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보스/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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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첫 스테이지 보스가 최종 보스와 동일인물인 경우[편집]


첫 스테이지 보스에 약간의 성능을 추가시켜서 최종 보스로 만든 경우다.


1.1. 와일드 웨스트 카우보이즈 오브 무 메사의 마스크드 불[편집]


복장과 성능만 다르고 1판 보스인 테러불과 동일인물.


1.2.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슈퍼 마리오 3D 월드쿠파[편집]


최종 보스가 월드 1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케이스.


1.3. 가라데 블레이저스[편집]


1스테이지 보스가 최종 보스로 다시 등장한다. 그런데 난이도는 천지차이.


1.4. 디제이 보이[편집]


1스테이지 보스(흑인 아줌마)가 최종 보스로 다시 등장한다. 메가드라이브판일 경우 최종 스테이지에서 무도복켄 마스터즈을 입고 등장한다.


1.5. 닌자 가이덴무라이[편집]


비록 아케이드 게임은 아니지만, 여러모로 본 문서의 사항에 부합된다. 가장 어려운 1스테이지 보스를 대라면 거의 꼭 들어가는데, 아직 조작도 안 익힌 유저에게 콤보, 돌진기, 반격기를 전부 선사하며, 막고 있으면 당연히 잡는다. 그렇다고 공격이 쉬운 건 아니라서 오직 돌진기나 구르기 이후의 빈틈에만 공격이 들어간다. 문제는 1 스테이지에선 류 하야부사도 기술이 별로 없기에 공격방법이 마땅찮다는것. 오직 XYY만 써야된다. 블랙이라면 무상신월곤을 쓰면 되겠지만, 그래도 힘겹다. 이후 최종 보스로 다시 등장한다.


1.6. 락 오브 에이지크로노스(사투르누스)[편집]


이쪽도 위와 마찬가지.정확히는 맨 첫 튜토리얼 스테이지에서 벽화 형태로 첫 보스로 등장했다가 최종 스테이지에서 벽화 형태에서 고야의 작품 "아들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 속의 흉측한 모습의 사투르누스가 되어 최종보스전을 하게 된다.


1.7. 동방신령묘사이교우지 유유코[편집]


이 항목의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른 케이스. 원래 동방요요몽최종 보스였으나, 동방신령묘에서 "주인공 일행과 단순히 놀려고 한다"는 설정으로 1라운드 보스로 등장한다.


1.8. 록맨 제로 3오메가(록맨 제로 시리즈)[편집]


첫 스테이지에서 하얀색 계통으로 나오다 나중에 더 강화되면서 황금색으로 도색해서 나온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황금색 형태와 엑스와 제로의 모습을 합친 형태로 등장,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짜 정체를 드러낸다.


1.9. 베어 너클 3시바[편집]


첫 스테이지의 보스였다가 장군이 죽는 루트 한정으로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1.10. 피구왕 통키(MD)타이거[편집]


첫 스테이지에서 통키에게 패한 후 유학을 가며, 통키가 전국대회를 재패한 후에는 세계대회에 도전할 것을 권하는 편지를 보낸다. 이후 통키가 스페셜 미국팀까지 쓰러뜨리자 그 팀의 코치로서 통키 앞에 나타나서 통키와 1대 1 시합을 하게 된다. 이때 타이거는 최종 보스에 걸맞는 스펙으로 불꽃슛 계열을 포함한 이 게임의 모든 필살슛을 랜덤으로 던진다.


1.11. 파이널 판타지가랜드[편집]


처음에 세라 공주를 납치한 주범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마지막에 최종보스인 마왕 카오스의 정체가 바로 과거로 이동한 가랜드였다는 충격적인 반전이 나온다.


1.12. 포켓 뿌요뿌욘피에로=도플갱어 아르르[편집]


게임보이 칼라 이식판인 포켓 뿌요뿌욘 한정으로 피에로가 1스테이지 상대로 나온다. 이 피에로의 정체는 뿌요뿌욘의 최종보스 도플갱어 아르르.


1.13. JSAB의 보스[편집]


튜토리얼의 보스전,Long Live The New Fresh에서 보스가 등장한다.그 후 Final Boss에서 강화된 보스가 나온다.[1]

2. 첫 스테이지 보스와 최종 보스가 팔레트 스왑인 경우[편집]


성능은 천지차이지만, 아닐 수도 있고 첫 스테이지 보스의 도트를 따다가 약간 변조시켜서 최종 보스로 만든 경우다.

2.1. 골든액스의 데쓰 애더[편집]


첫 스테이지 보스인 배드 브라더스의 외관을 살짝 변경시켜서 최종 보스 데쓰 애더를 만들었다.
  • 배를 똥배에서 식스팩으로 변경.
  • 투구 착용.
  • 무기를 망치에서 도끼로 변경.


2.2. 원더보이의 보스들[편집]


첫 스테이지 보스 뿐만 아니라 모든 보스들이 머리만 다르다.


2.3.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더 로스트 레벨즈쿠파와 가짜 쿠파들[편집]


월드 1부터 월드 8까지 모든 보스가 똑같이 생겼다. 보스를 파이어볼로 쓰러뜨리면 정체를 확인할 수 있다.


2.4. 다라이어스 외전의 최종보스 스톰 코저[편집]


첫 보스인 골든 오거의 팔레트 스왑인데, 그 카리스마와 난이도의 차이는 격을 달리한다. 해당 문서 참고.


2.5. 메탈슬러그 7/XX 최종보스 크라켄[편집]


보스이 일부분이라 다소 애매하지만 보스의 모든 기계 촉수는 첫 스테이지 보스인 아이언 데스 웜을 색상 변조하고 축소한 모습이다. 또한, 탑승자가 둘다 도널드 모덴인것도 동일하다.

3. 웬만한 리듬 게임에서의 사기 레벨 곡 및 소위 난민 양산곡[편집]


표기 레벨은 낮은데, 패턴 난이도가 레벨의 3~5정도 더 줘야 될 것 같은 패턴들이 스테이지마다 몇 곡씩 지뢰처럼 포진되어 있다. 이 쪽은 아예 전용 용어가 있다. 불렙곡 문서 참조. 사기 난이도는 아니지만,[2] 특정한 구간이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인상적인 좌절을 안겨줘서, 다음 실력으로 넘어가는데 벽으로 작용하는 곡들도 있다. 이른바 난민 양산곡이라고 하는 케이스.


4. 통상 1 라운드 보스[편집]


