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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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99
파일:LK99.png
LK-99의 모습[1]
파일:LK99info.png
퀀텀에너지연구소 홈페이지[2]에 소개된 LK-99 정보
명칭
[math(\text{LK-99})]
화학식
[math({\rm Pb}_{10-x}{\rm Cu}_x{\rm(PO_4)}_6{\rm O}\,(0.9<x<1.1))]
발명자
이석배[3], 김지훈

1. 개요
2. 의의
4. 반응
4.1. 학계/전문가 반응
4.1.1. 7월 26일
4.1.2. 7월 27일
4.1.3. 7월 28일
4.1.4. 7월 29일
4.1.5. 8월 1일
4.1.6. 8월 2일
4.1.7. 8월 3일
4.1.8. 8월 4일
4.1.9. 8월 5일
4.1.10. 8월 6일
4.2. 학계/전문가 연구
4.2.1. 이론적 연구
4.2.2. 실험적 연구
4.2.3. 연구 진행 중
4.2.4. 신뢰성 낮음
4.3. 비학계/비전문가/인터넷 반응
5. 논란
5.1. 논문 관련 논란
5.1.1. 옹호적 관점
5.1.2. 비판적 관점
5.2. 검증 관련 논란
5.2.1. 초전도체 여부
5.2.2. 샘플 공개 관련
5.3. 무단 게재 논란
5.4. 협력사 무단 도용 논란
6.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과학자이석배김지훈 등이 arXiv를 통해 발표한 상온·상압[4] 초전도체로 주장되고 있는 물질. 'LK-99'라는 명칭은 제1발명자 이(Lee)석배와 제2발명자 김(Kim)지훈의 성에서, '99'는 이들이 연구를 시작한 '1999년'에서 각각 따온 것이라고 한다.


2. 의의[편집]


LK-99가 정말 상온상압 초전도체라면, 인류 역사상 최대의 발명 중 하나이자 게임 체인저가 된다.
  • 전 분야별 파급효과는 초전도체 문서에 잘 나와 있다.[5]
  • 노벨물리학상 수상은 기본이다.[6]

LK-99가 정말 상온상압 초전도체라도, 대량생산 가능 여부나, 상용화 여부는 별개의 영역이다.
  • 고효율 저비용 대량양산을 해 낼 기술 개발이야말로 국가보안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기존 초전도체를 대체할 성질들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이 필요하다.
  • 이전까지 상용화된 초전도체 물질들도 발견 후 상용화까지 10년 단위의 시간을 잡아먹었다.#
  • 고순도 제조가 어렵거나, 제조의 경제성이 낮거나, 가공이 어렵다면 의미가 없을 수 있다.
    • 그래핀의 경우 '꿈의 신소재'로 각광받았으나, 수십년 간의 연구에도 스카치테이프 수작업 결과가 가장 높은 순도일 정도로 생산공정이 엉망이라 여전히 실리콘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 제조-가공이 어렵더라도 대체불가능한 특성을 가지면 고비용이라도 상용화될 수 있다.


3. 전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LK-99/전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단은 LK-99 연구 당사자[7]의 행보를 서술한다.


4. 반응[편집]


이 문단은 LK-99 연구 당사자 외 사람들의 2023년 반응을 서술한다.


4.1. 학계/전문가 반응[편집]




4.1.1. 7월 26일[편집]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80808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중립적}}} 데릭 로(Derek Lowe) 사이언스 의약-화학 칼럼니스트가 "온 세상이 알고 있듯, 지금까지 그러한 주장들은 면밀한 조사를 거치고 모두 무너졌다. 실제로 이달 초 필자가 언급한 로체스터의 초전도 연구 그룹은 데이터 조작 의혹으로 인해 또 다른 논문이 철회될 위기에 처했다. 다만 해당 보고서들은 아주 특수한 장비로만 만들고 평가할 수 있는 물질을 다룬 반면, 이 새로운 보고서는 순식간에 무너지거나 (1987년의 초전도체 발견 때처럼) 순식간에 입증되는 것 두 가능성을 모두 담고 있는 것 같다"는 평가를 기고했다.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80808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중립적}}} 카멜라 패더빅캘러핸(Karmela Padavic-Callaghan) 영국 잡지 뉴사이언티스트 기자는 "이들의 주장이 과학적 검증을 거쳐 사실로 밝혀진다면 정말 대단한 연구 성과이기 때문에, 이들의 입증 책임이 그만큼 막중하다", "초전도의 돌파구를 찾는 이전의 논문들이 나중에 철회되기도 하고 다른 팀이 결과를 재현하는데 실패한 사례들이 있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ff0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부정적}}} 수재나 스펠러(Susannah Speller)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재료과학과 교수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두 논문 다 데이터에서 입증되지 않았다", "샘플의 불완전성과 결합된 실험 절차의 오류가 있다", "초전도성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여러 측정값을 통해 확인해야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설득력이 다소 떨어진다", "특히 자기장과 열용량 수치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 등을 말했다.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ff0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부정적}}} 익명의 독일 막스 플랑크 고체상태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Solid State Research) 연구자는 '페페의 블로그' 문의메일에 답변메일을 보냈다. "그림1(a)와 (c)가 타당하지 않다. 온도의존성이 임계전류와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 "그림1(d)도 정확하지 않다. 필드냉각의 차이가 뚜렷하지 않다. 모든 값이 음수인 점은 이례적이지만 논쟁의 여지가 있다", "그림4(b)의 데이터세트도 고온에서 열용량이 다시 감소한다는 점이 이례적이다", "개인적 가정은 저자가 절연체를 측정해 전압이 발생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초전도체로 보이게 한 것. 그런 다음 전압을 인가하면 전류가 흐르며 급격히 증가한 것이다" 등을 말했다. 원본출처, 디시인사이드의 번역인용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ff0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부정적}}} 오후 10시경, 산카르 사르마(Sankar Das Sarma) 물리학과 교수가 메릴랜드 대학교 응집물질이론센터(CMTC) 공식 트위터로 "이번 발견은 논리적으로 세 가지의 가능성 '(1) 상온 초전도체의 발견, (2) 물리적 설명이 가능한 다른 현상 (3) 완전히 가짜'가 있는데 1을 응원하지만 2일 가능성이 높고 3은 너무 바보같은 일이라 믿기 어렵다"고 말했다. #


4.1.2. 7월 27일[편집]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ff0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부정적}}} 오전 2시경, 릭 그린(Rick Greene) 물리학과 교수가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 응집물질이론센터(CMTC) 공식 트위터로 "60년 동안 초전도체를 실험해 왔다.[8] 비전통적 서술이라 평가가 어렵다. 매우 회의적이지만 확인해야. 제작은 매우 쉽다. 공중부양은 반자성 자화지 초전도체로의 변화는 작다. 전류-온도 변환은 비정상적으로 날카롭다. 필드의 임계전류 변화도 내 예상보다 크다. 캐리어가 어디에서 왔는지 불명확하다. 구리가 없다면 절연체다. 납을 구리로 대체하면 캐리어 수 변경이 없어야 한다. 저자들 주장은 내부압력이 절연체를 금속전이로 몰아간다는데, 아마 그럴 수도 있다" 등을 말했다. # 이를 접한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 강의교수 출신이던 앨릭스 캐플런(Alex Kaplan)은 플럭스 피닝 및 반자성에 의한 부양 영상들을 종합했다.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80808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중립적}}} 오후 4시 7분, 강병원 충북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는 조선비즈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연구자가 실험 결과를 재현하기 전까지는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 등을 말했다.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ff0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부정적}}} 오후 4시 7분, 원병묵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교수는 조선비즈와의 인터뷰에서 "논문 전체의 완성도가 떨어져 연구의 진위가 우려된다", "진위성은 다른 과학자들을 통해 입증해야 하지만, 논문이 가진 파급력을 고려했을 때 더 충실한 데이터와 신중한 단어를 사용했어야 한다", "엄밀하고 제한적인 표현을 강조하는 논문에 세계 최초라는 홍보성 문구를 쓰는 이유에 대해 의아하다" 등을 말했다.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80808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중립적}}} 오후 7시경, 존 더럴(John Durrell)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교수는 인디펜던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결과가 확인되더라도 상용화에 의한 실질적 이득을 보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몇 년간 상온 초전도체에 대한 수많은 보고가 있었기에 이번 결과에 대해 지역 사회에서 이해할 수 있는 회의가 진행됐을 것이다", "개인적으론 이 결과가 다른 연구진에 의해 재현 가능한지 확실해질 때까지 판단을 보류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 이투데이의 번역 인용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ff0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부정적}}} 오후 10시경, 산카르 사르마(Sankar Das Sarma)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 응집물질이론센터(CMTC) 센터장이 공식 트위터 계정으로 "이젠 불편한 일을 할 때다", "이 논문의 이론/배경적 논의는 너무 순진해서, 우리 대학교 학부 프로젝트라면 F를 주었을 정도다"라는 내용의 트윗을 게시했다.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ff0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부정적}}} 더그 너텔슨(Doug Natelson) 미국 라이스 대학교 교수는 사이언티픽아메리칸과의 인터뷰에서 "같은 날 두 논문에 각각 특성을 설명한 도표가 있는데, 같은 데이터로 만든 도표이므로 같아야 하는데, 한 논문의 도표에는 다른 도표보다 약 7000배 더 큰 눈금을 가진 Y축이 있다" 등을 말했다. # [9]


4.1.3. 7월 28일[편집]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ff0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부정적}}} 오전 5시경, 마이클 노먼(Michael Norman) 미국 아르곤 국립 연구소 이론학자는, "정말 아마추어 같다", "저자들은 초전도체에 대해서 잘 모르는것 같으며 제시한 몇몇 데이터는 사기를 치려는 것 같아 보인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재현 연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80808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중립적}}} 오전 5시경, 나디아 메이슨(Nadya Mason)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어배너-섐페인 캠퍼스(UIUC) 응집물질물리학자는 사이언스와의 인터뷰에서 "제조 기술이 명확히 제시된 점에 감사한다", 하지만 "데이터가 엉성하다"며 경고했다. 그러면서도 확실하진 않지만 "어쩌면 비전통적이지만 강한 상호 작용을 특정 지점에 다다랐을지도 모른다"며 가능성을 내비쳤다.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80808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중립적}}} 오전 5시경, 제니퍼 파울리(Jennifer Fowlie)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국립 가속기 연구소(SLAC National Accelerator Laboratory) 응집물리학자는 사이언스와의 인터뷰에서 "대중들이 말하는 것처럼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80808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중립적}}} 오후 1시경, 이윤상 한국물리학회 이사 겸 숭실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는 "상온 초전도체를 구현했다는 많은 연구 결과들은 지금도 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한국 연구팀의 논문은 동료평가를 거치지 않은 만큼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


