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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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흥행 기록을 정리한 항목이다.
제작비는 3억 달러 이상으로, IGN 출처로는 3억 2120만 달러, 데드라인 출처로는 3억 2500만 달러라고 한다.[1] 역대 영화 제작비 중 저스티스 리그, 캐리비안의 해적 3와 함께 공동 4위.[2]
2. 월드와이드[편집]
히어로 영화의 흥행이 어려운 일본을 제외하면 전세계적인 대박이 예상되고 있다. 개봉 첫 주말에 월드와이드 오프닝 6억 4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종전기록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5억 4천1백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어 최초로 월드와이드 오프닝 6억불을 돌파했다! 이 기록이 더욱 대단한 것은 중국과 러시아에서 개봉하지 않은 상황에서 신기록을 달성한 것이기 때문이다. 여타 첫 주 5억 달러 돌파를 달성한 작품들은 월드와이드 오프닝에서 중국의 비중이 컸는데, 종전기록을 가지고 있던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월드와이드 오프닝 5억 4천1백만 달러 중 중국에서만 1억 9000만 달러를 벌어들여 중국의 비중이 무려 35%에 달했다.
개봉 첫 주 세계 각국에서 박스오피스 기록을 세웠는데, 북미와 대한민국을 비롯해 인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브라질, 중앙 아메리카, 페루, 칠레,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아랍 에미리트, 서아프리카 등에서 기록을 수립했다. 뿐만 아니라 영국에서는 역대 3위, 호주에서는 역대 2위, 프랑스와 독일에서는 슈퍼히어로 영화 중 최대 오프닝 기록을 달성했다.# 엄청난 흥행세를 바탕으로 개봉 일주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중국에서 흥행할 경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달성한 월드와이드 20억 달러의 기록을 노려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5월 2일 8억 달러를 달성하며 1주일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북미 기준 개봉 9일차, 전세계 기준 개봉 11일차인 5월 5일에 10억 달러를 돌파했다.[3] 이는 역대 최단 기록으로 종전의 최단 기록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기록을 하루 앞당겨 10억 달러를 돌파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북미 개봉일 기준 개봉 10일차인 5월 6일에 루소 형제의 전작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11억 5천만 달러의 흥행을 넘어섰고 5월 8일에는 아이언맨 3의 12억 1550만달러를 앞질렀다.
참고로 위의 흥행은 중국 개봉 전의 흥행이다.
어벤져스의 개봉 후 성적들을 종합해 보면, 북미와 유럽과 아시아와 남아메리카에서 폭발적인 흥행을 보여주고 있다. 흥행 선전의 기준인 1,000만 달러[4]를 넘은 국가들이 보통 영화 시장 10대 국가에 쏠리는게 보통인데, 영화 시장 20대 국가에 포함되지 않는 국가 중에서도 아시아, 남미 쪽 국가들은 1000만 달러를 넘은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아시아에서는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이 순위권에 올라와 있으며, 남아메리카에서는 콜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등이 순위권에 올라와 있다. 특히, 아르헨티나는 2018년 4월부터 급격한 외환위기가 발생했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40%까지 인상하고 국제통화기금에 구제금융을 긴급요청 할 정도로 외환위기가 심각하다. 그 상태에서 아르헨티나에서도 1,000만 달러를 넘긴 것이다. 베네수엘라는 개봉 1주차보다 개봉 2주차에 달러 기준 흥행성적이 내려갔는데, 베네수엘라는 국제통화기금에 자료를 내지 않아 IMF에서 회원국 퇴출 위기를 겪고 있고, 이에 따라 또다시 베네수엘라 볼리바르화가 폭락했기때문에 1주차에 비해 2주차에 달러 환산 성적이 내려간 것이다. 반대로 전통적인 영화 시장 강호인 유럽 국가들은 대형 국가 말고는 1,000만 달러 돌파가 늦거나 어려운 국가들이 많다. 전통적인 영화 시장 강호 네덜란드 영화 시장에서는 1,000만 달러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5월 14일 16억 682만 달러를 기록하며 16억 달러를 돌파하였다. 2012년 개봉 이후 6년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고 흥행작 자리를 지키고 있던 <어벤져스>를 넘어서면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하게 되었다. 또한, 중국에서의 흥행에 힘입어 북미 외 국가들의 박스오피스 합계가 1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역사상 7번째로 북미를 포함하지 않은 박스오피스 흥행이 10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가 되었다. 이전까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최고 기록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기록한 9억 4600만 달러였다.