※ 어디까지나 상위문서인 1라운드 보스에 해당하는 보스에 다루는 항목으로 실질적인 게임 고비를 뜻하는 1라운드 보스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의 1탄 보스를 뜻하는 항목은 상단의 항목에 서술하도록 하자.
  • ASO : 세발낙지
1라운드 보스치고 엄청난 난이도로 게이머들을 괴롭혔다. 일반 탄으로 잡기엔 히트포인트인 몸통이 작은데다 앞다리 두 개로 수시로 막아내고 탄이 그 사이에서 마구 발사돼서 7번째 합체유닛(Fire)을 쓸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위엄을 과시했다. 거기다 딥스위치 조작을 통해 난이도가 올라가있을 경우 1라운드 보스 주제에 방어용 탄과 유도탄까지 뿌린다. 게다가 여기서 곧이 곧대로 Fire를 썼다간 몇 안 되는 1UP기회인 전 기체 수집이 거의 불가능하다. 제대로 깨려면 2번째 Shield를 써야한다는 사실.[3] 단, 2라운드 보스는 미칠듯이 쉽다.[4]
초반부의 난적으로 첫번째 기동전차는 주변의 기둥을 이용해 파훼법을 익히면 잘 대처 할 수 있으나 문제는 그 뒤에 나오는 나머지 두 대에서 초보들이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그 난이도면에서 가장 악명 높다던 본 게임의 초반부 관문으로 어렵게 보스를 클리어해도 탈출미로에서 죽어나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1탄의 경우 약점이 머리인데, 머리를 흔들면서 접근한다. 6발 중 4발을 꽂는다는 각오로 맞추어야 해서 정말 사람 돌게 만든다. 이후 2~4탄에서는 챕터를 선택할 수 있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쉬워지느냐면 그것도 아니다. 이 보스는 도망가면서 해치운다는 설정이라 이곳저곳에서 싸우게 되는데, 중간쯤에 기둥들 너머로 달려온다거나, 지하에서 사각형 창문 너머로 온다든지 등등은 약점 부위가 작음+피격 사이의 딜레이 때문에 얄짤없이 라이프 헌납을 하게 한다.
  • 중간 보스 Fool
마지막 행동인 접근하다 점프해서 긁기(...나무늘보가 점프!?)가 막기 어렵다. 애초에 약점이 발목이라 작은 데다가 점프하는 순간까지 방아쇠를 당겨대야 캔슬이 가능할 정도.
1탄의 경우 수류탄을 던지면 멍청하게 주워먹기 때문에(…) 날로 먹는 편이지만, 거미형인 2탄은 정말 난감하다. 특히 마지막 두번의 공격에서 데미지를 많이 입는다. 엠프레스는 더 끔찍해서, 차체 위에서 공격하는 패턴과 옆에서 공격하는 패턴도 상당히 어렵고, 마지막 두번의 공격은 러버즈보다도 더 어렵다. 4장 보스 템페런스는 3장을 깨고 왔다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5장 보스는 시리즈 역사상 최강의 보스중 하나로 악명높은 더 스타... 더 스타 이전 보스들은 어느정도 숙달된 플레이어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잡을수 있으나 더 스타의 경우에는 종횡무진하면서 탄환을 흩뿌려 대는데 2인이서 할 경우 한명은 더스타를 집중 공략하고 다른 한명은 플레이어 쪽으로 날아오는 탄을 쏘면서 하면 수월할수 있으나, 솔플 혹은 더스타의 몇몇 패턴에 경우에는 피격을 피할수 없을정도로 어려운 패턴이 있어서 더 스타 이전까지 체력관리를 못했다면 코인을 더 넣어야 할수도 있다.
원래 난이도를 직접 고르지만, 테크니컬 믹싱의 퍼스트 스텝은 초보자라면 절대 고르지 마라. 곡의 난이도가 낮아보여도 하나같이 초보자에게는 지뢰곡이다. I Want You TP나 4th Stage에 MAX95% 이하에 등장하는 내게로 와 TP, MAX95% 이상이면 등장하는 Lover TP가 대표적.
1-2스테이지 드럼통 중간 보스 : 드럼통을 많이 던지고 회피 판정이 무작위다. 총 조준을 잘 못하는 아케이드 버전 초보자한테서는 1목숨은 그냥 잃게 되는 중간 보스였다.
코인을 넣고 처음 시작하는 프롤로그에서 적군이 쏘는 총탄이 적탄(명중탄)이 될 확률이 랜덤이다. 참고로 스테이지 1 이후에는 적탄이 나오는 순서가 정해져 있는데, 프롤로그에서는 적탄이 랜덤으로 나와 최후 보스보다 프롤로그가 더 어렵다는 경우도.
첫 스테이지의 보스는 파해법을 알아내지 못하면 초보자한테는 1목숨을 잃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2스테이지 보스전은 기와 체력게이지 관리만 열심히 하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특히 분신을 만들 때 본체를 곧바로 공격). 3스테이지 기계 보스가 초보자 입장에서 상당히 클리어하기 어렵다. 우선 슈퍼 아머 판정을 가지고 있어서 콤보 데미지를 주기가 어렵고 공격 데미지를 주면 몸을 비틀면서 통상공격 반격기, 미사일 반격기를 사용한다. 니가와 전술을 사용하면 적을 빨아들이는 청소기 미사일, 가드 데미지를 주는 폭탄 미사일, 작은 비행기 미사일들을 사용해서 전체적으로 상당히 클리어하기 어렵다. 물론 길리언은 점프 공격 데미지를 무한히 주는 꼼수도 있다.
마지막 스테이지 중간 보스 "더커" 보스와 "메카 고릴라" 보스가 해당 게임 보스 중 상대하기가 가장 어렵다. 더커 보스의 경우 거대한 보스라서 근접 공격속도가 지나치게 빠르고 이동속도가 빨라서 카운터로 데미지를 주는 경우가 자주 일어난다. 게다가 더커 보스의 경우 파해법이 코타츠의 경우 무한 공중 박치기 공격으로 데미지를 주는 것하고 얀의 연타 공격으로 데미지를 주는 것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메카 고릴라 보스의 경우에는 체력 회복도 없이 2회전 보스를 상대하는 문제 때문에 1목숨을 높은 확률로 잃게 되면서 상대해야 한다.
사람마다 논란이 있으나 대부분 1-4를 손에 꼽는다.(그 다음이 1-6. 사실 둘의 비율은 비슷한편) 그 이유라면 아무래도 건버드2의 경우 플레이어의 수가 타 슈팅게임에 비해서 적기때문이다. 실제로 아무 오락실에 가서 건버드2를 플레이 할 경우 1-4만가도 10위안에 들 확률이 높으며 1-6까지 가면 1위를 할 확률이 매우 높은것도 사실. 우선 1-4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요약하자면 1-1부터 1-3까지는 탄속보다는 탄막의 빽빽함, 혹은 기습등의 패턴이 주로 나온다면 1-4부터는 본격적으로 탄막+탄속의 적절한 조화가 시작되며, 사이쿄 슈팅 최초로 와인더 패턴이 나오는 구간이라(물론 공략패턴이 당연하지만 존재하며 한번 숙달되면 쉬운편) 1-4를 노미스로 클리어하는 게 첫 관문이라고 지칭한다. 1-6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을 요약하자면 처음으로 답이 없는 막막한 보스를 보게 된다는 주장. 그런데 사실 1-6의 보스도 패턴만 확실히 익혀가면(\1-6은 익힐려면 좀 빡세긴 하다.) 큰 문제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1-6까지 마스터를 한다면 그 이후로는 아주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점에서 1-6을 1라운드 보스로 보고 있다.(그러고 보면 사이쿄의 슈팅게임들은 고정면부터 매우 까다로워지기 시작한다.)
1스테이지 공중 훌라우프 괴물 보스전은 까다로운 앉아있는 빈틈 패턴 2스테이지 물고기 보스전은 까다로운 고속이동 돌진 빈틈 패턴 때문에 제한시간으로 죽어나가는 경우가 많다. 또한 1~2스테이지 보스를 운좋게 클리어 했어도 3-2스테이지 이후 진행면에서 갑자기 어려워진다. 여기서는 벽을 뚫는 해골, 폭탄, 새, 철퇴모양 등의 적 캐릭터들이 등장하면서 벽을 뚫어가지고 자폭을 유도하는 패턴을 사용해가지고 클리어하기가 어려워서 초보자들이 여기서 풀업아이템을 잃고 죽어나가는 경우가 많다.
스테이지 2 보스 죠니의 경우 초반에는 그럭저럭 싸울만 한데 중반되면 냅다 스피드 업을 해서 속도가 미친듯이 빨라진다. 재수없으면 연타로 쳐맞고 HP의 절반이...그래도 이놈은 메가 크래쉬등으로 빨리 두들겨 패 죽이면 쉽다. 문제는 다음 스테이지 보스인 바바라. 자기주위를 커버하는 공격을 마구 난사하는데다가 공격이 매섭고 좌우에서 폭주족이 오토바이로 신나게 치고다니는지라 파해법을 모르면 대단히 어렵다.
