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 나폴리/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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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SSC 나폴리 2022-23 시즌
회장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Aurelio De Laurentiis)
단장
크리스티아노 지운톨리 (Cristiano Giuntoli)
감독
루치아노 스팔레티 (Luciano Spalletti)
주장
조반니 디 로렌초 (Giovanni Di Lorenzo)
부주장
마리우 후이 (Mário Rui)[1]
경과
(시즌 종료)

파일:세리에 A 로고.svg
우승
(38전 28승 6무 4패 77득점 28실점)

파일:코파 이탈리아.png
16강 탈락
(1전 0승 1무 0패 2득점 2실점)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8강 탈락
(10전 7승 1무 2패 25득점 7실점)

합산 성적[a]
49전 35승 8무 6패 104득점 37실점
최다 출장자[a]
조반니 디 로렌초 (47경기)
최다 득점자[a]
빅터 오시멘 (31득점)
최다 도움자[a]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14도움)

1. 개요
2. 클럽 스쿼드
3. 유니폼 및 스폰서
4. 여름 이적시장
4.1. 예상
4.2. IN
4.3. OUT
4.4. 오피셜
4.5. 재계약
4.6. 이적설
4.6.1. 영입설
4.6.2. 방출설
5. 겨울 이적시장
5.1. 영입
5.2. 방출
5.3. 오피셜
5.4. 재계약
5.5. 이적설
5.5.1. 영입설
5.5.2. 방출설
6. 2022 FIFA 월드컵 차출 명단
7. 프리 시즌
8. 월드컵 휴식기 친선경기
9. 정규 시즌
9.2.1. 2023.01.18 16강 VS US 크레모네세 (홈, 2:2 무, 승부차기 4:5 패)
9.3.1.1. 2022.09.08 1차전 vs 리버풀 FC 홈 (4:1 승)
9.3.1.2. 2022.09.15 2차전 vs 레인저스 FC 원정 (0:3 승)
9.3.1.3. 2022.10.05 3차전 vs AFC 아약스 원정 (1:6 승)
9.3.1.4. 2022.10.13 4차전 vs AFC 아약스 홈 (4:2 승)
9.3.1.5. 2022.10.27 5차전 vs 레인저스 FC 홈 (3:0 승)
9.3.1.6. 2022.11.02 6차전 vs 리버풀 FC 원정 (2:0 패)
9.3.2.1. 2023.02.22 1차전 원정 (0:2 승)
9.3.2.2. 2023.03.16 2차전 홈 (3:0 승)
9.3.3.1. 2023.04.13 1차전 원정 (1:0 패)
9.3.3.2. 2023.04.19 2차전 홈 (1:1 무)
10. 총평



1. 개요[편집]


SSC 나폴리의 2022-23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클럽 스쿼드[편집]




[ 펼치기 · 접기 ]
SSC 나폴리 2022-23 시즌 스쿼드

파일:메렛_2022/23.png


파일:김민재_2022/23.png


파일:데메_2022/23.png


파일:주앙제주스_2022/23.png


파일:마리오후이_2022/23.png

1
3
4
5
'''{{{#ffffff 6

VC
'''
알렉스 메렛
Alex Meret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GK
1997.03.22
2019~2024
김민재
Min-jae Kim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6.11.15
2022~2025
디에고 데메
Diego Demme

파일:독일 국기.svg | MF
1991.11.21
2020~2024
주앙 제주스
Juan Jesus

파일:브라질 국기.svg | DF
1991.06.10
2021~2025
마리우 후이
Mário Rui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DF
1991.05.27
2018~2025

파일:엘마스_2022/23.png


파일:오시멘_2022/23.png


파일:로사노_2022/23.png


파일:마르펠라_2022/23.png


파일:라흐마니_2022/23.png

7
9
11
12
13
엘리프 엘마스
Eljif Elmas

파일:북마케도니아 국기.svg | MF
1999.09.24
2019~2025
빅터 오시멘
Victor Osimhen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 FW
1998.12.29
2020~2025
이르빙 로사노
Hirving Lozano

파일:멕시코 국기.svg | FW
1995.07.30
2019~2024
다비데 마르펠라
Davide Marfella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GK
1999.09.15
2021~2023
아미르 라흐마니
Amir Rrahmani

파일:코소보 국기.svg | DF
1994.02.24
2020~2027

파일:이다시아크_2022/23.png


파일:올리베라_2022/23.png


파일:시메오네_2022/23.png


파일:bereszynski2223.png


파일:지엘린스키_2022/23.png

16
17
18
19
'''{{{#ffffff 20

3C
'''
후베르트 이다시아크
Hubert Idasiak

파일:폴란드 국기.svg | GK
2002.02.03
2022~2024
마티아스 올리베라
Mathí­as Olivera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 DF
1997.10.31
2022~2027
지오반니 시메오네
Giovanni Simeone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FW
1995.07.05
2022~2023 [A]
바르토시 베레신스키
Bartosz Bereszyński

파일:폴란드 국기.svg | DF
1992.07.12
2023~2023[B]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Piotr Zieliński

파일:폴란드 국기.svg | MF
1994.05.20
2016~2024

파일:폴리타노_2022/23.png


파일:디로렌초_2022/23.png


파일:제르빈_2022/23.png


파일:제다드카_22-23.png


파일:외스티고르_2022/23.png

21
'''{{{#ffffff 22

C
'''
23
31
55
마테오 폴리타노
Matteo Politano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FW
1993.08.03
2021~2024
조반니 디 로렌초
Giovanni Di Lorenzo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DF
1993.08.04
2019~2026
알레시오 제르빈
Alessio Zerbin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FW
1999.03.03
2017~2027
카림 제다드카
Karim Zedadka

파일:알제리 국기.svg | MF
2000.06.09
2020~2023
레오 외스티고르
Leo Østigård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 DF
1999.11.28
2022~2026

파일:로보트카_2022/23.png


파일:가에타노_2022/23.png


파일:크바라츠헬리아_2022/23.png


파일:라스파도리_2022/23.png


파일:은돔벨레_2022/23.png

68
70
77
81
91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Stanislav Lobotka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 MF
1994.11.25
2020~2027
잔루카 가에타노
Gianluca Gaetano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MF
2000.05.05
2019~2025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Khvicha Kvaratskhelia

파일:조지아 국기.svg | FW
2001.02.12
2022~2027

자코모 라스파도리
Giacomo Raspadori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FW
2000.02.08
2022~2028
탕기 은돔벨레
Tanguy Ndombélé

파일:프랑스 국기.svg | MF
1996.12.28
2022~2023 [D]

파일:Gollini 22-23.png


파일:앙귀사_2022/23.png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95
99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Pierluigi Gollini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GK
1995.03.18
2023~2023 [E]
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
André-Franck Zambo Anguissa

파일:카메룬 국기.svg | MF
1995.11.16
2022~2025

구단 정보
회장: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 감독: 루치아노 스팔레티 / 홈 구장: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3.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2022-23 시즌 유니폼
파일:Napoli_22-23_Home.jpg
파일:Napoli_22-23_Away.jpg
파일:Napoli_22-23_Third.jpg
파일:Napoli_22-23_GK1.jpg
파일:Napoli_22-23_GK2.jpg
HOME
AWAY
THIRD
GK HOME
GK AWAY
메인 스폰서
슬리브 스폰서
유니폼 메이커
파일:Acqua_Lete_logo.jpg
파일:아마존닷컴 로고.svg
파일:EA7로고.png


4. 여름 이적시장[편집]



4.1. 예상[편집]


영입: 지난 시즌 보강에 실패한 레프트백 영입을 시도할 것이며 로렌초 인시녜를 대체할 선수를 영입할 필요가 있다. 또한 센터백에도 보강이 필요하다.

방출: 구단 레전드인 드리스 메르텐스도 FA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으며,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파비안 루이스가 이적할 수도 있다.

4.2. IN[편집]


포지션
국적
이름
생년월일
FROM.
이적료
FW
파일:조지아 국기.svg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2001년 2월 12일 (21세)
파일:FC 디나모 바투미 로고.svg
디나모 바투미
€10m
MF
파일:카메룬 국기.svg
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
1995년 11월 16일 (26세)
파일:풀럼 FC 로고.svg
풀럼
€15m
DF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마티아스 올리베라
1997년 10월 31일 (24세)
파일:헤타페 CF 엠블럼.svg
헤타페
€11m
DF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레오 외스티고르
1999년 11월 28일 (22세)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svg
브라이튼
€5m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민재
1996년 11월 15일 (25세)
파일:페네르바흐체 SK 로고.svg
페네르바흐체
€18.05m
GK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살바토레 시리구
1987년 1월 12일 (35세)
파일:제노아 CFC 엠블럼.svg
제노아
FA
FW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쇼반니 시메오네
1995년 7월 5일 (27세)
파일:엘라스 베로나 FC 로고.svg
엘라스 베로나
임대(€3.5m)
MF
파일:프랑스 국기.svg
탕기 은돔벨레
1996년 12월 28일 (25세)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토트넘
임대(€1m)
FW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자코모 라스파도리
2000년 2월 18일 (22세)
파일:US 사수올로 칼초 로고.svg
사수올로
임대(€5m)
FW
파일:폴란드 국기.svg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1994년 2월 28일 (28세)
파일: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로고.svg
마르세유
임대 복귀
FW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젠나로 투티노
1996년 8월 26일 (25세)
파일:파르마 칼초 1913 엠블럼.svg
파르마
D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세바스티아노 루페르토
1996년 9월 6일 (25세)
파일:엠폴리 FC 로고.svg
엠폴리
FW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알레시오 제르빈
1999년 3월 3일 (23세)
파일:프로시노네 칼초 로고.svg
프로시노네
M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잔루카 가에타노
2000년 5월 5일 (22세)
파일:US 크레모네세 로고.svg
크레모네세
M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루카 팔미에로
1996년 5월 1일 (26세)
파일:코센차 칼초 로고.svg
코센차
M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마이클 폴로룬쇼
1998년 2월 7일 (24세)
파일:레지나 1914 로고.svg
레지나
GK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니키타 콘티니
1996년 5월 21일 (26세)
파일:LR 비첸차 로고.svg
비첸차
D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필리포 코스타
1995년 5월 21일 (27세)
파일:파르마 칼초 1913 엠블럼.svg
파르마
MF
파일:프랑스 국기.svg
카림 제다드카
2000년 6월 9일 (22세)
파일:로얄 샤를루아 SC 로고.svg
샤를루아
FW
파일:프랑스 국기.svg
지네딘 마하흐
1996년 1월 5일 (26세)
파일:부다페스트 혼베드 FC 로고.svg
혼베드
FW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주세페 암브로시노
2003년 9월 10일 (18세)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나폴리 프리마베라
유스 콜업
GK
파일:폴란드 국기.svg
후베르트 이다시아크
2002년 2월 3일 (20세)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나폴리 프리마베라


4.3. OUT[편집]


포지션
국적
이름
생년월일
TO.
이적료
DF
파일:세네갈 국기.svg
칼리두 쿨리발리
1991년 6월 20일 (31세)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38m
FW
파일:폴란드 국기.svg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1994년 2월 28일 (28세)
파일: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로고.svg
마르세유
€8m
FW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젠나로 투티노
1996년 8월 26일 (25세)
파일:파르마 칼초 1913 엠블럼.svg
파르마
€5.5m
MF
파일:스페인 국기.svg
파비안 루이스
1996년 4월 3일 (26세)
파일:파리 생제르맹 FC 로고.svg
PSG
€23m
FW
파일:알제리 국기.svg
아담 우나스
1996년 11월 11일 (25세)
파일:LOSC 릴 로고.svg