5월 16일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4위 기록을 가지고 있는 <쥬라기 월드>의 16억 7,171만 3,208달러 역시 넘기면서 역대 전 세계 박스오피스 4위 자리를 넘겨받았다.
5월 20일 누적 흥행 18억 달러를 돌파했다. 또한 북미 외 국가의 누적 흥행이 12억 달러를 넘어서며 북미 외 국가 흥행에서 아바타, 타이타닉에 이은 역대 3위에 올랐다. 중국에서 분노의 질주급 흥행을 하고 있고 미국에서도 롱런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20억 달러의 돌파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5]
6월 8일 올라온 데드라인의 분석 기사에서는, 18억 7500만 달러 흥행 시점을 기준으로 순수익이 6억 달러를 돌파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한다. 출처 즉, 20억 4천만 달러를 넘어선 시점을 기준으로는 순수익이 그 이상[6] 으로 올라갔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7]
5월 27일 누적 흥행 19억 달러를 돌파했다. 동시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와 1억 7천만 달러라는 차이를 보여주고 있지만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뒷심에는 조금 못 미치는 추세를 보이며 21억 달러 돌파는 힘들어 보인다. 그래도 이 수준으로도 충분히 엄청난 대박이다.
6월 7일 기준 19억 7천만 달러를 기록중이다. 성장세가 이제는 주춤하고 있지만, 20억 달러 돌파는 희망적이다.
6월 10일 19억 9947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20억 달러 돌파는 확정이다. 또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기록을 넘을 가능성도 있다. 쥬라기 월드의 북미 개봉일은 6월 22일인데 아직 2주나 남아 있고 20억 달러 달성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기록과 비교하면 2주 정도 앞당긴 상태다.
6월 11일 누적 흥행 20억 달러를 돌파했다. 북미에서 91만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아바타, 타이타닉,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만 가지고 있던 전 세계 박스오피스 20억 달러 돌파에 성공하였다. 사실상 21억 돌파는 다소 힘들 것으로 보이고,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20억 6천만 달러를 넘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세계 최종 박스오피스 수익은 20억 4천 8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데드라인에서 발표한 최종 순이익은 약 5억 달러로 2018년 개봉한 영화 중 1위를 기록했다.# #
3. 흥행[편집]
역대 박스오피스 6위
박스오피스 20억달러 돌파작
역대 글로벌 오프닝 2위
박스오피스 20억달러 돌파작
역대 글로벌 오프닝 2위
4. 북미[편집]
2018년 3월 20일 기준 북미 역대 히어로 무비 사전 예매량 최다 신기록을 달성했다. 기존 일일 최대 예매 기록은 블랙팬서가 갖고 있었는데, 이를 6시간 만에 깨버리며 블랙팬서 사전예매량의 2배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최초 예매일 이후 3주 동안 누적된 예매량이 같은 기간 MCU 페이즈 3의 모든 영화의 사전 예매량보다 높다고 한다. 이 때문에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가지고 있던 2억 4600만달러의 첫 주 오프닝 기록을 갱신할 것이라는 보도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첫 주말 오프닝 성적 최종 예상치가 2.55억 달러로 나왔으며 예상대로 된다면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오프닝 1위를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8년 4월 27일 개봉이다. 금요일 정식 개봉 이전에 오프닝 주말 성적을 가늠해보는 수치로 이용되는 목요일 밤 전야에 3900만 달러를 벌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에 이은 4위의 기록이며 히어로 영화로선 다크 나이트를 넘은 역대 1위이다.
27일에는 첫날에만 무려 거의 1억 600만달러에 이르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면서 흥행가도를 예고했다. 이 오프닝 스코어는 역대 개봉일 흥행 2위를 기록하여 북미 흥행 1위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거의 근접한 수치이며 당연히 역대 마블 영화 중에서 최고 기록이다. 이 오프닝 수치 덕분에 주말 오프닝 예상치도 점차 올라갔다.
오프닝 주말 흥행 기록이 무려 2억 5770만달러로 집계되었다. 이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가지고 있던 오프닝 주말 기록인 2억 4800만달러를 뛰어넘은 것으로 역대 오프닝 주말 1위 기록을 어벤져스 이후 3년 만에 마블이 재탈환했다. 여담이지만 이 기록으로 저스티스 리그의 북미 최종 흥행 성적을 3일만에 꺾어버렸다.