스테이지 2 보스의 경우 점프회피를 방해하는 패턴를 집중적으로 사용해서 근접 공격만 조심하면 쉽게 클리어 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스테이지 3 진행면부터 클리어하기가 어려워진다. 모든 분기 진행면에서 플레이어한테 높은 방어판정 적하고 날아다니는 적 함정, 빨리 굴러서 피하기 힘든 돌 함정, 바위 함정, 압사시키는 철판 함정으로 체력을 잃게 된다. 중반 고정면에서는 풀 회복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 공룡 동료를 죽이는 노가다를 뛰어야 한다. 노가다를 뛰면 3스테이지 클리어 확률이 높아진다. 중간 보스의 경우 승룡권 공격과 전진 대쉬 공격을 피하기가 까다로워서 클리어하기가 어렵고 중간 보스의 파헤법을 모르는 초보자들이 죽어나간다.
초보자는 다들 여기서 죽어나간다.
맨 스콜피온도 상대하기 까다롭고, 다크 워리어1은 공격력이 강하고 가드를 잘하는데다 쓰러진 후 블링크 등으로 위치를 자주 옮기기 때문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어렵다. 특히 블링크 후 괴성과 함께 사용하는 라이트닝(...) 베리어는 범위도 넓고 가드하기도 까다로운 기술. 함께 나오는 적도 스켈레톤 등의 맷집 좋은 언데드 몬스터라 처리하기가 버거운 편에 속한다. 다만 맨 스콜피온은 그래도 다크 워리어보다 양반이라 이쪽은 그래도 할 만하다. 참고로 스테이지 1 보스인 워머신(고블린 전차)도 뒤통수를 노리지 않고 정공법으로 싸우면 토나오게 어렵다. 돌진속도가 빠르고, 2인 플레이 이상시에 신나게 날아오는 화염병에 시도때도없이 방해하러 나오는 고블린 등등...다만, 이쪽은 약점인 뒤에서 미는 고블린을 공략하면서 오일만 잘 던지는 요령만 파악하면 쉽게 이긴다.
보통난이도에서는 3스테이지에서부터 어려워진다. 최고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1스테이지에서부터 어려워진다. 덩크슛과 더블 클러치를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에 방어하기가 혼란스럽다. 게다가 해당 스테이지에서부터 갑자기 만능 3점슛이 최고 낮은 확률로 들어가는 막장 버그(...)(3점슛 능력치가 좋은 팀도 버그의 대상이 된다.) 때문에 만능 3점슛으로도 대체할 수가 없다.
보통난이도에서는 스테이지 3이후부터 어려워진다. 평범한 성능의 팀은 덩크 클러치 슛을 집중적으로 사용하고 3점슛 성능의 팀은 3점슛을 집중적으로 사용해서 정신없이 방어하게 만들고 모든 팀 캐릭터들은 필살슛을 높은 확률로 막는다. 게다가 게임 시간이 5초가 되고 끝나기 전에 멀리서 3점슛을 높은 확률로 성공시키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가 없었다. 번갈아가면서 슛경쟁을 지나치게 하다보니까 1회 연장전으로 승부를 보는 경우가 지나치게 많다. 여담으로 스테이지 3이후부터는 상대방 3점슛 빈틈을 찾기가 어려워서 드리블 덩크와 덩크 클러치 슛을 집중적으로 사용해야지만 클리어 할 수 있다.
스테이지 1은 그리 어렵지 않다. 스테이지 2의 진행면은 조금 까다롭지만 어떻게 돌파가 가능하지만, 문제는 스테이지 2의 보스 뱟코(百虎). 초반 보스 답지 않게 상당한 탄막을 뿌려댄다. 거기에 패턴 순서는 생랜덤이라 순수하게 회피력을 요구하게 된다. 탄막 슈팅 게임에 대한 지식과 센스가 없다면 여기서 끝나는 것이 보통이다. 참고로 2주에서는 첫 패턴 자체도 괴악하고 발악의 확산탄이 압권, 고수들도 대부분 발악에서는 피하지 않고 하이퍼를 쓰는 패턴을 쓴다.
그리고 운좋게 통과를 해도 스테이지3 초반에서 대부분 게임 오버 당하며, 결정적으로 그 뒤에는 그 악명높은 3라운드 보스 겐부가 기다리고 있다. 해당 문서를 보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이 궤도위성방위함은 보스 러시 모드인 데스 레이블에서는 진 최종보스를 제외하면 최악의 난관이라 할 수 있으며, 특히 발악 패턴의 경우 인간과 신의 경계라는 충격적인 별명까지 붙을 정도다.
1스테이지인 아이의 경우 난이도가 상향조정된 블랙 레이블에서조차 하이퍼를 발동하지 않아도 깰 수 있으며, 2스테이지 엑시의 경우에도 2형태의 분산공격만 조심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다. 하지만 3스테이지 파페에 이르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특히 2형태의 분신들을 불러내 레이저로 다굴하는 공격은 생각없이 코인을 넣고 대부활을 시작해서 대부활의 시스템에 개념이 덜 잡힌 유저들을 털어버린다(물론 대다수의 그러한 유저들은 2면 필드전에서 봄을 오토봄으로 다 써버렸을 거지만..?). 거기에 더해 3형태의 레이저+짝홀탄까지...4스테이지의 경우 필드전이 장난이 아니며(보스전은 의외로 그럭저럭 못해먹을 건 아니다.), 5스테이지는 대왕생과 맞먹는 필드전(블랙 레이블의 스트롱 타입은 특히 비트지대가 답이 안나온다.)과 보스전을 보여준다.
  • 데스 브레이드[5]
동물 레슬링으로 알려진 게임. 1라운드 보스에 해당하는 상대는 첫 3인중 가장 마지막에 상대하는 캐릭터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보스취급받는 캐릭터는 라운드 2에서 등장하는 선택불가 캐릭터인 히드라. 머리 5개 달린 거대 뱀인데다가 SUPER게이지 찬채 잡히면 거의 확정발동 수준으로 못막기 때문에 잡기 승부는 정말 어렵다.
도플갱어 주인공 복사 스테이지가 연타와 야비 플레이 초보자와 고수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클리어 하기가 어렵다. 주인공 복사 캐릭터가 어두운 검은색으로 보이는데, 후반에 가면 똑같이 보이게 되면서 컨트롤하는 것이 혼란스럽다.(어느정도 확인이 쉽게 플레이어측 캐릭터 위에 1P아이콘을 띄워준다.)
방어력도 주인공 캐릭터의 방어력+@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으며, 2인 플레이 게임에서는 2명의 보스 캐릭터가 등장한다. 게임 클리어 시간도 150~200초나 부족해서 빨리 승부를 봐야만 한다.
60층의 탑을 올라가야하는 게임인데, 딱 까고 말해 1층이 초심자에게 매우 어렵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
게임의 특성상 저 셋이 전부 열릴 수 있지만, 말쿠트 없이 다른 보스만 열리는 경우는 없다. 말쿠트는 비교적 쉬운 네 작업 섞기를 시전하며 클리포트 폭주때만 주의하면 간단히 깰 수 있다. 예소드 또한 시련과 은신형 환상체, 그리고 직원 스탯만 주의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은 편. 단, 호드는 능력치를 깎는다는 사기적인 특성 때문에 유저들도 중층과 동일한 수준의 난이도로 친다. 하지만 이 게임은 보스전을 여는 것 자체부터가 난관이다(...) 자세한건 로보토미 코퍼레이션/평가로보토미 코퍼레이션/부서를 참조할 것.
록맨 매니아들이 꼽는 최악의 초반부 보스. 록맨 제로 특성상 오프닝 스테이지 이후엔 아스테 팔콘이 고정이라 1라운드 보스인데 그거 치고는 대단히 힘들다. 특히 노가다를 뛰어서 삼단베기나 차지베기를 해금하지 않으면 데미지를 주기도 힘든데, 패턴도 만만치 않고, 시간제한까지 있어서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한다.
초보자의 난적. 그리고 보스전 클리어 후의 마지막에는 버튼액션 타이밍을 정확히 맞추어야 한다. 그리고 첫 스테이지 보스는 마지막 스테이지에 다시 등장하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2스테이지 후반부에서 스키장 타는 구간 파트 - 피격판정이 너무 커서 공격을 피하기가 어려워서 초보자들이 죽어나간다. 다만 2스테이지 중간 보스는 3P, 4P만 한정으로 풀파워업 상태에서는 클리어하기가 쉽다. 2스테이지 후반부 파트(스키활강)와 보스전에서는 작살병의 원거리 공격을 피하기가 어려워서 초보자들이 죽어나간다.