4.1.4. 7월 29일[편집]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ff0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부정적}}} 오전 1시경, 산카르 사르마(Sankar Das Sarma) 물리학과 교수가 메릴랜드 대학교 응집물질이론센터(CMTC) 공식 트위터로 26일에 했던 발언에 덧붙여서 "지난 24시간 동안 (2) 물리적 설명이 가능한 다른 현상일 가능성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갔다. CMTC는 (3) 완전히 가짜일 가능성은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따르면 논문의 저자들은 진지한 실험 그룹과 LK-99 샘플을 공유할 의향이 있다."라고 말했다.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80808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중립적}}} 오전 2시경, 엘사 저우(Elsa Zhou)가 트위터에 어떤 위챗 대화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10]
  • 후시웨이(胡希伟) 중국 화중과기대학 교수, 왕톈보(王天博) 중국 베이징항공항천대학 교수, 왕샤오강(王晓钢) 중국 베이징대학 교수, 싱추 위안(Xingqiu Yuan) 미국 아르곤국립연구소 연구원 등이 대화방에 있었다.
  • 이 중 후시웨이 교수가 "LK-99의 자화적 특성(Magnetizing Qualities)를 재현했지만 초전도체의 핵심 특성인 마이스너 효과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재현된 물질의 순도의 문제일 수 있는데, 이는 금세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다" 등을 말했다.
  • 다만 이는 대화방에 참여한 이들간의 사적인 대화이며, 이들이 공적으로 입장을 표명한 것은 아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ff0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부정적}}} 오전 3시경, 최경달 한국공학대학교 에너지전기공학과 교수[11]가 페이스북으로 "외국 전문기관도 관심을 갖고 재현을 시도하고 있으니 길지 않은 시간 안에 사실 여부가 판가름날 듯 하다", "구라일 가능성이 너무 높다", "시편을 국내외 연구기관에 보내서 전기저항과 자기 자화율을 측정해보면 바로 검증이 될 일이다. 이미 이 물질을 10여년 전에 만들었는데 아직도 타 연구기관의 검증을 안 받았다고?" #1 "네이처가 논문 게재를 부담스러워 해서 다른 학술지에 먼저 게재할 것을 요구했다고?" #2 "(2월 영상은) 전형적인, 구리와 빨리 움직이는 네오디뮴 자석이 보여주는 모습", "저 정도 크기의 초전도체가 있으면 전문기관에 보내서 전기저항만 재 봐도 검증이 된다" #3 "(7월 영상은) 시편이 자화된 강자성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12], "마이스너 효과에 플럭스 피닝 효과[13]가 더해져야만 공중에 부양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다" #4 [14]라고 말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80808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중립적}}} 오후 4시경, 김창영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는 "상온 초전도체가 개발됐다는 이번 연구결과가 맞다면 과학·기술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발견이 되겠지만, 현재 2건의 논문에 보고된 내용만으로는 과학적인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 "다만 제3자가 검증할 수 있도록 논문이 작성된 만큼, 빠른 시일 안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등을 말했다.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80808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중립적}}} 오후 8시경, 나가이 유키(永井佑紀) 일본 원자력연구개발기구(JAEA) 연구원은 트위터로 "논문에 쓰여 있는 이론이 아무리 수상쩍은 것이더라도, 재현만 성공하면 되는 것이므로, 이론물리학자들의 우려를 신경 쓸 필요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ff0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부정적}}} 독일의 이론 물리학자 Sabine Hossenfelder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LK-99를 리뷰하며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특히 LK-99의 ‘반 공중부양’ 영상이 자석에 들러붙는 것을 보며 ‘이 영상을 보고 희망을 잃었다’고 표현했다. #


4.1.5. 8월 1일[편집]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80808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중립적}}} 오후 4시경, 마이클 퍼러(Michael Fuhrer) 호주 모내시 대학교 물리천문대학 교수는 미국 LBNL의 발표를 두고 트위터로 "이 연구만으로는 고온 초전도체가 될 가능성을 의미하진 않는다", "어떤 물질이 고온에서 초전도체가 되는지 원리는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다" 등을 말했다.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80808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중립적}}} 오후 6시경, 야코포 베르톨로티(Jacopo Bertolotti) 영국 엑시터 대학교 물리학 교수는 중국 HUST가 완벽히 재현해냈다는 마이크로미터 크기 시료의 영상을 두고 트위터로 "반자성만 보였을 뿐, 초전도성을 증명한 것은 아니다" 등을 말했다.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80808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중립적}}} 오후 9시경, 한명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 교수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LBNL의 발표를 두고 "해외에서 이 실험 결과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그것을 이해해보고자 하는 이론적 시도를 한 사례가 나왔다는 데 1차적으로 의미가 있다", "그러나 정량적인 이론이나 계산 결과를 제시하지 못했다", "실험적인 재현이나 검증은 물론이고 이론적으로 많은 부분이 이슈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ff0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부정적}}} 오후 10시경, 산카르 사르마(Sankar Das Sarma)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는 최근 나온 두 이론 논문들이 "상온 초전도체는 물론이고, 일반적인 초전도체 증명과는 무관한 것"이라 일축하며, "새로 업데이트 된 저자들의 논문 역시 여전히 결함이 많음"을 지적했고, 기존의 비판적인 견해를 유지했다.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ff0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부정적}}} 오후 11시경,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 스쿱랩 공식계정이 LBNL의 논문에 대해 "그런 구조에 플랫 밴드가 있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니며 플랫 밴드는 보통 구조가 불안정하다는 것을 뜻하지 초전도성이 있으려면 결정 구조가 100% 정확해야만 가능하다.", "보통 플랫 밴드는 가정된 구조 자체가 틀렸다는 걸 말한다"고 말했다. #


4.1.6. 8월 2일[편집]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0045dd;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긍정적}}} 오전 0시경, 데릭 로(Derek Lowe)[15] 사이언스 의약-화학 칼럼니스트가가 SYNL과 LBNL의 논문을 보고 조심스럽게 낙관한다는 평을 내렸다.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ff0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부정적}}} 오전 10시경, 이시다 켄지(石田憲二) 일본 교토대 물리학과 교수가 공개 영상들은 '단순한 자기장 자화'라며, 이를 풍자하는 재현 영상을 만들었다. #[16]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ff0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부정적}}} 오후 2시경, 한국초전도저온학회가 공지사항을 올렸다. 최초 공지, 수정 공지
  • "두 편의 arXiv 논문과 공개된 영상들만으로는 LK-99를 상온상압 초전도체라고 할 수는 없는 상태"로 학회는 결론냈다.
  • 퀀텀에너지연구소가 샘플을 제공하면 검증 - '상온초전도체 검증위원회' 위원장은 김창영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겸 기초과학연구원 강상관계물질연구단 단장이며, 서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연구실 등이 이를 검증할 예정이다.
  • 국내도 재현 연구중 - 박두선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의 양자물질초전도연구단, 이해근 고려대학교 재료공학과 교수의 초전도재료및응용연구실, 김기훈 서울대학교 교수의 복합물질상태연구단 등.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80808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중립적}}} 오후 11시경, 최형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물리학과 교수가 트위터로 저항 측정이 쉽지 않음을 설명했다. # 또한 제도권 안에서 상온상압 초전도체 주제로 연구비를 신청한들 지원받을 가능성이 없었을 것이므로, 소위 삽질을 거듭하는 수많은 아마추어 중 한 명이 난데없는 발견을 갑툭튀해도 이상한 것이 아니리라 보았다. #

4.1.7. 8월 3일[편집]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ff0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부정적}}} 오전 5시경, 윤복원 조지아 공과대학교 물리 연구원은 화중과기대(HUST)의 실험결과를 두고, N극과 S극을 바꿨을 때 떠오르는 부분이 달라지는 점을 예를들어 해당 물질이 반자성체가 아니라 강자성체일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내렸다.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ff0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부정적}}} 오전 9시경, 이시다 켄지(石田憲二) 일본 교토대 물리학과 교수가 "110K에서 초전도체가 된다는 주장이 있으나 저항값의 급격한 변화가 없어 그냥 측정 정밀도 한계 이하의 저항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며 초전도성을 부정했다.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ff0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부정적}}} 오전 9시경, 산카르 사르마(Sankar Das Sarma)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역시 마찬가지로 이시다 켄지 교수의 트윗에 동의하며, 이젠 지쳤다고 하소연했다.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80808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중립적}}} 오후 2시경, 한국초전도저온학회 검증위원장을 맡은 김창영 서울대학교 교수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온도별 저항 측정은 4탐침법으로, 자기적 특성은 초전도 양자 간섭 소자(SQUID)로 측정할 예정", "저항이 0인 현상, 완전 반자성 두 특징을 검증할 예정"임을 밝혔다.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ff0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부정적}}} 오후 5시경, 한국초전도저온학회 검증위원장을 맡은 김창영 서울대학교 교수가 연합뉴스와 인터뷰했다. #
  • 2월 27일 영상 - "마이스너 효과와 다르다", "초전도체가 아닌 구리 등 물질에서도 나타나는 현상"
  • 7월 26일 영상 - "자기선속고정(플럭스 피닝)과 다르다", "자석 위 특정 위치에 머무른 채 고정되야 하는데, 일부가 자석에 붙어 있고, 움직인 후 진동", "완벽한 샘플이 아니어서 일부만 부양한다는데, 자석-샘플 간 인력이 작용해 상대적 반발력으로 샘플이 자석에서 멀어져 있을 수 있단 의견이 있다"
  • 7월 22일 논문 - "임계온도 부근에서 금속의 온도-저항 그래프를 따르고, 자화율도 일반 초전도체는 0으로 돌아오는데 이 물질은 음의 수치", "자화율 변화는 반자성만을 보여준다. 초전도체가 아니어도 반자성 물질은 많다", "현재 데이터로는 상온상압초전도체라고 입증하기에 부족하다"
  • 검증 - "퀀텀에너지연구소에 샘플 제공을 요청했지만, 투고한 논문이 심사 중으로 심사 완료 후 제공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심사는 2~4주 걸린다고 하고 더 늦어질 수도 있다고 한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ff0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부정적}}} 오후 6시경, 최한용 성균관대학교 교수(검증위 참여)는 동아사이언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초전도체의 2가지 성질(저항 0, 완전 반자성)을 만족시키지 못 했다", "현재까지 해외 기관에서 검증한 내용을 고려해도 초전도체로 판단하긴 어렵다. 1일 LBNL 논문은 이론적으로 초전도체가 생겨날 수도 있는 환경이라는 것. 실제 재현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물질의 구조가 바뀌어 부도체가 될 수도 있어 재현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등을 말했다. #


4.1.8. 8월 4일[편집]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80808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중립적}}} 오전 9시경, 한국초전도저온학회 측은 같은 날 오전 김현탁 교수의 주장을 두고 "샘플 제출을 강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학회 관계자는 "일부 학계에서 학회가 '샘플을 내놓아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학회 검증위도 시편을 따로 만들고 있으나 교차 검증을 위해 연구소 측에 시편을 요청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연구소 측에서도 학회 회의록 또는 검증계획서를 요구할 시 제출할 의사가 있는 지에 관한 질문에 "검증위 위원장과 상의할 문제"라고 밝혔다. 아울러 "학회 검증위는 논문 데이터 조작 여부를 확인하는 게 아니라 해당 데이터를 우리도 한 번 확인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강조했다.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80808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중립적}}} 오전 11시경, 김기덕 박사[17]가 유튜브 삼프로TV 경제의 신과 함께에 출연하여 "(LK-99에 대해) 살짝 회의적이다. 일반적으로 학계에서 사용되는 방법이 아님. 시료를 전달해서 검증하는 것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 "고온 초전도체가 처음 발견되었을 때도 '물리적으로 말이 안 된다'며 아무도 안 믿었다. 진짜인 게 밝혀지자마자 그냥 노벨상 바로 받았다. 그런데 (그 고온초전도체도) 발견했는데 원리는 모른다. (어쩌면) 우리가 원리만 알면 사실 온도는 맘대로 올릴 수 있다" 등을 말했다.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80808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중립적}}} 오후 4시경, 한명준 한국과학기술원 물리학과 교수는 "현재까지 어떤 실험/이론 연구가 결정적으로 초전도성을 확증해주는 단계가 아니다", "굉장히 많은 실험들과 이론 연구들이 수행 되어야 될 겁니다" 등을 말했다. #

