?
뭘까요?
Don't look!
보지 마!
Spoiler alert!
스포일러 경고!
Big reveal!
대공개다!
Pleasure? Or pain?!
기쁨일까? 아니면 고통일까?
Ta-da!
짜잔!
(웃음 소리)
특수 공격 사용 시 대사
3. 핀[편집]
4. 스프레이[편집]
체스터의 방울이 그려져 있다.
5. 특성[편집]
6. 일반 공격 - 광대 모자(CAP AND BELLS)[편집]
모자의 방울을 던져 공격한다.
특이하게도 기본 공격시마다 탄환의 갯수가 늘어난다. 첫번째 공격에는 1발, 2번째 공격에는 2발, 3번째 공격에는 3발의 탄환을 날린다.[5] 3발 짜리 공격을 하거나 죽으면 평타 스택이 초기화되어 다시 1스택부터 시작한다.
스택이 증가할수록 성능이 좋아지는 일반공격으로, 1스택일때는 단일 공격에 데미지도 틱의 지뢰 하나의 데미지라 약하지만 스택이 2스택, 3스택으로 증가할수록 데미지도 2배, 3배가 되고 그걸 딜레이도 거의 없이 난사할 수 있다. 다만 탄창 관리가 중요하며, 적에게 몇 스택인지를 함부로 노출시켰다가는 훅 갈 수 있다.
팁으로 일부러 탄창을 소모해 스택을 조절할 수 있다. 처음 시작할 때 1스택을 버리면 2-3-1[6]이 되어 시작부터 폭딜을 낼 수 있다.
7. 특수 공격 - 서프라이즈 상자(JACK IN THE BOX)[편집]
브롤스타즈 최초의 무작위 특수 공격이다.
총 5가지의 특수 공격이 있으며, 각각 폭탄 투척, 둔화, 지속 피해, HP 회복, 기절[7]의 효과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체스터의 사용자는 준비된 특수 공격 아이콘을 보고 무슨 효과가 나올지 알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다. 특수 공격을 완충하기 전까진 플레이어 자신도 마찬가지로 알 수 없지만, 이 단점은 2번째 스타 파워로 보완 가능하다.
체스터 본인이 처치되었다가 부활하면 보유하고 있던 특수 공격이 다른 것으로 무작위로 바뀐다.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운영에 방해가 되는 걸림돌로서 작용하곤 한다.
특수 공격의 이름을 일일이 부르기 귀찮은 유저들은 변형해서 부르는 경우가 있다. '일명"으로 표시해 놓았다.
7.1. 캔디 팝(CANDY POPPER)[편집]
[4] 물론 당연히 슈퍼셀도 바보는 아니기에 1-3-5시절에는 대미지가 낮았지만 탄수가 많았고, 후에 탄수는 줄이는 대신 대미지를 늘리는 식으로 조정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사기였지만... [5] 브롤토크 영상에서는 Paula가 1-3-5발이라고 말했으나, 자막에서는 확실히 1-2-3발로 명시되었으며 실제로도 그렇게 출시되었으므로 출시 전에 너프된 것으로 보인다. 1-3-5였으면 너프 따윈 무의미했을 것이다.[4][6] 방울 마니아 스타 파워 장착 시 2-3-4가 되어서 시작부터 6000에 근접한 폭딜을 낼 수 있다.[7] 영어 자막 및 브롤토크 영상에서는 스턴이라고 말하며, 플레이에서도 기절 효과가 보이나, 한국어 자막에서만 밀쳐내기라고 적혀있다. Stun을 기절하다의 의미로 해석하냐 무력화시키다의 의미로 해석하냐에 따라 차이가 생겨서 그렇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마법 스투페파이도 이와 같은 이유로 책/영화별로 묘사가 다르다.
일명 폭탄. 사탕 하나를 투척해 원형 범위 내의 적을 넉백시키고 지형물을 파괴하며 대미지를 준다.
다이너마이크와 바이런이 쓰는 특수기의 장점들을 합쳐놓은 듯한 스킬.[8] 곡사형 투사체를 던져 극딜을 주는 광역기이다.
대미지도 좋고, 바이런의 특수 공격처럼 착탄 즉시 폭발하는 점 덕분에[9] 상술한 다이너의 특수 공격보다 맞히기 훨씬 쉽고[10] 대미지도 체스터의 특수 공격 중 2번째로, 즉발 피해 중에서는 가장 높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다만 근접 상황에서는 떨어지는 속도도 있다 보니 그닥 효율이 높지는 않다.
7.2. 왕사탕(JAWBREAKER)[편집]
일명 스턴. 왕사탕[11]을 날려 1.25초 동안 맞은 적을 기절시킨다. 적중하면 상대를 확정적으로 긴 시간동안 무력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공격이든 도주든 아무 것도 못하게 되어서 1스파를 위시한 3탄창 폭딜로 제압하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즉, 안 그래도 최강급이었던 1스파 체스터의 근접전 능력을 더 흉악하게 만들어주는 특수 공격이다.
후술하겠지만 1스파와 피해 기어를 채용한 체스터의 최대 딜량(2-3-4 콤보로 총 9)을 버티는 브롤러는 프랭크를 제외하면 아무도 없다. 그 프랭크마저 딜레이가 너무 길어 그 사이 체스터는 한 대 더 쳐 주거나 특수 공격을 쓰면 그만이다. 따라서 탄 갯수를 조정한 상태에서 이 특수 공격을 획득하면 근접에서 누구를 만나도 확정킬이 가능하다.[12] 비슷하게 고성능 즉발 cc기가 있는 쉘리[13], 오티스 정도만이 맞상대, 특수 공격이 있는 그레이 정도만이 도주가 가능할 정도이며, 이들마저도 왕사탕이 먼저 적중한다면 확정적으로 근접전에서 킬을 할 수 있다.
다만 직사형 공격에다 투사체가 느린 편이기 때문에 원거리에서의 적중률은 영 시원찮다는 단점이 있다. 설령 원거리에서 맞춘다 해도 체스터의 일반 공격 특성상 포텐셜이 크게 터지긴 어려우므로,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거리를 좁혀 근거리 혹은 중근거리에서 시전하는 편. 만약 개활지에서 원거리 브롤러들을 상대하는 등 거리를 좁힐 수 없는 상황이면 후술할 1가젯으로 리롤하는 편이 좀 더 나을 수 있다. 하지만 애초에 체스터는 중근거리 인파이터 형 브롤러인만큼 이러한 상황이 나오기가 제한적이라 웬만해서는 이 특수 공격을 버릴 일은 딱히 없다.
이러한 많은 장점들 때문에 만능 특수 공격이자 후술할 방울 마니아 스타파워와 더불어 체스터의 사기성에 큰 기여를 한 사기 특수 공격으로 평가되며, 리롤을 할 때 이 특수 공격이 나오기를 바라는 상황이 많다.
초기에는 데미지가 1렙 기준 1400이였고[14] 기절시간이 무려 2.5초[15]였지만 이후 기절 시간이 1.25초, 데미지는 1렙 기준 200 으로 기절에만 중점을 둔 스킬이 되었다.
여담으로 영문명인 Jawbreaker는 턱 파괴자라는 뜻을 가진 알사탕의 한 종류로[16] 굉장히 딱딱하고 크기가 매우 커 그냥 씹으면 턱뼈를 부러트릴 정도라 하여 그런 이름을 가졌다.
7.3. 살미아키(SALMIAKKI)[편집]
[11] 자세히 보면 권투 글러브처럼 생겼다.[12] 애초에 체스터는 1스파와 피해 기어만 있어도 순간 근접 폭딜이 너무 세서 탄창을 조정했을 때 선제 공격만 가능하면 지 아무리 샷거너라도 순식간에 녹이는 모습이 나온다.[13] 게다가 쉘리는 스턴이 아니라 넉백이기에 지속 시간이 그다지 길지는 않아서 선특수 공격을 맞아도 왕사탕을 미친듯이 광클하면 적중될 때가 있어서 역관광이 가능하다.[14] 팽의 평타와 동일한 수치. 순수 데미지만 만렙 기준 무려 2100으로 위급할 때 쓰면 순수 데미지로 적을 잡을 수도 있었다.[15] 높은 데미지와 상당히 긴 기절 시간으로 왕사탕+2-3-4 콤보로 파워 큐브 차이가 10개 이상이 나는 탱커들까지 잡을 정도로 사기였다.[16] 돌사탕이라고도 불린다.
일명 스프레이. 살미아키 가루를 부채꼴 범위에 뿌린다. 살미아키 구름에 닿으면 도트 대미지를 약 7초간 입는다.
브롤스타즈 내에서 가장 오래가는 도트 효과로 장기간 동안 힐링을 봉쇄할 수 있으며, 총 데미지 또한 체스터의 특수기 중에서 가장 높은 피해량을 갖췄다.[17] 다만 아래의 팝핑 캔디와 함께 사정거리 및 DPS가 저열해서, 순간 피해량이나 생존성이 절실한 경우엔 보통 1가젯을 사용하여 리롤을 하게 된다. 그래도 공격을 맞추는 것은 왕사탕이나 캔디 팝보다 까다롭지 않고 엠즈처럼 살미아키 구름이 남아 있는 동안 적이 들어와도 도트 데미지가 전부 들어간다.
이름인 살미아키는 맛없는 사탕으로 유명하다. 다만 고증 오류가 있는 게 실제 살미아키는 검은색이다.
7.4. 팝핑 캔디(POP ROCKS)[편집]
[17] 총 피해는 1레벨부터 290x7=2030, 11레벨 기준 580x7=4060으로 -3레벨 틱을 살미아키 공격 한 번으로 잡을 수 있다.
일명 장판. 체스터의 특수 공격들 중 가장 저평가 받는다. 자신의 발 밑에 둔화 지대를 만들어, 안에 있는 적들에게 초단위의 피해를 준다. 얼핏 보면 스파이크의 특수기와 비슷하나, 영역이 좀 더 넓은 대신 자신의 발 밑에만 쓸 수 있다.[18]
장판이 무려 10초 동안 유지되고 슬로우까지 부여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길목에 설치해서 지역을 점령하기 쉽다. 그래서 딜을 넣는 용도로 사용하기보다는 적 진입 차단[19], 유리한 고지 선점, 지역 장악[20]을 목적으로 쓰는 것이 좋다. 그러나 자신의 발 밑에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단점 때문에 원거리전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어 대부분의 상황에선 1가젯으로 리롤을 하는 편.
7.5. 박하 사탕(STRONG MINT)[편집]
일명 힐. 3초에 걸쳐 1레벨 기준 총 2400 체력을 회복하는 무난한 효과를 가진 특수 공격.
죽어버리기 전에 효율을 보려면 선딜레이도 있고, 다 먹는 데에도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약간의 피가 닳아있는 상태에서 전투 전에 미리 사용하거나 대치 중에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21]
시간이 좀 걸리지만 총 힐량은 1레벨 기준 2400으로, 체스터의 체력의 약 70% 정도인지라 은근히 쏠쏠한 특수 공격이며 11레벨 기준 이 특수 공격을 쓰면 체스터의 실질적인 체력이 11800으로 증가하며 여기에 보호막 기어까지 더하면 12700으로 엘 프리모보다 높은 실질적인 체력이 된다. 다만 자연 회복이 가능한 장기적 대치 상태의 경우 리롤하는 것이 좋다.