5월 1일 종전의 오프닝 기록을 가지고 있던 루카스필름에서 마블 스튜디오를 축하하기 위해 트위터로 축전을 보냈다.[8] 축전에서 레이가 라이트세이버를 아이언맨에게 넘겨주며 새로운 기록의 수립을 축하했다.
한편 주말이 끝난 후 4월 30일 월요일 24,740,117달러, 5월 1일 화요일 23,426,108달러, 5월 2일 수요일 16,966,862달러, 5월 3일 목요일 15,501,270달러의 성적을 올리며 개봉 후 1주일간 338,332,540달러의 북미 흥행을 기록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이은 역대 2위를 기록했다. 다만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연말의 할리데이 시즌에 개봉하여 그 덕을 톡톡히 보아서 평일에도 3천만 달러 이상 흥행성적을 올렸기 때문에 아무래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북미 흥행기록을 깨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9] 낙폭추이에 따라서 북미 역대 2위안 진입이 판가름 날것으로 보인다.
개봉 4주차를 넘어서면서 평일 흥행성적이 블랙 팬서(영화)의 5주차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대로라면 북미에서는 7억달러는 고사하고 블랙 팬서를 밑도는 흥행성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적어도 북미에서 만큼은 히어로가 총출동한 어벤져스 시리즈를 능가하는 단독 히어로 작품이 존재하게 되는 기이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8월 11일 기준 일일 매출액이 3만 달러대로 내려가면서 사실상 7억돌파는 불가능할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북미 역대 박스오피스 4위와 동시에 타이타닉(영화)의 최종성적을 뛰어넘은 작품이 될 것이며 이는 절대 아쉬운 성적이 아니다.
북미 최종흥행은 6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5. 대한민국[편집]
- 대한민국 사상 최초 개봉전 예매량 115만 달성
2018년 4월 25일로 개봉일이 예고되었다. 이번에는 전 세계 최초 동시 개봉이다. 개봉 10일 전부터 30%의 예매율을 달성했다. 다음 날에는 예매율이 순식간에 83%까지 뛰어올랐다. # 참고로 현재까지 MCU 영화들 중 국내 최고 흥행을 기록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개봉 직전 예매율은 96%였다. # 다만 예매율은 확정된 상영관 수에 따라 달라지는 수치이므로 예매율보다는 예매량을 직접 비교하는 게 더 합리적이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개봉 직전 예매량은 92만, 인피니티 워의 개봉 9일 전 예매량은 20만이다. 개봉 5일전 사전 예매량이 50만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개봉 3일전 60만명 돌파, 70만명을 코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기록을 3일씩 앞당기는 상황. 그야말로 광풍이다. 개봉 2일전, 사전 예매량 80만을 돌파했다! 그리고 하루 전에 마침내 100만이 되었다.
개봉 전일인 2018년 4월 24일 16시 40분경 예매관객수가 100만 명을 돌파하였다. 예매관객수 100만 명 돌파는 대한민국 사상 최초. IMAX, 4DX관은 열리는 족족 매진되고 있다. 개봉 당일인 4월 25일 0시까지 기록된 최종 사전 예매량은 115만 6천여명으로 기존 1위이던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기록에 23만명을 더한 수치로 신기록을 수립하였다.
개봉 전일인 2018년 4월 24일 16시 40분경 예매관객수가 100만 명을 돌파하였다. 예매관객수 100만 명 돌파는 대한민국 사상 최초. IMAX, 4DX관은 열리는 족족 매진되고 있다. 개봉 당일인 4월 25일 0시까지 기록된 최종 사전 예매량은 115만 6천여명으로 기존 1위이던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기록에 23만명을 더한 수치로 신기록을 수립하였다.
- 스크린 점유율
- 흥행 추이 예상
개봉일이 보통 4월 말에서 5월 초에 치르는 중고등학생들의 중간고사 기간과 겹치기 때문에 개봉 첫 주 흥행이 조금 약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지만 대학생들은 대부분 중간고사가 끝난 후라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개봉일 당일은 그 달의 문화가 있는 날이여서 할인 혜택을 받기위해 사람들이 더 많이 볼것이라 예상된다.
이 주에 같이 개봉하는 작품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당갈, 살인소설[11], 신 전래동화, 클레어의 카메라, 아기곰 보보 구출 대작전(이상 4월 25일), 레오나르도 다 빈치, 렛 더 선샤인 인, 러브 어게인, 블러디, 실종: 비밀의 소녀(4월 26일)까지 있다. 예매율 2위가 당갈인데 당갈의 예매율은 1.5%에 불과하다.