€3m[2]
M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루카 팔미에로
1996년 5월 1일 (26세)
파일:델피노 페스카라 1936 로고.svg
페스카라
?
FW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로렌초 인시녜
1991년 6월 4일 (31세)
파일:토론토 FC 로고.svg
토론토
FA
FW
파일:프랑스 국기.svg
지네딘 마하흐
1996년 1월 5일 (26세)
파일:Ionikos_Nikaia_logo.png
이오니코스
GK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다비드 오스피나
1988년 8월 31일 (33세)
파일:알 나스르 FC 엠블럼.svg
알 나스르
FW
파일:벨기에 국기.svg
드리스 메르텐스
1987년 5월 6일 (35세)
파일:갈라타사라이 SK 로고.svg
갈라타사라이
DF
파일:프랑스 국기.svg
케빈 말퀴
1991년 7월 31일 (31세)
파일:MKE 앙카라귀쥐 로고.svg
앙카라귀쥐
DF
파일:알제리 국기.svg
파우지 굴람
1991년 2월 1일 (31세)
파일:앙제 SCO 로고.svg
앙제
FW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안드레아 페타냐
1995년 6월 30일 (27세)
파일:AC 몬차 로고.svg
몬차
임대
D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세바스티아노 루페르토
1996년 9월 6일 (25세)
파일:엠폴리 FC 로고.svg
엠폴리
GK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니키타 콘티니
1996년 5월 21일 (26세)
파일:UC 삼프도리아 엠블럼.svg
삼프도리아
FW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안토니오 초피
2002년 12월 19일 (19세)
파일:US 치타 디 폰테데라 로고.svg
폰테데라
FW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주세페 다고스티노
2003년 5월 11일 (19세)
파일:SS 유베 스타비아 로고.svg
유베 스타비아
M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안토니오 베르가라
2003년 1월 16일 (19세)
파일:FC 프로 베르첼리 1892 로고.svg
베르첼리
MF
파일:프랑스 국기.svg
콜리 사코
2002년 5월 5일 (20세)
파일:FC 프로 베르첼리 1892 로고.svg
베르첼리
M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마이클 폴로룬쇼
1998년 2월 7일 (24세)
파일:SSC 바리 로고.svg
바리
D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필리포 코스타
1995년 5월 21일 (27세)
파일:칼초 포자 로고.svg
포자
FW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주세페 암브로시노
2003년 9월 10일 (18세)
파일:코모 1907 로고.svg
코모
MF
파일:카메룬 국기.svg
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
1995년 11월 16일 (26세)
파일:풀럼 FC 로고.svg
풀럼
임대 복귀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악셀 튀앙제브
1997년 11월 14일 (24세)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유

4.4. 오피셜[편집]


























4.5. 재계약[편집]


  • [재계약설] 알렉스 메렛 : 오스피나가 떠나는 것이 유력한 상황에서 내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메렛과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 한다. 현재 재계약이 매우 임박하다고 한다.

  • [재계약 실패] 파비안 루이스 : 파비안 측의 계약 요구 조건은 €3.5m 이지만, 나폴리 측은 €2.5m을 원한다고 한다. 나폴리 측은 €30m의 방출 조항이 포함된 1년 계약 연장을 제시하였다. 허나 파비안 측이 이를 거절했다고 한다. 결국 PSG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 [재계약 실패] 칼리두 쿨리발리 : 재계약 작업이 더뎠으나 인시녜의 이적으로 인해 공백이 생긴 주장직을 쿨리발리에게 임명하는 조건으로 재계약 작업이 재개되었다. 나폴리 측은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 쉽게 도달할 수 있는 보너스 0.5m을 포함하여 연봉 €4.5m을 제시하였다. 허나 쿨리발리 측이 이를 거절했다고 한다. 현재 스팔레티 감독이 쿨리발리의 재계약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떠난다는 초강수를 둔 상황이며, 조만간 상향된 계약을 제시할 것이라 한다. 프리시즌이 시작되고, 나폴리가 연봉 €6m에 미래 구단 매니저 옵션이 포함된 5년 계약을 제시했다. 하지만 쿨리발리는 더 큰 리그에서 모험을 하고 싶다며 이를 거절했고, 나폴리도 쿨리발리의 의견을 존중하여 그를 첼시로 보내주었다.

  • [종료] 드리스 메르텐스 : FA를 앞둔 상황에서 연봉은 약€1.5m 정도로 합의가 된듯하지만, 이번에는 계약 기간을 놓고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나온 기사들에 의하면, 메르텐스 측이 연봉 €2.4m+@+계약 체결시 1.6m 일시불 지급의 형식으로 나폴리에 역제안을 했지만 나폴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프리시즌 인터뷰에서 지운톨리 단장이 밝히길, 나폴리가 연봉 €2.5m+ €2.5m의 계약을 제시했지만 메르텐스가 이를 거절했다고 한다. 결국 자유계약으로 나폴리를 떠났다.

  • [종료] 다비드 오스피나 : 스팔레티 감독은 오스피나의 잔류를 원하는 상황이지만, 양 측의 요구 조건 차이가 너무 커서 협상이 결렬될 것 같다. 나폴리는 €2m 동결을 원하고 오스피나 측은 €3m 가량을 원하는 상황이다. 의견 차는 좁혀지지 않았고, 결국 FA로 나폴리를 떠나게 되었다.


4.6. 이적설[편집]



4.6.1. 영입설[편집]


FW
  • [영입 완료]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 이번 여름 FA로 팀을 떠나는 로렌초 인시녜의 대체자로 언급되는 중이다. 4월 28일자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언급에 의하면 나폴리 이적이 확실시 되는 상황이다. 이후 2022-23 시즌부터 팀에 합류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 [영입 완료] 쇼반니 시메오네 : 안드레아 페타냐가 AC 몬차로 이적할 시 서브 스트라이커로 시메오네를 노리고 있다. 임대 후 의무이적 형식으로 예상 이적료는 €15m이다. 안드레아 페타냐가 몬차로 임대되었고 쇼반니 시메오네 임대 영입이 확정되었다.

  • [영입 완료] 자코모 라스파도리 : 쇼반니 시메오네와 함께 부족한 공격수 뎁스를 채우기 위해 나폴리가 영입한다고 한다. 메디컬을 받았고, 현지시각 8월 20일 토요일 영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나폴리로 임대가 확정되었다. 임대료는 €5m.

  • [종료] 제라르 데울로페우 : 지난 시즌 우디네세의 에이스였던 데울로페우를 데려오고자 한다. 선수 또한 나폴리 합류에 긍정적이고 우디네세와의 관계도 원만하여 금방 합의에 다다를것 같다. €15~20m에 거래가 완료될 듯하다. 나폴리 공식 라디오에 의하면 영입이 확정적이라 한다. 허나 아직 폴리타노나 우나스와 같은 기존 자원의 방출이 진행되지 않아 거래 마무리가 미뤄지고 있다. 그후 나폴리가 데울로페우 영입에서 멀어졌다고 한다.

  • [영입설] 올라 솔바켄 : 2022년 12월에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다. 원래 AS 로마행이 유력했으며 나폴리도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처럼 보였지만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나폴리행에 매우 가깝다고 한다.

  • [종료]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 계약이 만료되는 베르나르데스키를 FA로 데려오려고 한다. 폴리타노가 떠날시 영입될 듯하며, 베르나르데스키 측은 3m 가량의 연봉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 협상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결국 의견 차이로 협상을 포기했다.

  • [영입 무산] 파울로 디발라 : 디발라의 에이전트가 나폴리에 역제안을 하였다. 나폴리 또한 영입에 관심이 있지만 초상권 문제가 걸림돌이다. 나폴리는 지금껏 선수의 초상권을 100% 사들였으나, 디발라는 유벤투스 시절 자신의 초상권을 팔아버렸고 이를 되찾아오기 위해선 €1m 이상의 금액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는 별개로 나폴리는 연봉 €6m의 5년 계약을 제시할 것으로 보이며 차니올로의 대체자를 구하는 AS 로마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로마에게 영입전에서 계속 열세를 보였고 결국 로마행 오피셜이 떴다.

MF
  • [영입 완료] 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 : 임대 기간 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결과 완전 이적 옵션이 발동되며 이번 시즌부터 정식으로 나폴리 선수가 되었다.

  • [영입 완료] 탕기 은돔벨레 : 파비안 루이즈가 파리 생제르맹으로의 이적이 확실시 되어가자 미드필더의 공백을 메우러 토트넘에서 명단 제외된 은돔벨레를 노린다고 스카이스포츠가 언급했다. 크리스티아노 지운톨리파비오 파라티치의 친분관계 덕분에 빠르게 거래가 완료되었다. 결국 나폴리로 임대가 확정되었다. 임대료는 €1m.

DF
  • [영입 완료] 마티아스 올리베라 : 이번 여름 임대료 €1m와 €11m+3m의 의무이적 옵션이 붙은 임대로 2022년 여름에 합류할 것이라 한다. 2022년 5월 26일, 오피셜이 떴다. 임대 영입이 아닌 완전 영입이다. 이적료는 €11m.

  • [영입 완료] 레오 외스티고르 : 악셀 튀앙제브의 대체자로 저번시즌 제노아로 임대되어 활약했던 외스티고르를 영입하고자 한다. 예상 이적료는 €5m이며 셀온 조항을 포함시킬것이라 한다. 한동안 이적료 문제로 협상이 막혔지만 €5m+보너스로 나폴리 이적이 확정적이다. 7월 16일,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제 오피셜 발표만 남겨두고 있다. 7월 18일, 오피셜 발표가 났다.

  • [영입 완료] 김민재 : 지난 겨울 김민재의 이적설이 잠깐 나왔다가 사라지며 이적시장이 마무리 되었는데 3월 말 이후 다시 튀르키예 쪽을 중심으로 이적설이 나오기 시작했다. 7월에 쿨리발리가 첼시로 떠나면서 대체자로 거론되고 있었으며 실제 비드까지 했었으나 2022년 7월 15일자로 영입 경쟁자였던 스타드 렌 FC는 바이아웃 가격인 19.5m 유로를 제시한 반면에, 나폴리는 15m 유로를 맥시멈으로 정하고 김민재는 프랑스로 가는 것이 유력해지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SSC 나폴리가 바이아웃 금액으로 20m 유로를 제안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다시금 영입 경쟁에다 불을 붙였다. 그러나 유벤투스, 인테르, AC 밀란, 에버튼, 웨스트햄, 크리스탈 팰리스, 울버햄튼에서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영입 경쟁이 과열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SSC 나폴리페네르바체와의 협상이 완전히 성사되면서 사실상 나폴리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심지어, 김민재의 바이아웃 지불 서류까지 유출되어 퍼지고 있는 중이다. 7월 26일 이탈리아에 입국한 뒤 27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테스트를 통과하면서 공식 오피셜만 남은 상태다. 2022년 7월 27일 오피셜이 떴다.

  • [종료] 니콜라 밀렌코비치 : 쿨리발리의 대체자로 거론되고 있다. 인테르 또한 슈크리니아르의 대체자로 노리는 중이다.

  • [종료] 프란체스코 아체르비 : 쿨리발리의 대체자로 이탈리아 국대이자 세리에 A에서 검증된 수비수인 아체르비가 거론되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약 €5m이다.

  • [종료] 압두 디알로 : 쿨리발리 대체자로 접근했던 김민재와의 협상이 실패할 상황이 되자 나오게 된 뉴스로, 페네르바체가 김민재에게 제시한 맥시멈 금액인 €15m를 거절하자 PSG의 압두 디알로가 거론되고 있다. 다만 디알로의 비싼 이적료와 주급 모두 나폴리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보인다.

