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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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2023 시즌


파일:23시즌 21. 조현우.png

소속팀
울산 현대 (하나원큐 K리그1)
등번호
21
기록
(K리그1 35R 기준)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선발 34경기
12클린시트 36실점


파일:AFC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svg

선발 3경기
0클린시트 3실점

파일:하나은행 FA컵 로고.svg
선발 2경기
0클린시트 2실점

합산 성적
선발 39경기
9클린시트 41실점

개인 수상

1. 개요
4.1. I조 예선 1R vs 빠툼 유나이티드
4.2. I조 예선 2R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4.3. I조 예선 3R vs 조호르 다룰 탁짐 FC
4.4. I조 예선 4R vs 조호르 다룰 탁짐 FC
4.5. I조 예선 5R vs 빠툼 유나이티드
4.6. 1조 예선 6R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1. 개요[편집]


2023 시즌 조현우의 기록을 정리한 문서.

울산에서 마지막 계약 기간인 23시즌을 함께할 것으로 보였으나, 7월 11일 4년 재계약에 성공했다는 오피셜이 뜨며 2027년까지 함께 뛰게 됐다.[1]

프리시즌 룩셈부르크 강팀인 F91 뒤를랑주와의 비공개 친선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 2골로 앞서가는 상황에서 1실점을 했지만 상대 선수가 기억할 정도의 좋은 활약을 한 것으로 보인다.[2] 전반전 45분을 소화하고 조수혁과 교체되었고, 최종 경기 스코어는 2:3으로 역전패했다.


1.1. 아틀란틱 컵[편집]



1.1.1. 1R VS 브렌트포드 B[편집]


아틀란틱컵 1R 브렌트포드 B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중반 김영권의 패스 미스가 나오며 완벽한 1:1 찬스에서 카리스 리스비의 슈팅을 점프하여 발끝으로 막아내는 슈퍼세이브를 보여주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몇 분 후 오픈 찬스에서 나온 알렉스 길버트의 구석을 보는 왼발 중거리 슈팅을 손끝으로 쳐내며 상대의 좋은 흐름을 저지했다. 좋은 선방들로 팀을 구해낸 것 뿐만 아니라 후방에서 질좋은 패스를 통해 높은 수준인 빌드업을 이뤄냈다. 전반 45분을 소화하고 조수혁과 교체되었고, 후반 막판 윤일록의 결승골로 1:0 승리하였다.


1.1.2. 2R VS 미트윌란[편집]


아틀란틱컵 2R FC 미트윌란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1R와 마찬가지로 가볍게 돌려주는 패스들과 전방을 향한 롱패스들을 성공시키며 평소 고전했던 압박들을 잘 풀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페널티 지역으로 오는 패스를 나오며 차단했고, 상대의 롱킥에서 침투하는 선수와 부딪혔지만 위기없이 상황이 넘어갔다. 전반 45분을 소화하고 조수혁과 교체되었고, 후반전 실점하며 0:1 패배하였다.


2. K리그1[편집]



2.1. 전반기[편집]



2.1.1. 1R VS 전북 현대[편집]


K리그 개막전 1R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초반 밀리는 흐름 속에서 송민규의 왼발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고 들어가며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송민규에게 공간이 열리며 중거리 슈팅을 허용했는데 막아내는 과정에서 뒤로 공이 흐르며 위험한 상황이 올 뻔 했다. 이후 슈팅들이 정면으로 오며 잡아냈고, 막판 엄원상의 골이 나오며 전반전 1:1 스코어를 유지하며 마무리했다. 후반 김정훈의 미스로 루빅손의 골이 나오며 역전을 달성했다. 문선민의 단독 드리블 이후 왼발 중거리 슈팅을 잡아냈다. 후반 막판 김건웅의 다이렉트 슈팅을 발로 쳐내고 바로 잡았으며, 종료 직전 2번의 공중볼 상황을 안정적으로 쳐내며 울산의 2:1 역전승에 기여했다.


2.1.2. 2R VS 강원 FC[편집]


K리그 2R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 강원의 역습 이후 디노의 왼발 감아차기를 막아냈고, 여러 공중볼들을 안정적으로 처리해내며 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후반 초반 엄원상의 골이 나오며 강원이 라인을 올려 공격했지만 미리 읽고 나오며 차단했다. 갈레고의 사이드 라인 돌파 후 크로스가 김태환에게 굴절되며 니어포스트로 들어갈 뻔 했지만 손가락으로 쳐내며 좋은 반사신경을 보여줬다. 울산의 좋은 수비로 강원 원정에서 1:0 승리하며 시즌 첫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팀의 선제골을 지켜내며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얻어와 2R 베스트11에 선정됐다.


2.1.3. 3R VS FC 서울[편집]


3R FC 서울전에서 출전이 예상되었지만 3월 10일 장인상으로 인해 결장 가능성이 높다.# 발인이 경기 당일이라 이론상 출전이 가능하지만 사위 신분인 만큼 상주의 예를 다하기 위해 불참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보통 선수가 상주인 경우 출전이 이론상 가능하다고 해도 컨디션 관리 등을 명목으로 빼주기 때문이다.[3]

근데 놀랍게도 경기 선발 출전을 하였다. 홍명보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장인상으로 인해 배려해주려 했지만 본인의 경기 뛰려는 의사가 강하고 가족도 그게 도리라고 이야기해 선발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K리그 3R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중반 기성용의 왼발 중거리 슈팅을 가볍게 막아냈으며 전반전은 큰 위기없이 실점하지 않고 팽팽한 흐름 속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후반 초반 이태석에게 측면이 열리며 나상호의 감아차기 슈팅에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곧바로 주민규의 골이 나오며 동점이 되었다. 이후 서울의 프리킥이나 각종 세트 피스를 잘 차단하며 나왔다. 팀은 막바지에 상대 골키퍼인 최철원의 미스 이후 이청용의 골이 나오며 서울 원정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고 승점 3점을 챙겨 단독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2.1.4. 4R VS 수원 FC[편집]