2주차에는 중간고사 시험이 끝남과 동시에 5월 초 가정의 달 행사들이 겹쳐있으므로 흥행력이 유지 될 것으로 예상된다. 1주차에서는 명량에 비견되는 성적을 보여줬고 2주차까지도 흥행력이 괜찮았으나, 3주차 이후로는 낙폭이 너무 커져서 기대와는 달리 천만 이후의 흥행 성적은 비관적이게 되었다.
이 주에 같이 개봉하는 작품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당갈, 살인소설[11], 신 전래동화, 클레어의 카메라, 아기곰 보보 구출 대작전(이상 4월 25일), 레오나르도 다 빈치, 렛 더 선샤인 인, 러브 어게인, 블러디, 실종: 비밀의 소녀(4월 26일)까지 있다. 예매율 2위가 당갈인데 당갈의 예매율은 1.5%에 불과하다.
2주차에는 중간고사 시험이 끝남과 동시에 5월 초 가정의 달 행사들이 겹쳐있으므로 흥행력이 유지 될 것으로 예상된다. 1주차에서는 명량에 비견되는 성적을 보여줬고 2주차까지도 흥행력이 괜찮았으나, 3주차 이후로는 낙폭이 너무 커져서 기대와는 달리 천만 이후의 흥행 성적은 비관적이게 되었다.
- 개봉 후
4월 25일 개봉 첫날 980,09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군함도의 970,516명을 뛰어넘어 대한민국 역대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새롭게 작성하였다.[12] 4월 26일 오전 7시 기준 118만 7932명의 관객을 동원하였다. #
4월 28일 3일만에 230만을 돌파했다. 이와 비슷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작품은 1700만이었던 명량밖에 없다. 개봉 3일차까지의 성적은 명량보다 약 3만명 더 많다. 오역 논란이 들끓어서 흥행에 악재가 될수도 있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성적. 주말의 흥행성적이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4월 28일 하루에만 133만 2645명을 동원하면서 부산행의 128만 1787명을 누르고 대한민국 일일 최다 관객수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이 기록은 3개월 뒤에 개봉한 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 3일차인 8월 4일에 하루에만 14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역대 최고 일일 관객수 기록은 깨지고 말았다. 그러나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이 기록을 다시 갱신하였다. 외화 부문에서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었는데, 이 또한 자체 시리즈로 갱신하였다. 누적 관객수는 360만을 넘긴 상황.
4월 29일 아침 7시 30분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차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명량과 택시운전사밖에 없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개봉 4일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으나, 개봉 5일차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지는 못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이 기록을 5일차 아침에 넘어선 것이다. 개봉 첫 주의 5일 동안 476만명을 동원하며 역대 개봉주 관객수 2위 및 역대 개봉주 외화 최다 관객수의 매우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
4월 30일 개봉 6일차에 500만을 돌파하였다. 이는 명량과 같은 추이이고 9일차에 500만을 돌파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보다 3일 빠른 것이다.
5월 1일 개봉 8일차에 600만명을 돌파하면서 블랙 팬서의 기록을 제쳤다.
5월 5일 개봉 11일차에 700만, 5월 6일 개봉 12일차에 800만, 5월 7일 개봉 13일차에 900만, 5월 13일 개봉 19일차에 1000만명을 돌파하였다. 이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기록을 6일 앞당긴 외화 최단 기간 1000만 돌파 기록이다.[13] 내한 배우들의 천만 달성 기념 축전 영상 5월 셋째 주에는 데드풀2 개봉으로 인한 관객수 감소에 따라 최종 성적이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마침내 5월 19일 개봉 25일차에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1049만 4499명을 넘어 어벤져스 1, 2편의 기록을 모두 넘어서는 데 성공했다.
5월 27일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무지막지한 흥행력을 보여줬다. 6월 2일을 기점으로 1110만명을 돌파하여 실미도의 기록을 넘어섰다. 역대 박스오피스 17위로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극장 개봉 당시엔 최종 매출액 999억으로 마무리했으나, 재개봉 이후 매출액 1000억원을 넘겼다.
