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2000호대 전동차 (r5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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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2000호대 전동차>
Busan Transportation Corporation series 2000 Car
釜山交通公社2000系電車
파일:_MG_3144.jpg
차량 정보
열차 형식도시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구동방식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6량 1편성[1]
운행 노선파일:Busan Metro Line 2 icon.png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도입년월일1997.05.01~1998.06.09(1차분)
2001~2002년(2차분)
생산량336량
제작사한진중공업, KOROS
소유기관파일:BusanTransCo_logo.png
운영기관
차량기지호포차량기지
편성번호체계201~256
차량 제원
전장17,500㎜
전폭2,750㎜
전고3,640㎜
궤간1,435㎜
대차볼스터 리스 에어스프링 대차
재질STS301L 경량 고장력 스테인리스 스틸
급전방식직류 1500V
운전보안장치Adtranz[2] CITYFLO 350 ATP/ATO[3]
제어방식알스톰 VVVF-GTO[4]
우진산전 VVVF-IGBT[5][6]
다원시스 VVVF-IGBT[7]
동력장치3상 농형 교류 유도 전동기
(210kW 2200rpm)
제동방식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최고속도설계100㎞/h
영업80㎞/h
가속도3.0 ㎞/h/s
감속도상용3.5 ㎞/h/s
비상4.5 ㎞/h/s
MT 비3M 3T

1. 개요
2. 상세
2.2. 2차분 (2001~2002)
2.3. 3차분 (2026~2027년)
3. 편성 번호별 개조 사항



1. 개요[편집]


부산 도시철도 2호선에서 운행되고 있는 차량. 6량 1편성으로 구성되며, 현재 운행 차량은 51개 편성이다. 이론상 8량,10량 증결이 가능하나 스크린도어는 8량 기준으로 설치되어 10량 증결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노선길이에 비해 차량 댓수가 많은데, 이는 장산역~송정~기장연장 양산역~북정역 구간을 포함하여 열차를 발주한 결과 차량이 남는 문제가 발생했다. 현재 220~223, 226, 228편성이 휴차 중이다.[8]IGBT213편성호포역에서 탈선으로 휴차 이력이 있으나, 현재는 운행 재개되었다.


2. 상세[편집]


파일:Busan_metro_line2_joseong.gif
부산교통공사 2000호대 전동차 조성
양산(호포)행
20## (1)Tc(ATP/ATO신호장치, 주간제어기, 열차정보장치, 열차무선장치, 방송장치, 보조전원장치(SIV), 공기압축기(CM), 축전지)
21## (2)M2(팬터그래프, 추진제어장치, 견인전동기(TM))
26## (3)T(무동력객차)
27## (4)M1(팬터그래프, 추진제어장치, 견인전동기(TM))
28## (5)M2(추진제어장치, 견인전동기(TM))
29## (6)Tc(ATP/ATO신호장치, 주간제어기, 열차정보장치, 열차무선장치, 방송장치, 보조전원장치(SIV), 공기압축기(CM), 축전지)
장산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와 마찬가지로 중형 전동차로 제작되었지만, 4도어 방식을 채택하여 좌석 수는 줄었다. 내부엔 LED 전광판으로 정차역과 내릴 문을 안내해 주는데, 천장에 달아놓거나 출입문 위에 박아넣은 수도권 전철 차량, 1호선 전동차와는 달리 각 차량의 객실 통로문 위에 LED 전광판을 박아 놓았다.[9]

눈에 띈 점이라면 국내 최초로 비드(차체 측면에 있는 돌출된 가로줄)가 없는 경량 스테인레스 차체를 도입한 차량이란 점이다. 1차분 차량의 경우는 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차체 구조에 약간 문제가 있단 말이 있다. 통유리 구조로 교체하면 전동차 차체 프레임 피로가 급속도로 누적되어 차량에 손상이 갈 수 있어 1차분 차량은 통유리로 교체할 수 없다고 한다. 이 차체 공법은 이후에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8000호대 전동차 2차분에 개량되어 적용되면서 어느 정도 완성되었고, 부산교통공사 2000호대 전동차 2차분 차량에도 개량된 차체 구조가 반영되었다. 그리고 이후 대구도시철도공사 2000호대 전동차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2기형에도 적용되었다.

