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제2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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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의 선거구로 양산시 서부를 관할하는 곳 중 하나로 범어리가 빠진 물금읍과 원동면을 관할한다.
양산물금신도시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경상남도 평균을 훌쩍 넘기는 수준이긴 하나, 가장 인구가 밀집된 범어리가 양산시 제1선거구로 빠진 관계로 범어리가 함께 있던 시절보다는 국민의힘 지지세가 더 높은 편이다. 게다가 비록 인구는 적지만 양산시 최대 오지인 원동면에서 막강한 보수세를 자랑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 지역 현역이던 이상열 도의원이 범어리 쪽인 양산시 제1선거구에 출마하므로 다른 후보를 찾아야 된다. 이 지역에서 재선 시의원을 지낸 임정섭 시의회 의장이 양산시장 출마를 준비하다 도의원 출마로 선회하여 단수공천 받았다.
국민의힘에서는 8년 전에 이곳에 무소속 출마한 적이 있는 이영수 전 양산시청 비서실장을 단수공천했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 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이영수 후보가 16%p차로 승리했다. 범어리는 물론 오히려 웅상 지역의 선거구들보다도 더 큰 격차로 승리했다. 그러나 비록 인구가 물금읍 지역의 10%도 채 안되지만, 완전 민주당 사지에 가까운 원동면에서 임정섭 후보가 33% 정도를 얻으며 나름의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1. 개요[편집]
경상남도의회의 선거구로 양산시 서부를 관할하는 곳 중 하나로 범어리가 빠진 물금읍과 원동면을 관할한다.
양산물금신도시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경상남도 평균을 훌쩍 넘기는 수준이긴 하나, 가장 인구가 밀집된 범어리가 양산시 제1선거구로 빠진 관계로 범어리가 함께 있던 시절보다는 국민의힘 지지세가 더 높은 편이다. 게다가 비록 인구는 적지만 양산시 최대 오지인 원동면에서 막강한 보수세를 자랑한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2017년 4월 재보궐선거[편집]
2.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9.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순서를 바꿔서 기존 제2선거구였던 이 곳이 기존 양산시 제1선거구보다 앞 번호를 부여받게 되었다. 경상남도의회 정원이 증원됨에 따라 양산시 의석을 2석을 늘리게 되었다. 양산시 갑 지역과 양산시 을 지역 각각 1석씩 늘리게 되었는데 갑 지역에서는 물금읍의 인구 자체가 10만명을 넘기는 포화 상태인 관계로 물금읍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범어리를 단독 선거구로 구성하여 새로운 양산시 제1선거구를 신설하고 나머지 물금읍과 원동면은 양산시 제2선거구를 이루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 지역 현역이던 이상열 도의원이 범어리 쪽인 양산시 제1선거구에 출마하므로 다른 후보를 찾아야 된다. 이 지역에서 재선 시의원을 지낸 임정섭 시의회 의장이 양산시장 출마를 준비하다 도의원 출마로 선회하여 단수공천 받았다.
국민의힘에서는 8년 전에 이곳에 무소속 출마한 적이 있는 이영수 전 양산시청 비서실장을 단수공천했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 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이영수 후보가 16%p차로 승리했다. 범어리는 물론 오히려 웅상 지역의 선거구들보다도 더 큰 격차로 승리했다. 그러나 비록 인구가 물금읍 지역의 10%도 채 안되지만, 완전 민주당 사지에 가까운 원동면에서 임정섭 후보가 33% 정도를 얻으며 나름의 경쟁력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