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수/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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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대중 및 매체 속 인식
2.1. FPS 게임
2.2. RTS 게임
3. 저격수를 다루거나 등장하는 매체
4. 저격수인 가상인물
4.1. 게임
4.2. 만화
4.3. 문학
4.4. 영상매체
4.5. 기타


1. 개요[편집]


대중매체에서의 저격수에 대한 문서.


2. 대중 및 매체 속 인식[편집]


"우와, 멋있다. 스코프가 달려있으니까 나 같은 사람도 저격수가 될 수 있겠네요."

"바보 같은 소리 마라, 샌디! 저격수는 전장의 살인마다. 스코프가 달려 있다고 총알이 저절로 맞을 줄 아나?"

- 컴뱃 바이블 1권 中


지금 6시간째[1]

숨어 있습니다. 벌레가 몸 안을 기어다니지만 잡지 않았습니다. 그건 절제를 잃은 행동이죠.

- 히스토리 채널, 밀리터리 Q&A

타인에 비해 능력 있는 총잡이의 이미지와 길리슈트를 껴입고 홀로 잠복하는 고독한 늑대 같은 모습 등 어디까지나 보기에는 멋진 점이 많기 때문에 동경하는 사람이 많다. 이를 반영하듯 많은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는 대부분 잘생기거나 멋지고 독특한 캐릭터가 이 위치를 취하거나 주인공인 경우가 많다. 고르고 13을 봐도 알 수 있다. 대중 매체에 나오는 저격수 캐릭터는 저격수보다는 지정 사수에 가까운 경우도 많지만, 어쨌든 저격수 캐릭터 자체는 인기가 많다.

서브컬처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멋스럽게 여겨지는 대상이기도 하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마치 사신처럼 사람 목숨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환상 때문이다. 특히 여성 저격수는 일반 대중 예술, 서브컬처 구분하지 않고 자주 나온다. 악명 높은 저격수를 겨우 찾아내서 얼굴을 보니까 여자였다는 식의 스토리는 이미 클리셰급. 따지고 보면 현대에는 공용화기 사수나 드론, 건쉽, 공격헬기 무장 사격 통제하는 보직도 비슷한 업이라고 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웬만해선 저격수가 사신처럼 묘사된다.

게임에서는 총을 사용하는 캐릭터의 필살기 혹은 상위스킬로 저격 하는 경우가 많다. 로스트아크건슬링어, 사이퍼즈카인, 소울워커이나비, 클로저스티나 등. 불필요한 연사 없이 강력한 한발로 묵직한 데미지를 주는 컨셉이라는 점에서 여러모로 남자의 로망을 잘 실현해주는 편. 연출을 위해 마치 레일건 마냥 레이저가 나가는 등의 이펙트로 간지를 챙기는 경우도 있는데, 당연하지만 '은밀함'이 핵심인 현실의 저격은 전혀 이렇지 않다. 빠르고 간결한 한번의 공격, 강력함, 현실고증에는 안맞지만 서브컬처 한정으로는 정점에 달한 멋이라는 점에서 검을 사용하는 캐릭터들의 발도술과 같은 위치에 있는 기술이다.

실제 저격수는 은밀한 움직임이 필요할 땐 감적수를 붙여서 최소 규모인 2인 1조로 이동하고 웬만하면 호위 소총수를 붙여주려고 노력한다. 웬만해선 고독한 늑대처럼 혼자 움직이진 않는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한 부대에서 한 명쯤 나올까 말까 한 인재를 전투 중에 호위 없이 혼자 놔둘 수는 없으니 당연하겠지만. 사실 보조관념으로 종종 쓰이는 늑대마저도 울프 팩이라는 말이 있듯이 무리 단위로 사냥하며, 동물 상대로 저격수와 비슷한 일을 하는 사냥꾼들도 2인 이상이, 혹은 강아지라도 데리고 서로 협력하는 경우가 많다.

어쨌거나 이러한 미화와 캐주얼 FPS 덕분에 총만 좀 잘 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군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2] 사실 성공적인 저격수의 기본 자질은 사격 실력과 함께 엄청난 체력과, 정말 사람이 아닌 것 같은 초인적인 인내심이다. 수십 킬로그램의 군장을 짊어지고 산 두세 개는 고속으로 주파하며 유사시 거구의 팀원 한 명을 들쳐메고 안전지대까지 수킬로미터를 옮길 수 있는 괴물같은 체력이 없다면 아무리 사격 실력이 뛰어나도 군대 저격수로는 뽑히지 않을 것이다.

군 저격수는 정찰과 전천후 침투에도 능해야 하는 특수부대원이고, 표적이 저격수 앞으로 오는 게 아니라 저격수가 표적의 앞까지 찾아갔다가 돌아오는 것이다. 저격수 양성과정에서 탈락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사격이 아니라 인내력과 체력 부족이라는 점만 봐도 얼마나 저격수가 고되고 힘든 보직인지 알 수 있다. 물론 사격 실력이 안 중요한 건 아닌데, 이미 사격은 완벽하게 한다 싶은 인원들을 뽑아서 저격수로서의 자질을 테스트하고 훈련시키기 때문이다.

군 저격수가 아닌 경찰 저격수 역시 상술했듯이 쉬운 일은 아닌데, 대한민국의 경우는 애초에 경찰특공대, 해경특공대 전술요원 채용 자격이 특수부대 18개월 이상 복무다. 굳이 말하자면 저격수로 뽑힐만한 후보가 되는 것 자체가 만만하진 않은 일이라 할 수 있다. 그래도, 현대에는 1차대전 시기마냥 저격수를 일부러 깔보는 풍조는 없다는 게 그나마 저격수를 동경하는 사람들에게 위안이 될 수 있겠다. 그 위치는 UAV 통제사들에게 넘어갔지만.

다음은 저격수라는 업의 성격을 보여주는 유명한 짤방.

파일:external/i69.photobucket.com/cnn-reporter-asks-marine-what-do-you-feel-when-you-shoot-a-terrorist-recoil.jpg

CNN 기자가 미 해병대 저격수를 인터뷰하면서 물었다.

"테러리스트를 쏠 때 무엇을 느낍니까?"

물론 기자는 "어떤 기분이 듭니까"라는 뜻으로 물어본 것이었겠지만,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짧은 단어 하나였다.

"반동이요."

위 짤은 어디까지나 유머로 이런 인터뷰를 했던 CNN 기자는 없었으며, 베트남전 때 미군 사이에서 돌던 이야기라고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도시전설이고 더블 타겟 영화판에서는 대놓고 "그게 언젯적 이야기야?"라고 비꼬는 대사가 나온다.

