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카와 소메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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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市川染五郎
일본 가부키 업계에서 대를 이어 내려오는 배우의 예명의 하나. 가부키 4대 명문가인 이치카와 분가 코오라이야의 후계자이자 당주격인 마츠모토 코시로가 될 남성에게 주어지는 습명(襲名)으로, 본명이 아니다. 이치카와라는 성도 마찬가지로 배우로서의 예명이고, 본성은 초대부터 현재까지 후지마(藤間)이다.
이치카와 분가의 야고(屋号)[1][2]는 코오라이야(高麗屋).
마츠모토 가문의 이름인데 마츠모토가 아닌 이치카와 성씨를 쓰는 이유는 본래 코오라이야가 이치카와 종가 나리타야의 제자 정도가 되는 가문으로, 서로 여러차례 양자를 보낸 인연이 있기 때문이다. 가장 최근으로는 본래 코오라이야의 장남이던 11대 이치카와 단쥬로의 나리타야 입적이 있다.[3]
코오라이야의 직계(장자) 습명구도는 일반적으로 ‘마츠모토 킨타로(松本金太郎) - 이치카와 소메고로(市川染五郎) - 마츠모토 코시로(松本幸四郎) - 마츠모토 하쿠오(松本白鸚)이다.
현재 계승자는 아래 문단에서 소개하는 8대 이치카와 소메고로이며, 본래는 마츠모토가의 전통을 따라 4대 마츠모토 킨타로로 활동했다가 2018년 1월에 이치카와 소메고로라는 세습명을 습명받았다.
2. 역대 이치카와 소메고로[편집]
- 초대 이치카와 소메고로
교토 출신. 초대 세가와 키쿠노조의 문하생 출신으로 초대 이치카와 소메고로를 지낸 후, 가부키계를 떠난 적이 있었지만 4대 이치카와 단쥬로의 부름으로 다시 돌아와 4대 마츠모토 코시로를 습명했다. 간판스타로 떠오른 인물이지만 성격이 하도 괴팍하여 초대 오노에 키쿠고로, 5대 이치카와 단쥬로 등과 다툰 일화가 많다. 말년에는 그나마 온화해졌다고. 1737년-1802년.
- 2대 이치카와 소메고로
생년미상 -1828년.
- 3대 이치카와 소메고로
1778년-몰년미상.
- 4대 이치카와 소메고로
무용 계의 2대 후지마 칸에몬의 양자이다. '칸진쵸'의 무사시보 벤케이는 그가 연기한 인물 배역 중 '절품'이라 불리며 평생동안 약 1600회나 연기했다. 후에 7대 마츠모토 코시로가 되며 11대 이치카와 단쥬로, 초대 마츠모토 하쿠오, 2대 오노에 쇼로쿠 이 삼형제의 친아버지로 이미 이러한 사실만으로 가부키계의 위상이 높은 자이다. 1870년-1949년.
- 5대 이치카와 소메고로
4대 이치카와 소메고로의 차남. 본래는 장남인 형이 후계 수업을 위해 가부키를 배웠지만 당시에 후계가 없던 나리타야 가문에 양자로 들어가게 되면서 예정에 없던 차남인 5대 이치카와 소메고로가 코오라이야의 무대에 올랐다. 때문에 아역 활동 경력은 전혀 없지만 가문의 배우들을 이끌어 쇼치쿠에서 과감히 토호로 이적하기도 하고, 셰익스피어 연극에 도전하는 등, 가부키와 근대 연극의 울타리를 넘어 활약한 이색 가부키 창시자이다. 후에 8대 마츠모토 코시로, 초대 마츠모토 하쿠오가 된다. 1910년-1982년.
5대 이치카와 소메고로 장남.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에서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으며 주연으로 출연, 전부 영어로 공연하며 대호평을 받았다. NHK 대하드라마에서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현 코오라이야 마츠모토 종가의 당주 2대 마츠모토 하쿠오이다. 1942년-.
6대 이치카와 소메고로의 장남. 니마이메, 타치야쿠, 온나가타 등 연기의 폭이 굉장히 넓으며 영화, TV 드라마의 출연 또한 많은 배우. 현 10대 마츠모토 코시로이다. 1973년-.
- 8대 이치카와 소메고로 (당대)
7대 이치카와 소메고로의 장남. 4대 마츠모토 킨타로를 지내다가 2018년 1월, 할아버지, 아버지와 함께 습명받으며 8대 이치카와 소메고로가 되었다. 2005년-.