8. 스타 파워[편집]
8.1. 방울 마니아(BELL 'O' MANIA)[편집]
체스터의 흉악한 근접전 능력의 원흉 그 자체. 체스터의 일반 공격 순환이 1-2-3에서 1-2-3-4로 증가한다. 현 시점 필수 스타 파워로, 체스터의 대미지를 최대 1.5배 증가시켜주는 매우 뛰어난 능력이다. 사실상 체스터를 OP로 만든 원흉. 스택이 쌓이면 근접전에서 엄청난[22] 위협을 실어준다.[23][24]
방울 4개를 모두 명중했을 시의 피해량은 11레벨 기준 5120[25]으로, 모든 브롤러의 일반 공격 중 가장 높으며[26], 동레벨 바이런, 파이퍼, 비, 스파이크, 크로우, 발리, 브록, 윌로우 이하를 원콤내며[27], 피해 기어까지 더하면 5888[28]으로, 그냥 정신이 나간 폭딜이 들어온다. 방울 10개(1+2+3+4)를 모두 명중 시킬 시 11레벨 기준 12800[29]대미지를 주며 여기에 피해 기어까지 더하면 11레벨 기준 14720[30]이 넘는 매우 괴랄한 대미지를 준다. 때문에 이 스타파워와 피해 기어만 끼면 근접전에서 체스터와 비비는 브롤러는 있을지 언정[31], 체스터보다 강한 브롤러는 사실상 없어진다. 그래서 상위권에서는 근접전이 강한 근접 브롤러들도 체스터와의 근접전을 피한다.[32] 사실상 체스터의 밥줄 수준의 필수 스타 파워라서 유저들은 브록이나 미스터P의 선례처럼 패시브화 되기를 바라기도 한다.
8.2. 살짝 엿보기(SNEAK PEEK)[편집]
특수 공격을 채우기 전부터 특수 공격이 뭐가 떴는지 볼 수 있다.
많은 여타 스타 파워들과 다르게 비록 실질적으로는 거의 이득이 되지 않지만 전략적으로는 도움이 된다. 물론 1스파의 막강한 근접 데미지를 포기하는 느낌이 들 수는 있다.[33]
체스터의 심리전 요소 특성 상 "아는 게 힘"이라, 성능 자체만 보면 체스터의 단점을 크게 개선시켜주는 훌륭한 능력이지만, 1번째 스타 파워의 압도적인 누킹 능력이 없는 체스터는 사실상 쓰레기나 다름없기에 심리전이 중요한 천상계에서도 픽되지 않는 비운의 스타 파워다.[34] 1스파가 패시브화되거나 삭제되지 않는 이상 픽률이 높아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9. 가젯[편집]
9.1. 주사위 게임(SPICY DICE)[편집]
현재 특수 공격을 다른 특수 공격으로 바꿔준다. 예를 들어 팝핑 캔디가 나왔는데 마음에 안 들면 가젯을 써서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있는 셈. 특히 왕사탕으로 바꾸려고 많이 쓰는 편이다. 이것도 상황에 따라 좋긴 하나 결국은 랜덤이라 운빨이 중요하다. 그래도 체감상 왕사탕이 잘 나오는 편이고 마음에 안 드는 특수 공격을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그나마 특수 공격 선택지가 생기는 거라 후술할듯 사용률은 2가젯보다 높다.
현재 가젯 사용시에도 불구하고 특수 공격이 바뀌지 않는[35] 버그가 있다.[36]
9.2. 젤리 빈(CANDY BEANS)[편집]
사탕 하나를 먹어 특수한 버프(이속 증가, 피해량 증가, 재장전 속도 증가[37], 지속 회복[38] 중 하나)를 받는다. 이 역시 위와 마찬가지로 운이 중요하다. 그나마 아이콘으로 알아챌 수 있는 특수기와 달리 이건 진짜로 랜덤이라서 특정 효과를 노리고 쓰기보단 얻어걸린다는 마인드로 쓰는 게 더 적합하다.
따라서, 이 가젯이 가장 적절할 때는 HP도 살짝 깎여있고, 교전 중 피해량이나 재장전 속도를 올려 적을 압박하거나, 이속을 증가시켜 도주/침투하거나, 지속 회복을 받아 라인을 유지할 만한 순간이다.[39]
참고로 속도 기어와는 효과가 중첩되지 않는다. 그러나 피해 기어와는 중첩이 된다.[40]
가뜩이나 운빨이 필요한 체스터를 아예 운에 몰빵하는 형식으로 하는 극단적인 가젯으로 각각의 특수 버프가 좋긴 하지만 너무 랜덤성이 짙어 사용률은 1가젯에 밀린다.
시즌 20 업데이트로 간접 너프를 받은 가젯 중 유일하게 보상성 버프를 받지 못 했다. 물론 25%로 나오는 회복 옵션만이지만 다른 수치 관련 가젯들이 버프를 받는 와중에 혼자만 방치된 것이 비참할 따름...
10. 레벨 별 스탯[편집]
[21] 때문에 근접전에서 이 특수 공격을 쓴 채로 전투를 벌이면 상대방을 죽였는데 자신은 거의 풀피인 상황이 나와서 어부지리를 노리는 적에게 쉽게 대처가 가능하다.[22] 탱커들도 다 녹아버리고, 그 쉘리마저도 체스터가 이길 수 있게 되기 때문에 긴장하면서 플레이해야 할 정도.[23] 3탄창으로 가장 높은 딜을 뽑으려면 2-3-4 순으로 발사되도록 해야 한다. 물론 안정성을 고려한다면 3-4-1 순이 가장 좋다. 상대가 체력이 버스터 이상일 땐 전자를, 상대가 체력이 버즈 이하일 땐 후자를 선택하자. 또한 상대의 체력이 척 ~ 불, 재키, 8비트 사이라면 전자, 후자 둘 중 아무거나 상관없다.[24] 다만 불은 탱커이지만 3-4-1이 좋다. 피해 기어가 터질 경우 불을 2탄창에 녹일 수 있게 되어 초근접에서 승리가 가능해지기 때문. 이 외에도 프랭크는 1-2-3-4가 좋다. 1발을 쏘고 좀 기다렸다가 피해 기어가 터지면 2-3-4를 순식간에 넣어 프랭크를 4탄창에 죽일 수 있기 때문.[25] 5렙 콜트 특수 공격의 전탄을 모두 맞은 대미지와 엇비슷하다. 게다가 콜트는 순간적인 폭딜이 아니라서 순간 DPS는 콜트의 특수 공격보다 훨씬 높다.[26] 스파이크의 가시를 다 맞으면 총 대미지가 7800이 넘어서 가장 높긴 하나, 이는 보스 로봇 같은 큰 히트박스를 가지고 있는 것만 해당되며 실전에서는 보스 로봇처럼 히트박스가 큰 브롤러가 없기에 절대로 불가능한 대미지이다. 다만 체스터의 일반 공격 4타 피해량도 1스파를 껴야 하기에 스타파워 제외 일반공격 1위는 대릴과 나니긴 하다.[27] 과거 너프 전에는 에드거, 다이너마이크, 콜트, 리코, 서지, 나니, 러프스, 벨, 맨디까지 원콤을 낼 수 있었다.[28] 이게 어느 정도냐면 너프 전, 즉 전성기 시절 체스터보다 더 높다(!)[29] 보호막 기어를 낀 엘 프리모도 죽기 직전으로 몰아갈 수 있다.[30] 이는 보호막 기어를 낀 11렙 프랭크의 체력보다 근소하게 낮은데 어차피 다시 얻은 특수 공격을 쓰면 그만이기에 스펀지 + 보호막 11렙 프랭크도 녹일 수 있다. 즉 1스파와 피해 기어만 있으면 말 그대로 근접 핵깡패라는 소리.[31] 1스파 피해 기어 체스터와 근접전에서 비비는 브롤러도 몇 없다. 기껏 해봐야 쉘리, 불 정도.[32] 다만 중하위권에서는 체스터가 전설 브롤러이기에 얻기도 힘들고 픽률도 낮아 체스터의 특성을 모르는 유저도 많기에 체스터가 근접전에 약한 줄 알고 무작정 덤비다가 폭딜 맞고 죽어버리는 현상이 진짜 자주 나온다. 중하위권에서도 픽률이 높고 일반 ~ 희귀 브롤러라 폭딜이 잘 알려져있어 초보자들도 특성을 잘 알아 중하위권에서도 쉽게 붙지 못하는 쉘리나 불과는 다르다.[33] 1스파를 꼈을 때는 순간 폭딜로 엘 프리모, 로사, 재키 등 여러 탱커 브롤러들 뿐만 아니라 쉘리, 불, 대릴 등 샷거너 브롤러들도 어렵지 않게 상대할 수 있으나 이 스타파워를 끼면 최대 데미지가 거의 4000이 감소해서 샷거너나 탱커는 물론이고, 에드거나 모티스 같은 쉬운 상대도 잡기 훨씬 까다로워진다.[34] 어디까지나 1스파가 밸붕 수준이라 2스파가 픽이 안될 뿐 2스파가 구린 게 아니다. 특수 공격이 랜덤이라 그때그때 상성이 조금씩 다른 체스터에게 특수 공격이 뭔지 미리 알려준다는것 자체만으로 엄청난 변수 창출이 가능하다.[35] 대표적으로 부활시 바로 바꿨을때.[36] 예를 들어, 살미아키 특수 공격이 있는데 가젯을 눌러도 특수 공격이 바뀌지 않는다.[37] 2배정도 빨라지는데, 미친 속도를 보여준다. 박하 사탕과 같이 쓰면 공격을 계속해야 효율적인 재장전 속도 증가 버프 특성상 자연회복을 못 하지만 4800의 지속회복을 하며 폭딜을 꽂아 넣을 수 있다.[38] 420씩 5초, 총 2100의 체력을 회복한다.[39] 다시 강조하지만 상황에 맞는 효과를 노리며 뽑는 것보다, 반대로 뽑은 효과에 알맞는 행동을 한다는 느낌으로 쓰는 게 좋다.[40] 침고로 피해 버프는 합연산으로 적용된다.
11. 성능[편집]
인게임 내 가장 무작위성이 강한 운빨 브롤러이자 어마어마한 순간 근접 폭딜로 찍어누르는 브롤러. 브롤스타즈 내 유일하게 매 공격 마다 순차적으로 변경되는 일반 공격과, 무작위 특수 공격을 보유한 캐릭터이다. 무작위성으로 인해 불안정하다는 단점[41]이 있기는 하지만 일반 공격의 매우 강력한 순간 근접 폭딜, 5가지나 되는 특수 공격의 다양한 유틸성으로 인해 근접전부터 스턴, 넉백, 회복, 지역 장악, 도트까지 다재다능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크로우, 타라 등과 비슷한 방사형 일반 공격이라 근접전에서 매우 강해 근접전에서 찍어누르는 모습을 보이지만 사거리가 근접치고는 꽤 길고 발 당 대미지도 완전 폐급은 아니라서 중장거리에서 운용해도 손해는 보지 않는 편이다. 근접에서 강한 다른 브롤러들에 비해 불리하지도 않으면서 훨씬 널널한 조건의 교전거리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 즉 근접 브롤러가 될 수도 있고 중거리 브롤러도 될 수 있다는 소리.[42] 그러나 상술했을듯 사정거리만 길고 중원거리 대미지는 현저하게 떨어지기에 대부분의 원거리 브롤러들에게 상당히 취약하다.