저격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배틀필드 시리즈만 봐도 똑똑히 알 수 있다. 게임이긴 하지만 탄속과 낙차, 호흡 조절이 현실보다 매우 쉽게[3] 구현된 편인데도 움직이지 않고 엎드려 사격을 해보아도 정말 안 맞을 정도로 어렵다. 특히 길리슈트 같은 몸 전체를 덮어버리는 옷을 종일 입고, 발각될까봐 움직이지도 못한 채 작전을 수행해야 하는데, 위에서 나온 것처럼 6시간째 벌레가 옷 안을 기어다녀도 잡지 않고 버틸 자신이 있는 사람에게도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이 게임이나 저 게임마냥 저격 소총을 움직여대면서 쏘는 것조차 간단한 일이 아니다. 애초에 움직이며 총을 쏘는 건 멈춰서 쏘는 것보다 힘들고, 멈추더라도 서서 쏘는 게 앉거나 엎드려서 쏘는 것보다 힘들다. 돌격소총이야 움직여대면서 쏠 걸 전제하고 만들어진 물건이지만, 그마저도 기동사격을 정확하게 하는 건 쉽지 않다. 저격소총은 사용하는 탄종이 최소한 기관총탄 또는 돌격소총 개념이 안 잡혔던 시절 배틀 라이플탄 급 이상이라서 반동도 무식하며, 정밀성과 사거리 등등의 성능을 위해 총 자체가 크고 길고 무겁다. 열심히 기고 뛰고 나서 앉거나 엎드리거나 엄폐물 뒤에 자리를 잡아도 손떨림과 거친 숨을 극복하고 정확한 사격을 하는 건 상당한 노력을 요하는 일이며, 게임처럼 점프하고 난리를 친 뒤에 쏘거나 개활지에서 간단히 슥 한 발 쏘고 치울 수는 없다. 스키를 타고 이동한 다음 엎드려서 소총을 쏘는 동계 스포츠인 바이애슬론이나 전술사격 실력을 보는 대회 종목, 소총 정밀사격 실력을 기르기 위한 훈련법 중에 냅다 뛴 다음 소총으로 정밀 사격을 가하는 것들이 있기는 한데, 표적까지의 거리가 저격이라기에는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다. 기동사격은 날고 기는 전문가들도 이 정도 선에서 경쟁하고 훈련한다는 소리다. 이러한 FPS 게임에서의 저격수는 대부분 현실의 지정사수 역할이다. 특히 맵이 작고 근거리의 적을 타겟으로 하는 경우 그렇다.

서양 FPS 게임 중 라이트하다고 소문난 콜 오브 듀티에서도 저격수의 고통을 표현한 부분이 있는데, 전설이 된 콜 오브 듀티 4의 위장완료와 그 다음 미션인 원샷원킬 미션. 위장완료 미션에서는 제대로 된 저격 포인트 도달을 위해 단 둘이서 기고 기어 저격 포인트에 도착해야 하고,[4][5] 원샷원킬 미션 로딩 중에 25시간 가량을 건물 옥상에서 포복한 채 기다리는 장면이 나온다. 원체 짧게 지나가서 문제지

모던 워페어 3에도 같은 미션이 등장한다. 이번에 이들이 기다린 것은 최소 8시간. 꽤 긴데? 라고 생각해도 저격수더러 8시간 기다리라는 건 거진 행운이나 다름없다. 이 저격수들이 타겟 제압시킬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평균 1일, 심하면 일주일가량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말 그대로 저격수는 인내심과의 싸움이다.

특히 '저격수 대 저격수' 상황일 때, 서로 대략적인 위치는 알지만 정확한 위치를 모를 경우, 먼저 움직여서 위치를 노출시키는 사람이 죽기에 적 저격수가 있다는 판단이 들면 움직이지 않고 상대가 먼저 움직이기를 기다려야 한다. 상대편 저격수가 있다고 추정되는 위치를 견제하느라 며칠을 꼼짝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사실 아무 것도 없었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역대 실존 스나이퍼의 킬 수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위는 역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시모 해위해. # (f) 표기는 여성 스나이퍼를 의미한다. 보다시피 2차대전 때의 소련군을 제외하면 여성 스나이퍼가 크게 활약한 경우는 없다. 국가로 분류하면 1차대전에서는 영연방 출신이 대부분이며, 그 중에서는 캐나다가 압도적이다. 2차대전하면 1위 밑부터 소련으로 죽 도배된 상황이다.

2차세계대전의 경우 전반적으로 소련 vs 독일의 양상을 보인다. 이는 독소전쟁이 워낙 사상자가 많고 거대한 육상전장인 데다가, 보통 이런 경우 저격수가 후퇴하는 아군의 후방을 지키면서 우라돌격 등의 강력한 적의 공격을 차단하기 위해 수십 명을 저격하는 일이 양쪽 모두에게 흔했기 때문이다.

냉전시기부터 현대 테러와의 전쟁, 내전 시기에는 5개의 눈이라고 불리는 영연방 일부 국가와 미국이 엄청난 실적을 거두고 있다. 역시 미군이 그 중에서도 압도적인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미합중국 특수작전사령부에는 신상이 기밀이라 알려지진 않았지만 비공식 킬카운트 200명 이상인 특수요원들이 우글거린다.[6] 크리스 카일도 그 중 하나였으며 특수전사령부 내에서 크리스 카일의 입지는 "상당히 재능 있는 유명인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하니 미군 특수부대 저격수들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는 부분. 캐나다군 전통적인 저격수 양성 강국인 만큼 엄청난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당장 전세계 최장거리 저격기록 중 1,3,4위가 캐나다군 저격수다. 그 중 1위를 차지한 캐나다군 기밀 특수부대인 JTF-2 소속의 신원불명의 요원은 공식기록 3,450미터(m)로 2위인 영국군 소속의 병사와 기록이 무려 1KM 가량이나 차이난다. 참고로 5위는 미군 소속이다. 영국군 또한 SAS를 필두로 상당한 저격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저격수의 특성상 후방에서 강력한 지원사격을 날려준다는 이미지가 고착되어서인지, 가만히 있다가 결정타를 날리거나 혹은 후방에서 뒤를 봐주는 사람을 저격수로 비유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보스니아 내전 당시 세르비아 저격수들은 아예 어린이, 노인 등의 노약자들과 여성들만을 골라서 쏴 죽였다. 당연히 당시 그 잘난 대세르비아 뽕에 취한 사이코패스 세르비아 윗대가리 놈들이 명령 내린대로 한 것. 사라예보 공방전 때는 저격수 거리라는 이름이 붙은 거리가 생길 정도로 심했으며, 이 인간 말종들이야말로 위에서 언급한 '비겁하게 숨어서 사람이나 사냥하는 살인마'라는 말이 잘 어울릴 것이다. 물론 위 링크의 기사를 봐도 명령은 명령이라서 까라면 까라는 대로 했다가, PTSD를 이기지 못하고 죄책감에 시달리며 의사에게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거나, 혹은 자신이 죽인 민간인의 환영을 보면서 죄책감을 이기지 못해 자살한 경우도 있긴 하나, 정상적인 군대라면 하지 말아야 할 짓을 했기에 동정하기가 굉장히 애매하다. 집단 강간, 인종 청소와 더불어 세르비아의 국가 이미지가 똥통으로 떨어졌던 이유 중 하나.