  • 메이플스토리 : 카오스 루타비스 보스 몬스터들과 하드 매그너스. 메이플을 입문한 초심자 뉴비들의 첫 목표 정도에 위치한 보스몬스터들. 게임을 안접고 꾸준히 하다보면 비교적 적은 노력에 현질을 안하거나 적게 해도 잡을수 있는 보스들로 취급된다. 그리고 카오스 벨룸, 하드매그너스를 잡는데 애로가 생기는 스펙이라면 고레벨 사냥터에서 사냥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레벨업을 하다 보면 이 정도의 스펙을 자연스럽게 요구 받기도 하고.
  • 메타몰픽 포스
3스테이지 진행면에서 갑자기 어려워진다. 각종 추락사 함정, 미사일 함정으로 체력을 잃게 된다. 로보트 보스의 경우 카운터 공격 판정 때문에 공격하기가 어려워서 목숨을 잃게 되는 구간이다.
전통적으로 미션 2가 까다로운 경우가 많으며, 미션2 보스가 1라운드 보스가 되는 경우 또한 많다.
  • 메탈슬러그 1
    • 미션2 보스 - 헤어버스터 리버트 : 실질적인 1라운드 보스. 다른 건 그렇다쳐도 올라가서 통통튀는 폭탄을 엄청나게 떨구는 패턴이 그야말로 엄청나다. 운좋게 발판 밑에 숨거나 슬러그 회피를 적절히 써야 한다. 다른 건 그런대로 파해할 수 있긴 하다만....문제는 메탈슬러그 3에 나와서도 이 패턴이 여전히 존재하는데, 이때는 비행계통 슬러그를 타고 있는 터라 더 어렵다.
    • 미션3 중보스 알렌 오닐 : 처음 맞딱뜨리면 일단 놀라는 것에서부터 시작, 알몸에 머신건만 되게 휘갈겨댈뿐인데, 총알을 맞아도 쉽게 안 죽고 가까이서 나이프질하다가 되레 떡실신 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래저래 패턴을 모른다면 상당히 괴악한 적. 이후 작품에도 등장하긴 하지만, 여기에선 다른 어려운 보스들에 묻히는 감이 있다.
  • 메탈슬러그 2, 메탈슬러그 X - 미션2 보스 애시 - 네로: 지속적으로 발판 사이를 점프해야 하는 터라 공격하기도 까다롭고, 공격을 피하는 것도 여의치 않다. 특히나 돌격 패턴은 피하기가 까다로운지라 일종의 버그성 꼼수가 발견되기 전까지는 미션2 에서 못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여기에 2의 리메이크작인 X에서는 이 꼼수를 쓸 수 없게 되는 대신에 보스는 약해졌고, 슬러그노이드는 강화되어 난이도가 완화되었다. 참고로 미션2는 보스 뿐 아니라 스테이지 자체도 미라들 때문에 전체적으로 어려운 편에 속한다.
  • 메탈슬러그 3 - 미션2 중보스 모노 아이 : 미션 2의 경우 설인루트만 가지 않는다면 보스 전까지는 극히 수월하게 갈 수 있고, 진 보스인 우주선도 매우 쉬우나 정작 우주선이 등장하기 직전에 나오는 모노 아이를 통과하질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름 보스인지라 일반 폭탄 화력으로는 상대하기 힘들고, 그렇다고 좀비가 되어 혈사포를 쓰자니 남은 2~4마리의 모노 아이가 폭주해서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 워낙 통과하는 사람들이 적다보니 어찌어찌 미션 3에 들어가도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서 죽는 경우가 대부분일 정도다.[7] 실제로 메탈3가 출시된 2000년부터 2003년 정도까지는 동네오락실에서 원코인으로 3스테이지 이상 진행하는 것 만으로도 동네 꼬마들이 우루루 몰려와서 구경할 정도였다. 그리고 모노 아이를 눈감고 깰 실력이 되면 진 1라운드 보스이자 끝판왕이 기다리고 있다.
  • 메탈슬러그 4 - 미션2 보스 달마뉴 : 비교적 쉬운 편인 미션 1에 비해 미션2는 초반의 3톤트럭 루트에서 쓴맛을 보고, 두번째로 보스의 그 난감한 패턴에 좌절하게 된다. 특히나 달마뉴는 맞아서 발판에 올라가는 꼼수를 알지 못하면 클리어가 상당히 힘들어지며, 부수는 순서를 어느정도 지키지 않으면 아예 클리어 자체가 곤란해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우려먹기 주제에 여러모로 막장급 난이도를 가졌다고 볼 수 있다.[8]
  • 메탈슬러그 5 - 미션2 보스 대형공중공모 : 시작부터 횡스크롤 슈팅 게임을 하게 되는 것에서부터 시작, 어지간한 슈팅 게임에나 나올법한 패턴으로 플레이어를 괴롭히는데다가 여기에 한 술 더 떠 도저히 미션2 보스답지않은 똥맷집(레벨 8 기준으로 1300)으로 무장하고 있다.[9]
  • 메탈슬러그 어드밴스 - 미션2 보스 이멘 마하: 총 두기가 나오는데, 처음 나오는 초록색 버전은 처음하는 뉴비가 플레이해도 깰만큼 어처구니 없을수준의 난이도를 보여주지만, 초록색 버전을 격파하면 나오는 빨간색 버전의 난이도가 높은편. 엄청난 스피드와 빠른 사격속도, 그리고 바주카병의 빠른 지원때문에 슬러그를 가지고 오지 않는다면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를 보여준다.
  • 메탈슬러그 6
    • 미션 2 보스 아이언 센티넬: 본작 스테이지 보스들중 유일하게 슬러그를 못타며, 보스전 도중 보급이 은근 부실하다. 보급을 이전에 챙겨오면 쉽게 깨지나, 문제는 바로 직전 필드전이 은근히 거센편인데다가 플레이어 노출형 슬러그에 타고 있는지라 모덴군의 칼이나 마즈피플의 거품탄에 맞아서 보급을 모조리 잃기 쉽다. 이렇게 보급을 잃고 핸드건만으로 깨는게 어렵고, 랄프의 공중 근접 공격도 딜이 얼마 안들어간다.
    • 미션3 보스 브레인 로봇: 어찌 저찌 아이언 센티넬은 보급을 들고오면 쉽게 깰 수 있는 반면에 브레인 로봇은 패턴이 상당히 난해한 편으로, 공략법이 확립되기 전까지는 거의 메탈슬러그 3의 솔 데 로카 급의 난이도라는 평을 받았을 정도였다.
  • 메탈슬러그 3D
    • 하드모드 한정 미션4 보스 파이프 보스 : 역대 넘버링 시리즈들과는 달리 첫 등장한 보스부터가 어려운 편이다. 2 페이즈의 첫번째 패턴으로 유도성 미사일을 몸체에서 발사한 다음에 이지와 노멀 모드라면 기관총을 발사했을 두번째 패턴이 하드모드에서는 반사 녹색 레이저를 발사하도록 되어있다. 이 레이저가 다방면으로 굴절되어서 발사되기 때문에 구르지 않으면 피하기 대단히 까다롭다. 이로 인해서 하드 모드에서는 해상 보스와 맞먹을 수준의 난이도로 폭상한다. 그렇게 패턴이 끝나기 무섭게 땅 속으로 숨어버리기 때문에 2 페이즈 에서는 레이저가 발사되는 순간 부터는 제대로 된 공격을 가하기는 그냥 틀렸다고 봐야한다. 그렇다고, 3 페이즈 라고 안심해도 된다고 볼 수가 없는것이 2층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내서는 첫번째 패턴으로 주피터 킹과 비슷하게 광역 레이저를 2층 구역으로 발사한다.[10] 두번째 패턴이 하드모드 에서는 2 페이즈 두번째 패턴 다음으로 조심해야 한다. 푸른 색의 레이저를 발사하는데, 발사한 직후에 플레이어를 향해 굴절되면서 날아온다. 하드모드 에서는 굴절되면서 날아오는 각도가 매우 정교해져서 피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구르기를 할 줄 안다면 어떠한 공격들도 다 피해지기에 크게 어려워 질 것은 없다. 그 사이에 공격을 가할틈이 없다는 점이 문제지만. 1주차 클리어를 한 이후라면 모노리스 비석폭탄이 주어지는지라 1 페이즈가 아닌 한 즉사시키는 것은 일도 아니다.
    • 하드모드 한정 미션6 보스 해상 보스 : 이지모드와 노멀모드라면 체력이 각각 700과 1500 정도라서 해볼 만 하겠지만, 하드모드의 체력은 무려 4500이나 되다보니 클리어 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도 7분을 넘길 각오를 해야한다.[11] 슬러그 플라이어를 타고 싸우는 보스이며[12], 따라서 슬러그 플라이어의 체력이 다 되면 탈출하지 못하고 격추당하면서 사망처리되어 미션을 실패한다. 미션에 실패하면 보스전 처음부터 다시 싸워야한다. 보스전에서 보급이 아예 없다는 점 또한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데, 미션 6 동굴 분기에서 나오는 미사일 추가가 전부이다. 따라서, 난이도가 이지나 노멀모드라 하더라도 슬러그 플라이어에 남아있는 체력칸이 한두칸 밖에 안 남아있는 게 아닌 이상은 협곡 분기로 가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협곡 분기에서는 가스만 나오고 미사일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 메탈슬러그 7, 메탈슬러그 XX - 미션2 보스 크랩롭스 : 슬러그를 제대로 끌고가지 못한 경우에 한해서지만 상당히 까다로운 보스로 평가받고 있다. 무기 교체 시스템 덕에 슬러그가 없어도 고화력 무기를 충분히 챙겨와 쉽게 잡을 수 있지만, 중간에 실수를 하거나 실력이 부족하여 충분히 가져오지 못했다면 추가 보급이 딱 두번 뿐이라 굉장히 까다로워진다.