GK
  • [영입 완료] 살바토레 시리구 : 오스피나가 FA로 팀을 떠날시 강등된 제노아의 수문장을 FA로 데려오려고 한다. 하지만 시리구가 높은 급여를 요구해 영입 의사를 철회하였다고 알려졌으나 8월 9일에 나폴리 이적이 임박했다는 기사가 나왔고 8월 11일 오피셜이 떴다.

  • [종료] 케일러 나바스 : 오스피나가 FA로 팀을 떠난후 파리 생제르맹의 수준급 후보 골키퍼인 케일러 나바스를 영입한다고 한다. 영입이 유력하다고 한다.

  • [종료] 케파 아리사발라가 : 오스피나가 FA로 팀을 떠난 후에 케일러 나바스의 영입이 확정적인 줄 알았지만 김민재 영입 후 갑자기 쏟아져 나온 딜로, 1년 임대 후 이적으로 보인다. 더해서 첼시는 케파의 연봉의 75%를 보조해 줄 것으로 예상되어 나폴리의 부담을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4.6.2. 방출설[편집]


FW
  • [방출 완료] 로렌초 인시녜 : 인시녜와의 계약이 만료되었고 재계약에 실패하며 MLS 토론토 FC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 [방출 완료] 젠나로 투티노 : 지난 시즌 파르마에 임대갔었으며 이번 시즌 완전 이적에 성공하였다.

  • [방출 완료] 지네딘 마하흐 : 나폴리 소속이지만 자리에 잡지 못한채 계속 임대로 떠돌이 생활을 했고 결국 완전 이적으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



  • [방출 완료] 드리스 메르텐스 : 팀의 레전드 메르텐스와 연봉 부분에서 협상이 이뤄지지 않았고 결국 FA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 벨기에 복귀가 유력해보인다.

  • [방출 완료] 안드레아 페타냐 : AC 몬차, UC 삼프도리아, 토리노 FC와 링크가 나고 있다. 하지만 나폴리 측은 스트라이커 부족으로 페타냐의 잔류를 원한다고 한다. 몬차가 페타냐의 임대를 원하고 있다. 8월 12일 몬차 임대행이 확정되었다. 임대료 €2.5m에 세리에 A 잔류시 의무 이적조항 €10m이 포함된 임대이다.

  • [방출설] 마테오 폴리타노 : 저번 시즌 저조한 모습을 보여서인지 방출설이 돌고 있다. 현재 나폴리 전임 감독인 젠나로 가투소가 이끄는 발렌시아 CF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네이션스리그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서 자신은 이번 여름 나폴리를 떠날 것이라 밝혔다. 그의 에이전트 또한 나폴리에서 떠나고 싶다고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발렌시아가 €10m을 제안했으나 터무니없는 가격이라 여긴 나폴리가 이를 거절하였다.


  • [방출설] 빅터 오시멘: 저번 시즌 좋은 활약으로 여러 빅 클럽들이 오시멘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맨유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엮어서 거액을 지불하고 오시멘을 데려온다는 이야기도 나돌았다. 그러나 오시멘은 인터뷰에서 "나는 나폴리에서 행복하다"라고 하며 이적 가능성은 매우 낮다.

MF
  • [방출 완료] 콜리 사코 : 임대 이적으로 팀을 떠났다.



  • [방출설] 디에고 데메 : 뎀메가 주전으로 뛰었을 당시 감독이었던 젠나로 가투소 감독이 이끄는 발렌시아 CF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의 에이전트에 따르면 출전시간 확보를 위해 구단을 떠나고 싶다고 한다. 현재 AS 로마가 조르당 베레투의 대체자로 노리고 있다. 갈라타사라이 SK 또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7~8m이다.

DF
  • [방출 완료] 케빈 말퀴 : 재계약 없이 FA로 팀을 떠났다.

  • [방출 완료] 칼리두 쿨리발리 : 계약이 1년 남은 가운데 첼시 FC, FC 바르셀로나와의 이적설이 나고 있다. 첼시가 쿨리발리의 영입을 위해 약 €40m을 제안할것이라 한다. 결국 7월 15일, 첼시행 오피셜이 떴다. 가격은 €38m이며 계약기간은 4+1년, 연봉은 €10m이다.

GK
  • [방출설] 알렉스 메렛 : 오스피나가 재계약을 하게되면 주전으로 뛰기 위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오스피나가 나폴리를 떠나면서 메렛은 잔류하게 되었다고 생각했으나 갑자기 디마르지오를 중심으로 팀에 첼시의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임대이적 뉴스가 쏟아져 나옴과 동시에 이 영입이 현실이 될 경우, 메렛은 주전을 뛰기 위해 새로운 팀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루머가 다시 돌기 시작했다.


5. 겨울 이적시장[편집]



5.1. 영입[편집]


포지션
국적
이름
생년월일
FROM.
이적료
DF
파일:폴란드 국기.svg
바르토시 베레신스키
1992년 7월 12일 (30세)
파일:UC 삼프도리아 엠블럼.svg
삼프도리아
임대
GK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1995년 3월 18일 (27세)
파일:아탈란타 BC 로고.svg
아탈란타
GK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니키타 콘티니
1996년 5월 21일 (26세)
파일:UC 삼프도리아 엠블럼.svg
삼프도리아
임대 복귀
FW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주세페 암브로시노
2003년 9월 10일 (19세)
파일:코모 1907 로고.svg
코모


5.2. 방출[편집]


포지션
국적
이름
생년월일
TO.
이적료
D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알레산드로 자놀리
2000년 10월 3일 (22세)
파일:UC 삼프도리아 엠블럼.svg
삼프도리아
임대
GK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니키타 콘티니
1996년 5월 21일 (26세)
파일:레지나 1914 로고.svg
레지나
FW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주세페 암브로시노
2003년 9월 10일 (19세)
파일:AS 치타델라 로고.svg
치타델라
GK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살바토레 시리구
1987년 1월 12일 (36세)
파일:ACF 피오렌티나 로고.svg
피오렌티나
FA


5.3. 오피셜[편집]



5.4. 재계약[편집]


  • [재계약 완료] 알렉스 메렛 : 1년 밖에 남지 않은 주전골키퍼 메렛과의 계약을 2024년 여름까지 연장했다. 1년 연장 옵션 포함.

  • [재계약 완료] 알레시오 제르빈 : 유스출신 유망주 제르빈과의 계약을 2027년 여름까지 연장했다.


  • [재계약 완료] 알레산드로 자놀리 : 자놀리를 삼프도리아로 임대보내기전, 자놀리와의 계약을 2026년 여름까지 연장시켰다.

  • [재계약 완료] 스타니슬라브 로보트카 : 핵심 미드필더 로보트카와의 계약을 2027년 여름까지 연장했다. 1년 연장옵션 포함.

  • [재계약 완료] 주앙 제주스 : 가성비 센터백 제주스와의 계약을 2025년 여름까지 연장했다. 2년 연장옵션 포함.




  • [재계약설] 알렉스 메렛 : 2024년에 끝나는 메렛과의 계약을 또다시 연장하는것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예상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이다.

  • [재계약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 핵심선수인 흐비차와의 계약을 연장시키고자한다. 예상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이다.

  • [재계약설] 김민재 : 핵심선수인 김민재와의 계약을 연장시키고자한다. 예상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이다.

  • [재계약설] 잔루카 가에타노 : 유스출신 유망주인 가에타노와 계약을 연장시키고자한다.


5.5. 이적설[편집]



5.5.1. 영입설[편집]


FW
  • [영입 완료] 주세페 암브로시노 : 코모에서 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임대복귀 시킬 것이 유력하다.

  • [영입설] 니콜로 자니올로 : 비교적 약점 포지션인 우측 윙 포지션 보강을 위해 차니올로를 노렸으나 급여 문제와 차니올로의 기량 문제로 인해 묻히게 되었다.

  • [영입설] 아다마 트라오레 : 아다마의 에이전트가 역오퍼를 했다. 확실한 주전이 없는 우측 윙 포지션의 옵션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 [영입설] 왈리드 셰디라 : 자매구단인 SSC 바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트라이커로 겨울에 영입하여 바리로 재임대 보낼 것이라 한다.

MF
  • [영입 실패] 이반 일리치 : 미드 뎁스 강화 및 디에고 데메의 대체자로 엘라스 베로나 중원 핵심인 일리치를 노리고 있다. 베로나는 25-30M을 요구하는 중이다. 양 구단이 이적료 협상을 끝냈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토리노 FC 행이 확정되었다.

  • [영입 실패] 아제딘 우나히 : 카타르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우나히를 영입하려 한다. 현재 영입전 선두에 있는 팀들 중 하나라고 한다. 앙제는 25m을 원하는 반면 나폴리는 15m까지만 오퍼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마르세유행이 확정되었다.

DF
  • [영입 완료] 바르토시 베레신스키 : 수비 뎁스 강화를 위해 자놀리와 6개월 맞임대를 추진중이다. 1월 7일, 나폴리 임대 오피셜이 떴다. 구매옵션 1.8m이 포함된 거래이다.

GK
  • [영입 완료] 니키타 콘티니 : 키퍼 뎁스 강화를 위해 콘티니를 임대 복귀할 계획이다. 1월 13일, 임대복귀 오피셜이 떴다.

  • [영입 완료]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 피오렌티나의 세컨키퍼인 골리니를 키퍼 보강을 위해 임대할 것이라 한다. 살바토레 시리구와 트레이드가 유력하다. 1월 25일, 임대 영입 오피셜이 떴다.

  • [영입설] 엘리아 카프릴레 : 자매구단인 SSC 바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골키퍼로 겨울에 영입하여 바리로 재임대 보낼 것이라 한다.


5.5.2. 방출설[편집]


FW

MF
  • [방출설] 디에고 데메 : 주전에서 밀러났기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살레르니타나행이 가까웠으나 데메의 비싼 급여로 인해 틀어진듯하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데메를 주시했던 발렌시아와의 이적설도 있다. 소피앙 암라바트의 대체자로 피오렌티나 행이 거론되기도 하며, 고향인 독일 분데스리가의 레버쿠젠과 슈투트가르트가 원한다는 얘기도 있다.

DF
  • [방출 완료] 알레산드로 자놀리 : 수비 뎁스 강화를 위해 삼프도리아의 바르토시 베레신스키와 6개월 단기 맞임대를 추진 중이다. 1월 7일, 삼프도리아 임대가 확정되었다.

GK

  • [방출 완료] 살바토레 시리구 : 시리구 본인은 출전시간 보장을 원하기에 팀을 떠날 수도 있다. 일단 나폴리 구단 측은 잔류시키려고 하고 있다. 현재 피오렌티나로 임대되어있는 아탈란타 소속의 골리니와의 트레이드가 유력하다. 1월 25일, 자유계약으로 피오렌티나 행이 확정되었다.


6. 2022 FIFA 월드컵 차출 명단[편집]


2022년 11월 21일부터 12월 19일(한국시간)까지 펼쳐지는 카타르 월드컵에 각국의 축구 국가대표로 차출되는 SSC 나폴리 소속 선수는 다음과 같다.

* A조 - 카타르, 에콰도르, 세네갈, 네덜란드
  • 없음

* B조 - 잉글랜드, 이란, 미국, 웨일스
  • 없음

* C조 -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폴란드

* D조 - 프랑스, 호주, 덴마크, 튀니지
  • 없음

* E조 - 스페인, 코스타리카, 독일, 일본
  • 없음

* F조 - 벨기에, 캐나다, 모로코, 크로아티아
  • 없음

* G조 - 브라질, 세르비아, 스위스, 카메룬

* H조 - 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 대한민국

이들은 모두 조별리그(로사노, 앙귀사, 올리베라) 및 16강(지엘린스키, 김민재)에서 월드컵 여정을 마치고 팀에 복귀했다. 3~4주 정도의 비시즌 기간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7. 프리 시즌[편집]


7월 9일부터 19일까지 디마로에서 첫번째 프리시즌을 보내고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카스텔 디 상그로에서 두번째 프리시즌을 보낸다.