보스니아 내전을 다룬 게임 This War of Mine에서도 이 현실을 충실히 반영했다. 기본적으로 수집 활동은 밤에만 할 수 있고 낮에는 피난처 안에만 있는 이유부터 저격수의 표적이 되지 않기 위해서이며, 공사장에 파밍하러 왔는데 여기서 저격수가 나오면(정부군 정찰병이 저격수 대신 나올 수 있다) 저격수와 감적수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화를 들어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민간인을 표적으로 잡고는 저격하고 있다. 이런 인간쓰레기들이기 때문에, 원래 직접 조종하는 인물 대부분이 당연하게도 약탈꾼이나 군인 같은 나쁜 놈을 죽여도 정신적으로 충격을 입는데도 불구하고, 공사장에서 출현할 수 있는 저격수를 잡으면 보통 때와는 달리 오히려 '이 도시 사람들은 나에게 감사해야 해'라거나 '잡았다 이 개자식!' 같은 말을 하며 환호하고 생존자 집단의 사기까지 오른다! 심지어 생존자 중에서도 특히 착해서 어지간한 나쁜 놈을 죽이는 것도 꺼리는 생존자 집단의 양심이자 악인 판독기인 보리스마저도 저격수를 죽이면 오히려 좋아할 지경이다. 그 외에 저격 나들목에서 아들한테 먹일 약 가지러 가던 아버지가 저격당해 플레이어한테 도와달라고 요청한다든가, 낮에 한 남자가 찾아와서 이벤트로 자기 동생이 총에 맞아서 도와달라고 한다든가,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인 보리스는 게임에서 등장하는 회상에서 아내가 저격수에게 살해당했다는 내용이 언급되는 등 다양하다.

2.1. FPS 게임[편집]


서든어택 으로 대표되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아류로 시작된 한국형 FPS팀 포트리스 2, 오버워치 같은 캐주얼 FPS의 영향으로 저격수는 온갖 보여줄 수 있는 화려한 액션들을 잔뜩 선보이며 초단위로 상대의 목을 따내는[7] OP 정도로 생각하는 꼬꼬마들이 있다. 오버워치 리그에서는 맨날 나오던데 반대로 모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할 것이라고 깔보는 밀덕들도 있기는 있다. 이런 인간들은 저격수가 아니라 지정사수소총을 사용하는 지정사수가 훨씬 잘 어울리겠다. 물론 지형, 버그, 핵 등을 적극 이용해 은엄폐를 잘 한 상태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고 상대 팀원들의 뚝배기를 깨는 진짜 저격수 스타일 플레이어들도 있기는 하다. 그리고 그들은 캠퍼똥싸개로 매도당한다

플래닛사이드 2에선 인필트레이터 병과가 저격수의 역할도 수행한다. 새로 시작하는 뉴비들이 흔히 하는 착각 중 하나가 저격이 헤드샷 한방이고 클로킹까지 가능해서 신나게 헤드샷 따고 다닐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인필트레이터 병과를 선택하는 것인데, 플래닛사이드2는 탄속과 낙차+실시간 난장판+호흡으로 인한 총의 흔들림+핑 같은 요소로 인해 현실처럼 저격이 매우매우 어려운 게임이다.(...) 그나마 있는 클로킹조차 자세히 보면 꿀렁임이 보이는데다 총을 쏘기 위해선 클로킹을 풀어야 하며, 어떤 저격소총으로든 몸샷 한방은 나지 않을 뿐더러 심지어 볼트액션이 아닌 반자동 저격소총의 경우 헤드샷으로도 한 방에 죽이지 못한다. 추가로 저격소총의 경우 격발음도 크고(교전 거리가 멀어서 이건 상관없는 경우가 많다), 총알 궤적이 타 총에 비해 좀 더 선명히, 오래 남기 때문에 위치가 쉽게 적발되어 자주 거리를 옮겨야 한다. 또한 아군 저격수가 많은 만큼 적 저격수도 많아 서로 저격전을 벌이고는 한다.


더불어 저격 소총은 높은 무게 때문에 들고 점프하면서 사격하기는 게임으론 가능할지언정 현실에선 불가능한 이야기다. 총기 자체 무게는 천차만별, 즉 가벼운 것도 있고 무거운 것도 있지만, 총기가 가볍든 무겁든 탄창 장탄하면 뭐 하나 안 무거운 게 없다. 한국 군인에게 최적화된 구조로 만든 K2 소총만 봐도 장전 안된 총조차 3kg이라는 들고 다니기 싫어질 정도의 무게가 느껴질 정도로 무겁다.

따라서 사격이고 점프고 이전에 총기 무게[8]를 감안하면 들고 걷는 것조차도 만만하지 않다. 그리고 저격수가 게임상의 그 저격수들처럼 총알 몇 발과 총 한두 자루만 들고 가느냐 하면 그렇지도 않다. 길리슈트 같이 이것저것 필요한 물건들까지 합치면 그 무게는 더욱더 늘어난다.

여하튼 이런 괴리(?) 때문인지 서양 웹에서는 이러한 유머도 생겼다.

파일:external/2.bp.blogspot.com/Real+Life+Snipers+spend+14+hours+Sitting+Motionless.jpg
현실의 저격수들은 14시간 동안 가만히 앉아 있습니다...
FPS 게임의 저격수들도 14시간 동안 가만히 앉아 있습니다...
14시간 동안 게임을 하다니 대단하네....
파일:attachment/저격수/22.jpg
가장 단순하고 대중적으로 저격수를 체험해 볼 수 있는[9] 오락실 게임인 사일런트 스코프의 모습.(...) 해당 게임에서 재현된 속성은 탄도[10]와 적들의 저항[11]만 재현되어 있다.

이러한 크나큰 차이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통점이 한 가지 있는데, 바로 은엄폐 상태에서 하는 조준 사격은 성격상 매우 높은 효율과 상대방의 증오를 불러일으킨다는 점이다. 현실에서건 게임 안에서건. 이로 인해 저격수는 보통 현실에서건 게임에서건 최우선 제거 목표 중 하나가 되기 마련이다. 캠핑 문서 참고.

반대로 목표 지향형 게임 모드에서는 아군에게 있어 민폐 플레이어로 전락하기도 쉬운데, 킬이라도 잘 하면 그나마 다행이고 킬도 어중간한데 계속 저격총을 잡고 있으면 깃발을 뺏지도 않고 지역을 점령하는 것도 아니고 창문 뒤에 숨어 플레이어 슬롯만 차지하는 짐덩어리가 되기 십상이다. 이 스나이퍼 플레이어가 많으면 많을수록 승리에서 멀어진다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다. 그래서 팀 데스매치도 아닌 목표형 게임모드에서 스나이퍼를 픽했는데 어중간하거나 답없는 성과를 내면 바로 1차적인 팀원들의 욕받이가 되거나 짐덩어리로 찍히게 된다.

게임에서 저격총스나이퍼로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잘못된 말이다. 실제로 스나이퍼는 저격수를 의미하며 저격총은 스나이퍼 건(저격총) 혹은 스나이퍼 라이플(저격소총)로 불린다. 영미권에서 저격총을 스나이퍼라고 하면 대충 저격총으로 알아듣는 사람도 있지만저격수로 알아듣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왜 저격총을 보고 저격수라고 하지? 만약 스나이퍼 라이플이라는 단어가 너무 길어 채팅 칠 때 귀찮다면 간단히 줄여 SR(Sniper Rifle)이라고만 하자.


2.2. RTS 게임[편집]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등 RTS 게임에 저격수 유닛이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특성상 대부분 근, 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들. 이런 저격수 유닛들은 보통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진다.