  •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
1 스테이지의 보스 장갑차 - 최고 난이도 기준(Hardest), 이 보스가 1 스테이지 이후에 2 스테이지와 4 스테이지에서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데 이때 4 스테이지의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 장갑차의 경우 플레이어의 뒤에서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뺑소니치러 등장한다. 문제는 최고 난이도에서는 특정 무기[13]가 없다면 이 놈에게 100% 뺑소니를 당해 라이프 1개를 잃게 된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해당 스테이지가 보스전으로 가기 전까지 10 부터 0 구간까지 번호 판이 있는데 최초 10이 지나서 첫 장갑차를 만난 이후에 7을 넘어가기 전에 죽을 경우 한대가 또 등장해서 라이프를 1개 또 뜯기는 사태가 생긴다!!! [14]
3스테이지의 특수 졸개 3명 구간, 특수 졸개 한조, 보스 잠자 - 통칭 유령의 집(가칭) 특수 졸개인 채찍녀 일렉트라, 엘리시와 2명+잭의 조합이 골치아파 처음하는 사람들도 방심하다 잔기를 잃을 수 있다. 게다가 문제는 이게 끝이 아니라 이 스테이지 중반부 해적선 구간부터 등장하는 매우 짜증나는 적들 중 하나인 닌자, 한조의 첫 등장이라는 것인데 회피기를 포함한 9개의 패턴[15]을 가지고 있다. 그나마 해당 난이도가 보통일 경우 초반이라서 그렇게 까지 적극적으로 공격적이지 않다는게 위안. 보스역시 상당히 강력한데 공중으로 붕 뜨다가 갑자기 급강하킥을 날리는 기묘한 점프공격, 슬라이딩, 돌진기 롤링어택,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다단히트 메가크러쉬등 하나하나의 공격이 상당히 날렵하고 강한주제에 방어능력도 있다 역시 초보들이 높은 확률로 첫번째로 게임 오버를 많이 당하는 구간. 만약 3스테이지 유령의 집 끝구간에서 9개의 극악 패턴을 지니고 있는 특수 졸개 한조가 나오는 구간에서 실수로 한조에게 보스가 출몰하는 스크롤 구간인 오른쪽으로 집어던져질 경우 이후 보스가 튀어나와 두 녀석을 동시에 상대하게 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4스테이지의 보스 아바데데. 프로레슬링 선수답게 기본기와 강력한 던지기와 점프공격인 플라잉 보디 프레스, 대쉬 공격인 숄더 태클로 플레이어를 압박하는데다, 가끔 통상공격 도중 메가 크래시에 대응되는 기합공격으로 무마시키기까지 하는 등[16] 거의 플레이어가 할 수있는 모든공격에 대응되는 공격을 해와서 난감하다.
5스테이지의 각종 특수 졸개, 1, 2스테이지 보스들과 5스테이지 보스 레드 베어 - 5스테이지부터 난이도가 급격하게 상승하는데 졸개도 졸개지만 여기서 부터 짜증나기로 유명한 낙무아이(외수판 : 레이븐), 팔콘 이라는 무에타이 중보스급인 졸개가 나오는데다 심지어는 아직 끝판도 아닌데 각각 1, 2스테이지 보스인 바본과 제트가 또 나온다. 이후 배밖 구간에서 일어나는 다군전에 끼어있는 한조도 골치아픈 구간. 그리고 이 짜증나는 스테이지의 보스인 레드베어는 엄청난 인공지능과 공격패턴(특히 빠른 통상기와 대쉬공격과 잡기)을 지니고 있어 정면승부로는 거의 승산이 없다.
2스테이지의 보스 야스하&오니히메 - 가정용 게임인데 시간제 아케이드 게임으로 개발된 적이 있어서 본 항목에 부합되어서 서술한다. 2명의 보스가 동시에 등장하는데 잡기기술이 쉽게 안통하고 각종 합체 기술들을 사용하며 플레이어를 농락한다. 그래도 2편의 그 자비심없는 분들에 비하면 쉬운 편.
2 스테이지에서 경찰서와 경찰서장(보스)가 초반부에서 제일 어렵다.
초반에 아스파리 요인을 살해한 뒤 기차역에서 기차를 탈취하려는 주인공을 저지하는 요원 "타츠오". 1탄 보스라고 만만히 볼수도 있지만 엄청 어렵고 세보인다(...) 조준하고 몇발 쏘기만 하면 용수철처럼 이리저리 튀어다녀서 짜증나는데다가, 이전 탄에서 아껴서 가지고 온 유도탄환으로 제압하려 해도 한번 옆으로 공중제비 도는 순간 유도가 풀리고(...) 역으로 유도탄을 쓰기 때문에 힘들다. 게다가 체력이 절반 깎이면 근미래 게임에서 뜬금없이 분신술을 사용하는 발악패턴을 보인다. 이 보스가 자체로도 꽤 어려운게 사실이지만 상대적인 관점에서도 어려운 건 맞는게, 이후에 나오는 보스는 중장갑이지만 느린 미니건 장갑병, 로켓을 쏘지만 해킹해서 돌려보내면(...) 그만인 레이먼 요원, 심심하지 말라고 넣어준 티가 팍팍 나고 그냥 피통 많은 일반병 수준인 크레인 요원처럼 쉬운 놈들밖에 안나오고 난이도가 비슷한건 최종탄의 보스들이다. 게다가 초반이라 트레이너라도 들고 오지 않는 한은 다트칩 업그레이드도 잘 안되어 있다는게 문제고.
4스테이지(룸살롱) 보스전에서는 폭탄 유리병을 던지는 왼쪽 보스 때문에 클리어하기가 어렵다. 화염 유리병을 던지는 오른쪽 보스는 샹뜰리에에 매달려서 총을 쏘는 방식으로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1스테이지 보스는 역시나 쉽다. 문제는 2스테이지 보스 레저 클로우. 속도가 빠르고 필드가 좁아서 도망이 여의치 않은데다가 횡이동 공격도 가지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팔이 길다. 초반의 난적 중 하나.
2스테이지 보스인 소돔. 1스테이지 보스인 댐드(Damned)는 사실 와리가리를 몰라도 조금만 주의하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적이다. 그런데 소돔은 난데없이 일본도를 들고 설치며 긴 리치로 접근을 막고, 쓰러지면 잠시 무적상태로 몸을 숙이고 있다가 확 달려들며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입힌다. 얘만 또 특이한 게, 와리가리를 쓰면 데미지 다는게 도트로 단다(상의 밑에 럭비용 프로텍터를 걸치고 있다고 한다.). 공략법을 모른 채 무작정 와리가리만 하다보면 팔이 아파서 포기한다. 헌데 스코어링시에는 공략법을 알더라도 절대로 그대로 공략하지 말고 그냥 그대로 때려잡아야 된다(...). 스코어링을 한다면 이놈을 공략법대로 잡는다는 것 자체가 막심한 점수손실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여러 의미에서 흉악하기 짝이 없는 보스.
스테이지 1, 2, 3은 쉽다.(스테이지 2가 조금 문제기는 하지만, 조금만 신경쓰면 쉽게 이긴다.) 문제는 스테이지 4의 보스 슬라이스(통칭 부메랑). 이동속도가 잔상이 남을 정도로 빠르며 부메랑을 냅다 휘둘러대거나 마구 던지기 때문에 리치, 범위도 끝내주게 길다. 대쉬로 도망다녀도 저쪽에서 쫓아와서 그대로 푸욱~.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부메랑에게 떡실신당해서 GAME OVER를 보게 될 정도로 어렵고 강하다.(다만 개사기캐릭터 무스타파로 개무식똥판정의 드랍킥만 쓰면 쉽다. 단지 부메랑이 너무 빨라서 맞추기가 힘든 게 문제지.) 참고로 스테이지 7까지 가면 보스로 스테이지 4에 나왔던 슬라이스(부메랑)의 공룡버전, 이름하여 슬라이소어가 2마리(멀티 플레이시에는 3마리) 등장한다. 이 놈들은 최종 보스보다 더 강하다...
1편에서는 2스테이지의 보스 하후연이 초보자에게 있어서 상당히 상대하기 어려운 강적이다. 패턴화가 불가능에 가까운데다 공격범위는 더럽게 넓으면서 대미지도 쎄며 무엇보다 피격시 다른 보스들보다 높은 확률로 블락를 하고 그 후 칼 같이 반격 후 콤보 한세트를 먹이는 패턴이 가장 악명높다. 잘 상대하다가 이 패턴에 당해서 죽는경우가 허다하다. 때문에 원코인을 밥먹듯이하는 하드 유저들도 최고난이도에서는 긴장할 정도. 그나마 쉽게 상대하려면 연무탄 같은 경직유발 템을 적절히 사용하면서 상대하는것이 좋다. 하후연 정도는 아니지만 1스테이지 보스인 손희 역시 초보자를 갈아넣는걸로 유명하다. 오락실 가동시절 1스테이지를 노데스로 넘기면 고수취급을 받았으니 말 다했다(…).
