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명일방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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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好，博士，我是新加入的干员，请叫我罗宾就好。我很缺钱，所以如果不嫌弃的话，请尽管差遣我吧。

처음 뵙겠습니다, 박사님, 신인 오퍼레이터인 로빈입니다. 돈 때문에 곤란한 상황이니, 괜찮으시다면 많이 써주세요.

- 오퍼레이터 입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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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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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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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재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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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정예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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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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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모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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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인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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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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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등장한 함정술사이자 맨스필드 브레이크의 배포 5성 캐릭터. 출시 당시 비교 대상이 될만한 직군이 없기 때문에 상대적인 평가는 불가능하지만 전반적으로 쓸만하다는 평가이다. 이후 딜적인 측면이 강조된 프로스트가 등장했지만 로빈의 상위 호환은 아니고 오히려 지뢰팟으로 같이 굴려 시너지를 내기도 한다.

은 단일 스나이퍼와 비슷하지만 신뢰도 효과가 약간 부족하다. 그러나 공격속도가 단일 스나이퍼의 1초보다 짧은 0.85초이기 때문에 5성끼리라면 단순 평타는 의외로 대미지가 제법 나온다. 물론 단일 스나이퍼들은 자신의 공격 능력을 강화시키는 스킬을 가지고 있으므로 종합적인 DPS 는 훨씬 떨어지게 되며, 드론 우선 공격 재능이 없으므로 드론을 잡을 용도로 사용한다면 주의해야 한다.

다만 꽤 성능 좋은 함정들을 배치하여 스페셜리스트 답게 특화된 전술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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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얻는 함정들은 기본적으로 배치 수를 먹지 않고 3 코스트에 재배치 대기시간 5초를 가지고 있다. 지상 오퍼레이터를 배치할 수 없는 지역에는 배치할 수 없고 방향을 지정하지 않는 설치물이다. 배치된 아군 취급을 하기 때문에 축음기 형태의 설치물에도 아군 배치 취급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 함정을 맨 처음 밟은 적 1명에 대해서만 효과가 발동하고 적이 존재하는 칸에는 바로 다시 설치할 수 없다. 1스킬, 2스킬 모두 충전시간이 똑같고 공격력도 엇비슷하기 때문에 속박이 필요한지 밀치기가 필요한지에 따라 사용하면 된다. SP 충전 속도가 함정 충전 속도와 동일하므로 프틸롭시스와 같은 SP 버퍼와 궁합이 좋다. 다만 함정 자체가 코스트를 사용하는 물건이므로 초반부터 마구잡이로 설치하면 코스트 낭비가 될 수 있다. 배치 수를 먹지 않고 자리를 차지한다는 점을 이용해, 다원협력에서 로빈을 기용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 경우에는 로빈이 공격당하지 않게만 배치하면 육성을 전혀 하지 않아도 상관 없다.

은 적을 속박하는 함정을 설치한다. 2스킬 대비 살짝 대미지가 부족하지만 적의 무게와 상관없이 적을 어느 정도 (1) 붙잡아 둘 수 있다. 상기했듯이 함정의 재배치 시간은 5초이고 속박시간은 마스터를 해도 3초이기 때문에 적을 무한정 붙잡아 둘 순 없지만 다른 CC 오퍼나 밀당 스페셜리스트와 조합하면 꽤 긴 시간을 벌 수 있다. 보편적으로 2스킬로는 멀리 안 밀려나는 적이나 극딜 타임을 벌기 위해 특정 적을 어떤 지점에 붙잡을 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찔러용, 지나가용 등 직접 저지하기 껄끄럽지만 일단 조금만 붙잡고 있어도 옆에 딜러들이 녹여 줄 수 있는 적들에게 효과적이다. 또한 많은 보스나 적이 무거워서 밀칠 수 없거나 기절 면역은 달고 나오지만 아직까지 속박 면역이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가장 확실하게 적의 진격을 막을 수 있는 함정이다.

은 적이 오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밀쳐낸다. 밀치기이기 때문에 낙사도 가능하다. 마스터 3렙이 되면 힘이 쇼나 에프이터의 2스킬 7렙과 같은 2단계 힘으로 밀어낼 수 있으므로 정말 무거운 적이 아닌 이상 어느정도 대응 가능하다. 적을 밀어버리기 때문에 적이 충분히 밀려났다면 같은 자리에 함정을 또 배치하여 특정 적의 진격을 매우 늦출 수도 있다. 또한 함정은 배치 수를 먹지 않는다는 점과 큰 시너지가 있는데 밀치기 포인트가 여러 군데여서 다른 밀당 스페셜리스트를 배치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로빈을 배치하는 것으로 특정 적들을 골라 낙사시키고 적절한 단일 물리딜링까지 고려해볼 수 있다. 다만 밀어내는 방향이 적이 오는 방향에 의존하므로 완전히 다른 스페셜리스트들을 대체할 수는 없다.

