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론(젤다의 전설 시리즈) (r2021030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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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ロン
Malon
1. 개요
2. 기원
3. 작중 행적
4. 관련 문서


1. 개요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등장인물.
시리즈 특성상 이름과 외형만 계승될 뿐 전부 다른 인물이다. 시리즈 전체에서 주황색 머리칼을 가진 링크 또래의 활발한 성격의 여성으로 목축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타론'이라는 이름의 아버지가 몇몇 타이틀에서 등장하기도 한다.

2. 기원


마론의 기원은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의 히로인 마린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3. 작중 행적



3.1. 시간의 오카리나


파일:attachment/마론(젤다의 전설 시리즈)/02.png
어릴 적 모습. 자세히 보면, 가슴 부근에 쿠파 얼굴 모양의 장식을 달고 있다. 옷의 문양은 하일리아어로 "론"이라 적힌 것. 우리식으로 치자면 옷에 "론론론론론론론론론론"이라고 적혀있는거다. 일러스트의 눈은 똘망똘망하나 실제 게임에선 조금더 매서운 눈빛을 하고있다.
론론 목장 주인 타론의 딸. 하이랄 광장에서 처음 만나며 링크를 "요정 소년"[1]이라고 부른다. 왕궁에 우유를 배달하러 아버지 타론과 함께 하이랄 성에 왔는데, 왕궁에 간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아 하이랄 성 시장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다. 왕궁에 간다는 링크의 말에 이상한 알을 주는데, 여기서 태어나는 꼬꼬로 왕궁 밖에서 잠자는 타론을 깨우면 된다.
이후 론론 목장에 가면 노래를 부르며 망아지 에포나와 함께 있다. 가까이 가면 에포나가 도망가는데, 마론에게 오카리나를 보여주면 에포나의 노래를 가르쳐 준다. 이 노래를 부르면 에포나가 링크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며 7년 후 성인이 되었을 땐 에포나를 호출하는데 쓰인다.
7년 후엔 바람직하게 성장하여 아리따운 시골 아가씨가 되어 있지만 론론 목장의 주인이 된 잉고 아래에 하녀처럼 부려먹히고 있다. 사실 떠나려면 떠날 수 있었지만 그러면 잉고가 말들을 학대할 것이기에 일부러 자처해서 남아있는 것. 이후 타론이 복귀하고 나선 다시 행복하게 목장을 꾸려나가고 있는데, 말을 걸면 승마 장애물 코스에 도전할 수 있다. 그녀의 기록(50초)를 깨면 젖소를 얻을 수 있다.[2]
가십 스톤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에 의하면 마론은 언젠가 말을 탄 기사가 자신을 데려가 줄 거라는 꿈을 가졌다고 한다.
가논돌프를 봉인하고 돌아온 링크는 이후 한 여인과 결혼하게 되는데, 결혼상대가 누구인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팬들 사이에선 마론을 가장 유력한 후보로 보고 있다. 돌아온 링크는 시간의 용사고 뭐고 그냥 평민 A라서[3] 젤다 공주와 이어졌을 가능성이 극히 희박하며, 사리아는 코키리인이라 성인이 되지 않아 링크가 어른이 되면 결혼하기 힘들고[4] 루토도 링크의 직계 후손인 황혼의 공주의 링크가 평범한 하일리아인이라는 것을 보면 가능성이 낮고 결정적으로 이 황혼의 공주의 링크는 농민이다[5](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이며 공식적으로 발표된 건 없다). 게다가 론론 목장에서 론론 우유를 획득할 때 타론이 농담으로 "너, 최고의 카우보이가 될만한 재능이 있다! 마론의 남편감이 되지 않을래?"라고 말하기도 했다.[6]
또한 위에 기술된 가십 스톤의 정보와도 일치한다. (용사 = 링크, 말 = 에포나)
론론 목장은 이후 오랜 세월이 지나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폐허가 되어 등장한다.

3.2. 무쥬라의 가면


파일:attachment/마론(젤다의 전설 시리즈)/03.png
하이랄의 평행세계라는 특성상 전작과 똑같은 모습으로 등장. 그런데 성인 버전과 꼬마 버전이 별개의 캐릭터로 분리되었다(!). 로마니 목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언니 쪽이 크리미아, 동생 쪽이 로마니다.