도입될 당시엔 내장재를 꼭 불연재를 채택할 필요가 없던 시절이라 난연재 재질의 내장재를 사용하였는데, 이게 하필이면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와 거의 같은 누리끼리하고 투박한 느낌이 강했던 탓에 도입 시기에 비하여 더욱 오래된 차량의 느낌이 난 등 내부 디자인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파일:external/www.2427junction.com/61c-10209.jpg파일:BTC231.jpg
내장재 개조 이전내장재 개조 이후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의 인테리어 디자인이 1970년대 중반~1980년대 초반의 일본 지하철 전동차 인테리어 디자인을 답습했는데, 2001년에 생산된 차량에도 그 누리끼리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한 것을 보면 당시 부산교통공단(부산교통공사 이전의 사명)의 전동차 설계비용을 줄이려고 했던 모습을 여과없이 드러낸 모습이기도 하다. 그러나 얼마 안 돼서 대구 지하철 참사가 일어났기 때문에 이러한 디자인은 오래가지 못하였고 이후 전 편성의 내장재를 불연재로 교체하면서 인테리어 디자인이 산뜻하게 바뀌었다. 여담으로 1차 도입분과 2차 도입분의 바닥 색상이 다르다. 1차 도입분은 청록색 계열, 2차 도입분은 진한 초록색 계열이다. 위 사진은 2차 도입분.

주 전원 장치는 수도권 전철 4호선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전동차410~415, 417~424, 426, 464, 467~468편성, 서울 지하철 7호선수도권 전철 7호선 7000호대 전동차701~717편성, 서울 지하철 8호선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801~815편성 등과 동일한 알스톰GTO 인버터가 사용되었다. 대신 서울 차들에 비해 제동 시 회생실효가 빨리 일어난다. FM(완전수동) 모드로 운전 시 회생제동이 서울과 같은 수준으로 잡히기도 한다. 이러한 모습은 호포역에서 호포차량기지로 입고한 전동차에서 가끔 들을 수 있다. 게다가 부산 2호선의 지하 구간은 수도권 전철 5호선, 대구도시철도 1호선처럼 콘크리트 도상으로 돼 있어 소음 흡수가 전혀 안 된 탓에 한때 소음선으로 악명을 떨쳤다. 그나마 2차 도입분을 도입할 땐 1차분과 달리 통유리를 달고 방음에 신경썼기 때문에 이 차량들은 특별히 소음선이라 부르기엔 무리가 있다. 하지만 개조가 안된 일부 1차분 차량들은 곡선 구간에서 정말 시끄럽다.

2010년 하반기(발주는 2010년 상반기)부터 1년에 두 편성씩 201~221편성까지 주 전원 장치가 알스톰 GTO 인버터에서 독일 인피니온(2010~2014년에 교체된 201~210편성) 혹은 일본 히타치(2015년 이후에 개조된 211편성부터)의 IGBT 소자를 공급받아서 우진산전이 제작한 인버터로 교체되었다. 이러한 이유는 기존에 사용했던 알스톰 GTO 인버터가 효율성, 성능, 신뢰성 등도 가장 낮은 편이었고, 결정적으로 알스톰에서 사후지원을 제대로 해주지 않았던 것이 원인이었다. 대부분 사람들이 구동음만 듣고 판단한 건진 몰라도 현대로템으로 알고 있던데 제조 회사는 정확히 우진산전이다. 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에 열차추진제어장치 입찰공고를 보면 현대로템은 없고 우진산전이 낙찰되어 있다. 현대로템IGBT는 아니란 것이다. 비슷한 사례로 도쿄 도영 지하철 미타선 6300형 2차분 차량이 있다. 구동음은 영락없는 미쓰비시 GTO이기 때문에 흔히 미쓰비시 GTO로 오인되나, 사실은 히타치 GTO라고 한다. 히타치에서 제작했으나 설계는 미쓰비시. IGBT 인버터로 교체된 차량들은 저속 영역까지도 회생제동이 되면서 회생실효 문제나 회생제동 효율이 상당히 개선되었다.