3. 8대 이치카와 소메고로[편집]
3.1. 개요[편집]
일본의 가부키 배우이자 라이징 스타. 한국에선 4월 이야기로 유명한 배우 마츠 다카코의 조카로도 잘 알려져 있다.[10]
부와 명예가 높기로 유명한 가부키 명문가 중에서도 언제나 변치않고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마츠모토 종가의 도련님인데다 귀티나는 미소년 비주얼 덕분에 가부키 황태자 중 하나로 불리며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다.
3.2. 생애[편집]
일본 가부키 4대 명문가 코오라이야[12]의 장손이자 후계자로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훗날 11대 마츠모토 코시로를 습명할 유력한 인물이다.
코오라이야는 35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가부키 명문가답게 친가 사람들 대다수가 배우로 활동하는 예능인(芸能人) 집안으로, 일본 사회 내에서 그 위상과 명성이 대단하다.
}}} 아버지 10대 마츠모토 코시로는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인간국보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가부키 공연을 개최해 훌륭한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었다. 할아버지이자 당주인 2대 마츠모토 하쿠오는 NHK 대하드라마 주연을 두 번이나 맡았고, 토호의 뮤지컬 배우로서도 명성이 높다.[14] 또한 배우로서 최고의 영예인 자수포장 수훈과 일본 문화공로자 칭호를 받은 가부키계의 원로이자 거물로, 2022년에는 고쿄를 방문해 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증조부 초대 마츠모토 하쿠오는 인간국보임과 동시에 영화나 브라운관에서도 종횡무진해 근대 연극의 울타리를 넘었다고 평가받는 쇼와 시대의 전설적인 배우였다. 또한 작은 고모는 러브 제너레이션에서 기무라 타쿠야와 호흡을 맞췄던 유명 여배우 마츠 다카코.[15] 할머니는 후쿠오카 지역 유지인 의사 집안의 딸로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부를 나왔으며, 부동산과 요식업 재력가의 딸인 어머니는 아가씨 학교로 유명한 세이신 여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에서 유학했다고 한다.[16]
2009년, 4세의 나이로 4대 마츠모토 킨타로를 습명받아 첫 무대를 밟았다.[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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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킨타로 습명 당시 프로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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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에는 NHK 대하드라마 시리즈 가마쿠라도노의 13인에 미나모토노 요시타카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첫 브라운관 데뷔를 했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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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연기 스타일[편집]
어릴 적 18대 나카무라 칸자부로의 렌지시 비디오를 보고 렌지시를 동경하였다. 이때부터 아버지인 10대 마츠모토 코시로는 렌지시를 연기하려면 무용도 중요하다며 자신이 그러했던 것처럼 무용을 위주로 기본기를 채웠다.
}}} 이외에도 '다섯 사자 춤'에서 아직 어린 나이인 8살에도 10대인 다른 배우들 못지 않게 아름다운 갈기 춤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목소리 또한 끝은 길게 흐리는 특유의 발성으로 여운을 더하게 하는 것이 본인만의 연기 스타일이라 언급하며 이것이 극찬받는다는 사실에 관객과 통했다며 좋아했다.
3.4. 출연 작품[편집]
3.4.1. 드라마[편집]
3.4.2. 영화[편집]
3.4.3. 애니메이션[편집]
3.5. 여담[편집]
하츠 오메미에에서 카메라 앞에만 서면 항상 “열심히 할 테다!(頑張るぞ!)” 라고 소리치며 파이팅 포즈를 취했는데, 아직 어려서[18] “간바루조!(がんばるぞ!)” 가 아니라 “감반라!(がんばんら!)” 라고 잘못 발음했었다.
쿠마도리 흉내를 낸다고 어머니의 립스틱으로 본인과 아버지, 여동생의 얼굴에 떡칠을 한적이 있다.
어린시절 예쁘장한 외모덕에 여역이 정말 잘 어울리는 편이였다. 가족들에게도 평이 좋았다고. 심지어 할아버지인 2대 마츠모토 하쿠오는 여역으로 분장한 손자가 인사를 드리러 오자 예쁘다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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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아이돌그룹 케야키자카46 前 멤버 히라테 유리나의 팬이다. 콘서트에 다녀오거나 인터뷰, 라디오에서도 히라테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꾸준히 언급해 2018년 잡지 화보 촬영때 첫 만남을 가진 이후 종종 만났다고. 처음 1년간은 꽤 어색했지만 함께 공연을 보러 가거나[20]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누는 사이가 됐다고 하며, 소메고로의 인스타그램 종종 두 사람의 셀카가 올라오기도 한다. 히라테를 ‘테치상(てちさん)’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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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작 솜씨가 꽤 좋다. 어릴 적부터 여동생인 카오루코와 직접 인형극을 가부키극으로 연출하며 노는 등, 취미가 남달랐다. 우키요에를 따라 그리는 것도 좋아하며 신문에 8대 소메고로가 그린 무사시보 벤케이 그림이 실리기도 하였다.- 나카무라야의 선대 당주 18대 나카무라 칸자부로의 시네마 가부키 렌지시 비디오를 어릴 적부터 즐겨 보았다.[21] 본래 아버지인 10대 마츠모토 코시로가 연습용으로 선물받은 것이었지만 어린 소메고로가 이를 무척이나 좋아하여 자연스럽게 가부키에 빠져들게 되었다. 렌지시를 습명 피로연의 첫 공연으로 올린 것도 이 때의 영향이 있다고 한다.