4.1.9. 8월 5일[편집]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80808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중립적}}} 오전 6시경, 오구리 히로시(大栗博司)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칼텍) 월터 버크(Walter Burke) 이론물리학연구소 소장 겸 카블리(Kavli) 나노과학연구소 소속 교수가 "칼텍 아스펜(Aspen) 물리학센터에서 LK-99의 밴드 구조에 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라고 짧게 언급했다.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ff0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부정적}}} 오전 12시경, 네이처는 전문가들의 부정적인 인터뷰를 소개했다. #
  • 인나 비식(Inna Vishik)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응집물질실험학자는 "이런 '확인되지 않은 초전도성 물질'은 매년 나온다", "초전도체 연구 발전은 컴퓨터칩, 자기부상 등 기술 발전에 실용적인 영향을 주지만 이런 기대가 잘못된 것일 수 있다" 등을 말했다.
  • 에반 잘리스겔러(Evan Zalys-Geller)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응집물질물리학자는 둥난대학(SEU) 실험 결과를 두고 저항 측정 실험이 구리와 같은 도체와 초전도체를 구별할 만큼 정밀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 레슬리 스쿱(Leslie Schoop)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 고체화학자는 "여러 이론 논문들이 플랫 밴드가 있다고 제안했으나, 올바른 결정 구조를 확인하기 전에는 DFT를 믿을 수 없다", "플랫 밴드가 확인되더라도 상온 초전도체임을 증명하지 않는다" 등을 말했다.
  • 에릭 아스플링(Eric Aspling) 미국 빙햄튼 대학교 물리학자는 테이프를 붙인 포크를 LK-99라 칭하는 풍자 영상을 올렸으며, "어느날 트위터를 열었더니 돌쪼가리가 부양하는 짧은 영상들이 많던데, 어떻게 사람들이 이런걸로 설득당할 수가 있지?"라고 생각했다고 한다.[18]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ff0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부정적}}} 오후 10시경, 팀 번즈(Tim Byrnes) 중국 뉴욕 대학교/상하이 캠퍼스 물리학과 교수는 유튜브로 과학자들이 왜 LK-99에 매우 회의적인지를 다루었다. #


4.1.10. 8월 6일[편집]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ff0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부정적}}} 오후 2시경, 데릭 반제넵(Derrick VanGennep) 미국 하버드 대학 박사후 연구원 출신 실험물리학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강자성체로 직접 구현한 LK-99 영상을 올리며 원본 영상과 직접 비교해보라고 전했다. #



4.2. 학계/전문가 연구[편집]


현재 시점에서 주의할 점은, 아래 arXiv 논문들 통틀어 LK-99가 실제 상온 초전도체가 맞다고 주장하는 논문은 없다는 사실이다. 제시된 시스템에서 초전도를 연구할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만 따지는 수준에 불과하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초전도 연구에서 가장 초입단계의 계산결과만 제시되어 있어서 본격적인 강상관계 계산인 DMFT(밀도평균장론)까지 돌입하지 않은 수준이다.
* 전하밀도파를 고려하지 않은 DFT(밀도범함수이론) 계산은 열(온도)효과를 배제한 수준이라 지금 단계의 계산들은 상온초전도체 여부를 알 수 없다.
* 아래 논문들은 퀀텀에너지연구소에서 주장하던 논조와 접근법이 다르며 반박하는 증거들도 있다.
* 아래 논문들도 동료평가를 받지 않은 arXiv 발표로 검증되지 않은 저자들의 독자적 주장들이다.
따라서 나무위키의 긍정/부정 분류는 LK-99의 상온 초전도체 여부에 대한 판단이라 보기 어려우며, 단순히 추가 연구의 가치가 있는지를 나타내는 참고 용도이다.

4.2.1. 이론적 연구[편집]


  • \ [[중국|{{{#!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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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양국립재료과학연구소(CAS-IMR-SYNL, Shenyang National Laboratory for Materials Science)[19]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0045dd;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긍정적}}} 7월 30일 오전 3시경, 천싱추(陈星秋) 중국 선양국립재료과학연구소 박사 연구팀이 arXiv에 시뮬레이션 논문을 올렸다. 논문, 소개기사 [20]
  • LK-99의 플랫밴드를 확인했으며 이는 초전도성을 가질 수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
  • LK-99의 결정구조를 파악했으며 기존 결정구조는 밴드 갭이 큰 절연체지만, 도핑을 통해 금속전이 및 부피수축을 초래한 것임을 밝혔다.
  • 구리 대신 금을 도핑하면 유사한 효과를 낼 뿐만 아니라 두 플랫 밴드[21]의 간격이 줄어든다고 밝혔다.

  • \ [[미국|{{{#!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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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LBNL, 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22]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80808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중립적}}} 8월 1일 오전 2시경, 시네이드 그리핀(Sinéad M. Griffin) 미국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 고에너지-응축물질연구실 박사가 arXiv에 시뮬레이션 논문을 올렸다. 논문, 조선일보 소개기사
  • LK-99의 플랫밴드를 확인했으며 이는 초전도성을 가질 수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23]
  • LK-99의 결정구조를 파악했으며 결정의 납 자리가 둘인데 한 곳엔 구리가 들어가야 하고 한 곳엔 안 들어가야 한다는 점을 밝혔다.[24]
  • 8월 1일 오전 10시경, '마이크 드롭(Mic Drop)[25]' 짤을 남기기는 했으나, # 8월 2일 오후 5시경, 저자가 트위터로 "LK-99이 초전도체가 아니라 다른 현상일 수 있다"#, "내 논문은 초전도성을 증명하지도 어떤 단서도 제공하지 않는다. 흥미로운 구조와 전자적 특성을 보여줄 뿐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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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베이대학(NWU)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80808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중립적}}} 8월 2일 오전 3시경, 쓰량(司良) 중국 시베이대학 물리학과 교수가 arXiv에 시뮬레이션 논문을 발표했다. 공동저자인 카르스텐 헬트(Karsten Held) 박사는 쓰량 교수의 지도교수로 빈 공과대학교(Technische Universität Wien)에 재직 중이다. 논문
  • 만약 LK-99이 반자성이 있다면 초전도성도 있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26]

  • \ [[미국|{{{#!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미국}}}{{{#!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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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라도 대학교/볼더 캠퍼스(CU Boulder)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80808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중립적}}} 8월 2일 오전 3시경, 대니얼 데사우(Daniel Dessau)[27]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겸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National Renewable Energy Laboratory) 박사가 arXiv에 시뮬레이션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
  • "LK-99가 상온 초전도체일지 모르겠으나 상온 초전도체를 만들 이론적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언급했다.
  • 초기 계산결과 반금속(half-metal)[28]로 나와서 추가적인 상황(CDW, correlation등)이 없다면 퀀텀에너지 측에 굉장히 불리한 결과도 포함되어 있다. 사실 '''지금까지 나온 DFT계산 결과 모두 Flat band구조가 반금속 특성이었는데 Daniel Dessau연구진이 처음으로 명시했을 뿐이다.

  • \ [[칠레|{{{#!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칠레}}}{{{#!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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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 대학교(UChile)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80808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중립적}}} 8월 2일 오후 10시경, 프란시스코 무뇨스(Francisco Munoz) 칠레 대학교 물리학과 조교수 겸 나노과학 및 나노기술 개발 센터(CEDENNA) 박사가 이론 논문을 공개했다. 논문
  • LK-99의 구조적 특성에 관한 논문으로, frozen phonon에 대한 계산 결과를 토대로 electron - phonon coupling의 발현 가능성이 있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 [[미국|{{{#!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미국}}}{{{#!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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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 대학교/어바인 캠퍼스(UCI) / [[캐나다|{{{#!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캐나다}}}{{{#!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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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대학교(U of T)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80808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중립적}}} 8월 3일 오전 2시경, 두 대학에 소속을 두는 토마스 사피디 (Thomas Scaffidi) 교수와 그의 대학원생 오미드 타바콜(Omid Tavakol)이 이론 논문을 공개했다. 논문 앞선 논문들과 달리 근접결합근사(Tight binding approxiamtion)모델을 활용한 진짜 이론 논문[29]으로 계산에서 제시된 플랫밴드가 진짜 초전도를 야기할 수 있는지 따져보는 첫 고찰에 가깝다.

4.2.2. 실험적 연구[편집]


SpaceBattles가 실시간 정리하는 전 세계 검증실험/재현시도

  • \ [[인도|{{{#!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인도}}}{{{#!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틀:국기|{{{#!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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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물리연구소(CSIR-NPL, National Physical Laboratory)[30]
    • 7월 29일 오후 5시경, 아와나 V.P.S.(Awana V.P.S.) 인도 국립물리연구소 수석과학자(Chief Scientist)가 초전도 현상이 없는 상자성체였다고 일축했다. 하지만 오후 9시경, 내용을 읽어 본 유럽연합 이사회 소속 다니엘 폰 둥겐(Daniel von Dungen)이 논문의 제조 공정을 제대로 따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
    • 7월 30일 오전 10시경, 아와나 박사가 전날 실험에 대해 이석배 대표와 이메일을 주고 받았다고 밝혔다. 이석배 대표는 납-인화석의 원통형 사슬 구조에 구리의 미량 첨가로 만들어지는 1D 구조가 초전도를 일으키므로 순도가 매우 중요하며, 자신들이 제시한 절차와 조건을 충실히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
    • 7월 31일 오후 1시경, 아와나 박사가 "벌크 상태에서 초전도 현상이 관찰되지 않았다. 영구자석의 반발이 없다. 1D 초전도성은 결정적이지 않다", "제조법을 따랐다. XRD 그래프로 증빙한다", "그러나 측정된 데이터는 논문상의 데이터에 가깝기 때문에 계속 검증을 진행해볼 것이다" 등을 말했다. #
    • 7월 31일 오후 2시경, 아와나 박사 팀이 arXiv에 앞선 시도들을 정리해 상자성 부도체라는 논문을 올렸다. 논문
    • 8월 2일 오후 8시경, 아와나 박사 팀이 페이스북을 통해 기존 논문의 조합 공식을 수정한 새로운 공식으로 다시 실험해 보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설명은 없고 화학식을 보면 논문에서 제시한 구리 대신 아연을 쓰겠다는 말처럼 보인다.
    • 8월 3일 오후 1시경, 아와나 박사는 타임(주간지)에서 초전도체일 가능성을 희망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ff0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부정적}}} 8월 5일 오후 3시경, 아와나 박사는 LK-99는 초전도체가 아니다고 결론내리고[31], 다음 주에 arXiv에 공개하겠다고 했다. 저항 측정도, 반자성 측정도, 육안 부양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했다. #[32]

  • \ [[중국|{{{#!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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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항공항천대학(BHU)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ff0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부정적}}} 8월 1일 오전 1시경, 류즈치(刘知琪) 중국 베이징항공항천대학 재료과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arXiv에 LK-99가 상자성 반도체라는 논문을 올렸다. "황산화납은 절연성 반자성체, 인산구리는 상자성 금속", "둘의 결합체는 큰 저항의 반도체와 같은 거동", "자석에 반발력이 없으며, 마이스너 효과도 없다" 등을 말했다. 논문

