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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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개그콘서트의 봉숭아 학당과 비슷한 컨셉의 올스타전 웃찾사의 코너 중 하나이며, 이름은 애니메이션 비둘기 합창에서 따온 듯 하지만, 내용은 전혀 상관없다. 2003년 5월 25일에서 2005년 3월 31일까지 방영했으며, 2007년 여름특집과 2009년 초에 NEW 비둘기 합창단이란 이름으로 잠시 부활해서 방영하기도 했다.
2. 소개[편집]
2.1. 1기[편집]
봉숭아 학당처럼 웃찾사의 다수 출연진들이 출연해 여러가지 캐릭터로 분해서 합창단에 합류해 여러 노래를 하여, 합창 대회 연습을 하는 컨셉이다. 봉숭아 학당에서는 선생님이 가르침을 하는 거라면, 여기서는 지휘자가 출연자들을 지휘하는 역할이다.[1]
인지도는 봉숭아 학당에 비해서는 많이 떨어지는 편이 였지만, 그래도 웃찾사하면 떠올리는 코너이기도 하였고, 그만큼 히트 친 캐릭터들도 몇몇있다.
합창단 답게 코너가 시작하면 항상 출연진들이 매주마다 노래 한 소절을 부르면서 시작한다.
한때 웃찾사의 가장 장수한 코너였었지만, 형님뉴스가 1주 더 방영하면서 2위로 기록이 내려갔다.[2]
봉숭아 학당처럼 여기도 게스트들이 간혹 출연했었다. 초기에는 게스트들이 매주 항상 줄줄이 나와서 게스트 홍보 코너라고 비판을 많이 받았지만, 2004년 중반부터 게스트 섭외를 자제하고 거의 몇달에 한 번 나오는 수준으로 바뀌어서 당시 게스트 홍보 코너라고 혹평을 많이 받았던 병아리 유치원이나 단무지 아카데미 만큼은 혹평이 덜 한 수준.
이 코너에 중반부터 등장하는 캐릭터 중 리마리오가 있는데다,[3], 이 리마리오 캐릭터는 이 코너의 최고 히트 캐릭터 중 하나이다. 리마리오(본명 이상훈)도 이 코너 하나로 한류 스타로 인정 받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으며, 특히 항상 추는 더듬이 춤은 여러 곳에서 패러디가 될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2.2. 2기[편집]
1기가 종영하고 2009년 2월 20일에 new 비둘기 합창단으로 부활했다. 지휘자는 1기와 마찬가지로 정찬우가 맡았으며, 프레디 머큐리를 패러디한 뭘해도 먹히리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1기에 출연했던 출연진들은 거의 등장하지 않았으며, 둘다 등장한 건 정찬우와 한현민 뿐이다. 또한, 1기 때처럼 큰 인기를 끌지를 못했으며, 동년 5월 15일 고작 3개월 만에 종영하였다.
개그콘서트로 치면 봉숭아 학당 3기를 강제 부활 시킨 일과 비슷하다.
3. 등장인물[편집]
3.1. 1기[편집]
봉숭아 학당처럼 등장인물 중 메인 인기급은 ★로, 흑역사/캐릭터데뷔 취소의 경우는 취소선으로 따로 표기한다.