7.1. 디마로[편집]



7.1.1. vs ASD 아나운[편집]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2022 친선경기 (2022.07.14)
캄포 스포티보 디마로(이탈리아, 트렌토)
주심: 마티아 드리고(포르토그루아로, 베니스)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10 : 0
파일:ASD 아나운 엠블럼.png
SSC 나폴리
ASD 아나운
5' 아미르 라흐마니
27', 39'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34' 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
55' 알레시오 제르빈
68' 빅터 오시멘
69', 87' 마테오 폴리타노
72' 펠리니(OG)
90' 주세페 암브로시노

파일:득점 아이콘.svg

경기 하이라이트




7.1.2. vs AC 페루자 칼초[편집]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2022 친선경기 (2022.07.17)
캄포 스포티보 디마로(이탈리아, 트렌토)
주심: 로렌초 마조니(레코, 롬바르디아)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4 : 1
파일:AC 페루자 칼초 로고.svg
SSC 나폴리
AC 페루자 칼초
5'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36' 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
53' 마테오 폴리타노
90+1' 안드레아 페타냐(PK)

파일:득점 아이콘.svg
48' 페데리코 멜키오리
경기 하이라이트




7.2. 카스텔 디 상그로[편집]



7.2.1. vs 아다나 데미르스포르[편집]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2022 친선경기 (2022.07.27)
스타디오 테오필로 파티니(이탈리아, 카스텔 디 상그로)
주심: 미정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2 : 2
파일:아다나 데미스포르 로고.svg
SSC 나폴리
아다나 데미르스포르

파일:득점 아이콘.svg

경기 하이라이트




7.2.2. vs RCD 마요르카[편집]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2022 친선경기 (2022.07.31)
스타디오 테오필로 파티니(이탈리아, 카스텔 디 상그로)
주심: 미정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1 : 1
파일:RCD 마요르카 로고.svg
SSC 나폴리
RCD 마요르카
9' 빅터 오시멘 (PK)
파일:득점 아이콘.svg
55' 안토니오 라이요
경기 하이라이트

김민재가 나폴리로 이적하게 되면서 이강인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전반전에는 김민재가 선발로 출전하여 빠른 적응을 보여주었지만 후반전에 바로 교체되면서 후반전에 출전한 이강인과의 매치는 성사되지 못했다.




7.2.3. vs 지로나 FC[편집]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2022 친선경기 (2022.08.03)
스타디오 테오필로 파티니(이탈리아, 카스텔 디 상그로)
주심: 미정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3 : 1
파일:지로나 FC 로고.svg
SSC 나폴리
지로나 FC
27' 다비드 로페스(OG)
77' 안드레아 페타냐
80'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파일:득점 아이콘.svg
60' 발렌틴 카스테야노스
경기 하이라이트




7.2.4. vs RCD 에스파뇰[편집]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2022 친선경기 (2022.08.06)
스타디오 테오필로 파티니(이탈리아, 카스텔 디 상그로)
주심: 미정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0 : 0
파일:RCD 에스파뇰 로고.svg
SSC 나폴리
RCD 에스파뇰

파일:득점 아이콘.svg

경기 하이라이트




8. 월드컵 휴식기 친선경기[편집]


이탈리아의 월드컵 탈락으로 인해 친선 경기를 여럿 치를 것으로 보인다. 결국 터키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8.1. 윈터 풋볼 시리즈[편집]



8.1.1. vs 안탈리아스포르[편집]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윈터 풋볼 시리즈 (2022.12.07)
안탈리아 아레나(터키, 안탈리아)
주심:
파일:안탈야스포르 로고.svg
2 : 3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안탈리아스포르
SSC 나폴리
55' 아드미르 메흐메디
86' 하칸 외즈메르트
파일:득점 아이콘.svg
8', 61' 자코모 라스파도리
15' 마테오 폴리타노
경기 하이라이트


8.1.2. vs 크리스탈 팰리스 FC[편집]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윈터 풋볼 시리즈 (2022.12.11)
레그눔 카리야(터키, 안탈리아)
주심: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3 : 1
파일:크리스탈 팰리스 FC 로고.svg
SSC 나폴리
크리스탈 팰리스 FC
35' 빅터 오시멘
65', 81' 자코모 라스파도리
파일:득점 아이콘.svg
33' 윌프리드 자하
경기 하이라이트


8.2. vs 비야레알 CF[편집]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2022 겨울 친선경기 (2022.12.17)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이탈리아, 나폴리)
주심: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2 : 3
파일:비야레알 CF 로고.svg
SSC 나폴리
비야레알 CF
14' 빅터 오시멘
79'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파일:득점 아이콘.svg
13' 에티엔 카푸
66' 니콜라 잭슨
70' 제라르 모레노
경기 하이라이트


8.3. vs LOSC 릴[편집]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2022 겨울 친선경기 (2022.12.21)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이탈리아, 나폴리)
주심: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1 : 4
파일:LOSC 릴 로고.svg
SSC 나폴리
LOSC 릴
90+2' 자코모 라스파도리
파일:득점 아이콘.svg
17' 바포데 디아키테
62' 조너선 데이비드
76' 아담 우나스
81' 조나단 밤바
경기 하이라이트


9. 정규 시즌[편집]



9.1. 파일:세리에 A 로고.svg 세리에 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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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파일:코파 이탈리아.png 코파 이탈리아[편집]


SSC 나폴리 2022-23 코파 이탈리아 경기별 결과
라운드
날짜
홈/원정
상대팀
점수
득점 선수
16강
2023-01-18

US 크레모네세
2 - 2
제주스(33'), 시메오네(36')


9.2.1. 2023.01.18 16강 VS US 크레모네세 (홈, 2:2 무, 승부차기 4:5 패)[편집]


파일:코파 이탈리아.png
2022-23 코파 이탈리아 16강 (2023.01.18)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이탈리아, 나폴리)
주심: 마리아 솔레 페리에리 카푸티(토스카나, 리보르노)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2 : 2
4 : 5
(P.S.O.)


파일:US 크레모네세 로고.svg

SSC 나폴리
US 크레모네세
33' 주앙 제주스
36' 쇼반니 시메오네 (A.알레시오 제르빈)


18' 샤를 피켈
87' 펠릭스 아페나잔


파일:경고 퇴장 아이콘.svg
100' 레오나르도 세르니콜라
경기 하이라이트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KEY
PLAYERS

파일:가나 국기.svg
쇼반니 시메오네
펠릭스 아페나잔

승부차기
SSC 나폴리
GK: 알렉스 메렛

4 : 5
US 크레모네세
GK: 마르코 카르네세키

선축
후축
마테오 폴리타노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1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요한 바스케스
쇼반니 시메오네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2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크리스티안 부오나이우토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3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프랭크 차주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4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에마누엘레 발레리
빅터 오시멘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5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펠릭스 아페나잔

SSC 나폴리 코파 이탈리아 16강 (4-2-3-1)
[ 펼치기 · 접기 ]

발렌타인 유니폼을 입고 나온 나폴리는 라인업 대부분을 로테 자원들로 채웠다. 쇼반니 시메오네가 최전방에 섰고 2선에는 알레시오 제르빈, 자코모 라스파도리, 엘리프 엘마스가 나섰고 탕기 은돔벨레잔루카 가에타노가 미들을 구성했다. 수비 라인에는 바르토시 베레신스키가 나폴리 데뷔전을 치루는 가운데 주앙 제주스레오 외스티고르가 센터백 라인을 이루었고 왼쪽 풀백으론 마티아스 올리베라가 나섰다. 유일하게 골키퍼 알렉스 메렛만 그대로 나왔다.

전반 18분 선제골을 허용한 팀은 다름아닌 나폴리였다. 역습 상황에서 오케레케를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고 반대쪽에서 침투해 들어오던 피켈에게 실점하고 만다. 다행히 전반 33분 동점골을 기록한다.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루즈볼을 은돔벨레가 과감한 슈팅을 시도했고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골문 앞 혼전상황이 펼쳐졌다. 혼란한 그 과정에서 제주스가 헤더로 득점하는데 성공한다. 동점골 이후 불과 3분 뒤 제르빈의 크로스를 받은 시메오네의 헤더골이 터지면서 나폴리가 역전에 성공한다. 시메오네는 크레모네세 원정 리그 경기에 이어 또 다시 크레모네세를 상대로 헤더 역전골을 기록했다.

후반전에도 크레모네세는 이렇다 할 유효슈팅을 기록하지 못했고 나폴리는 벤치에 있던 주전조들을 투입하면서 슬슬 승부에 쐐기를 박으려는 찰나, 후반 87분 아페나잔의 뜬금없는 헤더골이 터져버리면서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 경기는 결국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 100분 잠보 앙귀사의 돌파를 막으려던 세미콜라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나폴리는 수적 우위까지 챙겼다. 하지만 곧바로 이어진 프리킥 상황에서 빅터 오시멘의 헤더에 이은 루즈볼을 시메오네가 때린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경기 분위기는 쎄해졌다. 여기에 연장 후반부터 엄청난 강우가 쏟아지면서 선수들은 더욱 힘든 상황에 처해졌다.

경기는 승부차기까지 이어졌고 나폴리의 4번째 키커로 나선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가 실축하면서 결국 나폴리가 16강에서 강등권팀 크레모네세에게 홈에서 일격을 맞고 탈락하고 만다. 지난 시즌 코파 16강에서도 연장 승부 끝에 피오렌티나에게 탈락한 부분이 오버랩되는 씁쓸한 패배였다.


9.3.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엠블럼.svg UEFA 챔피언스 리그[편집]



9.3.1. 조별리그[편집]


1포트에서 네덜란드 챔피언 아약스를 만났다. 2포트에선 이미 두 시즌 연속으로 만난 바 있는 리버풀과 또 다시 만나게 되었다. 4포트에선 스코틀랜드의 강자 레인저스와 맞붙게 되었다.


SSC 나폴리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경기별 결과

단계
라운드
날짜
홈/원정
상대팀
점수
득점 선수
조별리그
1
2022-09-08

리버풀
4-1
지엘린스키(5'(PK), 47'), 앙귀사(31'), 시메오네(44')
2
2022-09-15
원정
레인저스
0-3
폴리타노(68'(PK)), 라스파도리(85'), 은돔벨레(90+1')
3
2022-10-05
원정
아약스
1-6
라스파도리(18', 47'), 디로렌초(33'), 지엘린스키(45'), 크바라츠헬리아(63'), 시메오네(81')
4
2022-10-13

아약스
4-2
로사노(4'), 라스파도니(16'), 크바라츠헬리아(62'(PK)), 오시멘(89')
5
2022-10-27

레인저스
3-0
시메오네(11', 16'), 외스티고르(80')
6
2022-11-02
원정
리버풀
2-0
-


9.3.1.1. 2022.09.08 1차전 vs 리버풀 FC 홈 (4:1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A조 1차전 (2022.09.08)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이탈리아, 나폴리)
주심: 카를로스 델 세로 그란데(스페인)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4 : 1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화이트).svg
SSC 나폴리
리버풀 FC
5'(PK), 47'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31' 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 (A.피오트르 지엘린스키)
44' 쇼반니 시메오네 (A.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49' 루이스 디아즈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SSC 나폴리 UCL MD1 (4-3-3)
[ 펼치기 · 접기 ]


  • 경기 결과
3년만에 돌아온 챔피언스 리그 복귀 무대의 첫 경기는 두 시즌 연속으로 만났던 리버풀과의 홈경기가 되었다. 모하메드 살라를 의식한 것인지 루치아노 스팔레티마리우 후이 대신 마티아스 올리베라를 선발로 내세웠다. 지난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이르빙 로사노는 벤치에서 출발하고 선발로는 마테오 폴리타노가 나왔다.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나폴리가 기선을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빅터 오시멘이 빠른 발을 이용해 뒷공간을 파고들면서 알리송 베케르마저 제치고 슛을 날렸지만 아쉽게 골대를 맞고 나왔다. 전반 4분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의 슈팅을 제임스 밀너가 막는 과정에서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었고 페널티 킥이 주어졌다. 키커로 나선 지엘린스키는 가볍게 알리송을 속이고 득점하며 전반 5분만에 선제골을 넣는다.