  • \ [[중국|{{{#!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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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중과기대학(HUST)
    • 7월 30일 오전 10시경, 빌리빌리의 关山口男子技师 (관산구의 남자 기술자, Guanshankou Nanzi Jishi)[33]라는 유저가 본인을 화중과기대 관계자라고 주장했다. 소성한 4개 샘플을 생방송했고, 모두 플럭스 피닝을 보이지 않았으며, 약한 반자성체이며, 저항이 0은 안 나오는 대신 반도체였다. 다만 제작 과정 중 진공석영관이 터졌으나, 이렇게 제작 중 고열로 인해 석영관이 터져 실패한 경우에 어떠한 특성을 보인다고도 논문에 기재되어 있으며, 그 특성들을 잘 따른다고 밝혔다. 영상
    • 7월 31일 오전 3시경, 측정값을 올리며 샘플들이 측정 결과 저항이 0이 아니며, 50℃ 쯤에서 논문 내용과 비슷한 반자성 상전이가 있음을 밝혔다. [34] #, 엘사 저우의 트위터 인용
    • 8월 1일 오후 3시경, 뒤늦게 소속과 실명을 공개했다. 재료과학기술대학 창하이신(常海欣) 교수 아래의 박사후과정 우하오(武浩)와 박사과정 양리(楊麗)가 실험을 해 온 것이었다. 이석배 대표의 논문에 따라 시료를 완벽히 재현해냈으며, 논문보다 더 큰 부양 효과[35]를 보였다. 해당 영상, 한국어 자막 버전, 앤드루 코트의 트위터 인용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0045dd;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긍정적}}} 8월 3일, 실험 결과를 종합해 arXiv 논문 원고를 공개했다. # 중간 보고된 것처럼 299K~326K에서 반자성[36] 상전이가 있는데 이는 LK-99 논문에서 제시된 것과 일치하며, 상온 상압에서 큰 부양 효과를 보였기에 LK-99을 성공적으로 재현했다고 보고했다. 전기적 특성에 대해서는 계속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라 한다.[37]

  • \ [[중국|{{{#!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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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난대학(SEU)
    • 7월 31일 오후 2시경, 쑨웨(孙悦) 중국 둥난대학 물리대학 교수[38]빌리빌리에 LK-99 논문의 제조 과정을 그대로 재현하여 샘플 제조에 성공했다는 영상을 발표했다. 8번의 예비 복제 실험을 진행했고("본문엔 공기가 있다고, 그림엔 진공이라고 적어서 둘 다 실험했다", "925도로 5~20시간이라고 적어놔서 10시간/20시간 둘 다 실험했다"), 이에 대한 XRD 구조가 논문 결과와 일치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마이스너 효과는 관찰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것은 초전도체가 아니라 새로운 것, 하지만 놀라운 결과"라고 했다. #, 엘사 저우의 트위터 인용
    • 8월 3일, 실험실에서 합성된 LK-99 샘플이 110K(약 영하 160도)에서 저항이 0이 되는 것을 관찰했으나 마이스너 효과는 관찰하지 못했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이 실험은 LK-99가 초전도 현상을 일부 보였음을 의미하며, 다만 이는 상온상압 초전도의 근거가 될 수 없음을 밝혔다. 영상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80808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중립적}}} 8월 3일, 위 실험결과를 종합해 arXiv에 게재했다. # 100K~110K 이하에서 저항이 0이 되었으나[39] 마이스너 효과는 없었고 임계온도를 상온으로 올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모른다고 결론 내렸다.

  • \ [[중국|{{{#!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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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 대학교(KLHTS-SU)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ff0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부정적}}} 8월 3일, 반자성이 관찰되지 않아 실패했음을 기사를 통해 밝혔다. #


4.2.3. 연구 진행 중[편집]


이 문단은 논문 원고 게재 혹은 공식 발표를 하지 않은 연구 단계를 서술한다.

  • \ [[영국|{{{#!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영국}}}{{{#!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틀:국기|{{{#!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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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대학교(CMPG-UoM)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ff0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부정적}}} 8월 2일 오전 5시에 실험 결과를 Vimeo에 업로드 했다.# 결과 반자성 및 부양현상은 없으며 저항도 0이 아니다.

  • \ [[대만|{{{#!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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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타이완대학(NTU)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ackground-color: #ff0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2px; color: #ffffff"
부정적}}} 8월 5일 오후 6시경부터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 가루에서 미약한 반자성이 있긴 하나 불순물이 높아 의미가 없다고 하며, 저항 측정 결과 반도체 혹은 부도체로 드러났다.

  • \ [[대한민국|{{{#!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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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 8월 4일 오전 11시경, 박진호 부총장이 "이미 샘플 분석을 한 지 한 달 정도 됐다(즉 7월 초에 샘플 수령)", "아직 초기 단계로 분석은 6개월가량 걸린다(즉 12월 무렵 발표 예정)"#

  • \ [[미국|{{{#!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미국}}}{{{#!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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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곤국립연구소(ANL, Argonne National Laboratory)[40]
    • 7월 28일 오전 5시경, 마이클 노먼(Michael Norman) 미국 아르곤국립연구소 매우 회의적이지만 "재현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1주일 안에 알게 될 것이다" 등을 말했다. #

  • \ [[중국|{{{#!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중국}}}{{{#!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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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징대학(NJU)
    • 7월 28일 오후 9시경, 원하이후(闻海虎) 중국 난징대학 물리학과 교수[41]가 중국과학망[42]과의 인터뷰에서 "저항, 자화, 마이스너 효과 세 측면에서 논문이 제시한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다", "현재 학생 한 명을 보내 실험 중",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에서 진행되는 실험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 등을 말했다. #

  • \ [[중국|{{{#!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중국}}}{{{#!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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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연구소(CAS-IOP, Institute of Physics)[43]
    • 7월 28일 오전 4시경, Zhihu의 치펑(绮风, 비단바람)이 물리연구소에 문의하자, "'Breaking News' 짤은 가짜. 실험이 완료된 바 없다"라 답했다. #
    • 7월 28일 오후 12시경, 물리연구소 공식계정이 "현재 관련 실험 완료에 대한 소식이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
    • 7월 29일 오후 4시경, Zhihu의 스위(失语, 말 잃음)가 물리연구소에 문의하자, "몇몇 그룹이 실험중이지만 완료된 그룹은 없다"고 답했다. #

  • \ [[러시아|{{{#!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러시아}}}{{{#!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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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생물학연구소(IGB-RAS, Institute of Gene Biology - Russian Academy of Sciences)
    • 7월 29일 오후 10시경, 아이리스 알렉산드라(Iris Alexandra)[44]라는 유저가 제조법 1단계를 단축할 방안을 제시했다. 라나카이트를 농축 황산액의 침전물에서 건지는 방식이다. #
    • 7월 31일 오전 4시경, 해당 유저가 본인의 제조법으로 LK-99를 재현했다고 주장하고 자석 위에 띄운 사진을 업로드했다. #1, #2 [45]
    • 8월 1일 오후 3시경, 해당 유저가 사용한 오븐을 공개했다. #
    • 8월 2일 오후 9시경, 해당 유저가 제조법 2단계를 단축할 방안을 제시했다. 산소-진공 대신 헬륨을 채우고 24시간 대신 15분만 가열하면 된다는 것. # 이후 제조법 3단계도 다른 방안을 시도했으나 실패해 본래의 제조법을 따라 시료를 제작했다고 했다.
    • 8월 4일 오전 0시경, 해당 유저가 얼굴, 연구실, 동료들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동료들과 월요일(8월 7일)에 피어 리뷰 논문을 낼 예정을 밝혔다.#
    • 8월 4일 오전 3시경, 본인이 유전자생물학연구소(IGB-RAS) 소속 옥사나 막시멘코(Oksana Maksimenko) 박사 밑에서 일하고 있다고 소속과 신분을 밝혔다. #, 해당 교수 프로필

  • \ 콜레주드프랑스(CDF, Collège de France)[46]
    • 8월 1일 오전 1시경, 주바이르(Zoubair) 콜레주드프랑스 고체화학에너지연구실(Solid State Chemistry and Energy Lab) 소속 대학원생이 트위터에 재현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 \ 성균관대학교(SKKU), 고려대학교(KU), 서울대학교(SNU)
    • 8월 2일 오후 2시경, 한국초전도저온학회 학회장을 맡은 최경달 한국공학대학교 교수가 "국내 3개 대학이 재현 실험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 8월 3일 오후 7시경, 한국초전도저온학회 검증위원장을 맡은 김창영 서울대학교 교수가 "재현 연구가 30% 정도 진행"이라고 밝혔다. #

  • \ 카를로바 대학교(UK)
    • 8월 3일 오후 5시경, 카를로바대학교 응집물질물리학과 공식 트위터가(어떤 특정 연구진인지는 미공개) Cu3P와 라나카이트까지 진행상황임을 밝혔다. 트위터, 연구실

  • \ 울런공 대학교(UOW)
    • 8월 2일, 샤오린 왕(Xiaolin Wang) 울런공 대학교 재료과학과 교수#는 한 주 전부터 재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4.2.4. 신뢰성 낮음[편집]


이 문단은 개인 및 익명의 연구, 출처가 불분명한 주장 등에 관해 서술한다.
  • \ 앤드루 매캘립(Andrew McCalip)[47]
    • 7월 28일 오전 2시경, "제조 공정이 쉬운 만큼 구현해보겠다"고 밝혔다. #
    • 8월 3일, 오전 3시경 "완료되면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 샘플 전달해 검증 예정"이라고 밝혔다. #
    • 8월 4일 오전 11시경, 폴란드에서 주문한 인화구리가 먼저 도착했음을 알리고 LK-99 합성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 논문에서 정확한 시간을 안알려주고 시간 범위로 밝혔기 때문에 진공포장된 여러개의 시료를 준비한뒤 시간대별로 샘플을 개봉해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전달했다. #
    • 8월 4일 오후 3시경, 6시간이 경과되어 첫번째 LK-99샘플의 제조가 완료되었음을 밝혔으며 석영관 개봉 사진을 업로드했다. #
    • 8월 4일 오후 7시경, 샘플이 상온에서 부양하는 영상을 찍어 올렸다. #
    • 8월 4일 오후 8시경, 13시간 돌린 샘플을 꺼내 찍었는데, 파손된 상태고 반응도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추가적으로 본인이 만든 샘플에 대해서 간략한 상태에 대해 설명한 뒤 # 자신이 만든 샘플이 화중과기대학 샘플과 닮은 것 같다는 설명과 함께 화중과기대학의 논문 링크를 올렸다. #
    • 8월 5일 오후 3시경, "어떤식으로든 초전도체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합성물이) 자기 효과가 있는건 이상한데 어쩌면 자성 재료가 불순물로 들어갔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했다. #

  • \ 플로리안 크노프(Florian Knoop)[51]
    • 8월 2일 오후 11시경, 트위터포논 계산 값을 올렸다. #[48] 본 계산이 사실이라면 LK-99의 원자구조는 열역학적으로 불안정한 구조다.[49] 다만 크노프 본인이 추가 트윗으로 계산에서 DFT-U 나 스핀이 고려되지 않아 구조의 존재 가능성을 확정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덧붙였다.
    • 8월 3일 오후 6시경, 추가적인 포논 계산을 진행하여[50] 본인이 전날 제기한 '구조적 존재 불가' 의혹을 스스로 어느 정도 해소한 결과를 트위터에 올렸다. 다만 이는 초전도성 유무와는 상관 없다. #

