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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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8일 기준.
2021년 10월 30일 경기 후 기준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달,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달,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최종 수정: 10월 30일 경기 후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요일,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요일,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1 이하일 경우다.
최종 수정: 10월 30일 경기 후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경기장,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경기장,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같을 경우다.
최종 수정: 10월 30일 경기 후
8월 22일 타격 코치였던 이도형 코치가 2군으로 내려가고 이정훈 코치가 타격코치 자리를 맡게 되었다. 이정훈 코치는 특유의 악바리 특성으로 타격에 다시 힘을 불어넣어주면서 9월의 반등에 큰 역할을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 베어스/2021년/시구자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시즌 전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듯이 순위가 확 떨어졌다. 이는 한때 판타스틱4라고까지 불렸던 선발진의 대붕괴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며, 타선 또한 보여지는 스탯은 괜찮아보였지만, 세부적으로 경기 내용을 뜯어보면 그 기복이 너무나도 심각했다고 볼 수 있다.
먼저 선발진을 보면, 최동원 이후 탈삼진 기록을 갱신한 미란다와 국내 에이스 최원준을 제외하면 제 역할을 한 선수가 없다시피한 그야말로 초토화가 된 상황. 로켓은 잘 던져주나 싶었지만 계속되는 부상 이탈로 팀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며 결국 수술대에 올랐고, 이영하는 선발로 도저히 쓸 수 없을 정도로 망해버리며 결국 불펜으로 전환해야 했으며, 곽빈은 후반기 나아진 모습을 보였으나 고질적인 제구 난조에 시달리는 상황이다. 유희관은 베어스 프랜차이즈 최초 좌완 100승 이후 거의 올 시즌 자취를 감춰버렸다. 그 외에 기회를 받은 김민규, 박종기, 현도훈 등은 선발진의 구멍을 메워주긴 커녕 어째서 이영하와 유희관이 시즌 내내 로테이션에 들 수 밖에 없었는지를 보여주는 피칭으로 선발진의 구멍을 더욱 키워버렸고 선발진의 미래는 상당히 암울해졌다. 그러다보니 미란다는 거의 쉬지도 못하고 매 등판마다 100구 이상을 던지다가 결국 어깨에 탈이났고, 최원준은 후반기 기복에 시달리는 중.
그나마 불펜진이 제 역할을 하며 완전 붕괴만은 막아냈지만, 선발진의 전례없는 대붕괴에 부담이 상당히 가중되었다. 게다가 자세히 보면 불펜투수들의 성적은 작년보다 더 하락한 지표를 보이는 선수들이 많다. 시즌 내내 엄청나게 고생하며 A급 스탯까지 찍어낸 셋업맨 홍건희와 왼손 상대 한정이지만 언터쳐블 포스를 보인 좌완 원포인트 이현승, 흔들려도 어쨌든 막아내는 마무리 김강률 중 하나라도 없었다면 두산은 포스트시즌조차 진출하지 못했을 확률이 높다.
타선은 오재원, 김재호, 정수빈이 심각한 부진을 보였지만[3] 박계범, 강승호, 김인태, 양석환 등의 새 얼굴들이 기존 주전 선수들을 밀어내고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특히 보상선수로 이적한 박계범과 강승호는 기존에 부진함에도 철밥통처럼 고정되어 뛰던 2루수 오재원-유격수 김재호 체제를 무너뜨렸다는 점에서 팬들의 응원을 받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트레이드로 영입한 양석환은 공격 포텐을 완전히 터트리며 타선을 이끄는 중축으로 자리잡았다. 김인태 또한 공격 쪽에서 작년보다 나아진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한 모습이었다. 다만, 박세혁이 부상 이후에 공수 양면에서 부진한 것과 장타력이 떨어진 박건우와 허경민은 우려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렇게 전체적으로 우울한 시즌을 보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9월의 호성적을 바탕으로 한 후반기의 저력을 보이며 7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다만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대한 우려는 상당히 많은데, 미란다마저 이탈하고 최원준을 쓸 수 없는 선발 상황과 사이클이 전체적으로 떨어진 타선으로 인해 사상 처음으로 4위팀 탈락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 온갖 악재를 이겨내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2차전에서 타선이 터지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긴 했다만, 두 경기를 치루어서 체력은 LG에 비해 부족하지만, 엘지에 강한 두산인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전체적으로 2002년 LG와 2016년 LG가 합쳐진 거라고 보면 되겠다.
자세한 사항은 KBO 리그/2021년 포스트시즌 및 2021년 한국시리즈를 참고 바람.