  • 은신이 가능하다. 상시 은신일 수도 있고 발사, 이동 시에는 드러날 수도 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은신 능력을 탑재하고 있는 게 대부분.

  • 보병 상대로 극강의 카운터 유닛. 보병 유닛 한정으로만 즉사 판정, 또는 매우 강력한 데미지의 일격을 날려 거의 원샷원킬이 가능하다.


  • 상당히 비싼 고테크 유닛이다. 적어도 보병보다는 훨씬 비싸다.

  • 맷집이 종잇장이라서 발각되어 집중공격을 받으면 순식간에 사라진다.

즉 대부분의 경우 저격수는 상대 보병을 카운터치는 특화 유닛이며, 비싸고 한계가 많아 소규모로 운용하게 된다. 그래서 후반 테크로 가서 보병이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차량, 공중 유닛 위주가 되면 다시 잉여가 되버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 마이크로컨트롤이 중요하기에 고수가 잡고 변칙적인 운용을 해서 양학에 사용되기도 한다.

RTS 저격수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커맨드 앤 컨커의 코만도는 차량과 보병 사이에서 극단적인 가위바위보 상성을 만들어내는 아이덴티티를 최초로 확립했다고 볼 수 있으며 부가적으로 건물 폭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코만도가 적 건물에 닿는 순간 건물이 체력 무시 즉사 판정으로 폭파되어버린다. 은신 스킬은 없는 대신 시야와 사정거리가 매우 길어 적들이 보기 전에 먼저 공격하는 것이 가능했다.


3. 저격수를 다루거나 등장하는 매체[편집]


별도 문서가 존재하는 가상인물은 아래 항목 참고.


3.1. 게임[편집]



3.1.1. 도미네이션즈[편집]



3.1.2. 메이플스토리[편집]


총은 아니지만, 모험가 직업군 중 석궁 궁수의 3차 전직명이 저격수이며, 해당 전직라인 자체가 전투 스타일이 저격수와 별반 다르지 않다. 궁수 계열의 타 직업과 달리 속사보단 한방 한방의 강력한 공격을 위주로, 공격 스킬들의 사정거리가 긴 편이며[12] 사실 이쪽이 현실의 궁수에 가장 가까운 모습이다. 그리고 석궁도 총포관리법에 의한 관리대상임을 고려하면 총기로도 볼 수 있다.

3.1.3. 문명 시리즈[편집]


  • 문명 6: 정찰 계열 마지막 티어 유닛인 특수작전부대는 저격총을 들고 다니며, 적의 지원 유닛이 전투 유닛의 호위를 받고 있어도, 호위병력을 무시하고 지원 유닛을 바로 타격할 수 있다.

3.1.4. 사일런트 스코프 시리즈[편집]


본인이 직접 저격수가 되어 임무를 수행한다. 아케이드 기판도 저격수 소총 모양의 조종기.

3.1.5.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편집]


이 게임 같은 경우 킬캠 시스템이 있어서 저격한 곳의 장기가 파괴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고환도 구현이 되어 있어서 나치 독일군,소련군,이탈리아 왕국군을 다같이 고자로 만들 수 있다.

3.1.6. 스타크래프트 시리즈[편집]




3.1.7. 스틸 디비전 시리즈[편집]


정찰 계열의 유닛이면서 장거리 대보병 공격이 가능하다. 소련군, 영국군, 루마니아군이 저격수를 대량으로 사용한다. 영국군은 공수부대 사단에서 많이 쓰며 독일군은 예거팔슈름예거, 게빅스예거 사단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루마니아군은 수색대산악부대에 대량으로 있다.

스틸 디비전 2 캠페인에선 소련군 보병 연대 하나당 저격수 10팀 정도씩 있어서 독일군에게 짜증을 선사한다. 반대로 캠페인 루마니아군과 싸울 때는 소련군이 저격세례를 받게 된다.

2편 기준 1km의 사거리로 멀리서 일방적으로 사격할 경우 매우 강하며 살상력도 높고 제압력도 높아서 어지간한 중기관총도 쉽게 처치하지만 대부분 2인조라 근접을 허용해서 공격당하거나 포격/폭격시 쉽게 죽어버린다. 그런데 영국 공수나 루마니아 수색대는 10인 저격분대라 잘 죽지도 않고 보병전에서 악몽을 선사한다.

멀티플레이에서는 2인 저격팀은 안전할 때만 멀리서 사격하면서 아군 보병을 지원해 주고 일반적으로는 사격금지 상태로 적진을 정찰하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대규모 저격수 포함 분대는 일반 보병전에서 원거리 사격으로 적 보병들을 쉽게 제압할 수 있다. 워게임 시리즈부터 내려온 전술이다.


3.1.8. 워게임 시리즈[편집]


정찰탭에 있으며 2인 저격은 쉽게 죽기 때문에 대부분 사격금지 상태로 시야확보만 하다가 안전한 상황에서만 장거리 공격으로 운용한다. 10인 정도 되는 저격수 분대는 일반 보병전에서도 좋다. 저격수가 없는 국가도 많았지만 2022년작 WARNO에 와서는 대부분 저격수가 매우 많아졌다. 하지만 2인 저격이라 너무 잘 죽어서 전투에 쓰긴 힘들다.

3.1.9. 월드 오브 탱크-[편집]



3.1.10.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편집]


중대 단위 전투를 다루는 까닭에 저격수 비중이 적지 않다.


3.1.10.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편집]

은신이 가능하고 정예 보병이나 중기관총을 처리하는 데 좋지만 탐지력이 좋고 추가피해를 주는 지프차나 오토바이에게 상성상 매우 약하다. 독일 보병들이 강한 대신 숫자가 적은 편이라 저격에 더 취약하다.

3.1.10.2.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편집]

영국군 저격수는 아예 보이스 대전차 소총대물 저격총처럼 사용해서 보병은 물론 차량에도 피해를 준다.


3.1.10.3.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편집]

미군 진영독일 국방군 진영 유닛으로 등장한다. 이중 독일군 저격수는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잠시 등장하지만 영국군 코만도에 발각, 사살당한다.

3.1.11. 폴아웃 시리즈[편집]


  • 폴아웃:뉴 베가스: 전문 저격수 부대로 NCR의 1st Recon 부대가 존재한다. 처음엔 캠프 맥캐런에 있다가 핀드 4천왕을 전부 말살하면 캠프 폴론 호프로 이동한다. 이외에도 NCR의 베테랑 레인저들은 주로 레인저 세쿼이아 라는 리볼버와 PGM Hecate 가 모티브인 대물 저격총을 들고다니며 현실의 저격수들과 같은 삶을 살게 된다. 실제로 이들과 맞붙으면 어지간한 장비로는 버틸 수조차 없어서 껄끄러운 상대.

3.1.12. Heroine of the Sniper[편집]


저격총하나로 폭탄해체, 장갑차 폭발, 침투작전, 등등 작전을 수행한다.


3.2. 영상매체[편집]



3.2.1. 긴급명령(영화)[편집]


잭 라이언 시리즈. 주인공이 아닌 작중 콜롬비아에 파견된 특수부대원 중에 저격수가 나온다.