4월 28일 3일만에 230만을 돌파했다. 이와 비슷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작품은 1700만이었던 명량밖에 없다. 개봉 3일차까지의 성적은 명량보다 약 3만명 더 많다. 오역 논란이 들끓어서 흥행에 악재가 될수도 있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성적. 주말의 흥행성적이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4월 28일 하루에만 133만 2645명을 동원하면서 부산행의 128만 1787명을 누르고 대한민국 일일 최다 관객수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이 기록은 3개월 뒤에 개봉한 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 3일차인 8월 4일에 하루에만 14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역대 최고 일일 관객수 기록은 깨지고 말았다. 그러나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이 기록을 다시 갱신하였다. 외화 부문에서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었는데, 이 또한 자체 시리즈로 갱신하였다. 누적 관객수는 360만을 넘긴 상황.
4월 29일 아침 7시 30분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차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명량과 택시운전사밖에 없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개봉 4일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으나, 개봉 5일차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지는 못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이 기록을 5일차 아침에 넘어선 것이다. 개봉 첫 주의 5일 동안 476만명을 동원하며 역대 개봉주 관객수 2위 및 역대 개봉주 외화 최다 관객수의 매우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
4월 30일 개봉 6일차에 500만을 돌파하였다. 이는 명량과 같은 추이이고 9일차에 500만을 돌파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보다 3일 빠른 것이다.
5월 1일 개봉 8일차에 600만명을 돌파하면서 블랙 팬서의 기록을 제쳤다.
5월 5일 개봉 11일차에 700만, 5월 6일 개봉 12일차에 800만, 5월 7일 개봉 13일차에 900만, 5월 13일 개봉 19일차에 1000만명을 돌파하였다. 이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기록을 6일 앞당긴 외화 최단 기간 1000만 돌파 기록이다.[13] 내한 배우들의 천만 달성 기념 축전 영상 5월 셋째 주에는 데드풀2 개봉으로 인한 관객수 감소에 따라 최종 성적이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마침내 5월 19일 개봉 25일차에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1049만 4499명을 넘어 어벤져스 1, 2편의 기록을 모두 넘어서는 데 성공했다.
5월 27일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무지막지한 흥행력을 보여줬다. 6월 2일을 기점으로 1110만명을 돌파하여 실미도의 기록을 넘어섰다. 역대 박스오피스 17위로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극장 개봉 당시엔 최종 매출액 999억으로 마무리했으나, 재개봉 이후 매출액 1000억원을 넘겼다.
7월 20일 개봉이 3개월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영화관에서 상영중이다.
5.1. 역대 흥행작과의 추이 비교[편집]
한국 영화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던 명량(최종 17,615,166명)에 비해 어벤져스가 개봉 초반에는 앞섰으나 1주차 주말을 지나면서 관객 동원력이 많이 떨어졌다. 이는 명량은 7월 ~ 8월의 방학기간에 개봉했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4월 ~ 5월의 학기중에 개봉했기 때문에 관객동원력에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역대 관객수 2위인 신과함께-죄와 벌(최종 14,410,931명)과의 경쟁에서는 개봉 7일차까지의 성적에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앞서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신과함께는 개봉 2주차에 신정 연휴가 있었기 때문에 2주차에도 1주차 대비 드랍률이 크지 않았는데, 어벤져스는 의외로 5월 5일 어린이날 버프가 끼어 있었음에도 흥행을 이어가진 못했다. 인피니티 워는 시리즈물이고 두자릿수에 달하는 이전 작품들을 어느 정도 섭렵하지 않고서는 100% 즐기기 힘든 영화라는 점과 그리고 다른 흥행작들에 비해 관심을 가지는 연령층도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는 점이 후반부 관객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듯 하다.
결국 초반의 엄청난 인기몰이로 역대 흥행 2위에 들수있을지도 모른다는 설레발과는 달리 주마다 관객 수 드랍폭이 다른 국산 영화에 비해 엄청나게 커지면서 역대 흥행 15위 내에 들어가지는 못했다. 그 이유로는 앞서 얘기했듯이 높은 진입장벽과 특정 연령대 이외의 관객에서는 흥행이 어려운 점 등이 꼽히고 있다. 쉽게 말해 그동안 MCU를 봐왔던 사람들만 딱 보고 그 이외의 관객들은 끌어모으기가 쉽지 않다는 뜻.
