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화(1933)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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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관료, 정치인.

제6대 법무부 장관을 역임한 서상환[2]의 종손자(從孫子)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인이기도 하다. 맏형 서정철(徐廷哲, 1921. 5. 13 ~ 1959. 2. 18)은 제28보병사단 사단장 살인사건의 피해자이기도 하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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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3월 4일 경상남도 통영군(현 통영시)에서 아버지 서병두(徐炳斗, 1899. 8. 10 ~ 1961. 2. 9)[3]와 어머니 밀양 박씨(1901 ~ 1929. 2. 23) 박태길(朴泰吉)의 딸 사이의 4남 2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 서병두는 용남공립보통학교와 동래고등보통학교, 경성법학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일제강점기 때 통영읍회 의원, 경찰서 고문 등을 역임했다.

통영중학교와 통영고등학교(5회)를 졸업하고 1952년 갑종장교로 임관했다. 1956년 육군 소령으로 진급하고, 1959년 현역 장교 신분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1961년 3월 육군 중령으로 예편했으나, 그 직후 5.16 쿠데타가 일어나면서 재건국민운동 경남지부의 지도과장이 되어 관계에 진출한다.# 1964년 사천군수로 임명된 이후 주로 내무부(오늘날의 행정자치부)에서 관료로 근무하였다. 제4공화국 시기에 충청남도지사와 내무부 차관을 역임하였다.

1980년 초 중앙정보부 차장을 역임하면서 전두환(당시 중앙정보부장 서리)과 함께 일했다. 이후 전두환 정권이 출범하자 1980년 내무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1982년 4월 우범곤 순경의 총기 난사 사건으로 경질되어 노태우에게 자리를 넘겨주었다. 이후 1983년부터 1985년까지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사무총장(장관급)을 역임하였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용산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1994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내무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7년 두 번째로 내무부장관을 역임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지역구를 진영에게 내주고 한나라당 전국구 6번으로 당선되어 5선 의원이 되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22년 8월에 딸 서영민씨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참척했다.

현재는 DK그룹 회장#[4], 국민의힘 상임고문이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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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라면 모든 선거에서 득표율이 모두 40% 이상을 가지지 못한 채 당선되었다.

4. 소속 정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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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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