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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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구광역시 도심을 동서로 관통하는 도로. 수성구 사월동에서 달성군 하빈면까지를 잇는 총연장 33.6km의 대로다. 전구간 대구광역시도 40호선이며 그 중 대구시계 ~ 두류네거리까지는 30번 국도, 만촌네거리 ~ 대구시계까지는 25번 국도로 중복 지정되어 있다.
경부고속도로가 대한민국의 대동맥이라고 불리는 것처럼, 달구벌대로는 대구의 대동맥이라는 호칭을 가지고 있으며, 단핵도시인 대구 내에서 상당한 위상을 가진 도로이다. 예를 들어 대구지역에서 아파트를 분양할 때 달구벌대로변에 위치해있다고 하면 기본적으로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볼 정도이다.
문양역 ~ 다사역 구간, 경산 연장 구간[5] 을 제외한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전 구간이 이 대로 아래를 지나간다. 2호선 자체가 달구벌대로의 차량 통행량을 줄이기 위해서 만들어진 노선이다. 자세한 항목은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참조.
원래는 달서구 파호동 강창교~성서IC 구간은 성서로[6] , 성서IC~반월당네거리 구간은 대서로, 반월당네거리~만촌네거리 구간은 대동로, 만촌네거리~시지지구 구간은 고산로[7] 이렇게 4개의 도로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도로명주소 사업의 일환으로 도로명을 통합할 필요가 생겨서 이 4개의 도로를 하나로 묶어서 달구벌대로로 개칭한 것이다.[8] 도로명의 유래는 대구의 옛 지명인 '달구벌'에서 따왔다.
과거 제한속도 시속70Km이였지만 5030정책으로인해 제한속도 시속60Km로 떨어졌다.
2. 헬게이트[편집]
퇴근시간 정체가 심각한 달구벌대로(삼덕네거리[9] , 범어네거리[10] 의 모습.[11]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1년 내내 상습적으로 막힌다. 일단 신천대로와 더불어 대구 교통의 대동맥이고, 특히 성서IC가 있는 성서네거리 ~ 죽전네거리 구간, 5번 국도와 교차하는 두류네거리 구간, 반월당네거리 일대, 범어네거리 일대 등이 극심한 정체를 일으킨다.
반월당네거리 일대는 현대백화점 대구점 개점 이후 수성교 ~ 봉산육거리 ~ 반월당네거리 ~ 계산오거리에 이르는 구간이 평일뿐 아니라 주말에도 심각한 정체에 시달리며, 매우 심하게 정체될 경우 이 구간이 평소 1분~5분이지만 20분이 걸린다. 이 때는 백화점 주차요원, 교통경찰, 택시 모범운전자들이 성주 방면 차선의 교통 정리를 도맡으며, 도저히 신호등이 차량 제어를 할 수 없어 교통경찰이 수신호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12] 많은 언론과 시민들이 주범으로 현대백화점을 꼽는데, 그 이유는 현대백화점이 대구점 서측에 주차 빌딩을 지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주차장 진출입로가 엉망이 되었으며, [13] 거기다 현대백화점 측에서 서로 연결된 메트로센터 주차장도 함께 정산하게 되면서 이 일대로 모이는 차량이 엄청나게 늘어났고, 여기저기서 차량들이 꼬여 난리를 일으킨다.
범어네거리의 경우 지하철 공사 당시 수성구청 앞 버스정류장에서 범어네거리 버스정류장까지 한 정거장 거리에 20분이나 걸리는 막장을 보여줬다. 2호선이 개통된 지금도 거의 하루 종일 정체되는 구역이여서 하루 종일 퇴근하는 동네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 예전엔 강창교 구간도 왕복 4차선이라 많이 막혔지만, 확장 공사가 완료된 지금은 왕복 8차선으로 늘어나 어느 정도 완화되었다. 또한 경산시 대학로와 바로 이어져 출근시간에는 경산시와 시지지구에서 대구 도심으로 출근하는 차량들이 몰려 고산역 일대가 상당한 정체에 시달리며, 퇴근시간이 되면 대구에서 경산으로 퇴근하는 차들이 몰려 시지 신매광장부터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옛 종점인 사월역까지도 만만찮게 막힌다.
달구벌대로에는 수많은 대구광역시 시내버스뿐만 아니라 성주, 칠곡 버스 250, 경산시 시내버스가 다니고 있다.
담티역 ~ 시지지구, 경산시 구간을 다니는 대구 시내버스와 경산 시내버스는 노선 중복이 특히 심한데 경산버스의 비협조, 도로 구조[14] 가 그 원인이다. 이 때문에 시지지구와 남경산(9번 권역)에는 급행버스가 아예 운행하지 않는다.