다만 어디까지나 일일 예매 기록및 관객 기록을 갈아치우며 명량급으로 광풍같이 흥행하던 초반의 기대치에 비해 성적이 안 나온것일뿐 역대 외화 흥행 2위 에 해당 하는 기록에 역대 최초 시리즈 연속 천만 관객 돌파 라는 기록을 세웠다. 2015년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천 만을 돌파하고, 그 다음 어벤져스 시리즈인 인피니티 워가 천 만을 돌파한 것. 진입 장벽이 높은 시리즈물, 연령층이 한정되어 있는 슈퍼히어로 영화 두 편의 시리즈가 연속으로 천만 관객을 달성했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이미 한국에서 9천만 달러 이상을 쓸어담으면서,[15] 전 세계 흥행 순위 4위를 기록해 역시 마블의 효자시장임을 이번에도 증명해내었다. 약 1110만을 조금 넘는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마무리 될듯하다.
6. 일본[편집]
대부분의 할리우드 영화가 다른 국가와 비교해 최소 한 두달 정도 늦게 개봉하는 일본답지 않게 2018년 4월 27일에 개봉했다. 개봉을 하루 앞둔 26일, 도쿄/삿포로/나고야/오사카/후쿠오카에서 특별상영을 진행했다.
다만 일본은 전반적으로 해외의 슈퍼히어로 영화 자체가 대체로 부진을 기록한 국가이기 때문에 인피니티 워의 흥행 역시 크게 기대하기가 어렵다. 이는 자문화 중심주의 때문이 아니라[16], 일본 또한 1958년에 방영한 월광가면을 시작으로 슈퍼전대 시리즈나 가면라이더 시리즈, 울트라 시리즈 등 수십 년의 역사를 가진 각종 특촬물을 비롯해, 드래곤볼, 원피스같은 소년만화나 애니메이션 등 이미 자국 내에서도 히어로물과 장르적으로 겹치는 작품들이 워낙에 널려 있다 보니 일본인 입장에선 마블의 히어로들로부터 참신함을 느끼기란 상대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마블 코믹스 뿐만 아니라 DC 코믹스도 일본 내 흥행이 미진하다. 더구나 인피니티 워가 역대 MCU 영화 중에서도 가장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라서 실질적으로 이제까지 나온 MCU 영화를 전부 보지 않은 이상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전 MCU 영화들이 이미 크게 흥행하지 못 한 시점에서 인피니티 워도 흥행에 패널티를 안고 가는 셈이다. 그럼에도 같은 진입장벽이 있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경우 미국 다음가는 흥행 보증수표 국가인 반면에, 반대로 중국과 한국[17]에서는 항상 죽 쑤는 걸 보면 단순히 진입장벽보다도 국가간 문화 차이, 정서 차이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높다.
결국 일본 박스오피스를 공식 집계(관객수, 배급수익 기준)하는 흥행통신에서 개봉 3주차인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에 이은 2위에 그쳤다. 그러나 흥행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매출액을 기준으로는 1위를 차지하였으며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동안[18] 6억 7200만 엔을 벌어들여 6억 1000만 엔을 벌어들인 제로의 집행인을 앞질렀다. 이러한 집계 기준에 따른 순위 변동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IMAX와 같은 특별관의 관람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매출액을 기준으로 집계하는 박스오피스 모조에서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1위를 차지했다. 다만 표시된 각 영화의 매출액에 오류가 있는데 제로의 집행인은 토, 일 2일간만 집계한 값인데 반해($5,556,679) 어벤져스는 금, 토, 일 3일간의 매출액인 $9,075,979으로 표기되어 서로 집계 기간이 다른 오류가 있다. 링크 북미와 일본의 주말 집계 방식이 다른 것 때문에 벌어진 착오로 추측되며 값이 수정되더라도 흥행통신에서 이미 어벤져스의 매출액이 더 높다고 밝혔기 때문에 순위의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 영화 시장이 세계 3위[19]영화 시장인 것에 비해 첫 주말 흥행 $9,075,979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오프닝보다 16.4% 하락한 것이며 필리핀($12,500,128), 멕시코($25,382,566), 인도네시아($11,414,539), 중화민국($9,803,289), 태국($9,941,722)보다 낮은 성적이다. 물론 일본 시장의 특성상 다른 나라의 박스오피스와는 달리 전체 흥행 대비 오프닝의 비율이 크지 않고 드랍율이 낮게 나타나는 경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으나 그럼에도 아쉬운 오프닝 성적이다.[20]