선발 3명으로 WC부터 KS까지…그 가을 그들은 미라클이었다
비록 우승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9월 초까지만 해도 8위였던 팀을 와일드카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거쳐 한국시리즈 준우승까지 끌어올리면서 두산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을 만든 시즌이었다. 두 달 전까지만 해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물건너갔다고 생각한 7년 연속 한국시리즈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연속적으로 호성적을 내는 팀의 클래스를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외국인 투수 없는 4위라는 압도적인 불리 조건을 가지고도 키움,[4] LG, 삼성을 차례대로 찍어누르는 저력을 선보여 이 팀이 왜 미라클 두산, 가을두산인지를 보여주었다. 비록 한국시리즈에선 kt에게 4:0으로 완패했지만 말 그대로 졌잘싸 시즌을 만들어냈다.[5][6] 하지만 여전히 내년 전망은 어두운 편. 올해도 위기라는 소리를 들었었지만 만약 주전 외야 2명인 김재환과 박건우를 FA로 모조리 놓치게 된다면 올해 이상의 심각한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자세한 내용은 KBO 리그/2022년/신인드래프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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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브리그와 선수단 변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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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범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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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즌 전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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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규시즌[편집]
4.1. 4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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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5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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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6월[편집]
자세한 내용은 두산 베어스/2021년/6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7월[편집]
자세한 내용은 두산 베어스/2021년/7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5. 8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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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9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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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10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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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규시즌 순위[편집]
5.1. 순위[편집]
2021년 11월 18일 기준.
5.2. 정규시즌 상대, 구장전적 등[편집]
5.2.1. 상대 전적[편집]
- 이 표에서, 상대 전적이 절대열세, 압살, 압도, 절대우세인 팀은 굵게 표시한다.
- 상대전적 순서는 반드시 2020년도 최종순위 기준으로.
2021년 10월 30일 경기 후 기준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승률 ≥ .800)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800 > 승률 ≥ .65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 ≤ 승률< .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 ≤ 승률< .55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350 ≤ 승률< .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 승률< .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 < .200)을 뜻한다.
5.2.2. 월별 전적[편집]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달,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달,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최종 수정: 10월 30일 경기 후
5.2.3. 요일 별 전적[편집]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요일,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요일,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1 이하일 경우다.
최종 수정: 10월 30일 경기 후
5.2.4. 경기장 별 전적[편집]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경기장,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경기장,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같을 경우다.
최종 수정: 10월 30일 경기 후
6. 정규시즌 도중 바뀐 점[편집]
6.1. 코칭스태프 이동[편집]
8월 22일 타격 코치였던 이도형 코치가 2군으로 내려가고 이정훈 코치가 타격코치 자리를 맡게 되었다. 이정훈 코치는 특유의 악바리 특성으로 타격에 다시 힘을 불어넣어주면서 9월의 반등에 큰 역할을 하였다.
6.2. 트레이드[편집]
6.3. 선수 영입[편집]
7. 정규시즌 시구자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두산 베어스/2021년/시구자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정규 시즌 총평[편집]
시즌 전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듯이 순위가 확 떨어졌다. 이는 한때 판타스틱4라고까지 불렸던 선발진의 대붕괴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며, 타선 또한 보여지는 스탯은 괜찮아보였지만, 세부적으로 경기 내용을 뜯어보면 그 기복이 너무나도 심각했다고 볼 수 있다.
먼저 선발진을 보면, 최동원 이후 탈삼진 기록을 갱신한 미란다와 국내 에이스 최원준을 제외하면 제 역할을 한 선수가 없다시피한 그야말로 초토화가 된 상황. 로켓은 잘 던져주나 싶었지만 계속되는 부상 이탈로 팀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며 결국 수술대에 올랐고, 이영하는 선발로 도저히 쓸 수 없을 정도로 망해버리며 결국 불펜으로 전환해야 했으며, 곽빈은 후반기 나아진 모습을 보였으나 고질적인 제구 난조에 시달리는 상황이다. 유희관은 베어스 프랜차이즈 최초 좌완 100승 이후 거의 올 시즌 자취를 감춰버렸다. 그 외에 기회를 받은 김민규, 박종기, 현도훈 등은 선발진의 구멍을 메워주긴 커녕 어째서 이영하와 유희관이 시즌 내내 로테이션에 들 수 밖에 없었는지를 보여주는 피칭으로 선발진의 구멍을 더욱 키워버렸고 선발진의 미래는 상당히 암울해졌다. 그러다보니 미란다는 거의 쉬지도 못하고 매 등판마다 100구 이상을 던지다가 결국 어깨에 탈이났고, 최원준은 후반기 기복에 시달리는 중.
그나마 불펜진이 제 역할을 하며 완전 붕괴만은 막아냈지만, 선발진의 전례없는 대붕괴에 부담이 상당히 가중되었다. 게다가 자세히 보면 불펜투수들의 성적은 작년보다 더 하락한 지표를 보이는 선수들이 많다. 시즌 내내 엄청나게 고생하며 A급 스탯까지 찍어낸 셋업맨 홍건희와 왼손 상대 한정이지만 언터쳐블 포스를 보인 좌완 원포인트 이현승, 흔들려도 어쨌든 막아내는 마무리 김강률 중 하나라도 없었다면 두산은 포스트시즌조차 진출하지 못했을 확률이 높다.