3.2.2. 네고시에이터[편집]


경찰 저격수가 한 때 동료였던 주인공의 머리를 쏘기 직전까지 간다. 하지만 그와 감적수 모두 주인공을 쏘라는 명령을 거부한다.

3.2.3. 레옹[편집]


레옹이 마틸다를 훈련시킬 때 제일 먼저 저격을 가르친다. 물론 어린아이에게 실탄을 장전해서 쏴보게 한 것은 당연히 아니고, 선거 유세 중인 정치인 한 명을 페인트볼을 장전한 저격총으로 저격시킨 것이다[13]. 레옹의 훈련 지침은 저격부터 시작해 나이프로 간다고 한다.

3.2.4. 리썰 웨폰 시리즈[편집]


주인공, 마틴 릭스가 베트남전에 참여한 전직 스나이퍼이다.

3.2.5. 미스터 션샤인[편집]


독립운동에 관한 드라마인 까닭에 암살 관련 장면(훈련, 거사 등)으로 나온다.

3.2.6. 세바스토폴 상륙작전[편집]


2차대전 소련군의 여성 저격수였던 류드밀라 파블리첸코에 관한 영화이다.

3.2.7. 스파이 게임[편집]


작중 CIA 요원 톰 비숀(브래드 피트)은 과거 베트남 전에서 저격수로 활약했다.

3.2.8. 스파이 코드명 포춘[편집]


작중 올슨(제이슨 스타뎀)과 작전을 같이 수행하는 JJ(벅지 말론)는 저격수로 활약한다.

3.2.9. 아메리칸 스나이퍼[편집]


브래들리 쿠퍼가 스나이퍼로 나온다. 실존인물 크리스 카일의 활약과 전쟁의 참혹함을 담은 영화이다.

3.2.10. 에너미 앳 더 게이트[편집]


2차대전 소련 스나이퍼 영웅 바실리 자이체프의 활약을 담았다.

3.2.11. 원티드(영화)[편집]


원작 포함.

3.2.12. 잭 리처[편집]



3.2.13. 첩혈쌍웅[편집]


주윤발이 스나이퍼 킬러로 나온다. 흔들리는 보트 위에서 저격을 성공시키는 명장면이 있다.

3.2.14. 킬 빌[편집]


적인 오렌 이시이는 과거 스나이퍼로 활동했다. 과거 회상장면 애니메이션에서 나온다.

3.2.15. 킬러 시리즈(돈 펜들턴 作, 원제: The Executioner)[편집]


주인공 맥 볼런이 베트남전 당시 저격수였다.

3.2.16. 풀 메탈 재킷(영화)[편집]


고등학생 쯤으로 보이는 베트콩 출신의 여성 저격수가 미군 여러 명을 사살한다.

3.2.17. 퓨리(영화)[편집]


영화 끝자락에 전차의 궤도가 끊어져 적군 보병과 조우했을 때 독일군 저격수가 퓨리 전차의 승무원을 저격하는 장면이 나온다.


4. 저격수인 가상인물[편집]


지정 사수궁수 캐릭터도 포함된다.


4.1. 게임[편집]



4.1.1. America's Army[편집]


  • 지정사수 병과
  • 저격수 병과: 시리즈 중 3의 경우 저격수는 없어졌다가 Proving Grounds에서 다시 추가되었다.

4.1.2. AVA[편집]


  • 스나이퍼 병과
  • 바실리 자이예프: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제작한 캐릭터이며 외모도 비슷하게나마 재현했다.
  • 프리스트.: 스나이퍼 병과 캐릭터. 길리슈트를 입고 있다.

4.1.3. Diep.io[편집]



4.1.4. Fate 시리즈[편집]



4.1.5. I Wanna Be The Boshy[편집]


  • 소닉 '호출명:소나이퍼': 왜 그런지는 해당 항목 참조.

4.1.6. Sdorica -sunset-[편집]



4.1.7. Warhammer 40,000[편집]



4.1.8. 건즈업, 건즈업 모바일[편집]


저격수, 명사수, 정찰병, 저격탑


4.1.9. 갤럭시 엔젤[편집]


  • 카라스마 치토세[14]

4.1.10. 걸카페건[편집]



4.1.11. 괭이갈매기 울 적에[편집]



4.1.12. 그라나도 에스파다[편집]



4.1.13. 그리자이아의 과실[편집]


  • 카자미 유지: 근접격투도 문제 없고 모 루트로 가면 분말폭탄도 만드는 테러리스트가 되지만 기본 보직은 저격수.

4.1.14. 금색의 갓슈!![편집]



4.1.15. 능력자x[편집]



4.1.16. 단간론파 어나더[편집]



4.1.17. 던전앤파이터[편집]



4.1.18. 도미네이션즈[편집]



4.1.19. 도타 2[편집]



4.1.20. 라스트 오리진[편집]



4.1.21. 라쳇 & 클랭크 시리즈[편집]


프로토펫, 바커버레이터에게 저격 소총으로 끔살을 선물해주는 것으로 인지도가 나름 있었으며, 이 실력은 최신작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에서도 여전해서, 꽤 먼 거리에 있던 디멘션네이터의 핵을 권총 한손사격으로 가볍게 쏴맞춘다. 더 무시무시한 건, 이 인물의 본래 직업은 공돌이. 그것도 현실로 치면, 시골 한적한 동네에서 작은 카센터의 사장도 아닌 일개 직원에 불과했던 청년이다.
  • 저격수 쟈코들.
나름 고지대나 원거리에서 공격해오는 적들이 시리즈별로 꼭 한 종류씩은 있다. 다만 라쳇과 리벳만한 수준은 아니다.

4.1.22. 레인보우 식스 시즈[편집]


  • 글라즈: 드라구노프의 불펍 버전인 OTs-03을 사용하는 스페츠나츠 소속 오퍼레이터. 전용 총기인 OTs-03은 87이라는 어마무시한 대미지를 자랑하기도 하고, 출시 후 한동안 비행기 창문을 유일하게 관통하는 총기였다. 다만 광클 속도가 타 DMR에 비해 낮고, 대미지 감소 거리가 상당히 짧다. 특수 장비는 HDS 적외선 조준경. 적 오퍼레이터를 노란색으로 강조해 보여주고, 연막 또한 투시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연막을 전개하고 일방적으로 저격을 하는 플레이가 많았지만, 팬텀 사이트 업데이트로 일정 시간 가만히 있어야 적 오퍼레이터 강조와 연막 투시가 가능하도록 너프되어 고인 신세가 되었다. 7년차 3시즌 현재는 움직일 때에도 아주 약간은 보이게 되어 조금 나아진 편.
  • 칼리(레인보우 식스 시즈): 칼리의 주무기는 몸통에 한 발만 맞춰도 부상시키고 총알 한방에 최대 5명까지 관통할 수 있으며 강화되지 않은 벽을 산탄총 급으로 뚫을 수 있는 강력한 총기지만 총기의 조준 속도가 엄청나게 느리고 볼트액션 총기라서 빠른 사격이 불가능하며 총기 배율이 너무 높아서(최대 12배율) 근접전에 매우 불리한 데다가 발사시 사격음이 매우 크고 궤적이 남는 건 물론, 부상을 입은 경우 칼리가 있는 쪽으로 시선이 돌아가서 위치가 바로 발각되는 페널티까지 있다.