선제골을 넣고도 나폴리는 계속해서 리버풀을 몰아붙였고 특히 오시멘의 빠른 발을 이용한 뒷공간을 공략하는데 주력했다. 오시멘을 막는 과정에서 버질 반 다이크가 발을 밟으면서 또다시 페널티 킥이 주어진다. 이번엔 오시멘이 키커로 나섰는데 애매하게 날아간 슈팅이 알리송 선방에 막혔고 세컨볼 찬스마저 조반니 디 로렌초가 쇄도해 보았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전반 28분 조 고메즈와 경합에서 이겨낸 오시멘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에게 공을 내줬고 완벽한 득점 찬스에서 때린 흐비차의 슛이 골라인 바로 앞에서 반 다이크의 태클에 막히고 만다.

압도적인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득점이 터지지 않던 나폴리는 전반 31분 지엘린스키와의 원투패스에 이은 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렸다. 그러나 전반 막판 오시멘이 근육 통증으로 인해 뛸 수 없게 되었고 결국 쇼반니 시메오네와 교체되었다. 이로써 챔스 데뷔전을 치루게 된 시메오네는 투입된 지 채 몇 분이 지나지 않은 전반 44분 흐비차의 크로스를 받아 마무리하면서 데뷔전 데뷔골을 넣는데 성공한다. 13살에 타투를 새길 정도로 챔피언스 리그에 대한 열망이 간절했던 시메오네는 데뷔골을 넣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리버풀은 전반전 실점에 주요 원인을 제공한 고메즈 대신 조엘 마티프를 투입한다. 그러나 불과 2분만에 지엘린스키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나폴리가 무려 4점차로 앞서나가게 된다. 하지만 후반 49분 루이스 디아스의 골이 터지면서 경기장 분위기는 다소 소강상태가 되었다. 3점차 리드면 충분하다고 판단한 것인지 스팔레티는 후반 57분에 알레시오 제르빈이르빙 로사노를 투입하면서 체력 안배를 꾀했다. 큰 점수차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가져가면서 나폴리는 더 이상의 득점과 실점 없이 경기를 마치는데 성공한다. 4-1 대승을 거둔 나폴리는 레인저스를 4-0으로 대파한 아약스와 함께 승점 3점을 챙기면서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9.3.1.2. 2022.09.15 2차전 vs 레인저스 FC 원정 (0:3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A조 2차전 (2022.09.15)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주심: 안토니오 마테우 라오스(스페인)
파일:레인저스 FC(5성)로고.svg
0 : 3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레인저스 FC
SSC 나폴리


68' 마테오 폴리타노(PK)
85' 자코모 라스파도리 (A.마티아스 올리베라)
90+1' 탕기 은돔벨레 (A.앙드레' 앙귀사)

55' 제임스 샌즈
파일:경고 퇴장 아이콘.svg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마테오 폴리타노

SSC 나폴리 UCL MD2 (4-3-3)
[ 펼치기 · 접기 ]


  • 경기 전
당초에는 한국 시간 기준 14일 04시 경기로 잡혀 있었지만, 최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로 인한 경찰 자원의 조직적 문제 등을 이유로 경기 시간을 15일 04시로 24시간 연기를 하였고 아이브록스의 원정석이 폐쇄된다. UEFA의 이 결정에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과 팬들의 반발이 거센 상황. 양팀 선수들은 팔에 검은 완장을 차고 나왔고 경기장에는 챔피언스 리그 주제가 대신 여왕의 서거를 기리며 묵념하는 시간이 있었다. 묵념이 끝나고 레인저스 팬들은 영국의 국가를 불렀다.

  • 경기 결과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된 빅터 오시멘 대신 쇼반니 시메오네가 나온 것을 제외하면 베스트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전반 초반부터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의 슈팅이 골대를 맞추면서 나폴리가 기세를 잡았다. 하지만 패스 미스가 잦았고 마무리에서 세밀함이 떨어지면서 그 외에 이렇다할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지는 못한채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후반전이 되고 경기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레인저스의 제임스 샌즈가 후반 53분 마테오 폴리타노를 막다가 경고를 받았고, 불과 2분 뒤인 후반 55분 시메오네를 막는 과정에서 페널티 킥을 내주면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까지 당했다. 페널티 킥 키커로 나선 지엘린스키가 찬 페널티 킥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쇄도해 들어오는 폴리타노가 리바운드를 잘 마무리하면서 득점한다. 하지만 폴리타노가 페널티 킥을 차는 순간 상대 수비수와 함께 이미 박스 안쪽에 들어선 것으로 판정되어 지엘린스키가 다시 페널티 킥을 차게 된다. 다시 한 번 주어진 기회에서 지엘린스키는 또 다시 같은 코스로 찼는데 골키퍼에게 막히면서 선제골의 기회는 무산되고 만다.

페널티 킥은 날렸지만 수적 우위를 앞세워 레인저스를 더욱 압박하던 나폴리는 후반 67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슈팅이 보르나 바리시치의 팔에 맞으면서 또 한 번 페널티 킥을 얻어낸다. 이번에는 키커로 폴리타노가 나섰고 침착하게 성공하면서 드디어 나폴리가 앞서나간다. 후반 85분에는 교체로 들어온 자코모 라스파도리마티아스 올리베라와 원투를 주고받으면서 멋진 추가골을 만들어냈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탕기 은돔벨레가 쐐기골까지 집어넣으면서 까다로웠던 스코틀랜드 원정에서 3점차 대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겨오는데 성공한다.


9.3.1.3. 2022.10.05 3차전 vs AFC 아약스 원정 (1:6 승)[편집]


SSC 나폴리 UCL MD3 (4-3-3)
[ 펼치기 · 접기 ]


  • 경기 결과
마티아스 올리베라이르빙 로사노가 선발로 나오며 라인업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경기 시작 전 인도네시아에서 일어난 참사에서 희생된 이들을 위해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반 초반부터 아약스는 강력한 대인마크를 바탕으로 나폴리의 공격수들을 밀어붙이며 쉽게 전진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는 전반 9분만에 모하메드 쿠두스의 선제골로 이어지며 홈팀이 먼저 기선제압에 성공한다.

아약스의 강력한 압박에 다소 당황한 나폴리였지만 이내 전열을 정비하고 동점골을 노렸다. 전반 18분 매끄러운 원터치 전개에 이은 올리베라의 크로스를 자코모 라스파도리가 헤더로 골문 구석에 제대로 집어넣으며 득점에 성공한다. 나폴리는 내친김에 역전골을 노렸고 전반 33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크로스에 이은 조반니 디 로렌초의 헤더골이 터지면서 승부를 뒤집는다. 여기에 전반 종료 직전 상대 뒷공간을 완벽하게 허무는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의 추가골까지 터지면서 기분 좋게 락커룸으로 들어가 휴식을 취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약간의 부상이 있는 지엘린스키를 빼고 탕기 은돔벨레가 투입된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2분만에 상대 골키퍼의 패스 미스를 가로챈 잠보 앙귀사가 라스파도리에게 공을 내줬고 여유롭게 마무리하면서 팀의 4번째 골을 넣으며 사실상 게임을 끝내버렸다. 후반 63분에는 흐비차의 골까지 터지면서 점수는 4골차로 더욱 벌어진다. 설상가상으로 후반 73분 아약스의 주장 두산 타디치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이번 경기는 물론 나폴리 홈에서 치뤄지는 다음 경기까지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잔루카 가에타노, 알레산드로 자놀리 등 평소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던 유망주들도 이번 경기에 교체로 투입되어 챔피언스 리그 무대를 밟았다. 후반 81분엔 라스파도리를 대신해 교체로 투입된 쇼반니 시메오네가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하면서 경기는 1-6으로 마무리되었다.

무려 5점차 경기로 이는 아약스가 여태까지 유럽 대항전에서 당한 가장 큰 점수차 패배이다.


9.3.1.4. 2022.10.13 4차전 vs AFC 아약스 홈 (4:2 승)[편집]


SSC 나폴리 UCL MD4 (4-3-3)
[ 펼치기 · 접기 ]


  • 경기 결과
지난 리그 경기에서 부상으로 빠진 아미르 라흐마니를 대신해 주앙 제주스가 선발로 나섰고, 파트너인 김민재는 오른쪽 센터백으로 출전했다. 전반 4분 만에 이르빙 로사노가 중앙으로 몰고 들어오면서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와 원투패스를 주고받은 뒤 헤더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가르며 선제골을 기록한다.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먹었지만 1차전때도 그랬듯이 아약스는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8분 스티븐 베르흐베인의 슈팅이 아슬아슬하게 알렉스 메렛의 선방에 막히면서 위기를 모면한다. 실점 위기를 벗어난 나폴리는 전반 16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상대 오른쪽을 완전히 무너트리면서 돌파에 성공했고 패스를 받은 자코모 라스파도리가 강력한 왼발 슈팅을 성공시키면서 일찌감치 2점차로 달아난다. 일찌감치 두 골차로 벌려놓은 나폴리의 경기력은 약간 소강상태에 빠졌고 오히려 아약스가 전반전 남은 시간동안 위협적인 장면을 여럿 만들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후반전엔 경기 양상이 다소 바뀌었다. 후반 49분 데이비 클라선이 만회골을 집어넣는다. 메렛이 손을 뻗어 막아보려 했지만 손에 맞고 골라인 안쪽으로 들어갔다. 동점골을 위해 밀어붙이려는 아약스를 저지하기 위해 나폴리도 칼을 빼들었다. 다리 쪽에 통증을 느낀 잠보 앙귀사를 빼고 탕기 은돔벨레가 투입되었고 라스파도리를 빼고 부상에서 복귀한 빅터 오시멘이 교체로 나섰다. 오시멘 특유의 빠른 발과 공중볼 경합을 통해 그동안과는 다른 방향의 공격 전개가 가능해졌다. 후반 59분 조반니 디 로렌초의 패스를 받은 은돔벨레의 트래핑이 좋지 않아 공이 튀어올랐고, 뒤늦게 슈팅하려는 과정에서 공이 상대 선수의 팔에 맞으면서 페널티 킥이 선언된다. 키커로 나선 흐비차가 깔끔하게 성공시키면서 나폴리가 다시 두 골차로 달아난다.

