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스(명일방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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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是来自米诺斯的祭司帕拉斯，会在罗德岛休息一段时间……虽然这么说，我渴望以美酒和戏剧被招待，更渴望走向战场。

저는 미노스에서 온 제사장 팔라스, 로도스에 잠시 쉴려고 하는데......그래도 술과 연극에는 초대받고싶고 전장으로는 더 나가고 싶어요.

- 오퍼레이터 입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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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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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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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재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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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정예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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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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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인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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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모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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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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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베르만, 스와이어, 위슬래시에 이어 출시된 최초의 6성 교관 가드 오퍼레이터.

다수의 오퍼레이터에게 동시에 버프를 줄 수 있던 기존 교관 가드들과 달리, 팔라스의 버프 적용 범위는 적용 대상이 전부 비주류인 1재능을 제외하고 팔라스 자신과 바로 앞의 한 칸으로 한정된다. 그런 의미에서는 교관 가드의 콘셉트인 '최전방 근거리 오퍼레이터의 바로 뒤에 배치하여 지원하는 역할'에 가장 충실하게 설계된 오퍼레이터라고 할 수 있다. 버퍼로서 볼 때 3스킬의 버프 효과는 기존 교관 가드들에 비해 확실히 뛰어나지만, 버프형 오퍼레이터들이 다 그렇듯 일반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옵션은 아니다.

한편 본체 성능이 별 볼 일 없던 기존 교관 가드들과 달리 팔라스의 단독 성능은 꽤 좋은 편에 속한다. 팔라스의 1스킬은 명일방주 전체에서 가장 좋은 강타 스킬에 속하는 스킬로, 본체의 빠른 공격속도 덕에 지속 딜량이 굉장히 높고, 웬만큼 높은 방어력의 적들에게도 대응이 가능하다. 2재능의 체력 회복 덕에 단독 배치가 가능한 소위 국밥류 가드로서의 적성도 있다. 적절한 코스트에 높은 지속 딜, 긴 사거리, 자힐, 2저지 등 있을 만한 건 의외로 다 있어서 지원 능력을 살리기보다도 그냥 1스킬을 채용한 단독 강타 딜러로서 쓰이는 경우가 더 많다. 3스킬 역시 자버프 용도로 사용이 가능해 3스킬을 쓰는 경우도 있다.

객관적인 성능은 괜찮은 편이지만 기용률은 꽤 낮다. 고점이 높다기보다 범용성이 좋은 유형의 오퍼레이터인데, 이런저런 콘텐츠에서 무난한 국밥류 오퍼레이터로 쓰기에는 쏜즈, 마운틴, 가비알 디 인빈서블 등의 경쟁자가 상당히 많다. 강타 딜러로서는 후에 나온 총웨 쪽이 더 넓은 사거리와 훨씬 높은 딜을 지녔다.[2] 쓰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쓸 수는 있는 성능이지만 경쟁자가 워낙 많아 성능 순으로 편성한다면 대부분의 콘텐츠에서 자리가 없을 가능성이 높으며, 출시 후 꽤 지난 2023년 시점까지도 후술할 팬텀 통합전략을 제외하면 팔라스가 뚜렷히 두각을 드러낸 적이 없어서 비주류를 벗어나지는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

다른 콘텐츠에서는 여러 오퍼레이터들에게 우선순위가 밀려 사용률이 낮지만,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에서는 고평가받으며 자주 기용되는 오퍼레이터이다. 강타 유물[3]을 획득하면 안 그래도 좋았던 1스킬이 엄청나게 강력해지며, 공격속도 유물의 궁합도 좋아서 강화폭이 상당히 크다. 특히 보스 중 하나인 슬퍼하는 자물쇠(통칭 새드락)의 대표적인 하드 카운터로, 조금만 유물이 받쳐 줘도 위 움짤처럼 단독 처리가 가능해진다. 팬텀 통합전략 출시 이후 평가가 크게 달라진 오퍼레이터 중 하나로 꼽히며, 이미 오퍼레이터 풀이 충분한 유저가 팔라스를 육성한다면 통합전략 용도인 경우가 많다.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에서는 활약도가 비교적 저조하다. 강타 유물이 하나 줄어들어 포텐셜이 낮아졌고, 상성이 나쁜 보스는 여럿 있는 반면 팬텀 통합전략의 슬퍼하는 자물쇠처럼 특별히 활약할 만한 보스가 없으며, 같은 지상 강타 오퍼레이터인데 딜이 훨씬 강한 총웨의 존재도 크다.