엄청난 근접 폭딜로 순식간에 근접전에서 상대방을 녹여버릴 수 있고, 벽 파괴+강력한 한방 대미지를 줄 수 있고, 브롤스타즈의 최상급 CC기인 스턴도 걸 수 있고, 광역 슬로우를 통한 지역 장악도 가능하며, 장시간 지속되는 도트딜로 치유 방해+전선 이탈 효과도 노릴 수 있고 높은 총합 수치의 지속 자힐로 생존력 또한 높아서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는 뛰어난 효과들만 모아놓은 듯한 스킬셋으로 특유의 불안정성을 커버한다. 또한 상대방 입장에서는 어떤 특수 공격, 몇 발 째의 일반 공격을 장전해두고 있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체스터를 상대할 때 생각할 요소가 많아져서 심리전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들어간다. 1스파가 있거나 특수 공격이 차 있는 것 만으로도 중거리 캐릭은 접근조차 하지 않으며 근접 캐릭[43]도 들어가기 까다롭게 만든다.
이 특수 공격들 중 무엇보다 즉발 스턴을 거는 왕사탕 특수 공격은 근접에서는 누르자마자 바로 스턴이 들어가서 먼저 스턴을 먹여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고 1스파로 순간 근접 폭딜을 넣으면 특수 공격이 있는 쉘리나 오티스처럼 상성 따지지 않고 그대로 녹여버리기에 사거리는 8타일인 주제에 근접전 능력이 샷거너를 능가할 정도로 뛰어나다.[44]
이렇게 전반적으로 변수가 많다 보니 범용성도 높은 편이라 솔로 쇼다운, 브롤 볼, 핫 존에서 많이 쓰인다.
11.1. 장단점[편집]
11.2. 변천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체스터(브롤스타즈)/변천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다른 변천사가 만들어진 브롤러에 비하면 출시가 된 지 얼마 안된 브롤러지만 그동안 전성기와 입지 하락, 5티어 중에서도 에드거 급 고인 브롤러가 된 것부터, 메타의 변화로 무난한 브롤러가 됐지만 다시 하락하고 있는 것까지 설명할 것이 매우 많고 설계상 결함이 에드거 급이라 문서가 길어져서 따로 분류되었다.
11.3. 모드별 평가[편집]
모드에 따라 사용하기 매우 적합, 적합, 약간 적합, 약간 부적합, 부적합, 매우 부적합, 편차 심함[60][61]으로 분류하였다.
- 파일:BELL 'O' MANIA STARPOWER.png 방울 마니아 + 지형지물이 많은 맵 공통
체스터의 특성상 원거리에서 딜이 약하게 들어가며 특수 공격도 전부 장거리전에선 별로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아래의 평가는 전부 방울 마니아와 지형지물이 많은 맵 기준으로 평가한다.
특수 공격이 쇼다운에 적합한 능력들로 구성되어 있고[62] 엄청난 근접 폭딜 덕분에 쇼다운에 자주 등장하는 근접 브롤러를 잘 상대할 수 있다. 또한 파워큐브를 많이 먹기만 한다면 상대 브롤러 입장에서는 거의 막지를 못한다. 그러나 단점을 찾자면 파밍 속도는 생각보다 느린데, 딜량이 너프를 먹은 후 1-2-3타로 상자가 안까지기에 4타를 무조건 맞춰야 해서 생각보다 뼈아프다. 때문에 초반 상자깡 타이밍에는 에모도 부족하고 탄 갯수도 1로 초기화되어 기습에 취약해진다. 부쉬맵이라면 차라리 파밍을 하기보다는 발 갯수를 탱커들이 많을 때는 2, 쉘리가 많을 때는 3으로 조정하고 브롤러들을 사냥하러 다니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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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쇼다운 ( 
스프라우트와 조합시)
스프라우트와 조합시)저격수 브롤러가 많이 나와 애매하다. 게다가 듀오 쇼다운은 거의 상대가 뭉쳐다녀서 체스터 특성상 1대1에 최적화되어 있고 평타가 관통 공격이 아니라 상대하기 힘들어진다. 스로워에게도 약하다는 커다란 문제점도 존재. 그나마 저격수 브롤러가 많이 안 나오고 근접 브롤러가 많이 나오면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는 것이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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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 그랩 (암석 광산)
일반 공격의 강한 근접 대미지와 특수 공격의 cc기 덕에 젬 캐리어를 지키기 좋지만 현재는 퇴색된 장점. 이동기가 없어서 젬 캐리어로 좋지 않으며 적 젬 캐리어를 처치하는 것도 힘들다. 하지만 암석 광산 맵에서는 근접 브롤러가 많이 나와서 활약하기 좋다. 특히 상대 진영 위쪽에 체스터가 자리잡으면 상대 입장에선 들어갈수도 없고 빠질 수도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체스터가 가장 활약하기 좋은 모드. 상성상 유리한 탱커 브롤러나 근접 암살자 브롤러[63]가 자주 나오고 변수 창출 능력이 좋은 덕에 스킬셋 자체가 브롤볼에서 좋다. 일반 공격의 근접 데미지 덕에 수비수로 좋고, 특수 공격의 변수 창출[64] 은 브롤 볼에서 상당히 좋다. 카운터 브롤러도 잘 나오지 않기에 더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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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트 (군중 속으로)
금고에 접근만 한다면 일반 공격의 폭딜로 금고에 상당한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이동기도 없고 체력도 탱커 급은 아니어서 금고에 근접하기 어려울 뿐더러 재장전 속도가 1.9초로 근접 브롤러들 중 모티스 다음으로 느려서 지속 DPS는 전혀 좋지 않다. 특수 공격도 금고 딜링에 별 도움을 줄 수 없다.[65] 수비수론 일반 공격의 근접 폭딜로 나쁘지 않지만 수비에 좋은 브롤러보단 공격에 더 좋은 브롤러가 좋은 모드이기 때문에 좋다고 볼 수 없다. 하지만 맵 군중 속으로 에서는 근접 브롤러와 체스터가 카운터치기 쉬운 중거리 브롤러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 활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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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티 (덤불이 많은 맵)
상성상 매우 불리한 저격수 브롤러[66]와 스로워 브롤러의 성지와 같은 모드로, 사용이 매우 어렵다. 상술한 브롤 볼과 달리 체스터의 특수 공격 모두 원거리 견제전에서 도움을 주기 힘든 것은 덤. 그나마 칼과 모티스, 팽 같이 암살자 브롤러들을 저지하는데는 좋지만 그 외에는 별 메리트가 없다. 그래도 뱀의 초원 등 덤불이 많은 맵에서는 쉘리 같은 근접 브롤러가 자주 나와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고 탱커 브롤러들도 자주 보이기에 상성상 유리해진다.
거점 근처에 가지도 못하게, 도망가지도 못하게 만들 수 있다. 저격수가 아닌 이상 멀리 있지도 못하고 가까이 있지도 못한다. 거기다 특수 공격의 절반 이상이 광범위 공격인지라 지역 장악 능력도 뛰어나다. 특히 팝핑 캔디가 한 번 제대로 깔리면 상대 입장에서는 심히 거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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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아웃 (덤불이 많은 맵)
그리 좋지 않다. 그나마 녹아웃은 시간이 지나면 독구름에 의해 맵이 좁아지기에 버티면 승산이 있으나 체스터의 체력이 독구름에서 대놓고 버틸 수 있을 만큼 높은 것은 아니다. 특히 현재는 패치로 체력이 높을 수록 독구름 대미지가 많이 들어가게 바뀌어서 체력이 중위권인 체스터는 하위권인 저격수 브롤러들보다 독구름에서 먼저 죽을 수 있게 되었다. 될 수 있으면 픽하지 말자. 하지만 맵에 덤불이 많다면 체스터가 카운터 칠수있는 근접 암살자 등 상성에 유리한 브롤러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 활약할 수 있다. 특히 체스터는 팀원 의존도도 높지 않다.
듀얼 특성상 독구름이 좁혀오기에 근접 브롤러가 자주 나와서 이들을 상대하기 쉬우며 체스터는 근접 브롤러치고도 사거리가 긴 편이라 일부 중거리 ~ 원거리 브롤러들에게도 저항이 가능하며 불리한 상성일지라도 변수 창출이나 벽에서 독구름이 좁혀올 때까지 기다린 후 잡아버릴 수도 있는 등 1대 1 능력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상당히 적합하다. 다만 그래도 이동기가 없어서 독구름이 없다면 접근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일반 공격은 근접 브롤러를 처치하기엔 좋으나 단일 공격이라 효율이 떨어지며, 특수 공격은 단일기인 왕사탕, 치유량이 대폭 감소되는 박하 사탕 때문에 기껏 특수 공격을 채워도 이득을 보지 못 하는 상황이 일어난다. 나머지 특수 공격은 다 광역기라 나쁘진 않지만, 힘들게 특수 공격을 채워 50%를 조금 넘기는 확률로 겨우 광역기를 쓴다는 것 부터 좋지 않으며, 상위호환은 많다.
원거리 딜을 하기엔 사거리도 길지 않고, 대미지도 별로라 좋지 않고, 근접 딜을 하기엔 체력이 높은 편이 아니고 이동기도 없어서 좋지 않다. 또한 상위호환인 보니가 존재해 딜러로썬 가치가 없다. 때문에 특수 공격의 캔디 팝, 팝핑 캔디를 활용해야 한다. 캔디 팝은 넉백에 벽 파괴가 가능해 지형물 파괴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팝핑 캔디는 광역 슬로우 및 동선 차단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파이크라는 대체제가 있긴 하나, 범위도 더 넓고 지속시간이 매우 길어서 차별화가 된다. 하지만 특수 공격을 충전했을 때 저 두 능력이 나올 확률은 반도 안 되기 때문에 운을 매우 탄다.
대인전에 특화된 스킬셋 때문에 딜량 기대치가 낮다. 게다가 재장전 속도가 너무 느리고 다른 팀원을 직접 서포트해줄 능력이 전무한건 덤. 때문에 부적합하다.
쉘리처럼 일반 공격의 근접 폭딜을 보고 픽하는 경우가 있는데 하이스트와 비슷하게 재장전 속도가 너무 느려 지속 DPS는 매우 떨어지고 특수 공격들 모두가 딜링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 그나마 크레이지 이전에서는 가끔 기용된다.
12. 상성[편집]
모든 상성은 1대1 기준이며, 가장 일반적인 전투 상황을 기준으로 하였다.[67][68]
- 체스터가 상대하기 힘든 브롤러[90]
- 대부분의 원거리 브롤러 : 체스터는 태생적으로 근접 브롤러에 가깝기에 사거리가 애매하고 원거리 딜량도 매우 낮아서 평소엔 탱커들 마냥 샌드백처럼 얻어맞기 쉽다. 설렁 체스터의 사거리 안으로 들어와도 상술했듯이 체스터의 대미지는 원거리에서 약하게 들어가기에 불리하며 체스터는 거리를 좁힐 이동기가 없기에 부쉬 기습이 아니면 원거리 브롤러들에게 접근하는 것이 상당히 힘들다. 또한 이들 중 일부는 소환수가 있기에 더더욱 상대하기 힘들어진다.[89]
- 투척 브롤러 : 캔디 팝이 없는 이상 스킬들이 모두 벽에 막히므로 일방적으로 얻어맞기 쉽다. 체스터가 이동기가 없는 것은 덤. 다만 캔디 팝이 있다면 역전을 노려볼 수는 있으나, 투척수들은 이마저 대부분 거리를 두고 있기에 무조건 이긴다고 확신할 수 없다.