흐비차에게 페널티 킥을 양보한 오시멘은 득점을 위해 이를 악물고 뛰었다. 하지만 오랜만에 경기에 나선 탓인지 골망을 두번이나 흔들었지만 모두 오프사이드 판정이 내려지며 취소되었다. 그러던 와중 후반 81분 제주스가 상대 선수를 손으로 잡아 끌었다는 판정으로 아약스에게 페널티 킥이 주어진다. 키커로 나선 베르흐베인이 성공시키면서 점수차는 다시 한점차가 되었다. 후반 84분 디로렌초가 발만 갖다대면 넣을 수 있는 크로스를 넣어줬지만 오시멘의 터치가 튀어버리면서 공은 어이없게 하늘로 솟았다. 아슬아슬한 리드가 이어지던 후반 89분 빌드업을 시작하려던 데일리 블린트에게 전광석화와 같이 압박을 하러 뛰어간 오시멘이 공을 낚아챘고 빈 골대에 공을 집어넣으며 기어이 쐐기골을 집어넣는데 성공한다. 교체투입 이후 계속해서 득점 찬스를 놓쳤던 탓인지 오랜만의 복귀골에 감격한 오시멘은 유니폼을 벗어던지며 관중석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이 골을 마지막으로 경기는 4-2 나폴리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 날의 승리로 3위인 아약스와 승점 차이가 9점차로 벌어지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나폴리와의 경기 직후 치뤄진 레인저스리버풀의 경기는 레인저스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리버풀이 7골을 폭발시키며 1-7 완승을 거둬 나폴리와의 승점차는 여전히 3점으로 유지되었다.


9.3.1.5. 2022.10.27 5차전 vs 레인저스 FC 홈 (3:0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A조 5차전 (2022.10.27)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이탈리아, 나폴리)
주심: 할릴 우무트 멜레르(튀르키예)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3 : 0
파일:레인저스 FC(5성)로고.svg
SSC 나폴리
레인저스 FC
11', 16' 쇼반니 시메오네 (A.조반니 디 로렌초, 마리우 후이)
80' 레오 외스티고르 (A.자코모 라스파도리)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쇼반니 시메오네

SSC 나폴리 UCL MD5 (4-3-3)
[ 펼치기 · 접기 ]


  • 경기 결과
AS 로마와 리그 경기를 치룬 뒤 3일밖에 지나지 않아 로테이션 가동이 불가피했다. 심지어 이 경기 후 3일도 채 안되어 US 사수올로와의 리그 경기도 예정되어 있어 선수단의 체력 관리가 필요했다. 레오 외스티고르김민재의 짝으로 오랜만에 출장했으며 엘리프 엘마스가 미드필드에서 선발로 나섰다. 최전방에는 쇼반니 시메오네가 섰고 왼쪽 윙어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대신 자코모 라스파도리가 배치되었다.

경기는 초반부터 쉽게 풀렸다. 전반 11분 조반니 디 로렌초의 얼리 크로스를 받은 시메오네가 좋은 트래핑에 이은 반박자 빠른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정확히 가르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어 불과 5분 뒤 전반 16분 마리우 후이의 얼리크로스를 시메오네가 이번엔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순식간에 멀티골을 기록하며 완전히 분위기를 가져오는데 성공한다. 두점 차로 앞선 나폴리지만 선수들은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전반 22분 디 로렌초가 흘린 공을 탕기 은돔벨레가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골대를 맞고 나온다. 하지만 은돔벨레는 경기 내내 안정적이지 못한 터치를 보이며 위험한 장면을 여럿 연출했다. 다행히 김민재와 외스티고르의 적절한 커버 덕에 실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후반전엔 레인저스도 라인을 올리고 좀 더 공격적으로 나섰다. 후반 66분 레인저스에게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왔지만 알프레도 모렐로스가 놓치고 만다. 오히려 후반 80분 라스파도리의 코너킥을 외스티고르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쐐기골을 터트린다. 마치 농구의 페이드 어웨이 샷처럼 마크맨을 따돌리고 뒷걸음질을 치면서 강한 헤더슈팅을 시도했고 쉽지 않은 코스였지만 성공해냈다. 외스티고르는 이로써 챔피언스 리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게 되었다. 결국 이대로 경기가 종료되었고 나폴리는 승점 3점을 챙기면서 빅터 오시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주앙 제주스 등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까지 주면서 체력안배에도 성공한다.

한편 같은 시간에 펼쳐진 리버풀아약스간의 경기에선 아약스가 홈에서 0-3으로 패하면서 리버풀이 승점 12점을 달성하며 승점 15점의 나폴리를 바짝 추격했다. 결국 조 1위 여부는 마지막 라운드인 리버풀 원정 경기에서 가려지게 되었다. 나폴리가 홈에서 리버풀을 4-1로 이겼고 전체 득실에서 리버풀보다 7점이 앞서므로 안필드에서 4점차 이상 패배를 하지만 않으면 조 1위를 확정할 수 있다.


9.3.1.6. 2022.11.02 6차전 vs 리버풀 FC 원정 (2:0 패)[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A조 6차전 (2022.11.02)

안필드(잉글랜드, 리버풀)
주심: 토비아스 슈틸러(독일)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화이트).svg
2 : 0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리버풀 FC
SSC 나폴리
85' 모하메드 살라
90+8' 다르윈 누녜스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모하메드 살라


  • 경기 전
조 1위 결정전. 조별리그 5라운드까지의 경기 결과 리버풀에게 승점 3점차로 앞서있고 첫 맞대결에서 4-1 승리를 거뒀던 나폴리는 이번 안필드 원정에서 4골차 이상으로만 패배하지 않는다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다.

  • 경기 결과
나폴리는 레오 외스티고르가 지난 레인저스 전에 이어서 챔피언스 리그에서 다시 선발로 나섰고 홈에서 모하메드 살라를 상대로 좋은 활약을 보였던 마티아스 올리베라가 왼쪽 풀백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로테이션을 돌리기 보다는 리버풀을 상대로 유종의 미를 거두려는 의지가 보이는 라인업이었다.

전반 초반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날카로운 돌파가 이어졌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상대로 알까기를 성공하고 드리블 돌파를 성공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전반 8분 아놀드를 제치고 페널티 박스 안쪽에 진입한 흐비차에게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뒤에서 미는 듯한 동작이 있었다. 흐비차가 넘어졌지만 주심은 파울을 선언하지 않고 그대로 경기를 진행시켰다. 이 장면 외에는 나폴리 특유의 공격적인 면모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 탕기 은돔벨레의 땅볼 슈팅 외에는 제대로 된 유효슈팅도 잘 나오지 않았다. 전반 42분 살라의 매서운 뒷공간 돌파가 이어졌고 1대1 상황에서 때린 슈팅을 알렉스 메렛이 겨우 손으로 쳐내는데 성공했다. 다행히 김민재의 오프사이드 트랩 덕분에 들어갔어도 골이 인정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지루했던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이 시작되었다. 후반 53분 프리킥 상황에서 흐비차가 찬 공이 외스티고르에게 정확히 배달되며 헤더골을 터트린다. 하지만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어 골이 취소되었다. 흐비차는 후반 60분 오시멘의 크로스를 받아 왼발 발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알리송 베케르의 선방에 막히고 만다.

후반 85분 리버풀의 코너킥 상황에서 버질 반 다이크의 헤더를 메렛이 막아냈지만 제대로 처리되지 못했고 세컨볼을 따러 달려온 살라에게 결국 실점한다. 후반 추가시간에 또다시 반 다이크의 헤더에 이은 다르윈 누녜스의 세컨볼의 득점이 이어지면서 결국 경기는 2-0 리버풀의 승리로 마무리된다. 리버풀이 승리했지만 조 1위는 나폴리가 차지하였고, 대신 나폴리의 연승행진은 13연승에서 마감되고 이번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한다.


9.3.2. 16강 vs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편집]


유럽 중앙시 기준 2022년 11월 7일 오후 12시에 치뤄진 16강 토너먼트 대진 추첨식 결과 독일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맞붙게 되었다.


SSC 나폴리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경기별 결과

단계
날짜
홈/원정
상대팀
점수
득점 선수
16강
2023-02-22
원정
프랑크푸르트
0-2
오시멘(40'), 디 로렌초(65')
2023-03-16

3-0
오시멘(45+2', 53'), 지엘린스키(64'(PK))


9.3.2.1. 2023.02.22 1차전 원정 (0:2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2023.02.22)

프랑크푸르트 슈타디온(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
주심: 아르투르 디아스(포르투갈)

파일: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로고(흑색).svg

0 : 2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SSC 나폴리


40' 빅터 오시멘 (A.이르빙 로사노)
65' 조반니 디 로렌초 (A.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58' 랑달 콜로 무아니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이르빙 로사노

SSC 나폴리 UCL 16강 1차전 (4-3-3)
[ 펼치기 · 접기 ]


  • 경기 전
1차전을 앞두고 상대인 프랑크푸르트는 최근 랑달 콜로 무아니의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중심으로 리그 선두 트리오인 바이에른 뮌헨, 우니온 베를린, 도르트문트를 승점 5점까지 추격한 상황이다.

하지만 나폴리 역시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무실점+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빅터 오시멘 듀오가 매경기 공격포인트를 찍어내고 있기 때문에 경기력면에서 절대 밀리지 않고 있다.

16강 직전 경기인 사수올로와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오시멘이 햄스트링 통증을 느껴 교체되는 등 비상 사태가 벌어졌으나 다행히 부상 방지 차원에서 교체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원정 명단에도 정상적으로 포함되며 선발 출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 경기 결과
전반 초반 나폴리는 홈팀 프랑크푸르트의 강한 압박에 약간 당황한 듯한 모습이었다. 최종수비와 최전방 공격수 사이의 공간을 아주 타이트하게 잡으면서 나폴리 전술의 핵심인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를 고립시키려는 프랑크푸르트의 전략이 나폴리로 하여금 쉽사리 전진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김민재아미르 라흐마니는 로보트카가 고립되자 쉽사리 아군 미드필더에게 공을 건내주지 못하고 U자형 빌드업을 반복해야만 했다.

어려웠던 분위기는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빠른 대응전략으로 타파해 나갔다. 김민재, 아미르 라흐마니, 조반니 디 로렌초 등의 발밑이 좋은 수비수들에게 발이 빠른 측면 공격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이르빙 로사노에게 적극적인 전진 롱패스를 주문했고, 측면 공격수들은 수비수들의 롱패스를 받고 상대 수비 뒷공간을 노리면서 서서히 풀려갔다. 전반 34분 조반니 디 로렌초의 패스를 받은 로사노가 곧바로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를 맞고 나왔다. 흘러나온 공을 프랑크푸르트 수비가 처리하는 과정에서 빅터 오시멘이 빠르게 달려들어 페널티 킥을 얻어내는데 성공한다.

페널티 킥으로 쉽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듯 했으나 키커로 나선 흐비차의 슛은 케빈 트랍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어설픈 슈팅은 아니었지만 방향을 완벽하게 예측하고 뛰어든 트랍의 선방을 칭찬할 수 밖에 없었다. 자칫하면 경기 분위기가 프랑크푸르트에 쏠릴 수도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전반 40분 나폴리의 선제골이 터졌다. 로보트카가 상대의 공을 낚아채고 빠르게 수비 뒷공간을 향해 길게 찔러준 패스를 로사노가 지체없이 크로스를 올렸고 오시멘이 공과 함께 골대로 들어가며 득점에 성공한다. 선제골이 터지고 불과 1분 뒤에 똑같은 장면이 연출되었으나 이번엔 오프사이드 판정이 내려지면서 골로 인정되지 않았다.

선제골을 넣고 하프타임을 보낸 나폴리는 후반전엔 좀 더 편안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반면 프랑크푸르트는 전반 초반의 무서운 기세가 완전히 사라져 버린 모습이었다. 여기에 후반 58분 공격의 핵심인 랑달 콜로 무아니잠보 앙귀사를 밟는 바람에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면서 경기의 분위기는 완전히 나폴리 쪽으로 기울었다.