2편에서는 스테이지 1, 2보스는 쉽지만 스테이지 3부터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간다. 특히 강하에 원군을 부른다 선택시 나오는 중간 보스 사마의는 그야말로 살의를 치솟게 만든다. 별의 별 마법을 사용하는데다 체력이 일정이하로 떨어지면 분신을 소환하는데 분신을 공격하면 당연히 사마의의 체력은 줄지 않는다. 하지만 분신이 플레이어를 공격하면 플레이어는 체력이 깎인다. 이렇게 미친 난이도의 사마의지만 간단한 해결 방법이 있다. 그냥 아두를 구하러 간다 선택하면 사마의를 볼 일이 없어진다.
칠성전생편에서는 2스테이지의 군주 보스들이 상당히 상대하기 어렵다. 체력 회복 아이템이 특정조건을 만족시키거나(정군산 황충에게 대미지) 없는 상태로 진행하기 때문에 노미스 플레이를 할 각오로 스테이지를 진행해야하는 것은 기본이다. 유비는 멀리서 상대하는 방식으로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지만 황충이라는 패널티가 존재하고 조조는 분신 2명을 1번 기다리면서 상대해야 하고 본체는 체력게이지바가 1줄 반 이상이고, 손권은 무적 기술 때문에 공격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2스테이지 가마키치 보스전의 경우 보스자체는 클리어 하기가 쉬운데 비해 반대편에서 자폭해서 죽는 폭탄병을 빨리 피하기가 어려워서 클리어 하기가 어렵다. 자폭 공격은 점프로 피할 수도 있는데 점프로 피하면 폭탄병이 점프, 미사일 근접공격을 한다. 게다가 2인 플레이시에는 폭탄병의 자폭공격이 너무 혼란스러워서 피하지 못하고 죽는 황당한 연출이 벌어진다. 폭탄병의 자폭공격이 1라운드 보스에 부합된다고 볼 수 있다.
2스테이지의 탄환열차는 초살패턴을 가지고 있긴 하나 조금만 해보면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다. 3스테이지는 보스가 없으니 논외. 하지만 4스테이지의 2마리 카멜레온 러브&봄은 초보자 입장에서 상당히 클리어 하기가 어렵다. 대개는 5스테이지 토깽이 우사친보다도 어렵다고 할 정도. 두 마리가 번갈아가면서 정신없이 천장에서 떨어지기 공격을 시전하는데, 그걸 피하면서 미리 낳아놓은 알에서 태어난 부하들의 러시 또한 재빨라 정신을 빼버린다. 한 마리 쓰러뜨리면 좀 수월할까 싶겠지만, 남은 보스 속도 자체가 2배로 빨라지고 추가로 4발 확산탄을 사용해서 공격하는데, 거리상 순살킬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까다롭다. 초보라면 여기서 잔기가 털린다.
1스테이지 보스 펄스(해외판 큐볼)는 그렇게 어렵지 않으며, 잘만 하면 압착기에 눌러 죽일수도 있는 만만한 보스. 그런데 2스테이지 보스 "프랑소와즈(영문판 이름 : 팻 소 FAT SO)" 여자 뚱땡이 보스가 클리어하기가 어렵다. 일단 생긴거부터 극혐이고(...)[17] 우선 오토바이 물건을 떨어뜨리는 기본 공격패턴을 느린속도로 피하기가 어렵고 초반에 적을 무한히 부르는 패턴이 상대하기가 까다롭고 체력이 절반이 되면 근접공격, 점프공격 전신 무적 판정을 가지고 있어서 상대하기도 까다로운 편이다. 체력 회복아이템 무적 변신 버그를 사용하지 않으면 클리어 하기도 어렵다.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 쿠제 다이사쿠[18]
용과 같이 3 - 시마부쿠로 리키야[19]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 - 사에지마 편의 교도관 사이토[20]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 키류 편의 아이자와 마사토
거의 대부분 시리즈에서 두,세번째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속칭 호로관 메뚜기.' 여포가 1라운드 보스 캐릭터라고 할만하다. 사실 엄밀하게 말하자면 호로관에서 나오는 여포는 해당 스테이지에서 잡으라고 만들어놓은 적이 아니고, 스테이지 자체는 여포를 우회해서 동탁을 격파하는 식이다. 다만 삼국지연의의 이벤트를 재현하고 싶은 유저의 욕망으로 인해 어떻게든 호로관 메뚜기를 잡으려고 트라이&노고다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후속작으로 가면 갈수록 초반에 어렵지만 깰만한 수준으로 난이도가 내려왔다는 점, 호로관 여포를 잡아내는 것이 게임시스템을 통달하는 기점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1라운드 보스라고 할만하다.
1~2스테이지 보스는 회피(A+B) 실수만 조심하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다만 3스테이지 진행면부터 상당히 클리어하기가 어려워진다. 다양한 닌자, 뚱땡이, , 적 캐릭터들과 크레인, 철퇴 함정들이 화면에 빽빽히 등장해서 회피를 아예 못하게 방해하고 뚱땡이 적 캐릭터가 높은 방어판정을 가지고 근접과 원거리 공격을 하고 체력 데미지를 2칸이나 깎는 철퇴 함정과 뚱땡이 적캐릭터의 문제 때문에 클리어하기가 어려워진다.
3스테이지부터 조금씩 어렵긴 하지만 권총이 자주 떨어지므로 어느정도는 클리어 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다음 스테이지. 특히 이 스테이지의 보스는 전기톱을 소유하고 있으며 타이밍을 맞추지 않는 한 게임오버가 되기 십상이다.
3스테이지 보스 근육질 레슬러 보스가 클리어 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공격 방어 판정과 카운터 공격 판정을 가지고 있어서 모든 플레이어의 공격을 1도트 데미지로 막아낸다. 게다가 잡아서 앞 뒤로 던지기 공격도 무게가 무거운 보스라는 문제 때문에 게임 캐릭터가 넘어지는 경우가 존재한다. 물론 무한잡기라는 꼼수가 존재하지만 꼼수를 사용할 줄 모르는 초보자들한테서는 클리어하기 어려웠다. 파해법을 모르면 초보자 입장에서 보스에게 데미지를 주지 못하고 1목숨을 잃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
2스테이지 "아그미스" 문어 보스부터는 초보자가 클리어 하기가 어려워 진다. 우선 문어 다리 휘두르기 4단 공격 패턴을 어떻게 회피하는 문제 때문이다. 게다가 문어다리가 2개정도 없어진 모습에서도 문어 다리 휘두르기 공격을 사용해서 초보자를 방심하지 못하게 한다. 물론 익숙해지면 웃으면서 이길 수 있다.
이전 경기까지의 난이도를 그냥 쩌리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간다. 특히 브라질 팀의 필살슛들이 시간차로 인해 받아내기가 힘들다.
  • 칠레 팀
그 어렵다는 바로 전 판인 브라질 팀보다 더 심하다.(...) 이게 다 주장 모아이놈 때문이다. 위에도 언급한 타이거(최종보스)가 더 쉽게 느껴질 정도다.
3스테이지 보스부터 상당히 클리어하기가 어렵다. 일본어 기판 버전에서는 1~3명의 여자보스가 등장하는데 우선 체력 2줄짜리 1명의 여자보스의 경우에는 클리어하기 쉬운데 체력이 1줄이나 줄어든 3명의 여자보스의 경우 잡기공격을 높은 확률로 피하고 플레이어의 빈틈을 노리는 패턴을 복잡하게 사용한다. 게다가 높은 확률로 공중방어 판정도 가지고 있어서 클리어하기가 지나치게 어려워진다. 세계 언어 기판 버전에서는 2명의 가짜 후크보스가 등장하는데 이쪽 보스는 모든 공격이 잘 통하고 공격을 피하기는 쉬어서 클리어 할 확률도 보통이라서 1라운드 보스에 해당된다고 보기에는 애매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일본어 버전 3스테이지 보스만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피터팬의 발차기 공격만 맞추는 꼼수도 존재하지만 꼼수가 없는 캐릭터들은 사실상 클리어하기가 매우 어렵다. 여담으로 2스테이지 보스의 경우에는 초보자들이 점프 회피 필살기(점프 후 A+B)를 사용하지 못해서 목숨을 전부다 잃게되는 구간이다.