열차 번호를 자세히 보면 20xx, 21xx, 26xx, 27xx, 28xx, 29xx 식으로 번호가 매겨져 있는데, 딱 보면 알 수 있듯이 향후 10량 증결에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승강장들은 10량에 대비해 설치되어 있지만 10량까지 증결할 일은 거의 없을 걸로 보여진다. 스크린도어가 8량에 맞게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8량 증결도 스크린도어 교체가 선행되어야 가능하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1호선에 다대포 연장분 신차가 도입 되기 전 까지만 했어도 부산교통공사 전동차 중에 유일하게 무동력 부수차가 포함되어 있는 차종이었다.[10]

전동차의 편성 수가 굉장히 많은데, 2호선 자체가 워낙에 긴 탓도 있지만 과거에 2호선을 북쪽으로는 양산시 북정 연장, 동쪽으로는 해운대구 송정 연장을 염두에 두고 호포~장산간 운행에 필요한 편성 수보다 많은 양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양산 연장 당시에도 추가 차량 도입은 없다. 그런데 이게 2호선이 연장될 계획이었던 양산역~신기역~북정역 구간까지 대비해 미리 들였던 것이 양산 도시철도라는 별도 노선을 만들고 그 일부로 편입한 것으로 계획이 변경되었고, 송정역 연장도 공식적으로 폐지된 사항은 아니지만 이 역시 계속 우선순위가 밀려 2020년 기준으로도 전혀 진전이 없는 상태다. 이렇게 졸지에 잉여상태가 된 편성들 중 6개 편성에서 3개 편성을 차출해서 차량이 부족한 편인 부산 도시철도 3호선에 투입한 것을 검토하기도 하였으나, 신호 방식과 전동차 높이 차이 등을 이유로 들어 반대한 의견 때문에 무산되어 2000호대 전동차가 낙동강을 건넌 모습은 볼 수 없게 되었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은 3도어이기 때문에 정차위치가 맞지 않으며 신호 또한 다르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2호선 차량이 들어갈 수가 없다. 그 외에 부산교통공사에서 2호선 잉여 편성의 전동차들을 해외매각이나 해체하여 부품용으로 쓴 것도 고려하였다. 그러나, 부산지하철노동조합에 따르면 재활용을 위해 2014년 1월부터 운행정지한 6개 편성의 열차에 대해 2014년 3월부터 일상검수를 재개하기로 결정하였다. 일단 재활용 관련 사업은 미뤄진 것으로 보인다. 남는 편성을 급행열차를 만들어 활용한단 카더라가 있다. 그러나 3호선이 사실상 2호선의 급행 역할을 대신하기 때문에 이 같은 활용 방안도 그닥 효과적이지는 않을 것 같았는데... 2호선 급행을 추진한다고 한다!#

혼잡도 개선의 일환으로 호포 이북 구간을 증차하기로 결정하였는데다가, 북쪽으로는 한 정거장 더 연장한 공사를 시행하고 있고, 최근들어 장산역에서 송정 일대로 연장하려는 움직임 까지 있어서 연장구간과 급행 도입이 모두 실현된다면 잉여차량 신세를 벗어난 것을 넘어 추가로 도입해야 한 수도 있다.