K리그 4R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공중볼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나오며 펀칭해냈고, 루빅손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후반 정동호의 중거리 슈팅을 잡아냈고, 김규형의 박스 안 슈팅이 굴절됐지만 역동작 상황에서 잘 막아냈다. 후반 팀이 2골을 추가하며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을 때 막판 팀이 집중력을 잃었다. 종료 직전 라스의 헤딩을 손끝으로 쳐냈고 연달아서 나온 김현의 밀어넣는 슈팅을 감각적으로 쳐내며 2연속 선방을 해내는 어마어마한 반사신경을 보여줬다. 승점 3점을 추가하며 4연승과 더불어 리그 2번째 클린시트를 선공했다.

이 클린시트로 신화용을 제치고 K리그1 역대 최다 클린시트 2위에 올랐다.

2.1.5. 5R VS 제주 유나이티드[편집]


K리그 5R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중반까지 울산이 3골을 휘몰아치며 앞서갔지만, 그 이후 제주의 공격이 날카로웠다.제주의 역습 이후 나온 김주공의 중거리 슈팅을 가볍게 캐치해냈고, 김승섭의 단독 역습 이후 니어포스트 슈팅을 멀리 쳐냈다. 전반 막판 유리 조나탄의 완벽한 골 찬스에서 구석을 보는 슈팅을 손끝으로 쳐내며 엄청난 반사신경을 보여줬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굴절된 헤더를 엄청난 반사신경으로 막아냈지만, 굴절이 김영권의 손을 맞고 이뤄진거라 pk가 나왔고 이후 유리 조나탄에게 실점했다. 후반 김승섭의 중거리 슈팅을 쳐내고, 지상욱의 터닝 슈팅을 잡아내며 추가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후 울산이 경기를 주도하머 제주 원정에서 전반전 스코어 그대로 유지하며 3:1로 승리했다. 제주의 유효슈팅 8개 중 7개를 선방하며 엄청난 반사신경을 뽐냈고, 흘륭한 후방 빌드업을 보여주며 현재 리그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제주의 폭풍 공세를 1실점으로 가둬놓은 공을 인정받아 5R 베스트11에 선정됐다.


2.1.6. 6R VS 수원 삼성[편집]


K리그 6R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루빅손의 멀티골이 나오며 두 차례 수원의 오픈 찬스에서 나와 막아낸 것 이외에 큰 위기없이 넘어갔다. 후반 초반 정승현의 핸드볼로 PK를 내줬지만, 바사니의 PK를 손끝으로 쳐내며 결정적인 선방 능력을 뽐냈다. 뮬리치의 두 차례 슈팅을 손끝으로 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김경중에게 추격골을 허용했다. 후반 막판 주민규를 향해 결정적인 펀트킥을 날리며 어시스트를 기록할 뻔 했지만 슈팅이 아쉽게 벗어나며 어시스트는 기록되지 않았다. 종료 직전 뮬리치의 감각적인 터닝 슈팅을 막아내는 엄청난 슈퍼 세이브를 보여주며 팀의 승점 3점을 지켜냈다. 그대로 경기는 2:1로 종료되며 올시즌 최고의 능력을 뽐내고 있다.


2.1.7. 7R VS 대전 하나 시티즌[편집]


K리그 7R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대전의 크로스를 나와서 차단해내며 가벼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설영우의 턴오버에 이은 이진현의 감각적인 슈팅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루빅손의 동점골이 나왔으나 전반 막판 이현식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후반 임덕근의 장거리 슈팅을 막아낸 것 이외에는 대전의 큰 위협적인 장면이 없었지만, 울산의 결정적인 슈팅들이 마무리까지 이어지지 않으며 대전 원정에서 1:2 패배하며 연승이 끊겼다.


2.1.8. 8R VS 포항 스틸러스[편집]


K리그 8R 동해안더비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초반 수비진의 안일한 대처로 고영준의 침투를 허용했고 곧바로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포항이 흐름을 잡았고 적극적인 공세를 보였지만 수비진과 잘 막아냈다. 전반 추가시간 주민규의 신경전 이후 나온 포항의 역습에서 김승대의 터닝 동작을 양발 태클로 막아내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초반 어수선한 상황에서 김승대에게 쓰로인이 한 번에 들어갔지만 각을 좁히고 나오며 잘 막아냈다. 포항의 적극적인 역습 속에서 임종은, 김영권이 서로 겹치며 고영준의 중거리 슈팅에 멀티골을 허용했다. 이어진 역습에서 제카의 슈팅을 막아내며 쐐기골을 허용하지는 않았고, 컷백 이후 완벽하게 열린 상황에서 고영준의 돌려놓는 슈팅을 달려가며 읽고 쳐내며 헤트트릭을 저지했다. 여러 포항의 끝내기 상황을 선방, 공중볼 장악으로 막아냈고, 결국 바코의 극장 동점골이 나오며 2:2 무승부를 거뒀다.

포항의 7개의 슈팅 중 5개를 막아내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포항이 2골 앞서나간 상황에서 쐐기골 찬스들을 무산시킨 조현우의 선방이 없었으면 동점까지 이어나가기 힘들었을 것이다.