  • \ 맥스 시로카와 알토(Max Shirokawa Aalto)[52]
    • 8월 4일 오전 3시경, 재현실험에 들어간 상황을 공유했다. #

  • Zhihu의 半导体与物理 (반도체와 물리, Bandaoti yu Wuli)
    • 7월 26일 오후 8시경, 해당 유저가 "우리 그룹은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CU3P 합성 준비 완료", "진공관에서 진공배기 후 밀봉", "머플 로(Muffle Furnace)에 넣어 550도로 소성. 소성까지 총 3일 소요", "다음으로 Pb2(SO4)O를 만들어야 하는데 글러브박스에서 갈아야 할지, 공중에서 갈아야 할지 고민중" 등의 언급과 함께 진행중인 사진들을 올렸다. #
    • 8월 1일 오후 7시경, 해당 유저가 새로 영상을 올렸다. 자석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밀려나는 모습을 보였다. #
    • 8월 1일 오후 10시경, 해당 유저가 새로 영상을 올렸다. 자석의 어느 극이든 부양효과를 보였다. 해당 영상

  • Zhihu의 胡豆 (완두콩, Hudou)
    • 7월 30일 오후 9시경, 해당 유저가 Cu3P 합성과정 장비 및 재료 사진을 보였다. #

  • Zhihu의 Amita (아미타)
    • 7월 30일 오전 10시경, 2회의 실험이 실패했다고 주장하며 경과를 글로 작성했다. 이름/소속/사진이 없다. #

  • Zhihu의 fendou龙 (투쟁하는 용, Fendou Long)
    • 8월 1일 오후 3시경, 해당 유저가 중국과학기술대학의 실험 영상이라고 주장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의 샘플은 샘플은 반자성을 나타내며 영구자석 위에서 반 떠 있었다. 해당 영상

  • Zhihu의 科研农民工 (과학연구하는 농민공, Keyan nongmin gong)
    • 8월 1일 오후 11시경, 해당 유저가 중국 곡부사범대학의 실험 영상이라고 주장하는 영상을 올렸다. "나도 학생의 석영관이 불타며 깨졌다", "분쇄된 입자가 NdFeB 자석에 배치된다" 등을 말했다.해당 영상
    • 8월 2일 오후 8시경 저항 측정 결과 모든 입자가 부도체에 가까운 것으로 나와 실패했다.#

  • 트위터의 토마시 바슈트(Tomáš Vašut)[53]
    • 8월 2일 오전 2시경, 해당 유저가 텔레그램 스크린샷을 입수해 트위터에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LK-99 시료가 상온 마이스너 효과를 보이며, 자석이 움직임에 따라 따라오는 거동도 보인다. 해당 영상 트윗 하지만 대화 및 영상의 출처 및 진위가 불분명해, 바슈트 본인도 영상 신뢰도가 낮다고 인정했다.

  • 틱톡/빌리빌리의 炼丹师阿翔 (연금술사 ~싱(실명이 ~싱으로 추정됨), Liandan shi a xiang)
    • 8월 5일 오후 3시경, 해당 유저가 틱톡에 부양 영상을 업로드했다. 만약 사실이라면 첫 플럭스 핀 부양이라서, 영상의 출처가 신뢰도가 있는지 논쟁이 발생했다. #, 앤드류 코트의 인용 트위터 [54]


4.3. 비학계/비전문가/인터넷 반응[편집]



연구와 관련도가 높은 반응이지만 비학계/비전문가/익명 등의 경우에 본 문단에 서술합니다.[55]
연구와 관련도가 낮은 반응이면서 밈/짤/해학/드립/주식/인플루언서 등의 경우는 LK-99/인터넷 밈 하위 문서에 서술합니다.

7월 25일
  • 오전 5시경, 레딧의 technology 서브레딧에서 화제가 됐다. # 이를 계기로 전 세계에 7월 22일 두 논문이 알려지게 됐다.
  • 오전 6시경, 영어 위키백과에 LK-99 문서가 개설됐다. #

7월 26일
  • 오전 2시경, 애덤 요마크(Adam Yormark, 기계공학 학사) 미국 코넬 대학교 강의교수는 트위터로 "코넬대 친구가 말하길 갸우뚱 해도 진지하게 검토 중" 등을 말했다. #

7월 27일
  • 오전 2시경, 프랑스어 위키백과에 LK-99 문서가 개설됐다. #
  • 오후 4시경, 대한민국의 한 트위터 유저가 해당 논문의 문제점을 종합하여 비판했다. 캡처 이후 작성자가 기존 견해를 철회했다.#
  • 오후 5시경, 유지한 조선일보 산업부 기자(한국과학기자협회 소속이지만 학력 불명)는 김현탁 박사, 최동식 박사의 연구는 학계 주류와 다르다고 지적했다. #
  • 오후 7시경, 일본어 위키백과에 LK-99 문서가 개설됐다. #

7월 28일
  • 오전 11시경, 디시인사이드에 초전도체 갤러리가 메인 갤러리로 개설됐다. # [56]
  • 오후 12시경, 한국어 위키백과에 LK-99 문서가 개설됐다. #

7월 30일
  • 오전 7시경, 미국 타즈 퀀텀(Taj Quantum, 플로리다의 블록체인, 컴퓨터보안 업체)이 "우리는 상온 Type 2 초전도체를 특허로 냈음을 기쁘게 발표합니다", "최근 대한민국의 모 논문들처럼 세계 최초라고 이름 붙이는게 최초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특허를 USPTO(미국 특허청)에서 확인 바랍니다" 등을 말했다. # 하지만 해당 특허는 2021년 2월 19일에 신청되어, 2021년 12월 23일 출원(A1), 2023년 7월 25일 등록(B2)되어, 이석배-김지훈 연구진의 3개 특허 모두보다 다 늦다. 구글 특허정보
  • 오후 1시경, 대니엘 퐁(Danielle Fong, 물리학 박사) 캐나다 라이트셀에너지(LightCellEnergy) 대표가[57] 같은 날 빌리빌리의 关山口男子技师의 실험값이 논문을 잘 추종한다고 인용한 트위터가,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에 "미국에서 재현실험 성공"으로 와전되어 알려졌다. # 이에 다음날 대니엘 퐁이 대한민국 웹에서 번역하면서 의미전달에 오해가 있는듯 하다고 트윗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
  • 오후 3시경, 원호섭(고려대 신소재학과 학사) 매일경제 기자가 "저자 중 한 명이 과거 비슷한 논란을 일으킨 적도 있다"고 비판했다. # 하지만 저자들 중 큰 논란이 있던 사례는 2005년 김현탁 박사가 56년간 현대 물리학의 미해결 과제로 남아 있던 '절연체가 금속이 되는 현상'의 원리를 설명한 이론에 대한 논란을 지적한 것일 수 있다. # 해당 이론은 국제적 검증을 받고 2007년에 사이언스에 실렸으므로, 논란이 아니라 오히려 김현탁 박사의 권위를 높여준 사례다. # 따라서 기자가 일종의 오해를 한 해프닝이었다.
  • 오후경, 레딧에 중국인 유저 furrypony2718가 퀀텀에너지연구소를 방문하는 브이로그를 촬영했다. 마침 청색 옷을 입은 한국인도 방문했으며, 연구소에서 붉은 티셔츠 입은 사람이 나와(이석배 또는 김지훈으로 추정) 이들을 맞이했고, 중국인인 해당 유저는 입장하진 않고 명함만 받고 올라왔다. 붉은 티셔츠의 인물은 "중국 친구들한테 이 연구가 진짜라고 전해 달라"고 가볍게 인사했다. 이에 유저는 돌아가며 "(연구원이) 사기꾼 바이브다" "한국의 과학은 공자에 의해 제한된 거 같다" 등의 평을 남겼다. #

8월 1일
  • 오후 12시경, 앤드루 코트(Andrew Cote, 물리학 학사) 미국 시아에너지(Thea Energy, 핵융합 발전스텔러레이터 연구 회사) 엔지니어는 LBNL의 발표에 대해 "미국 국립 연구소의 연구 결과는 LK-99가 상온상압 초전도체임을 뒷받침하고 있다", "현대 재료과학 및 응용물리학의 성배", "이것은 인류에게 미친 듯이 낙관적이다(This is insanely bullish for humanity)" 등을 말했다. #
  • 오후 2시경, 최성식 변호사(금속공학 석사)는 LBNL의 발표에 대해 "1. LK-99 상온 초전도 됨(이 증명과정이 킹왕짱 멋짐)", "2. LK-99 아파타이트 결정에는 Pb 자리가 2개 있는데 그 둘 중 하나에만 Cu가 들어가야 됨. 그런데 둘 중 더 안정적인 자리에 들어가면 초전도가 안 됨. 더 어려운 자리에 Cu가 들어가야 됨", "일단 LK-99가 뭔지 안 이상, 더 어려운 자리에 Cu 집어넣는 것 정도는 문제도 안 됨. 방법 많음" 등을 말했다. #[58]
  • 오후 4시경, 미국의 유튜버 ThioJoe(학력 미공개)는 LBNL의 발표에 대해 "중요한 순간이다. 아직 재현되진 않은 상온 초전도체가 어떻게 작동할 수 있는지 기초 이론을 갖게 됐다" 등을 말했다. #
  • 오후 11시경,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 멤버 공진(전자정보공학 박사)[59]이 생방송을 진행했다. 2월 27일 및 7월 26일 영상의 움직임은 자석으로도 재현됨을 보이며[60] 이는 마이스너 효과가 아닌 강자성 혹은 상자성일 것으로 보았다.[61] 7월 22일 논문 그래프에서 상온 구간 저항이 0이 되는 것을 확신할 수 없고[62] 오히려 구리보다 저항이 높은 구간이 나타나는 사실을 들어 이는 초전도체라고 하기엔 높은 저항이라고 보았다. 그와는 별개로 저항이 크게 뛰는 구간이 증가함을 보여주며 금속-절연체 전이(MIT, Metal-Insulator Transition)에 가깝다고 보았다. 추가로, MIT와는 반대의 특성을 보이고, 분명히 전이가 일어난다는 점을 언급하며, 초전도체가 아니더라도 연구대상으로서 상당히 흥미롭다고 덧붙였다. LBNL의 논문에 대해선 초전도성을 가질 수는 있지만 상온상압 영역에서도 그러할지는 확인할 수 없는 논문이라고 보았다. 영상

