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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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관료, 정치인.
2. 생애[편집]
1946년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태어났다. 진주사범학교, 고려대학교 법경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내무부에서 주로 근무하였다. 김영삼 정부 때 최형우 내무부 장관 아래에서 차관보로 근무하면서 1995년의 행정구역 개편 작업을 주도하였고, 관선 부산광역시장, 총무처 장관을 역임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기장군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2] 이후 신한국당 원내부총무를 역임하였다. 1998년 의원직을 사퇴하고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부산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했지만 한나라당 안상영 후보에게 1.69%P(20,926표)차로 석패하였다.[3] 이 때 MBC 출구조사가 빗나간건 덤.
1999년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하였고 행정자치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 경선 때 이인제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을 지냈지만 정작 이인제는 탈당해버린다(...) 노무현의 지지율이 급락하자 정몽준과의 후보단일화를 요구했으나, 노무현이 단일 후보로 확정된 후에는 부산지역 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운동을 적극 지원했으며, 2003년 열린우리당 창당에도 참여하였다.[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2004년 2월 열린우리당 후보로 부산 연제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으나, 어찌된 일인지 출마하지 않고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후 이명박 캠프에도 참여했지만 별다른 활동 없이 사실상 정계를 은퇴한 상태. 19대 대선에서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지지했다.
2022년 2월 2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 선언을 한 대한민국 헌정회원 중 316명의 명단에 포함되었다.#
3. 소속 정당[편집]
4. 선거 이력[편집]
5. 둘러보기[편집]
[1] 대한민국 헌정회 프로필에는 진주시 출신으로 작성되어 있다.[2] 기장군을 양산에서 분리하여 부산으로 편입한 것이 바로 김기재이다.[3] 참고로 이 때 새정치국민회의 하일민 후보가 가져간 표만 11.4%(141,172표)에 달했는데, 사실 국민회의 일각에서 차라리 후보를 내지 말고 김기재를 암묵적으로 지원하자는 논의가 있었다. 그러나 오히려 역풍이 불어 한나라당에 표가 결집될거라는 우려도 있었고, 어차피 한나라당 출신인 김기재가 당선된다 한들 거기로 복당할게 뻔했던지라 부산대 철학과 교수였던 하일민을 공천했는데 도리어 부산의 여당 표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버린 것. (.....)[4]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의원 신분이면서 신당 창당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까였다. 결국 다른 의원들은 자진 탈당해 의원직을 잃었지만 김기재는 끝까지 사퇴하지 않았다.[5] 통합민주당과 신설 합당[6] 새천년민주당에 흡수 합당[7] 열린우리당 창당.[8] 이명박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9] 제19대 대선 안철수 지지 후보[10] 바른정당과 신설 합당.[11] 우리공화당과 신설 합당.[12] 1998.4.6: 의원직 사퇴(부산광역시장 선거 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