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 FC/2022년/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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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규 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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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R VS 포항 스틸러스 (홈, 0:3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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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이 몰아치는 맑은 하늘의 제주도에 웃은건 홈팀이 아닌 원정팀이었다. 전반 15분에 임상협의 페널티킥이 김동준의 선방에 막힌 포항은 공을 차기 전 골키퍼가 라인을 벗어낫다는 판정의 덕을 봐 재시도의 기회를 잡아 기어코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김기동 감독의 순간순간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축구가 진가를 발했는데, 상대에게 점유율을 과반 이상 내주고도 73분과 90분에 허용준이 각각 훌륭한 위치선정과 빠른 침투-수비 농락으로 이어진 멋진 슈팅들로 멀티골을 챙겨온 것. 결국 경기는 포항의 0-3 승리로 종료되었고, 포항 팬들은 시즌 시작 전 전북-울산 양대 대권 체제를 무너트릴 팀으로 평가받던 제주를 무너트린 것에 매우 만족하는 분위기다. 한편 개막전부터 이런 스코어를 받아든 제주 팬들의 분위기는 말할 것도 없다.

한편 경기가 끝나고 1시간도 안 지나 구자철의 제주 복귀 단독기사가 나왔다

1.2. 2R VS 강원 FC (홈, 0:0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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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시작 전의 우승경쟁 기대가 무색하게 제주의 출발이 좋지 않다. 한편 강원은 1승 1무로 순조로운 시작을 보이며 잔류의 희망을 좀 더 가질만하게 되었다. 분명 경기 자체는 전반적으로 제주의 우세였고, 남기일 감독은 공격진 3명을 모조리 교체하며 변화까지 노려봤지만 제르소가 오프사이드 골 하나를 성공시킨게 전부였다. 비록 구자철이 온다고는 하나 적응에는 또 시간이 걸릴 만큼 지금 분위기를 다잡지 않으면 승점을 다 까먹고 9월쯤 가서 후회하게 될 수도 있기에 적극적 쇄신이 필요한 제주다. 한편 강원의 경우 최용수 감독이 자랑하는 짠물수비로 승점을 챙겨오면서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라 평할수 있을만했다.

1.3. 3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 0:1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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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4R VS 수원 FC (홈, 0:0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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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5R VS 전북 현대 모터스 (홈, 2: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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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6R VS FC 서울 (원정, 1:2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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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7R VS 대구 FC (홈, 0:0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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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8R VS 울산 현대 (홈, 1:2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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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9R VS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2:2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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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10R VS 성남 FC (원정, 2:1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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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11R VS 김천 상무 (홈, 3:1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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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12R VS 수원 FC (원정, 1:3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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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13R VS 울산 현대 (원정, 0:1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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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14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0:0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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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15R VS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 0:2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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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16R VS 인천 유나이티드 (홈, 2:1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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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17R VS 대구 FC (원정, 0:1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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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18R VS 강원 FC (원정, 4:2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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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19R VS FC 서울 (홈, 2:2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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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20R VS 김천 상무 (원정, 4:0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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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21R VS 성남 FC (홈, 3:2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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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22R VS 포항 스틸러스 (원정, 1:1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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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5R VS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 1:0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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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26R VS 성남 FC (홈, 1:2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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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27R VS FC 서울 (원정, 0:2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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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28R VS 포항 스틸러스 (홈, 5: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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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24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1:2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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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23R VS 울산 현대 (홈, 1:1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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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29R VS 수원 FC (원정, 2:2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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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30R VS 인천 유나이티드 (홈, 0:1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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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31R VS 김천 상무 (원정, 1:2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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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32R VS 대구 FC (홈, 2:2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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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33R VS 강원 FC (원정, 2:1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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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이널 라운드 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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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34R VS 강원 FC (홈, 1:2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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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35R VS 포항 스틸러스 (원정, 1:2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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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36R VS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3:1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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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37R VS 전북 현대 모터스 (홈, 1:2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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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를 승리하면 살낱같은 ACL진출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않을수 있었지만 패배하면서 ACL 진출은 무산되었다.

2.5. 38R VS 울산 현대 (원정, 1:2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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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에 유연수를 비릇한 골키퍼 3명과 차를 운전하던 윤재현 트레이너가 음주운전을 하던 차량에 차량 측면을 치이는 교통사고를 당해 유연수가 중상을 입고 응급수술을 받았고 김동준은 약간의 타박상을, 임준섭과 윤재현 트레이너는 다행히 별 증상이 없었다. 이로 인해 이 날 경기는 김근배가 선발 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