2022년 기준 만촌역 출구확장 공사로 인해 만촌네거리 구간 차선이 4차선으로 줄어들었는데, 시지 및 경산 방향의 출근 교통량으로 인해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대륜고등학교에서 만촌네거리 사이의 고작 1.2km의 구간을 통과하는 소요시간이 20분 가량 걸리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는 대구 도시철도 2호선 공사 당시에 비슷한 상황이 벌어진 적이 있다. 공사가 2024년까지 장기간 진행되는 만큼 수성구청도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기사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만촌네거리 반경 500미터 내에 6곳의 신축 아파트 공사가 진행중인데다 모든 아파트 출입구가 대로변을 피해 이면도로나 2차로 이하 도로에 설치되어 골목부터 만촌네거리까지 연쇄 혼잡이 예상되고 있다. 교통 혼잡 방지 대책 및 지하철 출구 신설 문제 해소를 위해 신축 아파트 3곳의 입주 예정자들이 이례적으로 공동대응단을 꾸렸으며 인근 단독주택지역 주민들까지 공동대응에 가세했다. 뉴스
3. 달구벌고가도로[편집]
과거 도시계획에는 계명대학교 ~ 연호네거리 간 약 17km 구간에 부산광역시의 동서고가로와 마찬가지로 고가도로를 만들어 고속화도로로 만들려는 계획이 있었다. 대구 도시철도 2호선의 대부분의 역이 섬식 승강장이고, 역의 기둥이 굵고, 심도가 깊게 지어진 게 모두 고가도로를 편하게 만들도록 한 것이었다. 그러나 정작 고가도로는 계속되는 계획 변경 등으로[15] 취소되었고, 깊이 이어진 2호선은 곧 건설비와 맞물려서 막대한 건설 부채를 야기했고, 주변의 잠재 수요를 끌어오지 못하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게 되었다.[16]
4. 구간[편집]
5. 특징[편집]
대구 도심을 통과하는 구간은 중앙분리대가 느티나무다. 주변 가로수와 비교하면 원래부터 있었던 건 아닌 것 같고 문희갑 시장 당시 대구광역시청의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보인다. 덕분에 왕복 10차선의 넓은 도로임에도 도로가변의 커다란 가로수들과 어울러져 사계절 내내 아름답고 또한 대구의 여름 온도를 낮추는 기능도 수행하는 중이다. 대구광역시에는 이곳 외에도 동대구로를 히말라야시다로 차선과 중앙분리대 역할을 하도록 만들어서 매우 아름답다.[18] 그리고 시내 대부분의 도로에 양버즘나무, 느티나무, 벚나무 등의 가로수가 심겨 있다.
대구광역시의 정 가운데를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대로인데다 도로 선형도 대실역에서 성주대교 종점까지 극히 일부를 빼면 직선에 가깝다. 이 때문에 달구벌대로 연선 지역에서는 오로지 직진 만으로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경우도 많다. 아주 극단적인 예로 달구벌대로에서 직결되는 경산시 대학로에 위치한 영남대역에서 계명대역을 가고자 한다면 오로지 대학로를 지나 달구벌대로를 따라서 약 27km를 직진만 하면 도착이다.
아래 주변시설 및 랜드마크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대구 내에서도 중요한 위치에 있는 관광지나 주요 시설이 연선에 매우 많다. 이 점이 위 서술처럼 도로 폭이 엄청 넓은데도 통행량이 매우 많아 정체를 유발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다.[19]
일부 구간의 포장 상태가 그리 좋지 않다. 하도 통행량이 많다 보니 바퀴가 닿는 부분만 닳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해진 것인데, 이 때문에 비가 조금만 많이 오면 반 침수상태가 되어버려 지나가는 차들이 엄청난 물보라를 일으킨다. 크기도 크고 통행량도 많은 만큼 재포장도 쉽지 않아서, 일부 구간들을 조금씩 재포장 하고 있다.