종합적으로 스킬 없는 단일 스나이퍼 베이스에 함정의 유틸성으로 서포팅을 강화한 타입이다. 이미 딜찍누가 가능하거나 CC기를 사용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가 충분한 덱이라면 로빈의 육성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지만 거의 모두가 공짜로 받을 수 있는 배포캐 하나로 속박과 밀치기를 한방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매력이 있다.

또한 유사 단일 스나이퍼로서 배치가 가능한 배포 캐릭터는 후에 출시된 글래디아를 제외하면 로빈 정도 뿐이다. 다른 언덕 배치 배포캐릭터들이 힐러거나 캐스터 베이스라 사거리가 아쉽거나 그마저도 조건에 따라 짧아져 배치에 골머리를 썩는 형태인 반면 로빈은 단일 스나의 공격 범위로 배치에 부담이 덜하고 나름 평타 딜링도 준수하며 함정 사용에 따라 여러 활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단 대충 배치하고 봐도 얼추 굴릴 수 있는 비교적 준수한 범용성을 가지고 있다. 다만 함정을 깔 수 없는 맵이나 전문적인 물리 딜러가 필요한 맵이라면 그렇게 효과적이지 못한데, 어디까지나 로빈은 스페셜리스트로서 유틸성이 핵심이기 때문에 이점을 감안해야 한다.

의 경우, 기본으로 주어지는 것은 평범한 스페셜리스트 훈련 속도 30% 증가다. 2차 정예화 스킬은 토미미의 2차 정예화 스킬과 구조가 동일하며, 캐스터 대신 스페셜리스트로 바뀐 형태다. 구조적인 장단점도 토미미와 비슷하다.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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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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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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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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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빈은 여러 사정을 가진 오퍼레이터들 중에서도 가장 이질적인 느낌을 가진 캐릭터로 묘사된다.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에 설명에 따르면 설정 상 로빈의 계약은 로도스 내의 여러 사연들이 있는 다른 용병들 기준에서 보더라도 꽤나 이질적인 상황이며, 그녀 본인도 절망적인 과거를 겪었는데도 불구하고 원래의 쾌활한 성격을 유지하며, 취미가 영화 감상일 정도다.

• 로빈의 계약 조건은 아버지의 병세 완화인데, 아이러니 하게도 아버지의 히스테리와 낭비벽이 그녀 자신을 옥죄이는 상황이다. 원래 자상했던 아버지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로빈 본인은 '병세가 괜찮아 진다면 아버지도 분명 되돌아 온다'는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지만 기록에 표기된 상황은 외부의 개입이 없다면 그럴 일이 없다라는 평이 있어 암울한 상황.[3]
  애초에 아버지란 작자의 병세이자 히스테리의 원인은 사업 부도와 창업 실패, 이혼이 대부분인데 병세가 나아진다고 이런 상황에서 벗어날 리가 없다. 기록자는 이를보고 병만 낫고 건강해진 아버지가 오히려 더 큰 히스테리를 일으킬지도 모른다는 평가를 내렸다.
  [4]
  다행인 점은 신뢰도 대사를 통해 고민이 있다면 언제든 박사(플레이어)에게 손을 내밀 생각도 하고 있단 점이다. 다만 그 고민이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일지 이전 직장에 관한 이야기일진 모른다.

• 마운틴을 앤서니라고 부르고 있으며, 과거 마운틴을 암살하라는 명령을 받은 전적이 있었다. 자신은 그를 암살하려 하거나, 배신을 친 전적이 있음에도 그 행동을 모두 눈감아 주며 탈옥을 도와주자 그런 그의 마음씨에 감명받아 그를 쫓아왔다. 로도스에 들어오게 된 경의도 사일런스의 추천도 있지만, 사실 그냥 마운틴이 로도스에 있다는 소리에 덜컥 들어온 것.

• 2차 정예화 후 일러스트에 등장한 동물들과 특징적인 꼬리로 보아 모티브는 라쿤으로 추정된다.

• 최초로 배포 캐릭터 중에서 적의 입장으로 등장했다 중간에 전향한 캐릭터다.[5]
  참고로 테킬라의 경우 1주차에서는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적으로만 나온 케이스다. 2와 3주차부터는 아버지 판초의 몰락으로 전향했다.
  5 스테이지에서부터 사용이 가능한데 5 스테이지의 경우 진짜로 마운틴을 돕거나 싸움에 휘말려서 조작하는 경우로 추측이 되고 6과 7 스테이지는 제셀톤의 회유에 넘어가 도와주는 척하다 배신했다가 마운틴이 용서해주고 도와준거에 감동해 8에서 마운틴을 도와 주었다.[6]
  이렇게 되면 스토리 상 유일하게 조작이 말도 안되는 스테이지는 7 스테이지 밖에 없다.

• 가슴을 강조하는 복장 때문인지 2차 창작에서는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글래머한 캐릭터로 곧잘 그려진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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