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4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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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의 선거구로, 2021년 7월에 성산구로 새로 편입된 용지동과 한때 사실상 성산구의 월경지였던 반송동을 합쳐 경상남도의회 증원을 위해 2022년에 신설하였다. 창원시청, 창원교육지원청, 경상남도교육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등 온갖 관공서가 밀집되어있다.
의창구 시절에는 그나마 국민의힘 지지세가 약했던 지역이였던 용지동이, 성산구에서는 역으로 웅남동과 함께 가장 국민의힘 지지율이 높은 지역에 속한다. 반송동도 성산구 평균 이상의 보수세를 자랑하므로 성산구 안에서는 보수정당의 지지세가 가장 강한 지역 중 한 곳이다.
반송동을 관할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남택욱 도의원이 2021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하였다. 막상 그리고 나서 의령군수 출마를 노리게 되면서 이 곳에는 자연스럽게 불출마가 확정되었다.
막상 의원 한명 잃은 더불어민주당에선 2명의 현직들이 이 지역을 기반으로 하여 교통정리가 필요하다. 용지동을 연고로 하는 김영진 지역구 도의원과 반송동을 연고로 하는 비례대표 김경영 도의원의 지역기반이 겹치게 된 것. 결국 경선을 치르게 되었고 김경영 후보가 승리하게 되었으며, 김영진 후보는 무주공산이 된 창원시 제5선거구로 옮겨서 출마하게 된다.
국민의힘에서는 반송동이 관할 지역구에 포함되었던 박준 전 도의원을 이 곳에 단수공천하며 재선에 도전한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아무도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 구도로 치러진다.
선거 결과 국민의힘 박준 후보가 성산구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양 후보의 지역 기반인 반송동에서는 김경영 후보가 40% 넘게 받으며 비교적 선전했지만, 용지동에서는 박준 후보가 63.2%로 몰표를 받으며 전체 득표율이 60%를 넘기게 되었다.
1. 개요[편집]
경상남도의회의 선거구로, 2021년 7월에 성산구로 새로 편입된 용지동과 한때 사실상 성산구의 월경지였던 반송동을 합쳐 경상남도의회 증원을 위해 2022년에 신설하였다. 창원시청, 창원교육지원청, 경상남도교육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등 온갖 관공서가 밀집되어있다.
의창구 시절에는 그나마 국민의힘 지지세가 약했던 지역이였던 용지동이, 성산구에서는 역으로 웅남동과 함께 가장 국민의힘 지지율이 높은 지역에 속한다. 반송동도 성산구 평균 이상의 보수세를 자랑하므로 성산구 안에서는 보수정당의 지지세가 가장 강한 지역 중 한 곳이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021년 7월 용지동을 비롯한 의창구 일부 지역이 성산구로 넘어가면서 인구가 늘기도 했고, 도의회 경계도 그에 맞춰야 하며 경상남도의회 정원도 증원된 관계로 성산구의 의석을 1석 늘리기로 했다. 그리하여 성산구로 넘어온 용지동이 거기에 중앙동, 웅남동에 붙어있던 반송동을 떼서 창원시 제4선거구를 구성한다.
반송동을 관할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남택욱 도의원이 2021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하였다. 막상 그리고 나서 의령군수 출마를 노리게 되면서 이 곳에는 자연스럽게 불출마가 확정되었다.
막상 의원 한명 잃은 더불어민주당에선 2명의 현직들이 이 지역을 기반으로 하여 교통정리가 필요하다. 용지동을 연고로 하는 김영진 지역구 도의원과 반송동을 연고로 하는 비례대표 김경영 도의원의 지역기반이 겹치게 된 것. 결국 경선을 치르게 되었고 김경영 후보가 승리하게 되었으며, 김영진 후보는 무주공산이 된 창원시 제5선거구로 옮겨서 출마하게 된다.
국민의힘에서는 반송동이 관할 지역구에 포함되었던 박준 전 도의원을 이 곳에 단수공천하며 재선에 도전한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아무도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 구도로 치러진다.
선거 결과 국민의힘 박준 후보가 성산구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양 후보의 지역 기반인 반송동에서는 김경영 후보가 40% 넘게 받으며 비교적 선전했지만, 용지동에서는 박준 후보가 63.2%로 몰표를 받으며 전체 득표율이 60%를 넘기게 되었다.
[1] 창원시 제2선거구 (사림동, 용호동, 신월동, 사파동, 상남동)[2] 대동제 이전의 행정 구역으로, 이후 용호동과 신월동을 합쳐 용지동이 되었다.[3] 창원시 제3선거구 (반림동, 반지동, 대원동, 내동, 중앙동)[4] 대동제 이전의 행정 구역으로, 이후 반림동과 반지동을 합쳐 반송동이 되었다.[5] A B C 창원시 제2선거구 (명곡동, 봉림동, 용지동)[6] A B C 창원시 제3선거구 (반송동, 중앙동, 상남동, 웅남동)[7] 창원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8] 창원시 제3선거구 (봉림동, 용지동)[9] 창원시 제4선거구 (반송동, 중앙동, 웅남동)[12] A B [13] A B [10] 반송동, 용지동[11] 행정동 봉림동에서 퇴촌동 일부 지역이 성산구 반송동으로 편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