4.1.23. 로드 오브 히어로즈[편집]



4.1.24. 록맨 8[편집]



4.1.25. 리그 오브 레전드[편집]



4.1.26. 마비노기[편집]


  • 밀레시안: 인간, 엘프 공용의 궁수 스킬을 전부 1랭크 찍을 경우 저격수 타이틀을 획득한다.

4.1.27. 마테리얼 스나이퍼[편집]


  • 아이리스: 스나코(スナ子)라는 별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4.1.28. 메이플스토리[편집]



4.1.29. 메탈기어 시리즈[편집]



4.1.30. 바이오하자드 시리즈[편집]



4.1.31. 배틀본[편집]



4.1.32. 보더랜드 시리즈[편집]



4.1.33. 발로란트[편집]


  • 체임버: 궁극기로 자신만의 저격총을 소환한다.

4.1.34. 브롤스타즈[편집]



4.1.35. 블루 아카이브[편집]


다수의 학생들의 주무장이 저격소총으로 나오지만 본격적인 저격수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4.1.36. 사이퍼즈[편집]



4.1.37. 세븐나이츠[편집]



4.1.38. 소녀전선[편집]



4.1.39. 소울워커[편집]



4.1.40.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편집]



4.1.41. 스컬걸즈[편집]


  • 주주: 파라소울의 필살기인 사일런트 스코프(Silent Scope)에서 저격하는 저격수가 바로 주주다.

4.1.42. 스타크래프트 시리즈[편집]



4.1.43. 스트라이크 포스 히어로즈[편집]


  • 어새신(1편): 근접무기와 저격소총 중에 선택 가능하다.
  • 진(2편)

4.1.44. 영원한 7일의 도시[편집]



4.1.45. 오버워치[편집]


한조 이외의 나머지 셋은 우클릭을 누르는 동안에는 조준경으로 관찰하며, 히트스캔형 무기다. 한조는 투사체이며, 우클릭을 누를 시 활시위를 푼다.
  • 시마다 한조: 애매하다. 일단 애쉬와 달리 저격수로 확실히 판정되나[15] 무기가 활이기 때문.
  • 애쉬(오버워치): 조금 애매하다. 조준경은 있으나 저격총에 달리는 스코프와는 조금 차이가 있으며, 맥크리처럼 지정사수 역할을 할 수도 있는 좌클릭이 있다. 정통파 저격수인 위도우메이커와는 조금 거리가 있고, 지정사수에 가까운 편.
  • 아나 아마리: 저격수라고 확실히 판정이 되긴 하지만, 탄환이 생체 탄약이라 그런지 헤드샷 판정이 없다. 지원가이기도 하기에 아군을 저격해서 치유한다. 그래서인지 아군을 맞히는 판정은 비교적 널널한 편. 스코프 없이 그냥 쏠 때는 투사체지만, 스코프를 땡긴 상태에서 쏘는 탄환은 히트스캔으로 취급된다.
  • 위도우메이커: 저격수라는 컨셉이 겹쳤기 때문인지 위도우 메이커는 헤드샷을 노려 적을 원킬내는 전형적인 FPS의 저격수 포지션으로, 아나는 스코프가 달린 생체 소총을 통한 아군 치료와 적 견제를 병행하는 지원가 포지션으로 등장했다. 둘은 실제 스토리 내에서도 대립한다. 캐릭터성도 위도우메이커는 세뇌로 인해 감정이 메말라 저격을 통한 암살에서만 희열을 느끼는 캐릭터인 반면, 아나는 저격수로서의 심리적 무게감과 고뇌를 지닌 캐릭터로 묘사된다.

4.1.46. 이볼브[편집]


  • 발, 라자루스: 특이사항으로 이들 모두 의무병이다.

4.1.47.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편집]



4.1.48. 창각의 아테리얼[편집]



4.1.49. 최강의 군단[편집]



4.1.50.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편집]


  • 밀라: 물론 인게임에서는 플레이어의 나름이지만 설정상으로는 스나이퍼.

4.1.51.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편집]



4.1.52. 코만도스 시리즈[편집]



4.1.53. 코즈믹 브레이크[편집]



4.1.54. 콜 오브 듀티 시리즈[편집]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시리즈
    • 존 "소프" 맥태비시, 그린치: 맥태비시를 제외한 나머지들은 저격수의 능력도 갖추고 실제로 활동도 했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저격수는 아니다. 맥밀란 대위도 저격 미션에서만 등장하지만 프라이스의 말로 보아 프라이스의 SAS 상관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즉, 셋 모두 SAS 대원으로서 저격 기술을 익힌 것뿐이지 저격수는 아니란 이야기. 다만 맥태비시의 경우에는 지정 사수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모던 워페어 3편에 등장하는 그린치 또한 지정 사수.
    • 맥밀란 대위
    • 프라이스 대위
    • 개리 "로치" 샌더슨
  • 콜 오브 듀티: 고스트
    • 키건 P. 러스: 본 보직은 지정 사수지만, 인원 부족에 특수부대라는 특성 탓에 일반 전투병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게임의 암살 씬을 독점하기도 한 캐릭터.

4.1.55. 클로저스[편집]



4.1.56. 팀 포트리스 2[편집]



4.1.57. 파이널 판타지 8[편집]



4.1.58. 파 크라이 시리즈[편집]



4.1.59. 포켓몬스터[편집]



4.1.60. 폴아웃 시리즈[편집]



4.1.61. 페이데이 2[편집]



4.1.62. 페이퍼 플리즈-[편집]



4.1.63. 플래닛사이드 2[편집]



4.1.64. 하프라이프 시리즈[편집]



4.1.65. 헤일로 시리즈[편집]



4.1.66. Horn of the Abyss[편집]


  • 코브 진영의 3레벨 유닛 씨 독(sea dog)

4.1.67. 히트맨 시리즈[편집]




4.2. 만화[편집]



4.2.1. DC 코믹스[편집]



4.2.2. IDW 트랜스포머 G1 코믹스 시리즈[편집]



4.2.3.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편집]



4.2.4. 갓 오브 하이스쿨[편집]



4.2.5. 강철의 연금술사[편집]



4.2.6. 개구리 중사 케로로[편집]



4.2.7. 건슬링거 걸[편집]


  • 리코(건슬링거 걸): 다른 의체들도 임무에 따라 할 때도 있지만, 다수가 함께 작전을 수행할 때는 현장을 지휘하는 쟝의 곁에 있다 보니 리코가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4.2.8. 고르고13[편집]


  • 듀크 토고: 단, 그가 사용하는 M16 소총은 사실 저격소총이 아니다. 정확히는 저격만을 위해 최대한으로 개조된 M16이다.

4.2.9. 고양이 아가씨와 경호원들[편집]


  • 할리

4.2.10. 공각기동대[편집]



4.2.11. 골든 카무이[편집]



4.2.12. 그라운드레스 - 외눈의 저격수[편집]


  • 소피아 월드론

4.2.13.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편집]



4.2.14. 나이트런[편집]



4.2.15. 낚시신공(웹툰)[편집]



4.2.16. 노블레스[편집]



4.2.17. 데스노트[편집]



4.2.18. 도라에몽[편집]



4.2.19. 레드 아이즈[편집]



4.2.20. 로맨티컬리 아포칼립틱[편집]


  • 스나이퍼(RA): 별명만 스나이퍼지 정작 하는 일은 돌격병이나 다름없다.