편성 대수는 6량 1편성으로, 언뜻 보면 적절한 듯 보이지만, 사실 부산교통공사의 중전철들은 수도권과 달리 대형이 아닌 중형 전동차이기 때문에 편성당 수송 가능 인원수가 조금 적다. 중형 전동차 6량은 대형 전동차 4량과 비슷한 수준이니 수송 가능한 인원이 대략 2/3 수준밖에 되지 않는단 뜻. 실제로 서울 지하철을 타다가 광역시 도시철도들의(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중전철을 타 보면 조금 더 좁단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2호선이 인구가 적은 동네만 훑고 다니면 모르겠는데, 실상은 1호선과 더 불어 [11]을 지난 노선이기 때문에 외곽 구간을 제외하면 꽤나 붐빈다는 것이다. 실제로 2017년 기준으로 통계를 내본 결과 일 평균 이용객이 66만 명에 이르는데, 이는 서울에서도 헬게이트로 꼽힌 서울 9호선과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중형 전동차 6량 = 대형 전동차 4량'인데, 서울 9호선도 6량으로 늘린 판이다. 그런 이유로 1호선과 마찬가지로 8량까지 증결시켜 달란 요청이 꾸준히 나오지만 부산교통공사는 아직까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 모양이다. 실제로 1호선도 원래는 6량이었다가 8량으로 증결되었다. 그래서인지 1호선은 2호선보다 이용객이 많지만 조금 더 널널하단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2014년 10~12월달 까지 202편성, 216편성, 239편성, 251편성이 2015 눈꽃테마 열차를 운행하였고, 이후 2015년 8월 사이엔 231편성, 246편성이 2015 바다테마 열차를 운행하였다. 2015년 10월중에 234편성, 254편성이 2016년 10월중은 245편성이 부산경찰테마 열차를 운행하였다.

2016년 11월 17일~12월 9일까지 243~244편성이 2016지스타테마 열차를 운행하였다.

2020년 6월 1일~8월 30일 까지 247~248편성이 메트로 마린 열차로 운행했다.

2014년 10월 부산 1호선 전동차의 대대적인 교체 선언에 더불어 부산 2호선의 안정적인 운행을 위하여 열차추진장치 개조 사업을 2018년까지 202억원을 추가로 들인 것이 확정되었다.# 현재 알스톰 VVVF-GTO 인버터 차량[12]은 27개 편성이 현재 운행하고 있으며, VVVF-IGBT 인버터 교체 개조 비용이 편성당 5억 2천만원 가량인 것을 생각하면, 202억이란 투자 비용을 계산했을 시 40개에 가까운 편성이 개조될 것으로 보이며, 대량으로 발주하면 편성당 개조비용을 낮춘 것도 가능하다.[13]

2호선의 경우는 VVVF-GTO 제어방식 차량과 VVVF-IGBT 제어방식 차량 공통으로 부산교통공사 소속 전동차 중에서 추진제어장치에 미쓰비시 전력소자를 사용하지 않는 유일한 차량이란 특이점이 있다.

측면 LED가 꺼져 있는 이유는 스크린도어가 모두 설치 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차내 LED를 갱신중이다. 갱신된 LED는 부산교통공사의 시민설문조사 결과 검정색 테두리가 1위를 하여 검정색 테두리로 제작되었단 것, 그리고 풀컬러 LED인 점을 제외하면 개통 당시부터 사용하였던 LED의 UI가 바뀌지 않았다. 부산교통공사의 답변에 따르면, 곧 1, 3호선의 LED UI와 같이 변경될 예정이라고 한다.

일본 기술을 빼다박은 1호선 전동차는 2째치고, 일본에선 이 전동차도 일본의 전동차와 비슷하단 의견이 많다.특히 이런 사진을 보면 더욱 그렇다.

최근들어 제동장치 개조 때문인지, 열차 가속도가 많이 낮아졌다. 아마 소음문제 때문에 그런듯.

한때 영화 튜브에 이 열차가 7호선 1차분 도색으로 바뀌면서 촬영을 한 적이 있다. 당시 지하철 진입장면 씬이 이 전동차가 나왔는데 7호선은 당시 미개통구간이 없어서 당시 부산 2호선 광안-장산구간이 시운전중이라서 246편성 등을 이용해서 7호선으로 바꿔 촬영했다.