도로가 넓고 통행량이 많은 만큼 좌회전 차로가 2개인 교차로가 많은데, 그 중 일부 교차로는 3차로(직진 차로 중 최상위 차로)에서 직진할 경우 교차로 통과 후 1차로로 연결되도록 유도선이 그어져 있고, 중간에 차선을 변경하지 않는 이상 다음 교차로에서 좌회전 차로로 연결되는 구간이 많다.[20] 과거에는 직진 차로에는 별도의 유도선이 없어서 3차로에서 직진할 경우 교차로 통과 후 1차로나 2차로 어느 쪽이든지 주행이 가능해서 계속 직진해서 이동할 경우 3차로로 쭉 가면 됐는데 이제는 중간에 차선을 바꾸지 않는 이상 꼼짝없이 다음 교차로에서 강제 좌회전을 해야 되는 구조가 된 것. 그렇다고 하위 차로로 가자니 불법주정차 차량과 버스 정류장 때문에 운전 난도가 급상승한다. 특히 감삼네거리~서남시장 구간은 하위 2개 차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5.1. 클린로드 시스템[편집]
한국에서 가장 더운 지역 중 하나인 대구는 여름에 아스팔트 온도가 매우 높아져 열섬 현상이 발생한다. 이 같은 폭염을 해결할 수 있고 미세먼지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도로에 물을 뿌리는 것.[21] 워낙 덥고, 2011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때문에 2011년 전국에서 3번째로 클린로드 시스템을 시행했다. 여름 낮 시간동안 달구벌대로에서 클린로드를 시행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도로 중앙차선에서 스프링클러처럼 물이 뿜어져 나오는데 중앙분리대가 있는 경우 단방향 분사기를 상행, 하행선에 각각 아스팔트 포장면 방향으로 분사되게 설치하고, 중앙분리대가 없는 구간은 양방향 분사기를 중앙에 설치한다.
처음 보는 사람들은 보통 신기하다는 반응이고 대구 사람들도 볼 때 마다 신기하다고 한다. 다만 가끔 횡단보도를 건너거나 차량이 움푹 파인 곳을 지나가면 물이 튀기는 단점이 있다.[22]
달구벌대로 외 서구 염색공단천로 500m구간에도 설치되어있다.
클린로드 시스템은 서울특별시에서 2006년 서울광장 앞 일부 도로에 설치해서 최초로 시작하였지만 제대로 관리가 되고 있지 않거나 작동을 안 할 때가 많다. 이 때문에 2008년 전국 두 번째로 시행한 포항시가 언론에 그나마 많이 알려져 있다보니 포항시에서 최초로 시행했다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이 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시행했기 때문에 외국인들에게도 생소하며 물이 나오는 시스템을 잘 모르다보니 물낭비라고 지적하기도 하고, 2021년에는 동남아시아에서 정치풍자 밈이 되기도 했고, 2022년에는 이 사진이 이라크 하디타에서 이 시스템을 시행하는 것이라는 가짜 뉴스가 돌아서 외국에서 팩트체크를 하기도 했다.
5.2. 버스전용차로[편집]
달구벌대로에도 버스전용차로가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서울이나 부산의 사례처럼 중앙버스전용차로 방식이 아니라 차로 우측 끝 차선이 버스전용차로로 운영되고 있다 보니 우회전 등 통행에 방해가 될 때도 있다. 그리고 이같은 특성 때문에 버스전용차로가 운영되는 시간은 공휴일 제외 출퇴근시간인 오전 7시~9시, 오후 5시30분~7시30분 가량이다. 그러나 시간대에 따라 가변적으로 운영되는 것도 있고, 워낙 도로 통행량이 많은데다 단속도 이루어지지 않다 보니 버스전용차로의 기능을 잃은지가 오래다. 오히려 버스가 정류장에 진입하지 못하고 2차선에서 승객을 내려주는 경우가 매우 많이 벌어진다. 승객 안전에도 위협이 되는 상황. 특히 수성구 범어~만촌 구간은 학생을 학원에 내려주려는 학부모의 차량 때문에 버스전용차로가 거의 주차장화 되어있다. 도로가 넓은 것에 비해 옆 보행자 인도는 그렇게 넓지 않은데, 대구의 버스 정류소가 동대구역을 제외하고 모두 양 옆에 있기 때문에 달구벌대로 구간 중 버스정류장으로 인해 인도가 비좁은 곳이 많다. 최근들어 중앙버스전용차로를 만들자는 의견이 많이 나온다.
해당 문제에 대해서는 JTBC가 취재한 내용이 있다.