8월 2일
  • 오전 7시경, 니모 로템(Nemo Rotem, 테크니온 공학 학사) 미국 라스베가스 니모파워툴즈(Nemo Power Tools) CEO가 트위터에 LK-99와 유사한 재료로 상당히 큰 시료(지름 약 1.5~2cm로 추정)를 개인 제작하여 시연하는 영상을 올리고, 반자성[63]에 의한 사선 일부 부양 모습을 보였다. 옴미터로 저항이 0임도 보였다. 댓글로 자신은 이것이 초전도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 많은 사람들이 낚였지만 사실 이 시료는 LK-99가 아니며 LK-99를 대놓고 비꼬는 영상이다. 자석으로도 영상이랑 똑같이 할 수 있으니 저자들이 초전도체라고 주장하면서 올린 동영상이 초전도체랑 아무런 상관없다는 뜻.
  • 오후 11시경, 박철완 서정대학교 스마트자동차학과 교수는 한국초전도저온학회에서 상온초전도검증위원회를 발족시킨 것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박철완 교수는 아카이브에 공개한 논문은 누구나 피어리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 하는 것이고 전세계적으로 현재 재현성 실험을 하는 것은 피어리뷰를 받고 있는 것과 다를 바 없는데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피어리뷰' 후 게재 승인을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lk99 연구자들을 범죄자들의 연구비위 때려 잡듯 검증위원회 구성을 이야기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

8월 3일
  • 오후 3시경, SBS 편상욱의 뉴스 브리핑이 정구희 SBS 산업과학팀 기자를 불러, 현재 LK-99의 개요, 진행상황, 관련 밈 등을 간략히 소개했다. 금요일(8월 4일) 관련자 인터뷰를 추진하고 있지만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조심히 밝혔다. #
  •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의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혁신은 국경과 민족을 가리지 않는다", "어느 나라 과학자든 상온 초전도체 발견에 성공하면 그 사람은 영웅", "한국과 중국이 특정 동맹-진영에 속해 있다고 중대한 과학적 업적을 성취하는 것을 싫어할 사람은 없다", "우리는(한-중) 복잡한 상황에 있지만 중대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우리의 이익은 일치한다"고 극찬했다. #

4.3.1. 인터넷 밈[편집]





5. 논란[편집]



5.1. 논문 관련 논란[편집]



5.1.1. 옹호적 관점[편집]


  • 상온상압 초전도체라는 연구주제 선정 자체만으로 신뢰도가 낮다고 해선 안 된다.

  • 논문을 arXiv에 올린 점
    • 기술발전이 빠른 분야에서 arXiv 제출에 거리낌이 없는 편이다. 실제 많은 논문들이 arXiv에 선공개 된 후, 저널/학회에 공식승인된다.
    • 선공개일 뿐, 학술적 가치는 동료평가 이후 부여된다. 대표 사례로 그리고리 페렐만푸앵카레 정리 증명을 arXiv에 냈다.

  • 비교적 빠르게 재현할 수 있는 제조법을 공개해, 신속하게 타 연구실들이 재현 검증을 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재현이 어려운 복잡한 제조법으로 사기를 치는 것이 아니라는 것.

  • 발명자들이 얼굴을 내비치며 말이 많으며 투자를 수금하기보단 은거하고 연구로만 평가받으려는 점도 긍정적이다. 인터뷰도 장밋빛 미래나 투자 수금이 아닌, 연구 내용에 대한 논의만 한다.

  • 초전도체는 이론이 정립되지 않았으니, 시행착오적 실험 논문을 낸 것일 뿐 이론 설명이 조악할 수 있다는 주장


5.1.2. 비판적 관점[편집]


  • 상온상압 초전도체라는 연구주제 선정
    • 파격적이고 상업적 가치가 매우 높은 기술이라 연구부정행위가 빈번히 일어나는 분야다.
    • 유사한 사례로, 2023년 초에 미국 로체스터 대학교의 랑가 디아스(Ranga P. Dias) 교수의 상온고압 초전도체 논문이 연이어 화제를 끌었다가 데이터 조작 의혹으로 게재 철회된 적이 있다. 2020년 10월 5일의 논문이 2022년 9월 26일 철회됐으며, 2021년 3월 19일 논문도 마침 이번 논란 중인 2023년 7월 26일 철회됐다. 다만 2021년 3월 19일 논문은 초전도체 관련 논문이 아니며, 그 두 번째 논문은 아직 논의 중에 있다.

  • 논문을 arXiv에 올린 점
    • 연구성과가 최초임을 어필하고자 동료평가(Peer Review)를 건너뛰고 선공개하는 곳이다. 즉 공개만으론 학술적 가치가 부여되지 않은 상태다. 동료평가의 의미 및 의의는 해당 문서 참고.
    • 부정적으로는 애초 걸러져야 할 논문도 올라올 수 있다. 대표 사례로는 송유근 논문 표절 사건 이후, 송유근이 올린다던 새 논문을 빙자한 또 다른 표절 논문을 올렸던 것도 arXiv였다. #
    • arXiv 프리프린트의 양식을 보면 APL 제출을 위해 작성 했음을 알 수 있으며 arXiv 공개일자와 제출날짜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큰 수정 없이 제출했을 것으로 보인다.

  • 논문 자체의 미완성도
    • 설령 LK-99가 상온상압초전도체임이 맞다고 밝혀져도 현재의 원고가 조악하여, SCI급 학술지에 제출하려면 다시 써야 할 수준이다.
    • 공정에 필요한 압력이 7월 두 논문에 다르게 서술되어 있다.
    • 제조 방법의 3단계(가장 핵심 노하우, 굽는 단계)가 "온도 900~2000도, 5~20시간" 따위로 너무나 넓은 범위로 적혀 있다.
    • 같은 시료를 분석한 두 논문의 데이터가 다르다. 연구진이 단순 실수라며 한 차례 수정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문제가 있다.

  • 논문 및 기저 이론에 대한 지적
    • 이론의 바탕이 된 고려대학교 최동식 교수의 ISB 이론 자체가 학회 주류 이론과 달라[64] 이 자체에 대한 논쟁도 크다.
    • 전자의 움직임 계산에 분자 운동 설명식인 반데르발스 식을 적용했다. 점입자인 전자가 이상기체식 충돌을 한다는 주장은 1996년 2월 앞서 이론의 바탕이 된 고려대학교 최동식 교수의 "전자 유체의 차원에 따른 임계온도의 변화" 주장에 따른다. # 그러나 학부 수준에서도 전자는 양자역학적 운동을 해서 통계적인 예측만 가능하다는 점이 알려져 있으므로 이러한 전제는 잘못됐을 가능성이 높다.
    • 초전도 현상이 생기는 영역 및 반도체 등에서는 상태수와 입자수가 큰 차이가 없기에 페르미 - 디랙 통계를 써야 하는데, 볼츠만 통계를 사용했다.
    • 초전도 물질은 강상관계 연구인데, VESTA 소프트웨어로 그린 원자구조만으로 설명하는 것은 부족함이 있다. 여태의 무관심과 낮은 예산 때문이었겠지만, DFT, DFT+DMFT[65] 등의 전문적인 제일원리(Ab-initio) 시뮬레이션, 각도분해 광전자 분광법(angle-resolved photoemission spectroscopy, ARPES) 등의 실험으로 규명한 에너지 띠 구조로 구현 메커니즘을 제대로 설명해야 한다.
    • 구리 산화물 초전도체(Cuprates)에서 사용하는 전하 밀도 파(CDW) 쪽으로 설명하려 하나 잘 부합하지 않는다. 우선 에너지 띠 구조에서 q 벡터(q vector)를 제시하며 파이얼스 불안정성(Peierls instability)이나 페르미 면 겹싸기(Fermi surface nesting)를 확인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CDW를 주장하기 위한 기본 요건에도 부합하지 않고, 근본적으로 최근의 cuprates 연구 동향은 CDW와 초전도상이 서로 경쟁하며 상호 억제시킨다는 것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CDW가 초전도상의 원인이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하기 어렵다. 관련 논문

  • 자극적인 표현의 사용
    • 7월 1논문은 "The First Room-Temperature Ambient-Pressure Superconductor (최초의 상온 대기압 초전도체)"라는 제목에, "We believe that our new development will be a brand-new historical event that opens a new era for humankind (우리는 우리의 발견이 인류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유례없는 역사적 사건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는 마지막 문장을 가진다.
    • LK-99가 정말 상온 초전도체로 밝혀진다면 저 수식어로도 어림없을 만큼 대단한 발견이지만, 기업이 허위 과장 광고를 통해 투자 유치를 할 때 사용하는 전형적인 멘트이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보는 쪽은 '기업이 자사 홍보를 위해 투척한 언플용 논문'이라고 추측하는 경우가 많다. 이석배 대표의 28일 4시 인터뷰도 '연구기관이 아닌 기업이라 수익을 빨리 내야' 등을 언급하고 있다.

  • 제조법의 공개 및 간단한 공정이 신뢰도를 높여주지 않는다. 황우석 논문 조작 사건에서도 제시된 공정 자체는 비슷한 주제의 유전공학 연구실이라면 재현할 수 있는 수준이었지만 다른 연구실에서 재현이 불가한 상황에 대해 '우리 연구진의 노하우 덕분이다.', '논문에 미처 추가되지 않은 조건이 있다.', '우리는 성공했는데 다른 데서 못하는 게 이상한 거다.' 등의 변명으로 논점을 회피한 적이 있었다.

  • 간단한 공정과 이론의 부실에 그래핀을 사례로 들곤 하는데, 그래핀은 공정이 간단했을 뿐 흑연의 판상구조 간 인력은 매우 약하다는 이론이 이미 알려져 있어[66] 스카치 테이프의 분자간 인력(반데르 발스 힘)으로도 떼어질 수 있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았다.[67] 해당 공정은 매우 쉬웠던 만큼 그래핀을 대량생산하는덴 적합하나 미세구조를 컨트롤하기가 어려워 결국 사장됐다. 무엇보다 그래핀은 실존하는 물질이었으므로 물질의 존재 자체가 의문점인 이번 실험과는 완전히 궤가 다르다.

  • 이미 여러 연구실에서 해당 물질을 재현시도했지만 초전도성의 증명은 물론, 서로 동일한 결과가 나오는 랩이 한군데도 없다.[68] 해당 공정 조건하에서 이 물질이 여러 상을 가지고 있어 순도를 조절하기가 매우 힘들거나, 애초에 초전도성이 아니라 순도 문제로 인한 비대칭적인 자성을 띄는 것일 가능성도 크다. 이 경우 표준적인 생산공정이 수립되고 특성이 검증되는데에 굉장한 시일이 걸리게 된다. 애초 퀀텀연구소 측에서도 공정이 안정되지 않아 샘플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5.2. 검증 관련 논란[편집]



5.2.1. 초전도체 여부[편집]


LK-99가 초전도체인지 확실하지 않다.
  • 2월 27일 영상은 구리와 네오디뮴 간의 전자기 유도 현상을 시연하는 아무 의미 없는 실험을 보여주었다. 영상 제목에는 LK-99의 자기 특성이라고 적었으나, 상세 설명에는 구리 박편에 LK-99를 증착했다고 적어 놓았다.
  • 7월 22일 논문들의 I-V(전류-전압) 그래프는 저항이 감소하긴 했으나 일반적인 초전도 현상처럼 0이 되지 않았다.
  • 7월 26일 영상은 물체가 완전히 뜨지 않고 한쪽 면이 붙어있기에 완전 반자성을 나타내야 하는 마이스너 효과가 발휘됐다고 말하기 힘들다. 특히 22초엔 아예 물질이 자석에 붙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7월 28일 시연도 전류가 흐르는 장치의 미비로 완전히 시연하지 못했다.(마이스너 효과는 전류가 흐르지 않아도 발생하는 현상이다)
  • 마이스너 효과를 확인할 수 없어 완전 도체가 아니냐는 말도 있다. 사실 상온, 상압 조건의 완전 도체 역시 아직 개발된 적이 없기 때문에, LK-99가 완전 도체이기만 해도 대단한 업적인 건 마찬가지이다.
  • 초전도체가 아니면서, 반자성 부양 효과를 나타내는 물질에는 '열분해 흑연'과 같은 것이 있다. #위키피디아, #영상 단순 부양 현상만으로는 초전도체라고 할 수 없으며, 저항이 0 또는 극단적으로 낮다는 실험적 결과가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아직 그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또한 여러 반박 영상에서 보듯, 일반적인 자석으로도 극을 잘 조절할 경우 비슷한 운동을 보인다.
  • 8월 4일 영상이 새로 공개되었으나 여전히 이전 영상과 하등 다를 바가 없다. #
  • 8월 4일, 김현탁 교수의 말에 따르면 아직 불완전하여 반만 부양하는 것이며 앞으로 완전 부양 시키기 위해 연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즉, 저자들도 완전 부양을 시키지 못했으므로 현재 여러대학에서 진행중인 재현에서도 제대로 된 마이스너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5.2.2. 샘플 공개 관련[편집]