4.2.21. 마블 코믹스[편집]



4.2.22. 마음의 소리[편집]


  • 조석: 817화에서 리모콘으로 저격을 해 형의 집 가전제품들을 원격 조작하여 지옥을 선사한다. 859화에선 대물저격총 같은 물총으로(...) 엄청난 저격 실력을 보여준다. 817화, 859화.

4.2.23. 명탐정 코난[편집]


  • 아카이 슈이치: 이쪽은 이차원의 저격수에서 조디에게 경찰 저격수는 인질의 목숨을 확보하기 위해 인질범을 즉사시켜야 하기 때문에 머리를 노린다는 것, 이런 상황은 보통 100m 이내에서 발생하는데 그 거리 이내에서는 경찰 저격수가 군인 저격수보다 명중률이 뛰어나다는 사실까지 알려줬다.
  • 키안티, 코른: 이 둘의 실력은 아카이 슈이치보단 한참 떨어진다. 키얀티와 코른은 600야드가 한계인데, 아카이 슈이치는 700야드 거리에서 조각을 가볍게 명중시키는 건 물론이고 그 직후 의 눈을 쐈다. 빗나가서 총알이 진이 조준하던 총의 스코프를 뚫고 광대에 상처만 입히는 거에서 끝나긴 했으나, 조금만 더 가까웠으면 바로 즉사였다. 참고로 이건 슈이치가 일부러 빗맞춘것. 최신 연재작에서는 1300야드 떨어진 곳에서 수류탄을 정확히 조준해서 맞추는 모습을 보이니... 그니까 못한게 아니고 안 한거다. 게다가 그것도 모자라 진의 가슴팍에 두 방을 명중시킨다. 물론 진은 방탄복을 입고 있어 충격으로 인한 가벼운 내상만 입었다.
  • 칼바도스: 정확한 실력은 불명. 코드네임까지 받았기에 키안티와 코른 정도의 실력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일하게 등장한 에피소드에서는 한발도 못 맞췄다.
  • 모로후시 히로미츠: 이쪽도 실력은 불명. 작중 시점 이미 사망하여 저격하는 모습을 보인적이 없지만 작가가 저격수라고 언급하였다.]
  • 에도가와 코난: 알다시피 모리 코고로스즈키 소노코에게 마취총을 쏴서 재우는데, 죽이거나 다치게 하지는 않지만 저격의 정의에는 정확하게 부합한다. 빗맞히는 일이 거의 없는 건 덤.

4.2.24. 모험왕 비트[편집]



4.2.25. 무르시엘라고(만화)[편집]



4.2.26. 블리치[편집]



4.2.27. 사키 -Saki-[편집]



4.2.28. 성흔의 퀘이사[편집]



4.2.29. 신의 탑[편집]



4.2.30. 아라크니드(만화)[편집]



4.2.31. 아카메가 벤다![편집]



4.2.32.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편집]



4.2.33. 암살교실[편집]



4.2.34. 열렙전사[편집]



4.2.35. 어글리후드[편집]



4.2.36. 원피스(만화)[편집]



4.2.37. 월드 트리거[편집]



4.2.38. 유유백서[편집]





4.2.39. 이누야샤[편집]


  • 대궁을 사용해 주요 표적[16]을 노리는 사수들이 그렇듯, 키쿄우, 히구라시 카고메, 모로하 등이 여기에 해당 된다. 특히 키쿄우의 경우 이누야샤 세계관 최강의 무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대궁을 활용한 명중률 역시 상당히 높다.

4.2.40. 이런 영웅은 싫어[편집]



4.2.41. 죠죠의 기묘한 모험[편집]



4.2.42. 진격의 거인[편집]


  • 사샤 브라우스: 원래 사냥을 주로 하는 지역에서 성장해 활을 사용하지만 이후에는 소총을 사용한다.
  • 가비 브라운: 철 들기 전부터 마레군의 군사 교육을 받고 자라 전사 후보생들 중에서 전투 능력은 최고의 엘리트로 천재적인 사격술을 자랑하는 저격수. 총알 한 방을 쏴서 판을 뒤엎는 활약을 하기도 한다.

4.2.43. 종말의 세라프[편집]



4.2.44. 커피우유신화[편집]



4.2.45. 테러맨[편집]



4.2.46. 트레이스(웹툰)[편집]



4.2.47. 탈(웹툰)[편집]



4.2.48. 혈계전선[편집]



4.2.49. 헬싱[편집]


  • 세라스 빅토리아: 주로 중화기를 쓰기 때문에 간과하지 쉽지만, 첫 등장에서 도망가는 밀레니엄제 짝퉁 여자 흡혈귀를 저격으로 맞추는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뱀파이어인 덕분에 신체능력이 강화되어 어두운 곳에서 반동 없이 쏘았다 해도 600m 이상이나 되는 거리에서 적의 심장을 제대로 일격으로 맞춘다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거기다 이때 세라스의 말을 들어보면 흡혈귀가 되기 전 경찰 시절에 저격을 몇 번 해봤다는 걸 알 수 있다. 위의 설명에도 나와 있지만 경찰은 군대보다 목표를 제대로 저격하는 게 중요하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막 성인이 된 어린 여자를 저격수로 쓰다니 그쪽 경찰도 참 막장이다. 하지만 흡혈귀가 된 시점에서는 저격보다 그냥 닥돌해서 중화기로 퍼붓는 게 더 효율적이라 제대로 저격을 하는 모습은 이 첫 등장을 제외하면 보기 힘들다. 중화기 반동도 씹는데 굳이 저격을 할 이유가... 후반부에 딱 한 번, 멀리서 환각을 쓰는 죠린에게 저격을 시도했지만, 이건 거리가 꽤 있었는지 총알이 대부분 빗나가고, 그나마 맞춘 건 죠린의 얼굴을 스치고 지나가 상처를 입힌 총알이 고작이었다.
  • 립 판 빙클레


4.3. 문학[편집]



4.3.1. 관희 챠이카[편집]



4.3.2. 도서관 전쟁[편집]



4.3.3. 마탄의 사수(소설)[편집]



4.3.4. 블랙 불릿[편집]



4.3.5. 비탄의 아리아[편집]



4.3.6. 소드 아트 온라인[편집]



4.3.7.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편집]



4.3.8. 오버로드(소설)[편집]



4.3.9. 운디네 스트라이크[편집]



4.3.10.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편집]



4.3.11. 월야환담 시리즈[편집]



4.3.12. 육화의 용사[편집]


  • 프레미 스피드로우: 4권의 야산저격 내용을 보면 육화 후보들을 어떻게 암살했는지 상상해 볼 수 있다.

