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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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정무직 공무원. 박근혜 정부에서 제2대 행정안전부 장관을 맡았다.
2. 생애[편집]
1956년 12월 4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태어나 경포중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하여 용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4년에 제28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강원도청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89년 국무총리실 행정조정실로 발령받아 총리실 업무를 시작했다.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심의관실 과장과 외교안보심의관, 국정운영실 외교안보정책관 등을 지내며 외교와 안보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이명박 대통령 시절인 2009년 2월 국정운영실 총괄정책관을 거쳐 2010년 11월 국정운영1실장을 맡으며 기획업무를 담당했다. 2013년 박근혜 정부 초기에 국무조정실 1차장으로 임명돼 주요 국정과제를 추진했다.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때 정부지원단장을 맡기도 했다. 이후 가톨릭관동대 행정학과 초빙교수를 지냈다.
2016년 1월 13일 행정자치부 장관으로 임명되었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2017년 6월 15일까지 장관직을 역임했다. 장관 재직 당시 대한민국 출산지도를 만들고 정부24를 도입했다.[2]
2016년 9월 8일 세계기록총회 관련해서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하여 인터뷰했다. 영상.
2020년 3월 미래통합당 후보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강릉시 출마를 선언하였고, 3월 10일 현역 의원인 권성동 의원, 최명희 전 강릉시장이 모두 컷오프되고 홍윤식 본인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이에 최명희와 권성동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고, 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무소속으로 출마한 권성동과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한 김경수에게 밀려 3위로 낙선하였다. 중학교 졸업 이후 강릉을 오랫동안 떠나 있었는데다 국회의원 경험도 없어서 경쟁력도 없다 보니 득표력에 한계가 있었다는 것이 중평.
2020년 9월, 권성동 의원이 국민의힘에 복당하면서 그에게 당협위원장 자리를 양보하였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았다.
3. 소속 정당[편집]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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