이때까지 마블 스튜디오 영화는 일본에선 다른 나라에 비해서 대규모 흥행은 하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관련 상품이 굉장히 많이 팔리고 나름 마니아층도 있어 마블에서도 꽤 신경을 써줄 정도로 시장이 컸는데, 유독 인피니티 워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과 평가가 나왔다. 관객 평가 역시 이전 작품들에 비해 유독 좋지 않은데 각종 리뷰에서는 히어로가 패배하는 전개가 일본 정서에 맞지 않았다는 비판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개봉 첫 주에 경쟁상대인 명탐정 코난에 흥행 성적이 밀린 것은 언론에서도 화제가 되는 중. 어벤져스가 일본에서 명탐정 코난한테 밀렸다는 소식은 일본 밖으로도 퍼져나갔다. 미국 매체들의 보도, 이탈리아 언론의 보도, 인도네시아 보도. 참고로 명탐정 코난 시리즈는 2007년 작 이후로는 일본 영화, 한국 영화, 중국 영화, 대만 영화, 태국 영화, 홍콩 영화 시장 등 아시아 7개 시장에만 개봉하기 때문에 서구권에서는 아예 극장 개봉도 하지 않는 작품이 어벤져스를 앞지른 것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주차 순위보기
개봉 2주차인 일본 골든위크 흥행성적 역시 제로의 집행인을 누르지 못하고 2위에 그쳤다. 매출에선 앞섰던 전주와 달리 매출, 관객수 모두 밀렸다. 3위는 신작인 라플라스의 마녀.
3주차 순위보기
개봉 3주차에도 명탐정 코난 극장판 제로의 집행인에 이은 2위를 유지했다.
4주차 순위보기
개봉 4주차에는 제로의 집행인이 1위를 유지한 반면, 피터 래빗, 램페이지, 노리모토 사무라이 등 3편의 신작이 개봉하면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5위로 하락했다.
7. 중국[편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중국 실시간 박스오피스(단위: 위안)
2018년 5월 11일 개봉 예정. 중국 영화 시장은 노동절 연휴(7일)간 이른바 할리우드 블랙아웃 기간이라 중국 영화 외의 개봉이 금지된 기간이라서 연기되었다. 이번 노동절 할리우드 블랙아웃 기간에 개봉 허가된 유일한 외국 영화는 메리와 마녀의 꽃. 그나마도 중국 영화 시장의 스크린을 5% 이내만 차지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5월 11일 개봉 첫날 4억 2000만 위안, 약 8,000만 달러 수준의 어마어마한 액수를 벌며 물량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는 중이다. 3주일 가까이 빠르게 개봉했던 한국이 중국 개봉일까지 쌓아온 수익이 약 7천 800만 달러인데, 이걸 개봉 당일에 깨버리고 그 이상으로 벌어들였다. 5월 12일 토요일 오전 7시 40분에 중국 누적 박스오피스에서 7억 위안, 1억 1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5월 13일 중국 박스오피스가 누계 12억 8,276만 위안(미국 달러로 2억 288만 달러)까지 불어났다.
개봉 1주차 오프닝 흥행은 12억 8200만 위안을 기록하였으며, 역대 중국 개봉 영화 중 위안화 기준으로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 이은 오프닝 2위의 기록이며 달러화를 기준으로 하면 역대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이는 어벤져스, 아이언맨 3,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중국에서 기록한 누적 흥행을 오프닝 만으로 앞지른 것이다. 오프닝에서 2억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면서 북미 외 국가 중 매출 1위 국가 기록을 가지고 있던 한국을 제치고 중국이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중국에서의 흥행 폭주로 20억 달러 돌파 가능성도 유력하게 점쳐진다.
데드풀 2의 개봉이 금지된 중국에서는 개봉 2주차에도 1위를 유지했다. 초시공동거(超时空同居)라는 중국 영화가 의외로 복병으로 등장하면서 어벤져스 3의 주말 드랍률이 크게 나타났는데, 특히 일요일 성적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1억 3200만 위안 vs 초시공동거 1억 1000만 위안으로 크게 좁혀졌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2주차까지 누적 성적은 19억 2300만 위안으로, 20억 위안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었는데 20억 위안을 넘지 못했다.
개봉 3주차에는 초시공동거한테 1위를 내줬다.
8. 대만[편집]
대만 개봉 첫 주에 3주간 1위였던 레디 플레이어 원을 따돌리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역대 대만 박스오피스 10위
9. 영국[편집]
2018년 4월 26일 개봉.
10. 프랑스[편집]
2018년 4월 25일 개봉.
11. 독일[편집]
2018년 4월 26일 개봉.