2.1.9. 9R VS 인천 유나이티드[편집]


K리그 9R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초반 마틴 아담의 헤딩골이 나오며 별 위기 없이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 인천의 위협적인 찬스가 많이 나왔는데, 후반 중반 오반석의 힘이 실린 헤딩을 쳐내며 동점골을 허용하지 않았고, 혼전 상황 속 제르소의 컷백을 예측해 태클로 저지하며 위협적인 상황을 넘겼다. 이후 안정적인 공중볼 처리와 후방 빌드업 처리를 보여주며 리그 3번째 클린시트와 함께 팀의 1:0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2경기 연속 2실점을 하며 수비 라인이 흔들렸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 클린시트는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다.


2.1.10. 10R VS 광주 FC[편집]


K리그 10R 광주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중반 아크 정면에서의 이희균의 강한 슈팅을 손끝으로 쳐냈다. 이후 서로 공방을 주고 받으며 전반전은 그대로 끝났다. 후반 추반 박스 안에서의 엄지성의 감각적인 마무리 슈팅을 손끝으로 쳐내는 엄청난 슈퍼세이브를 보여줬다. 이후에도 두 차례 중거리 슈팅을 세이브하며 밀리는 상황 속에서 팀을 구해냈다. 하지만 후반 중후반 이강현의 발리 슈팅이 손쓸 수 없는 구석으로 향하며 골대 맞고 들어가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대로 끝나나 싶었지만 바코의 동점골, 주민규의 역전골이 나오며 경기를 뒤집으며 2:1 승리를 이뤄냈다.

광주의 11개의 유효슈팅 중 무려 10개를 막아내며 최고의 경기력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2.1.11. 11R VS 대구 FC[편집]


K리그 11R 친정 팀인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후반 상대의 유효 슈팅을 안정적으로 잡아내고, 공중볼을 적극적으로 처리했다. 후방에서 안정적인 빌드업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팀의 안정적인 수비와 강력한 공격력으로 원정에서 3:0 대승을 이끌어내며 리그 4번째 클린시트를 성공시켰다.

이로써 K리그1 통산 71번째 클린시트로 송범근을 넘어 역대 K리그1 최다 클린시트 1위에 올랐다.


2.1.12. 12R VS 강원 FC[편집]


K리그 12R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위협적인 장면없이 양팀 경기 마무리를 지었다. 후반전 주민규의 선제골이 나온 이후 갈레고의 슈팅을 막은 것 이외에는 크게 위협적인 장면이 없었다. 좋은 빌드업을 통해 경기의 흐름을 후방에서 잡아냈고 1:0으로 승리하며 리그 5번째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2.1.13. 13R VS FC 서울[편집]


리그 13R 리그 2위인 FC서울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초반 마틴 아담의 골이 나오며 앞서가는 가운데 팔로세비치의 구석으로 가는 프리킥을 손끝으로 쳐내며 동점골을 저지했다. 이어지는 서울의 흐름 속에서 이태석의 발리 슈팅이 나왔지만 쳐냈다. 후반 초반 윌리안의 기습 슈팅을 쳐냈지만, 김신진의 좋은 위치 선정에 의한 발리 슈팅이 맞고 들어가며 동점골을 허용했다. 곧바로 바코의 다시 앞서나가는 골이 나오며 좋은 흐름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윌리안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굴절되며 위협적인 위치로 널라갔지만 반응해내며 팀을 구해냈다. 이후 바코가 한 골을 추가하며 승기를 잡았지만, 서울의 공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기습적인 나상호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잡아내며 놀라운 반사신경을 보여줬다. 그러나 후반 추가 시간 박수일의 구석을 노리는 강한 오른발 슈팅에 추격골을 허용했다. 종료 직전 오스마르의 왼발 슈팅을 그대로 잡아내며 서울의 동점골을 저지했다. 2위 서울과의 경기에서 3:2 펠레스코어로 승리하며 선두를 11점 차로 굳혔다.

경기에서 조현우의 플레이는 발군이었다. 서울의 9개의 유효슈팅 중 7개를 막아내며 비록 실점했으나[4] 굉장한 선방 능력을 자랑한 것 뿐만 아니라 후방에서 안정적인 빌드업과 공중볼 적극성을 보여주며 팀에게 승점 3점을 안겼다.


2.1.14. 14R VS 수원 삼성[편집]


리그 14R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초반 프리킥 상황에서 수비가 오프사이드 라인을 실패하며 안병준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김영권의 원더골로 다시 앞서나갔으나, 후반 이기제의 환상적인 프리킥에 재차 동점골을 허용했다. 결국 팀이 경기력을 유지하다가 마틴아담의 결승골이 나오며 극강의 공격력을 보여주며 수원 원정에서 3:2로 승리했다.

2실점을 허용하긴 했으나 본인이 어찌할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실점 이외에는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울산 이적 후 빅버드에서 2실점을 추가하며 4경기 8실점이라는 기록을 통해 빅버드에서 약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5]


2.1.15. 15R VS 대전 하나 시티즌[편집]


리그 15R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초반 김민덕의 자책골로 선제골을 앞서나갔지만, 김영권의 부상 아웃 이후 수비 라인이 흔들렸다. 설영우의 클리어링 미스 이후 레안드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정승현, 박용우가 마사의 턴 동작에 완벽하게 속고 이후 강력한 슈팅에 멀티골을 허용했다. 전반전에만 3실점하며 김영권의 공백이 큼을 보여줬다. 하지만 후반 분위기는 달랐다. 후반 중반 마사의 슈팅을 막아내며 헤트트릭을 저지했고, 이후 점유하며 주민규의 추격골이 나왔다. 전병관의 강력한 무회전 슈팅을 손끝으로 쳐내며 대전의 공세를 막아냈다. 후박 막판 울산의 완벽한 전개가 나온 후 주민규의 멀티골이자 동점골이 나오며 맹공을 퍼부었다. 경기 종료 직전 임은수가 프리 찬스에서의 중거리 슈팅을 때렸지만 궤적을 읽고 손끝으로 쳐내며 승점 1점을 지켜냈다. 울산 홈에서 2점차를 따라잡으며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비록 전반 초반 김영권의 부상 이후 전반전에만 3실점을 했지만, 후반 강력한 울산의 공세와 함께 대전의 쐐기골들을 전부 저지해냈고 종료 직전 찬스를 막아내며 승점 1점을 지켜냈다.