- 9대 이치카와 츄사로 활동하고 있는 카가와 테루유키의 장남 5대 이치카와 단코[22]와 절친 사이라고 한다.[23] 위 사진은 각자 아버지들과 함께 찍은 사진. 참고로 4명 다 AB형이다.
가부키 제1명문가 나리타야의 당주 13대 이치카와 단쥬로 하쿠엔의 7촌 조카이기도 하며, 단쥬로의 결혼 피로연에서 화동을 맡기도 했다.[25] 또한 하리마야의 당주 2대 나카무라 키치에몬의 조카손자라 4대 명문가 오토와야의 자녀들과도 6촌 지간이기도 하다.[26] 뿐만 아니라 여러 가문에 친척들이 있는데, 본래 가부키계는 양자제도를 비롯해 한국의 재벌가와 같은 복잡한 혼맥을 이루고 있어 가문끼리 친척이나 지연지간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원래 가부키계의 습명은 협회인 쇼치쿠가 결정해서 때에 따라 다르긴 하나,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10살도 되기 전에 이치카와 소메고로를 습명받은 것을 보면 비교적 늦게 습명받은 셈이긴 하다. 적어도 결혼을 하고 후계자를 볼 때까지 향후 30여년은 사용할 이름으로 추정되며, 마츠모토 코시로는 미래의 아들과 동시습명을 할 때 받을 가능성이 크다.[27]
- 후지와라 시오리와의 대담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살면서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전철을 타 본 경험이 없다고 한다. 과거 어머니에게 “편의점에서 일하면 여러 사람들을 만날수 있기 때문에 연극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말을 듣긴 했지만 그냥 해본 소리에 가까웠을 듯.
Vaundy의 곡 <まぶた> 뮤직 비디오에 출연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13:39:02에 나무위키 이치카와 소메고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가부키 배우로서 가지는 집안 이름. 가부키 배우는 본명, 예명, 야고 세 가지로 불리며 각 이름들은 서로 관계가 없다. 같은 성씨를 가지고 있어도 습명 라인에 따라 야고가 다른데, 쉽게 말하면 분가를 이루는 것으로 보면 된다. 습명받은 이름의 개인 문장도 따로 주어진다. 같은 문장을 사용한다고 해서 무조건 친인척 관계는 아니고, 제자 가문 출신이거나 하는 등의 경우도 있다. 그 예로 카가와 테루유키의 야고인 오모다카야는 제 1명문가 이치카와 종가의 제자 가문이라 미마스를 문장으로 사용한다.[2] 가부키에서 관객들이 해당 배우의 야고를 연호하며 배우를 응원하는데, 실제로 가부키를 관람하러 가면 2대 마츠모토 하쿠오, 10대 마츠모토 코시로, 8대 이치카와 소메고로가 무대에 등장할 때 관객들이 앞다투어 "코오라이야!"하고 소리지르는 것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습명받은 이름의 대(代)를 부르기도 하는데, 소메고로가 등장하면 ‘하치다이메!(8대)’라고 환호한다.[3] 이때문에 이치카와 종가 나리타야 출신인 13대 이치카와 단쥬로 하쿠엔과 코오라이야 출신인 마츠 다카코는 서로 6촌 지간이다.[4] 가족과 지인들에겐 ‘잇군(イッくん)’ 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고 한다. 가부키 배우들의 본명이 고풍스럽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츠키는 일본 신생아 이름 10위권 안에 들었던 인기 이름이다.[5] 사생아다. 아버지인 마츠모토 코시로는 딸에게 금전적인 지원은 하고 있으나 한 번도 만난적이 없고, 앞으로도 만날 생각이 없다고 밝혔기 때문에 사실상 남남이나 다름없다고.[6] 마츠다 미루는 일본 무용계에서 사용하는 예명으로, 마츠다 세이코를 좋아했던 아버지 코시로가 직접 지어줬다고 한다. 본명은 후지마 카오루코. 애칭은 쿤 짱.[7] 신노스케와 보탄의 증조부가 소메고로의 증조부와 친형제 지간이다.[8] 가부키 배우로서 가지는 집안 이름. 세습명 구도를 중심으로 창시되며, 가부키계에는 4대 명문가를 포함한 40개 정도의 주요 야고가 있다고 한다.[9] https://www.shochiku-enta.co.jp/actor/ichikawa_s [10] 마츠 다카코 친오빠의 아들로, 그녀의 첫 조카이기 때문에 정말 아끼는 아이라고 한다.[11] 아직 습명을 받지 않은 가부키 가문의 아들이 무대에 올라 첫 인사를 올리는 중요한 행사다. 이때부터 암묵적인 배우로 데뷔한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모자이크 등의 신상보호를 할 의무가 없어지며, 정식 프로필 사진도 촬영하게 된다.