- 지휘자: 초대 정찬우[4](2003.5.25 ~ 2003.7.20) → 2대 이태식(2003.7.26 ~ 2003.11.1) → 3대 정찬우(2003.11.9 ~ 2004.7.25)[5] → 4대 박상민(2004.8.1 ~ 8.22)[6] →
5대 이태식(2004.9.5 ~ 10.3)[7] → 6대 랭보 정(정찬우)(2004.10.14 ~ 2005.3.31)[8]
* 3대 지휘자 정찬우(김정일) : 2003년 11월 9일(일)(29회) → 2003년 11월 16일(일)(30회) → 2003년 11월 23일(일)(31회) → 2003년 11월 30일(일)(32회) → 2003년 12월 7일(일)(33회) → 2003년 12월 14일(일)(34회) → 2003년 12월 21일(일)(35회) → 2003년 12월 28일(일)(36회) → 2004년 1월 4일(일)(37회) → 2004년 1월 11일(일)(38회) → 2004년 1월 18일(일)(39회) → 2004년 1월 25일(일)(40회) → 2004년 2월 1일(일)(41회) → 2004년 2월 8일(일)(42회) → 2004년 2월 15일(일)(43회) → 2004년 2월 22일(일)(44회) → 2004년 2월 29일(일)(45회) → 2004년 3월 7일(일)(46회) → 2004년 3월 14일(일)(47회) → 2004년 3월 28일(일)(48회) → 2004년 4월 4일(일)(49회) → 2004년 4월 11일(일)(50회) → 2004년 4월 18일(일)(51회) → 2004년 4월 25일(일)(52회) → 2004년 5월 2일(일)(53회) → 2004년 5월 9일(일)(54회) → 2004년 5월 16일(일)(55회) → 2004년 5월 23일(일)(56회) → 2004년 5월 30일(일)(57회) → 2004년 6월 6일(일)(58회) → 2004년 6월 13일(일)(59회) → 2004년 6월 20일(일)(60회) → 2004년 6월 27일(일)(61회) → 2004년 7월 4일(일)(62회) → 2004년 7월 11일(일)(63회) → 2004년 7월 18일(일)(64회) → 2004년 7월 25일(일)(65회)
무명 가수 캐릭터는 데뷔 8년이나 되었지만, 아무도 못 알아 볼 정도로 무명 가수 컨셉이며, 무명이라는게 티가 날 정도 노래도 제대로 못 부르는[9] 컨셉의 캐릭터지만 크게 뜨지 못했다. 그러나, 옥희는 선방했다.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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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안좋은 듯하는 할머니(2003.5.25 ~ 2003.6.1)→ 부동산 업계의 큰 손 난다 김(2003.6.8 ~ 2005.3.31) 김숙
지휘자를 제외한 비둘기 합창단의 유일한 개근 출연자[10]. 첫 출연 당시에는 청각이 안좋고 몸이 불편해 보이는 할머니 컨셉이 였지만, 2회부터는 난다 김으로 고정 됐다. 초반에는 재무이사를 가지고 노는 캐릭터였으나 중반 이후 지휘자(주로 정찬우)와의 로맨스가 더욱 부각되었다. 개그콘서트 출연자 중 봉숭아 학당에서 히트를 친 출연자들이 하나 같이 오래 못가 하차하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김숙은 봉숭아 학당에서 따귀 소녀로 히트를 쳤고, 여기서도 꽤나 히트를 쳤기 때문에 개콘 출연자 중 유일하게 비둘기 합창단에도 성공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중반부터 차례가 되면 노래가 틀리는데, 노래 제목은 윤시내의 '나는 열아홉살이에요'이다.
- 코너 초기 각종 유명인물(2003.5.25 ~ 2003.11.1, 2004.3.28) 심현섭
전인권, 엘비스 프레슬리, 마이클 잭슨, 서태지, 헐크 호건 등등을 따라하는 캐릭터로 외국에서 합창단 오디션을 보러 온 캐릭터로 항상 10분 늦게 왔다는 설정으로 나왔지만 뜨지는 못했다. 2004년 10월 21일에도 새 캐릭터로 투입되었지만 편집.. 가끔 세일러문[11], 마돈나, 휘트니 휴스턴, 패왕별희 등으로 여장도 한다. 패러디 한 인물의 이름은 항상 바꾼다. 봉숭아 학당에서는 메인 캐릭터 심맹구로 굉장한 히트를 친 심현섭이 였지만, 여기서는 아쉽게도 크게 뜨지는 못하였다.