2.1.16. 16R VS 전북 현대 모터스[편집]


리그 16R 현대가더비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양 팀이 적극적인 공세를 퍼부었지만 크게 위협적인 장면없이 마무리했다. 후반 울산이 찬스를 골로 마무리하지 못했고, 이후 전북의 역습이 통하며 흐름이 넘어갔다. 후반 중반 조규성의 프리 헤더에 선제골을 허용했고, 종료 직전 역습에 이은 문선민의 깔아차는 슈팅에 쐐기골을 허용하며 전북 원정에서 2:0으로 패배했다.


2.1.17. 17R VS 수원 FC[편집]


리그 17R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초반 이대광의 중거리 슈팅을 손끝으로 쳐내며 선제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어진 수원 FC의 공격 흐름에서 크로스가 수비에게 굴절되며 윤빛가람의 발리 슈팅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에도 여러 찬스로 위기를 맞았다. 패스 미스로부터 나온 라스의 슈팅을 막아냈고, 윤빛가람의 터닝슈팅을 손끝으로 쳐내며 추가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후에 울산이 점유하며 동점골, 역전골을 만들어내더니 쐐기골까지 넣으며 3:1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를 뒤집을 극강의 공격 라인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리그 5경기 연속 클린시트가 없을 정도로 실점의 부분이 드러나고 있다. 김영권의 공백에 더불어 그 전부터 야기됐던 수비 집중력이나 클리어링 부분에서 문제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선제 실점 이후 안정적인 경기력과 선방들을 보여준 것과 역전승에 더불어 17R 베스트11에 선정됐다.


2.1.18. 18R VS 제주 유나이티드[편집]


리그 18R 2위인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초반 서진수의 기습 중거리 슈팅을 손끝으로 쳐내며 좋은 반사신경을 보여줬다. 이후 바코의 선제골이 나오며 리드 속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 초반 김주공에게 측면에서 완벽한 찬스가 열려 마무리했지만 각을 좁히며 확실하게 막아내며 동점골을 저지했다. 이후 울산이 2골을 더 추가한 상황에서 코너킥 찬스 김주공에게 완벽한 왼발 슈팅 찬스가 나왔지만 침착하게 막아내며 세컨볼 또한 허용하지 않았다. 이외에도 여러 슈팅들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무실점 경기의 흐름으로 가고 있었다. 하지만 후반 막판 골킥에서 이규성의 패스가 유리 조나탄에게 끊기고 바로 칩슛으로 이어지며 추격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종료 직전 울산이 1골을 추격하며 2위와의 맞대결에서 5:1로 이기며 대승을 이뤄냈다.

아쉽게 1골을 허용했으나 본인의 미스 또한 아니었고, 현재 A대표팀 감독인 클린스만이 보는 경기에서 몇 차례의 뛰어난 선방들과 안정적인 패스 처리를 해내며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중요한 몇 차례의 선방을 더불어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준 것을 인정받아 2경기 연속 18R 베스트11에 선정됐다.


2.1.19. 19R VS 대구 FC[편집]


리그 19R 친정팀인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은 김태환의 골과 에드가의 퇴장이 나오며 큰 위기없이 마무리했다. 후반 바코의 추가골이 나오며 리드하는 가운데 미스로 인해서 고재현에게 완벽한 1:1 찬스가 열렸지만 막아내며 추격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비슷한 상황에서 또 한 번 미스가 나오며 바셀루스에게 추격골을 허용했다. 이후 바코의 멀티골이 나오며 3:1로 승리했다.

안정적인 발밑과 결정적인 선방을 보여주며 아쉽게 클린시트에 실패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2.2. 후반기[편집]




2.2.1. 20R VS 광주 FC[편집]


리그 20R 광주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초반 백패스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압박을 받아 위기가 있었지만 잘 캐칭해내며 해결해냈다. 전반 막판 광주의 완벽한 연계에 이은 정지훈의 강력한 슈팅을 막아냈다. 후반 중반 박용우의 골이 나온 후 광주의 반격은 점점 거세졌다. 아사니의 왼발 슈팅이 박용우 머리에 맞고 굴절되며 위협적으로 들어왔지만 두 손으로 쳐내며 선제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어서 아사니의 프리킥이 등에 맞고 굴절됐지만 역동작에 걸리지 않고 막아내는 놀라운 반사신경을 보여줬다. 이후에도 후반 추가 시간 박스 안에서 이희균의 감아차는 슈팅을 막아내며 리그 6번째 클린시트를 성공했다. FA컵에서 120분을 치룬 이후 어렵다는 광주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하며 20R 기준 최고 승점인 50점 달성을 성공했다.

광주의 결정적인 유효슈팅 4개 중 4개 전부 선방해내는 놀라운 반사신경을 보여줬다.