시드 아라크니드의 보너스 게임과 부트 힐 버자드, 수송열차의 화통뱅이가 클리어하기가 어렵다.
  • 부트 힐 버자드루트 - 체력이 어느정도 낮아지면 총을 쏘고 장총삽으로 총알을 막거나 체력이 더 낮아졌을때 장총삽을 쏘고 돌진기를 맞으면 미친놈처럼 삽을 이리저리 휘둘러대는데 체력이 2칸이나 깎인다.
  • 시드 아라크네드루트 - 보너스 게임의 경우에는 버튼을 마구 연타해야 되고 게다가 방향조절도 해야되기 때문에 혼란스러워서 죽을 확률이 높다. 거기다 보스전에서 가장 무서운 패턴은 더블 롤링 어택. 땅으로 내려와서 롤링 어택을 2연속으로 날리는데, 그 스피드가 매우 빠르다.
  • 수송열차 루트 - 화동뱅이로 공격하는 패턴이 제일 어려우며 체력을 많이 줄인 상태에서 등장하지만 가득이나 하늘을 날고 있는 상태로 상대해야해서 일일이 이동 공격을 피해야 하고 갑자기 등장하는 철퇴와 함께 얻어맞아 죽기가 쉽다.
  • 월드 컴뱃 : 코나미
초반부의 열대림(Jungle,특수부대 4인조),시내(Town,전차),호텔(Hotel,전투기)루트의 보스가 초보자들의 코인을 강탈해가는 최대 난적이다. 단 진행 순서는 랜덤으로 진행하며 일부 스테이지는 시간대가 랜덤으로 달라지며 이게 밤일 경우라면 자동으로 야간조준경이 나와서 약간 유리해지기도 한다.
본 게임의 초반부 난관이자 스테이지 2 보스로 초반부 보스치고 반격기를 사용파며 게다가 보스뿐만 아니라 스테이지 자체 길이도 긴 편.
하후돈. 캡콤제 2스테이지 보스답게 말을 타고 나와 강력한 패턴을 감행해오고 말에서 내려오면 폭탄을 던지고 불을 뿜거나 점프해서 엉덩이로 찍는다. 다만 패턴들이 각각 대처법이 있어서 익숙해지면 쉽다.
  • 이니셜 D AC 공도최속전설의 중간 라이벌들. 하지만 보통 레이싱게임은 Player Vs Player가 아니면 1coin = 1판이기에 장시간 플레이를 막는 요소라고 보긴 힘들다, 컨티뉴를 유도하는 녀석들이다.
두 번째 코스인 우스이에서 만날 수 있는 라이벌로, 일단 우스이맵 최종라이벌답게 엄청나게 빠른데다가, 원작을 따라가다보니 처음부터 노면이 빗길이라 내 차도 엄청나게 미끄러진다.(...) 이로 인해 헤어핀이나 고속커브 구간에서 조금만 미스가 나도 차가 가드레일을 긁어버려 가속이 안되는 모습(+ 미친듯이 앞서나가는 카푸치노)를 볼수있었다.(...)[21] 이 게임에서의 브레이크라는 개념이 뭔지 확실하게 알려주는 라이벌. 물론 여기서 헤어핀 브레이크 개념을 제대로만 익혀가면 이후 등장하는 아키나하행 타쿠미든 프로젝트D든 무난하게 이길수(1주차 기준) 있었지만 상당수 입문자들이 대부분 아카기는 건드리지도 않은채 여기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차라리 하포가하라 정도에서 나왔으면 괜찮았을텐데...[22]
  • 버전 3: 미키선배 : 아키나 하행 눈길
눈길맵 자체가 워낙에 매니악했기에 츠치사카(프로젝트D 등장전)까지 어찌어찌 클리어했던 유저들도 상당히 고전한 바 있다. 특이하게도 평범한 브레이킹 위주로 플레이하는 초보유저보다 어중간하게 쉬락을 배우기 시작한 뉴비들이 여기서 많이 나가떨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클리어만 놓고보면 적절한 브레이킹만 해도 이길 수 있는 상대인데, 그 브레이킹의 개념이 기존 아키나맵과 완전히 달랐기에 많은 입문자들이 고생한 라이벌.
버전 3 다카하시 료스케의 특성[23]을 그대로 가져왔지만 역시 문제는 처음 만날때부터 빗길이라는것.(...) 물론 1.0시절 패캔을 알고있다면야 아무문제 없겠지만 입문유저들이 패캔을 알리가...
한마디로 말해서...강하다. 어떤 편법도 없이 순수하게 지금까지 익혔던 테크닉으로 상대해야 한다. 참고로 입문자들은 AE85 등 초기 성능이 낮은 차량으로는 타쿠미에게 절대 덤비지 않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이는 입문자들이 몰게되는 차량은 대부분 카드없이 플레이해서 튜닝도 제대로 못한 순정차량이기 때문인데, AE85같은 마이너한 차량은 성능이 매우 떨어지기에 입문~초보 수준의 유저가 이런 차로 타쿠미에게 덤비면 아무리 밟아도 4섹션에서 추월당한다(...).[24]
이전 버전, 특히 패캔을 어느정도 해본 유저라면 공도최속전설 오리지널모드정도는 거의 무패로 신나게 달리겠지만 여기서 한번 제동이 걸린다.[25] 버전5 타쿠미정도의 압박감을 느끼면서 달리는 아카기맵이라는것이 신선하다는 반응도 있다[26]
  • 버전 8: 팀사이드 팀 스파이럴 제 1화 호죠 린 (하코네 하행 맑음에서 추월당하지 않고 이기기)
그 전까지의 에피소드들은 순정에서부터 시작하더라도 클리어 자체에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으나(라이벌사이드 제외) 여기서부터 난이도가 확 뛰기 시작한다. 일단 코스 자체의 특성상 다른 코스들에 비해 매우 빠른 속도영역에서 달리는 탓에 차체 조절도 어려운 편인데 하필이면 시작되자마자 급코너를 만나기 때문에(롤링 스타트 방식이라 1섹션 중반부터 플레이하게 된다) 벽에 박기도 쉬울 뿐더러, 스크립트 특성 상 중반에 미칠듯이 뒤를 찌르는 사신을 틀어막는 것도 상당히 까다롭다. 게다가 미션 특성상 한번이라도 추월당하면 재추월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 압박감도 배가 된다(단, 4섹션까지 한번도 추월당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150m까지 쭉 뒤처진다.).
미션1 보스의 경우 패턴(특히 연막탄을 뿌리고 나이프를 던지는 패턴)의 파해법을 알아내면 클리어할 수 있다. 문제는 미션 2의 보스. 1차전에서는 방패를 들고 싸우며 발칸포와 수류탄을 던지며 공격을 한다. 특히 수류탄의 공격은 맞추기가 어려우며 더군다나 보스전에서 대응하는 미니건의 장전시간도 길다. 그나마 1차전을 어렵게 클리어 할 경우 이번에는 바주카와 수류탄공격[27] 여기에 태클까지 추가되었다. 특히 태클공격은 타이밍을 맞추어야 하는데 빨리 피할경우 보스가 바주카로 반격을 할 수 있으므로 절대 주의요망.
세계판 버전에서는 1~2스테이지에서는 주먹공격만 사용하기 때문에 보통으로 어렵다. 3스테이지에서부터 매우 어려워진다. 몸을 날려서 돌진 기술을 사용해서 공격하는 인공지능의 추가되는 차이점 때문이다. 일본어 버전에서는 쉬움난이도와 보통난이도는 2스테이지에서는 슛 경쟁 때문에 3스테이지에서부터 난투전 때문에 어려워지는 문제점이 있지만 최고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1스테이지는 보통으로 어렵고 2스테이지부터 최강의 인공지능 때문에 매우 어려워진다.
온라인게임이지만 이상한(?) 난이도 패치로 발생한 사례. 막 시작한 유저들에게 고통을 선사하는 로코타운 메이즈의 난이도이지만...
  • 컨트롤존43 에피소드1의 하울러.
극초반이라 플레이어의 체력이 1000후반~2000초반 정도지만, 보스의 할퀴기 평타 공격이 꽤 아프고 (맞으면 체력이 몇백식 날아간다. 평타 서너방에 플레이어가 눕는 경우가 발생.) 크리티컬로 맞았다간 노멀 난이도에서도 한 방에 저 세상 간다. (이 때 만큼은 플레이어에겐 방어구조차 하나도 없다.) 첫 판인데도 불구하고 무료부활 및 부활장치까지 소모하게 만드는 원흉이다. 회피를 능숙하게 할 줄 알면 난이도는 내려가겠지만 갓 시작한 신입유저들에겐 말처럼 쉽지 않다. 그나마 다행인 건 비트메가박스(HP500회복) 사용 쿨타임이 단 5초라 어찌저찌 피해다니며 회복하면서 싸우면 해 볼만하다.하지만 한 방에 죽으면 의미가 없잖아.
  • 로코타운 마지막 구간인 베스트쇼타임 메이즈에 등장하는 리틀퍼펫
수면탄으로 플레이어를 농락한다. 게다가 공격 한방한방의 데미지도 매서운데다가 무적기인 자폭을 시도하는데 멋 모르고 돌진했다간 자폭을 맞고 한 방에 눕는 사태가 발생한다.
문제는 에피소드4에선 이 놈이 두 녀석이 함께 등장한다.(...) 일각에선 이 놈이 로코타운 메이즈의 진 최종보스라는 우스겟소리도 나오고 있다.