딜러로 운용하는 경우 딜량이 늘어나는 X모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Y모듈은 언덕 배치의 특수성을 살리는 운용이 되며 도베르만과 마찬가지로 보안 파견에서 언덕 오퍼레이터에게 가드 장비를 달아주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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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배치 후 조건에 따라 자신을 포함한 모든 미노스 진영의 오퍼레이터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미노스 진영 오퍼레이터는 팔라스, 벌컨, 시데로카, 컨빅션, 에라토가 전부이며 자주 쓰이는 오퍼레이터들도 아니라 대부분 자버프로만 쓰게 된다.

공격력 증가율은 1차 정예화에서 15%, 2차 정예화에서 25%로 높은 편이지만 HP 80% 이상이 조건으로 제약이 심한 편이다. 2재능의 자힐 효과와의 궁합은 좋은 편이지만, 그래도 보스전이나 위기협약 등 HP가 빠르게 증감하는 전투에서는 효과를 크게 볼 수 없다. X모듈 2단계부터 HP 조건이 50%로 상당히 완화되어 더 자주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은 팔라스를 국밥으로 만드는 재능으로, 한 명의 적을 공격할 때마다 자신과 바로 앞에 위치하는 오퍼레이터의 HP를 회복시킨다. 1.05초라는 빠른 공격속도와 함께 HP를 빠르게 채워줄 수 있는 팔라스에게 재능 1과의 시너지를 발생시킨다. 이를 통해 전방에 배치된 오퍼레이터를 보조할 수 있고 홀로 배치하더라도 안정적인 생존력을 보여준다. 다만 회복 메커니즘이 % 회복이 아닌 40(기본)의 고정량 회복이라는 점은 주의. 엄연히 힐 판정이라 무사, 리퍼 등의 회복 불가 캐릭터는 받을 수 없고, 반대로 니어의 재능 효과는 적용된다. 또한 3스킬의 버프와 마찬가지로 소환물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은 팔라스 전용으로 만들어진 강타류 스킬이다. 공격력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하기에 소라,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와 같은 공격력 고정량 증가 스킬을 가진 오퍼레이터와 시너지가 발생하며 2연타로 변경되기에 1타마다 HP를 회복시켜주는 재능 2와도 시너지가 발생한다. 스킬 레벨 10이 되면 2타 이후 스킬이 발동하는데, 팔라스 자신의 빠른 공격 속도에 의해 대미지는 잘 나오는 편이다. 공격 회복 스킬이 다 그렇듯 첸과 조합해 회전률을 높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1스킬이 주력 스킬로 꼽힌다. 강타류 스킬 특성상 고난이도 맵에서의 선호도는 떨어지지만, 3스킬의 지원이라고 해서 딱히 고난이도에서 핵심으로 쓰이는 것도 아닌 데다, 팔라스가 가장 활약하기 좋은 콘텐츠인 통합전략에서는 1스킬의 활용도가 훨씬 높다. 통합전략이 아니더라도 경쟁자가 꽤 있는 3스킬에 비해 경쟁력 있는 강타 스킬을 가진 근거리 오퍼레이터가 의외로 얼마 없기도 하다.

은 지속 시간 동안 공격 범위가 1칸 및 공격력이 증가하며 확률에 따라 0.2초 기절시킨다. 해당 스킬은 확률에 따른 짧은 기절을 통해 준비 시간이 길고 데미지가 높은 기절이 가능한 보스나 엘리트 몹의 공격을 끊기 위해 채용하는 스킬이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확률성 기절로, 마스터 시 85%가 되지만 확률에 따라 기절이 걸리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 물론 기절을 생각하지 않고 공격 범위 증가 및 공격력 증가를 중심으로 본다면 확률성 기절을 추가 효과로 볼 수 있지만, 6성 오퍼레이터의 2스킬임을 생각하면 성능이 떨어지는 편이다.

은 지속 시간 동안 자신의 공격력이 증가하며 한 번에 3명의 적을 공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전방의 지상 오퍼레이터에게 방어력 증가, 저지 수 증가, HP 조건의 [기운 충만] 버프를 제공하며, 전방에 오퍼레이터가 없거나 언덕 오퍼레이터가 있을 때는 자신에게 적용된다. 또 전방에 있는 게 오퍼레이터가 아니라 Mon3tr같은 소환물일 때도 버프는 팔라스 자신에게 들어간다. 여기서 참고 할 점은 [기운 충만]이 제공하는 버프는 최대 50%의 전방 오퍼레이터 공격력 증가 뿐이며, HP가 80% 미만으로 떨어지더라도 방어력 증가와 저지 수 증가는 해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방에 배치할 오퍼레이터로는 가드나 디펜더라면 누굴 배치하더라도 좋지만, 블레이즈 등의 범위형 가드를 배치하는 것이 가장 시너지가 좋다. 공격력과 방어력을 함께 올려주므로 딜탱 양면으로 강화되며, 저지 수가 1 증가하므로 동시 공격 가능한 적의 수가 4체로 늘어나게 된다. 게다가 팔라스 자신도 공격력 +100%를 받고 동시 3체 공격이 가능하므로 다수전에서 특히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전방 오퍼레이터의 [기운 충만]이 해제되더라도 팔라스의 재능2로 회복시킬 수 있다는 점 역시 장점이다.