- 패리디한 인물
- 6회(2003.05.25.) - 마이클 잭슨
- 7회(2003.06.01.) - 엘비스 프레슬리
- 8회(2003.06.08.) - 전인권
- 9회(2003.06.15.) - 김경호
- 10회(2003.06.22.) - 김건모
- 11회(2003.06.29.) - 서태지
- 12회(2003.07.06.) - 마를린 먼로
- 13회(2003.07.13.) - 보아
- 14회(2003.07.20.) - 휘트니 휴스턴[12]
- 15회(2003.07.26.) - 세일러문
- 16회(2003.08.03.) - 터미네이터
- 17회(2003.08.09.) - 황비홍 & 황선홍
- 18회(2003.08.16.) - 이주일
- 19회(2003.08.23.) - 짝퉁 재무이사
- 20회(2003.08.30.) - 아돌프 히틀러
- 21회(2003.09.06.) - 이효리
- 22회(2003.09.13.) - 세일러문[13]
- 23회(2003.09.20.) - 호나우두
- 24회(2003.10.04.) - 조폭 마누라
- 25회(2003.10.11.) - 바네사 메이
- 26회(2003.10.18.) - 헐크 호건
- 27회(2003.10.25.) - 패왕별희
- 28회(2003.11.1.) - 전도연[14]
- 48회(2004.3.28) - 권태기
- 75회(2004.10.14) - 비트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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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절(2003.5.25 ~ 2003.6.29)→ 럭셔리 강★(2004.2.8 ~ 2004.11.25) 강성범
강주절의 모티브는 김창후이며, 출연진들의 이상한 목소리로 잘 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캐릭터지만 얼마 못 가서 하차했다. 이후에 맡은 럭셔리 강 캐릭터가 대박났다. 유행어는 지휘자가 누가냐고 물으면 항상 "나? 이것이 얼마니(남방) 이것이 바로사체(바지) 이것이 구짜(구두) 이것이 팔에감어(시계) 럭! 럭! 럭셔리 강이여!"가 있다.[15] 등장할때 나오는 곡은 신라의 달밤. 짝퉁 장의 형님으로 나오며 건달 같은 모습으로 자신이 입고있는 것과 차고 있는 것 모두 명품이라 이름이 럭셔리 강인 듯하며, 짝퉁 장이 합창을 잘하게 도와주는 모습도 보인다. 봉숭아 학당의 임혁필이 연기한 필사마와 김병만의 로타리 김의 원조라고 볼 수 있다. 2004년 11월 11일에는 강성범이 신혼 여행을 간 관계로 슈가의 박수진이 대신 럭셔리 수진이란 설정으로 특별 출연했다.
- 허리수★(2003.5.25 ~ 2004.8.22) 차승환
하리수를 패러디 한 캐릭터로 원래는 하리수의 성대모사를 하며, 등장인물들의 헤어를 이상하게 하려고 한 헤어디자이너, 댄스 강사 캐릭터였으나[16] 후반에는 게스트를 데리고 나오는 역할로 변경되었다. 주현과 윤문식이 서로 싸울때 난입해서 춤을 추기도 한다. 2004년 2월 1일 방영분에는 진짜 하리수가 출연해 서로 캐미를 보였으며, 이날부터 게스트를 데리고 나오는 역할이 되었다. 게스트들을 모시고 오고는 특이하게 노래에 맞춰 춤을 춘다. 유행어로는 "머리 어깨 무릎 허리허리허리"가 있다.
- 딱딱이★(2003.5.25 ~ 2003.12.14) 김주현
빨간 옷을 입고 단원 중 누군가 '딱'이라고 말하면 뛰쳐 나와 노래에 맞추어 현란한 머리털기와 입으로 딱 딱 거리며, 댄스를 춰서 분위기를 정리한다. 초창기 비둘기 합창단의 인기 캐릭터였으나 교통사고로 인해 중도하차했다. 여담으로 딱딱이송은 김태균이 불렀다. 2003년 9월 13일 추석 특집에는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출연해서 같이 췄다. 항상 특별한 대사도 없이 춤만 추고 나가서인지 2003년 11월 1일 방영분에서 박성호가 개인기를 보이라며 최양락 성대모사를 하기도 했다. 2003년 12월 14일 교통사고로 하차했지만, 2004년 3월 28일에 회복해서 오랜만에 다시 나와 선보였다.