  •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리들 로즈하트 - 보스전은 속성을 맞추면 수월한 편이지만 대부분의 초보 유저들은 이런 생각을 하지 않고 스토리만 진행시키거나 처음 주는 카드를 잘못 고르거나 속성을 무시하고 애정캐만 키우거나 마땅한 서포터가 없다거나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이뿐만 아니더라도 만약 3턴의 3단 공격에 속성을 맞추지 않고 데려갔다 하면 초보자의 기준으로 그 전투는 진 것과 다름 없다. 특히 한국인들은 스토리를 빨리 밀려고만 하는 사람들이 은근 많아 이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보스의 난이도는 평범하나 초보자들이 모를 수 있는 요소들의 정곡을 찌르는 보스라 할 수 있다.
  • Fate/Grand Order
    • 1부 6장 - 가웨인. 5장까지의 난이도에서 갑자기 확 오른다. 마침 스테이지 제목도 통곡의 벽
  • 언더테일
    • 폐허에서 전투를 해야 하는 토리엘 - 공략은 여러 가지로 나뉘는데 자세한건 스포일러이므로 문서 참조. 사실 전투를 진행한다는 것 자체부터가 스포일러다.
  • 다크 소울
보통 종의 가고일이 진정한 1라운드 보스로 꼽히는데, 이 이전에 등장하는 보스인 수용소의 데몬소머리 데몬은 꼼수로 매우 쉽게 격파 가능하기 때문.
뉴 히어로 시나리오의 월드 챔피언십 예선 1차전을 가로막는 통곡의 벽. 이전 경기였던 독일 후반전은 네임드 선수인 하이네와 슈나이더가 빠진 데다 점수만 안 내줘도 통과하는 이벤트매치에 가까우며, 잉글랜드전은 난이도가 낮은 편임을 감안하면 1라운드 보스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기본적으로 다른 경기들과 다르게 기본 난이도가 한 단계 높은 3이며, 이에 따라 AI가 매우 공격적으로 돌변한다. 게다가 네임드 선수인 지노 헤르난데스와 레오나르도 루치아노의 포지션이 각각 GK와 FW로, 내 슛은 지노의 깡스피릿에 번번이 막히는데 상대는 잠깐 한 눈을 팔면 루치아노에게로 공이 넘어가 슈퍼 슛을 뻥뻥 차댄다.[28] 무엇보다도 이탈리아전의 난이도를 높이는 가장 큰 주범은 V-Zone인 카테나치오. 태클 무브시 스피릿 전부를 소진하여 무조건 승리라는 무식한 스펙을 들고 나와 V-Zone 시간동안 우리 팀 공격수의 드리블을 원천봉쇄한다. V-Zone 중에는 슛 게이지가 빠르게 차기 때문에 한 번이라도 공을 빼앗기면 다시 루치아노에게로 공이 빠르게 돌아가 수비수가 반응할 틈도 없이 슈퍼 슛을 쏴버린다. 특히 스토리상 전반 직후 루치아노가 팀원들과의 불화를 해소하는 이벤트가 있어 후반부터는 루치아노에게 패스가 훨씬 잘 가기 때문에 V-Zone 중에 공을 빼앗기면 실점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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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지만 그 후 더 강력한 보스가 나온다.[2] 경우에 따라 사기 난이도 속성과 난민 양산곡 속성이 일부 겹치는 측면도 있다.[3] 종종 3번의 Cannon으로 깨는 유저들도 있다.[4] Shield로 깰 수 있는 것은 기본. 공격 자체를 거의 안 하기 때문에, 심지어는 아무 유닛도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깰 수 있다.[5] 해외+국내명 뮤턴트 파이터[6] 튜토리얼 보스이다.[7] 여기서부터는 반사신경뿐만이 아닌 암기와 패턴화가 필요한 구간이 등장한다.[8] 맨 아래층부터 부수면 솔 데 로카 뺨치는 인외마경을 경험할 수 있다! 하지만 꼼수를 잘 만 활용하면 그냥 호구다.[9] 사실 이 똥맷집은 원래 미션 4에서 나왔어야 했던 이유로 이렇게 된 것이다. 한 술 더떠서 슬러그 플라이어를 잃으면 솔 데 로카를 초월하는 무시무시한 전설을 체험 할 수 있다![10] 1층에 있으면 피격당할 일이 없지만, 2층에 있다면 절대 피할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빠르다.[11] 캐릭터 능력치 강화를 최대 수치로 하더라도 하드는 최소 6분이상이 소요된다.[12] 플레이어 상태로 상대 할 수만 있다면 모노리스 비석폭탄 으로 처리되겠지만, 이 보스는 그렇게 상대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13] 혼자 기준 슈퍼차지 파이어 혹은 슈퍼차지 샷건 + 나이트로[14] 참고로 정석적으로 했을 경우엔 두 대만 만나지만, 번호표를 제때 지나지 않고 죽이거나 혹은 뺑소니를 당할 경우 3대가 전부 출현한다. 이 게임의 경우엔 보스가 등장하고 나서 등장하는 구역이 겹칠 경우에 나중에 등장하는 보스는 무시된다는 특성이 있는데, 난이도가 최하면 3대를 만나고도 여유롭게 다 부수지만 최고 난이도에서는 뺑소니 위험이 매우 크다. 특히 이를 제대로 당하는 게 최고 난이도 세팅에서는 어차피 라이프를 1개 잃을거 미리 죽자고 얼마 가지도 않고 자폭을 했다가 뒤에 가서 바로 또 만나서 또 잃는 대참사를 겪는 경우가 보통. 참고로 이 장갑차가 등장하는 위치 구역은 번호판 10에서 지날 때, 7에서 지날 때, 4에서 지날 때로 총 3번이다. 보통은 10에서 등장한 녀석을 쭉 끌고 가게 되어 7에서 등장하는 보스는 무시되는 편이다.[15] 통상기본기와 점프공격과 던지기는 기본이고, 근접에서 시전하는 특수공격인 기습 하단발걸기와 딜레이 적은 손날로 베는 공격, 그리고 전용무기로 무기로 칼, 수리검등을 없어질 때까지 주워서 쓰는데다 또 그 상태로도 특수공격(칼은 공중 롤링 제자리돌기, 수리검은 화면 반까지 직선으로 나가는 공중 대각선 롤링어택을 시전한다. 주로 수리검이 골치아픈편.)을 시전할 수 있고, 특히 높은 난이도이거나 후반스테이지로 갈수록 자주 보게될 메가크러쉬스러운 공격으로 표창 원거리 공격과 제자리점프 공격(게다가 이때는 1개도 아니고 한 번에 3개씩 무더기로 던진다.)이 토나오는편인데 그것도 모자라서 전신 무적 회피기인 닌법 카게분신(다방향 이동가능)까지 갖추고 있다. 사실상 후반부에서 적들이 몰린 와중에서도 가장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인 셈.[16] 사족으로 이때문인지 베어너클 리메이크에서는 아바데데의 AI가 플레이어가 통상공격에서 2~3타를 맞는 와중에 거의 이 메가크러쉬스러운 공격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악랄한방식으로 변했다.[17] 이런 캐릭터가 2019년 기준으로 지금 나왔다면 정말 큰 논란이 날 수 있을만큼 그로테스크한 외모의 인간 여성 캐릭터.[18] 후술할 보스보다는 난이도가 쉬운 편.[19] 사실 첫번째 보스는 아니나, 사실상 첫번째 보스로, 본편에서 다음 보스와 악명이 매우 자자한 보스로 뉴비 절단기로 유명하다.[20] 고수들도 힘들게 클리어하는 보스로 별명이 형무소의 용이다(…)[21] 실제로 1주차정도는 노미스 클리어하는 유저도 헤어핀에서 실수로 한번이라도 박으면 못이기는 경우가 많다.[22] 버전3의 사카모토는 쇼마루 코스에 같은조건(빗길)으로 등장해 밸런싱을 잡았단 평을 받았다. 쇼마루가 후반 최상급 코스였기도 하고, 쇼마루 맵 특성상 차체가 작은 차가 약간 불리하기에 이니셜D 차량들중 제일 작은 카푸치노를 들고나오는 사카모토를 상대로 (빗길임에도) 재미있는 배틀을 할 수 있었기 때문.[23] 3섹션 초반의 미친부스터 이후 피니쉬라인까지 천천히 달린다. 이는 후지와라 타쿠미와의 일전을 재현시키려는 세가의 설정[24] 참고로 동일한 실력의 유저가 란에보나 FD를 잡으면 타쿠미를 매우 쉽게 이기는 걸 볼 수 있다.(...)[25] 최종전이니만큼 1라운드 보스의 성격에 맞지 않을수도 있지만, 동일한 공도최속전설 메뉴로 오리지널모드 클리어 이후 등장하는 어나더, 레전드 모드의 라이벌들을 전부 포함해서 비교하면 사실상 초반이라 할수있다.[26] 이전 버전까지는 분타챌린지가 아닌이상 아카기 맵의 라이벌들을 상대로 고전할 일이 거의 없었다.[27] 전에는 한 개씩이지만 이번에는 한꺼번에 던진다.[28] 골키퍼가 네임드인 선수는 이탈리아 외에도 브라질, 미국, 독일이 있지만 이 세 팀은 모두 최종전인 결승 상대로, 네임드 골키퍼가 있는 것이 이상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