관련 영상
6. 경유지[편집]
- 매곡정수사업소
- 대실역
- 대구강서소방서
- 강창역
-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 계명대학교(성서캠퍼스)
- 계명대역
- 성서산업단지
- 성서산업단지역
- 성서지구
- 이마트 성서점
- 이곡역
- 성서IC
- 홈플러스 성서점
- 용산역
- 죽전역
- CGV 대구죽전
- 서남시장
- 감삼역
- 대구광역시청 신청사[23]
- 광장코아[24]
- 롯데시네마 대구광장
- 두류네거리(7호광장)
- 두류역
- 두류공원
- 이월드
- 교보생명 두류빌딩
- 삼성생명 두류빌딩
- 현대해상 대구빌딩
- 홈플러스 내당점
- 내당역
- 반고개무침회골목
- 반고개역
- 대구중부소방서
- 서문시장
- 양말골목
- 청라언덕역
- 청라언덕
- 중구선거관리위원회
- 현대백화점 대구점
- 동아백화점 쇼핑점
- 염매시장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중부지사
- 삼성생명빌딩
- 반월당역
- 반월당(1호광장)
- 경대병원역
- 방천시장
-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 수성교
- 대구은행역
- 대구은행 본점
- 대구광역시교육청
- 대구수성우체국
- 교보생명 수성빌딩
- 범어역
-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
- 범어 두산위브 더 제니스
- 수성구립 범어도서관
- 수성구청
- 대구수성경찰서
- 수성세무서
- 수성구청역
- 범어 로데오타운
- 만촌역
- 모명재
- 담티역
- 대구명복공원
- 담티고개
- 연호역
- 연호화훼단지
- 대공원역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25]
- 수성알파시티
- 고산역
- 시지지구
- 신매역
- 신매광장
- 신매시장
- 수성구립 고산도서관
- 사월역
- 이마트 경산점
-
영남대학교[26]
7. 연계 교통[편집]
7.1. 도시철도[편집]
7.2. 버스[편집]
- 주요 정류소 위주로 서술, 같은 노선 반복시 제외, 가까울 경우 제외하여 서술합니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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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산삼거리~만촌네거리[2] 두류네거리~성주대교 동단[3] 두류네거리~만촌네거리[4] 지금은 앞의 삼성생명빌딩 저층부가 쇼핑몰 반달스퀘어로 리모델링됐다.[5] 경산 연장 구간은 직결되는 도로인 대학로 아래를 경유한다.[6] 현재 성서로는 대구광역시도 제27호선으로, 불미골네거리~성서4차산업단지 구간으로 변경되었다.[7] 후에 매호동~신매동 구간으로 변경.[8] 똑같은 예로, 대구광역시도 제 50호선의 구간인 국채보상로도 서신로와 동신로였던 구간을 통합한 도로이며, 명덕로도 명덕네거리를 중심으로 서쪽으로는 명서로, 동쪽으로는 명동로였던 것을 통합했고, 중앙대로도 남문로와 중앙로, 통일로를 통합했다.[9] 대구 방향 기준 여기 직전에 수성교가 있는데 여기가 대구에서 교통량이 제일 많다는 곳 중 하나인 신천대로와 그 보조 도로인 신천동로와 이어진다.[10] 또 다른 대형 도로인 동대구로와 만난다.[11] 자세히 보면 대구 시내에서 나가는 방향이 막히는 것이 아니라, 대구 시내로 들어오는 방향이 막히고 있다. 대구는 소비도시라는 말에서 볼 수 있듯, 거주지가 대구이고 경북 구미, 경산 등지에 일터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이다.[12] 이 정체를 해소하고자 대구광역시에서는 반월당~계산오거리 구간의 양방향 유턴을 토, 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한하고 있다.[13]
겨우 2차선밖에 안되는 도로에 백화점 본관 주차장 진입로와 주차 빌딩 진입로가 같이 있어 혼란을 빚고 있는데다, 약령시 쪽 길도 주차빌딩 진입로로 사용하고 있어 단순 통과를 위해서는 도로를 전혀 쓰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주차 빌딩과 본관 주차장의 출구도 이 도로 쪽으로 나있어서 달구벌대로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역주행을 감안해야 하는 막장 도로 구조가 벌어진다. 이 때문에 정체 현상이 빚어져서 달구벌대로 반월당 구간 전체가 진통하고 있다.[14] 경산시와 시지지구에서 대구 도심으로 빠르게 갈 수 있는 도로는 달구벌대로가 거의 유일하다. 