딱딱이 송
나는 딱딱이(딱!딱!딱!딱!) 딱딱하면 나오지(딱!딱!딱!딱!)
보여~ 줄건~ 다 보여줬다! 들어간다~
배우 주현 성대모사 캐릭터. 문세윤이 주현 성대모사를 잘하기로 유명했으며, 외모도 주현과 유사해서, 탄생한 캐릭터로 1년 넘게 출연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저팔계 도사의 경우 9월 12일부터 주현 캐릭터와 함께 한 투잡 캐릭터기도 했다.[18] 훗날 문세윤은 주현과 실제로 만나면서 친분을 쌓기도 했다. 초기에는 자신이 옛날 사람인 것처럼 6.25.때라던가하는 얘기를 할때마다 지위자가 나이가 82년생으로 (당시)21살이라고 하면서 디스를 당하기도 했다.[19][20] 윤문식이 들어오고난 후부터는 배에 여러 문신을 새기고 등장하기도 하였다. 나중에는 아들 주철이한테 영상 편지를 전하는 기믹까지 추가 됐다. 중반부터는 배에 여자 연예인[21] 문신을 새기고 숨겨온 치마를 보이며 춤을 추는 기믹도 보였다.
탤런트 이영애를 패러디한 캐릭터. 2003년 여름에는 항공 스튜어디스같은 복장과 단발머리를 하고 나왔으나, 가을에는 당시 인기를 끈 대장금 컨셉으로 등장했다. 이후에는 건전한 이성교제를 꿈꾸는 건전소녀 캐릭터로 등장했으며, 이때는 재무이사가 아닌 옥희와 접전이 많은 인물로 나왔으나, 별로 존재감이 없었고 이 당시 깜찍이(장경희)와 끔찍이(김신영)가 재무이사와 이어지면서 결국 흑역사가 되면서 하차했다.
- 재무이사★(2003.5.25 ~ 2005.1.6) 김늘메
비둘기 합창단의 오너. 리마리오 이전의 느끼남 캐릭터다. 유행어는 첫 대사인 "뭐~ 대단한 사람 나왔다고~"와 치근덕거리는 대상에게 말하는 "이러는 거 아니야~". 초반에는 단원인 이영애(김미진)에게 작업을 걸다가 난다 김에게 된통 당하는 역할이었고, 난다 김(김숙)이 자신한테 연신제공을 하면 까는 역할이였다. 후반에는 자신을 따르는 쌍둥이 깜찍이(장경희)와 끔찍이(김신영) 사이에서 깜찍이를 편애하는 역할로 나왔다. 등장음악은 장 프랑소아 모리스의 'Monaco'. 끔찍이의 경우는 당근쏭을 개사한 테마송도 나왔다. 나중에는 지위자한테 유치한 개그라고 지적받는데 이럴때마다 이장희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라는 음악이 나와 개그 더 느끼하게 멘트를 날려 깜찍이와 끔찍이를 황홀하게 한다. 개그콘서트의 유치개그 패러디로 보인다. 게스트들이 섭외 됐을때는 게스트들한테 지적을 당해 입씨름을 하기도 하였다. 유행어로는 끔찍이를 디스할때 내뱉는 "이제 못쓰는거야"가 있다. 2004년 7월 11일 방영분에는 김종민이 재무이사로 특별 출연했다.