12. 이탈리아[편집]
13. 러시아[편집]
2018년 5월 3일 개봉.
14. 오스트레일리아[편집]
2018년 4월 25일 개봉.
15. 멕시코[편집]
16. 브라질[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22:20:25에 나무위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흥행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보통 인용되는 모조사이트에서는 N/A(Not Applicable)로 표기되어 있다.[2] 개봉 당시에는 2위였다. 2023년 시점에서 1위는 아바타: 물의 길, 2위는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3위는 어벤져스: 엔드게임.[3] 게다가 바로 전에 같은 제작사의 블랙 팬서가 10억 달러를 돌파했다.[4] 한국에서 흥행 1,000만 달러를 넘기려면 140만 명이 봐야한다.[5] 20억 달러를 돌파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최고 흥행 작품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4주차 이후 성적이 약 17억3300만 달러였던 것에 비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4주차 주말 성적은 약 19억달러 정도로 예상되는데 이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보다 약 1억7000만~8000만정도 앞서는 흥행을 보여주고 있으므로 2018년 6월 6일 개봉 예정인 쥬라기월드: 폴른 킹덤이 개봉하기 전까지 4~6주차의 흥행이 큰 낙폭없이 이대로 흐름을 유지한다면 전세계 박스 오피스 22억달러 돌파도 예상해볼 수있다. 만약 넘게 된다면 이는 타이타닉의 수입인 21억7700만달러를 넘어 전세계 박스 오피스 2위 기록을 차지하게 된다.[6] +7천만 달러 이상[7] 해당 출처에서 데드라인은 18.75억 수입 시점을 기준으로 극장 분배비용을 빼고, 마케팅 협찬 수입을 더해서 12.39억 달러가 디즈니에 들어오는 것으로 계산했다. 거기서 기존에 들어간 지출로 제작비 3.16억 달러 + 마케팅비 1.7억 달러 + 러닝 개런티를 포함한 기타 추가 비용 1.54억 달러를 합쳐서 6.4억 달러 지출을 제하면 5.98억 달러, 즉 6억 달러에 거의 근접한다. 그 후 흥행이 지속되어 1억 달러 이상의 추가 수입 역시 극장에 5천만 달러 이상을 분배해주나, 지출은 러닝 개런티(이는 흥행이 증가할 수록 배우에게 배당하는 금액이 증가하기 때문)를 제외하면 거의 고정이기 때문에 20.4억 달러 흥행 시점에서는 6.7억 달러 이상의 순수익을 예상할 수 있다.[8] 죠스 이후로 내려오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계의 전통이다.[9] 물론 스타워즈는 북미에서만 표가 무려 1억장 넘게 팔린, 한국으로 치면 명량급 흥행을 한 작품이다. 즉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너무 대박이 난거지, 어벤져스가 뒤떨어진다고 말하기는 무리다.[10] ~ 2018/08/08 기준[11] 동명의 외국 영화와 다른 작품이다[12] 이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 의해 기록이 경신되었다.[13] 하지만 이 기록은 후속작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의해 깨진다.[14] 유료 시사라는 꼼수를 써서 개봉 전부터 관객수를 늘렸다.[15] 영화 전체를 IMAX로 촬영한 것이 알려지면서 IMAX 상영관이 줄줄이 매진을 기록한 덕분에 관객수 대비 고수익이 발생했다. 특히나 개봉 초기엔 일반 디지털 상영에 비해 2배가 훨씬 넘는 가격인 3D IMAX로만 상영했기 때문에 더욱 영향이 컸다.[16] 오히려 스타워즈 시리즈와 스타트렉 시리즈,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해리포터 시리즈,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실사판 등은 일본에서 역대급 흥행 기록을 논한다.[17] 우습게도 이쪽은 '마블 공화국'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항상 세계 TOP 3에는 꼭 들어가는 마블 영화 흥행 국가다.[18] 일본의 경우 주말 박스오피스는 토요일, 일요일 2일간만 집계한다.[19] MPAA(미국영화협회)가 2018년 5월 공시한 자료의 2017년 통계에 따르면(MPAA가 UN의 요청을 받아 전 세계 영화 시장을 집계한다) 일본 영화 시장은 글로벌 2위로, 북미와 중국에 이은 세계 3위로 표기되어 있다.[20] 다만 바로 전작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보단 흥행추이가 좋은편이며 한국에서의 스타워즈 시리즈 보단 상황이 나은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