- 기타
- 체스터가 상대하기 쉬운 브롤러
- 대미지가 낮거나 체스터의 스킬셋에 취약한 일부 중원거리 브롤러: 역시나 사거리가 체스터보다 짧거나 길어도 대미지가 낮거나 명중률이 떨어지거나 DPS가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체스터가 상대하기 쉽다. 다만 체스터 역시 중원거리 교전이 떨어지는 것은 항상 유의해야한다. 캔디 팝까지 있으면 그래도 상대하기 상당히 쉬워진다.
- 편차가 심한 브롤러
- 원거리딜 속공형 브롤러 : 순간적으로 체스터와 거리를 좁힐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의 접근과 회피 자체를 무효화시킬 수 있는 왕사탕 또는 캔디 팝을 명중시킬 수 있는지 없는지가 관건이다. 물론 체스터가 근접전이 막강해서 이들 입장에서 체스터와 근접전을 벌이지는 않을 것이기에 중거리에서 우위를 점해야한다.
13. 추천 조합[편집]
- 젤리 빈 - 방울 마니아 (주요 조합)
일명 랜덤성 몰빵 조합. 방울 마니아를 이용한 폭딜과 젤리 빈의 버프가 시너지가 좋아서 많이 쓰인다. 특히 피해량 증가가 걸리면 근접에서 6000이 넘는 폭딜을 넣을 수 있어 상당히 좋다. 다만 무슨 효과가 걸릴지는 모르기에 랜덤성이 더욱 더 강해지는 경향이 있어 후술할 주사위 게임 - 방울 마니아 조합보다 픽률은 밀린다.
- 주사위 게임 - 방울 마니아 (주요 조합)
일명 왕사탕 조합. 주사위 게임으로 특수 공격을 바꿀 수 있어 주로 왕사탕의 기절과 방울 마니아의 폭딜이 시너지가 좋아 대부분 왕사탕 특수 공격으로 리롤을 하려고 쓰이는 편. 다만 랜덤이라 같은 특수 공격이 나올 수도 있고 다른 특수 공격이 나올 수도 있어 도박에 가깝다. 그래도 왕사탕이 3번 중에 한 번은 웬만해선 거의 무조건 나오는 편이고 특수 공격의 랜덤성을 그나마 줄일 수 있어 젤리 빈 - 방울 마니아 조합보다 픽률이 높다.
- 젤리 빈 - 살짝 엿보기
체스터가 팀플레이를 할 때 도움이 될 만한 조합. 스타파워로 특수 공격을 보고 가젯의 버프와 함깨 공격하는 방식으로 쓰인다. 다만 서술한 방울 마니아 스타파워가 필수적으로 쓰여 거의 쓰이지 않는다.
- 주사위 게임 - 살짝 엿보기
체스터를 전략적으로 플레이할 때 도움이 되는 조합. 주로 살짝 엿보기로 특수 공격을 본 후 마음에 안들면 가젯으로 리롤을 하는 방식으로 쓰인다. 언뜻 보면 훌륭한 조합이지만 서술한 방울 마니아 스타파워가 필수적으로 쓰이다 보니 거의 쓰이지 않는다.
- 방울 마니아 스타파워가 없는 체스터는 근접은 애매하고 원거리는 약한 무능력한 브롤러가 되기 때문에 방울 마니아 스타파워가 필수적으로 쓰인다.
- 기어는 회복기어를 제외하고 두루두루 쓰이는 편이다. 그 중에서도 피해 기어는 필수 급으로 효율이 엄청난데 안 그래도 매우 강력했던 근접전 능력을 더욱 극대화 시켜준다. 피해 기어가 터지면 체스터의 출시 당시 전성기 시절 대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체력이 5800대인 브롤러들까지 원콤 낼 수 있으며 엘 프리모를 3탄창에, 프랭크를 4탄창에 잡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체스터의 체력을 상당수 높여주는 보호막 기어도 쓰는 것을 추천한다. 1스파와 피해 기어, 보호막 기어를 채용한 체스터는 근접전에서 매우 완벽한 깡패가 된다.
13.1. 추천하는 브롤러 조합[편집]
- 일부 암살형 서포터 브롤러 : 체스터의 약점인 원거리 능력을 보완해 줄 수 있거나 체스터의 근접전 능력을 이용하여 체스터 앞으로 브롤러들을 데려올 수 있는 등 암살 능력이 있는 브롤러들이다.
14. 스킨[편집]
14.1. 기본 스킨[편집]
겉모습은 전형적인 중세 광대의 모습이다.
승리시 방울 하나를 내민다음 터트려서 웃음을 짓고 팔을 뒤로 한다. 패배시 체스터가 돌린 상자를 보다가 갑자기 왕사탕이 나와서 맞고 체스터는 기절한다.
14.2. 획득 / 구매 가능한 스킨[편집]
14.2.1. 다크 체스터(DARK CHESTER)[편집]
29 전체적으로 어두운 색조합이며, 사악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같은 트리오인 맨디의 마그마 맨디 스킨과 분위기가 비슷하다. 다만 모자에 달려있는 방울 색은 흰색이지만 실제로 날리는 방울은 기본 스킨의 색과 같다.
14.2.2. 나무 정령 체스터(WOOD SPIRIT CHESTER)[편집]
온몸이 나무로 되어 있으며, 나무 가면을 쓰고 허리에 새집을 매달고 있다.
일반 공격 시 모자 끝에 달린 방울 모양 요정들을 던진다. 특수 공격은 다음과 같이 변화한다.
- 캔디 팝: 커다란 방울 요정을 던진다.
- 왕사탕: 뻐꾸기시계 속의 뻐꾸기를 던진다.
- 살미아키: 나비들과 밝은 녹색 연기를 뿌린다.
- 팝핑 캔디: 가시나무들이 서서히 자라나는 장판을 생성한다.
- 박하 사탕: 녹색 빛줄기가 체스터를 휘감고 올라가 흩어진다.
승리 시 손바닥으로 땅을 내리쳐 방울 요정들을 소환한 후 빛줄기가 자신을 휘감고 올라가 흩어지게 한다. 그 후 뽐내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방울 요정들은 신나서 통통 뛴다. 패배 시 방울 요정들이 나타나 체스터의 머리를 툭 친 후 날아가며, 체스터는 시무룩해 한다.
특수 공격 이펙트가 모두 바뀌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서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원래 브롤 패스 시즌 19의 첫 번째 스킨은 '유령의 집 8비트(5000블링)'가 될 예정이었으나, 해당 스킨은 브롤 패스에서 주어지는 2750블링으로 구매할 수 없기 때문에 나무 정령 체스터가 먼저 출시되도록 변경되었다. 나무 정령 체스터는 2주의 대기 기간 없이 즉시 블링으로 구매할 수 있다.[149]
시즌 20 업데이트 때 나무 정령 체스터 한정으로 특수 공격 중 "캔디 팝", "왕사탕", "살미아키" 를 사용하면 "팝핑 캔디" 도 같이 나오는 역대급 버그가 발생했었다. 현재는 수정된 상태다.
14.2.3. 트루 실버 체스터[편집]
14.2.4. 트루 골드 체스터[편집]
15. 업데이트 내역[편집]
- 2022년 12월 12일
전설 브롤러로 신규 출시- 2022년 12월 27일
두번째 스타파워 '살짝 엿보기' 추가 두번째 가젯 '젤리 빈' 추가- 2023년 1월 12일
왕사탕(특수 공격)- 피해량 1400에서 200으로 감소[150] 왕사탕(특수 공격)- 투사체 속도 25% 감소[151]
왕사탕(특수 공격)- 기절 지속 시간 2.5초에서 1.25초로 감소[152] 광대 모자(일반공격)- 피해량 720에서 640으로 감소[153] 일반공격의 특수 공격 충전량 감소 [154]- 2023년 5월 15일
- 2023년 7월 3일
'나무 정령 체스터' 스킨 추가- 2023년 10월 24일
- 2023년 12월 X일
채력이 3500에서 3700으로 증가16. 기타[편집]
- 체스터 소개 때, 브롤러 랜덤 획득을 다른 방식으로 교체하려고 스타 로드를 소개했으나, 정작 특수 공격부터 가젯
과 획득까지 랜덤인 브롤러가 나왔다는 농담을 듣고 있다.
- 이름은 상자, 궤짝을 뜻하는 Chest[157] + 어릿광대를 뜻하는 Jester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말 자체는 라틴어 남성명 Chester를 그대로 썼으나, 캐릭터 디자인을 통해 합성어의 힌트가 들어간 듯 하다.
- 전에 출시된 버스터와 이름이 한국명칭 기준 2글자, 영어명칭 기준 4글자가 같다.
- 일러스트와 인게임 모습차이가 약간 있는 편으로 인게임에서는 피부색이 좀 더 밝은 편이며 얼굴형이 조금 더 동글동글하다.
- 의외로 사용자의 기량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인 브롤러이다. 언뜻 보기엔 쉬워 보일수 있으나, 일반공격 탄수 조절, 랜덤 궁극기를 이용한 낚시와 심리전, 적제적소의 가젯 활용까지 필요한것이 많다. 그래서 초보자들은 처음접한 체스터를 금방 버리지만, 잘 숙련한다면 일반공격의 사거리 조절, 기만, 좋은 라인전, 압박 심리전으로 게임을 터트릴 수 있는 엄청난 브롤러가 된다.
- 같은 트리오인 맨디에겐 애증의 대상이 체스터라는 설정이 존재한다. 이쪽은 확실하게 적혀있진 않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 장난을 치면서 애정표현을 한다는 게 소개문구에 적혀있는 걸 보아 이쪽도 맨디를 애증하고 있거나 표현을 못할 뿐, 정말 좋아하고 있는거 같다. 다크 브롤리데이 애니메이션에서 맨디의 사탕 바구니에 장난삼아 살미아키를 잔뜩 집어넣고 지독한 악취를 풍겨서 의도치 않게 얼음 여왕 앰버, 크람푸스 애쉬, 예티 샘을 캔디랜드로 불러들인다. 이후 놀라서 구석진 곳에 숨지만 앰버의 고드름 날이 맨디를 향하자 방울을 던져 맨디를 보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위처럼 맨디와 티키타카 하는 모습이 공식적으로 자주 공개되는지라 2차창작에선 주로 맨디랑 같이 그려지며 주로 커플처럼 묘사된다.
- Lex - Brawl Stars 채널의 2023 최애 브롤러 투표에서 1위를 달성하였다.[158]
- 행크 출시 일러스트에서는 행크에게 겁나 작다고 깝치다가 탱크를 타고 반격하는 행크에게 쫄았다.