- 후루뚜 교주(2003.5.25 ~ 2003.11.1) 박성호
인도풍 옷을 입고 등장하며. 모티브는 뚫훍송으로 유명한 달러 멘디로 도중에 뚫훍송을 부르기도 한다. 박성호역시 심현섭과 함께 봉숭아 학당에서 여러 캐릭터로 떴지만, 역시 뜨지는 못하였다. 정작 이 때 사용된 '후루뚜송'(Tunak Tunak Tun)은 2년 후 만사마송으로 재활용되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다. 여자 보조 역은 황은정 외 1명이며. 2003년 8월부터 나왔는데. 인도 여자옷을 입었다.[22]
- 스토커 → 짝퉁 장★(2003.5.25 ~ 2004.11.25) 장재영
바바리맨 컨셉의 캐릭터로 항상 도중에 무대 앞에 난입해 바바리맨처럼 옷을 펼쳐 자신의 속을 보여줘 출연진들과 관객들을 놀라게 하는 변태 기질이 있는 캐릭터이다.[23]. 초반 설정은 부인이 집을 나가서 정신이 나가 바바리맨 행각을 벌이는 것이였으며, '짝퉁 장'으로 리뉴얼된 후에는 럭셔리 강의 부하로 등장하며, 바바리맨 컨셉은 바뀌지 않았다. 40회에선 장재영의 데뷔한 MBC 선배 개그맨 고명환이 원조 스토커로 출연해서 캐리를 보였다. 코너가 끝나면 항상 관객들한테 내려가서 바바리맨 흉내를 했다.
코너가 시작 전 커튼이 열리기 전에 미스터 빈 흉내와 춤을 추는 캐릭터지만, 합창단 소속은 아니다. 이후, 수리수리 마술대결 코너로 캐릭터를 옮긴다.
2003년 11월 심현섭, 박성호 등이 빠지고 투입되었다. 배우 윤문식을 패러디 한 캐릭터로 한현민이 윤문식과 닮은 꼴로 유명하고 목소리도 거의 똑같아서 나온 캐릭터다. 한현민은 이 캐릭터로 데뷔를 했으며, 주현과 항상 캐미로 나오는 캐릭터다. 윤문식의 대표적인 명대사인 '이런 싸가지 없는 놈'이란 대사를 자주 사용하면서 주현과 싸우기도 한다. 2004년 9월 19일 진짜 윤문식이 출연했다.
샤론 스톤을 패러디 한 캐릭터. 지위자를 유혹하는 캐릭터로 1회성으로 나와 존재감 자체도 없었다.
- 민요 삼총사(2004.1.4 ~ 2004.2.8) → 미녀 삼총사(2004.2.15 ~ 2004.4.11) → 묻지마 관광단(2004.4.18 ~ 2004.5.9.) 김세아, 남정미, 이경애[24]
2004년 초반에만 등장하였다. 셋다 81년생으로 동갑이며, 훗날 나오는 장경희, 심진화, 김형은의 미녀 삼총사의 원조라고 할 수있다. 그러나, 이 세명은 데뷔가 웃찾사이긴 하지만 별로 존재감이 없었고, 훗날 모두 MBC로 이적해서 개그야로 하나 둘씩 떴다. 민요 삼총사는 국악하는 여성들처럼 복장을 입고 등장하며, 미녀 삼총사는 여러가지 미녀들이 입을 만한 옷을 입고 등장하고, 묻지마 관광단은 아줌마들 같은 복장을 입는다.
전인권을 패러디 한 인물. 훗날 나오는 코너 택아와 나는 자연인이다로 유명해진 윤택의 첫 출연작이다. 그러나, 역시 존재감은 없었다. 그러나 이후에도 고정은 아니지만 간혹 감초 역할로 나오기는 했다.
쌍둥이 자매라고 하며, 깜찍이는 재무이사 김늘메에게 귀여움을 받지만, 끔찍이는 까이는 역할이다. 이들 등장 이전의 김늘메는 난다김 김숙과 이영애 김미진과 케미를 보였다. 깜직이는 항상 재무이사한테 귀여움을 받고 좋은 선물도 받고 칭찬도 자주 받지만, 끔찍이는 항상 까이고, 외모가 남자아이 같다거나, 통통한 몸메를 디스를 당하는 등 불쌍한 캐릭터이다. 나중에는 끔찍이는 위에 서술한 당근쏭을 개사한 테마송도 나와 귀엽게 춤을 췄다. 깜찍이는 재무이사가 자신을 기대스럽게 부를때면 항상 주먹을 볼에 올리고 "깜찍이가 왜요"라는 유행어가 있었다.