2.1. 1차분 (1997.05.01~1998.06.09)[편집]


1단계 구간 개통에 대비하여 도입된 차량. 201~228편성이며, 1997년 5월 1일 초도 편성부터 1998년까지 제작 도입되었다.[14] 제작사는 한진중공업. 출처 특이하게도 객실 창문이 일체형인데 반개폐식이다.[15] 이 중 201~219편성은 기존의 알스톰 GTO 인버터를 떼어내고 인피니온 혹은 히타치IGBT 소자를 사용한 우진산전 IGBT 2레벨 인버터로 교체하여 운행을 하고 있다.[16] 히타치 IGBT 소자의 추진제어장치는 2015년 개조분인 11편성부터 적용되었는데, 이때부터 1번에 4개 편성의 추진제어장치가 폭풍교체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2차분 개조로 인해 1차분 개조 소식이 없다가, 2017년 말에 215, 216편성이 개조되어 운행 중이고, 2018년 말에 217, 218편성이 개조되어 운행 중이고, 또 2019년 말에 219, 221편성[17]도 개조되어 운행 중이다. 코로나 19사태 때문인지[18] 224, 225편성은 2021년 2월 현재도 여전히 알스톰 GTO 소자로 운행중인 게 확인되었다.

GTO 차량 기준 2차분이랑 비교하면 실내 소음이 1차분이 더 시끄럽다. 아마 통유리 구조가 아닌 쪽유리 구조라서 그런 듯. 이것도 앞에 말했듯이 통유리로 교체를 안 한 것이 아니라, 설계결함으로 못한 것이다.

2018년말에 바닥이 교체된 열차가 일부 있는데, 양끝은 푸른색, 가운데는 2차분에서 적용된 색상으로 교체되었다. 현재 확인된 편성은 208편성, 213편성이 색상이 교체되었다. 2019년 5월, 209편성이 추가로 교체됐고, 2019년 11월, 201편성, 207편성이 교체되었다. 2019년 12월은 215편성, 217~218편성이 교체되었다. 2020년 4월은 219편성이 교체되었다. 2020년 5월은 210편성, 216편성이 추가로 교체되었다.

2020년 11월에 2차분에 이어서, 1차분에서도[19] 224~225편성의 제동제어함이 개조되었고 12월은 227편성이 개조되면서 알스톰 GTO 차량 중 휴차중인 차량을 제외하고 모든 차량이 개조되었다.


2.2. 2차분 (2001~2002)[편집]


2단계 구간 개통에 대비하여 도입된 차량. 반개폐식 창문을 적용했던 1차분과는 달리 자체 구조의 개선 및 통유리가 적용되었다.(노약자석 제외)

2016년 11월 253편성이 IGBT (다원시스)로 개조되어 시운전을 한 장면이 목격되었다. 2차분도 개조가 시작된 것 같아 보인다. 그리고 12월255편성이, 2017년 1월256편성이, 2017년 2월254편성이 교체되면서 한 달에 한 대 꼴로 다원시스 IGBT로 교체되고 있다. 2016년 4월달에 4개 편성 분량을 입찰하여 다원시스와 계약한 것인데, 다원시스 측에서 거의 반값 수준(57.618%)으로 입찰을 하면서 낙찰되었다.#

2017년에 일부 편성의 헤드라이트가 LED로 교체되었다. 현재 개조한 편성은 247편성이며, 그리고 1차분인 225편성, 207편성도 개조되었으나 얼마 안 가 환원되었다. 또한 2017년말에 들어선 제동제어함(BOU)도 1호선 신차에 준한 제품으로 교체되고 있다. 제동완해음이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신차와 동일. 현재 전 편성이 제동제어함 개조를 마친 상태다.

현재 249~252편성의 추진제어장치가 알스톰 GTO 인버터에서 1차분과 동일하게 우진산전 IGBT 2레벨 인버터로 개조되었다.


2.3. 3차분 (2026~2027년)[편집]


  • 201~228편성(총 28편성)
  • 제작사: 미정

부산교통공사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노후 차량 대체를 위해 168량(28개 편성 규모)을 발주 예정인 차량이다. 2027~202?년에 걸쳐 도입될 전동차이며, 제작사는 미정이다. 초기편성은 2027년 도입될 계획이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부탄진역경부선 연결선로가 있지만, 2호선의 경우 연결선로가 따로 없기 때문에 개통 초기때와 마찬가지로 차량기지까지 트레일러로 운송할 계획이다.