후반 65분 흐비차의 우아한 볼터치에 이은 백힐 패스를 받은 디 로렌초가 추가골을 터트리면서 나폴리가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페널티킥 실축에 좋은 1대1 찬스를 놓치며 부진했던 흐비차였지만 창의적인 플레이로 결국 이번 경기에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2점차를 여유롭게 지켜낸 나폴리는 원정에서 클린시트 승리를 기록하며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2차전을 앞두고 과제가 하나 나왔다. 나폴리의 올시즌 페널티킥 12번 중 무려 4번이나 미스가 나왔기 때문에 페널티킥 전담 키커에 대한 고민은 커져만 가고 말았다. 챔스 토너먼트의 경우 다득점이 중요하고 최악의 경우 승부차기로 운명이 갈리기 때문에 올시즌 페널티킥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준 나폴리에게는 매우 치명적인 상황.


9.3.2.2. 2023.03.16 2차전 홈 (3:0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2023.03.16)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이탈리아, 나폴리)
주심: 앤서니 테일러(잉글랜드)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3 : 0

파일: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로고(흑색).svg

SSC 나폴리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45+2', 53' 빅터 오시멘 (A.마테오 폴리타노, 조반니 디 로렌초)
64' 피오트르 지엘린스키(PK)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빅터 오시멘

SSC 나폴리 UCL 16강 2차전 (4-3-3)
[ 펼치기 · 접기 ]


  • 경기 전
1차전에서 프랑크푸르트 공격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랑달 콜로 무아니가 퇴장을 당해 2차전에 나오지 못하는데다가 프랑크푸르트 입장에서는 원정 경기이기에 8강 진출이 매우 어려워보이는 상황이다.

다만 나폴리도 주전 골키퍼인 알렉스 메렛이 경기 전에 당한 손목 부상으로 직전 경기인 아탈란타 전에서 뛰지 못했기에 변수가 될 수 있다.

1차전에서 나폴리는 챔스 16강 1차전 때 프랑크푸르트 홈팬들이 나폴리 원정팬들을 폭행한 것에 대한 항의 조치로 다가올 2차전에서 프랑크푸르트 원정팬들의 입장을 금지하기로 했는데 며칠 전 프랑크푸르트 원정팬들에 대한 나폴리의 입장권 판매 금지는 불법이라는 판결이 나와버리렸다. 그래서 나폴리 지방자치단체는 특단의 조치로 아예 나폴리로 오는 프랑크푸르트발 비행기를 통제하기로 결정했다. 그러자 프랑크푸르트 팬들이 들어오도록 프랑크푸르트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이자 평소 나폴리와 사이가 나쁜 아탈란타 팬들이 근처의 다른 공항으로 올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현재 프랑크푸르트 원정팬들이 나폴리에서 난리를 피우는 중이다.링크

  • 경기 결과
마리우 후이가 다시 선발로 복귀한 가운데 프랑크푸르트는 핵심 공격수인 랑달 콜로 무아니가 지난 경기 퇴장으로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기존의 백3 포메이션에서 백4로 전환하여 마리오 괴체를 공격형 미드필더, 카마다 다이치를 왼쪽 윙어로 두는 전형을 들고 나왔다.

전반 초반부터 마테오 폴리타노가 날카로운 왼발 슛으로 유효슈팅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전반 19분에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단독 돌파에 이은 슈팅이 있었지만 아쉽게 골키퍼에게 막히고 말았다.

그러던 중 전반 추가시간에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가 아웃프런트를 이용한 원터치 패스로 폴리타노에게 벌려주었고 폴리타노는 중앙의 빅터 오시멘을 확인하고 길고 높게 크로스를 올려줬다. 수비수 사이에서 프리로 있던 오시멘은 힘차게 뛰어올라 높은 타점의 헤더슛을 날렸고 그대로 케빈 트랍 골키퍼의 손을 지나 골망을 흔들었다.

1차전 결과까지 생각하면 경기의 승패는 이미 정해졌다고 봐도 되는 상황에서 후반전을 맞이했다. 후반 52분 김민재의 엄청난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에 이은 깜짝 슈팅이 있었다. 후반 53분 조반니 디 로렌초의 땅볼 크로스에 이은 오시멘의 골이 터지면서 경기 스코어는 더욱 벌어졌다.

후반 64분에는 피오트르 지엘린스키가 본인이 얻어낸 페널티 킥을 스스로 마무리하며 쐐기골을 집어넣었다. 오시멘이 이미 멀티골을 넣은 상황이라 해트트릭 욕심을 낼 법도 했지만, 그런 거에는 관심 없다는 듯 페널티 킥을 차기도 전에 이미 잠보 앙귀사와 함께 뒤에 멀찌감치 떨어져 있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시멘은 지엘린스키가 본인이 차도 되겠냐고 물어봤고 흔쾌히 내줬다고 한다.

이로써 3:0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종합스코어 5:0의 압승을 거두며 팀 역사상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하였다.


9.3.3. 8강 vs AC 밀란[편집]



세리에 A 내전이 성사되었다. 어떻게 보면 받을 수 있는 최상의 대진을 받게되었는데, 현재 나폴리의 폼이 매우 좋고, 밀란이 리그에서 고전하고 있는 상태에서 승점차가 커 나폴리는 로테이션 돌릴 여유가 있기 때문에 나폴리의 우세로 여겨진다. 만약 나폴리가 그렇게 밀란을 이기고 4강에 진출하면 상대가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혹은 SL 벤피카여서 4강 대진 치고는 굉장히 수월한 매치업이 이루어진다.[3]

그러나 고기도 먹어본 놈이 맛을 안다고, 현재 선수단의 기록은 아니지만 밀란은 무려 7회 우승을 보유한 반면 나폴리는 이번이 사상 첫 8강이다. 챔피언스리그는 단순히 최근 폼으로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스팔레티 감독 역시 "모르는 사람이나 대진이 좋다고 설레발을 치는 것이다." 라며 절대 방심하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거기다 밀란은 나폴리하고 리그에서도 붙어봤고 경험도 많기 때문에 나름의 대응전략을 구사해 놓았을것이므로 마냥 나폴리가 방심할 수준은 아니라는 소리다. 특히 이번 시즌 리그에서 홈 구장 산 시로에서 나폴리에게 패배했으므로 밀란 입장에선 나폴리를 꺾고 4강 진출을 확정지으며 복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기도 하다. 다만 이 둘 모두 경기 10일전에 리그에서도 만나는 변수가 있다. 즉 4월에 무려 3번이나 붙는다는 것.

그리고 4월달에 A매치의 여파로 대형 변수가 생겼다. 나폴리가 쇠약해진 틈을 타 리그에서 밀란이 무려 4:0으로 나폴리를 대파하며 이 경기가 더욱 알수 없게 되었다. 결국 챔피언스리그는 이제 처음 8강에 올라온 팀이 설레발을 칠 만큼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라는 것을 밀란이 증명할지, 대패를 반면교사 삼아 챔피언스리그에서 화려하게 복수에 성공하며 나폴리가 30여년만의 세리에 우승과 더불어 챔피언스리그에서 또 한번 신기록을 세울지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SC 나폴리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경기별 결과

단계
날짜
홈/원정
상대팀
점수
득점 선수
8강
2023-04-13
원정
밀란
1-0
-
2023-04-19

1-1
오시멘(90+3')


9.3.3.1. 2023.04.13 1차전 원정 (1:0 패)[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2023.04.13)

산 시로(이탈리아, 밀라노)
주심: 이스트반 코바치(루마니아)

파일:AC 밀란 로고.svg

1 : 0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AC 밀란
SSC 나폴리
40' 이스마엘 베나세르



파일:경고 퇴장 아이콘.svg
74' 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브라힘 디아스

SSC 나폴리 UCL 8강 1차전 (4-3-3)
[ 펼치기 · 접기 ]


  • 경기 전
한국시간으로 4월 3일 새벽 3시 45분에 열린 세리에 A 28라운드에서 두 팀의 맞대결이 AC 밀란의 0:4 완승이었으나, 밀란은 그 후에 있었던 세리에 A 29라운드에서 엠폴리 FC와 0:0으로 비기며 직전 라운드에서 완승을 거둘때의 폼은 어디 갔는지 다시 안 좋던 모습으로 돌아왔다. 물론 애초에 로테이션이기도 했고[4] 나폴리 또한 공격진에서 이번 리그 경기에서도 오시멘의 공백이 너무 크게 느껴졌고, 패스미스가 많이 나오는 등 여전히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나폴리는 US 레체와의 경기에서 쇼반니 시메오네마저 교체출전 16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되는 장면이 있었다.

그리고 빅터 오시멘이 조깅은 시작했다고 하는데, 1차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의 여부가 아직 불투명한데 오시멘의 출전 여부가 중요해보인다. 그러나 결국 출전하지 못했다.

  • 경기 결과
경기 초반 흐름은 나폴리가 주도하고 있었으나, 계속해서 빗맞거나 빗나가는 슈팅을 연발했다. 특히 전반 1분만에 잠보 앙귀사의 컷백에 이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슈팅이 수비 블락에 막혀 골로 이어지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다. AC 밀란은 저번 홈 경기 만큼의 완승을 거둔 기량을 보여주진 못했으나, 공을 탈취한뒤 보여주는 역습은 역시나 날카로웠다. 특히 전반 25분 하파엘 레앙의 드리블에 이은 슈팅은 꽤나 위협적이었다.[5]

레앙의 슈팅을 시작으로 밀란도 점점 나폴리의 뒷공간을 노리는 역습을 통해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가기 시작했다. 그러던 와중 전반 40분 공을 받은 브라힘 디아스가 역습을 시작하여 나폴리의 수비진을 흔들면서 점점 골대안에 가까워졌는데 하파엘 레앙을 거쳐 다시 받은 공을 디아스가 이스마엘 베나세르에게 전달했고 골이 나오면서 무승부였던 경기의 양상을 깨고 득점하며 승부에 균열을 만들었다. 밀란은 전반 막판 코너킥 상황에서 시몬 키예르의 위협적인 헤더 슈팅이 나왔지만 아슬아슬하게 골대를 맞고 나왔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절치부심한 나폴리는 다시금 밀란의 골문을 공략했다. 하지만 마이크 메냥의 벽을 넘기란 쉽지 않았다. 후반 70분 테오 에르난데스의 역습을 막는 과정에서 잠보 앙귀사가 옐로 카드를 받았다. 그런데 불과 4분 뒤, 똑같이 테오를 막는 과정에서 위험한 파울을 범한 앙귀사가 두번째 옐로 카드를 받으면서 퇴장을 당하고 만다. 안그래도 쫓아가야 하는 입장에서 찬물을 제대로 끼얹은 셈이다. 여기에 후반 78분 알렉시스 살레마커스와 공중볼 경합을 하던 김민재에게 파울이 선언되었고 이에 김민재는 강하게 어필을 하는 동작을 보였다. 이에 심판은 단호하게 옐로 카드를 주었는데, 이로 인해 김민재는 경고누적으로 2차전 출장이 불가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반 막판에는 나폴리가 밀란을 밀어붙이는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하지만 메냥이 버티고 있는 밀란의 골문을 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특히 후반 87분 조반니 디 로렌초가 결정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메냥의 동물적인 감각으로 막아내며 끝내 득점에는 실패했다.