2.2.2. 21R VS 포항 스틸러스[편집]


리그 21R 동해안 더비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초반 제카의 패스에 이은 김인성의 1:1 찬스를 읽고 나와 막아내는 노련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고영준의 왼발 슈팅을 가볍게 막아냈고, 김준호의 프리킥이 포스트 구석으로 향했으나 팔을 뻗어 막아내는 엄청난 선방을 보여줬다. 주민규의 골로 앞서나갔지만 전반전 좋은 활약들을 보여줬다. 그러나 후반의 활약이 훨씬 대단했다. 후반 초반 측면에서의 크로스가 올라온 후 백성동이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반응하며 막아내는 엄청난 슈퍼세이브를 보여줬다. 이에 그치지 않고 똑같은 지역에서 크로스가 올라왔고 제카의 헤딩이 김기희의 머리를 맞고 구석으로 빨려들어갔으나 따라가 손끝으로 쳐낸 후 골대를 맞는 엄청난 투지를 보였다. 이후에도 후반 막판 백성동의 프리킥이 바운드되며 시야 방해까지 있었으나 막아내는 놀라운 반응 속도를 뽐냈다. 포항 원정에서 본인의 최고 퍼포먼스를 자랑했고 1:0으로 승리하며 리그 7번째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포항의 결정적인 6개의 슈팅 중 6개 모두를 막아내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며 경기 MOM에 선정됐으나, 아쉽게 21R 베스트11에 들지는 못했다.

2.2.3. 22R VS 인천 유나이티드[편집]


리그 22R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인천이 텐백을 세워 방어해내며 별 위협적인 장면이 없었다. 하지만 후반 김보섭의 오픈 찬스에 아무도 붙지 않으며 중거리로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 제르소의 2차례의 슈팅을 막아내며 희망을 이끌어냈고, 추가 시간 마틴 아담의 동점골이 나오며 역전골을 위해 몰아쳤다. 하지만 울산 측의 핸드볼 어필로 인해 경기장 분위기가 이상해지며 집중하지 못했고, 제르소의 드리블 돌파에 이은 에르난데스의 밀어넣는 슈팅에 인천의 추가골을 허용했다.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며 울산 홈에서 1:2로 패배하며 팀 전체적으로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2.2.4. 23R VS 수원 삼성[편집]


리그 23R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막판 정승원이 라인 안에서 살려내려고 찬 것이 절묘하게 칩슛처럼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가서 쳐냈으나 멀리가지 못했고 침투하던 전진우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 중반 이청용이 수비 진형에서 볼소유에 실패하며 뮬리치에게 바로 공이 갔고 중거리 슈팅에 추가골을 허용했다. 이후 또 역습 찬스에서 뮬리치에게 찬스가 왔지만 중거리 슈팅을 쳐냈고, 이후 김경중의 슈팅까지 저지해냈다. 하지만 후반 막판 김주찬이 터치 라인에서 완벽하게 수비를 제치며 니어포스트로 강하게 때려 마무리하며 쐐기골까지 허용했다. 종료 직전 바코의 추격골이 나왔으나 수원 원정에서 무기력하게 1:3으로 패배했다.

박용우의 부상, 이적과 겹치며 포백 보호를 할 수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없어 후방 지역에서 찬스를 너무 많이 허용하고 있다. 광주 FC,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는 최고의 폼으로 모두 방어해냈으나 모든 경기에서 그러한 능력을 보여줄 수 없다. 연패와 다실점을 끊어내려면 확실한 홀딩 미드필더 영입이 필요한 상황.

2.2.5. 24R VS 제주 유나이티드[편집]


리그 24R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김민혁, 이동경의 골이 나오며 좋은 경기 흐름을 이끌었다. 전반 막판 김주공이 크로스를 백헤더로 감각적으로 돌려놨으나 골대이 부딪히면서 막아내는 놀라운 반사신경을 보여줬다. 전반 2:0 스코어가 나오며 후반전은 쉽게 지나갈 것이라 보였지만 아니었다. 후반 초반 헤이스가 5명을 단독 드리블로 제치며 완벽한 골 찬스를 맞이했으나 조현우가 읽고 달려와서 각을 좁히며 막아내는 노련함을 보여줬다. 하지만 김주공이 수비 지역에서 3명을 제치며 왼발로 구석을 본 슈팅에는 추격골을 허용하였다. 제주는 추격골이 나온 이후 무섭게 반격에 나섰다. 임창우의 돌파 이후 왼발 슈팅을 쳐냈고, 헤이스의 돌파 이후 크로스가 위협적인 위치로 날아갔지만 좋은 판단으로 쳐냈다. 후반 종료 직전 김승섭에게 완벽한 기회가 왔지만 중거리 슈팅을 쳐내고 세컨볼을 발로 걷어내며 제주의 맹추격을 전부 저지해냈다.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며 2:1로 승리하였고, 2연패를 끊어냈다.

이 경기에서 놀라운 반사신경과 공중볼 장악 능력을 보여주며 제주의 유효슈팅 7개 중 6개를 막아냈다. 2연패를 끊어냄과 동시에 포항의 1위 추격 격차를 좁히지 않는 매우 중요한 승리에 주역으로 일조하였다.


2.2.6. 25R VS 대구 FC[편집]


리그 25R 친정팀인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후반 통틀어 대구의 역습이 위협적이었으나 마무리까지 짓지 못하며 각을 좁히는 것 외에 막아낼 장면은 없었다. 하지만 울산도 마찬가지로 방점을 찍지 못하며 대구 원정에서 오랜만에 무실점을 해냈고, 시즌 8번째 클린시트를 기록하였지만 아쉽게 0:0으로 마무리되며 승점 1점씩을 가져갔다.