편성갑종회송일자운행개시일출발지경유지도착지
2012026년 예정도입 예정미정미정미정
2022026년
2027년 예정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3. 편성 번호별 개조 사항[편집]


굵은 글씨는 현재 운행 중인 편성.
연두색 글씨IGBT 인버터 교체차량.
밑줄 친 글씨는 제동제어함(BOU) 개조차량.
분류편성번호VVVF분류편성번호VVVF
1차분
(201~228)
201편성우진산전
IGBT
2-1차분
(229~244)
229편성알스톰
GTO
202편성230편성
203편성231편성
204편성232편성
205편성233편성
206편성234편성
207편성235편성
208편성236편성
209편성237편성
210편성238편성
211편성239편성
212편성240편성
213편성241편성
214편성242편성
215편성243편성
216편성244편성
217편성2-2차분
(245~256)

245편성
218편성246편성
219편성247편성
220편성알스톰
GTO
248편성
221편성249편성우진산전
IGBT
222편성250편성
223편성251편성
224편성252편성
225편성253편성다원시스
IGBT
226편성254편성
227편성255편성
228편성256편성

[1] 향후 8량까지 증결 가능[2]Bombardier[3] Distance to Go 방식.[4] 220~248편성[5] 201~219편성[6] 소자는 201~210편성까지는 인피니온의 것을 적용하였다. 사실 2014년 개조분까지는3300V 1200A 인피니온 IGBT 소자를 썼으나 2015년 개조분에 해당된 211편성부터 3300V 1500A 히타치 IGBT 소자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적용되었다.[7] 253~256편성[8] 최근 부산교통공사가 2호선의 배차간격을 줄이고 양산선의 운행수를 늘린다고 하는데 그 땐 위 휴차된 편성이 운행재개할지도 모른다. 일단은 지켜봐야 할 상황.[9] 대구도시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도 객실 통로문 위에 전광판이 있다. 폰트는 1호선의 구형 LED 모니터만 있는 전광판의 폰트와 똑같은 부산교통공사 옛 자체 지하철체. 이전에 신명 신그래픽이라고 되어 있으나 생김새가 완전히 다르다.[10] 1호선 초퍼차량들과 3호선 차량들은 중간차가 모두 동력차이고, 4호선은 전 차량이 동력차다.[11] 그 외에도 양산신도시, 화명동, 덕천역, 개금동, 대연동, 경성대부경대역, 광안리, 수영교차로, 해운대를 지나간다.[12] 222~223편성, 226편성, 228편성은 호포차량기지에 휴차중이다.[13] 다만, 1차 도입분 중 IGBT 미개조 차량인 20, 22~28편성은 IGBT 개조 대상에서 제외되고 코레일 1호선, 4호선, 수인분당선 1세대 납작이 GTO 차량처럼 계속 GTO로 운행하다 신형 전동차로 교체될 가능성도 있다.[14] 201편성만 1997년 제작이고 나머지는 1998~1999년 제작.[15] 반개폐식 창문은 일반적으로 비슷한 시기에 제작되어 수도권에서 운행된 한국철도공사 31x000호대 전동차 1기형(311B01편성~41편성)처럼 창문이 2분할형으로 이루어진 전동차에 적용된 편이다.[16]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466, 470~471편성알스톰 GTO의 인버터와 인천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중 101~105, 120편성의 알스톰 IGBT 인버터를 떼어내고 인피니온 혹은 히타치 소자를 사용한 우진산전 IGBT 인버터로 교체하였다.[17] 220편성은 휴차중이라 개조 대상에서 제외되었다.[18] 다만, 반드시 코로나 사태로 인한 이유는 아니며, 전동차 노후화 및 안전 등의 이유로 미개조로 운행하다 신형 전동차로 교체하기 위해 개조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1차분 차량과 같은 시기에 제작된 서울 1호선 코레일 VVVF 1세대 전동차2020년 7월경 대차분이 대량 발주되었다.[19] 우진산전 차량중 유일하게 제동장치가 교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