LK-99가 초전도체임을 입증하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확실하게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은 권위 있는 다른 연구기관에 샘플을 제공하거나 관련분야 석학들을 초청하여 시연하는 것이다.
  • 7월 22일 논문 및 7월 26일 영상을 통해 퀀텀에너지연구소 내에 샘플이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 7월 28일 권영완 교수가 1개뿐인 샘플로 고려대에서 시연했으나 초전도체의 2가지 특성(저항0, 완전반자성)은 보여주지 않았다.
  • 8월 1일, 퀀텀에너지연구소 측은 "학계 검증 받고 언론에 공개할 계획"으로 보류했고, 8월 3일 검증위의 요구에도 동일하게 답변하며 "2~4주는 걸릴 수 있다"며 공개를 거부했다.
  • 8월 3일, 권영완 교수가 "하나 갖고 있지만 본격적으로 만들지 않았던 것이라 다시 만들어야 한다. 일주일 걸린다"고 언급했다.
  • 8월 4일, 이석배 대표는 뉴시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저희 물질(LK-99)에 대해서 전 세계에 레시피를 공개했기 때문에 전 세계가 지금 검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인원이 적은 상황에 각지에서 요청한 샘플들을 만들고 있어 정신이 없는 상황"이라며 기업 현재 상황을 전했다.
  • 8월 4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퀀텀에너지연구소로부터 받은 샘플이 있다고 한다.# "분석을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됐다", "아직 초기 단계로 분석에는 6개월이 걸릴것으로 예상된다.", "상온 초전도체가 아니어도 기존 소재들이 갖는 특성을 능가한다면 활용도가 있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5.3. 무단 게재 논란[편집]


내용
저자
1특허 (공개)
이석배, 김지훈
2특허 (등록)
이석배, 김지훈
3특허 (공개)
이석배, 김지훈, 권영완
4월 논문
이석배, 김지훈, 임성연, 안수민, 권영완, 오근호
7월 1논문
이석배, 김지훈, 권영완
7월 2논문
이석배, 김지훈, 임성연, 안수민, 김현탁, 오근호
APL 제출논문
(밝혀지지 않음)
  • 7월 22일, 굳이 똑같은 물질을 갖고 똑같은 성질이 있다고 주장하는 논문을 두 개나 발표한 것이 의아할 수 있는데, 두 논문에서 LK-99가 초전도성을 띠게 되는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방식이 다르다. 1논문에서는 해당 공정을 통해 만들어진 물질에 형성된 초전도성 양자 우물(SQW)이 원인일 것이라고 설명하는 반면, 2논문에서는 전하밀도파(CDW)가 원인이라 제시한다. 공교롭게도 두 논문에서 서로의 메커니즘에 대한 언급은 일언반구도 없다.[69] 초전도체는 그 성질에 대한 원리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기도 했지만, 보통 이렇게 여러 가지 원리를 고려할 수 있는 걸 개개의 논문으로 따로 투고할 경우 자가표절 혹은 실적 부풀리기 등 연구 윤리에 저촉되기 때문에 금지되는 행위이며, 하나의 논문 안에서 고찰(discussion) 항목에서 한꺼번에 묶어서 다루는 게 상식이다. 단, 후술하듯 이석배 대표가 1논문은 제3저자인 권영완 교수의 무단 게재라고 밝혔기에 참작의 여지가 있다.
  • 7월 26일, 김현탁 교수는 7월 2논문이 자신의 허락 없이 게재됐다고 주장했다.[70]
  • 7월 27일, 이석배 대표는 4월 논문은 국내 전문가 검증을 받았다고 주장했다.[71] 또한 APL Materials에도 제출했다고 주장했다.[72]
  • 7월 28일, 이석배 대표는 다른 저자들의 허락 없이 권영완 교수가 임의 게재했기에 아카이브에 내려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주장했다.[73][74]
  • 8월 3일, 이석배 대표의 아버지가 "(아들은) 좀 더 결과물이 완벽해지면 공개하고자 했지만 함께 연구한 권영완 고려대 연구교수가 (논문을) 먼저 올려버려 난감해진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 이는 7월 28일 이석배 대표의 주장과 일치한다.

5.4. 협력사 무단 도용 논란[편집]


홈페이지 화면 아카이브에 따르면, 퀀텀에너지연구소는 홈페이지에 삼성SDI, SK엔펄스, LG이노텍, 포스코, 삼성전기, 스미토모상사, 한국화학연구원, 대한화학회, 고려대학교, 한양대학교, 인제대학교를 파트너로 표기해 왔다. 이 와중에 PARTNERS를 PATNERS로 오기한 건 덤이다. 이러한 방식은 주로 스타트업이나 연구 후원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업 소속의 직원이 확인차 한 번 다녀가도 협력사에 적은 경우가 많다.

  • 8월 3일 오전 11시경, 조선일보에서 퀀텀에너지연구소가 파트너사를 무단도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
  • 8월 3일 오전 11시경, 위 의혹이 제기되자마자 퀀텀에너지연구소 공식 홈페이지는 "준비중, Coming Soon" 문구를 띄우며 공사(수정작업)에 들어갔다.
  • 8월 3일 오후 5시경, 매일경제의 취재 결과 모든 기업들이 협력 관계를 맺은 바 없다고 답변했다. #
  • 8월 4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이 실제로 퀀텀에너지연구소와 협약을 맺은 것으로 밝혀졌는데, 정작 기존 홈페이지에서는 파트너로 소개하지 않았다. #

6. 여담[편집]


  • 1980년대 후반에 유고슬라비아크로아티아인 과학자 다니옐 듀레크(Danijel Djurek)가 기반 상온 초전도체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 하지만 1991년크로아티아 독립전쟁이 발발하는 바람에 연구를 지속하지 못했다. 이후 2000년에 특허를 출원했고 #, 2001년유고슬라비아 전쟁도 끝났지만, 결과물 재현에 실패하여 특허가 기각됐다.[75] 다만, LK-99와는 화학식이 [math({\rm Pb}_{2-x}{\rm Ag}_x{\rm CO}_y ~ (0.1\le x\le1,\,3.5\le y\le 8.5))]로서 다르다.