현실은 행크가 체스터에게 카운터당한다[159]
- 단독 변천사 문서 까지 만들어질 만큼 2023년 7월 기준으로 출시된지 7개월 밖에 안 된 브롤러임에다 2023년 1월 패치로 무려 5연속 너프를 받은 이후로는 에드거에 버금가는 역사상 최악의 고인 브롤러로 평가 받는데도 불구하고 전설 브롤러 이름 값을 못한다는 조롱만 제외하면 고인인 시절이 많았던 다른 브롤러들에 비해 이런 저질스러운 성능을 풍자하는 밈으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160] 또한 모티스와 에드거랑 달리 충챔 및 트롤픽으로서의 인식도 한참 적은 편이고 오히려 체스터를 고르면 환영하는 유저도 종종 있을 정도(...)
만능 재주꾼 칭호까지 있다면?
- 체스터는 근접 깡패지만 생긴 것은 유리몸 저격수 브롤러들처럼 보여서 근접 브롤러들이 체스터가 근접전에 약한 줄 알고 무작정 접근하다가 폭딜 맞고 녹아버리는 그림이 생각보다 자주 나온다. 그 이유는 아마도 예를 들어 체스터와 비슷한 포지션인 쉘리는 출시된 지도 오래되었고 처음 지급되는 브롤러여서 누구나 보유하고 있어 픽률도 높아 특수 공격의 폭딜이 잘 알려져 있어 근접 깡패로 유명하기에 근접 브롤러들이 접근도 못 하지만 체스터는 출시한 지도 오래 안 되었고 애초에 픽률도 낮으며 전설 브롤러이기에 얻기도 힘들고 사거리가 길어서 얼핏 보면 게일 같은 중원거리 브롤러로 보이기에 근접 깡패로 잘 알려져 있지 않아 그런 것으로 보인다.[161]
- 여러모로 에드거와 비슷한 점이 많은데 초기에는 압도적인 스탯으로 OP 브롤러 취급받다 너프 이후 성능이 급격히 추락하고 스탯에 가려져 있던 심각한 설계의 결함이 드러났다는 점[162], 하위권 양학용으로는 꽤 쓸 만하나 고티어로 올라갈수록 브롤러 자체의 문제로 입지가 추락한다는 점, 여러 단점들로 인해 적지 않은 리워크 요청이 이뤄진다는 점[163], 그런데도 체력 버프(보여주기식 버프)[164]만 받았다는 점, 그리고 버프를 받고서도 입지가 떨어진 점(...)까지 완전히 똑같다. 높은 근접 순간 DPS[165] 또한 공통점이다. 성능 외적으로도 둘 다 겨울철인 12월 중순에 출시되었다는 점, 반반한 백인 청년 브롤러라는 점, 같은 트리오 내에 이성으로 엮이는 브롤러가 있다는 점 등 따져볼수록 굉장히 유사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23:05:57에 나무위키 체스터(브롤스타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41] 이 부분 또한 기습을 당하는 등의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당첨된 특수 공격에 맞게 행동하는 것으로 비교적 쉽게 해결이 가능하다.[42] 다만 체스터의 중원거리 DPS는 포코와 비슷한 수준이라서(...) 실질적인 딜은 근접전에 있기에 쉘리, 레온, 팽처럼 근접 브롤러 취급을 받는다. 근접전도 강하고 원거리전도 준수해서 중거리 브롤러 취급 받는 그리프와는 다르다.[43] 근접 깡패인 특수 공격 찬 쉘리, 불, 대릴조차 체스터에게 함부로 들어가지 못하는 모습인데 이는 왕사탕이나 근접 폭딜의 존재로 사실상 스턴되거나 전탄을 다 맞으면 끝이기 때문.[44] 게다가 샷거너들은 탄퍼짐이 매우 커서 1타일만 거리가 벌어져도 대미지가 절반 이상 확 줄어드는 반면 체스터는 탄퍼짐이 샷거너 브롤러들보단 확실히 적은 편이라 1타일 정도 떨어져도 전탄을 박을 수 있다.[45] 스타파워 제외 일반 공격 1위라는 대릴과 나니보다 약 300 대미지가 더 높고, 2위인 그리프와는 400 대미지가 더 높으며 쉘리의 특수 공격 전탄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안난다.[46] 게다가 엑티브 타임이 쉘리나 불보다 짧다.[47] 체스터는 다른 근접 브롤러나 폭딜 브롤러들과 비교해도 엄청난 근접전 능력을 가지고 있다. 나니, 스파이크는 체력이 유리몸 수준이라 접근이 제한되며, 그리프와 레온은 딜레이가 어느 정도 있어 전탄이 무조건 맞는다는 보장이 없어서 쉘리, 불, 체스터 같은 순간 폭딜형 브롤러들에게는 접근이 꺼려지며, 팽은 딜레이가 어느 정도 있고 가젯 의존도도 커서 근접전이 애매하며, R-T는 특수 공격이 있어야 하고 상하체가 붙어 있어야 하는 조건이 필요하며 분리 시 하체의 메커니즘 때문에 급격히 힘들어지며, 쉘리, 보니는 특수 공격이 있어야 제대로 된 폭딜을 낼 수 있으며, 불, 대릴은 집탄률이 낮고 딜레이가 어느 정도 있으며, 엘 프리모, 로사, 버즈, 에드거, 코델리우스, 척은 순간 폭딜을 낼 수 없어 순간 DPS가 체스터는 물론, 다른 샷거너 브롤러들보다 떨어지며, 모티스, 더그, 버스터, 재키, 행크, 비비, 프랭크, 샘, 애쉬는 애초에 근접전이 다른 근접 브롤러들에 비해 상당히 떨어진다. 반면에 체스터는 체력도 준수하고 애초에 평타에 근접 폭딜이 있고 즉발 폭딜이다. 이 때문에 체스터는 근접전에서 엄청난 우위를 지니고 있으며 근접전이 어느 정도 세다는 엘 프리모, 로사, 버즈는 근접전에서 그냥 압도해 버리며 심지어 쉘리, 불, 대릴 같은 근접 깡패들도 근접전에서 승리가 가능하다. 게다가 체스터가 왕사탕까지 있으면 맞는 순간 무조건 죽기 때문에 근접 브롤러들은 체스터에게 붙을 수가 없다.[48] 근접 브롤러 중 체스터보다 사거리가 긴 브롤러는 레온이나 팽 밖에 없으며 레온이나 팽마저 중원거리에서는 대미지가 간지러운 수준으로 들어가기에 중원거리 교전은 체스터가 더 유리하다.[49] 잘하면 최대 사거리에서 2개까지 맞출 수 있어 2560 대미지까지 최대 사거리에서 넣을 수 있다.[50] 특히 1 VS 1 상황에선 맞으면 사실상 끝인 왕사탕의 존재로 인해, 상대 입장에선 섵불리 다가가지 못한다.[51] 그러나 왕사탕이 너프를 먹어 이러한 압박은 어느 정도 줄었다. 하지만 여전히 장거리 즉발 스턴이기에 파워큐브가 같거나 비슷하면 맞으면 사실상 끝인건 여전하다.[52] 캔디 팝: 넉백, 왕사탕: 스턴,살미아키:도트, 팝핑 캔디: 슬로우[53] 이는 5개를 보유하고 있는 게일 다음으로 cc기가 많다.[54] 체스터의 재장전 속도는 1.9초로 근접 브롤러들 중 모티스 다음으로 느린데 이에 탄창을 소비시킬때 리스크가 더욱 더 크게 느껴진다.[55] 이 점은 두 번째 스타파워가 보완해주지만, 그렇다면 일반 공격의 공격력 감소를 감수해야 한다.[56] 중원거리에서는 인게임 내 체력 꼴찌인 틱도 3탄창에 못 죽인다(...)[57] 최대 대미지와 최소 대미지의 차이가 거의 4000이 난다.[다만] 이건 미리 쏴둠으로서 해결할 수 있다.[58] 원래 순수 데미지가 2100이였다. 그러나 사기적인 성능으로 인해 대미지가 무려 약 87%나 감소하면서 데미지가 있는 특수 공격들 중 가장 낮은 대미지를 가지게 되었다.[59] 그러나 이조차 상당히 불안정한데 예를 들어 에드거같이 체력이 낮지만 공격력이 센 브롤러의 기습을 대비하려고 3-4-1로 발수를 세팅했는데 2-3-4로 해야 잡을 수 있는 엘 프리모같이 체력이 아주 높은 극탱커 브롤러가 기습해서 3탄창에 죽지 않아 죽어버리는 상황이 은근 나온다. 즉 상대가 누군지 모르면 매우 불안정하다는 소리. 결론은 브롤러가 누구인지 일일이 살펴보아 파악하여 안정적으로 기습에 대비할 수 있는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한다.[60] 조건에 따라 극과 극으로 오고가는 경우[61] 단, 스타파워, 극히 일부 맵(2개 이내, 특별 이벤트 제외) 등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제외. 이 경우는 모드 뒤에 따로 평가할 것. 극히 일부 맵이 아닌 다양한 맵으로 편차가 심하거나, 특별 이벤트 모드에서 맵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편차 심함"으로 평가할 것.[62] 캔디 팝은 벽 너머로도 던질 수 있어 스로어 브롤러들을 역관광시키기 좋으며, 왕사탕은 즉발 스턴이기에 근접에서 맞추고 폭딜을 넣으면 근접 깡패라는 쉘리고 불이고 뭐고 간에 무조건 다 죽는다. 살미야키는 지속적인 도트 피해로 피 회복을 막을 수 있으며 팝핑 캔디는 10초간 슬로우를 부여하기에 자신이 딸피일 때 접근을 어렵게 만들 수 있고 박하사탕은 만랩 기준 3600의 HP를 회복해서 생존이 중요한 쇼다운에 매우 적합하다.[63] 대표적으로 모티스, 프랭크, 엘 프리모[64] 캔디 팝은 골문을 제거하거나 특수 공격-슛으로 골을 넣을 수 있고, 왕사탕은 상대 공을 떨어뜨리고, 슛-특수 공격 콤보로 골을 넣을수 있으며, 살미야키는 체력 회복을 방지할 수 있고, 팝핑 캔디는 10초간 슬로우 지속으로 상대가 공격오는 것을 까다롭게 만들 수 있으며, 박하사탕은 높은 체력 회복으로 공격을 갈 때 효율이 상당히 좋다.[65] 그나마 살미아키, 팝핑 캔디 정도인데 이조차 상위호환이 많다.[66] 대표적으로 파이퍼, 벨, 맨디.[67] 모든 상성은 방울 마니아 스타파워 장착 기준으로 서술한다. 방울 마니아 스타파워를 안 낀 체스터는 사실상 쓰레기나 다름 없고 이에 상성 폭이 매우 비좁아지기 때문.[68] 전반적인 브롤러들의 상성이 쉘리, 그리프와 비슷하다. 그 이유는 체스터와 쉘리, 그리프는 모두 근접전에서는 상당히 강력하지만 원거리에서는 대미지가 낮아져 크게 불리하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그리프가 이들 중 원거리 대응력이 제일 높은 편이라 일부 원거리 브롤러들을 상대로 어느정도 대항할 수 있어 체스터, 쉘리의 브롤러들 상성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69] 체스터의 대표적인 극카운터. 