결국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서 1-0 패배를 당하며 2차전을 준비하게 되었다. 2차전은 홈경기에 빅터 오시멘이 돌아온다는 점에서 희망을 걸어볼 수도 있지만, 잠보 앙귀사와 김민재의 부재가 크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후 유럽 축구 연맹은 해당심판에 대해 잔여시즌 유럽 대항전 경기에서 심판을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기사


9.3.3.2. 2023.04.19 2차전 홈 (1:1 무)[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2023.04.19)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이탈리아, 나폴리)
주심: 시몬 마르치니악(폴란드)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1 : 1

파일:AC 밀란 로고.svg

SSC 나폴리
AC 밀란
90+3' 빅터 오시멘 (A.자코모 라스파도리)

43' 올리비에 지루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하파엘 레앙

SSC 나폴리 UCL 8강 2차전 (4-3-3)
[ 펼치기 · 접기 ]


중원의 핵 잠보 앙귀사는 퇴장으로, 수비의 핵 김민재는 경고누적으로 결장한다. 이런 상황에서 밀란을 상대로 2골차 승리를 거둬야 한다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그나마 공격의 핵 빅터 오시멘의 복귀가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이나, 부상 복귀 직후라 기대에 부응해 줄지도 장담하기 힘들다.

거기다 AC 밀란은 챔스 4강을 절대 넘겨줄 생각이 없다는 듯 직전 리그 경기에서 골키퍼 메냥을 제외한 전 포지션에 로테이션을 돌리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체력을 완벽하게 비축했다. 반면 나폴리는 주전 선수들을 다소 투입했고, 거기다 주전 선수들이 들어간 상황에서도 강등권 베로나를 상대로 전혀 우위를 잡지 못하는 빈약한 공격력, 김민재 없이 밀란의 공세를 막을수 있을지 의문인 수비력으로 불안감만 증폭시켰다.

선발 라인업에는 경고누적으로 제외된 김민재와 지난 경기에서 퇴장당한 잠보 앙귀사를 대신해서 주앙 제주스탕기 은돔벨레가 선발로 나섰다. 최전방에는 부상에서 복귀한 빅터 오시멘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골이 필요한 나폴리는 초반부터 밀란을 강하게 몰아붙였다. 특히 마테오 폴리타노가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주면서 테오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좋은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다. 은돔벨레 역시 생각보다 좋은 모습으로 번뜩이는 장면을 만들어냈다.

나폴리가 경기를 주도했지만 여전히 골은 터지지 않았다. 오히려 밀란이 전반 21분 역습 상황에서 테오가 컷백을 내줬고 하파엘 레앙마리우 후이가 막는다는 것이 파울로 이어지면서 밀란에게 페널티 킥이 주어진다. 밀란이 선제골을 넣을 찬스를 얻었고 키커는 올리비에 지루가 나섰다. 하지만 지루의 왼발 슛은 알렉스 메렛의 선방에 막혀 득점에는 실패한다.

위기를 넘긴 나폴리에게 또 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후이와 폴리타노가 부상으로 고통을 호소하면서 결국 전반 34분만에 마티아스 올리베라이르빙 로사노로 교체된다. 교체로 투입된 로사노는 전반 36분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의 패스를 받는 과정에서 레앙의 태클에 넘어지고 만다. 하지만 주심은 VOR의 교신을 듣고 그대로 경기를 진행시켰다.

그러던 중 전반 43분 은돔벨레가 높은 위치에서 패스를 제대로 받지 못해 흘리면서 상대에게 역습을 허용했고 레앙의 돌파가 시작되었다. 레앙은 은돔벨레와 조반니 디 로렌초, 아미르 라흐마니를 차례로 제치고 지루에게 패스를 건네줬고 지루의 마무리로 밀란이 결국 선제골을 터트린다. 또 다시 레앙의 역습 한방에 당하고 만 셈이다. 전반 추가시간에 오시멘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핸드볼 파울이 선언되면서 취소되었다.

후반전이 되고 밀란은 수비를 단단히 걸어잠그며 경기를 본인들의 페이스로 만들었다. 특히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상대로 풀백 다비데 칼라브리아는 물론 오른쪽 윙어 브라힘 디아스까지 2대1로 맨마킹을 붙이면서 절대 뚫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 와중에도 간간히 흐비차가 돌파에 성공하며 슈팅을 날렸지만 번번히 빗나가고 말았다.

나폴리가 계속해서 공격을 주도했지만 밀란의 단단한 수비에 번번히 막히던 와중에 후반 80분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다. 디로렌초의 패스를 막는 과정에서 피카요 토모리가 핸드볼 반칙을 범했다. 키커로 나선 선수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하지만 흐비차의 슈팅은 마이크 메냥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시간대를 생각해보면 사실상 마지막 기회를 놓친 셈이다.

후반 추가시간 자코모 라스파도리의 왼발 크로스에 이은 오시멘의 헤더골이 들어갔지만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결국 합산 1-2 스코어로 밀란을 상대로 8강에서 탈락했다.

결국 챔피언스리그는 이제 첫 8강인 팀이 설레발을 칠 무대가 아니라는 것을 밀란이 보여준 셈, 실제로 밀란의 선수들과 감독은 나폴리에 비해 확실히 토너먼트를, 큰 무대를 어떻게 치러야 하는지 클럽 뿐 아니라 국대에서의 경험 면에서도 한 수 위였다. 반면 나폴리는 스팔레티 감독의 경우 지나친 베스트 11 선호로 인해 선수들의 체력이 크게 저하되어 전반기의 폭발적인 모습은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고, 선수단의 경우 클럽이든 국가대표든 큰 무대 경험 부족으로 마음만 너무 급해 계속해서 실수를 남발했으며 결국 이 두 가지가 탈락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챔피언스 리그의 여정은 허무하게 끝나긴 했지만, 그래도 현지 팬들은 대체로 졌잘싸했다는 분위기다. 그도 그럴것이 그동안 16강 혹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나폴리가 고작 한 시즌만에 우승권을 노리기엔 좀 무리가 있기도 하고 8강만 달성해도 충분히 목표를 달성한 셈이기 때문이다.


10.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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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SC 나폴리/2022-23 시즌/성공 요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R가 종료되고 2위와의 승점 격차가 16점으로 벌어져 남은 5경기와 상관없이 조기우승을 확정지었다. 나폴리의 마지막 세리에 A 우승은 디에고 마라도나가 활약하던 1989-90 시즌이다. 무려 33년 만의 우승이 확정되자 나폴리 시내는 광란의 파티장이 되었다.[6]

사실 시즌 시작되기 전에는 전망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쿨리발리나 인시녜 등 기존 나폴리에서 활약하던 선수들은 방출했고, 영입한 선수들은 네임밸류가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스쿠데토는 커녕 챔피언스 리그권조차 힘들 것이라고 여겼다.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은 기대를 하지 않았으며 팬들조차 리빌딩 시즌으로 여기는게 현실이었다.

하지만 리그가 시작되고 보여준 모습은 가히 놀라웠다.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이 단체로 포텐을 터뜨리면서 리그를 휘어잡았고, 시즌 초반부터 엄청나게 많은 승점을 쌓았다. 전반기에는 리그 19경기 16승 2무 1패란 화려한 성적을 거두었고, 가장 우려되었던 후반기조차 3월 A매치가 열리기 전에는 리그 8경기 7승 1패란 좋은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단단히 굳혔다. 2위랑 격차를 엄청 벌리다보니, 아직 리그 중반이더라도 나폴리의 우승 확률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활약도 굉장했다고 볼 수 있다. 조별 리그에서 리버풀, 아약스, 레인저스란 다소 까다로운 상대들을 만났는데, 이들 상대로 주눅들기는커녕 제대로 압도하면서 조별 리그를 5승 1패 1위로 통과했다.[7] 특히 아약스는 쉬운 상대가 아님에도 원정에서 무려 6골을 넣으며 박살냈고[8] 지난 시즌 챔스 준우승팀인 리버풀조차 홈에서 4골을 넣으면서 압도했다. 그렇게 만난 16강 프랑크푸르트 전에서도 승리하면서 구단 최초로 8강에 올라서는 데에 성공했다.

다만 코파 이탈리아에서 탈락해 트레블은 일찍 실패하게 되었고, 3월 A매치 이후의 뒷심은 상당히 아쉬운 편이었다. 특히 챔피언스 리그 8강전에 맨시티나 레알을 피하고 그나마 할만하다는 밀란을 만나는 운이 따랐지만 패배하면서 탈락한 것은 꽤나 뼈 아픈 부분이다. 베스트 11 의존과 누적되는 피로로 인한 집중도의 하락으로 후반기에 쳐져있는 상황에서 현재의 황금라인이 언제 해체될 지 모른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다소 아쉬울 수 있다.

하지만 구단 역사상 세번째이자 33년 만의 리그 우승과 더불어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스 리그 8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한만큼 나폴리 역사상 최고의 시즌를 보냈음은 분명하다. 그것도 시즌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대부분이 기대를 하지 않았던 상태에서 이룬 성과이니 말이다.

한편으로는 스카우팅 시스템의 중요성을 보여준 시즌이기도 하다. 로렌초 인시녜칼리두 쿨리발리라는 공수의 핵심 선수들을 보내고도 역으로 리그 우승을 할 수 있던 이유는 그 대체자로 변방 리그에서 온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김민재가 그들과 맞먹거나 뛰어넘는 대활약을 펼쳤기 때문이고, 기존 전력인 빅터 오시멘의 잠재력 폭발, 중원 3인방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잠보 앙귀사, 스타니슬라브 로보트카의 활약, 그리고 김민재와 파트너를 이룬 센터백 아미르 라흐마니, 양쪽 풀백 자원 조반니 디 로렌초마리우 후이의 활약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졌기에 가능했던 우승이다. 거액의 이적료를 쓰고도 죽을 쑤는 몇몇 팀들과 달리, 비교적 적은 이적료로 최상의 결과물을 얻어냈기 때문에 매우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 수 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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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주장은 피오트르 지엘린스키[a] A B C D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2] 셀온 40%.[3] 운 좋게도 강력한 우승 후보인 레알 마드리드 CF, 맨체스터 시티 FC, FC 바이에른 뮌헨을 4강까지 모두 피했다. 만약 이들을 만난다 해도 레알, 뮌헨 등의 선수들이 자기 수준의 강팀과 맞붙으며 진이 다 빠질 것이 분명하기에 생각보다 수월한 매치업이 될 수 있다. 게다가 이들은 강한 전력을 자랑하던 리버풀 FC,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파리 생제르맹 FC를 격파하면서 나폴리 입장에서 또 다른 변수까지 줄어들고, 해당 팀들과는 결승 외에는 만나지 않는다.[4] 그러나 이 때문에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이 위험해졌다.[5] 이 찬스를 놓친 레앙은 아쉬워하며 코너 플래그를 걷어찼는데 이게 부숴지고 말았다. 하지만 주심은 이를 제대로 보지 못한 탓인지 경고를 주지 않았다.[6] 나폴리인들에게는 단순한 우승 한번이 아니다. 축구적으로는 데 라우렌티스 회장 이전에는 대부분 쭉 약체였던 팀이었고, 지역적으로도 가장 마지막으로 통일 이탈리아에 흡수된 지역이며 오랜 시간 북부 이탈리아에 비해 은근히 차별받고 무시당한 남부 이탈리아의 대표 도시다. 특히 유벤투스의 응원가에는 대놓고 나폴리를 용암으로 덮어버려 달라는 가사도 있을 만큼 크게 무시당해온 지역이다. 밀라노 등 북이탈리아 도시들의 코를 납작하게 눌러줬단 의미가 있는 셈.[7] 1패는 리버풀 원정에서 2:0으로 패배한 경기로, 이 경기로 인해 나폴리의 모든 대회에서의 무패행진을 마감하게 되었다.[8] 나폴리가 원정 경기에 약한 모습을 자주 보였다는 걸 생각하면 더욱 의미있는 성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