[12] 참고로 코오라이야(高麗屋)를 한국어로 읽으면 ‘고려옥’ 인데, 그 고려와 같은 한자다. 코오라이야의 초대 당주가 어린시절 조선의 가게로 물품을 구매하려 다녀서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13] 왼쪽부터 할아버지 2대 마츠모토 하쿠오, 아버지 10대 마츠모토 코시로, 어머니 후지마 소노코, 할머니 후지마 노리코, 큰고모 마츠모토 키오, 작은고모 마츠 타카코[14] 가장 대표적인 배역은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세르반테스/돈키호테로, 일본에서는 하쿠오만이 유일하게 맡고 있는 배역이다. 그가 출연하는 뮤지컬 공연 역시 만석을 이룰 정도로 가부키 공연 못지 않은 인기를 자랑한다. [15] 기무라 타쿠야와 가장 많은 작품에 출연한 여배우였기 때문에 전성기 시절 일본에선 “기무라의 연인”으로 불렸을 정도였다.[16] 어린시절을 뉴욕에서 보냈다고. 때문에 소메고로는 어머니가 어린시절을 보낸 곳이라 뉴욕에서 살아보고 싶다고 한 적도 있었다.[프로필] 
마츠모토 킨타로 습명 당시 프로필 사진.[17] 미나모토노 요시타카는 미나모토노 요시나카의 적남이자 오오히메(大姫)의 약혼자로, 훗날 그의 아버지 요시나카와 장인어른인 미나모토 요리토모 간 전쟁이 일어나 요리토모의 손에 죽음을 맞는다. 이에 큰 충격을 받아 혼절한 오오히메는 그 뒤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병을 얻어 앓다가 스무살의 나이로 요절하고 만다.[18] 두돌을 갓 넘긴 생후 27개월의 아기였다.[19] 본인이 직접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20] 히라테가 소메고로의 가부키 공연을 보러가기도 한다고 한다.[21] 아버지 사자를 칸자부로가 연기하고 아기 사자는 칸자부로의 아들들인 6대 나카무라 칸쿠로와 2대 나카무라 시치노스케가 분했다.[22] 본명은 카가와 마사아키, 2004년 1월 16일생이다.[23] 단고 역시 아오야마 학원에 다니기 때문에 먼저 말을 걸면서 친해졌다고.[24] 새해특집 방송중 방문한 음식점에서 아버지가 본인 몫의 판모밀을 2인분 시켜주려하자 다급하게 ‘1인분..’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25] 13대 단쥬로의 친할아버지와 8대 소메고로의 친증조부가 서로 친형제 사이이기 때문. 그렇기에 13대 단쥬로의 자녀들인 8대 이치카와 신노스케(2013)와 4대 이치카와 보탄(2011)에게는 8촌 형/오빠가 된다.[26] 키치에몬의 4녀가 오토와야의 후계자 5대 오노에 키쿠노스케와 혼인했기 때문.[27] 습명 사실을 아버지로부터 전해 들었으며, 오랫동안 함께한 이름과 이별한다는 생각에 약간 슬픈 기분이 들었다고. 반면에 아버지인 10대 마츠모토 코시로는 어린시절 습명 사실을 들었을때 ‘킨타로보다 더 멋진 이름이잖아!’라며 좋아했다고 한다(…)[28] 출석일수는 물론 수업 진도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해 유급 위기에 처했었다고 한다.[29] 회복 이후, 29일에 휴연하고 있던 8월 납량 가부키(八月納涼歌舞伎)에 다시 출연한다고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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