또한 자버프로 사용하면 마스터 기준 공격력 +150%, 방어력 +35%, 저지 수 +1이 되며, 설령 [기운 충만]이 해제되더라도 공격력 증가가 +100%로 될 뿐이라 손해가 적다. 스킬 지속 시간 동안은 마치 자힐 달린 2스킬 블레이즈처럼 운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기운 충만]은 중첩이 불가하므로 1재능이 사실상 무효화된다.

결과적으로 팔라스를 교관 가드의 본분에 맞게 버퍼로 사용할 경우 3스킬을 채용하며, 딜러로 사용할 경우 지속적인 딜을 노린다면 1스킬, 순간적인 딜을 노린다면 3스킬을 주로 활용하게 된다.

는 2차 정예화 후 버메일과 조합 시 제조소 생산력 41%로 상당히 좋은 편이다. 39%~49% 효율인 씬 다음으로 버메일과의 조합 효율이 좋은 오퍼레이터이며, 버메일-씬-팔라스 조합은 기반시설 최고 효율 조합에까지 포함되는 고효율 조합이므로 2차 정예화를 했다면 버메일과 조합하여 운용하면 좋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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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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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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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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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 the torch

• 이벤트 스토리에서 함께 등장한 '살카즈 호위'[4]
  스토리에서의 CG는 살카즈 병사와 동일. 위의 상세기록에도 자주 언급되고 있다. 본래는 팔라스의 광석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호위 본인이 직접 로도스와 접선하여 그녀와의 만남을 주선했는데, 팔라스가 안전한 자리를 고르는 대신 오히려 작전 오퍼레이터가 되자 이를 뜯어말리다가 결국 화딱지가 나서 진짜로 떠나버렸다.(...) 능청스럽게 넘어가려다 정말로 호위가 떠나는 것을 보고 풀이 죽어 울먹이는 팔라스가 백미. 애초에 팔라스가 호위 의견을 무시하고 멋대로 한거니 잘못 자체는 팔라스에게 있어서 딱히 변호해주기도 뭐하다.
  와의 개그스런 콩트로 인해 공개되자마자 커플로 2차 창작에 자주 나타나고 있다. 대체로 나사빠진 행동을 하는 팔라스를 열심히 옆에서 돌봐주거나 계도를 내리는 살카즈 호위로 인해 풀이 죽는 팔라스로 끝나고 있어 이를 빗댄 힝잉잉이라는 밈이 따라붙고 있다.

• 자주 술에 취해 있다는 설정으로 꽐라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팔라스의 야민정음으로 괄라스라고도 부른다. 다만 승진 기록에서 고향인 미노스에 대한 그리움을 술로 푸는 걸지도 모른단 언급이 있는 걸 보면 단순히 술을 좋아해서 막 마시는 건 아닐지도 모르지만... 진단 기록에서 의료 오퍼레이터가 너무 술 마시고 다니다보니 환자니까 그만 좀 마시라고 할 정도로 잔소리를 하는 걸 봐선 그냥 술이 좋은 걸지도 모른다. 덕분에 호시구마, 지마(?), 블레이즈, 링 등과 함께 주당으로도 엮인다.

• 머리 위에 정체불명의 꽃이 붙어있다. 2차 창작에서는 꽃이랍시고 통째로 묻어버리거나, 분재로 삼는다거나, 아예 꽃이 본체라는 등 여러 모습으로 등장한다. 혹은 빈스토크의 바위게와 동족 취급받기도 한다.뿔이 2개 있고 머리에 꽃이 있어서 이 분의 모에화 아니냐는 말도 나돈다

• 모티브는 아프리카물소와 그리스 신화의 12주신 중 하나인 아테나. 오퍼레이터 기록에서 지혜의 여신, 승리의 여신을 언급하며, 코드네임인 팔라스는 아테나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또한 술과 연회를 좋아하는 모습은 디오니소스를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 머리카락은 옆머리가 길고, 뒷머리가 짧은 헤어스타일처럼 보이지만 2번째 스킨에서 뒷머리가 어깨까지 내려오는 것이 확인되어 비즈왁스처럼 앞으로 머리를 묶은 형태인 듯하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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