4.3.13. 인피니트 스트라토스[편집]



4.3.14. 자칼의 날[편집]



4.3.15. 풀 메탈 패닉![편집]



4.4. 영상매체[편집]



4.4.1. DARKER THAN BLACK -유성의 제미니-[편집]



4.4.2. NCIS(드라마)[편집]


  • 리로이 제스로 깁스: 사막의 폭풍 작전에 참가하고 거기서도 저격수로 활동하는 데다가, 복수의 화신으로 돌아서서 단 한 발로 적을 처치하는 등 그야말로 저격수의 사기(!).

4.4.3. RWBY[편집]



4.4.4. 가면라이더 W[편집]



4.4.5. 가면라이더 아마존즈[편집]



4.4.6. 걸즈 앤 판처[편집]



4.4.7. 고지전(영화)[편집]


  • 차태경

4.4.8.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편집]



4.4.9. 라이언 일병 구하기[편집]



4.4.10. 런닝맨[편집]


  • 유임스 본드: 유재석유임스 본드로 분할 때는 물총 저격이 그야말로 일품이다. 1년에 한 번씩 유임스 본드 특집을 하는데, 그때마다 멤버들을 모두 올킬하고 승리한 전적을 갖고 있다.

4.4.11.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편집]



4.4.12.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시리즈[편집]



4.4.13. 마크로스 프론티어[편집]



4.4.14. 명량[편집]


  • 하루: 하루는 조총으로 초요기를 올리려는 송희립과 이순신을 저격하려 했다.
  • 안위: 안위는 그런 하루를 활로 정확히 눈을 관통시켜 저격하였다. 움직이는 배 위에서.]

4.4.15. 무한전기 포트리스[편집]



4.4.16. 미스터션샤인[편집]


유진 초이 : 처음엔 그렇게 무게감부터 익히시오. 완전히 가벼워질 때까지 귀하처럼 총을 잘 쏘는 이를 미국에서는 '스나이퍼'라고 하오. 작고 빠른 도요새의 머리를 명중시키던 사냥꾼에서 유래한 말이오. 지금에 와서는 명중률이 높은 저격수를 그리 부르오. 귀하처럼

고애신 : 스나이퍼. 마음에 드오.

미스터 션샤인 12화 中


4.4.17. 밥 리 스웨거 시리즈[편집]


  • 밥 리 스웨거

4.4.18. 본즈(드라마)[편집]



4.4.19.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편집]



4.4.20. 슈퍼전대 시리즈[편집]



4.4.21. 스나이퍼[편집]



4.4.22. 스트라이크 위치스[편집]



4.4.23. 스타워즈[편집]



4.4.24. 시카고 타자기(드라마)[편집]


  • 주인공 전설의 전생(류수현).

4.4.25. 암살(2015)[편집]


  • 안옥윤

4.4.26. 알드노아 제로[편집]



4.4.27. 야인시대[편집]



4.4.28. 에너미 라인스[편집]



4.4.29. 오버맨 킹게이너[편집]



4.4.30. 용자특급 마이트가인[편집]



4.4.31.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편집]



4.4.32. 전랑 시리즈[편집]


  • 렁펑

4.4.33. 주토피아[편집]


  • 더그

4.4.34. 질풍 아이언리거[편집]



4.4.35. 천원돌파 그렌라간[편집]



4.4.36. 최종병기 활[편집]



4.4.37. 추노[편집]



4.4.38. 퀄리디아 코드[편집]


  • 치구사 카스미

4.4.39. 킹덤(한국 드라마)[편집]



4.4.40. 트라이건 TVA[편집]



4.4.41. 폭투선언 다이건더[편집]



4.4.42. 프레데터 시리즈[편집]


  • 스토커 프레데터

4.4.43. 홈랜드[편집]



4.5. 기타[편집]


  • Gr8 story 뮤비 - SuG의 치유
  • 어설트 릴리 - 왕 유지아
  • 에빌리오스 시리즈 - 구미리아[17]
  • 원소주기 - 탈륨, 악티늄

[1] 후술하겠지만 저격수에게 6시간은 긴 시간도 아니다.[2] 이건 Designated Marksman, 2차대전 당시엔 sharpshooter로 불리던 보직에 가깝다.[3] 측풍같은 것들이 따로 없기에 중력 등에 의한 탄 낙차만 고려하면 되고 숨 참기 버튼이나 양각대만 쓰면 바로 조준점이 안정화된다. 이런 식으로 실제 저격보다 고려해야 하는 것들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4] 물론 이 부분도 게임이기 때문에 간략화된 부분이 있다. 가령 길리슈트를 입었다지만 발치 아래 저격수들을 구분 못하는 적군들이라든가, 기지 한복판에서 무거운 저격 장비들을 모두 짊어지고 달려가도 못 본다든가. 물론 맥밀란 대위가 적군들이 타이밍을 맞춰 이동 지시를 내렸다지만 조금 과장된 부분이 존재.[5] 카를로스 헤스콕의 경험담처럼 그런 경우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과장이 없는 건 아니다.[6] 이는 전 델타포스 대원의 증언이다. John Mcphee의 인스타그램 참고 바람.[7] 링크의 저격수 캐릭터는 오버워치위도우메이커로, 영상처럼 하려면 무지막지한 연습이 필요하다.[8] 보통 저격소총은 반동을 완화하기 위해 6kg 이상의 무게를 가진 경우가 있다. 당장 반자동 저격소총의 대표격인 H&K PSG1도 9kg에 육박하며, 바렛 M82 같은 .50구경 저격총의 경우에는 탄창과 탄약을 제외한 총 자체의 무게가 10kg 아래로 내려가는 경우가 거의 없다. (단발 .50구경 저격총인 바렛 M99는 15kg대에 근접한 총이다.)[9] 어디까지나 가장 단순하게 체험만 해볼 수 있을 뿐, 실제 저격수와는 엄청난 차이가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일한 저격 건슈팅 게임이라는 특징이 있어 상당한 인기를 끌기도 했다.[10] 게임상 일부 임무는 공수 낙하나 헬기 저격, 행글라이더 침투, 수중침투 등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지상에서 쏘듯이 조준점에 맞춰 사격할 경우 무조건 빗맞는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방아쇠를 계속 당기면 'Calm Down!'이라는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11] 첫 시리즈에서는 상대 저격수를 저격할 때 빗맞출 경우 저격수의 역 저격을 당하게 되는 시스템이 재현되어 있다. 이후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적을 맞추지 못하면 발각당해 적에게 강력한 반격을 받거나, 게임의 엔딩까지 결정짓게 한 바 있다.[12] 과거에는 거리가 멀수록 데미지가 증가하는 고유 패시브를 가지고 있어 장거리 저격수라는 컨셉이 확고했으나, 정작 인게임에서는 의도적으로 먼 거리를 유지하며 전투한다는게 너무나 기형적이고 불편한 구조였기에 결국 삭제되었다.[13] 당연히 이 정치인은 아무 탈이 없었고, 경호원들만 난데없이 저격당한 것에 그를 보호한답시고 호들갑떠는 것으로 끝났다.[14] 정확히는 문장기 샤프슈터의 포지션이 저격수.[15] 위도우메이커와 한조가 동시에 있을 시 저격수 너무 많음 같은 경고가 나왔다.[16] 대개 단일 대상[17] 페르 노엘에 잠시 들어왔을 때 VII.저격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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