3.2.1. 로마니


동생. 처음 목장에 입장할땐 장애물로 목장 입구가 막혀있어 대폭탄을 이용해 길을 뚫지 않는 이상 목장 입구를 전부 정리한 3일차에나 만날 수 있다. 처음 목장에 들어가면 어쩐지 을씨년한 분위기를 풍기는데, 목장엔 아무것도 없고 로마니는 허공을 멍하니 보면서 누구냐고 물어 플레이어를 의아하게 한다. 로마니가 왜 이러는진 대폭탄을 사용해 첫날부터 목장에 들어가보면 알 수 있다.

로마니는 매년 한번씩 발생하는 외계인의[7] 캐틀 뮤틸레이션을 막기 위해 준비 중이지만, 언니가 믿어주지 않기 때문에 홀로 활쏘기 연습을 하고 있다. 링크를 보고는 '메뚜기군'이라고 부른다. 첫날 밤 새벽 2시가 되면 외계인들의 침공이 시작되는데 새벽 5시까지 외양간으로 접근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로마니는 거의 도움이 안되니 혼자 다 해야 한다.
외계인들은 활로만 공격할 수 있으며, 하얀 점으로 접근하는 방향이 표시된다, 외양간에 가까운 위치에 있는 외계인일수록 목장의 강아지가 해당 유령의 방향으로 짖어대므로 강아지를 잘 주시하며 공략하면 된다. 목장이 굉장히 넓으므로 에포나를 타고 공략해도 되지만 가능하다면 토끼 후드를 쓰고 공략하는 게 가장 편하다. 외계인들은 처치하면 그냥 사라지는게 아니라 맨 처음 위치에서 재 리스폰되는 것이기 때문에 목장에서 가까운곳에서 소환되는 외계인은 처치해도 그곳에서 부활해 주의해야한다. 외계인의 움직임은 시간 흐름의 영향을 받으므로 시간을 느리게 해 두면 좀 더 방어하기 쉽지만 이 경우 방어해야 하는 시간도 늘어난다. 팅클에게서 지도를 사 두었다면 위치가 표기되므로 편리하다.
성공적으로 침공을 막는다면 로마니는 자러 들어가고, 다음날 말을 걸어보면 언니에게 걱정 끼치지 않게 외계인 침공 사건은 말하지 말라고 부탁하며, 내년에도 도와달라고 부탁하다가 아예 여기서 같이 사는 게 어떠냐고 물어본다. 침공을 막는 데 실패하면 소들은 물론 로마니도 납치되어 버린다. 이튿날 와 보면 다행히도 로마니는 목장에 있긴 한데 기억을 삭제당해 죽은 눈을 하고 돌아다니고 있으며, 3일째에는 죽은 눈으로 기억에 없던 활 쏘기 연습을 떠올리지만 이유를 알 수 없어한다. 여러모로 실패시 플레이어에게도 트라우마가 되는 퀘스트.

3.2.2. 크리미아


언니. 클락 타운 여관 주인인 안주와 친구이며 로마니 목장의 경영자. 맛있는 우유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외계인 침공을 막았다면 이틀째 저녁에 우유를 배달하러 가는데 호위 퀘스트가 발생한다. 우유를 배달하러 가는 길이 의도적으로 막혀있어 누군가가 기습하기 좋은 좁은 길을 지나갈 수 밖에 없게되는데, 크리미아는 눈치채고 링크에게 도적들의 저지를 부탁한다. 도적(고먼 형제)들을 물리쳐야 하는데 좌장 가면을 얻어두었다면[8] 도적(고먼 형제)들이 공격하지 못한다. 우유를 하나라도 남겨서 마을에 도착하면 감사의 표시이자 링크를 어른으로 인정한다며 로마니 가면을 준다. 로마니 가면은 라떼 바 출입증으로 쓰인다.
이후에 재차 플레이를 하면...
파일:attachment/마론(젤다의 전설 시리즈)/03_1.jpg

"미스터 바텐은 오랜만에 우유가 배달됐다며 아주 기뻐했어!"

"고마워... 너 정말 멋졌어!"

"이거, 대단한 건 아니지만 내 마음이니까 받아 줘!"

"야호, 크리미아가 꼬옥 안아 줬어!"

"너무 따뜻해! 잊지 못할 것 같아..."

