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동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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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사상으로써 강경 왕당파, 전통주의, 교권주의, 복고주의 등 Radicalism에 반대되는 반동주의가 아닌 좌파 등도 포함되는 폭넓은 의미에서 반동에 대한 내용은 반동(정치) 문서 참고하십시오.
반동주의(Reactionism, 反動主義) 또는 반동적 보수주의(Reactionary conservatism, 反動的 保守主義)는 고전적 보수주의의 한 개념으로, 지금의 변화된 사회문화나, 현재의 체제를 거부하고 과거의 것으로 되돌아가려고 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반동주의는 19세기엔 급진주의의 반대 개념이였다.
고전적, 일반적 의미의 반동주의는 보통 반동적 보수주의를 의미한다. 복고주의와 유의어이나 동의어는 아니다.
반동이라는 용어는 프랑스 혁명 때 사용되었는데, 이때 반동은 보수와 같은 의미였으며, 진보에 대응하는 의미였기에 이후 시간이 지나 사실상의 극우정치를 의미하게 된 것과 차이가 있다.[1]
21세기의 와서는 과거 기독교적인 봉건 유럽으로 되돌아가려는 신반동주의운동, 현 일본국 체제를 부정하고 일본제국 시절로 복고하려는 일본회의 등이 여기에 속한다.
국내 인물은 적지 않는다. 좁은 의미의 반동주의자 위주로 기재
국내의 사례의 경우 논란의 여지가 있으므로 적지 않는다.
내셔널리즘에 기반해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우파와 현상, 이데올로기로써의 반동은 다른 의미이므로 제아무리 우익 성향이 강하거나 심지어 극우라고 해서 무조건 추가하지는 않는다.[4]
1. 개요[편집]
반동주의(Reactionism, 反動主義) 또는 반동적 보수주의(Reactionary conservatism, 反動的 保守主義)는 고전적 보수주의의 한 개념으로, 지금의 변화된 사회문화나, 현재의 체제를 거부하고 과거의 것으로 되돌아가려고 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반동주의는 19세기엔 급진주의의 반대 개념이였다.
고전적, 일반적 의미의 반동주의는 보통 반동적 보수주의를 의미한다. 복고주의와 유의어이나 동의어는 아니다.
2. 역사[편집]
반동이라는 용어는 프랑스 혁명 때 사용되었는데, 이때 반동은 보수와 같은 의미였으며, 진보에 대응하는 의미였기에 이후 시간이 지나 사실상의 극우정치를 의미하게 된 것과 차이가 있다.[1]
21세기의 와서는 과거 기독교적인 봉건 유럽으로 되돌아가려는 신반동주의운동, 현 일본국 체제를 부정하고 일본제국 시절로 복고하려는 일본회의 등이 여기에 속한다.
3. 대표적 인물[편집]
국내 인물은 적지 않는다. 좁은 의미의 반동주의자 위주로 기재
- 미시마 유키오[2]
- 사이드 쿠틉
- 샤를 10세
- 샤를 모라스
-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 안토니우 드 올리베이라 살라자르
- 위안스카이
- 알렉산드르 두긴
- 제퍼슨 데이비스
- 조제프 드 메스트르
- 카를 슈미트 - 반계몽주의(Counter-Enlightenment)[3] 사상을 지녔기에 반동적 보수주의자라고도 볼 수 있다. 다만 슈미트는 보수주의자와 파시스트 사이에 걸쳐 있었다.
- 커티스 야빈
- 클레멘스 폰 메테르니히
- 파울 폰 힌덴부르크
- 프란시스코 프랑코
- 프란츠 폰 파펜
- 프랑수아 르네 드 샤토브리앙
- 필리프 페탱
- 하인리히 13세
4. 사례[편집]
국내의 사례의 경우 논란의 여지가 있으므로 적지 않는다.
내셔널리즘에 기반해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우파와 현상, 이데올로기로써의 반동은 다른 의미이므로 제아무리 우익 성향이 강하거나 심지어 극우라고 해서 무조건 추가하지는 않는다.[4]
- 미국
- 아메리카 연합국 - 186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에이브러햄 링컨의 당선에 불복하여, 시대착오적인 노예제를 유지하기 위해 미합중국(연방)을 무단으로 탈퇴한 반란 세력이다.
- Neo-Confederates - 남북전쟁 이후 무너진 아메리카 연합국을 재건하려는 운동이다. 마땅히 직역하기가 어려워서[5] 시사IN에서는 '신남부연합주의'로 번역하기도 했다.#
- 아메리카 연합국 - 186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에이브러햄 링컨의 당선에 불복하여, 시대착오적인 노예제를 유지하기 위해 미합중국(연방)을 무단으로 탈퇴한 반란 세력이다.
- 스페인
- 스페인 제2공화국 당시 국민파 세력
- 통합 팔랑헤
- 팔랑헤(1976년)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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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령 테르미도르 반동을 이끌었던 테르미도르파는 반동이 아닌 고전적 자유주의자들에 가까웠다.[2] Perhaps the most viable conso-lation was found by the Japanese reactionary, Yukio Mishima, who opted for swimming (Sprawson 1992, pp. 294–9) .[3] 직역하면 대항계몽주의[4] 가령 일본 자민당이나 러시아의 통합 러시아 같은 경우 반동적인 인물들도 있지만 포괄적 집단인 면도 있다.[5] 직역한다면 '신연합들' 혹은 '신연합국들' 정도로 볼 수 있다.[6] 세속주의를 추구하던 팔라비 왕조를 전복하고 이슬람 근본주의 국가를 세운 반동주의 혁명[7] 이란 이슬람 독재정권의 슈츠슈타펠[8] 아타튀르크의 세속주의 개혁을 후퇴시키고 있는 이슬람주의 정당[9] 무함마드 지아울하크 군사정권 시절 샤리아에 입각하여 여성 인권과 소수종교(기독교, 힌두교, 아흐마디야 등) 신자들의 권리를 후퇴시키는 악법을 제정했고, 최근에는 탈레반을 돕기 위해 아프가니스탄 내전에 개입하기까지 했다.[10] 지아울하크 군사정권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한 이슬람 근본주의 정당[11] 세속 국가로서 독립을 추구하는 파타와 달리 이슬람 근본주의 국가로 독립할 것을 추구한다.[12] 정작 해당 세력이 20세기에 결집하여 창당한 이탈리아 인민당과 기독교민주당은 이탈리아 정계에서 중도 포지션을 차지했다.[13] 중화민국 체제를 일시적으로 전복하고 선통제를 복위시킴으로써 청나라를 부흥시키려 했으나 실패한 사건[14] 급진공화파 입장에서는 부르봉 왕정복고 자체가 반동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