미스터 P가 체스터의 극카운터로 악명이 높긴 하나 미스터 P는 요즘 메타에 맞지 않아 자주 나오지 않는 반면, 파이퍼는 원거리 메타기에 자주 나와서 체감상 더 힘들다. 우선 초장거리의 사거리를 가져 일방적으로 맞기 쉬우며, 근접하더라도 도주기가 존재해 역관광을 당하기 쉽다.[70] 사거리 차이부터 불리하며 제시가 포탑이 있으면 체스터의 공격 방식 때문에 거의 이기기가 힘들다.[71] 크로우의 이속이 빠른데다 사거리가 근소하게 길어 불리하다, 다만 크로우와의 사거리 차이가 그렇게까지 크지는 않기에 기습하면 승산이 있다.[72] 사정거리 차이부터 심해서 얻어맞기 쉽다. 그나마 파이퍼와 달리 근접 대응기의 효과가 영향이 크진 않아서 근접하면 확정적으로 이긴다. 다만 벨도 1가젯으로 무력화시키고 특수 공격을 날려 도망칠 수 있다.[73] 분신이 없으면 약간 해볼만하나, 분신이 있으면 원거리나 중거리에서도 상당한 딜이 들어가 어렵다. 근접 기습을 하거나 실력이 좋다면 공격을 피하면서 최대한 근접해서 캔디 팝이나 왕사탕을 날려야지 승산이 있다.[74] 저격수임에도 불구하고 체력이 탱커 급으로 높아서 중거리에서 죽이기엔 매우 까다롭다. 반드시 기습해야 이길 수 있다.[75] 사정거리가 압도적으로 길어 불리한데 그나마 근접전은 체스터가 딜레이가 적어서 승리하나 이쪽도 근접딜이 은근 강한 편이라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약간 주의.[76] 파이퍼에 비등한 극악의 상성. 거스가 특수 공격이 있으면 원거리에선 답이 없어진다. 거기다가 체스터가 방울 마니아 스타파워가 있어도 거스가 유령이나 특수 공격으로 버티면 체스터가 이기는 게 힘들다. 왕사탕이나 캔디팝이 있어도 거스가 특수 공격이 있다면 체스터는 그냥 농락 당하기 일쑤. 근접전이 아닌 이상 이기기 굉장히 힘든 수준이다.[77] 우선 저격수라 사거리가 길어서 이동기가 없는 체스터에게는 매우 불리하다. 게다가 비가 특수 공격까지 있으면 기습하지 않는 이상 이기기가 매우 힘들다.[78] 사정거리 차이가 많이 나는 데다, 벽까지 이용하면 더욱 까다로워진다. 그나마 도주기가 없어서 붙으면 확정적으로 이기지만 최근 리코의 1가젯의 버프로 큰 피해를 입게 되어 더욱 어려워졌다.[79] 파이퍼, 거스를 능가하는 최악의 절대 극상성 1. 기본 사거리 차부터가 심해서 교전이 매우 힘들고 탄환까지 유도해서 3-4탄창 콤보도 방해한다, 접근하면 확정적으로 이기나 거리를 무턱대고 줄리 없고 접근 내내 탄환을 유도당해 기껏 근접해도 역관광 당할수도 있는데다, 드론이 있다면 다른 브롤러가 근처에 있지 않는 이상 부쉬 기습도 불가능하다. 또한 근접전에 성공해도 미스터 P가 몸빵으로 특수 공격과 드론을 설치한다면 단일 공격인 체스터는 매우 난감해지며, 체스터는 쉘리보다 쉘의 크기가 크고 세세하게 구분되어 있지 않기에 소환물에 탄이 다 흡수되어 수동 에임으로 타격하는 것도 안된다. 그나마 갑작스러운 근접 기습을 하면 미스터 P는 승천 확정이며, 또한 캔디 팝이 있으면 조금 나아지는 편.[80] 어쩌다 근접해도 특수 공격을 먼저 맞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다. 다만 체스터가 왕사탕이 있다면 특수 공격이 있는 오티스를 이길 수도 있으나 애초에 오티스에게 근접하려고 시도하는 것 자체가 근접 기습이 아니면 매우 고난이도다.[81] 8초가량 계속 공격할 수 있고, 앰버가 1가젯이 있으면 큰 피해를 입게 되어 더더욱 까다롭다.[82] 저격수 브롤러들 중에서 조건부 사거리 1위라 맨디가 저격 모드일 시 굉장히 까다롭다. 그나마 움직이면 저격 모드가 풀려서 9타일로 줄기에 공격을 피하면서 근접하면 승산이 있다.[83] 합체 상태에는 사거리가 저격수 급으로 길어서 얻어맞기 쉽고, 분리 상태에는 사거리가 짧아져서 그나마 나아지지만 상체 하체가 동시에 공격돼서 여기에 맞으면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되니 주의. 그래도 왕사탕이 있으면 승산이 있다.[84] 일단 메이지는 체스터보다 사거리도 길고, 근접해도 메이지가 2스파를 장착하고 특수 공격을 쓰면 체스터가 저 멀리 넉백된다. 지 아무리 근접 최강 체스터라고 해도 메이지의 특수 공격을 맞으면 체스터가 넉백되기 때문에 힘들다. 거기다가 가젯이 로켓 피니시면 메이지의 데미지가 쎄지기 때문에 체스터가 이기기 힘들다. 이길 수 있는건 근접전이지만 메이지가 특수 공격이 있는 이상 방울 마니아가 있어도 콤보를 막는 게 힘들다. 그리고 저격수라 킬각을 노리는 게 힘들다. 그나마 왕사탕이 있으면 나은 편이다.[85] 절대 극상성 2. 사거리가 차이나며 이브의 해츨링은 체스터의 에모를 쉽게 유도하여 3+4콤보를 카운터친다, 힐을 통해 버티려 시도해도 체스터 자체가 팸처럼 체력이 높고 견제력이 매우 강하진 않고, 박하사탕이 나올 확률도 고작 20%로 거의 운빨에 가깝다. 그나마 1가젯을 돌리면 특수 공격을 바꿀 수 있지만 이것마저 운빨이다, 즉 체스터의 담당 일진.[86] 판정이 좋은 탓에 이동속도가 맥스만큼 빠르지 않은 체스터는 무빙으로 파훼가 힘들고 1스파 바이런의 공격을 맞으면 특수 공격도 먹통이 되기에 동실력 기준으로는 불리하다.[87] 사거리 자체는 체스터와 같지만 원거리 딜은 페니가 훨씬 높으며 페니의 특수 공격은 이동기가 없는 체스터에겐 심히 거슬린다. 게다가 페니가 1스파에 1가젯이면 근접해도 역관광당할 수 있다. 그래도 소금통을 재빨리 철거한다면 이긴다.[88] 사정거리가 길며 대미지도 좋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얻어맞는다. 체스터가 근접전을 시도해도 찰리 입장에서는 고치로 가둔 후 도주하면 그만.[89] 다만 상술한 진이나 스프라우트와 조합하면 어느정도는 극복이 가능하다. 혼자더라도 변수를 내서 역관광 할수 있다.[90] 8비트, 맨디, 애쉬를 제외 하면 진이나 스프라우트와의 상성이 불리하거나 편차 심함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팀전이나 듀오 쇼다운에서 스프라우트나 진과 조합을 하는 파티 플레이도 종종 있다. 또한 체스터가 스프라우트나 진이 상대하기 힘든 탱커, 근접 브롤러들을 쉽게 막아줄 수 있기에 더더욱 부각되는 조합.[91] 다른 스로어 브롤러들보다 즉발 데미지도 세고 점프로 변수를 줄 수 있기에 확실히 까다롭다. 특히 다이너마이크가 2가젯일때 들어가기 굉장히 난감해진다.[92] 다이너마이크 못지 않게 어렵다. 틱의 지뢰는 오랫동안 남아있어서 이동기가 없는 체스터는 피하기가 매우 힘들다. 근접해도 틱 역시 근접 대응기가 있어 다시 거리를 벌릴 수 있다. 그나마 체력이 매우 낮아서 체스터의 4타 공격 한방에 죽는다.[93] 특히 발리는 투척수 중 근접 대응력이 준수해서 체스터가 상대하기 까다롭다. 특히 발리가 1가젯이 있을 경우 상대하기 힘들다. 물론 접근에만 성공하면 발리는 1스파 4타 공격 한 방에 즉사한다.[94] 투척 브롤러들 중 그나마 나은 상대. 그롬은 평타 특성상 상하좌우로 퍼지기에 어느 정도 무빙으로 피할 순 있다. 그러나 투척 브롤러기에 벽이 있으면 상대하기 까다로운 건 같다.[95] 특히 이쪽은 벽까지 생성해서 체스터가 캔디 팝이 있어도 벽을 다시 만들 수 있기에 더더욱 까다롭다.[96] 절대 극상성 3. 투척수들 중 가장 어려운데 이 쪽은 조종할 수 있는 특수 공격까지 겸비하고 있어서 맞는 순간 아군 진영이 바람과 함께 사라질 수 있으니 주의. 거기에 도트딜로 체스터에게 불안함을 주는건 덤. 미스터 P, 이브 급으로 어려운 상대.[97] 프랭크, 버스터, 행크, 척도 중거리 탱커지만 프랭크는 딜레이가 있어 공격하는 사이 근접전이 허용되어 버리며, 버스터는 중거리 딜이 낮아 중거리 견제력이 그다지 좋지는 못하고 특수 공격을 쓰면 속도가 매우 느려져 근접전이 허용되어 버리며, 행크는 기동성이 떨어지고 딜레이가 역시나 존재해 근접전이 허용되어 버리며, 척은 특수 공격으로 근접해야 실질적인 딜이 나오므로 역시나 근접전이 허용되어 버린다. 반면에 애쉬는 중거리 딜량도 나쁘지 않고 분노 게이지로 이속을 더더욱 강화시킬 수 있어 근접전을 잘 허용하지 않기에 체스터가 상대하기 불리할 수 밖에 없다.[98] 또한 체스터의 공격 방식을 이용해 3~4방울 공격이 빠지면 진입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 때문에 체스터 입장에서는 근접전을 하기 전까지는 탄창을 쓰기가 꺼려진다.[99] 평소에는 체스터의 사정거리가 약간 더 길고 원거리 대미지도 체스터가 쉘리보다 높기에 유리하다. 2가젯만 조심하면 되는 편. 다만, 특수 공격 찬 쉘리면 초근접은 주의할 것. 초근접전을 하더라도 특수 공격 왕사탕이 있거나 3-4일때 먼저 공격을 맞추면 이길 수 있다. 밴드 에이드 스타파워인 경우에도 3-4면 쉘리의 밴드 에이드 효과를 씹어버릴 수 있다. 오티스, R-T와 함께 쉘리와 초근접전을 해도 승리가 가능한 몇 안되는 브롤러.[100] 부쉬 싸움은 피해 기어나 왕사탕이 없을 시 주의. 초근접에서 불을 만나면 2방에 녹는다. 그래도 초근접에서 왕사탕이 있으면 스턴 먹여서 녹일 수 있고 왕사탕이 없어도 피해 기어가 있으면 불을 초근접에서 만나도 이길 수 있다. 쉘리, 오티스, R-T와 함께 불과 초근접전을 해도 승리가 가능한 몇 안되는 브롤러.