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제6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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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의 선거구로 김해시의 남부 지역인 회현동, 칠산서부동, 장유1동을 관할한다.
더불어민주당에게 비교적 유리한 장유1동이 인구 대다수이긴 하지만 장유신도시 지역 중에선 그나마 국민의힘 지지세가 강하며, 거기에 인구는 적지만 국민의힘 지지세가 비교적 강한 칠산서부동, 회현동이 그 격차를 상쇄하기에 격전지 중 한 곳이라 볼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회현동을 관할하던 김진기 도의원은 김해시 제3선거구, 칠산서부동, 장유1동을 관할하던 김경수 도의원은 김해시 제5선거구에 출마하므로 다른 후보를 찾아야 한다. 공보상 금관로타리 회장이 출마한다.
국민의힘에서는 지난 선거에서 기존 김해시 5선거구에서 출마한 박병영 전 도의원[18] 과 주종규 후보가 경선을 치러 박병영 후보가 승리하며 징검다리 재선을 노린다.
한편 국민의힘에서 경선 기회도 얻지 못하고 컷오프 당한 김근호 전 시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박병영 후보가 4% 후반대의 표분산에도 과반 득표를 올리며 도의회에 복귀하게 되었다. 가장 인구가 많고 민주당세가 강한 장유1동에서도 51% : 44.1%로 넉넉한 격차의 단독 과반을 얻었으며, 칠산서부동에서 60.7%, 지역 기반은 빈약하나 보수세가 가장 짙은 회현동에서 61.3%로 몰표를 받으며 격차를 더 벌렸다.
1. 개요[편집]
경상남도의회의 선거구로 김해시의 남부 지역인 회현동, 칠산서부동, 장유1동을 관할한다.
더불어민주당에게 비교적 유리한 장유1동이 인구 대다수이긴 하지만 장유신도시 지역 중에선 그나마 국민의힘 지지세가 강하며, 거기에 인구는 적지만 국민의힘 지지세가 비교적 강한 칠산서부동, 회현동이 그 격차를 상쇄하기에 격전지 중 한 곳이라 볼 수 있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200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편집]
2.5.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2008년 상반기 재보궐선거[편집]
2.7.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9.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10.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도의회의 정원이 증원됨에 따라 김해시의 의석도 1석 늘게 되었다. 이로 인해 기존 김해시 제5선거구를 구성하던 칠산서부동과 장유1동은 같이 있던 주촌면과 진례면 대신 21대 총선 이후 김해시 을 지역으로 4년 만에 다시 돌아와 붕 뜬 회현동과 한 선거구가 되어 김해시 제6선거구를 구성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회현동을 관할하던 김진기 도의원은 김해시 제3선거구, 칠산서부동, 장유1동을 관할하던 김경수 도의원은 김해시 제5선거구에 출마하므로 다른 후보를 찾아야 한다. 공보상 금관로타리 회장이 출마한다.
국민의힘에서는 지난 선거에서 기존 김해시 5선거구에서 출마한 박병영 전 도의원[18] 과 주종규 후보가 경선을 치러 박병영 후보가 승리하며 징검다리 재선을 노린다.
한편 국민의힘에서 경선 기회도 얻지 못하고 컷오프 당한 김근호 전 시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박병영 후보가 4% 후반대의 표분산에도 과반 득표를 올리며 도의회에 복귀하게 되었다. 가장 인구가 많고 민주당세가 강한 장유1동에서도 51% : 44.1%로 넉넉한 격차의 단독 과반을 얻었으며, 칠산서부동에서 60.7%, 지역 기반은 빈약하나 보수세가 가장 짙은 회현동에서 61.3%로 몰표를 받으며 격차를 더 벌렸다.
[1] 김해시 제2선거구 (회현동, 칠산동, 서부동)[2] 김해시 제5선거구 (장유면, 주촌면, 한림면)[3] 진영읍, 장유면, 주촌면, 진례면, 한림면, 회현동, 내외동, 칠산동, 서부동[4] 17대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5] 진영읍, 장유면, 주촌면, 진례면, 한림면, 회현동, 내외동, 칠산서부동[6] 1998년 9월 12일에 칠산동과 서부동을 합쳐 칠산서부동으로 개편되었다.[7] 4회 지선 김해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8]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도의원직 상실.[9] 장유면, 진례면, 회현동, 칠산서부동[10] 김해시 제4선거구 (장유면 (부곡리, 삼문리, 대청리, 유하리)[11] 김해시 제5선거구 (장유면(내덕리, 무계리, 신문리, 관동리, 율하리, 장유리, 응달리, 수가리), 회현동, 칠산서부동)[12] 김해시 제5선거구 (장유1동, 장유2동)[13] 2018년 재보선 김해시 을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14] 김해시 제6선거구 (회현동, 칠산서부동, 장유3동)[15] 김해시 제3선거구 (동상동, 회현동, 부원동, 활천동)[16] 김해시 제5선거구 (주촌면, 진례면, 칠산서부동, 장유1동)[17] 회현동, 칠산서부동, 장유1동[18] 막상 도의원을 지낸 곳은 주촌면, 진례면 지역이라는 것이 함정. 주촌면의 개발을 의식해 저번 선거 출마로 연이 없지는 않는 이 지역구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