2.2.7. 26R VS 강원 FC[편집]


리그 26R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초반 가브리엘의 세 차례 슈팅을 전부 다 막아내며 강원의 역습을 저지했다. 하지만 이후 강원의 역습에서 나온 가브리엘의 백힐 이후 서민우의 밀어넣는 슈팅이 손끝을 스치고 들어가며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 강원의 세트피스에서 가브리엘의 프리 헤더를 막아내는 놀라운 선방을 보여준 후 이지솔에게 실점했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한국영의 중거리 슈팅과 이어진 크로스까지 저지하는 집념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런 선방들에도 동점골을 넣지 못했고 후반 종료 직전 김기희의 태클로 인해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야고의 페널티킥을 읽어내며 첫번째 방어에 성공했으나 세컨볼로 실점하며 강원 원정에서 0:2 패배했다.

국가대표 골키퍼 코치인 쾨프케 앞에서 좋은 선방들과 PK 선방, 안정적인 발밑을 보여줬으나 최근 팀 흐름과 다실점은 좋지 않은 부분.


2.2.8. 27R VS 전북 현대 모터스[편집]


리그 27R 현대가더비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초반 문선민의 기습적인 패스에 이은 한교원의 감각적인 헤딩을 손끝으로 쳐내며 실점을 막아내는 놀라운 선방을 보여줬다. 이외에는 전반전 양팀 서로 공방전을 주고받으며 크게 위협적인 장면 없이 마무리했다. 후반 보아텡의 중거리 슈팅이 굴절되며 한 번에 잡지 못했지만 바로 반응해내며 세컨볼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어진 찬스에서도 백승호의 코너킥이 골문 안으로 직접적으로 들어왔으나 쳐내며 방어해냈다. 후반 중반 엄원상의 선제골이 나오며 승기를 잡아냈다. 후반 막판 이동준의 박스 안 돌파에 이은 니어포스트를 보는 슈팅을 다이빙하며 막아내는 좋은 선방을 보여줬다. 오늘 전체적인 발밑은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후반 추가시간 이청용을 향하여 긴 펀트킥을 차며 좋은 찬스를 만들어냈다. 이후 끝까지 무실점을 지켜내며 1:0으로 승리하였고 시즌 9번째 클린시트와 더불어 팀에 큰 승리를 안겼다.

전북의 위협적인 슛 찬스들을 모조리 막아내며 수비진과 함께 고군분투하였고, 최근 실점면에서 안좋은 흐름을 이어갔던 팀에 무실점 승리를 안기며 더비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2.2.9. 28R VS FC 서울[편집]


리그 28R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초반 김민혁의 미스에 이어 세컨볼이 박스 안에 있던 일류첸코의 발로 가며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 막판 임상협의 헤딩을 막아내는 놀라운 반사신경을 보여줬다. 후반 초중반 서울에게 몇 차례 찬스가 왔지만 안정적인 선방들을 보여주며 골문을 지켜냈다. 이어진 흐름을 타 주민규가 멀티골을 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진 기성용, 지동원의 슈팅들을 잘 잡아냈지만, 후반 추가시간 윌리안이 4명을 제치는 슈퍼 플레이에 이어 수비수 다리 사이로 감아차는 놀라운 슈팅을 보여주며 동점골을 허용했다. 안정적인 발밑과 좋은 세이브들을 보여줬지만 2골을 허용하며 서울 원정에서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2.2.10. 29R VS 광주 FC[편집]


리그 29R 광주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중반 정승현의 패스 미스가 침투하던 이건희에게 이어졌고, 그대로 제쳐지며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 울산이 점유하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동점골은 나오지 않았다. 이런 흐름이 이어지다가 후반 초반 세컨볼이 베카에게 튀었고 그대로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원더골에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광주의 단단한 조직력으로 무기력하게 무너지며 홈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2.2.11. 30R VS 대전하나시티즌[편집]


리그 30R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 후보로 경기를 시작했다. A대표팀을 갔다온 정승현, 이동경은 명단 제외가 되었고, 김영권조현우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A매치 휴식기 동안 국대 차출에 제외된 남은 멤버들로 짜온 전술을 위해 과감한 로테이션을 선택했다. 경기 결과는 극초반 실점과 후반 추가시간 PK 실축으로 인한 1:1 무승부.

2.2.12. 31R VS 수원 FC[편집]


리그 31R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중반 이동경의 선제골이 나오고 상대 팀의 퇴장까지 나오며 편하게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 초반 아타루의 추가골이 나오며 쉽게 마무리될 것으로 보였으나, 이승우의 크로스에 이은 오인표의 헤딩을 읽고 달려가서 막아내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미 공이 라인을 넘어깄다고 선언되어 추격골을 허용했다. 이후에도 밀리는 상황 속에서 바우테르손이 페인트로 수비를 속인 후 강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때렸고, 손에 맞고 들어가며 동점골을 허용했다. 곧바로 주민규의 추가골이 나오며 아슬아슬하게 3:2로 승리하며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2.2.13. 32R VS 포항 스틸러스[편집]


리그 32R 동해안 더비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초반 이규성의 치명적인 패스로 제카에게 1:1 찬스가 왔으나 각을 좁혀 슈팅 각도를 차단했고, 이후 제카가 패스하자 바로 달려나가며 오베르단의 중거리 슈팅을 예측 다이빙으로 막아내는 가장 중요한 선방을 보여줬다. 전반전 울산이 포항의 공격과 역습을 신경써 전반부터 잠구는 선택을 했다. 그로 인해 포항의 찬스가 많았는데 전부 안정적으로 처리해내고 막아내며 포항의 선제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후반도 비슷한 양상이었다. 이호재, 오베르단, 그랜트 등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들이 골문을 노렸으나 안정적으로 세컨볼을 주지 않는 선방을 보여주며 골문을 단단하게 지켰다. 조현우의 최고의 퍼포먼스로 포항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오랜만에 리그 10번째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포항의 결정적인 슈팅들 포함 유효슈팅 8개 중 8개 전부를 막아내며 32R 베스트11에 선정됐다.