[101] 전체적으론 체스터가 유리하지만 다른 탱커들에 비해 은근 상대하기 까다롭다. 근접전에서 엘 프리모는 체스터의 2-3-4 콤보를 버티긴 하지만 실피를 남기고 버텨서 결국 결과는 엘 프리모가 지며 피해 기어가 있는 체스터면 엘 프리모가 3탄창에 죽기 때문에 더욱 답이 없다. 따라서 엘 프리모와 근접전을 하면 다른 탱커들처럼 어렵지 않게 녹여버릴 수 있다. 다만 엘 프리모가 특수 공격이 있으면 약간 주의하자. 기습 특수 공격 + 1가젯 콤보로 체스터를 위험하게 만들 수 있다. 그래도 엘 프리모의 평타는 하자가 많기에 특수 공격에 맞아도 어느 정도 피하면 충분히 유리해지고 설렁 평타를 정통으로 다 맞아도 피해 기어가 있으면 3탄창을 재빠르게 써서 녹일 수 있으며 왕사탕, 캔디 팝이 있으면 거의 확정적으로 이긴다.[102] 체스터가 잡기 쉬운 탱커 브롤러 중 하나다. 공격 시간이 버즈 급으로 길고 순간 딜량이 높지 않아 근접전을 하는 순간 체스터에게 유효타도 못 넣고 로사는 녹아버린다. 다만 로사가 특수 공격이 있다면 4탄창 콤보를 넣어도 죽질 않으니 특수 공격을 채우고 공격해야 한다. 왕사탕, 박하사탕이 나왔다면 특수 공격 있는 로사와 근접에서 마주쳐도 이긴다.[103] 다만, 친절한 반격 스타파워를 낀 재키에게 선빵을 먼저 맞으면 질 수 있으니 너무 만만하게 보면 안된다. 물론 왕사탕, 박하사탕이 있으면 근접전을 하면 무조건 이긴다.[104] 체력이 인게임 내 1위여서 체스터의 1-2-3-4 콤보를 맞고도 죽지 않아 까다로울거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프랭크는 높은 체력과는 달리 공격 딜레이가 너무 길어서 근접전에 매우 취약하기에 근접에서 무빙을 치면서 2-3-4 + 특수 공격 콤보를 쓰면 쉽게 잡을 수 있다. 그리고 피해 기어가 있으면 프랭크를 1-2-3-4 콤보만으로도 잡을 수 있기에 프랭크가 체스터와 근접에서 만나면 가망이 없다. 프랭크의 특수 공격은 왕사탕, 캔디 팝으로 무력화가 가능하며 근접에서는 느려 터진 딜레이로 반대 방향으로 쉽게 피할 수 있다. 기습 특수 공격이나 체스터가 특수 공격이 없을 때 2가젯만 조심하자.[105] 비비가 첫 타를 빼면 체스터와 근접전을 피할 방법이 없어 비비가 첫 타 넉백을 뺐을 때 근접전을 하면 비비는 도주하지도 못하고 그냥 죽는다. 다만 자칫 잘못해서 첫 타에 맞아 넉백되면 놓칠 수 있으니 주의. 그래도 바로 옆에 벽이 있어 넉백이 거의 무효화되면 쉽게 이길 수 있다.[106] 대릴은 공격을 2번에 걸쳐서 하기에 딜레이가 있어 대릴과 초근접으로 만나도 웬만해선 승리한다. 거기에다 탄퍼짐이 매우 심해 0.5타일만 벌어져도 대미지가 급감하여 더더욱 쉽다. 다만 대릴이 특수 공격으로 도주할 수 있으니 주의.[107] 팽 입장에서는 가장 난감한 상태. 모티스, 에드거와 더불어 극도로 유리한 상대. 팽은 우선 근접해야 실질적인 딜이 나오는데 그렇게 되면 체스터의 3-4 폭딜에 그냥 삭제된다. 또한 체스터가 왕사탕까지 있으면 팽 입장에서는 사실상 상대가 불가능하다. 2가젯을 써도 기절 시간이 0.5초로 짧아서 역관광시킬 수 있으며 체스터가 박하 사탕이 있으면 딸피여도 역관광이 가능하다.[108] 버즈의 체력은 근접 브롤러치곤 애매하기에 2방 컷을 낼 수 있어 근접전에선 체스터가 손쉽게 죽일 수 있다. 버즈가 특수기가 있어도 근접에선 기절 시간이 짧아 체스터가 무조건 이기고 원거리에서 버즈가 특수기를 명중시켜도 체스터가 왕사탕, 캔디 팝, 박하사탕이 있으면 역관광시킬 수 있다. 다만 체스터가 특수기가 없을 때 버즈가 원거리에서 특수 공격을 맞추면 체스터가 무조건 죽으니 주의.[109] 로사보다 더 체스터가 잡기 쉬운 탱커 브롤러로 샘은 애초에 근접 대미지가 에드거도 못 이길 정도로 약하고 공격 시간이 꽤 길어서 근접에서 2-3-4 콤보를 넣으면 별로 피해도 안 입고 그냥 잡는다. 체력이 없을 때 특수 공격만 주의하자.[110] 다만 벽이 많은 맵에서는 상대하기 까다로우니 주의. 이전에는 버그 때문에 쇼다운에서 큐브를 먹으면 1개 당 대미지가 10%가 아닌 20%로 증가했기에 큐브 차이가 5개 정도만 나도 행크에게 원콤 당했으나 현재 체력이 크게 감소하고 피해량이 줄었으며 버그 또한 고쳐졌기에 이제는 체스터가 더 유리하게 되었다. 근접전이면 당연히 체스터가 확정적으로 이긴다.[111] 사정거리가 짧으며 기본 스펙이 낮아 근접전을 하면 체스터가 쉽게 이긴다. 게다가 버스터가 2스파가 아니면 왕사탕, 캔디 팝으로 버스터의 특수 공격을 끊을 수도 있다. 버스터가 2스파여도 특수 공격을 쓰면 속도가 느려지기에 그 사이 근접하면 그만이다.[112] 일단 사정거리가 체스터가 더 길며 코델리우스의 특수 공격을 맞아도 체스터의 일반 공격 성능이 너무 강력해서 쉽게 이긴다. 특히 코델리우스의 2가젯은 체스터의 최대 사정거리에서는 소용이 없다. 또한 근접에서 코델리우스가 2가젯을 맞춰도 1초만에 풀려 근접 폭딜 맞고 죽는다. 즉 코델리우스의 담당 일진.[113] 일단 사거리도 체스터가 훨씬 더 길고 이동속도도 체스터가 더 빨라 접근조차 할 수 없다. 어찌저찌 접근을 한다고 해도 더그의 빈약한 딜로는 근접전 능력이 매우 강력한 체스터와 비빌 수가 없다. 부활을 한다고 해도 딜레이가 존재하고 무적 판정이 아니기에 체스터는 특수 공격과 평타를 쓰면 그만.[114] 사거리가 짧아서 척은 체스터와 근접전을 벌여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체스터의 폭딜에 삭제당한다. 그렇기에 척이 근접하면 빠르게 죽이면 된다. 왕사탕까지 있으면 척은 체스터를 절대 이길 수가 없다. 사실 모든 근접 브롤러가 다 그렇다[115] 체력도 낮아서 체스터의 폭딜에 그냥 사라진다. 다만 점프로 체스터의 공격을 피할 수 있으니 이 점은 유의하자.[116] 다만 애쉬도 뜨거운 분노 스타파워가 없으면 재키를 제외한 근접 브롤러들을 상대로 근접전에서 불리한 것 처럼 체스터도 1번째 스타파워와 파워 기어를 껴야 뛰어난 안티 탱커 성능을 보여줄 수 있어서 안티 탱커를 위해서 뭐 하나 하나 강제되는 느낌이 매우 강하다. 다만 1스파는 그냥 끼면 그만이고, 파워 기어는 엘 프리모, 프랭크같이 체력이 초극상위권인 브롤러들만 해당되며 체력 계산만 잘해도 파워 기어를 때에 맞춰 터뜨려 쉽게 녹일 수 있어 안티 탱커 능력이 뛰어나다고 볼 수 있지만 근접 브롤러들도 바보는 아닌지라 상술한 악명 때문에 오히려 체스터에 대한 대처를 워낙 철저히 하는 바람에 위 허점같이 라인은 바꾼다던가 등을 노려 공략하는 일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117] 무엇보다 체스터는 스튜처럼 1vs1 대면 성능은 극강이지만 다인전 능력은 생각보다 쓰레기라 사면으로 밀고 들어오는 러쉬로 몰려오면 체스터도 생각보다 잘 못 막는다.[118] 대표적인 체스터의 완벽한 밥들. 둘다 교전을 하려면 체스터와 초근접전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체스터의 3-4 콤보에 그냥 죽는다. 설렁 에드거와 모티스에게 유리한 상황이여도 박하사탕으로 회복을 하면서 역관광시킬 수도 있으며 왕사탕으로 기절시켜 3-4 폭딜로 죽이면 그냥 이긴다. 애초에 체스터는 초근접에서 쉘리와 싸워도 승리가 가능한데 에드거와 모티스는 말할 것도 없다. 에드거는 하드코어가 있고 모티스는 특수 공격이 있다 해도 체스터의 엄청난 근접 폭딜 앞에선 무의미 하다. 체스터가 딸피여도 변수가 특출나서 역관광 할 수 있으므로 실력차가 상당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이긴다.[119] 중거리 브롤러들 중 상대하기 쉬운 편이다. 니타는 사거리가 체스터보다 확실히 짧으며 대미지도 그리 센 편은 아니고 곰이 없다면 도주할 수 있는 근접 대응기도 없어서 붙으면 니타는 도망가지 못하고 그대로 죽을 뿐더러 원거리에서 견제만 해줘도 니타 입장에서는 상당히 까다롭다. 다만 곰이 있을시엔 약간 주의하자. 특히 스턴에 걸리면 위험하다.[120] 중거리 브롤러들 중 상대하기 가장 어렵다. 사정거리가 짧아 유리하긴 하지만 엠즈 역시 안티 탱커이여서 중거리에서 엠즈의 스프레이를 다 맞으면 체스터 체력의 2/5 이상이 날아가기에 큰 타격을 주며 근접 대응기도 있어 기습까지 어렵다. 그래도 엠즈의 사거리가 닿지 않는 최대 사거리에서 상대하거나 초근접 기습을 하면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121] 사거리가 체스터가 더 길어서 원거리에서 견제를 해주면 크게 어렵진 않으나, 가젯이나 특수 공격 등으로 힐을 할 수 있는 요소가 많고 그 때문에 유지력도 뛰어나서 그렇게 쉬운 편은 아니다. 기습하거나 포코의 사거리가 닿지 않는 거리에서 상대해야 쉽게 이길 수 있다.[122] 포코와 비슷하게 대미지가 낮고 사거리도 애매하며 체스터가 살미아키가 있다면 샌디의 특수 공격을 먹통으로 만들 수 있다.[123] 그레이와 마찬가지로 사거리가 칼보다 짧아 어려울거 같지만 칼의 탄속은 느려서 이속이 빠른 체스터를 맞추지 못할터, 거기에 근접전은 그레이 급으로 최악이기에 근접하면은 칼이 갈고리 가젯으로 도주하지 않는 이상 당연히 체스터가 피해도 거의 안 입고 확정적으로 이긴다. 그러나 갈고리 가젯써서 특수 공격을 쓸 수 있으나 이마저 체스터의 폭딜이 너무 강력하기에 의미가 없다.[124] 사거리는 그레이가 조금 더 길긴 하나 이번에 체스터가 3방 컷이 안나면서 조금 어려워졌다. 