이게 워낙 임팩트가 컸는지 3DS 버전 트레일러에도 이 장면이 들어갔다. 다만 좌장 가면을 쓰고 퀘스트를 편하게 끝내면 이런 포옹 대신 황금 루피를 준다. 이는 3ds 리메이크판도 마찬가지.
외계인 침공을 막고, 호위 퀘스트도 완료하고 삼일째에 말을 걸어보면 달이 떨어지면 여기도 안전하지 못할 거라며 슬퍼하고 있지만 담담히 최후를 맞이하는 태도를 보인다. 밤이 되면 로마니와 함께 젖을 짜고 있다. 그녀는 동생을 어른으로 인정하면서 처음으로 샤또 로마니를 마시게 해 주며 어른의 상징인 로마니 가면을 만들어 주겠다고 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로마니는 기뻐한다.
외계인의 침공을 막는데 실패하고 이틀째 목장을 방문해 보면 텅텅 빈 소 축사에서 통곡하고 있다. 동생 말을 믿었어야 한다며... 엔딩에선 로마니가 활 연습하는 걸 크리미아가 옆에서 응원해 주고 있으며, 안주와 카페이의 결혼식에서도 하객으로 등장한다.
우유 호의 임무에서 우유를 지키지 못하면 크리미아는 자책하며 피곤하다고 집에 들어간다. 하지만 다음날 다시 가보면 유령 퇴치만큼 큰 변화는 없다.

3.3. 대지의 장


파일:attachment/마론(젤다의 전설 시리즈)/04.png
전 시리즈를 통틀어 유일하게 하일리아인이 아닌 둥근 귀를 가진 인간으로 등장한다.[9] 호론 마을 북쪽에서 타론과 함께 꼬꼬를 키우며 살고 있다.
아버지 타론이 꼬꼬산에 올라가버리는 바람에 혼자 꼬꼬를 돌봐야 하는 처지인데, 아직 어린지라 꼬꼬 돌볼 줄 몰라 힘들어하고 있다. 검 업그레이드 퀘스트 중 일부로, 얻을 수 있는 꼬꼬덱스를 주면 감사의 표시로 론론 달걀을 준다.

3.4. 4개의 검+


평원에 들어서면 만날 수 있다. 볼 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려니 갑자기 비가 내렸고 병사들이 대포와 활로 자신을 조준한다며 링크에게 론론 목장까지 호위해 달라고 부탁한다. 호위 중 경비병에게 공격당하면 죽을 수 있으니 주의. 무사히 바래다 주면 사실 링크가 이 퀘스트를 할 수 있을 지 의심했었다고 고백하면서 그를 진짜 영웅으로 인정한다.

3.5. 이상한 모자


파일:external/www.zeldadungeon.net/019.png
목장 문이 안에서 잠기는 바람에 밖에서 아버지 타론과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소인화로 집에 들어가 항아리에 들어있는 예비 열쇠를 찾아주면 된다. 이후 마을에서 에포나와 함께 론론 우유를 판매하고 있다. 말을 걸면 에포나의 노래를 짤막하게 부른다.

4. 관련 문서







[1] 북미판에서는 "Fairy boy".[2] 젖소는 코키리 숲에 있는 자기 집에 가 보면 있다.[3] 시간의 오카리나처럼 사건이 진행되지 않도록 가논돌프의 반란을 초기 진압할 때 도움을 주는 것이 돌아온 링크가 세운 공이다. 영웅이라 보기는 힘든 업적이다. 설사 시간의 오카리나 게임에서 그가 세운 업적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바뀐 미래에서 결과는 남지 않기에 큰 의미는 없다.[4] 다만 사리아가 숲 밖으로 나와서 살게 되어서 성장하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5] 루토 또한 젤다와 마찬가지로 공주이다.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6] 다만 시오의 링크 본인은 끝까지 기사로 살다 죽었다.[7] 외형을 보면 외계인보다는 유령처럼 생겼다.[8] 좌장 가면은 이 퀘스트를 완료한 뒤에야 얻을 수 있으므로 퀘스트를 재차 플레이 할 때에만 가능하다.[9] 젤다의 전설 세계관에서 인간이란 개념은 뾰족귀를 가진 하일리아인과 둥근 귀를 가진 인간 모두를 포함한다.