배우 김애경을 패러디한 인물. 주현과 윤문식과 케미를 자주 보였었다. 2004년 9월 19일 방영분에선 진짜 김애경이 특별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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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등신 맨(2004.8.22 ~ 2004.10.3)대두
지휘자가 난다 김한테 삼등신 드립을 칠 때면 등장하는 캐릭터.
- 리마리오(2004.10.28 ~ 2005.3.31): 비둘기 합창단 후기의 최고 인기 캐릭터이자 전성기 웃찾사의 메인 이벤터.
2004년 11월 11일부터 25일까지 단독 코너였다가 12월 2일부터 비둘기 합창단에 편입되었고, 2005년 1월 13일부터 명칭을 막무가내 보이즈로 변경, 코너 종영 때까지 남아있다가 코너 종영 후 다시 독립했다. 12월 23일부터는 황영진이 잠시 하차하고 남호연으로 변경됐었으나, 2005년 1월 20일 방영분에 황영진이 다시 돌아왔다.
- 생뚱걸(2004.11.25 ~ 2004.12.16) 이주예
극중 랭보 정의 딸 컨셉으로 누군가 생뚱맞은 질문을 던지면 나와 춤을 추는 캐릭터였으며, 딸이란 설정 답게 당시 정찬우의 유행어인"그때 그때 달라요"와 "생뚱 맞죠"를 따라하기도 했다. 실제 이창태 당시 웃찾사 담당 PD의 딸이며, 상당히 예쁘고, 귀엽고,사랑스럽게 생긴 외모와 귀엽고, 상큼한 목소리 덕에 당시 관객들은 물론 출연자들까지 흐뭇해 할 정도로 인지도가 좋았다. 1999년생으로 출연 당시 6살이 였으며, 발레를 배운 적이 있고, 평소 집에서도 노래를 들으며 춤추는 걸 좋아해서, 아버지인 이창태 PD가 권유해서 4주 정도 나오게 된거라고 한다. 4주 밖에 안 나온 캐릭터지만 상당히 인기를 끈 캐릭터였다.
- 퐈 브라더스 알렉스 장과 라파엘 문(2005.1.13 ~ 2004.3.31) 장재영 & 문세윤
유행어는 '또또또또 못 알아듣네 또! 설명들어가 또!'로, 2018년 코미디빅리그 - 가족 오락가락관에서 이진호가 재사용했다. 항상 말끝마다 퐈를 붙이거나 파가 들어가는 말을 사용하거나 'KTX는 콜택시'와 같이 영문이니셜을 이용한 말장난으로 인기를 얻었던 캐릭터다. 비둘기 합창단의 마지막 새 캐릭터이다.
- <2007년 여름특집>
(2007.7.29 방송 - 쪼아, 박보드레의 콩팥댄스, 화상고 깜짝 출연)
(2007.8.5 방송 - 몽키 브라더스, 잭슨황, 리마리오 깜짝 출연)
(2007.8.12 방송 - 택아, 퀸카만들기 대작전, 나몰라 패밀리 깜짝 출연)
(2007.8.19 방송 - 해봤어, 이건 아니잖아, 행님아 깜짝 출연)
(2007.8.5 방송 - 몽키 브라더스, 잭슨황, 리마리오 깜짝 출연)
(2007.8.12 방송 - 택아, 퀸카만들기 대작전, 나몰라 패밀리 깜짝 출연)
(2007.8.19 방송 - 해봤어, 이건 아니잖아, 행님아 깜짝 출연)
3.2. 게스트[편집]
3.3. 2기[편집]
- 웃음 치료사 김야매(2009.2.20) 김재우
웃음을 준다는 컨셉을 가지고 나오더니 이상한 제품을 파는 바보 상인 컨셉이다.
- 조사자(2009.2.20) 이규태
김야매의 조수. 김야매의 물건을 소개하며 똑같이 바보 같이 행동한다.