거기에다 탄속이 느려 이속이 빠른 체스터를 저지하기 어렵다. 근접전이 막강한 체스터 특성 상 포탈은 도주용으로 쓸 수 밖에 없다.[125] 메그, 메카 모드 둘 다 사정거리는 체스터보다 길어서 얼핏 보면 까다롭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메그 상태는 스펙이 인게임 내 꼴지 급으로 폐급이며 메카 상태는 체스터보다 사거리가 길어봤자 멀리선 대미지가 거의 무의미하게 들어가기에 실질적으로 중원거리 교전은 체스터가 더 유리하며 당연히 근접전은 체스터가 짓밟아 버린다.[126] 어찌보면 사거리 차이가 많이 나서 어려운 상대 같지만 탄속이 느려 달리기가 빠른 체스터를 브록은 맞추기 힘들터, 거기게 체력 버프를 받아 브록에게 3방 컷이 나지 않아 예전에 비하면 상대하기는 쉬워진 편이다.[127] 사정거리가 같고 중거리 대미지도 비슷하다. 근접전은 당연히 체스터가 이기지만 게일은 CC기가 너무 많아서 근접전을 시도하다 오히려 역관광 당할수도 있으니 주의. 가능하면 중거리에서 견제를 하자.[128] 콜트가 2스파면 약간 까다롭다. 사거리가 9타일에서 10타일로 즉, 브록이나 파이퍼 급으로 사거리가 길어지고 탄환 속도도 더 빨라지기 때문. 물론 기습만 성공하면 무조건 이긴다.[129] 빙판으로 이동을 방해할 수는 있겠지만, 워낙 공격이 멀리 퍼져서 영향은 별로 없다. 대신, 빙결 게이지에 주의.[130] 팸의 2가젯은 주의. 재장전 속도가 너무 느린 체스터의 에모를 빼앗아가 손실이 매우 크다. 다만 기습을 하면 무조건 이긴다.[131] 다만 보의 평타는 하자가 많아서 피하다보면 체스터가 유리해지는 그림이 은근 자주 나온다. 그래도 지뢰는 주의하자.[132] 사거리가 비슷하고 원거리 대미지도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아서 비등비등하다. 근접전이 상당히 강하다는 그리프와 근접전을 해도 딜레이가 상당히 짧은 체스터가 이길 확률이 높다. 다만, 중거리 싸움은 피하는 게 좋다. 그리프는 일직선으로 공격하기에 중거리에서도 꽤 아픈 딜이 들어온다.[133] 1단계일땐 사거리도 짧고 이속도 느리기에 상대하기 쉽지만 3~4단계일땐 일반 공격이 6개로 분열될 뿐더러 이속도 매우 빨라지고 사거리도 체스터보다 길어지기에 매우 까다롭다. 최대한 시작 초반에 잡는 게 좋다.[134] 박하사탕이 있으면 콜레트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게 된다. 또한, 체스터 특성상 1스파와 2가젯은 근접전에서 사용을 못한다. 그래도 원거리전은 체스터가 약하니 주의.[135] 사거리가 같고 평타도 같은 방사형이기에 비슷하다. 특수 공격만 조심하면 상대할 만하다.[136] 과거 체스터 너프 전에는 체스터의 중원거리 대미지도 은근 아파서 체스터가 더 유리했으나, 너프를 먹은 지금은 서로 비슷해졌다. 그래도 스펙은 여전히 체스터가 더 높아서 캔디 팝을 잘 활용하면 승산이 있다. 다만 스파이크가 2가젯을 이용하면 역관광 당한다.[137] 최대 사정거리 교전에서는 스퀴크가 체스터를 압도하지만 체스터가 5타일이내로 접근시 스퀴크가 급격히 불리해진다. 또한 체스터가 캔디 팝, 박하사탕, 왕사탕을 사용할 경우 스퀴크는 엄청난 피해를 입거나 죽는다.[138] 즉, 펄과 비슷하게 거리유지에 따라 승부가 결정난다.[139] 중원거리 교전은 당연히 펄이 상당히 유리하다. 다만 펄은 기동성이 낮아서 거리가 어느 정도 좁혀지면 체스터에게 점점 유리해지며 근접전은 당연히 체스터가 녹여버린다. 즉 펄은 얼마나 거리를 잘 벌리고 체스터는 얼마나 거리를 잘 좁히는 지에 따라 승부가 결정난다.[140] 대포 모드 일 때는 보니의 사정거리가 압도적으로 길어서 체스터가 불리한 편이지만 보니 모드 일 때는 사정거리가 체스터보다 짧아져 체스터가 유리해진다. 보니 모드의 보니가 근접전에 강하다고는 해도 흉악해도 너무 흉악한 체스터와의 근접전은 보니가 패배한다.[141] 사정거리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맥스의 이속은 매우 빨라서 은근 체스터의 사정거리 밖을 잘 벗어난다. 그래도 중거리에서 무빙 치면서 싸우면 확실히 유리하고 부쉬 기습하면 맥스는 체스터의 2방에 갈려나간다.[142] 근접 브롤러이기에 근접에서 강력한 브롤러이지만 최강급인 체스터를 따라오지는 못해서 레온이 특수 공격 기습을 와도 3-4에 그냥 썰어버린다. 다만 레온이 원거리에서 견제를 한다면 약간 까다로우니 주의.[143] 진의 특수 공격은 근접전이 막강한 체스터에게는 자살행위다.[144] 체스터가 근소하게 스튜보다 사거리가 길지만 스튜는 기동성이 매우 좋아 체스터를 농락할 수 있다. 스튜의 2가젯은 사실 체스터에게 써서 자살행위다.[145] 다만 접근에 성공해도 특수 공격이 있다면 도주할 수 있으니 주의[146] 현 시점 체스터의 최강 조합. 진은 체스터의 큰 약점인 원거리 브롤러들과 교전이 가능하며 진의 그랩으로 적을 체스터 앞으로 끌고 오면 적들은 체스터의 폭딜 앞에 그냥 녹아버린다. 또한 체스터는 근접전이 막강해서 진을 보고 마구 들어오는 탱커나 근딜러들에게 접근을 꺼리게 만들 수 있다.[147] 다만 그레이와 체스터는 원거리 브롤러에게 취약하기 때문에 3인일 경우 나니, 파이퍼등을 적절히 픽하는 것이 좋다.[148] 체스터는 근접할 수 있는 이동기가 없는데 맥스의 특수 공격을 이용하면 적에게 빠르게 붙어서 공격할 수 있기에 상당히 좋은 조합이다.[149] 브롤스타즈가 미리 공지를 했다.[150] 체스터가 나락을 가게된 큰 너프 1. 무려 약 87% 감소다. 정확히는 86.666666...%.[151] 이 너프로 초근접에서나 겨우 맞춰진다.[152] 체스터가 나락을 가게된 큰 너프 2. 스턴 시간이 무려 2배나 감소해서 체감이 매우 크며, 예전에는 파워큐브 차이가 10개 이상으로 나도 매우 긴 스턴 시간으로 처치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기절 시간이 많이 짧아져 파워큐브 차이가 심한 것은 물론, 4, 5개만 차이 나도 처치하기 어렵다.근데 그 정도 차이나면 처치하기 어려운게 당연하다.[153] 이로 인해 6000짜리 파워 큐브 상자를 9렙기준 3방에서 레벨 불문 4방 이상 때려야(그마저도 방울 마니아 스타 파워 기준이다.) 부순다. 그래도 3,4타로 장전되어 있으면 여전히 대릴과 같이 2방에 부순다.[154] 이제 방울 7개를 맞춰야 특수 공격이 충전된다.[155] 이로 인해 브록, 그레이의 3탄창을 버티게 되었고 거기에다 보호막 기어까지 장착하면 재키, 프랭크, 메이지의 3탄창을 버티게 되었다.[156] 잠수함 패치로, 패치 내역에 서술되어 있지 않아 모르는 유저가 많았다.[157] 어깨에서 등 뒤로 정말 상자를 하나 메고 있다.[158] 2위는 크로우, 3위는 모티스이다.[159] 공식 채널 댓글에 체스터의 대사 Ugh, you're so big and strong!이 잘 어울린다는 댓글이 있다. 반응은 좋은 편.[160] 이는 해외에서도 작중 외적에서 묘사되는 개그 캐릭터로서의 면모와, 쇼다운 티밍이나 적에게 닥돌하는데도 공격 하나 맞추지 못하고 죽는 사태를 풍자하는 밈이 자주 나왔고 국내에서는 당시 엘붕이라는 말이 탄생할 정도로 다재무능도 아니고 아예 무능한 브롤러로 조롱 받았던 엘 프리모와 현재까지도 단순히 나쁜 성능을 넘어 잼민이 유저, 패작픽의 상징으로도 두루 쓰이는 에드거와는 반대다. 아무도 안써서 밈으로 만들것도 없는 것이다.[161] 현재 즉 체스터 입장에서는 근접 폭딜을 손쉽게 넣을 수 있기에 엄청난 이득이다. 다만 체스터가 어느 정도 폭딜러로 유명해지면 이 장점은 퇴색된다.[162]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에드거는 출시 때 부터 자체 성능이 사기라서 OP가 된 것이 아니라 에드거 출시 당시 장사거리 메타의 고착화로 인한 영향으로 에드거를 일방적으로 카운터 칠만한 브롤러들이 서지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부 하위권 고인 브롤러 취급을 받았고, 시즌 4의 사기 브롤러였던 비, 콜트, 바이런이 메타를 독점한 사기 브롤러였던지라 저들을 쉽게 카운터 칠 수 있어서 의도치 않게 OP 평가를 받게 되었지만, 체스터는 1스파 보정을 받은 4번째 공격의 피해량은 체력이 만렙 기준 4300이나 넘은 브롤러를 전탄이 박히는 근접에서 1방 컷이 가능했고 만렙 3탄창 기준 9700이 넘는데다 피해 기어까지 더하면 12000의 정신나간 딜을 줄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왕사탕 특수 공격이 스턴 2.5초, 운 좋으면 원거리에서도 맞출 수 있을 만큼 빠른 탄속, 만렙 기준 2100이라는 피해량 덕분에 오버워치 시리즈의 캐서디의 삭제된 기술이였던 섬광탄 수준의 사기적인 성능을 가졌는지라 당시 실질적인 카운터가 그롬을 위시한 장사거리 투척 브롤러들과 극소수 초원거리 저격수들 외엔 명확한 카운터가 없어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던 슈퍼 OP 브롤러였다는 평가가 대다수다.[163] 말이 리워크 요청이지 현재 상황에선 그야말로 반 필수적이다.[164] 심지어 이 체력 버프마저 11레벨 기준 +300으로 같다...[165] 물론 체스터가 에드거보다 근접 순간 DPS가 훨씬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