2.2.14. 33R VS 인천 유나이티드[편집]


리그 33R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인천의 초반 슈팅을 캐칭한 것 이외에는 이후에 위협적인 슛은 딱히 없었고, 후반 중반 상대가 빈 골대에 골을 넣지 못하는 등 위기를 넘기며 0:0으로 마무리했다. 리그 11번째 클린시트를 성공했다.

2.3. 상위 스플릿[편집]




2.3.1. 34R VS 광주 FC[편집]


리그 34R 광주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초반 허율의 강한 슈팅을 막아낸 것을 시작부터 기회만 생겼다 싶으면 무조건 광주가 중거리 슛을 날리던 것을 전부 안정적으로 막아냈다. 경기의 백미는 전반 중반 두현석의 프리킥이 바로 눈앞에서 애런 캘버의 감각적인 헤딩으로 이어졌는데 이걸 쳐내는 놀라운 반사신경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후반 초반 엄지성의 드리블 이후 측면에서의 단독 1:1 찬스 상황을 막아냈다. 그러나 후반 종료 직전 이동경의 드리블 미스로부터 이어진 이건희의 완벽한 침투 후 마무리는 어쩔 수 없이 실점했다. 경기 종료 직전 신창무의 프리킥까지 막아내는 등 고군 분투했으나 울산의 공격력이 광주를 뚫어내지 못하며 0:1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이날 광주의 유효슈팅 7개 중 6개를 막았고, 특히 광주의 xG값이 2.34이었기에 1실점으로 틀어막은 조현우의 활약을 알 수 있다.

2.3.2. 35R VS 대구 FC[편집]


리그 35R 친정팀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우승 경쟁을 하던 포항 스틸러스가 35R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승리를 하면 우승을 조기 확정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전반 초반 수비진의 미스가 나오며 고재현에게 완벽한 찬스가 나왔지만 각을 좁히며 발끝으로 막아내는 매우 놀라운 선방을 보여줬다. 이후에도 상대의 드리블 돌파에 이은 슈팅들과 침투 패스들을 사전에 차단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활약에 앞서 후반 막판 김민혁, 장시영의 골이 차례대로 터지며 2:0 승리를 가져왔다. 리그 12번째 클린시트를 성공시켰고, 울산에 온지 4시즌 만에 2번의 우승을 하며 2시즌 연속 K리그1우승을 달성하였다.

대구의 유효슈팅 5개 중 5개를 막아냈고, 전반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낸 공을 인정받아 리그 35R 베스트11에 선정됐다.

2.3.3. 36R VS 포항 스틸러스[편집]


리그 36R 포항 스틸러스와의 동해안 더비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리그 우승이 확정된 상황에도 선발로 나오며 팀 내 비중을 알 수 있다. 전반 초반 강현제의 드리블 이후 오른발 슈팅을 예측해 잡아냈다. 하지만 전반 중반 각종 미스들이 겹치며 강현제의 밀어넣는 슈팅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 초반 설영우의 동점골, 아타루의 역전골이 나오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포항이 골을 위해 몰아치는 그림이 나왔는데, 홍윤상의 시그니처 드리블 이후 감아차는 슈팅을 읽고 쳐냈다. 그러나 김영권의 핸드볼 파울이 나오며, 이호재에게 추격골을 허용했다. 포항이 동점을 노리는 무서운 기세로 몰아붙였으나, 그랜트의 날카로운 2번의 슈팅을 모두 막아내는 놀라운 반사신경을 보여주며 안정적으로 골문을 막아내고 그대로 결승골을 지켜내며 팀의 3:2 승리에 크게 일조했다.

이 활약에 앞서 36R 베스트11에 선정됐으며, 이번 시즌 꾸준히 추격해온 리그 2위 포항 상대로 2승 2무를 거두며 경기마다 완벽한 모습을 통해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2.3.4. 37R VS 인천 유나이티드[편집]




2.3.5. 38R VS 전북 현대 모터스[편집]




3. FA컵[편집]



3.1. 16강 VS 전남 드래곤즈[편집]


FA컵 16강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세컨 골키퍼 조수혁의 부상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 포지션 로테이션이라는 홍명보 감독의 과감한 선택이 있었다. 이로 인해 자잘한 미스가 나오며 전반전 전남의 공격이 매서웠다. 전반 초반 플라나가 두 명을 제친 후 구석을 보는 강한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읽고 쳐내며 선제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외에도 역습 상황에서 하남에게 두 차례 찬스가 왔지만 전부 잡아내며 전남의 찬스를 저지했다. 후반 울산이 교체 카드를 통해 분위기 반등을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후반 중반 하남에게 프리 헤더 찬스가 오며 완벽한 헤딩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울산이 강력하게 몰아붙이다가 막판 임종은의 극장골이 나오며 연장으로 넘어갔다. 연장 초반 바코의 드리블 이후 마틴의 골이 나오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위협적인 위기없이 2:1로 역전하며 경기를 마쳤다.

전반 팀이 어수선한 상황에서 좋은 선방들을 보여주며 전남의 득점을 저지했고, 후반 실점 이후 2:1로 역전하며 팀의 8강행을 이끌었다.


3.2. 8강 VS 제주 유나이티드[편집]


FA컵 8강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초반 코너킥에서의 유리 조나탄의 까다로운 헤더를 손끝으로 쳐내며 선제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마틴 아담의 선제골 이후 김승섭의 침착한 마무리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유리 조나탄의 중거리 슈팅을 막아낸 직후 조나탄 링의 밀어넣는 슈팅마저 막아내며 어마어마한 반사신경을 뽐냈다. 이후에도 헤이스의 두 차례의 강력한 슈팅을 쳐내며 역전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양 팀 추가골을 넣지 못하고 연장으로 넘어갔다. 연장 유리 조나탄의 근거리 헤딩을 손끝으로 쳐내며 연장전에도 좋은 반사신경을 뽐냈다.