범안로는 남쪽으로, 고모로는 북쪽으로 우회하는 선형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황금고가교 ~ 범안삼거리 간 도로가 계획되어 있지만 아직 착공도 안 했다.[15] 1980년대부터 계획이 나왔으나, 기존 성서네거리 ~ 만촌네거리 계획에서 계속 설계가 변경되어 앞서 말한 노선으로 추진되다가 백지화되었다.[16] 이 고가도로 계획이 없는 상태에서 지하철 공사를 했다면 공사비를 1조원 정도 줄일 수 있었다고 하며, 일부 환승역들(반월당역, 청라언덕역)을 제외하면 지금의 깊은 섬식 승강장인 역들이 1호선처럼 지하 2~3층 규모 상대식 승강장으로 지어졌을 것이다.[17] 유료도로[18] 다만 2003년 태풍 매미로 뿌리가 뽑혀 현재는 지지대로 고정하고 있다.[19] 이 같은 점은 광주광역시 무진대로와도 유사하다.[20] 다사 방향으로 감삼네거리~용산네거리, 신당네거리~강창교 등[21] 폭염에 전통시장 근처에 가면 도로에 물을 뿌리거나 도로에 살수차가 지나다니면서 물을 뿌리는 것과 같은 원리다.[22] 특히 자동차 덕후들이 차에 물이 튀기는 것을 싫어하여 시행 시간동안 달구벌대로를 타지 않을 때가 많다고 한다.[23] 2026년 예정[24] 광장타운아파트 상가로, 한때 대구의 주요 고급 상업시설이었다. 상가가 쇠퇴한 지금도 이 지역을 가리키는 관습적인 지명으로 사용 중.[25] 주소는 야구전설로이나 메인 출입구가 달구벌대로에 접해있다.[26] 영남대학교는 경산시계를 넘어서면서 달구벌대로와 직결되는 경북 경산시 대학로상의 대학교다.[27] 사실 문양역 또한 달구벌대로를 근접하게 지나가는데 유일하게 도로상에 위치하지 않는다.[28] 정평역부터 영남대역까지는 대학로이다.[29] 월광수변공원 방향만 경유[30] 서문시장 지원운행 한정[31] 반월당네거리→명덕네거리 좌회전 노선 고려 및 교통혼잡 문제로 인한 2호선반월당역 정류장 분산 배치[32] 범물동 방향만 경유
겨우 2차선밖에 안되는 도로에 백화점 본관 주차장 진입로와 주차 빌딩 진입로가 같이 있어 혼란을 빚고 있는데다, 약령시 쪽 길도 주차빌딩 진입로로 사용하고 있어 단순 통과를 위해서는 도로를 전혀 쓰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주차 빌딩과 본관 주차장의 출구도 이 도로 쪽으로 나있어서 달구벌대로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역주행을 감안해야 하는 막장 도로 구조가 벌어진다. 이 때문에 정체 현상이 빚어져서 달구벌대로 반월당 구간 전체가 진통하고 있다.[14] 경산시와 시지지구에서 대구 도심으로 빠르게 갈 수 있는 도로는 달구벌대로가 거의 유일하다. 범안로는 남쪽으로, 고모로는 북쪽으로 우회하는 선형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황금고가교 ~ 범안삼거리 간 도로가 계획되어 있지만 아직 착공도 안 했다.[15] 1980년대부터 계획이 나왔으나, 기존 성서네거리 ~ 만촌네거리 계획에서 계속 설계가 변경되어 앞서 말한 노선으로 추진되다가 백지화되었다.[16] 이 고가도로 계획이 없는 상태에서 지하철 공사를 했다면 공사비를 1조원 정도 줄일 수 있었다고 하며, 일부 환승역들(반월당역, 청라언덕역)을 제외하면 지금의 깊은 섬식 승강장인 역들이 1호선처럼 지하 2~3층 규모 상대식 승강장으로 지어졌을 것이다.[17] 유료도로[18] 다만 2003년 태풍 매미로 뿌리가 뽑혀 현재는 지지대로 고정하고 있다.[19] 이 같은 점은 광주광역시 무진대로와도 유사하다.[20] 다사 방향으로 감삼네거리~용산네거리, 신당네거리~강창교 등[21] 폭염에 전통시장 근처에 가면 도로에 물을 뿌리거나 도로에 살수차가 지나다니면서 물을 뿌리는 것과 같은 원리다.[22] 특히 자동차 덕후들이 차에 물이 튀기는 것을 싫어하여 시행 시간동안 달구벌대로를 타지 않을 때가 많다고 한다.[23] 2026년 예정[24] 광장타운아파트 상가로, 한때 대구의 주요 고급 상업시설이었다. 상가가 쇠퇴한 지금도 이 지역을 가리키는 관습적인 지명으로 사용 중.[25] 주소는 야구전설로이나 메인 출입구가 달구벌대로에 접해있다.[26] 영남대학교는 경산시계를 넘어서면서 달구벌대로와 직결되는 경북 경산시 대학로상의 대학교다.[27] 사실 문양역 또한 달구벌대로를 근접하게 지나가는데 유일하게 도로상에 위치하지 않는다.[28] 정평역부터 영남대역까지는 대학로이다.[29] 월광수변공원 방향만 경유[30] 서문시장 지원운행 한정[31] 반월당네거리→명덕네거리 좌회전 노선 고려 및 교통혼잡 문제로 인한 2호선반월당역 정류장 분산 배치[32] 범물동 방향만 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