- 불평불만이 많은 학생 현수(2009.2.20 ~ 3.6) 정현수
모범생처럼 보이는 외모와 달리 불평불만이 많은 학생이며 사소한 일에도 불평불만을 한다. 유행어로는 "왜그래"가 있으며 본인이 말한 불평을 출연진들한테 내뱉을때 자주 사용한다.
- 광득이(2009.2.20) 이광득
시골에 살다가 서울에 갔다온 캐릭터 컨셉. 시골에 살다가 서울에가서 매우 새련되게 돌아와서 멋진 폼을 잡는다. 그러나 촌에서 온걸 자주 티를 내려는 건지 서울을 경운기에 내비게이션을 달고 갔다 던가, 서울 다단계 끌려갔다 3일만에 부장이 됬다는 자랑을 하고 다닌다. 관객들과 출연진들한테 광득이 오빠라고 불린다.
- 레크레이션 강사 재관둥이 (2009.2.20 ~ 3.6) 이용진
레크레이션 강사이며 엉뚱한 퀴즈를 진행하는 캐릭터이다.
- 재관둥이 보조자 (2009.2.20 ~ 3.6) 김현주, 한송희
재관둥이와 함께 퀴즈를 진행하는 여자들.
- 부조리 (2009.2.20) 송인호, 우종현
힙합 캐릭터 컨셉. 코너 종영 이후에는 부조리라는 독립 코너로 나왔다.
- 모자르네 (2009.3.6) 최호진
모차르트를 패러디 한 캐릭터. 지휘자가 클래식을 원할때 나와서 여러 클래식 음악을 멜로디언으로 연주하는데 곡 이름을 항상 이상하게 말하는게 특징.
재밌는 만담 동성 커플 캐릭터. 여러 상황극을 이상하게 표현하는 캐릭터들이다.
헬스트레이너 노인들 컨셉의 캐릭터이다. 노인임에도 무리한 몸동작과 운동을 하면서 웃음을 선사했다.
- 춤추는 악어와 악어새 (2009.4.24) 김용명, 정아미
4. 합창 음악[편집]
출연자들이 합창하는 노래를 서술한다.
5. 논란[편집]
2005년 1월 13일 새로 투입 된 장재영과 문세윤이 연기한 파 브라더스 캐릭터가 동년 2월 18일 EBS를 '이발소'라고 부른 것이 화근이 되어 논란이 일어났다.기사
이 방영분에서 먼져 문세윤이 "나 어제 EBS 갔다왔잖아. 연예인이라고 얼마나 잘 해주던지. 앞으로 자주 가야겠어"라고 발언 하자 랭보정 역의 정찬우가 "EBS가 뭐냐?"고 물었고, 이에 "EBS! 이발소!"라고 발언했다.
이에 EBS는 아무리 코미디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타 방송사를 비하하는 듯한 말장난을 웃음의 소재로 삼은 것은 지나쳤다는 입장을 밝혔고, 한 관계자는 "코미디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타 방송사를 비하하는 것을 소재로 삼은 것은 유감"이라면서 "만약 SBS 영문이니셜을 가지고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타 방송사 프로그램에서 했으면 SBS 또한 반발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논란이 퍼졌을 당시 해당 사건이 미묘한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당시 지상파DMB 사업자 선정을 두고 SBS와 EBS가 경쟁관계에 있는 점도 일정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였으며 특히 EBS쪽에서는 SBS가 정색하고 비판하기 어려운 코미디라는 장르를 이용해 지상파 DMB사업자 선정을 두고 경쟁관계에 있는 EBS를 비하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심'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 발생했었다.
결국, 논란이 끊임없이 진행되자 이에 대해 당시 웃찾사의 심성민 PD는 "코너의 특성상 익숙한 영문이니셜이 절묘하게 바뀔 때 시청자들이 재미를 느끼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특정 방송사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는데 DMB 문제까지 거론되니 난감하다"고 말했다.