제주의 8개의 유효슈팅 중 7개를 막아냈으나, 울산의 골 부재로 인해 결국 프로 통산 4번째 승부차기를 진행하게 됐다.[6]

승부차기 5명의 키커들 중 3명의 슈팅을 반응했으나 구석으로 빨려들어가며 막아내지 못했고, 울산 또한 5명의 키커 모두 성공하며 6번째 키커까지 기회가 넘어갔다. 6번째 키커인 바코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위기에 봉착했으나, 그 상황에서 이주용의 마무리를 막아내며 울산의 수명을 연장시켰다. 하지만 7번째 키커인 박용우마저 실축을 해버렸고, 이내 연제운이 끝내기에 성공해버리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4. AFC 챔피언스 리그[편집]



4.1. I조 예선 1R vs 빠툼 유나이티드[편집]


ACL I조 1R 빠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중반 빠툼의 역습 이후 세르지브의 날카로운 왼발 슈팅이 나왔으나 좋은 선방으로 막아냈다. 이후에 마틴 아담의 선제골이 나오며 쉽게 풀어갈 것 같았으나, 전반 막판 아쉬운 수비 집중력에 이은 단독 찬스가 나오며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후에는 위협적인 몇 차례 중거리 슈팅을 안정적으로 잡아냈고, 공중볼과 킥 처리 또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후반 마틴 아담의 2골이 더 나오며 헤트트릭으로 3:1 승리를 거두며 1달만에 승리를 이끌었다.


4.2. I조 예선 2R vs 가와사키 프론탈레[편집]


ACL I조 2R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울산이 라인을 내려 수비하는 축구를 선택했지만 가와사키의 위협적인 장면들이 매우 많았다. 전반에만 여러 찬스를 허용했고, 그 상황에서 몇 차례의 선방이 나오며 위기를 모면했다. 후반전도 비슷한 양상이 이어졌다. 특히 후반 중반 레안드로 다미앙의 감각적인 드리블로 인해 1:1찬스가 나왔지만 발끝으로 슈팅을 막아내며 팀을 구해냈다. 하지만 후반 막판 타치바나다에게 흐른 세컨볼이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들어가며 선제골을 허용했다. 몇 차례 중요한 선방을 보여줬지만, 센터백진의 패스 미스와 골킥 미스, 전술의 부재로 원정에서 아쉽게 0:1 패배했다.


4.3. I조 예선 3R vs 조호르 다룰 탁짐 FC[편집]


ACL I조 3R 조호르 다룰 탁짐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중반까지 울산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3골을 연달아 넣었고, 큰 변수가 없을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심판의 판정 이슈로 김태환이 퇴장 당했고, 남은 60분을 10명으로 치루게 됐다. 조호르 선수들은 적극적인 중거리 슈팅과 크로스 패턴을 이용한 헤딩을 시도하며 골문을 노렸고 좋은 캐칭들을 보여주며 울산의 골문을 지켰다. 후반 중반 베르손의 환상적인 감아차기에 1골을 실점했으나, 이후에 안정적으로 수비진들과 공중볼을 지켜내며 3:1로 승리했다.


4.4. I조 예선 4R vs 조호르 다룰 탁짐 FC[편집]


ACL I조 4R 조호르 다룰 탁짐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동남아 원정이니만큼 전반 초반 위협적인 장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됐고, 그 예상이 맞아 떨어졌다. 전반 두 차례의 완벽한 슈팅 찬스를 손끝으로 쳐내는 등 좋은 선방을 보여줬다. 하지만 전반 막판 라시드의 강한 왼발 슈팅이 손끝을 맞고 골대에 맞고 빨려들어가며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 중반 아타루가 동점골을 넣으며 추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라인을 올리며 경기를 했기에 역습으로 많은 슈팅을 허용했다. 베르손, 포레스티에리 등 여러 명의 슈팅을 막아내며 동점골을 지켰으나, 결국 후반 막판 조호르의 역습에 이어 헤베르치의 마무리 슈팅에 추가골을 허용했다. 팀은 동점골을 위해 계속 골문으로 패스를 넣었으나 아쉬운 골 결정력이 이어지며 원정에서 1:2로 패배했다.

사실상 ACL 16강 진출 실패로 보였으나, 이후 다른 팀의 경기들에서 울산에게 긍정적인 결과들이 나오며 나머지 2경기에서 2승을 거둘 시 거의 자력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마지막 경우의 수가 나왔다.


4.5. I조 예선 5R vs 빠툼 유나이티드[편집]





4.6. 1조 예선 6R vs 가와사키 프론탈레[편집]



[1] 계약 기간을 모두 끝마치면 대구에서 뛴 기간보다 울산에서 뛴 기간이 더 많아지게 되며 울산에서 선수생활을 마칠 가능성이 크다.[2] 뒤를랑주 미드필더 아고비치는 인상 깊은 선수로 마틴 아담, 바코, 조현우를 뽑았다. https://ulti.kr/free/4904311[3] 장인과는 과거 방송에 출연해 아내, 장모 생일과 같이 장인의 생일도 문신으로 새길 만큼 끈끈한 사이를 자랑했기에 마음이 더 무거웠을 것이다.#[4] 실점한 2개의 슈팅들도 모두 손끝으로 건드리는 등 엄청난 퍼포먼스였다.[5] 울산이 유독 빅버드에서 수원 상대로 고전한다는 것도 이 기록에 해당된다.[6] 패배로 인해 2승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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