[1] 2023년 7월 26일 공개된 영상의 스크린샷에 주변효과를 더한 그림.[2] 7월 25일부터 알려지기 시작해, 26일 오후부터 트래픽 한도 초과로 접속이 차단됐다. 매일 오전 10시 트래픽이 초기화되어 접속이 가능하다. 8월 3일, "준비중, Coming Soon"으로 사이트가 공사에 들어갔다. 파트너사 무단도용을 수정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3] 現 주식회사 '퀀텀에너지연구소' 소장.[4] 일상에서의 온도(약 25 °C)와 압력(대기압, 약 1 atm, 1기압)을 일컫는다. 기존의 초전도체는 극저온, 초고압 상태만 구현이 가능했다는 점에서 파격적이다.[5] 대표적 예시들은 다음과 같다. 핵융합 발전을 저렴하게 구현시켜 모든 화력발전소를 대체하여 지구 온난화로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원할 수 있다. 양자컴퓨터를 상온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트랜지스터의 크기가 물리적 한계에 다다라 무어의 법칙이 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6] 만약 노벨물리학상을 받게 된다면 과학 분야에서는 최초의 한국인 수상자이자, 노벨평화상을 받은 김대중에 이어 두 번째 한국인 노벨상 수상자가 된다. 2010년대 이후로 응용물리 관련 발명은 최소 10년 동안 양산으로 검증된 다음 시상하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X선과 같이 그 쓰임새가 광범위하고 사용과 변형이 즉각적일 경우 더 빨리 받을 수도 있다.[7] 논문 및 특허의 저자로 수록된 이석배, 김지훈, 권영완, 오근호, 김현탁, 그리고 퀀텀에너지연구소 구성원인 임성연, 안수민 등.[8] 김지훈의 '20년간 1천번 실험해왔다'에 대한 반례로 읽을 수 있다.[9] 이에 김현탁 교수는 단순 복사 붙여넣기 실수이므로 고치겠다고 메일을 통해 밝혔다.[10] 이후 29일 오후 1시경, 엘사 저우가 미디엄에 해당 스크린샷을 다시 공유했다. #, 이후 30일 오전 0시경, Zhihu의 哈兀丕가 해당 스크린샷을 다시 공유했다. #[11] 전문분야는 '초전도 현상을 응용한 전력기기의 개발'이며, 한국초전도산업협회한국초전도저온학회에 소속되어 있다. 교수 프로필[12] 즉 쉽게 말해 자석의 강력한 자성으로 조각이 덩달아 자력을 띄어 한 쪽 면이 붙고 한 쪽 면이 떴단 뜻이다. [13] 초전도체에 수직방향의 힘을 가해도 그대로 움직이지 않으려는 효과이다. 2분 50초 참고[14] 이 페이스북을 최초 발굴한 디시인사이드 글은 다음과 같다. 6월 13일의 발굴 내용은 연구당사자의 일이라 '전개' 문단에 서술.[15] 헨드릭스 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고 듀크 대학교에서 유기 화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7월 26일에 LK-99에 대해 세계 최초로 반응한 인사이기도 하다.[16] 트위터 이름이 다른데, 해당 연구실에 가상의 캐릭터가 '가상의 조교수' 겸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다는 설정놀음이다. #[17] 서울대학교 물리학 학사 및 석사, 독일 막스 플랑크연구소에서 물리학 박사. 귀국하여 기초과학연구원 나노구조물리연구단 박사후과정. 과학잡지 <스켑틱>에 응집물질물리에 대한 칼럼 저술. 책 <물질의 재발견> 저자[18] 영상은 8월 2일에 올렸으나 별도로 5일에 네이쳐와 인터뷰 진행[19] 중국과학원(CAS, Chinese Academy of Sciences) 산하의 금속연구소(IMR, Institute of Metal Research) 산하의 연구실. 홈페이지[20] 8월 1일 오후2시경, 앨릭스 캐플런(Alex Kaplan)이 트위터 공유하며 많이 알려졌다. #[21] 분산 관계의 기울기가 0에 가까운 밴드.[22] 1931년, 캘리포니아 대학교(UC) 소속 어니스트 로런스의 주도로 만든 방사선 연구소 및 입자 가속기 연구에서 출발한다. 2차세계대전 이후 미국 에너지부 산하로 옮겨졌지만 UC가 계속 운영을 대행한다. 다만 이번 논문이 작성된 실험실은 미국 동부 아이비 리그에 있다고 언급했다. 노벨상만 15번을 받은 연구소로 유명하다.[23] 저자는 "기존 초전도체들보다 높은 온도에서 초전도성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표현했다. 그림3에서 페르미 준위(y=0)에 플랫밴드가 형성되어 있다. 이는 고온에서 초전도성을 가질 수 있다는 근거로 잘 쓰인다. 하지만 그 고온이 상온까지 이를 수 있다는 것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2023년 초 비틀린 그래핀도 플랫밴드는 있었으나 임계온도가 낮았기 때문. 다만 LK-99는 플랫밴드가 완전 독립되어 있고 전자스핀방향도 한쪽으로 편향된 점이 타 물질들과 많이 다르다.[24] 이는 세계 각 연구진의 결과가 중구난방이고 20년간 L-K 연구팀도 제조공정을 만드는 데 난항이던 점을 설명한다. 재료도 흔하고 합성법도 쉽지만 정확히 한 곳엔 넣고 한 곳엔 안 넣도록 확정적으로 만들 수 없었기 때문. 이번 연구로 이론적으로 결정 구조의 모형이 제시됐고 어느 부위에 구리가 결합해야 하는지도 입증된 것은 큰 성과다. 일단 구조가 알려진 이상 구리를 선택적으로 집어넣는 방식에 대해 연구가 시작될 예정이다.[25] 발언을 마친 뒤 의도적으로 마이크를 떨어뜨려 대결에서 승리를 선언하는 제스쳐. 1980년대에 래퍼와 코메디언이 유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12년 지미 팰런의 예능 쑈에서, 2016년 백악관 출입기자 연례 만찬에서 두 차례 이를 행했다.[26] "도핑했을때 전자구조가 평탄대 초전도체나 상관향상 전자-포논 작용이란 가능성을 뒷받침하지만 초전도성이 없는 반자성체라면 우리 결과와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If doped such an electronic structure might support flat-band superconductivity or an correlation-enhanced electron-phonon mechanism, whereas a diamagnet without superconductivity appears to be rather at odds with our results.")[27] 서울대학교 김창영 교수와 동일한 ARPES전공자이며 초전도 연구경력이 매우 많아 지금까지 LK-99관련해서 arXiv업데이트한 최고 네임드라 보면 된다.[28] 스핀 업/다운에 따라 접근하면 한쪽은 금속, 다른 한쪽은 부도체인 물질이다. 물질의 특성상 강자성 혹은 상자성일 확률이 높아 반자성체일 확률은 희박해진다[29] 이론 분야에서도 계산과 이론이 갈라진다. 앞선 DFT 논문들은 병렬컴퓨팅을 활용한 계산에 해당됨[30] NPL은 도량형을 통일하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같은 곳이다. 뉴델리에 있다. 앞에 붙은 CSIR은 '과학 및 산업 연구위원회'(Council of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를 의미하는데, 인도의 국립 연구소들을 묶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같은 곳이다. 인도에선 민간 연구소와 구분을 두고자 국립 연구소들은 CSIR을 꼭 앞에 붙인다.[31] 'VERDICT IS OUT'이라는 강한 워딩까지 사용했다.[32] 링크가서 보면 알겠지만 성분 변경은 없는 듯하다. 자세한건 논문이 나와봐야 알 것.[33] 관산구는 우한시에서 화중과기대학 정문 쪽의 지명이다.[34] 2023년에 공개된 LK-99 관련 특허에서 3가지 임계 온도를 가지는 상이 있을 수 있다고 했는데 이 범위는 ① 310K~320K, ② 340K~350K, ③ 375K~390K이다. 해당 중국 실험자가 밝힌 상전이 온도는 323K로서 ①과 가깝다.[35] 다만 이는 오해하면 안 되는 것이 마이스너 효과와 같은 완전 부양이 아니라 한쪽이 자석에 붙은 결과다.[36] 해당 물질이 반자성이 맞는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비판 의견이 있다.[37] 사실 새로운 내용은 없고, 저항 측정을 계속하는 중인것 같은데 이 결과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38] 일본 도쿄대학 연구원이기도 하다. 빌리빌리 계정 아이디는 科学观察局 (과학수사국, Science Observation Bureau). 둥난대학 홈페이지의 교수 소개[39] 그래프를 보면 초전도체 특유 임계온도에서의 수직적 저항 하락은 보이지 않았다. 또한 전문가들은 애초에 저항 0이 맞는지 의심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정밀한 장비로 재측정이 필요하다. 만약 사실이라면 초전도체는 아닐지 몰라도 저온에서 특이하게 저항이 낮은 물질이므로 연구할 가치가 충분하다.[40] 1946년,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즉 원자력 발전에 관한 연구를 전담시킬 목적으로 탄생시킨 미국 최초의 국립연구소다. 1990년대 이후 연구 범위를 넓혔다. 일리노이주에 있다.[41] 초전도체 전문가이며 미국 물리학회 펠로우(석학회원)이기도 하다.[42] 중국과학신문에서 운영하는 과학 전문 웹사이트.[43] 홈페이지. 중국과학원(CAS, Chinese Academy of Sciences) 산하. 베이징응집물질물리연구센터(北京凝聚态物理硏究中心, Beijing national laboratory for condensed matter physics)라고도 한다.[44] 고양이 귀 소녀 모습의 애니프사를 사용하며, 민족적으로 소련 출신이라 하며, 상주 식물 생리학 및 정제방법을 연구하는 너드라고 소개한다. 러시아 출신이고, 소속연구소명을 생각하면 이 소개가 이해가 된다.[45] 하지만 이 직후 소속 등 추가 정보 공개를 거부하고, 코인을 요구하는 등 다소 의문스러운 행보로 사기 의혹을 받았다. 하지만 코인 요구도 말만 그렇고 실제 계좌를 까진 않았다.[46] 1530년, 부르봉 왕조 시기 프랑수아 1세파리에 창설한 프랑스 인문학-기초과학 분야의 최고 고등연구교육기관.[47] 미국 바르다 우주 산업(Varda Space Industries)의 로봇 엔지니어지만, 해당 기관이 공식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다만 직장 내 설비로 진행중으로 직장 내에서도 주목받는 중이다. #) 개인이 하는 연구다. 텍사스 A&M 대학교 07학번 학사로, 현 직장은 5번째 직장이다. [48] 포논을 계산하려면 무조건 DFT계산을 통한 구조 안정화(Relaxation)작업이 선행 되어야 한다. 그 이후 포논 모듈로 계산하는 작업이라 기존 arXiv에 논문 올린 저자들은 회피하고 있는 상황이다.[49] 일반적으로 포논의 진동수가 음수로 나오면 해당상태는 불안정해져 음수가 나온 운동량에 맞춰 전하밀도파가 형성된다고 볼 수 있는데 본 계산은 운동량 전 구간에서 음수의 포논진동수가 확인되었다.[50] 이전 계산이 0K온도 기준이었고, 이번에는 상온 기준으로 계산 결과임[51] 스웨덴 린셰핑 대학교 박사후과정. DFT를 전공했다. Github 프로필. 대학교/연구실의 공식 진행은 아닌 개인 연구로 추정됨.[52] 컬럼비아 대학교 산하 Makerspace Workshop의 구성원. # 학력이나 소속은 미상.[53] 체코인으로 추정된다. 소속은 불명.[54] 해당 IP가 후베이성인 점 때문에, 현재 연구가 진행중인 화중과기대학(HUST) 구성원이 아니냐는 추정이 나왔다.[55] 위키/서브레딧/게시판의 형성, 관련 전공이어도 박사 미만인 경우,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의 익명 글인 경우 등.[56] 특이점이 온다 갤러리와 함께 초전도체에 관련한 이야기가 나온다.[57] 에너지 저장장치를 개발한다는 명목으로 7천만 달러를 투자받았는데, 개인 용도로 흥청망청 써버리고 사무실엔 나타나지도 않는다는 사실이 폭로되어 투자 사기 의심을 받는 인물.[58] 사실 이건 개인 의견이 아니라 논문 요약이다.[59] 해당 인물의 학술적인 활동 내역이나 그가 집필한 박사학위 논문을 확인할 수 없어서 비전문가 문단에 등재된 것이며, 이것으로 '공진의 주장은 비전문가의 주장이다'라고 일축하는 것은 아님에 유의.[60] 이는 LK-99의 영상이 조작됐다고 강하게 주장하는 것은 아니나 적어도 이 영상이 (특히 7월 26일) 오히려 초전도체라는걸 반박하는 증거라고 제시했다.[61] arXiv에 공개된 논문 Kapil Kumar, N.K. Karn, V.P.S. Awana (CSIR-NPL, INDIA), “Room temperature superconductivity in Lead Apatite-based compound LK-99”, arXiv:2108.00000 (2023)의 그래프를 추가 자료로 제시했다.[62] 확신하기 위해선 로그 스케일 그래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63] 이라고 착각하지만 사실은 상자성인[64] 최동식 교수는 '마이스너 효과가 없어도 저항이 [math(\rm0\,\Omega)]이기만 하면 초전도체 아니냐'는 스탠스를 취했던 학자이다. 링크된 문서의 내용처럼 이러한 물질은 오늘날 주류학계에서 '완전 도체' 혹은 '바일 금속'으로 분류한다.[65] 특히 d 궤도에 전자를 많이 포함하는 Cu 특성상 평균장 이론을 사용하는 DFT 단독보다는 DMFT의 사용이 요구될 것이다.[66] 전도대에 해당한다. 그래핀으로 분리 시 이 전도대가 사라져 띠틈을 열기가 매우 힘들어진다.[67] 어째서 수많은 그래핀 층 중에서 맨 위의 단층만 분리됐냐고 물을 수 있는데, 흑연 표면의 p오비탈은 내부의 p오비탈과 달리 공진구조가 비대칭적이다. 따라서 에너지 준위가 가장 높으므로 해당 층만 분리된다.[68] 160K라는 임계온도나 비대칭적인 부양현상 등 어느정도 일치하기는 하는 특성들은 있으나, 어느 특성은 다른 랩에서는 아예 관찰되지 않기도 한다.[69] 즉 1논문에서는 전하밀도파의 charge조차 찾아볼 수 없고, 2논문에서는 양자 우물(quantum well)의 well이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70] 초기 논문에는 김현탁 박사가 참여하지 않았다. 오히려 권영완 교수가 제출한 논문의 data를 허락없이 김현탁 박사가 도용한 것일 수 있다. 다만 이는 출처가 확인되지 않는 주장이다.[71] 국내 논문 투고 하루 전 일방적 동의 절차를 물었고, 회신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투고가 진행됐다는 주장이 있다. 다만 이는 출처가 확인되지 않는 주장이다.[72] 7월 2논문을 제출했을 것으로 추정된다.[73] 이 주장대로면 7월 1논문을 권영완 교수가 이석배-김지훈의 동의 없이 업로드한 것이며, 타 저자들이 긴급히 7월 2논문을 업로드한 것이 된다.[74] 반면 7월 1논문은 2022년부터 사이언스지에서 심사중이었는데, 타 저자들이 2논문을 내려고 하자 동 내용을 권영완 교수가 아카이브에 앞서 업로드해 공개한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다만 이는 출처가 확인되지 않는 주장이다.[75] 국내 알려진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