심 PD는 "개그맨이 직접 내놓은 아이디어였고 아이템을 거르는 과정에서도 방송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개그는 그냥 개그로 봐주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BS의 다른 관계자는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제공하는 것은 방송사로서 당연한 역할이지만 소재선택에 있어서는 좀 더 신중했으면 좋겠다"며 "SBS에 재발방지를 위한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5 17:28:19에 나무위키 비둘기 합창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코너 내 비중은 봉숭아 학당의 선생님보다 훨씬 큰 편이었다. 봉숭하 학당의 선생님은 그냥 학생들의 이상한 짓에 말려들거나, 지적하는거나 다음 이야기 할 사람을 부르는 역할이 그만이였지만, 비둘기 합창단의 지휘자는 개그를 위해 참여도 간혹 자주 하는 편이여서 비중이 더 높다고 할 수 있다.[2] 이와 비슷한 컨셉의 코너인 봉숭아 학당은 종영과 부활을 반복했기 때문에 장수 코너 명단에서 논외로 친다.[3] 단, 비둘기 합창단에서 데뷔한 건 아니며, 웃찾사 1회에 10초 극장에 나온 적이 있고, 이 코너가 신설되기 이전에 컬투가 진행하는 여러 코너에 까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4] 웃찾사의 메인 출연자 답게 가장 오래 지휘자를 맡았다.[5] 김정일을 연상시키는 뽀글이 파마와 인민복 차림을 하고 있었다. 극중 컨셉트는 옥희(김태균)의 아빠.[6] 선글라스로 유명한 가수 박상민이 맞다.[7] 정상적인 캐릭터였던 2대 때와 달리 크롭티와 핫팬츠 등 난해한 패션을 하고 나와 '먹고 살라구~'를 유행어로 밀었지만 역대 지휘자 중 가장 존재감이 없었다.[8] 초기에는 노래하는 음유시인 컨셉이었으나 가면 갈수록 리마리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리마리오의 쌍둥이 형 기믹이 더 강해졌다. 난다 김과의 4천만 개그도 이 때 나왔다.[9] 음도 높이 올라가지 않고, 쉬운 노래도 부르면 목이 쉬는 모습을 보인다.[10] 봉숭아 학당에서 난다 김과 같은 첫회부터 빠짐없이 출연한 개근 캐릭터로 꼽자면, 수제자역의 노우진이 있다.[11] 2003년 7월 26일과 2003년 9월 13일 두 번이나 했다.[12] 이날 경호원으로 리마리오가 나왔다.[13] 다시 보고 싶은 캐릭터 중 1위라 다시 한번 보였다고 한다.[14] 이때는 리마리오가 배용준 역으로 나왔다.[15] 10월 28일부터는 "요것이 쿨하다(썬글라스) 요것이 발바리(스카프) 요것이 골빈글라이(허리띠)" 요것이 놀래스(시계)로 말한다.[16] 여담으로 차승환은 과거 KBS2 개그콘서트의 1회성 코너 '댄스 댄스' 코너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17] 이쪽은 2004년 하반기 한정.[18] 비둘기 합창단 이전에도 저팔계 흉내를 내고 등장한 코너가 있었다. 저팔계 도사 테마곡은 익숙한 뉴 랠리X (방구차)의 노래다.#[19] 거기에 자막까지 띄워지는 건 덤.[20] 그러나, 실제 주현은 1941년생으로 6.25.때 당시를 격어 본 적이 있는 시기에 태어났다.[21] 주로 이효리 문신이 였다.[22] 10월부터 황은정에서 서성금으로 바뀌었다.[23] 고운말 법정에서도 이 캐릭터로 출연 한적이 있다.[24] 현재는 이나겸으로 개명했다.[25] 당시엔 개명전인 남명근으로 활동.[26] 노래가 아닌 하와이 춤을 췄다.[27] 올림픽 대회에 하는 종목을 선보였다.[28] 여름이라서 인지 남량 특집으로 진행했다.[29] 출연진들이 에어로빅을 했다. 엔딩곡은 해변으로 가요였다.[30] 초반에 인어공주 연극을 하고 박상민이 불렀다.[31] 백설공주 연극을 했다[32] 출연진들이 짝을 지어 춤을 췄다.[33] 출연진들이 짝을 지어 춤을 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