타선은 오재원, 김재호, 정수빈이 심각한 부진을 보였지만[3] 박계범, 강승호, 김인태, 양석환 등의 새 얼굴들이 기존 주전 선수들을 밀어내고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특히 보상선수로 이적한 박계범과 강승호는 기존에 부진함에도 철밥통처럼 고정되어 뛰던 2루수 오재원-유격수 김재호 체제를 무너뜨렸다는 점에서 팬들의 응원을 받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트레이드로 영입한 양석환은 공격 포텐을 완전히 터트리며 타선을 이끄는 중축으로 자리잡았다. 김인태 또한 공격 쪽에서 작년보다 나아진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한 모습이었다. 다만, 박세혁이 부상 이후에 공수 양면에서 부진한 것과 장타력이 떨어진 박건우와 허경민은 우려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렇게 전체적으로 우울한 시즌을 보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9월의 호성적을 바탕으로 한 후반기의 저력을 보이며 7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다만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대한 우려는 상당히 많은데, 미란다마저 이탈하고 최원준을 쓸 수 없는 선발 상황과 사이클이 전체적으로 떨어진 타선으로 인해 사상 처음으로 4위팀 탈락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 온갖 악재를 이겨내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2차전에서 타선이 터지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긴 했다만, 두 경기를 치루어서 체력은 LG에 비해 부족하지만, 엘지에 강한 두산인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전체적으로 2002년 LG와 2016년 LG가 합쳐진 거라고 보면 되겠다.
9. 포스트시즌[편집]
자세한 사항은 KBO 리그/2021년 포스트시즌 및 2021년 한국시리즈를 참고 바람.
10. 포스트시즌 총평[편집]
선발 3명으로 WC부터 KS까지…그 가을 그들은 미라클이었다
비록 우승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9월 초까지만 해도 8위였던 팀을 와일드카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거쳐 한국시리즈 준우승까지 끌어올리면서 두산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을 만든 시즌이었다. 두 달 전까지만 해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물건너갔다고 생각한 7년 연속 한국시리즈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연속적으로 호성적을 내는 팀의 클래스를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외국인 투수 없는 4위라는 압도적인 불리 조건을 가지고도 키움,[4] LG, 삼성을 차례대로 찍어누르는 저력을 선보여 이 팀이 왜 미라클 두산, 가을두산인지를 보여주었다. 비록 한국시리즈에선 kt에게 4:0으로 완패했지만 말 그대로 졌잘싸 시즌을 만들어냈다.[5][6] 하지만 여전히 내년 전망은 어두운 편. 올해도 위기라는 소리를 들었었지만 만약 주전 외야 2명인 김재환과 박건우를 FA로 모조리 놓치게 된다면 올해 이상의 심각한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11. 시즌 결산[편집]
11.1. 시즌 최종 순위[편집]
11.2. 시즌 팀 및 개인 기록[편집]
12. 2022년 KBO 신인드래프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KBO 리그/2022년/신인드래프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1. 1차 지명[편집]
12.2. 2차 지명[편집]
13. 시즌 후[편집]
1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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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중수 확인하는 곳: https://www.koreabaseball.com/History/Crowd/GraphTeam.aspx[2] 페넌트레이스에서는 4위였으나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에서 3위 LG 트윈스와 2위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했으나 한국시리즈에서 kt wiz에게 패배하여 준우승으로 최종 순위는 2위.[3] 다만 정수빈은 시즌 중후반부터 부활하여 다시 팀 타선을 이끌었다.[4] 그러나 키움은 앞에 나온 삼성, LG랑 달리 매우 불리했다. 키움 역시 정규시즌 최종전으로 인해 외국인 투수가 없었고 외국인 타자하고는 차이가 명확하며 키움 역시 9월에는 8위까지 갈 정도로 위험했다. 거기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자체가 잠실에서 했고 한경기만 이기면 되는 두산과 달리 키움은 2경기 다 이겨야 했었다.[5] 사실 올시즌 내내 중~하위권에서만 머무르던 두산을 생각하면 이 정도까지 올라온 것 만으로도 두산 팬들에겐 이정도만으로도 감지덕지한 시즌이다. 시즌 전 오재일과 최주환이라는 핵심자원을 놓치고 전력이 많이 빠진 상태라서 올시즌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던 것을 생각하면 이 정도도 정말 잘한 시즌이라는 것이 팬들의 중론.[6] 다만 LG, 삼성의 감독이 모두 가을야구 초보감독이었다는 점과, 코로나 사태 등의 이유로 인해 준PO와 PO가 3판 2선승제로 단축된 점과 같이 두산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던 면도 있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